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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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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연말정산]"이것만은 꼭!"…올해 달라진 공제 제도는?

지난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근로자들이 개별로 발급 받던 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 4대 보험료와 폐업 병원의 의료비 자료 등이 올해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다만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종교단체 기부금, 교복 구입비 등 자료는 아직까지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다. 따로 영수증을 준비해 제출해야 세금을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본인 확인을 위한 공인인증서만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다면 보험료부터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신용카드 사용액, 연금저축 납입액 등 14가지 항목에 대해 자동으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따로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없어 수고스러움을 덜었다. 특히 올해부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4대 보험 납입액을 알려준다. 이에 따라 연중 이직한 근로자는 그간 연말정산을 위해 이전 직장 혹은 공단을 방문해 4대 보험료를 낸 자료를 별도로 떼어서 제출해야 했지만 올해부턴 간소화 프로그램에서 제공하여 관련 서류를 뗄 필요가 없게 됐다. 가장 달라진 공제 제도는 기부금 공제 액수 확대다. 지난해까진 3000만원을 초과하는 기부금에 대해 25%(3000만원 이하는 15%)의 세액공제가 적용됐다. 올해부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0만원 초과분에 대해 30%(2000만원 이하는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기부금 공제 대상 부양가족도 확대했다. 부양가족 중 부모는 60세 이상, 자녀는 20세 이하, 형제자매는 60세 이상·20세 이하만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이 같은 나이 요건을 폐지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29세 이하 청년, 6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대한 소득세 감면율이 변경된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까진 한도 없이 50%로 소득세가 감면됐지만 올해부턴 150만원의 한도가 생기고 감면율이 70%로 확대됐다. 무주택확인서 제출기한도 연장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무주택확인서를 매년 12월 말일까지 저축 취급 기관에 제출하던 것을 납세 편의를 위해 다음 연도 2월 말일까지 제출하도록 연장했다. 한편 부양가족이 간편하게 소득·세액공제자료 제공동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방법이 신설됐다. 다만 작년까진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되던 자녀 카드비 등을 올해부턴 자녀가 만 19세 이상일 경우 자녀가 간소화 서비스에 들어가 자료 제공에 동의해야만 확인이 되도록 조치했다.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특히 군 입대를 앞둔 자녀는 입대 전에 자료 제공 동의 신청을 해야 부모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간소화 서비스만으로 연말정산을 마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간소화 서비스는 14가지 분야에서 사용액을 알려주고 PDF 파일로 분야별 사용액을 내려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데 그친다"고 전했다. 그는 "그 다음 절차로 오는 18일부터 역시 홈택스에서 개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연말정산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간소화 서비스에서 내려받아 둔 PDF 파일을 불러오면 각 공제 항목이 자동으로 채워져 신고서에는 총소득과 원천징수된 세금 액수 등이 기재되어 예상되는 세금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말정산 신고서 작성을 마치면 출력한 뒤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직장에 따라서는 신고서를 출력할 필요 없이 사내 전산 프로그램에 온라인으로 올리면 자동적으로 모든 절차를 마칠 수도 있다.

2017-01-16 15:24:59 이봉준 기자
10명 중 4명가량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단속·법 처벌 강화해야"

국내 운전자들은 운전 중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 스마트폰 사용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 교통안전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 위반 경험이 있는 운전형태로는 스마트폰 사용(38.9%)이 1위로 꼽혔다. 이어 과속(14.2%), 신호위반(10.5%), 교차로 꼬리물기(10.0%), 음주운전(9.5%) 등 순이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과 음주 운전 행위는 4년 전인 지난 2013년 조사 때보다 위반 경험이 8.4%포인트, 2.7%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나머지 위반행위는 당시보다 감소했다.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는 음주 운전(55.5%)과 스마트폰 사용(17.0%)이 꼽혔다. 음주 운전은 위험 행위로 생각해 실제 행동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사용은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덜 하다고 생각하고 자주 위반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스마트폰 사용은 실제 사고로 이어진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사고 건수는 지난 2011년 711건에서 2015년 1502건으로 4년 사이 2.1배나 급증했다. 주로 신호대기(64.9%)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했으며 차 없는 주거지 도로(18.6%), 혼잡한 도심(16.5%) 등에서 운전할 때 사용한다는 응답도 나왔다. 이 외 차량 소통이 원활한 고속도로(12.6%), 교통이 혼잡한 고속도로(10.8%) 등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들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도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걸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2.5%로 지난 2013년 때보다 18.4%포인트나 급증했다. 스마트폰 기기에 친숙한 연령대인 20대가 66.6%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52.9%), 50세 이상(47.2%), 40대(43.2%) 등 순이었다. 50세 이상의 경우 4년 전 조사 당시보다 25.0%포인트나 증가해 40대를 제쳤다. 김태호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사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안전불감증을 개선하려면 강력한 단속과 법적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며 "운전 중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있는 행위만으로 단손이 가능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사례나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앱(App)을 도입한 싱가포르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17-01-16 13:58: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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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적격연금 희망 세액공제율 19.2%"

