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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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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부품 온라인몰' 무료 배송 이벤트 펼쳐

오픈 1주년 기념…12월31일까지 모든 품목 대상 대동이 부품 공식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전 품목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대동에 따르면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며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도입해 서비스의 선제성, 신속성, 정확성,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 최초로 지난해 1월에 트랙터 엔진 및 미션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내놓은데 이어 10월에는 고객의 자가 점검과 정비 활성화를 위해 부품 공식 온라인몰 '대동 스토어'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스토어에선 대동이 생산·판매하고 있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완성형 농기계의 부품류를 비롯해 트랙터 미니어처 및 장난감까지 약 1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인 12월31일까지 구입 금액, 구입 횟수 등에 상관 없이 단 1개 제품을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대동은 스토어 활성화를 위해 내년 초까지 트랙터 전문 부품 50여가지와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 농기계 원격관제 및 정비점검을 제공하는 '대동 커넥트(Connect)' 서비스 앱에 부품 스토어 연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본인의 농기계를 모바일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부품을 바로 서비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정비점검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22-10-30 10:0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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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소방대응 최고 3단계…전국서 구급차 142대 투입

서울소방본부 52대, 경기소방본부 50대등 동원 소방 당국이 서울 이태원 핼러윈 행사에서 발생한 압사로 추정되는 대규모 인명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대응 최고 '3단계'를 발령하고 전국 6개 시·도소방본부 119구급차 142대 투입을 지시했다. 30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헤밀턴호텔 옆 골목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신고 접수 28분 후인 오후 10시43분께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1시13분께 '2단계', 오후 11시50분께 최고 '3단계'로 격상하고 전국 6개 시·도 소방본부의 구급차 투입을 지시했다. 서울소방본부에는 구급차 52대와 함께 전 구급대원 출동을 요청했다. 타 지역에서 동원된 구급차는 90대로 경기소방본부 50대, 인천·충남·충북·강원소방본부 각 10대씩이다. 소방 대응시스템은 화재나 재난·사고 규모에 따라 1∼3단계로 운용된다. 1단계는 사고 관할 소방서를, 2단계는 시·도 소방본부 경계를 넘는 범위, 3단계는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해야 수습 가능할 때 발령된다. 이때 사고 유형에 적합한 소방차량·장비와 구조·구급대원을 우선 동원하게 된다. 당국은 또 경찰청에 긴급사항을 전파하고 현장 통제를 요청했다. 이런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인명 구조를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이태원 사고 현장에 마련된 응급의료소를 방문해 응급환자 지원 상황을 확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한 현장 의료를 지원 중이다. 서울대학교병원팀 등 9개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출동해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수도권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전 재난의료지원팀 출동을 요청한 상태다.

2022-10-30 07:08: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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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돌아가신 분들 신속 신원확인 작업 진행" 지시

정부서울청사서 긴급 상황점검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이태원 핼로윈 압사 사고와 관련해 "이 시각까지도 연락이 되지 않아 애태우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신속한 신원확인 작업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2시 30분께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이 가동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안전상황실에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 수습본부를 즉각 가동시키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사망자 파악과 사고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 등 수습에 착수할 것을 명했다. 이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병원에 이송된 환자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9일 밤 10시22분께 이태원서 심정지 신고가 다수 발생한 상황을 보고 받고 1, 2차 긴급 지시를 내린데 이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최우선 사안은 환자 호송 및 구호"라며 신속한 구급 및 치교를 지시했다. 또 이태원 사고 현장 일대에 구급차 및 의료진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보고를 듣고 앰뷸런스 이동로 확보와 응급의료팀(DMAT) 파견, 인근 병원의 응급병상 확보 등을 지시했다. 또 환자 이송 및 치료 목적 외의 일체 차량과 인원을 철저하게 통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2022-10-30 06:54: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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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한진택배대리점協과 상생 약속…택배상생기금 조성

