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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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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4월4일부터…SK플래닛,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KT와 협업 *자료 :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2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4일부터 모집한다. 31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이 사업을 위해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당근마켓(당근마켓), KT(케이딜)와 협업한다. 지원규모는 총 9500개사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각각 나눠 모집한다. 소상공인은 SK플래닛,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KT 4곳 중 1곳을 선택해 30만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각 플랫폼 별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운영사의 특징이 반영돼 있다. SK플래닛의 경우 OK캐쉬백 및 시럽 월렛의 모바일 홍보 푸쉬(Push) 3000건, 모바일 홍보 배너 3개월 등을, 우아한형제들에서는 배달의민족 울트라콜이나 배민상회에서 사용 가능한 비즈포인트 25만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당근마켓은 판매수수료 면제 및 소비자용 할인 쿠폰 등을 지원하고, KT는 케이딜(K-Deal) 전용 카테고리 생성 및 입점지원, 맞춤형 타깃 마케팅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유통시장에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변화에 발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31 09:05: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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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해외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첫 도입

지난해 국내 이어 올해 베트남, 말레이시아에도 구축 동화기업이 국내에 이어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도입한 베트남 생산기지 전경. 동화기업이 국내 보드 업계 최초로 자사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해외 생산기지에 첫 도입했다. 31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과 아산 등 국내 생산기지에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선 베트남 호치민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 연이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해외 시장에서의 생산 경쟁력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동화기업은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도입으로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품질을 실시간으로 예측함으로써 생산 효율을 개선하고 최적의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설비 고장 등의 문제를 원격으로 파악하고 점검 및 교체 주기 또한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고 있다. 동화기업 디지털혁신실 최병엽 전무는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확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생산기지의 운영 또한 최적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꾸준히 발전시켜 생산 혁신을 이끌고 동화가 업계의 디지털 전환 리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31 08:52: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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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국내 모든 공장 'KS 인증' 획득

한국표준協서 세종몰탈공장도…화성, 인천, 김해 포함 전 공장 KS 인증 삼표그룹 세종몰탈공장 전경. 삼표그룹 세종몰탈공장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한국산업표준) 인증을 받았다. 31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이번 세종몰탈공장까지 포함해 기존의 화성, 인천, 김해까지 국내 모든 공장이 KS 인증을 획득했다. 몰탈은 물만 부으면 바로 사용가능한 '즉석 시멘트'다. 시멘트와 모래 등을 일정한 비율로 섞는 제품 특성상 고도의 배합 및 설비 기술이 필요하다. KS 인증은 국가가 해당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로, 원료 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의 전 단계에서 품질·규격 기준에 부합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삼표그룹은 KS 인증을 통해 입증한 몰탈 제조·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몰탈 업계 2위인 삼표그룹은 몰탈 시장의 성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지난해 11월 연간 85만톤 규모의 세종공장을 준공했다. 수도권(인천·화성)과 영남권(김해) 중심이었던 판매망을 중부권과 호남권까지 확대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한 셈이다. 건설 자재업에서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삼표그룹은 몰탈의 원료인 시멘트와 모래를 모두 자체 생산하고 있다. 특히 몰탈에서 모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만큼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 확보가 필수다. 삼표그룹은 국내 최초로 KS 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모래를 전국 5개 석산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국민 주거 안전을 위해선 고품질의 몰탈을 차질 없이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종몰탈공장 준공으로 한층 촘촘해진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08:46: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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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통합 부산지회 본격 출범

부산정보기술협회·부산벤처기업협회, 창립총회 열고 단체 '통합' 벤처기업협회 통합 부산지회 출범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통합 부산지회가 출범했다. 31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창립총회를 가진 협회 부산지회는 부산지역 대표 벤처단체인 (사)부산정보기술협회(PIPA)와 (사)부산벤처기업협회(BUVA)를 통합한 단체다. 부산정보기술협회와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년간 부산지역 벤처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단체 통합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고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는 협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혁신벤처기업 간 결속력 강화와 부산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벤처기업을 위한 회원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김선오 수석부회장(금성볼트공업 회장)은 "이번 통합이 부산지역 벤처기업 간 결속을 다지고 교류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부산지역 회원사와 벤처기업을 위한 회원서비스 및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지회 김병국 공동회장은 "통합 부산지회는 지역벤처기업의 애로 해소와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벤처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벤처업계 현안들을 앞장서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31 08:38: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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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일방지원 'NO'…폐업·회복 선별 지원 'YES'