세제적격연금을 보유한 비은퇴자의 납입보험료 희망 세액공제율은 평균 19.2%로 현행(12%)보다 높은 세액공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혜택을 확대하여 은퇴를 대비하기 위한 사적연금의 역할을 홍보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6일 보험개발원이 발간한 '2016 보험개발원(KIDI)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과 광역시의 만 30~59세 비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적격연금을 보유한 응답자의 희망 세액공제율은 19.2%였다. 현행 12%보다 더 높은 세액공제율을 원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성대규 보험개발원장도 보험 세액공제율을 높여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성 원장은 지난 1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비과세 혜택 축소 논란과 관련하여 "보험은 세제를 떠나선 경쟁력이 없다"며 "퇴직 후 안정적인 연금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해선 퇴직연금을 들어야 하는데 정부가 나서서 세제 혜택을 얹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비은퇴자는 가교연금(퇴직 후 국민연금 개시연령 전까지 소득공백 구간기에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에 비교적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37%가 관심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가교연금에 관심이 있는 비은퇴자의 구매의사(64%)는 관심 없는 비은퇴자의 구매의사(16%)에 비해 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개발원은 "정년퇴직과 동시에 은퇴를 결정하는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개시 전 가교연금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동 연령대에 특화된 위험률을 부과하여 상품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험개발원은 4050세대의 본격적인 퇴직으로 은퇴시장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화와 은퇴 관련 통계정보 수요 급증에 부응하기 위해 격년으로 은퇴시장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책자는 총 인구의 33.2%를 차지하는 4050세대의 은퇴 및 노후 관련 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는 2040년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7.4%를 차지할 4050세대의 은퇴준비에 필요한 통계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책자가 보험사 마케팅 전략수립,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 수립, 일반국민의 노후대비를 위한 참고자료로 편리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보험사나 정책, 감독당국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은퇴시장 리포트 외 고령화은퇴정보센터(인터넷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고령화와 은퇴 관련 통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는 인구구조의 변화, 4050세대 은퇴 및 노후대비의 현재, 대한민국 고령자의 오늘, 보험통계분석 고령자의 보험활용현황, 국제비교통계 등으로 구성됐다.

2017-01-16 12: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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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업권 최초 퇴직연금 적립금 20兆 돌파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적립금이 20조원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이며 적립금 기준 1위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6년 12월 말 운용기준으로 20조6265억원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예치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말 10조원을 넘어선 지 불과 38개월 만에 두 배로 확대됐다. 지난 2005년 도입된 퇴직연금 제도는 기업이 재직 근로자의 퇴직금 재원을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하여 운용하다가 근로자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 형태로 지급하는 기업의 복리후생 제도다. 과거에는 근로자의 퇴직금을 회사에서 관리해 경영여건이 어려워질 경우 퇴직금 재원을 기업의 운전자금으로 사용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 그러나 퇴직연금제도에서는 퇴직금을 사외에 쌓아두기 때문에 근로자의 퇴직급여 수급권이 보호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퇴직연금 시장은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실제 도입 9년 만인 지난 2014년 말 퇴직연금 전체 적립금은 100조원를 돌파했고 이후 매년 10조원 이상씩 적립금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번 적립금 20조원 돌파의 원동력으로 금융권 최대 규모의 전담인력과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꼽았다. 1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재직기준 213명의 전담인력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는 삼성생명 퇴직연금사업 경쟁력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DB·DC형 상품 구조를 가입기업에 맞게 설계하는 등의 맞춤형 컨설팅과 퇴직급여 관련 회계 처리를 도와주는 연금계리서비스는 가입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가서비스도 차별화 포인트다. 경쟁력 있는 사이버 창구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운용해 가입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손쉽게 퇴직연금 운용실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가입기업의 임직원들에게 건강·문화·온라인 학습 등 다양한 복리후생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삼성생명 퇴직연금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50개 금융기관이 퇴직연금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금융권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은 147조218억원이다. 삼성생명에 이어 신한은행(14조105억원), 국민은행(12조5423억원), 우리은행(10조4842억원) 순으로 적립금을 예치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선 삼성생명에 이어 교보생명(5조2768억원), 한화생명(3조5735억원) 순이다.

