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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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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환경부와 '환경안전통합관리시스템' 시범 구축

환경부·표면처리조합·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 중소기업계가 환경부와 '환경안전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환경부·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표면처리업계 '환경안전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평재 표면처리조합 이사장, 이우원 환경산업기술원 이사(원장 직무대행) 등 협약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표면처리조합과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환경규제 이행을 위한 자가진단시스템 도입을 건의했고 이를 환경부가 적극 수용키로 함에 따라 체결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도입될 예정인 '환경안전통합관리시스템'은 13개 이상 환경법령 및 규제이행 사항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법령 개정에 따른 주기적 업데이트 등을 지원한다. 시스템 도입 중소기업들은 화학물질, 오염물질 배출정보 및 관련 시설 정보를 입력하면 법령 기준 준수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법령규제 준수사항을 검색하거나 이행·점검사항 보고서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환경규제 위반여부를 자율·자동적으로 모니터링하고 ESG 경영 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안전통합관리시스템은 올해 연말까지 표면처리조합에 시범적으로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효과분석 과정을 거쳐 타업종 확대도 검토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환경규제를 몰라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설령 알더라도 재정·행정적 여력이 부족해 이행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환경규제 이행·ESG경영을 위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준 환경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영의 걸림돌을 과감히 없애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박평재 표면처리조합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표면처리(도금) 산업에 특화된 적법관리 지원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축·고도화된다면 회원사들의 환경규제 행정 부담이 완화되고 행정처분 및 사고 발생 건수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합 차원에서도 회원사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 11:0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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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진원장, 자율주행 스타트업 방문 '애로 청취'

오토노머스에이투지서 간담회…金 "글로벌 인증등 취득 지원"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글로벌 첨단 스타트업이 직면한 애로를 청취했다. 창진원은 김용문 원장이 지난 5일 실도로 주행을 통해 검증이 수행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를 방문해 이 회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안전자체평가(VSSA) 등재를 끝냈다. 미국 정부는 3~5레벨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자체평가(VSSA)를 제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동안 애플, 웨이모, BMW, 포드 등 글로벌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안전자체평가에 등재를 완료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세계에서는 27번째로 등재한 기업이 됐고 국내에서는 최초 사례로 기술의 혁신성 등을 모두 인정받았다. 한지형 대표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첨단 스타트업의 가장 주된 애로로 ▲신기술 완성을 위한 실증환경 ▲글로벌 인허가 획득에 대한 정보와 경험 부재를 꼽았다. 신기술 중에서도 특히 자율주행은 안전과 직결되는 기술로 끊임없는 실증은 필수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국내 최초로 유상 운송서비스 등록증을 국토부로부터 취득해 현재 세종 자율주행버스 서비스 실증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 대표는 "신기술은 글로벌 표준 또는 인증 및 인허가 제도가 부재하거나 신설된 경우가 많다"면서 "자율주행과 같은 신기술은 글로벌 선진국에서도 규격, 표준, 인증·인허가를 신설하는 경우가 많으며 스타트업은 이를 취득하기 위한 정보와 경험 등 전문성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첨단 스타트업이 제품·서비스화 단계에서 겪는 애로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BIG3) 등 사업을 통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와 같은 국내 최정상급 기술 전문기관과 스타트업을 끊임없이 연결해 글로벌 인증·인허가 등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06 10:53: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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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44곳에 1240억 규모 스케일업금융 지원