중소기업硏 'KOSI 중소기업 포커스'서 강조 맞춤형 선별 지원위한 진단프로그램도 필요 지원제도 통합 '범부처 원스톱' 기구 마련도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일방적으로 지원하기보다 '폐업'과 '회복'을 구분해 선별 지원해야한다는 조언이다. 또 각 부처별로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각종 지원 제도를 통합하는 '범부처 원스톱 지원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30일 펴낸 'KOSI 중소기업 포커스-주요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제도 비교 : 재생·폐업, 신용회복, 특별구제 중심으로'라는 보고서에서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4번째로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를 취한 가운데 상환부담 우려는 여전한 모습이다. 또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 대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 지원 등으로 폐업은 늦춰지고 있어 잠재부실 우려도 존재하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한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김경민 선임연구원은 "코로나19로 개인파산이 증가하고 있고 이런 잠재부실을 갖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파산 위험이 더 취약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회복에 더 많은 기간이 필요하고 잠재부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들의 위기극복과 신용회복을 위한 효과적 대응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폐업과 회복을 구분한 맞춤형 선별지원이다. 이를 위한 진단프로그램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본은 중소기업재생지원협의회가 공적기관으로, 미국은 민간기구인 기업회생협회와 구조조정 전문가가 각각 참여해 소상공인들의 회복·회생, 폐업·정리를 돕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희망리턴패키지'를 통해 회생보다는 원활한 폐업과 폐업후 활동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회생과 폐업을 판단하는 진단 프로그램이 없고 패키지내 사업간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절차도 서로 다르다. 김경민 선임연구원은 "희망리턴패키지의 '경영진단'과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은 경영상 문제점을 진단해 개선책을 수립하는 것에 한정돼 있어 별도의 재생(회생) 가능성 진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료 :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재생·폐업지원 제도도 일본과 미국은 기업의 회생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지만 한국은 원활한 폐업과 폐업후 재창업·재창업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 일본·미국은 위기기업의 재생가능성에 대해 전문가가 경영자료를 기반으로 진단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객관적 경영자료가 아닌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있어 전문성이 미흡할 수 밖에 없다. 신용회복 지원의 경우도 미국은 민간 신용상담기구, 프랑스는 행정위원회 과채무위원회를 통해 사적 채무조정이 의무화돼 있는 등 상대적으로 활성화돼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사적 채무조정을 하고 있지만 신청자격, 조정대상 채무 등에서 제한이 많은 실정이다. 또 캐나다와 미국 정부에선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정부 제공 대출을 대상으로 조건부 부채탕감을 지원하거나 채무경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특별구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에선 미국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우리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경민 선임연구원은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적 채무조정제도의 신청기준 완화, 원금 감면율 확대, 신용상담 의무화 등으로 개인파산을 예방해야한다"면서 "아울러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정책자금에 대한 부채 일부 탕감 등 특별구제 제도 도입도 고려해야한다"고 덧붙였다.

2022-03-30 14:12: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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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46만개 '육박'…3년째 증가세

중기부, 2019년 기준 실태조사 결과 발표 전년보다 3만955개 증가, 45만8322개 10곳 중 8곳 '코로나19로 어려움 경험'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1인 창조기업이 46만개에 바짝 넘어서며 3년 연속 증가했다. 기업당 평균 매출은 2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0일 발표한 '2021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45만8322개로 전년 대비 3만955개(7.2%)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9.3%), '교육서비스업'(25.6%), '개인 및 소비용품 수리업'(10.8%),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8.8%)을 주로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4개 업종 비중이 84.5%에 달한다. 혁신창업 열기 및 지속적인 지원정책 등에 따라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전자상거래업은 1만8269개로 전년 8664개 대비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10만5318개(23.0%), 서울 9만6811개(21.1%), 경남 3만2783개(7.2%), 부산 3만746개(6.7%) 순으로 많았다. 수도권에 48.5%(22만2428개), 비수도권에 51.5%(23만5894개)가 분포하고 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7600만원, 당기순이익은 3100만원으로 조사돼 전년 대비 각각 13.6%, 19.2% 증가했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2.8세다. 전년(51.1세)보다 1.7세 높아졌다. 성별은 남성이 75%, 여성이 25%로 전년 대비 여성 비율이 소폭 증가했다. 평균 업력은 12.7년이다. 한편 많은 기업(78.5%)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매출감소'(88.7%), '휴무로 인한 사업차질'(18.5%), '부품수급 차질'(9.9%)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에 대한 대응방안으로는 '신규 판로 개척'(51.5%), '비대면 서비스 강화'(20.3%), '주요 제품·서비스 변경' (9.7%), '사업구조 개편'(3.3%) 등으로 나타났다.

