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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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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ESG 비전·3대 중장기 전략방향 내놔

12번째 ESG보고서 발간…'2050 탄소중립 로드맵'도 제시 LX하우시스가 새롭게 수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 및 '2050 탄소중립 로드맵' 그리고 지난해 주요 ESG경영 성과 등을 담은 12번째 ESG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14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먼저 ESG 비전은 '고객을 위한 혁신, 미래를 위한 ESG(Innovation for Customers, ESG for the future)'로,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LX하우시스는 이런 ESG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3대 중장기 전략방향으로 ▲Eco-friendly(환경을 생각합니다) ▲Shared value(이해관계자와 나아갑니다) ▲Good governance(정도를 걷습니다) 등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세부적인 전략과제들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서를 통해 LX하우시스는 2030년엔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상치 대비 20% 감축하고 2050년엔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사업장 내 탄소 감축, 신재생에너지 사용 및 친환경 제품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LX하우시스는 지난해 주요 ESG 각 분야별 성과도 소개했다. 환경분야에서 LX하우시스는 시설개선 및 에너지 사용량 관리 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11만8741톤)을 전년(13만1287톤) 대비 약 10%를 감축했다. 이는 지난 2012년 ESG보고서를 발간하며 배출량을 공개한 이래 최저치이다. 사회 분야에선 협력사의 설비투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비용을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늘리는 등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인테리어 자재를 기부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배구조 분야에선 지난해 이사회 내 ESG경영 최고 심의 기구인 'ESG위원회'를 설립한 데 이어, 유관부서 28개 팀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운영 조직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ESG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LX하우시스는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하는 ESG평가에서 올해까지 7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 7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012년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ESG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올해로 12번째 보고서를 펴내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해왔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4 07:23: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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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LF푸드 모노키친과 협업…레시피 체험단 모집

인스타그램 50명, 블로그 30명 총 80인 모집 SGC솔루션이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과 협업해 '글라스락XLF푸드 모노키친 레시피 체험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14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글라스락의 건강한 내열강화유리 도시락 용기 '런치박스'와 LF푸드 모노키친의 인기 제품인 '롱롱 돈까스'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구성을 통해 글라스락과 모노키친이 추천하는 특별한 여름 레시피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제안하기위해 기획했다. 체험단 모집은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체험단 50인과 블로그 체험단 30인 총 80인을 모집한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서포터즈 80인은 모노키친 롱롱 돈까스 시리즈로 요리해 글라스락 런치박스에 담아 세팅한 한 상을 찍어 각각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서포터즈들에게 제공하는 '글라스락 런치박스'는 스푼과 포크가 뚜껑에 탑재된 건강한 유리소재의 도시락 용기로,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용기 내부가 두 칸으로 나누어져 있어 내용물이 섞이지 않아 깔끔하고, 하나의 용기에 두 가지 음식을 보관할 수 있어 반찬 보관은 물론 도시락 용기로도 활용가치가 높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여름철 특별한 미식 경험을 많은 분들께 제공하기위해 글라스락의 건강한 유리 도시락과 LF푸드 모노키친의 인기 제품이 함께하는 체험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글라스락은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국내산 유리용기로 소비자 공감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7-14 06:23: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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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벤처금융포럼 개최…금융 애로 해서나서

9·10·11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추가 계획 벤처기업협회가 벤처기업들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나섰다. 벤처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벤처기업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재무담당 커뮤니티 '제1회 벤처금융포럼'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벤처금융포럼은 벤처기업 재무담당 임원(담당자)의 재무 역량 향상과 벤처 금융지원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번 벤처금융포럼은 금융특강과 네트워킹 중심의 행사로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재무 담당 임원(담당자) 및 투자자(VC, AC 등)등이 참석했다. 벤처금융특강에선 벤처투자 빙하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카이스트 청년창업지주 정회훈 대표의 투자유치 전략과 산업은행의 혁신성장 금융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와 Q&A 시간을 가졌다.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는 재무담당 임원(담당자) 간 노하우 공유 등 협력 논의를 위한 Open Meet-Up과 VC-재무담당 임원(담당자) 교류지원을 위한 VC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아울러 메리츠증권 광화문센터와 협력해 벤처기업 맞춤형 자금조달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협회의 혁신적인 벤처금융 지원 정책 제안과 벤처기업·벤처투자자의 접점이 되기 위한 노력이 벤처기업의 금융지원 확대와 금융애로 해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 9월, 10월, 11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벤처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한 벤처금융포럼을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2023-07-14 05:45: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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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여름 휴가철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 펼쳐