회사채→유동화증권 구조화→매각→자금조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44개사에게 1240억원 규모의 스케일업금융 중소기업 회사채 발행을 지원한다. 6일 중진공에 따르면 스케일업금융은 성장잠재력이 있지만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발행한 회사채를 유동화증권(P-CBO)으로 구조화해 민간투자자 및 중진공에게 매각함으로써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스케일업금융은 민간투자자들이 유동화증권 인수자로 참여함으로써 정부투입 재정금액보다 많은 3배 이상 수준의 자금을 조성할 수 있다. 중소기업으로의 자금지원 규모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발생시킨다. 올해 중진공은 ▲BIG3 ▲D.N.A ▲탄소중립 등 신산업 혁신성장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중점 지원한다. 이번 스케일업금융 회사채 발행에 참여한 기업은 혁신성장분야가 59.1%를 차지한다. 평균 매출액 541억원, 종업원 수 106명, 업력 20년의 성장기 중소기업이다. 신용평가등급은 B+등급이 84%(BB-등급은 16%)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회사채 발행금리는 신용평가등급별로 차등 적용되고 만기는 3년, 기업당 발행규모는 평균 28억원 수준으로 신용평가등급에 따라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60억원까지다. 중진공은 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저변 확산과 사회적 책임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케일업금융을 중소기업 금융지원, 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목적을 갖춘 사회적 채권(1등급)으로 공모 발행해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스케일업금융은 자체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혁신분야 성장기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금융 지원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6 09:34: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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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9명 여름휴가…평균 3일·124만원 쓴다

유진그룹, 유진기업등 계열사 임직원 1119명 설문 90.6% '휴가 계획'…58.4%는 국내로 휴가 '희망'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은 직장인들 10명 중 9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계열사 임직원 1119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90.6%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설문조사 결과인 74.6%보다 16%p 늘어난 수치다. 여름휴가 계획에 따라 휴가비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여름휴가 예상경비는 평균 12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나타난 104만원보다 19.2% 많은 금액이다. 휴가 계획과 휴가비가 증가한 데에는 지난 4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으로의 복귀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휴가지는 절반이 넘는 58.4%가 '국내여행'을 꼽았다. 뒤를 이어 '호캉스(13.2%)', '근교 나들이(7.1%)', '해외여행(4.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여행은 전년 응답률(36.3%)보다 22.1%p나 늘었다. 총 휴가 일수에 대해선 가장 많은 인원이 '3일 이하(33.0%)'라고 응답했다. 뒤이어 '5일(25.7%)', '4일(18.5%)', '7일 이상(9.5%)', '6일(3.0%)' 순으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휴가 일정 관련해선 '8월 첫째 주(19.5%)', '7월 마지막 주(13.3%)', '광복절 직후(11.5%)', '광복절 직전(10.8%)' 등의 순이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일상회복이 진전되며 작년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7-06 09:3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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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中企 판로 지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연구개발특구 기업 지원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추가로 나선다. 홈앤쇼핑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연구개발특구 내 우수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과학벨트 및 특구 내 기술 및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 등 기업성장을 도모하기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방송판매 및 소요비용 지원 ▲판매 수수료 할인 ▲우수 중소기업 공동 발굴 및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공동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기업 홍보와 판로 진출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구 및 과학벨트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업이 곧 경쟁력인 시대다.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섭 홈앤쇼핑 각자대표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특구재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과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06 08:5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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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그린캠프' 참여자 모집…고등학생·대학생등