2022-03-30 13:26: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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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LG화학·이너보틀과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재활용한다

자원 순환 플랫폼 구축…ESG 경영 선도 모색 CJ대한통운이 LG화학, 이너보틀과 손잡고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플랫폼'을 구축한다. 업계 1위의 택배 서비스 역량을 활용한 순환 물류 시스템으로 플라스틱 쓰레기와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다. CJ대한통운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친환경 패키징 스타트업 '이너보틀'과 함께 '2022 자원순환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다 쓴 화장품 용기를 회수해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플라스틱 자원 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소비자들이 이너보틀 온라인 화장품 리필샵 '이리온'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첫 구매자에게는 새 제품을, 리필 구매자에게는 리필 제품을 배송하고 기존 용기는 회수한다. 이리온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용기는 내·외부가 분리된 이중구조로 제작돼 회수 후 내용물이 담겼던 내부 파우치는 폐기하며 외부 플라스틱 용기는 세척 후 재사용한다. 수거된 외용기 중 더 이상 재사용하지 못하는 용기는 LG화학에 전달돼 리사이클링 아이템으로 재탄생한다. 이리온은 이너보틀에서 론칭한 온라인 리필스테이션으로,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오프라인 리필스테이션은 소비자가 리필을 할 수 있는 거점으로 용기를 들고 찾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리온은 CJ대한통운과의 물류 협력을 통해 클릭 한번 만으로 제품 리필과 용기 수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CJ대한통운은 업계 1위의 택배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친환경 순환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비자들이 이리온 웹사이트 혹은 용기 QR코드 스캔을 통해 제품 리필을 신청한 뒤 현관 앞에 사용한 제품 용기를 놓아두면,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이를 수거하고 새로 충진된 리필 제품을 배송한다. 수거한 제품 용기는 다시 이너보틀 공장으로 배송돼 재사용을 위한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와 자원 순환 물류를 추진하고 있다"며 "친환경 순환 물류 시스템 확산을 통해 급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이로 인한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ESG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30 08:31: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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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카페 운영 소상공인과 '상생 음료' 만든다

중기부·동반위, 스타벅스·전국카페사장協과 '상생협약'…제조법 공유도 권칠승 장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고 상생하는 계기될 것" 스타벅스가 카페업 소상공인들과 상생 음료를 만들고 제조법도 공유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벅스와 카페업 소상공인의 소통과 지속적 협력을 위해 '스타벅스·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동반성장위원회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카페업 관련 산업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대·중소기업 간 사업영역 갈등, 코로나19 확산, 업계 간 경쟁 심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기부와 동반위는 스타벅스의 축적된 경험 등을 지역 소상공인과 공유하고 카페업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이끌어냈다..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과 스타벅스가 협업으로 지역 농산물 등을 활용한 상생 음료를 개발한다. 스타벅스는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상생 음료 제조법을 공유하고 원부자재를 제공(한정수량)해 자사 이용고객을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유도한다. 스타벅스는 생계가 어렵거나 재난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소상공인 카페 시설보수를 지원한다. 동반위는 카페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통해 정기적 교류 활동 추진과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스타벅스와 소상공인의 연결자로서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지원하고 상생협력 활동 모니터링과 홍보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스타벅스는 2020년에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중기부와 협약을 맺었다"며 "이번 협약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동종업계인 골목상권 카페와 상생협력하는 의미 있는 협약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상생모델 사례가 늘어날 수 있도록 중기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3-30 08:21: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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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전·세종·충청권 연구기관들과 '맞손'

