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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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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벤처 금융지원 공로…하나銀·인천신보 '대통령표창'

중기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정부포상등 총 72점 우리銀 조병규 부행장 은탑훈장, 농협銀 이연호 부행장 산업포장 하나은행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올해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개인으로는 우리은행 조병규 부행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농협은행 이연호 부행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2022년 '제27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금융기관 및 소속 임직원을 포상해 격려하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촉진하기위해 마련됐다. 올해 포상 규모는 총 72점으로, 훈·포장을 포함한 정부포상 12점과 기관장 표창 60점이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시기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만기연장 및 특별원리금상환유예 제도 도입 등 전방위적인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소상공인현장지원센터 확대,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출시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해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채무자 재기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을 실시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우리은행 조병규 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여신 확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ESG 금융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시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은행 이연호 부행장은 중소기업 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공급 확대 및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최근 급격한 금리상승에 더해 고환율, 고물가 등 3고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혜를 모아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지금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12-20 15:05: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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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장·차남 승진등 임원인사

차남 새봄씨 ㈜웅진 사장…장남 형덕씨 렉스필드CC 부회장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인 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전무)가 그룹 지주사인 ㈜웅진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새봄 사장은 그룹 기획조정실장을 겸한다. 윤 회장의 장남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전무)는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부회장을 맡는다. 웅진그룹은 20일 승진 3명과 신규선임 5명 등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웅진은 지주부문 윤 대표와 사업부문 이수영 대표가 운영하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웅진 기획조정실장 김정현 전무는 놀이의발견 대표로 이동한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 ◇승진 ▲㈜웅진 사장 윤새봄 대표이사(기획조정실장 겸임) ▲웅진씽크빅 상무 이수종 경영지원실장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부회장 윤형덕 ◇신규선임 ▲㈜웅진 상무 양은정 WRMS사업본부장 ▲웅진씽크빅 상무 김진각 미래교육사업본부장 ▲웅진컴퍼스 상무 서종윤 ELT사업실장 ▲웅진플레이도시 상무 이현우 테마파크 사업본부장 ▲웅진휴캄 상무 김선영 상품기획관리팀장 ◇보임 ▲놀이의발견 전무 김정현 대표이사 ▲웅진투투럽 상무 손성구 대표이사(웅진휴캄 대표이사 겸임)

2022-12-20 14:47: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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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지적재산권 보호나서…'N32 폼 매트리스' 디자인 출원

일부 업체 '시몬스 조닝 시스템' 도용 사례…"더욱 엄중 대응"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N32'의 신제품 'N32 폼 매트리스'의 디자인권을 특허청에 출원하며 지적재산권 보호에 나선다. 시몬스는 얼마 전 불법 병행수입업체와 배송업체를 대상으로 제기한 상표권 위반 소송에서 승소했다. 20일 시몬스에 따르면 N32 폼 매트리스는 '단조롭다'는 기존 폼 매트리스의 디자인적 한계를 단번에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겉감 퀼팅 처리를 통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최소한의 디자인 포인트만으로 폼 매트리스 자체의 건축적인 구조미를 강조했다. 시몬스 침대는 앞으로도 자사 지적재산권 보호는 물론 소비자 권리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앞서 시몬스는 지난해 자사 프레임인 '올로(Olo)'의 디자인을 무단 도용한 가구업체를 상대로 지적재산권 침해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현재 시몬스는 올로에 대한 디자인권을 갖고 있다. 인기 프레임 '모나(Mona)'와 시몬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인 프레임 '1870 레트로 에디션'을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엔 시몬스 고유의 기술력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조닝(Zoning)' 시스템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적용한 채 이름만 가져다 쓰거나 아예 조닝을 적용 하지도 않았는데도 조닝이라고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시몬스는 전했다. 조닝 시스템은 시몬스만의 침대 제작 노하우다. 포켓스프링을 사용자의 신체 곡선, 무게 중심 등 인체 구조에 맞게 조합하고 배열하는 기술이다. 시몬스 윤혜림 사내변호사는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유사 사례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은 행위에 대해 더욱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2022-12-20 14:33: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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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6곳, '전력산업기반기금' 비용 가장 많이 늘었다