숲 사랑하는 일반인도…400명 선발, 15명은 현장학습 유한킴벌리가 '2022 유한킴벌리 그린캠프'에 참여할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숲을 사랑하는 일반인을 모집한다. 올해 유한킴벌리 그린캠프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와 숲을 접목한 그린타운 뿐만 아니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며 지원자 중 400명을 선발해 온라인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우수교육자 15명을 선발해 숲속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8월1~2일에 이틀에 걸쳐 그린타운(게더타운)에서 진행하며 숲속 현장학습은 8월5일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다. 그린타운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교육과 참여,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기후변화,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 강의를 시작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 연구센터 이하얀 팀장의 '기후위기와 숲속 생물다양성 보존 노력', 사회적 기업 '윌든' 김승현 대표의 '꿀벌과 구상나무 그리고 미래'까지 기후 위기 속 숲과 생물 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교육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OX 퀴즈', '그린벨을 울려라(시즌2)' 프로그램과 자신의 실천과 배움을 공유하는 '숲피커 선서', '나는 숲피커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022-07-06 08:49: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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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하반기 경기 '먹구름'…경영전략 1순위 '내실화'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500곳 대상 설문조사 하반기 경기전망지수 87.6…전년동기比 4p↓ 상반기에 비해 '악화될 것' 답변 34.4% 기록 중소기업들의 올 하반기 경기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상반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부부진(경기침체) 등이 기업들을 주로 괴롭힌 가운데 이같은 애로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최우선 경영전략은 '내실화'와 '리스크 관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6월 중순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2022년 하반기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 경기전망지수(SBHI)가 87.6으로 전년동기의 91.6보다 4포인트(p) 하락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경기에 비해 하반기에 '악화될 것'이란 답변이 34.4%로 '호전될 것'(17.6%)이라는 응답보다 많았다. '보통'은 48%였다. 하반기에 크게 기대할 것이 많지 않다는 의미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 체감경기의 경우 업종별로는 '섬유제품'(66.7%)과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66.7%)에서 '악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들 업종은 SBHI도 54.1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가죽, 가방 및 신발'(9.1%),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9.1%) 등은 상대적으로 '악화' 의견이 적었다. 업종별 하반기 SBHI는 제조업의 경우 ▲기타 운송장비(127.3) ▲가죽, 가방 및 신발(104.6)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100)이 호전을 예상했다. 하지만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54.2) ▲섬유제품(54.2) ▲전기장비(68.2) 업종은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비스업은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112) ▲운수업(100)이 업황개선을 전망한 반면 ▲부동산업 및 임대업(60) ▲도매 및 소매업(84)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86)은 부진할 전망이다. 항목별 경기 체감실적 및 경기전망에 대해선 매출(84.1→91.2), 영업이익(81.2→87.7), 자금사정(81.4→88.9), 공장가동률(89.4→91.2) 모두 상반기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역계열인 인력·설비수준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이 상반기 겪은 애로요인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62.6%)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서 내수부진(35.2%), 인력 수급난(29.8%), 금리상승(25.2%), 최저임금 상승 (22.8%) 등이 뒤를 이었다. 하반기 예상되는 애로요인은 원자재가격 상승(58.8%), 내수부진(31.2%), 인력 수급난(29.8%), 금리상승(28.4%), 최저임금 상승(19.4%) 순이었다. 다만, 하반기에 원자재가격 상승(3.8p↓)과 내수부진(4.0p↓) 응답 비중은 감소한 반면 금리상승은 3.2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경영실적 회복시기는 가장 많은 응답이 '2024년 이후'(27%)를 지목했다. 이외에 '2023년 상반기·하반기'(23.0%), '2022년 하반기'(14.8%), '2022년 상반기'(12.2%) 순이었다. 특히 경영실적 회복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은 응답률을 보여 중소기업의 업황개선 기대감이 다소 위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올해 하반기 최우선 경영전략(복수응답)은 ▲내실화(36.2%) ▲리스크 관리(19.2%) ▲외형 성장(18.8%) ▲지속가능경영 참여 확대(17.2%) ▲성장잠재력 확충(8.6%) 순이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만 잡히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신3고'에 더해 글로벌 경기둔화 등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돼 중소기업 체감경기는 지난해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의 활력회복을 위해선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세제 개선, 금융지원 강화 등 경제활성화 조치와 더불어 과감한 규제개선으로 기업활동의 장애물을 걷어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7-05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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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23 美 CES 참가 창업기업 모집

서울시등과 'K-스타트업 통합관' 운영…약 20곳 선정해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5일 중기부에 따르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는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K-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을 공동 운영해 전시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IR피칭, 투자 상담 등 현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기업에게는 우선 9월부터 혁신상 신청서 작성 교육과 선배기업의 혁신상 수상 전략 강연 등 전시회 참가를 위한 사전 준비를 지원한다. 전시회 기간중에는 기업 개별 전시와 홍보 영상·판촉물 소개 등 참가기업을 적극 홍보하고 투자상담과 바이어 미팅, IR 피칭 등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회 이후에도 주요성과와 우수기업 인터뷰 등 언론 홍보와 함께 참가기업 간 네트워킹·리뷰세미나 등 전시회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기업에 대해선 서류 및 인터뷰 심사 등을 통해 평가를 진행하며 주최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별도 심사를 거쳐 약 20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중기부 강신천 기술창업과장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세계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CES 2023에서 국내 창업·벤처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가전제품 박람회로서 세계적인 혁신 기술들과 제품, 글로벌시장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중 하나이다. 전시회는 내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예정돼 있다.