상생협약 체결…택배기사 처우 개선 지원등에 기금 사용 ㈜한진이 전국한진택배대리점협회(한대협)와 상생을 약속했다. 택배기사 처우개선 등을 위한 택배상생기금도 조정한다. 28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한진 이윤조 택배사업본부장, 한대협 오문우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한진은 지난 8월 한대협과 전국택배노동조합이 택배기사 수입증대 방안에 합의한 것에 대해 한대협을 통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양측은 우선 택배사업 발전을 위한 택배상생기금을 조성해 택배기사의 생계지원 대책 한시적 마련, 집배송 애로지역 안정화 지원, 경조비, 하·동절기 용품 지급 등 택배기사 처우 개선 지원, 우수 집배점 포상 등에 쓸 계획이다. 또한 고객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양측이 함께 워크샵을 실시하고 택배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오픈 전까지 안정적인 운영과 물량증대를 위한 상생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가 일상생활에서 없어선 안될 산업으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종사자와의 상생도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앞으로도 한대협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고객 분들께 안정적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택배 종사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2-10-28 09:47: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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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에누리닷컴, 쇼핑매니저 통해 다양한 혜택

개별 쇼핑몰 구매내역, 배송정보등 정보 한 눈에 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최저가 가격비교 '에누리닷컴'이 쇼핑몰 자동 로그인 서비스 '쇼핑매니저'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쇼핑매니저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을 연결해두면 추가 로그인 없이 제품 구입부터 최저가 검색, 포인트 적립까지 모든 것이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다. 개별 쇼핑몰의 구매내역과 배송정보, 쇼핑몰 및 카드사 할인 소식, 월간 구매 성향 및 적립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누리는 오는 11월30일까지 쇼핑매니저에 쇼핑몰 연결 이력이 없는 회원 중 이벤트 기간 내 네이버페이에 처음 연결한 회원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또한 쇼핑매니저에 G마켓, 11번가, 옥션, 쿠팡, 이마트 등 27개의 쇼핑몰을 등록하면 누구나 이(e)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러 개의 쇼핑몰에 연결한 회원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봇 ▲미로 대용량 가습기 ▲황금올리브치킨 순살 및 콜라 세트 등 추첨을 통해 총 53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에누리 관계자는 "쇼핑매니저는 매번 번거롭게 로그인할 필요없이 한 곳에서 스마트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에누리만의 특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보다 편리하고 똑똑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8 08:44: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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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3기 모집

대학생, 취업준비생, 비전공자등 대상…11월6일까지 웅진씽크빅이 '스타터스(STARTERS) 취업 부트캠프' 3기를 모집한다. 28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는 웅진씽크빅과 글로벌 온라인 강의 플랫폼 유데미(Udemy)가 만든 무료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으로11월 백엔드 과정 개설을 앞두고 오는 11월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비전공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합격자 선발 과정은 서류, 과제 및 면접 전형으로 진행한다. 내부 교육 수료 기준을 충족한 70%의 교육생에게 웅진그룹 계열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십을 끝낸 인원 중 70%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량 강화 교육 3개월과 프로젝트 코스 1개월 과정으로 새싹(SeSAC) 용산 캠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연다. 교육생은 본 과정에서 전문화된 기술을 이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 전송, 관리하는 개발에 참여해 실무 포트폴리오를 쌓고, 1만7000여 개의 유데미 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11월14일부터 12월12일까지 유데미 강사가 멘토로 나서 취업을 준비하는 주니어 개발자들을 돕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선 희망하는 회사를 분석해 나만의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면 멘토 임동준, 장현석 강사가 리뷰하고 피드백을 줄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박민규 유데미사업단장은 "단순 강연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실무 경험, 취업 준비 등 실질적인 서포트 장치들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예비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교육 후기 및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0-28 08:36: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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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에서 30일까지 이천 지역 농산물등 판매 시몬스가 '청담 핫플'로 유명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28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파머스 마켓은 기존 경기도 이천에서 열던 행사를 서울 청담동으로 옮겨와 이천 지역 농특산물과 청담의 로컬 플레이어 간 만남을 꾀하고 부산과 대전 지역 플레이어까지 더해 각 지역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졌다. 7회째인 파머스 마켓은 2018년부터 시작해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이천의 대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 열린 파머스 마켓에는 사흘간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지난 2월 오픈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시몬스만의 의외성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함께 선보이는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파머스 마켓에는 청담의 대표 로컬 플레이어이자 국내에 도넛 열풍을 몰고 온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가 참여를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측의 협업은 '두터운 MZ세대 팬덤', '오픈런 단골', '굿즈 대란' 등 수많은 공통점을 가졌다. 이밖에도 지난 5월 파머스 마켓에 참여한 청담동 플라워 부티크 '몽소플레르'가 다시 한번 인연을 맺어 프렌치 스타일의 꽃들을 선보이며 MZ세대 방문객들을 집중 공략한다. 이천에선 직접 재배한 ▲사과 맛이 으뜸인 신성골사과농원 ▲달콤한 고구마로 유명한 이천길농산 ▲제철과일 배를 준비한 창원농장 ▲고당도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삼색멜론 등 총 4곳의 농가가 참여해 이천에서 갓 올라온 신선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이번 파머스 마켓 기간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2층에 자리한 부산 해리단길의 대표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샵'에선 버거샵 고유의 진한 패티 맛과 함께 부산의 서브컬처를 경험할 수 있다"면서 "특히 버거샵은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부터 '해운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까지 시몬스 소셜라이징의 여정을 함께 해온 오랜 파트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시몬스 테라스에 오픈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기반 유명 식료품 편집숍 '퍼블릭마켓'도 파머스 마켓에 참여한다. 이번 파머스 마켓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2022-10-28 08:21: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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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현장에 답 있다…정책 집행, 고객 중심 재정립하겠다"