중기중앙회, 300개사 설문조사…적정성 평가도 절반 이상이 '부담'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최근 3년간 비용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부담금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을 꼽았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20일 내놓은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부담금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58.3%는 최근 3년간 부담률이 가장 높아진 부담금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을 택했다. 부담금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에 대해선 53%의 중소기업이, '폐기물처분부담금'과 '재활용부과금'에 대해선 각각 57.6%, 51.5%의 중소기업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부담금 적정성 ▲최근 3년간 부담률이 가장 높아진 부담금 ▲2022년 지출한 부담금 총액 ▲부담금 제도 개선에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중소기업들이 지출한 부담금 총액은 평균 659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48.3%의 중소기업이 부담금 총액에 대해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제조업은 평균 880만원, 비제조업은 평균 136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금 제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는 '주요 부담금의 요율 감면'(24.7%), '기업규모별 부담률 차등 적용'(24.7%)을 꼽았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해 주요 부담금의 요율을 낮추는 등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올해 전기요금이 평균 17.9%나 인상됐는데 요금의 3.7%를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의 부담금 요율은 15년 넘게 변하지 않아 중소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12-20 14:0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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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지역 공연업계 지원 나섰다

문화취약계층위해 대전에 '소극장 통합 관람권' 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연업계를 지원한다. 소진공은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에 노인 돌봄 종사자·자원 봉사자 등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원도심 소극장 통합 관람권'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진공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전 원도심은 소극장과 극단들이 모여 있는 대전 공연업계의 중심지이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절반가량의 소극장이 문을 닫았다. 소진공은 이들을 돕기위해 대전연극협회와 협업해 원도심에 위치한 소극장이라면 어느 공연이든 관람이 가능한 '대전연극 통합 관람권'을 제작했다. 이후 임직원 급여공제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관람권 150매를 구입하고 문화취약 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사회서비스원에 기부했다. 소진공은 이외에도 미래세대의 ESG 인식 확산과 원도심 극단 활성화를 위해 대전연극협회,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착한 장난감 가게' 아동극을 제작해 순회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연극 기획, 장소 및 극단 섭외, 홍보, 공연 등 실제 상연을 위해 각 기관이 분담·협력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대전, 세종, 충남 지역 내 5개 유치원 아동 285명을 대상으로 순회 공연을 완료했다. 전통시장 내 재활용 장난감 가게 이야기로 구성된 이번 연극은 환경보호와 상생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기획·구성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원도심 내 극단이 제작과 공연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소극장 관람권 기부, 아동극을 통해 우리사회가 지역상생과 지속가능경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기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상생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2-20 11:3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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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기업人들, 美 북서부 대자연 누볐다