2022-07-05 12:0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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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O2O 플랫폼 '지인몰' 새단장해 오픈

최신 시공사례 정보, 시공가이드, 트렌드등 담아 LX하우시스가 직영 온라인 쇼핑몰이자 인테리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인 '지인몰'(사진)을 새롭게 단장해 열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지인몰은 기존처럼 LX Z:IN의 모든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주거형태, 예산, 스타일에 따른 고객별 맞춤 인테리어 추천 및 가까운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연결 서비스를 추가하며 O2O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지인몰에 접속하면 먼저 '커뮤니티' 메뉴를 통해 최신 시공사례 정보와 시공가이드, 인테리어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현재 평형·공간·제품·색상별 다양한 실제 시공사례 및 시공가이드 630여건, 최신 트렌드 50여건이 등록되어 있어 인테리어를 준비 중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시공사례와 트렌드를 살펴 본 후에는 '스토어' 메뉴를 통해 바로 지인패키지 등 나에게 딱 맞는 맞춤 인테리어 제품을 고르고 시공 연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지인몰 인테리어 전문가가 고객이 선택한 제품에 대한 상세 안내는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시공까지 결정할 수 있도록 가까운 LX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매장으로 연결해준다. 아울러 '스토어' 메뉴에서는 가구·홈데코·가전 등 고객이 선택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여러 제품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지인몰에는 50여개의 제휴 업체가 입점해 주택 리모델링시 필요한 100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파세인리빙 식탁, 세레스홈 아기소파, 바이빔 러그, 올루미 조명 등 등 LX지인 바닥재·벽지·키친 등과 조화가 가능한 콜라보 제품들(Z:IN Edition)은 지인몰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좋은재료로 감각있게 제대로 완성하는 LX Z:IN만의 퀄리티 인테리어를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인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05 10:26: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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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업 성공스토리 담은 '길을 찾는 사람들' 발간

기보 거래 8.5만개 기업 중 20개사 선정…'기업가정신' 담아 기술보증기금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기보 거래기업 가운데 혁신적인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견실하게 성장한 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길을 찾는 사람들'(사진)을 발간했다. 5일 기보에 따르면 우수성공기업 사례집은 기보와 거래하고 있는 8만5000여개의 중소기업 가운데 국민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 사례집은 ▲성공기업의 정석 ▲유니콘으로 키우는 희망 ▲세계속 코리아 파워(KOREA POWER) ▲함께, 질주의 시작 등 4개 분야로 나눠 성공스토리를 담았다. 책은 상장 기업, 예비유니콘기업, 해외진출 성공기업, 소재부품 강소기업, 소셜벤처기업, 문화 콘텐츠 관련 기업, 재기지원 성공기업, 스타트업 등 기보가 지원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경제시대에 각 산업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어려움 극복방법, 기술개발 과정 등 성공 노하우(Know-How)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중소기업 성장에 대한 롤모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혁신과 도전으로 본인만의 길을 찾아 나선 기업가들의 소중한 경험과 성공이야기가 불확실성의 시대에 중소기업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기보는 작지만 강한 기술경쟁력을 갖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는 중소벤처기업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보는 전국 영업점과 중소벤처기업 유관기관, 금융기관 등에 '길을 찾는 사람들' 책을 배포할 계획이다. 기존 중소기업 경영인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에게도 널리 전파해 기업가 정신을 살려 창업 붐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2-07-05 08:14: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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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공기 청정·순환·탈취 기능 '휴롬 에어' 출시