공사 규모 따라 3~10일에 리모델링 마무리 한샘이 여름 휴가 기간 간편하게 리모델링 부분 시공을 합리적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는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한샘에 따르면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하는 한샘 리모델링 부분 공사는 부엌, 욕실, 중문, 붙박이장, 벽지 등 공사를 조합한 맞춤형 패키지로 진행한다. 공사 규모에 따라 최소 3일에서 최대 10일 내 리모델링을 마칠 수 있어 여름 휴가를 다녀오는 동안 집을 리모델링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샘은 이벤트 기간 동안 부엌과 욕실, 마루, 도어, 중문, 창호, 타일 등 건자재 계약을 동시 체결하고 계약일 기준 2달 이내 시공을 끝내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자재는 총 3종까지 고를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8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샘은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 시작을 기념한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특별 할인은 오는 15일~16일 이틀간 서울 용산·송파, 대전, 부산 센텀·범어 등 전국 27개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부엌, 욕실, 건자재 계약 체결 후 9월 말까지 시공하는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최대 10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특별 할인 기간 동안 전국 한샘리하우스 매장을 방문하면 풍성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짧은 시간에 홈리모델링을 마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하우스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와 특별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홈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이 없거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 가격에 새로운 공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4 05:2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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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건식 석탄재 재활용 설비 구축끝내…본격 가동

시멘트 부원료로 사용…밀폐식 설비 적용해 비산먼지 차단 삼표시멘트가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건식 석탄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설비를 가동한다. 삼표시멘트는 삼척공장 시멘트 생산공정에 건식 석탄재 원료 적용을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삼표시멘트는 2020년 4월부터 삼표산업, 군산대학교, 영월산업진흥원, 에이씨엠텍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건식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화력발전소에서 연소 후 잔류하는 석탄재를 건식 상태로 공장으로 이송·저장해 공정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석탄재는 시멘트의 부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이다. 특히 밀폐식 설비 적용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또 사용하는 원료의 성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석탄재 투입량을 고르게 조정해 시멘트 원료의 균일한 품질 확보도 가능하다. 이번 기술 적용으로 기존 공정과 설비로 사용이 어려웠던 석탄재를 보다 안정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표시멘트는 국내에서 재활용 되지 못하고, 매립되고 있는 석탄재를 연간 20만t까지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건식 석탄재 적용 설비에 대한 시험 가동을 거친 후 8월부터 공식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설비 운영과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 인력 충원을 완료하기도 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은 석탄재 재활용 확대와 자원순환 정책 이행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4 04:22: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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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에이스에비뉴 '박스터' 팝업스토어 진행

신세계百 강남점서 컬래버레이션 제품 선봬 에이스침대 운영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ACE AVENUE)가 오는 26일까지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14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에비뉴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공간에서 박스터를 비롯한 리바1920(Riva1920), 알플렉스(Arflex), 포라다(Porada) 등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유럽 현지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편집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의 대표 컬렉션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모드관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선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파올라 나보네(Paola Navone)와 박스터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스터 특유의 고급스러운 가죽과 독특한 스티치 마감이 인상적인 부다페스트 소프트(BUDAPEST SOFT), 고전적인 체스터필드 소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체스터 문(CHESTER MOON), 단순한 구조에 몽골 가죽으로 화려함을 더한 네팔 마마(NEPAL MAMA)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동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방문 상담 고객에겐 이태리 고급 디퓨저를,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팝업스토어 방문 사진을 브랜드 계정 태그 및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에이스에비뉴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유럽 가구 트렌드를 주도하는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가구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스터의 대표 컬렉션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및 미디어아트와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4 03:22: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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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中企 10곳 중 7곳, 기술혁신위해 자금지원 '절실'