성명기 전 이노비즈협회장등 5명, KBS 2TV '영상앨범 산' 촬영 노스 캐이즈케이스·글래시어 국립공원 트래킹하며 '사업 구상' 송년 특집으로 지난 17일 1편 방송…2편은 성탄절 아침에 전파 성 대표 "리프레쉬후 회사 돌아가 경영 집중하는게 기업人 본분" 기술혁신중소기업(이노비즈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 5명이 미국 북서부에 있는 해발 2000~3000m의 높은 산과 대자연을 누비며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대표되는 소위 '3고'에 휩싸이는 등 기업 경영이 '시계제로'에 놓여있는 가운데 높이 오르고, 오래 걸으면서 기업인의 본분인 사업구상도 잊지 않았다. 6·8대 이노비즈협회장을 역임한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 브레인EMS 김유홍 대표, 스필 장기헌 대표, 리치앤 김상배 대표, 엔시스템즈 최대규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인 5명이 지난 9월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하루 15~30㎞씩 강행한 여정이 지난 18일 일요일 KBS 2TV '영상앨범 산' 송년 특집으로 1회 방송을 탄데 이어 오는 25일에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은 당초 12월 첫 주에 예정했었지만 송년 특집으로 나가게 됐다. '영상앨범 산' 제작팀은 "기업인들의 절박한 숨소리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미국 북서부 국립공원의 대자연 영상미가 매우 뛰어나 특집으로 방송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성명기 대표 등 기업인 5명은 산악가이드 윤성문씨와 미국 워싱턴주와 캐나다 국경 사이에 있는 노스 캐이즈케이스(North Cascades) 국립공원에 있는 왕복 12㎞거리의 '이지 패스 트레일'(Easy Pass Trail)과 왕복 7.4㎞의 '블루 레이크 트레일'(Blue Lake Trail)을 걸었다. '영상앨범 산'에 따르면 노스 캐이즈케이스 국립공원은 북미 대륙의 알프스로 1968년 국립공원에 지정됐다. 이곳은 높은 산악 뿐만 아니라 만년설원, 빙하, 고산초원 등이 있어 이동하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 연출된다. 노스 캐이즈케이스에만 총 580㎞에 이르는 하이킹 코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이지 패스 트레일은 바위투성이인 노스 캐스케이즈 산맥 중 유일하게 오를 수 있어 '쉬운'(easy) 길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고도 890m까지 험난한 바윗길이 이어져있어 이름만 그렇다. 특히 기업인들이 이번 여정에서 경험한 노스 캐스케이즈 국립공원은 대부분 지역이 개척되지 않은 야생 지대여서 곰, 사슴, 산양 등 야생동물과도 자주 조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지 패스 트레일을 힘겹게 지난 기업인들의 발걸음은 남쪽의 블루레이크 트레일로 이어졌다. 해발 1900m에 위치한 '블루레이크'는 노스 캐스캐이즈 국립공원에 있는 여러개의 빙하 호수 중 하나로 에메랄드 색깔로 이들을 반겼다. 이노비즈기업인 5명의 또다른 여정인 '글래시어(Glacier) 국립공원'편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7시10분에 2편으로 방송을 탄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성명기 대표는 "수 많은 국립공원을 품에 안고 있는 미국의 자연이 가장 부러웠다(웃음)"면서 "하지만 무엇보다도 걷는 내내 회사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같은 기업인은 리프레쉬(refresh)를 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 경영에 전념하는 것 같다"면서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이 오히려 준비된 기업들에게는 인수합병(M&A)이나 인재 채용 등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내년, 또 그 이후를 위해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출신인 성 대표는 공대 산악회 등반대장 출신이다. 54년생으로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암벽등반, 릿지등반, 빙벽등반 등 전혀 평범하지 않은 방식으로 산을 오르고 있다. 한편 이들 기업인이 속한 이노비즈협회는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이노비즈인증기업은 현재 2만1300개사를 넘어섰다.

2022-12-20 11:21: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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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대회서 '최우수상'

한국해양진흥공사 개최…'리퍼 라운드 트립 서비스 및 트럭킹' 사례로 CJ대한통운이 국내 선사와 협력해 부산항과 미국 서부를 연결하는 콜드체인 복합물류 서비스를 구축한 사례가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1위에 뽑혔다. 2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개최한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등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CJ대한통운이 최우수상을 받은 사례는 '리퍼 라운드 트립 서비스 및 트럭킹' (Reefer Round-Trip & Trucking)'으로, 부산항과 미국 서부지역 항만 간 수출입 냉동냉장 화물의 왕복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SM상선과 협력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리퍼 라운드 트립은 정기 해운노선을 왕복하는 선박에 냉동냉장(리퍼) 컨테이너를 실어 화물을 운송하는 해운물류를 의미하며 트럭킹은 대형 화물차를 활용한 내륙 운송서비스를 말한다. 온도조절이 가능한 냉동냉장 컨테이너 활용 콜드체인 서비스로 신선식품과 의약품 등 온도관리가 필수인 화물의 장거리운송에 적합하다. CJ대한통운은 미국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가 미국 현지에 보유한 운송역량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항만에서부터 고객이 원하는 최종 목적지까지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하는 라스트마일(Lastmile)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사례는 물류기업과 선사가 육상과 해상운송 역량이라는 각각의 강점과 노하우를 결합, 글로벌 시너지를 창출하는 상생협력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제도는 해양수산부가 선화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유도하기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인증을 전담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시행 첫 해 인증을 받았다.