2017-01-16 10:12:00 이봉준 기자
알리안츠생명, '똑똑똑 고객 캠페인' 행복한 노크 실시

알리안츠생명은 고객에게 계약과 관련한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어드바이저(알리안츠생명 보험설계사)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안내하는 '똑똑똑 고객 캠페인(행복한 노크)'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똑똑똑 고객 캠페인(행복한 노크)은 고객이 보험료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거나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게 됐을 때 사고보험금·분할보험금을 수령했을 때 알리안츠생명 어드바이저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해당 내용을 안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장기간 유지하는 보험 상품의 특성상 고객이 가입한 상품과 관련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계약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어드바이저가 계약의 중요한 사건을 고객에게 단순히 문자메시지나 전화로 안내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는 일을 방지하고 관련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효과도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어드바이저들에게 해당 고객을 찾아갈 때 발효 수퍼푸드 3종 세트를 선물로 지원한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켓전략실장은 "지난해 상반기 동안 축적된 고객 경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계약 관련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회사로부터 어떠한 안내와 추가적인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지 알게 됐다"며 "이를 놓치지 않고 고객에게 안내하고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7-01-16 10:11: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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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옥 신임 기보 이사장 "기술금융 넘어 새로운 미래 준비할 것"

기술보증기금은 16일 오전 부산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김규옥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김규옥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기보가 우리나라의 기술금융을 선도하여 기술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듯 시대적인 변화와 새로운 산업에 맞는 기보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소기업이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기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보, 신바람 나게 일하는 직장, 끊임없는 혁신, 새로운 사업영역 개척, 투명하고 청렴한 윤리의식 등을 언급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4년 행정고시(27회)에 합격한 뒤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예산·경제통이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재직했다. 경제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부산의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에 뚜렷한 성과를 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IMG::20170116000147.jpg::C::480::김규옥 신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16일 오전 부산 본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기보}!]

2017-01-16 09:28:39 이봉준 기자
삼성카드, 설 맞이 경품·무이자할부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는 올 설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종에서 경품,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신세계이마트 모바일상품권, SK 모바일 주유권, 아웃백 디지털 상품권 5만원권 등 3가지 경품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당첨 조건을 달성한 회원 총 333명을 추첨해 이를 제공한다. 각 경품별 당첨조건은 쇼핑 업종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 주유소·철도·고속버스 업종 합산 5만원 이상 이용, 음식점 업종 합산 10만원 이상 이용 등이다. 각 경품별 111명을 추첨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농협 하나로마트, 세이브존 등 할인점에서 푸짐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국 이마트(28일까지)와 홈플러스(30일까지)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카드로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과 특정 인기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4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인기 선물세트 30여종을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세이브존에서도 각각 오는 31일과 26일까지 상품권 증정, 인기 선물세트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백화점·할인점·슈퍼마켓에서 2~3개월, 온라인쇼핑몰·여행·항공·면세점에서 2~5개월, 차량정비·렌터카 업종에서 2~4개월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삼성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설래(來)임'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격대별, 브랜드별, 취향별 추천 선물을 삼성카드 회원만을 위한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5·7%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017-01-16 09:28:2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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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BeV Ⅴ카드' 선봬