취임 100일 기념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정책추진 방향·과제 밝혀 朴 "소진공 모든 업무 총점검…효율화·능률화 작업 우선 추진 중" 정책제안 역량 강화, 일할 맛 나는 조직 완성등 '4대 혁신과제' 마련 "근무환경 열악해 본부 이전 준비중…처우 개선, 인력 추가확보 절실" "업무 자세는 새롭게 하고, 고객은 이롭게 하고, 우리는 열심히하자. 소진공과 같은 정책집행기관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정책을 개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공단 업무를 공급자 중심이 아닌 자영업자, 전통시장, 소공인, 청년 등 고객 중심으로 재정립해나갈 것이다." 지난 7월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성효 이사장(사진)이 100일을 즈음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밝힌 각오다. 박성효 이사장은 행시 23회 출신으로 대전광역시에서 기획관리실장, 정무부시장을 거쳐 9대 대전시장을 역임한 행정가다. 19대 국회에선 대전 대덕구에서 출마해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박 이사장은 "소진공에 와서보니 복잡한 정책이 너무 많더라. 전국에 7개 지역본부와 7개 지원센터가 있다.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모두 종합행정을 하는 지방자치단체와도 연관돼 있다. 정부나 정치권, 공공기관 모두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통시장을 육성해야한다는 목표는 같다. 이왕이면 같은 시간과 같은 돈을 쓰더라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정책을 집행하는 것이 낫다. 그래서 지금까지 소진공이 했던 모든 업무를 총점검해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만들어나가는 작업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 후 ▲혁신을 통한 정책제안 역량강화 ▲조직정비를 통한 일할 맛 나는 조직 완성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강화 ▲새정부 소상공인 정책의 선도적 추진을 중심으로 한 '4대 기관혁신과제'를 마련한 바 있다. 박 이사장은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하면서 (고객이)편리한 방법을 찾는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말로만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혁신과 절차 개선 등을 위해 공단 전부서가 참여하는 혁신성과대회나 발표회 등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기술·디지털 활용 혁신 소상공인 육성 ▲장인정신을 갖춘 우수 소공인 지원 확대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활기찬 전통시장 도약 ▲지역균형발전과 발맞춘 특화된 시장상권 육성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로 온전한 회복 지원을 '5대 중점 사업추진과제'로 정했다. 그는 "전통시장은 매력 있고, 가고 싶고, 저렴해야 소비자들이 찾는다.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있어야한다는 말이다.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선 교육이 필요한데 생업을 하고 계신 분들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매니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대환대출 대상을 현재 6등급 이하에서 4등급 이하로 낮추는 것을 부처와 협의하고 있고, 고용보험 지원신청도 간소화하기위해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특히 현재 54% 수준인 소진공의 직접 대출 비중도 점점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렇게하면 은행을 통한 소진공의 대리대출 비중은 더 줄게된다. 소진공은 현재 대전 중구에 있는 공단 본부를 대전 유성구로 이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소진공은 30년이 된 건물에서 만 9년간 임대료를 내면서 생활했다. 노후한 건물의 임대료는 계속 오르고 있다. 남녀 화장실 통로도 같아 불편하다.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직원들의 82%는 이전을 희망하고 있다. 당장 건물을 짓거나 살 수 있는 형편은 아니고 좀더 근무환경이 좋은 곳으로 이전하고자 한다"고 귀뜸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의 주장과 원도심 상권 침체에 대한 일부의 우려가 있긴 하지만 소진공 임직원 대부분이 이전을 희망하고 있다. 게다가 임직원들은 코로나 시대에 (지원금 지급 등을 위해)정말 고생 많이 했다. 사기진작과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 (이런 것을 해주고 싶은 것이)솔직한 심정이다. 전세계에서 선례가 없는 일을 한만큼 수고했다는 격려도 필요하다. 현장에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센터 직원들에겐 더욱 그렇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속내도 전했다. 코로나 지원금 사후 관리, 직접대출 확대 등을 위해 현재 923명인 직원수를 더욱 늘려야하는 것은 물론이다.