2022-12-20 08:33: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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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사이버감사실 '케이휘슬 헬프라인' 도입

익명성등 강화한 사내외 부정행위 제보 시스템 구축 삼표그룹이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KBEI)이 운영하는 사이버감사실인 '케이휘슬 헬프라인'을 도입한다. 20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케이휘슬 헬프라인은 그룹 내 임직원을 비롯해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부정 행위 등에 대해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대비 접근성과 편의성, 익명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부정 행위 등에 대한 제보는 삼표그룹 홈페이지 사이버감사실 내 케이휘슬 헬프라인을 통해 접수 및 신고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후 언제 어디서나 제보할 수 있다. 특히 지적재산권(IP) 추적 방지, 로그기록 삭제, 정보 암호화 등을 바탕으로 제보자의 익명성을 철저하게 보장하며 삼표그룹 홈페이지에서 '제보→전달→처리→결과 확인'의 프로세스로 진행 상황을 상시 조회할 수 있다. 그룹 감사팀과 인사팀은 케이휘슬 헬프라인에 접수된 제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은 후 검토 및 처리하게 된다. 제보 대상은 부정 행위, 규정 위반, 불투명 및 불공정 사례, 직장 내 괴롭힘 및 인권 침해 등으로, 제보로 인한 불이익 등 2차 피해에 관한 내용까지도 포함된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익명성을 대폭 강화한 케이휘슬 헬프라인이 준법경영 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윤리경영을 강화해 올바른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0 08:27: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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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바이오시스템 국제 산업 박람회' 내년 4월 코엑스서 열린다

'바이백×바이오시스템 2023' 삼성동 코엑스서 예정 16개 분야 전문 컨퍼런스, 바이러스, 박테리아등 망라 올해 7월 민간 주도로 성공리에 열렸던 제1회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박람회(ViBac 2022)가 내년부터는 산업 영역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 '바이백×바이오시스템 산업 박람회'(ViBac x BioSystem2023)로 재탄생한다. 19일 주최사인 메이커스유니언, 코이코에 따르면 바이백 바이 바이오시스템 산업 박람회는 내년 4월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세계적 관심 산업 분야로 떠오른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비롯해 차세대 바이오 융합기술인 바이오시스템 전문 기업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바이오시스템을 활용하여 인류의 삶과 번영에 이바지한다는 비전 아래 열리는 내년 박람회는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국제백신연구소, 대한병원협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등 유관 정부부처 및 지자체, 기관 등이 후원한다. 메이커스유니언 이용준 대표는 "바이오시스템 관련 산업의 장단기적인 육성과 국제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발굴 및 제품 개발 역량 확보에 기여하는 것이 박람회 개최의 궁극적 목적"이라며 "이번에 바이오시스템으로 박람회 주제가 크게 확장됨에 따라 바이러스, 박테리아, 유전자, 세포, 단백질 등 참가 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컨퍼런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고 있어서 더 많은 분야의 기업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이오시스템은 기초생명과학, 응용생명공학 및 의생명 분야의 핵심역량을 통합하는 것으로 인간의 건강과 질병 극복을 위한 효과적인 바이오 제품 개발, 바이오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차세대 융합기술을 일컫는다. 박람회 참가 분야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유전자, 세포, 단백질 등의 5가지 바이오 영역을 중심으로 한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제약·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화학·코스메틱 ▲친환경·농축수산 ▲진단·방역 ▲연구개발·실험·서비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재생의료 등으로 나뉜다. 박람회 개막과 동시에 미생물·동식물·진단 응용, 산업지원 관련 주제의 전문 컨퍼런스가 3일간 총 16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주요 15개국, 40개사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기술 벤처와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지원을 위한 IR 피칭데이, 참가사·관람객·전문가를 위한 최신 트렌드 공유의 장인 오픈 스테이지, 참가 기업 대상 홍보 지원 프로그램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2022-12-19 14:07: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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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업, '기업가정신' 수준 모두 높아졌다