무선 공기청정 서큘레이터…탁월한 공기정화 능력 자랑 휴롬이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담은 무선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휴롬 에어'(사진)를 출시했다. 5일 휴롬에 따르면 2년 이상 제품 개발을 통해 탄생한 '휴롬 에어'는 바이러스·세균·미세먼지 등을 제거해주는 공기청정 기능, 공기순환 기능, 탈취 기능까지 겸비해 무선 공기청정기와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한 '3 in 1' 제품이다. '퍼스널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설계해 아이방, 주방, 서재, 드레스룸 등 사용자가 머무는 개인공간 곳곳에 제품을 두고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접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휴롬 에어'의 공기청정 기능은 PM2.5 초미세먼지 감지 센서를 보유하고 3단계 필터링으로 시간당 120㎥/h의 탁월한 공기정화 능력을 자랑한다. 미세먼지부터 유해가스까지 제거해 주변을 더욱 쾌적하게 조성해준다. 기본 구성인 복합필터 내 H13 헤파필터가 초미세먼지(0.3μm) 입자부터 세균을 99.9%까지 걸러주며 카본필터는 불쾌한 생활악취 및 유해가스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기본구성 필터 외에도 암모니아, 아세트산,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티알데히드 등 5대 유해가스를 97% 이상 제거하는 활성탄 함유 탈취 전용필터도 별도 구성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필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좌우 70도 회전이 가능해 바람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이동시키는 서큘레이터 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특성을 고려해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해 실내공간뿐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 공간에서도 장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한 손으로도 거뜬하게 들 수 있는 3.5kg 무게로 원하는 곳에 가볍게 이동시킬 수 있다. 또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 상단에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리모컨을 함께 제공해 원거리 조작도 가능하다.

2022-07-05 08:04: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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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

상담 신청시 전문 컨설팅 파트너가 인테리어 상담·실측 진행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고 7월 한 달간 상담 고객에게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인테리어, 보다 쉽고 편리하게!'라는 모토로 새롭게 도입한 홈씨씨 인테리어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는 상담 신청 시 본사가 검증한 전문 컨설팅 파트너가 고객의 집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인테리어 상담과 실측을 진행한다. ▲욕실 ▲거실 ▲현관 등 공간별로 선택 시공이 가능한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상담뿐만 아니라 창호와 바닥재 등 인테리어와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컨설팅 파트너가 직접 고객의 집에 방문하는 만큼 집의 구조와 상태를 감안한 고객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상담 고객에게 홈클리닝 서비스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달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홈씨씨몰'에서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무료 방문 상담을 신청하고 내달 14일까지 상담을 끝낸 고객 전원에게는 국내 대표 홈클리닝 앱인 '청소연구소' 서비스 쿠폰 6만원권을 제공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있지만 시간을 내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간단한 신청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인테리어 전문 컨설팅 파트너의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5 07:58: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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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서 10팀 선발

대상 1팀에 1000만원등 총 5500만원 상금 공영홈쇼핑이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제품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열었다. 5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공공판로확대 및 공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전국 중소기업, 벤처,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공익사업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공영홈쇼핑 첫 공모전인 '2022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 기업 제품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5월2일부터 22일까지 접수를 받은 공모전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자격심사, 2차 전문가 평가, 3차 오프라인 프리젠테이션(PT) 등 세 차례의 평가를 거쳤다. 이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9명 등 총 10명을 선발했다. 대상은 '곤드레비벼요 시리즈 4종'을 기획한 산채만 주식회사의 박상미 대표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쿼드비 최용석 대표의 '초유단백질 분말', 주식회사 보틀웍스 김미경 대표의 '마시는 차 정기구독 상품' 등 9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등 총 55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공영홈쇼핑은 향후 10개 수상작에 대해 TV홈쇼핑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상품화 코칭뿐만 아니라 방송영상물제작 예산지원, 판매수수료 전액을 무료 방송으로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공영홈쇼핑이 주최한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혁신제품으로 응모해주신 많은 청년기업, 벤처·스타트 기업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특허를 획득하고 기술개발연구에 매진해온 수상자들의 노고가 빛날 수 있도록 TV홈쇼핑 런칭 및 시장히트상품 육성 강화를 위한 원스톱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7-05 07:47: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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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다올금융그룹과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