대전세종硏, 충북硏, 충남硏과 지역상권 활성화나서 (왼쪽부터)충북연구원 정초시 원장, 대전세종연구원 정재근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 충남연구원 유동훈 원장이 지난 29일 대전 소진공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충청권역 연구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30일 소진공에 따르면 전날 대전 본부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주요 전문연구기관인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소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업무적 자원과 역량,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소상공인·지역상권 분야에 대한 연구 확대와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동연구 및 상호 연구자문, 학술세미나·토론회 공동개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등을 공유하고 나아가 인적·물적 교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별 2명씩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매 분기별 개최를 통해 실무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지역발전에 대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가진 연구기관들과의 협업이 기대된다"며 "공단이 갖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분야 데이터와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30 08:14: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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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골드'

웰스 미미 정수기 등 3종…'건강한 물' 지향 물맛품평회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한 웰스정수기 3종. 웰스(Wells)의 정수기 3종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상위 등급인 '골드'를 받았다. 30일 웰스에 따르면 이번 품평회에서 골드 등급을 받은 정수기는 '웰스 미미 정수기', '웰스 tt 정수기 UV+',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등 총 3종이다. 웰스정수기는 중금속 및 각종 유해물질과 악취를 흡착 제거하고 미네랄을 첨가하는 6단계 필터링 방식을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뒷맛이 살아있는 물맛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웰스는 몸에 이로운 '건강한 물'을 전하기 위해 2003년부터 약 20년간 필터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왔다. 웰스정수기 필터는 유해한 성분은 제거하고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을 물에 첨가해 줌으로써 건강함과 물 맛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안전한 소재로 개발한 '웰스멀티카본플러스 필터'를 장착해 물속의 수은, 납, 구리 등 중금속 6종과 유기화합물, 부유물질 등 유해물질을 말끔히 제거한다. 그 다음 몸 속의 피와 유사한 pH 농도로 미네랄 함유량을 늘려 최적의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또 '네오나노클린 필터'는 각종 미생물을 비롯 식중독과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 웰스 관계자는 "정수기 부문에서 3개 제품이 동시에 골드 등급을 받으며, 웰스정수기가 전하는 '미네랄이 살아있는 건강한 물맛'의 탁월함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웰스만의 독자기술로 필터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우수한 품질의 건강한 물맛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30 08:08: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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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서 주요 제품 1위

정수기 부문 17년, 공기청정기 부문 18년, 비데 부문 18년 '연속'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부문 1위를 석권했다. 30일 코웨이에 따르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의 주요 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각 부문별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정수기 부문 17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 18년 연속 ▲비데 부문 18년 연속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노블 정수기 시리즈, 노블 공기청정기 등 혁신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환경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일반적인 정수기 형태에서 벗어나 빌트인·가로·세로·RO 등 폼팩터와 필터 구성의 차별화를 이뤄내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주방 인테리어, 설치 공간은 물론 필터 종류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크게 강화시켰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필터 기술력을 갖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강력한 에어클린항균필터를 탑재해 극초미세먼지는 물론 공기 중 부유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케어할 수 있다. 또한 공기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바꿀 수 있는 에어팝업모션 기능을 장착해 실내공기질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2022-03-30 08:02: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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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인기누린 'LX지인 벽지 지아패브릭' 리뉴얼 제품 선봬

입체감있는 디자인, 친환경성 갖춰 출시 이후 인기 '꾸준' 'LX지인 벽지 지아패브릭 무광페인팅(딥그린) 패턴'을 시공한 거실 공간.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성수기 봄 시즌을 맞아 대표 인기 벽지 'LX Z:IN(LX지인) 벽지 지아패브릭'의 2022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20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지아패브릭' 벽지는 패브릭 직물의 촉감과 입체감을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과 식물유래성분을 제품 표면층에 적용한 친환경성으로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인기를 끌어왔다. 새롭게 단장한 2022년형 '지아패브릭' 벽지는 무광 컬러와 패브릭 질감을 한층 더 살린 디자인 패턴이 추가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광페인팅·리얼패브릭·친환경키즈컬렉션 등 총 6가지 컬렉션, 120개 색상으로 출시했다. '무광 페인팅' 컬렉션은 실제 페인트를 칠한 듯한 깔끔하고 선명한 무광 느낌을 잘 구현해 냈다. 고급입체공법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실제 원단을 만지는 듯한 패브릭 특유의 도톰한 질감과 두께감을 한 층 더 살린 '리얼 패브릭' 컬렉션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을 도와준다. '지아패브릭' 벽지는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환경부가 부여하는 환경표지 인증,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매년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친환경성을 입증받았다.