2022-10-27 15:16: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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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메인비즈協과 손잡고 혁신기업 추가 지원

혁신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손잡고 혁신기업 추가 지원에 나선다. 중진공은 27일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메인비즈협회와 '혁신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경제산업 구조 대전환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에 따른 세계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이 처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위해선 혁신을 통한 성장 잠재력 확충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중진공과 메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K-기업가 정신 등 CEO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ESG 경영 확산 및 실천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 업(Scale-up) ▲일자리 지원 등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중소기업 경영혁신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메인비즈협회와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인 중진공이 힘을 합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기업들이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ESG 경영과 혁신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중진공 연수원과 K-기업가정신센터를 '도전과 혁신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0-27 13:2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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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빙하기 오나…3분기 얼어붙었다

중기부, 벤처투자 3분기 1조2525억…전년 동기比 40.1% 감소 1~3분기 기준으론 5조3757억, 전년 동기 대비 1.1% ↑ '최대' 벤처투자·벤처펀드 결성, 1분기→3분기 갈수록 눈에 띄게 위축 이영 장관 "조만간 벤처투자 생태계 역동성 강화 대책 발표할 것" 벤처투자가 3·4분기 들어 크게 얼어붙었다. 1분기 당시 눈에 띄게 늘었던 것이 2분기엔 주춤하더니 3분기 들어선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감소하면서다. 고금리와 시장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4분기 추이에 따라 매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던 벤처투자가 하락세로 접어들지 관심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벤처투자 촉진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벤처투자는 1조25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2조913억원보다 40.1%나 감소했다. 벤처투자액은 1분기의 경우 지난해 1조3187억원이던 것이 올해엔 2조2116억원으로 67.7%(8929억원)나 늘었다. 하지만 2분기 들어선 1조9053억원(2021년), 1조9111억원(2022년)으로 증가세가 주춤했다. 그러더니 3분기에 완전히 고꾸라진 것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벤처투자가 3분기 들어 감소한 것은 불확실성과 금리인상 기조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벤처투자 심리 악화가 국내 벤처투자시장에도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다만 1~3분기 전체적으로 벤처투자액은 5조3752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5조3153억원보다 소폭 늘어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3분기까지 투자 건수(4033건)와 피투자기업 수(1917개사)도 역대 가장 많았다. 벤처투자를 준비하기 위한 벤처펀드 결성도 3분기까지는 역대 최대인 7조517억원을 기록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증가세가 주춤하는 분위기다. 올해의 경우 벤처펀드 결성액은 1분기 2조6646억원, 2분기 1조7867억원, 3분기 2조60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1조5762억원, 1조2699억원, 2조5843억원과 비교해 증가추세(69.1→40.7→0.6%)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3분기까지 결성된 벤처펀드의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출자는 전년 동기와 유사한 1조5687억원 규모로 전체 출자의 22.2%를 차지했다. 반면, 민간부문 출자는 전년 동기 대비 41.8%(1조6161억원) 늘어난 5조4830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77.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3분기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복합적인 경제 리스크로 벤처투자 심리가 보수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중기부는 조만간 벤처투자 촉진 및 국내·외 모험자본 유입 확대 방안 등을 담은 벤처투자 생태계 역동성 강화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7 12:0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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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KT와 '대·중기·스타트업 상생협력' 나선다