중기부·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업가정신 실태조사' 결과 2019년 대비 2022년 개인 49.1→56.4, 기업 29.6→47.7 '긍정' 인식은 스타트업, 벤처기업, 대기업, 일반중소기업順 개인과 기업의 '기업가정신' 수준이 3년전에 비해 크게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에 대한 인식은 '긍정'이 '반기업정서'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기업군별로는 스타트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가장 높았고, 일반 중소기업이 가장 낮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일반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현황을 조사한 '2022 기업가정신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개인의 종합적인 기업가정신 수준은 2019년 조사 당시의 49.1점에서 56.4점으로 7.3점 올라갔다. 항목별로는 ▲기업가적 지향성(9.2점↑) ▲기업가적 역량(8.4점↑) ▲기업가적 태도(4.5점↑) 등 모든 항목에서 상승했다. 개인의 특성에 따른 기업가정신 수준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타 연령대보다 비교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추가된 '기업에 대한 인식' 항목 조사결과에선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64.0점)이 반기업정서(57.6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업군별 긍정적 인식은 스타트업(64.9점), 벤처기업(64.5점), 대기업(63.8점), 일반 중소기업(62.8점)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종합적인 기업가정신 수준도 2019년의 29.6점에서 올해엔 47.7점으로 3년새 18.1점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비전과 전략(13.5점↑) ▲기업가적 지향성(18.1점↑) ▲문화와 구조(20.2점↑) ▲운영체계(20.2점↑) 등에서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기업의 특성에 따른 기업가정신 수준은 산업분류에서는 교육 서비스업이 가장 높았다. 성장단계별로는 초기성장기 기업이 비교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 조사에서 추가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관련성'과 '비즈니스모델 혁신' 항목 조사 결과에선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관련 기업(48.7점)은 관련 없는 기업(47.6점)보다 기업가정신 수준이 높았다.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인증' 기업(52.1점)은 미인증기업(47.5점)보다 기업가정신과 비즈니스모델 혁신 수준도 높았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조사 결과가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교육, 정책 등에 활용되는 만큼 공신력 있는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향상된 기업가정신 수준이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가정신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427001)로 개인(1만명 이상)과 기업(3000개사 이상)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지향성, 기업가적 역량, 태도 및 인식 등을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가정신 관련 조사다. 올해 조사는 약 1만2000명의 개인과 약 30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실시했다. 조사결과는 기업가정신 현황과 수준 진단과 기업가정신 연구와 교육,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2 기업가정신 실태조사 결과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에 실태조사 보고서를 책자 형식으로 이번달까지 배치한다. 국가통계포털에서는 내달 20일부터 열람이나 활용할 수 있다.

2022-12-19 13:44: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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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옴부즈만,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75명 포장·표창

기업銀과 공동…중진공 모혜란 지부장 '산업포장' 중기중앙회 양옥석 실장등 3명 대통령 표창 수상 올해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모혜란 지부장이 산업포장을, 중소기업중앙회 양옥석 실장 등 3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열고 총 75명에게 포장·표창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 규제혁신에 앞장선 유공자 등의 성과를 격려하기위해 마련했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54명과 사회공헌·지역발전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인 21명이 수상했다. 유공자들은 '망치로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부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망치 트로피'를 받았다. 박주봉 중기옴부즈만은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의 모래주머니를 하나라도 더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함께 노력해서 중소기업 현장에 규제 망치가 더 이상 필요 없는 그 순간이 빨리 오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포장을 받은 중진공 모혜란 지부장은 '중진공·파주시·파주세관·경기대진TP' 등으로 구성된 민·관·공 협의체를 구축해 기업 애로를 다각적으로 발굴·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중기옴부즈만과 협업 등을 통해 123건의 규제를 개선했다. '맥주 제조 시 과실 사용중량 기준 완화' 개선을 이끌어내 국내 과일 스무디 맥주가 세계적인 K-맥주로 도약하는 데에 기여한 것이 대표적이다. 모 지부장은 "중소벤처기업을 지원·육성하는 우리 기관의 본분에 충실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특히 과실맥주 관련 규제 완화로 관련 기업과 시장에 활기가 도는 계기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중기중앙회 양옥석 실장은 주 52시간 도입과 유연근로제 확대와 관련해 법 개정과정에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국회에 건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조정실 안수용 행정사무관은 2019년부터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총괄·운영하면서 신기술 적용 승인기업에 대한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해 혁신 기업의 시장 진출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에스에스오트론의 신계철 대표와 대우볼트 강희준 대표이사는 '참!좋은 중소기업상' 기술혁신 부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사회공헌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2022-12-19 13:17:0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