2022-03-30 07:55: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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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전기이륜차 시장 진출 '포문'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 '시동' 원유현 대동모빌리티 대표이사(왼쪽)와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동 대동그룹이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 운영에 특화된 배터리 교환형(BSS) 전기이륜차 시장에 진출한다. 29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전기이륜차는 순수 국내 모빌리티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하며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도심내 배터리 교환소에서 충전·교환 서비스가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한다. 또 친환경 시대에 적합한 서비스로 전기이륜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모빌리티 기업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운영경험과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대동그룹은 지난해부터 대동모빌리티를 중심으로 3대 미래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했다. 대동모빌리티는 2021년부터 5년간 2234억원을 투자하는 농업용·비농업용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초소형·소형·중형·대형 및 E-바이크 전용) 사업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 중이다. 대구 달성군에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 모빌리티 신공장을 올해 하반기까지 완공해 전기이륜차 제작 모회사인 대동과 함께 첫 번째 제품을 연내 양산하는 게 목표다. 배달 라이더들이 뽑은 현재 전기이륜차의 문제점은 ▲충전 대기 시간 ▲관리 서비스의 번거로움 ▲운전 피로감 ▲잦은 시동 온·오프(on·off)의 불편함 ▲배달콜을 위한 휴대폰 거치대 등이다.

2022-03-29 15:0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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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등 창업주 다닌 지수초교, 韓 기업가정신 '메카'로 재탄생