'2WIN-Bridge 시스템' 통해 정보통신분야 상생 기술협력 모색나서 기술보증기금이 KT와 손잡고 대·중소기업간 기술협력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KT와 27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에서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및 상생 기술협력 문화조성을 위해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2WIN-Bridge'시스템을 통해 정보통신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KT는 기술수요 정보를 기보에 제공하고, 기보는 KT가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필요기술을 탐색·매칭한다. 기보는 또 신탁기술이전 중개 등 KT와 중소기업·스타트업 간 사업협력을 지원하고, 인수합병(M&A)·공동연구개발(R&D)·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킹을 구축키로 했다. 기보의 '2Win-Bridge'시스템은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을 희망하는 대기업과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서로 매칭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으로 대기업의 기술수요를 보다 정밀하게 매칭하기 위해 기보의 10만여 중소기업 DB와 전국 영업점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기보는 자체 중소기업 DB의 맞춤형 키워드 검색을 통해 대기업의 기술에 대한 수요와 유사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찾아내고, 영업점을 통해 해당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적 특징과 추가 연구개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협력을 활성화해 동반성장·공정거래를 중심으로 한 ESG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기보는 앞으로 국내 우수 대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대·중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7 10:06: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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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건강기능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본격 시작

PB브랜드 '이데이잇츠' 선봬…영양제 판매 홈앤쇼핑이 건강기능식품 정기배송 서비스인 '이데이잇츠 정기배송'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데이잇츠(edayeats)'는 홈앤쇼핑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PB브랜드다. 27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데이잇츠 정기배송은 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며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건강설문'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추천하여 매달 무료배송, 매일 섭취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건강설문은 홈앤쇼핑 어플리케이션 내 '정기배송'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이잇츠는 고객에게 체계적인 맞춤 설계를 제공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건강설문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했다. 건강설문으로 추천받은 영양제는 종합유산균19종, rTG오메가3, 루테인지아잔틴, 비타민B 8종, 비타민C+D, 밀크씨슬, L-테아닌 등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고바이오랩, 노바렉스, 메디오젠과 개발한 기능성 원료를 식품의약품안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또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했다. 이데이잇츠는 정기배송으로 2개 주문 시 20% 할인 및 10% 적립, 3개 이상 주문 시 30% 할인 및 10%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2회 이상 연속 정기결제 시 5% 추가 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매일 섭취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고객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2-10-27 08:39: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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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성경제인 1천명 울산서 '미래 대전환' 준비

여경協 '300만 여성기업 대전환 시대' 주제로 전국여성CEO경영연수 이정한 회장 "여성경제인 강인한 의지로 경제의 축 대전환 선포 의미" 이영 중기부 장관 '새정부 중소기업정책 방향' 공유위한 기조강연도 대한민국 여성경제인 1000여 명이 미래 대전환을 준비하기 위해 울산에 모였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300만 여성기업 대전환 시대'를 주제로 26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2 전국여성CEO경영연수'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후원으로 1박2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성CEO 1000명과 주요 내빈 등 총 110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3고 복합위기' 등 대내외적 경영환경 변화 속에 여성CEO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여성CEO간 화합을 다지기위해 마련했다. 이정한 여경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환경을 극복한 여성경제인의 강인한 의지와 세대·지역을 넘나드는 디지털시대에 300만 여성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축을 대전환하는 선포식이 됐다"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새정부 중소기업정책 방향-여성CEO와 함께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 장관은 "300만 여성기업을 포함해 중소·벤처·소상공인이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새롭게 혁신하고 성장하기 위해 새 정부 중소·벤처 정책을 도움 삼아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 ▲디지털·초격차 기술 스타트업 집중 지원 ▲코로나 회복 지원 마무리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과 행복한 문화상권 육성 ▲중소기업 성장동력 막는 불공정 관행 정상화 ▲미래형 스마트공장 확산 등을 중심으로 한 중기부의 정책을 공유했다. 이 장관은 "그간 여성기업들은 섬세한 통찰력과 공감의 경영으로 세상을 바꿔 왔으며 다가오는 디지털 경제시대에도 대한민국이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로 우뚝 서기 위한 주역이 될 것"이라며 "여성기업이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선 여성기업 육성과 지원정책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창업 공간 제공이나 의무구매와 같은 전통적인 지원방식 외에 여성기업의 체질을 전환하고 혁신할 수 있는 사업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며 "중기부가 여성기업 성장 방안을 마련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행사에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여성 청년CEO 6인의 여경협 입회식도 가졌다. 여경협은 또 미래여성 CEO육성을 위해 5000만원의 후원기금을 마련하고, 여성특성화고 학생에게 장학증서도 수여했다.