KB국민카드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BeV Ⅴ(베브 파이브)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BeV는 KB국민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체계의 명칭으로 '가치 그 이상의 가치(Beyond Value)'라는 의미를 담았다. KB국민카드는 BeV라는 이름 뒤에 로마 숫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BeV Ⅴ카드는 BeV 시리즈로 출시되는 첫번째 프리미엄 카드 상품이다. BeV Ⅴ카드는 포인트형 또는 스카이패스(대한항공 마일리지)형으로 발급 가능하다. 전 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며 VIP 고객들이 선호하는 업종 이용 시 적립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카드는 우선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포인트 또는 대한한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특히 금요일을 포함해 주말 이용 시 적립 혜택을 강화했다. 포인트형은 주중 전 가맹점에서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1.2%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평일 사용 빈도가 높은 커피 전문점·편의점 업종과 자동 납부(3대 이동 통신·아파트 관리비·도시 가스) 이용 시 이용 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주말에는 전 가맹점 이용 금액의 1.5%를, 주말 사용 빈도가 높은 호텔·골프장·면세점 업종 이용 시에는 이용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스카이패스형은 주중 전 가맹점에서 이용하면 이용 금액 1500원당 대한한공 마일리지 1.2마일이 적립된다. 평일 사용 빈도가 높은 커피전문점·편의점 업종과 자동납부(3대 이동통신·아파트 관리비·도시가스) 이용 시 이용 금액 1500원당 1.5마일이 적립된다. 주말에는 전 가맹점 이용 금액 1500원당 1.5마일이, 주말 사용 빈도가 높은 호텔·골프장·면세점 업종 이용 시에는 이용 금액 1500원당 3마일이 적립된다. 적립 서비스는 월간 적립한도가 적용돼 월 최대 50만 포인트 또는 3만 마일까지 적립된다. 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스터 브랜드로 발급 받을 경우 카드만 있으면 라운지키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멤버쉽 카드(PP카드 등)를 소지하지 않고도 전 세계 800여 개의 해외 공항 라운지를 본인 또는 동반자 1인 포함 연간 6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쿠폰 서비스도 연 1회 제공한다. 국내 지정 호텔 무료 숙박(2인 조식 포함), 국내 지정 호텔 뷔페 이용권 25만원, 롯데백화점 상품권 22만원, KB국민카드 포인트리 22만 포인트 등 4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발급 초회년도에는 카드 연회비 납부와 일시불·할부 100만원 이상 이용 시, 발급 2차년도부터는 카드 연회비 납부와 전년도 일시불·할부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해당 쿠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와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케이월드 29만5000원, 마스터 30만원이다.