이병철, 구인회·조홍제등 1920년대 '동문수학'하며 꿈 키워 80년대 '100대 기업' 창업주 30여명 배출하며 '산파 역할'도 중진공, 진주시와 협약…'K-기업가정신센터' 본격 문열어 학생·일반인, CEO 교육…'韓 경제 100년사' 전시등 볼거리 【진주(경남)=김승호 기자】경남 진주 지수면에 있는 옛 지수초등학교. 일제시대땐 지수공립보통학교로 불리던 이 학교는 1921년 5월에 처음 문을 열고 학생들을 맞았다. 개교 이듬해 이 학교엔 한국 기업사에서 한 획을 그은 인물이 3학년으로 편입했다. 인근 의령 출신으로 조부가 운영하던 서당에서 한학을 배운 것을 3학년으로 인정받으면서 보통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당시 12세 나이로 지수보통학교에 편입한 인물이 바로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다. 학생 이병철은 편입했던 해 가을에 다시 어머니의 친정이 있는 서울(경성)로 전학을 가면서 채 1년도 안돼 지수보통학교를 떠났다. 지수초등학교(지수초)와 인연을 맺은 인물은 이 회장 뿐만이 아니다. 지수면이 고향인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지수초가 개교한 해에 입학해 1924년에 1회로 졸업했다. 1907년생인 구인회 회장은 1910년 생인 이병철 회장보다 세살 많다. 구인회 회장은 졸업한 뒤 서울로 올라가 한 고등보통학교(일제강점기의 중등교육기관)를 수료하고 다시 고향인 진주로 내려와 사업가로서 첫 발을 내딛였다. 옛 지수초등학교 교정엔 '고연암구인회선생불망탑(古蓮庵具仁會先生不忘塔)'이 있다. 효성그룹 창업주인 고 조홍제 전 회장도 구인회 회장과 나란히 지수초 1회 졸업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남 함안이 고향인 조홍제 회장은 구인회 회장보다 한 살 많다. 이병철 회장이 지수초를 다녔던 1922년 3월부터 같은해 9월까지 6개월간은 이들 3명의 창업주가 같은 교문을 드나들며 꿈을 키웠다. 교정엔 3명의 창업주가 학교를 다닐 당시 함께 심고 가꾸었다고 전해지는 '부자소나무'도 눈에 띈다. 삼성, LG, 효성 등 굴지의 그룹을 탄생시킨 장본인들이 동문수학했던 지수초교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을 위한 '메카'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들 1세대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이 스타트업, 벤처기업을 비롯한 후배 기업가들에게 고스란히 전수될 수 있도록하는 혁신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다. 지수초교는 이들 선대 회장 외에도 1980년대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창업주 30여 명을 배출하며 'K-기업가정신'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잡은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9일 옛 지수초교에서 'K-기업가정신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 한상만 한국경영학회 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 7월, 진주시와 한국경영학회는 진주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로 선포했다. 이후 중진공은 2019년 7월 당시 진주시와 기업가정신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김학도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창업주들이 꿈을 키웠던 이곳에 기업가정신의 메카를 조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K-기업가정신센터 개소가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기업가정신을 확산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고, 자긍심이 충만한 기업인들을 배출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면적 1037㎡, 지상 2층으로 이뤄진 'K-기업가정신센터'는 본관 교육동 2개층은 중진공이, 옛 체육관과 급식실이 있던 부대동은 진주시가 역할을 각각 분담해 꾸몄다. 본관 1층은 'K-기업가정신의 뿌리'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2층은 기업가정신 전수를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2로 나뉘어져 있는 전시관에선 진주 '승산마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과 1세대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을 각종 사료로 만날 수 있다. 승산마을은 지수초교가 있는 압사리의 마을로 구인회 회장의 생가도 이곳에 있다. 전시관은 또 'K-기업가정신의 숲'을 주제로 한 ▲한국 경제 120년사 ▲K-기업의 역사 ▲글로벌 기업과 유니콘 기업의 기업가정신도 소개하고 있다. 중진공 기업인력연수처 한동국 팀장은 "센터는 현장체험 중심 교육, 참여형 소통콘텐츠 개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내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교육 분야는 센터의 가치체계와 연계해 성찰, 경영, 사회적 책임의 '3대 분야'로 구성하고 교육대상 특성에 맞는 공통·특화과정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효과를 더욱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진공은 K-기업가정신 가치체계 확산을 위해 연초부터 서울, 대전, 광주 등 주요도시에서 돌아가면서 열고 있는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공모전, 기업가정신 연구·학술대회 등 참여형 소통콘텐츠를 개발하고 기업가정신 관련 전문성을 보유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가정신의 국가적 확산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교육운영은 4월 초부터 창업주들이 살았던 승산마을과 생가를 찾아 그들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되새겨보고 기업가정신과 맥이 닿아있는 남명 조식 선생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예비창업자, 청년창업가, 중소기업 CEO 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시민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2022-03-29 14:58: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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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부산시와 지역 소상공인 물류비용 절감나서

부산동부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소식 가져 (왼쪽 6번째부터)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백판용 부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부산시가 부산 지역 중소유통 소상공인 물류비용 절감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부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에서 '부산동부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백종헌 국회의원, 정미영 금정구청장, 지역별 수퍼마켓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중소상공인들의 유통물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중소기업자단체(소매업자 50인 또는 도매업자 10인 이상의 자)가 공동으로 건립한 물류 시설이다. 중소유통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상품의 보관·배송·포장 등 공동물류사업 ▲상품의 기획·개발 및 공동구매·전시 ▲유통물류 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정보의 수집·가공·제공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물류비를 최고 30%가량 절감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이 함께 중소수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기존 동부 물류센터부지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구역으로 편입되자, 총사업비 85억원으로 물류센터 이전을 추진해왔다. 물류센터는 지난해 3월 준공 후 추가공사를 하며 1년여 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유통업은 대·중소기업간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지고 있는 산업"이라며 "중소유통물류센터가 중심이 돼 공동구매·공동물류로 구매원가를 절감하고, 신속한 배달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유통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기중앙회도 물류의 전 과정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바꾸는 풀필먼트 사업을 확산시키고, 중소유통업특별법 제정 등 중소유통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위축과 거대 자본과의 치열한 경쟁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라며 "동부물류센터 개소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유통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시책이자 중소슈퍼마켓들의 안정적인 기반을 조성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3-29 14:05:1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