중기중앙회, 소부장 중소기업 354곳 대상 설문조사 제조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기술혁신을 촉진하기위해 '자금지원'을 가장 절실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재·부품·장비 제조 중소기업 354개사를 대상으로 '기술혁신 규제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난 12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혁신 촉진을 위해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69.5%를 차지했다. '전문인력 지원 및 인력인정 요건 완화', '검사 생산을 위한 설비나 장비 지원' 등도 각각 37.6%, 33.9%로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기술혁신 규제 경험과 관련해 기술혁신 3단계 중 판매·마케팅 단계에서 규제를 경험한 기업은 전체의 19.5%, 제품생산 단계 14.7%, 기술 또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9.9%으로 나타났다. 이중 규제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던 판매·마케팅 단계에서 가장 완화돼야 하는 규제로는 '시험·검사 등 분석'과 '법정임의·의무인증'이 각각 24.9%, 21.2%로 높았다. 가장 필요한 기술혁신 규제개선 방안으로는 '규제행정 개선'이 2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관련 규제들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기업 규모 고려한 규제 차등화' 등이 각각 21.2%, 20.6%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응답업체의 60%는 '기술혁신이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전체의 69.2%는 최근 3년내 기술혁신 활동을 수행한 적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최근 3년간 기술혁신 활동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기업을 살펴보면, '의료용 물질·의약품 제조업'이 90.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정보통신업'이 각각 88.0%, 79.2% 등으로 조사됐다. 현재 구상하거나 개발중인 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은 전체의 57.9%로 나타났다. 구상 중인 기술의 기술성숙도 단계를 살펴보면 연구개발 단계가 70.2%, 사업화 단계가 30.7%, 시작품 단계가 21%였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소재·부품·장비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높은 인식과 의지에도 불구하고 기술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로 인한 애로가 크다"며 "정부가 한발 앞서 기술혁신 3단계(기술개발, 제품생산, 판매·마케팅)의 각 단계별 규제를 완화해 산업계 전반에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7-13 14:48: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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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금융비용 더 낮춘다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 14일부터…금리 낮추고, 보증비율 확대 중소벤처기업부가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햇살론 특례운용)을 14일부터 시행한다. 13일 중기부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자 햇살론은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회사가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비율 95%, 보증료율 1.0%를 적용해 9% 내외 금리로 대출을 시행해 왔다. 이번 햇살론 특례운용은 1000억원 규모로, 보증비율을 100%로 확대해 기존 가산금리 4.77~5.94%에서 2.5%로 최대 3.44%p 낮추고 보증료율은 0.8%(올해 말까지는 보증료율 0.6% 적용)로 우대 적용했다. 보증한도는 운전·창업자금은 2000만원(임차보증금의 경우 5000만원, 대환보증 불가)이다. 보증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햇살론 취급 상호금융기관(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저축은행) 각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 장관은 "계속되는 복합위기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저신용 소상공인이 부담할 금융비용이 36억원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로 운용하고 있는 '재창업 특례보증'도 지원대상을 추가해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한 기업을 포함하고, 업종 전환 범위도 표준산업분류상 '대분류'에서 '세세분류'까지 인정키로 했다. 기존엔 폐업 후 재창업 또는 업종 전환(제조업→도·소매업) 기업만 가능했지만 여기에 휴업 후 영업 재개한 기업, 업종 전환(종목 변경) 기업(중식 음식업점 →일식 음식업점)도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3-07-13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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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부산 신항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 본격 가동

개장식 개최…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1.1만평 부지 한진이 부산신항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진은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있는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한진은 세주DSJ가 보유하고 있던 물류센터를 오리엔트스타로직스와 50%씩 투자해 인수, 지난 4월 합작법인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글로벌 항만물류 역량을 보유한 한진과 국내외 화물 영업력을 갖춘 오리엔트스타로직스가 공동 운영한다.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는 총 면적 약 1만1000평 부지에 5000평 규모의 창고와 6000평 규모의 야드로 구성돼 있다. 한진은 지난 2015년부터 부산신항 3부두에서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을 운영하고 있다. HJNC 북동쪽에 인접한 배후단지에 2009년부터 보유하고 있는 부산글로벌물류센터(BGDC)가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보관, 운송, 통관 업무 및 HJNC와 연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산신항 내 항만물류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HJNC 북서쪽에 인접한 웅동 배후단지 내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를 통해 기존 운영사의 고객사 물량은 물론, 부산신항 인프라 확보로 부산권역 신규 고객을 추가로 유치할수 있게 됐다. 특히,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는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는 부산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과도 근접해 있어 해당 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사 유치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HJNC를 주축으로 BGDC와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가 부산신항 북쪽에 트라이앵글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여 물류센터 간 물량 공유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우수한 지리적 조건으로 기존고객의 이탈 방지와 장기계약이 가능한 컨테이너 신규 물량의 유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와 함께 우리회사가 부산신항에 보유한 인프라가 서로 시너지를 창출해 부산신항 수출입 컨테이너 운송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통해 부산신항 내 항만물류 경쟁력을 더욱 높여 수출입 물류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 09:52: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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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AI·빅데이터, 컨설팅 분야 임원 3명 '수혈'