2017-01-16 09:28: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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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조기대선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선주자들은 이른바 '벚꽃대선'을 염두하고 주말에도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가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 등 핵심 친박(친박근혜)계 3인방에 대한 우선 청산을 결정하는 등 인적청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주 내 당 경선룰 가안을 확정한 뒤 당 지도부와 상의, 대선 주자들과의 합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돌기해삼(Apostichopus japonicus)의 유전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해독됐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부터 26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식품에 대한 지리적·양곡표시 위반여부를 특별단속한다. 산업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7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2001년 1조9102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내고 해외 매각까지 추진되며 '미운오리'로 낙인찍혔던 하이닉스가 화려한 백조로 부활한 셈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7년 신입사원들을 만나 그룹의 경영철학을 설명하고 진솔한 조언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입사원과의 대화는 1979년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이 시작한 이후 올해로 38년째 이어진 유서 깊은 행사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미생(未生)'인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을 '완생(完生)'으로 만들기 위해 정책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소방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부동산 ▲올 상반기 달라지는 보험 상품은 크게 3가지다. 저축성보험의 비과세 혜택 범위 축소, 자동차보험의 사망사고 보험금 상향, 실손의료보험의 구조 개편이다. ▲기업들의 절반가량(50.6%)이 올해 보수경영 기조를 밝혔다.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규제도 투자 위축을 가져오는 문제점으로 꼽힌다. ▲올해도 중소형 아파트의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아파트 매매거래가 활발해 집값 상승폭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 ▲사상 처음으로 미국산 흰달걀이 국내에 상륙했다.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 달걀은 약 400t에 달한다. 이번주 주말부터 마트에서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설을 앞둔 소비자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여줄 전망이다. ▲차(茶)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차 음료 전문점과 커피 전문점에서 과일을 이용한 신메뉴를 잇따라 선보이며 과일차 열풍이 불고 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내한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이 14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다.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황재균이 롯데 자이언츠의 최종안을 거절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했다.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6일 앞둔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이민자들의 반(反) 트럼프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2017-01-16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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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개통…18시 현재 서비스 원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15일 오전 9시 개통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9시간이 지난 18시 현재 전산장애 없이 원활히 이용 가능하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미리 발급한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접속하면 보험료·의료비·교육비·주택자금·기부금 등 국세청에서 제공한 증명 자료 14개 항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국민연금·건강보험료 등 4대 보험료 자료와 이전에 대부분 제출되지 않은 폐업 의료기관의 의료비 자료도 제공된다. 다만 보청기나 휠체어 같은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 시력 보정용 안경·콘택트렌즈 구입지, 교육·체육복 구입비, 취학 전 아동 학원비, 일부 기부금 등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을 수 있으니 따로 발급 받는 등 챙겨야 한다. 의료비도 조회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자료가 조회될 수 있다. 이 경우 홈택스 내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해 자료를 수정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신고센터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해당 병원에 수정을 요청하면 처리 기간을 더 단축할 수 있다. 올해는 온라인으로도 부양가족이 자료 제공 동의를 할 수 있다. 지난해 입사하거나 퇴사한 경우에는 근무한 기간의 자료만 선택해 공제 받을 수 있다. 공제 요건이나 절세 팁 등 연말정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모바일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앱(App) 초기화면의 연말정산 절세주머니를 선택하면 절세에 도움이 되거나 주의해야 할 200가지 팁을 확인할 수 있다. 비과세소득과 소득·세액공제의 공제 요건, 법령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공인인증을 하면 최근 3개년 총급여와 결정세액, 먼저 낸 세금, 납부(환급) 세액 등 연말정산 신고 내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2017-01-15 18:05:00 이봉준 기자
1월 15일-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최석진 ◆고용노동부 ◇전보 △서울관악지청장 이병성 △포항지청장 손영산 △익산지청장 서범석 △군산지청장 이한수 △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이우영 ◇파견 △교육부 조우균 △미래창조과학부 김상용 ◆국토교통부 ◇파견 △행복주택기획과장 구헌상 ◆국민안전처 ◇전보 △안전정책실 비상대비기획과장 홍종완 △안전정책실 재난안전산업과장 박종복 △안전정책실 안전개선과장 이종수 △안전정책실 승강기안전과장 이명수 △재난관리실 지진방재관리과장 박병철 ◆기상청 △예보국장 정준석 △관측기반국장 유희동 △기후과학국장 김성균 △지진화산센터장 이미선 △부산지방기상청장 김남욱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장동언 △수도권기상청장 전준모 △기후정책과장 김현경 △지진화산연구과장 이덕기 △기상레이더센터장 권오웅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승진 △운영지원과 김윤근 △기반시설국 교통계획과 정경희 ◆감사원 ◇승진 △민원조사단장 엄광섭 △감사원 국장(국가인재개발원 파견예정) 최달영 △감사원 국장(국외교육훈련 파견예정) 장난주 ◇전보 △국방감사국장 유병호 △심의실장 마광열 △IT감사단장 정상우 △공공감사운영단장 김광영 △심사관리관 송윤근 △감사원 국장(한국금융연구원 파견) 이철진 △감사원 국장(국회사무처 파견) 김순식 △감사원 국장(국방대학교 파견예정) 이영하 △감사원 국장(국립외교원 파견예정) 이남구 ◇승진 △국토·해양감사국 제3과장 정인소 △특별조사국 제4과장 황해식 ◇신규보임 △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장 우동호 △공공감사운영단 감사결과이행관리과장 조태건 △감사원 과장(한국개발연구원 파견) 이상혁 △감사원 과장(세종연구소 파견예정) 최익성 △감사원 과장(통일교육원 파견예정) 김종성 ◇전보 △인사혁신과장 이용출 △재정·경제감사국 제4과장 정진석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김성진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장 전본희 △전략감사단 제1과장 박진원 △SOC·시설안전감사단 제2과장 조귀현 △SOC·시설안전감사단 제3과장 