'다올벤처챌린지' 이달 31일까지 접수…최종 10팀에 2억원 상금 벤처기업협회와 다올금융그룹이 우수한 대학생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올벤처챌린지(DAOL VENTURE CHALLANGE 2022)'를 진행한다. 5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다올 벤처챌린지'는 2019년도부터 시작해 올해가 네 번째로 미래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부터 상금 규모를 2배로 늘렸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다. 마감은 이달 31일까지다. 아울러 수도권에 편중됐던 참여대상을 비수도권 지역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지역예선전을 부산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류평가와 지역예선(대면평가)을 통해 20팀을 선정하며 이후 성장형액셀러레이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0팀을 가려낸다. 대상 1팀 40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3000만원, 우수상 3팀 각 2000만원, 장려상 4팀 각 1000만원 등 10팀에게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한다. 협회는 최종 선발팀을 대상으로 창업 심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고도화 프로그램과 벤처스타트업 'YOUNG CEO' 네트워크, 벤처썸머포럼의 기업 네트워킹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벤처기업협회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특화분야)와 창업 초기기업을 지원하는 PSWC 액셀러레이팅 등 창업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옛 KTB금융그룹에서 탈바꿈한 다올금융그룹은 지난 3월 신규 사명 및 CI선포식을 마쳤다.

2022-07-05 07:35: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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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 침대가 집으로…호텔 잠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 인기

시몬스 100만~300만원대 호텔 침대 제품 일반에 '인기' '지젤' 5월 매출 전월比 170% 이상 ↑…버나드등도 판매 ↑ 호텔식 밀키트 수요 늘고 호텔 디퓨저도 '감초 역할' 톡톡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홈캉스'가 인기다. 특급호텔에 있는 최고급 침대를 집에 들여놓고 시원한 에어컨을 틀고 여유를 즐긴다거나, 특급호텔 셰프들이 만든 밀키트를 가정으로 주문해 먹는 것이 대표적이다. 호텔 분위기 연출을 위한 호텔 시그니처 디퓨저 등도 홈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몬스가 선보이고 있는 100만~300만원대 매트리스인 뷰티레스트 '지젤'급이 최근 인기다. 시몬스 침대의 지젤은 지난 5월 매출만 전월 대비 170%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퀸 사이즈 기준으로 362만원인 지젤은 매트리스 상단의 필로우탑 덕분에 눕는 순간 푹신함이 느껴져 특급호텔에서의 숙면 경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호텔 객실에서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숙면을 즐긴 투숙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제품의 구매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지젤 뿐만 아니다. 시몬스침대의 100만~300만원대 모델인 버나드, 엘리너, 마르코니 등 제품도 고르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포켓스프링 속에 또 하나의 포켓스프링을 삽입한 '더블 - 포켓스프링'으로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응해 빈틈없는 편안함을 전달하는 '자스민'은 연이은 라이브 방송에서 '릴레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몬스 갤러리 잠실점 오승우 점장은 "호텔에서 느꼈던 안락함을 침실에서 고스란히 경험하고 싶어 매장에 방문해 객실에 비치된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특급호텔에서의 기본 사양이 시몬스 100만~300만원 제품들인 만큼 이 가격대 매트리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국내 호텔에서 시몬스 제품들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특급호텔 침대시장에서 시몬스의 점유율이 90%에 달할 정도다. 특급호텔 숙박객 10명 중 9명은 시몬스 침대를 경험한 셈이다. 최근 3년간 문을 열거나 리뉴얼 오픈한 그랜드 조선 부산, 롯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하얏트 제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조선 제주 등에서 모두 시몬스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호텔, 롯데호텔 월드, 안다즈 서울 강남,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워커힐호텔 등 다른 국내 주요 특급호텔도 시몬스침대를 선택했다. 집에서 미식을 즐기는 '홈다이닝'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며 호텔들이 선보이는 밀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 예로 간편식 시장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2월 출시한 곰탕 밀키트의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달성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호응에 힘입어 '워커힐 고메 프리미엄 밀키트'를 새롭게 출시하기도 했다. '시그니처 채끝 스테이크',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쉬림프 비스크 리조또' 등 양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밀키트 역시 워커힐 소속 셰프들이 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참여했다. 아울러 호텔의 향 또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텔에서 경험한 향기를 집에서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각 호텔마다 시그니처 디퓨저를 내놓으면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서도 호텔의 맛과 향, 그리고 잠 등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호캉스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제 집에서도 호텔을 만끽하려는 수요 역시 동반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04 13:43:0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