김정희·김민수·김민정 경영리더 영입…물류 경쟁력 강화 '박차' 최근 대대적으로 조직개편에 나서며 글로벌시장 추가 공략에 시동을 건 CJ대한통운이 인공지능(AI)I·빅데이터, 컨설팅 분야 등 임원 3명을 외부에서 수혈했다. CJ대한통운은 신규 임원(경영리더)으로 김정희 데이터·솔루션그룹장, 김민수 AI·빅데이터담당, 김민정 전략영업컨설팅담당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노동, 경험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급변하고 있는 물류 트렌드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 등 미래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와 전문인재 확보에 노력해왔다. 앞서 10일에는 지난 90여년 간 유지해왔던 인프라, 규모 중심의 사업 구조를 첨단기술 중심으로 과감하게 개편했다. 또 AI·빅데이터 기반의 사업구조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데이터·솔루션그룹도 신설했다. 데이터·솔루션 그룹을 총괄하게 된 김정희 경영리더는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네이버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최초로 상용화한 음성검색, 인공지능 번역 등 다수의 상용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후 현대차에서 AI전문 조직 '에어스(AIRS) 컴퍼니' 대표와 최고데이터책임자(CDO)를 겸직하는 등 국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연구 개발과 도입을 이끌어왔다. 김민수 경영리더는 데이터·솔루션 그룹 산하 AI·빅데이터담당을 맡는다. 김민수 경영리더는 삼성SDS AI선행연구 부서장, 신한은행 AI유닛장 겸 신한AI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지내며 예측분석, 대규모 언어처리, 문서이해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선진사에 적용하는 등 첨단기술의 사업화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전략영업컨설팅담당을 맡게 된 김민정 경영리더는 인하대 물류대학원에서 글로벌물류경영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삼성 SDS 물류혁신담당 책임컨설턴트, KPMG와 딜로이트컨설팅 물류팀 리더를 거치며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기업 대상 전략, 운영, 시스템 등 물류 전 영역의 컨설팅을 수행해온 물류 컨설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미래 혁신성장을 좌우할 최고인재 확보로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13 09:3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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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지역 '킬러 규제' 해소 본격 나섰다

세종·대전·충청권서 첫 간담회…대구·경북, 부산·경남서도 예정 중견기업계가 지역 중견기업 '킬러 규제' 해소를 위해 본격 나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난 12일 충북 오송에서 세종·대전·충청권 소재 중견기업을 초청해 '2023년 제1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 수출 및 투자 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하나머티리얼즈, 한국콜마, 우진산전, 진합, 현대포리텍, 코다코, 솔머티리얼즈 등 지역 중견기업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인들은 과감한 투자와 해외 시장 확대에 기반한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다양한 지원 제도 강화는 물론 입지·환경·노동 규제, 각종 인허가 규제, 신시장·신사업 진출 규제 등을 걷어내는 데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장에 참석한 한 중견기업인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 기준'에 따르면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투자 기간이 최대 3년인데 업황 부진으로 3년 이내 투자를 이행하기 어렵게됐다"면서 "경기 부진,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 등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기업에 대한 투자 기간 연장 등 부담 경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중견기업계는 이날 지방 제조 중견기업 대상 현재 300인 미만 기업에만 허용되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확대,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시 과거 수출·입 실적 기준으로만 결정되는 금융기관 보증 한도 확대, ESG 정보 공시 의무화 대응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 강화, 디지털 전환 IT 인프라 투자 등에 대한 디지털전환촉진세제 신설 등을 건의했다. 중견련은 올해 12월까지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 중견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견련 박양균 정책본부장은 "규제 혁신의 방향과 내용은 실제 사례에 기반한 현장의 구체적인 필요에 근거할 때에만 실효성과 수용성을 담보할 수 있다"면서 "'킬러규제혁신TF' 등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토대로 중견기업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실효적인 법·제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7-13 08:58:0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