박시석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유병호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이주형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유종남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장 김병수 △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장 홍성모 △지방행정감사1국 제2과장 임동혁 △지방행정감사1국 제3과장 박재용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장 김영관 △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장 김태경 △지방행정감사2국 광주사무소장 양은전 △국방감사국 제1과장 구현모 △국방감사국 제2과장 손성근 △국방감사국 제3과장 황규상 △국방감사국 제4과장 이우종 △특별조사국 제3과장 라윤준 △IT감사단 제1과장 김동석 △IT감사단 제2과장 류반규 △감사청구조사단 제1과장 정광명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종운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이상철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정책과장 최현준 △첨단감사지원단 제1과장 김영석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임서수 △감사연구원 연구부 연구2팀장 배재일 △감사원 과장(감사교육원 교수요원 파견) 전우승 △감사원 과장(감사교육원 교수요원 파견) 전형철 △감사원 과장(한국행정연구원 파견) 이종각 ◇승진 △전략감사단 제1과 김경만 △지방행정감사2국 광주사무소(감사팀) 홍윤석 △지방행정감사2국 광주사무소(민원팀) 정경주 △국방감사국 제3과 이상복 △특별조사국 제1과 김현태 △심사관리실 심사1담당관실 강동선 △기획조정실 혁신전략담당관실 김윤미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정책과 김혜정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 강재구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 정광연 ◇전보 △재정·경제감사국 제2과 장수영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 양문철 △산업·금융감사국 제2과 한상연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 김탁현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 노희관 △국토·해양감사국 제4과 서호성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 윤희면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 이광회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안병준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유영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김봉준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신택균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 박병호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 위응복 △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 오재도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 최창규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감사팀) 조석훈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민원팀) 성예석 △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감사팀) 김점균 △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감사팀) 이경재 △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민원팀) 정남식 △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감사팀) 권영택 △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민원팀) 전형준 △국방감사국 제1과 조길환 △국방감사국 제1과 김수원 △국방감사국 제2과 한상우 △국방감사국 제4과 김숙동 △특별조사국 제2과 안호선 △특별조사국 제4과 신영일 △특별조사국 제4과 배두한 △IT감사단 제1과 이동규 △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 박춘용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이지웅 △기획조정실 혁신전략담당관실 박환대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실 조윤정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실 김대현 △첨단감사지원단 제1과 백철우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 김홍철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전산운영팀) 안인규 △운영지원과(서무행정팀) 안광승 △원장비서실 홍현식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 김수호 ◆한국관광공사 ◇전보 △김경주 국제관광협력팀장 △심홍용 관광산업전략팀장 ◆국민연금공단 △성과평가TF단장 이재수 △도봉노원 백수현 △성동광진 천득출 △의정부 조선희 △구로금천 조성규 △강서 류승락 △화성오산 최영환 △안양과천 김희권 △평택안성 고광영 △안산 최우용 △부천 김명권 △남동연수 정원영 △북광주 안남식 △전주완주 정경화 △익산군산 이성주 △용산 신영일 △고양일산 최삼조 △고양덕양 박세채 △동작 이성진 △영등포 조재문 △양천 김정학 △삼척 최종혁 △북수원 조병호 △시흥 홍중완 △증평 유인규 △옥천 경명호 △공주부여 박태식 △아산 신동권 △홍성 김인철 △여수 김종재 △서귀포 유문상 △대구달성고령 전병수 △영주봉화 이양구 △김천성주 송규태 △동래금정 우성봉 △남부산 조영진 △진주 이정호 △거창 하인규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김은미 ◆경북도 ◇승진 △기업노사지원과장 직무대리 송인엽 △새마을봉사과 강돈영 △문화예술과 김명제 △문화예술과 조장춘 △안전정책과 김무현 △투자유치실 류대수 △도시계획과 류창근 △동물위생시험소 이미향 △경북도립대 이호근 △산림환경연구원 이홍섭 △여성가족정책관실 임채완 △농업자원관리원 임회원 △새마을봉사과 장연자 △의회 총무담당관실 정연철 △농업기술원 총무과 허재열 △세정담당관실 박병호 △정보통신과 김현주 △친환경농업과 박윤희 △농업정책과 이희수 △FTA농식품유통대책단 정수환 △해양수산정책관실 김두철 △해양수산정책관실 신영균 △해양수산정책관실 백상립 △항만물류과 박형환 △신성장산업과 김남주 △환경정책과 안수현 △보건정책과 제미자 △관광진흥과 남용우 △종합건설사업소 도영호 △농촌개발과 백원현 △건축디자인과 노성호 △청사운영기획과 한은정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서보영 △토지정보과 임병선 △수목원관리소 김상웅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김순태 △청도복숭아연구소 박원흠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박준홍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조인호

2017-01-15 16:13:3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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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올해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한다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조직별 생산성 확보를 내세웠다. 15일 한화손보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각 부문·실별 임원 이하 본부장과 팀장, 파트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 실·부문장들이 지난해 경영활동을 리뷰하고 담당 사업계획과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화손보는 이 같은 경영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채널경쟁력 강화, 고객가치·생산성 증대, 선도사 수준의 안정적 수익창출력 확도 등 세부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한화손보는 또 전 가족 완전보장 컨설팅으로 보장성보험 시장의 M/S를 10% 이상 초과 달성하여 고객의 보장자산과 가치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공격적인 영업과 함께 우량 계약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클레임을 속성 분석해 각 상품의 손해율도 선행 관리할 계획이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올해 우리 회사의 화두는 '각 부문의 생산성을 증대하는 것'"이라며 "회사 성장의 핵심인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선 임직원 각자가 다양한 전략을 가지고 업무의 효율성을 배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 가족 완전보장이라는 우리 회사만의 고유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고객의 신뢰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정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2017-01-15 14:51:2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