2022-10-26 15:26: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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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1~9월 '역대 최대'

중기부 발표…올해 3분기까지 889억 달러 기록 전체 수출 중소기업 수 8만3935개社로 소폭 ↓ 자동차부품, 자동차, 기계요소 두자릿 수 늘어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수출이 1~9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의 284억 달러와 비교해 0.02% 늘어난 284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1월부터 9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의 840억 달러보다 5.8% 증가한 889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분기 누계 기준으로 1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한 중소기업은 1668개사로 전년동기대비(1575개사) 5.9% 증가했다. 다만 전체 수출 중소기업 수는 8만3935개사로 전년동기대비(8만4116개사) 소폭(0.2%) 감소했다. 자동차부품, 자동차, 기계요소는 전년동기대비 두자릿 수 이상 성장했다. 반도체제조용장비, 전자응용기기 등이 호조세를 보여 중소기업 상위 10대 수출품목 중 5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 반도체제조용장비, 전자응용기기는 역대 3분기 수출액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 폭이 두드러진 품목은 자동차(2억1000만 달러), 자동차부품(1억4000만 달러), 알루미늄(1억2000만 달러)이었다. 자동차는 러시아와 인근 국가로 중고차 수출이 증가하면서 3분기 10대 수출 품목 중 최고증가율과 최고증가분을 기록해 분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자동차부품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완성차 산업 호조세로 미국, 멕시코, 베트남 등에 수출이 증가하면서 3분기 연속 증가세로 나타났다. 알루미늄은 전기차 배터리 경량화 소재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국, 미국, 베트남 등으로 수출이 증가해 11분기 연속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상위 10대 수출국가 중 중국·베트남·홍콩을 제외한 상위 7개국 수출액이 모두 늘었다. 미국·인도네시아·멕시코가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9.2%)은 제조업 육성 정책 영향으로 자동차부품, 반도체제조용장비 수출이 크게 늘었다. 북미지역 자동차 생산거점인 멕시코(6.6%)는 자동차부품, 산업용 전기기기 등 수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중국(8.9%)과 홍콩(19.7%)은 코로나19 봉쇄 여파에 따른 경기 회복 지연, 공급망 자급화 정책 등으로 인해 주요품목 수출이 전반적으로 줄어 전체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3분기 온라인 수출액은 1억9000만달러(10.7%)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중소기업 수출 중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동기 0.6%에서 0.7%로 소폭 상승했다. 3분기 온라인 총 수출액 2억4000만 달러 중 중소기업 비중이 79.1%에 달해 온라인 수출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이날 내놓은 'KOSI 중소기업 동향' 10월호에 따르면 일상 회복과 이른 추석 연휴 등 영향으로 중소기업 경기는 지난 8월에 전년 동기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 중기연에 따르면 8월 중소제조업 생산(+4.0%)은 일상 회복에 따른 소비 심리 회복세와 이른 추석 연휴에 따른 소비 증가 등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소서비스업 생산(+6.6%)도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9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만2000명 증가한 2536만4000명을 기록하면서 고용 회복세 역시 지속됐다. 중소기업 상용 근로자(+58.5만명)는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11만명)와 일용근로자(-11.8만명) 등은 감소해 고용 여건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창업 기업 수는 10만9824개, 기술 기반 창업 기업 수는 1만 8909개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4%, 1.2% 감소했다. 중기연 관계자는 "중소기업 경기는 일상 회복의 영향과 이른 추석 연휴의 한시적 영향 등으로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면서 "그러나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현상'으로 우리 경제의 불안정성이 높은 가운데, 10월 OPEC+의 감산 합의로 유가 및 글로벌 정세 불안정성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기연은 중소기업 경기 상황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회복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2-10-26 15:03: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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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협력 中企위해 3년간 8058억 투입

동반위, 협력社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SK텔레콤이 협력 중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향후 3년간 8058억원을 투입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SK텔레콤, 협력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이 2019년 당시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한 뒤 3년의 협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올해 다시 체결한 것이다. SK텔레콤은 협력 중소기업들에게 지속가능경영 지원, 공동기술개발 지원, 명절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협력 중소기업들은 ▲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SK텔레콤은 10년 연속으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지난 2019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협약에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로 협력 중소기업과 공동 R&D를 실시해 통신장비를 국산화하는 등 통신업 전반으로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26 14:17: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