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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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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4·13 총선 선거운동 첫 주말…'텃밭 지키기' 총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간 '텃밭' 지키기에 몰입했다. 김 대표는 주말 내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지역과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및 제주도지역 등지를 돌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 대표는 지난 1일 공식 선거운동 2일차를 맞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새누리 경기도당에서 '경기도 선거대책회의'를 주재, 수도권지역 후보 지원 유세에 들어갔다. 김 대표는 이날 수원지역 후보자 합동 유세를 시작으로 군포·안양·시흥·안산지역 후보자 지원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어 2일에는 인천·부평지역에서 총선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김 대표는 이날 유세 현장에서 야권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포퓰리즘을 일삼는 반기업 운동권 정당"으로 규정, 국민에 심판을 요구했다. 김 대표는 이 곳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경제가 살아나야 따라오는 것"이라며 "세계적 불황 가운데 경제를 살리려는 새누리당의 노력이 야당에 발목 잡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을 돕는 '서비스산업법', 중장년 재취업을 도울 '노동환경법' 등은 누가 막고 있냐"고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4일차인 3일 부산·제주도지역 후보 유세에 돌입한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부산지역 18개 지역구의 전석 당선을 목표로 선거 운동에 돌입, 표심잡기에 분주했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지역 지원 유세에 앞서 오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6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 4·3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 대표는 이 곳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주 4·3 사건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가슴 아픈 최고의 비극"이라며 "비극인 제주 4·3 사건의 의미를 상생과 화해의 정신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부산지역으로 이동한 김 대표는 첫 일정으로 3선 도전의 박민식(부산 북구·강서구갑) 후보 지원에 들어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북구 구포시장에서 진행된 박민식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서 "오후에는 제주도지역 유세에 나서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않던 박민식 의원 지원을 위해 이 곳에 왔다"며 "3선의 박 의원을 믿고, 북구의 발전을 위해 한 표 선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어 손수조(부산 사상구)·김척수(부산 사하구갑)·서용교(부산 남구을) 후보 등 지원에 나섰으며, 자신의 지역구인 중구영도구에도 발길을 옮겼다. 김 대표는 이 곳에서 두 시간 가량 머물며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 등을 돌았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에서 1박을 한 뒤, 공식 선거운동 5일차인 4일에는 경남과 울산지역을 돌며 지원 유세를 펼친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달 31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줄곧 후보자들에 대해 '감투' 공약을 내세웠다. 김 대표는 지난 1일 박종희 후보(경기 수원갑) 지원 유세 현장에서 "재선의원과 3선의원은 권한 수준이 다르다"며 "박종희 후보가 3선이 되면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의 사무총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일에는 이학재 후보(인천 서구갑)에 대해 "이학재 후보가 3선의원이 되면 우리 당의 사무총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에도 이성헌 후보(서울 서대문갑)를 지원하며 "이성헌 후보가 당선되면 제일 먼저 집권여당 사무총장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2016-04-03 17:52:0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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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봄맞이 이사·혼수 준비 함께해요"

KB국민카드는 3일 봄맞이 이사·혼수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무이자할부 및 상품권,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먼저 오는 6월말까지 3개월간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면세점 등 30개 업종에서 최대 3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6개월 할부시 2회차부터, 10개월 할부시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를 면제한다. 백화점, 가전제품점, 항공사, 호텔 등 24개 업종에서도 최대 5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6개월 할부시 2회차부터, 10개월 할부시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달부터 6월까진 매월 선착순으로 행사응모 고객 20만명에게 10만원 이상 결제시 전 가맹점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13일까지 이마트에서 냉장고, 세탁기, TV 등 특정 행사품목 구매 고객에게 품목별로 3만원에서 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30일까지 30만원 이상의 가전품목을 결제할 시에는 6개월 무이자할부도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현대백화점에서도 오는 10일까지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가구업종을 이용하고 행사에 응모한 회원에겐 캐시백도 제공된다. 행사기간 가구업종에서 이용한 일시불과 할부 금액의 합산액이 50만원 이상이면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 캐시백한다.

2016-04-03 11:58:5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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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창립 3주년 기념행사 개최

우리카드는 1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자회사와 관계사 CEO, 우수 법인·개인 고객 등 30여 명의 외빈과 우리카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3년간 우리카드가 놀라운 성장을 기록, 우리금융그룹의 손익에 크게 기여했다"며 "해외진출과 핀테크 분야에서 우리카드가 '퍼스트무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카드 멤버스포인트' 출시를 앞둔 우리카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우리은행과 윈-윈해 시너지를 극대화 해달라"고 주문했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가맹점 수수료인하와 금리인상, 캐피탈·저축은행 등 이종 업권과의 치열한 경쟁 등 어려움 속에서 3주년을 맞았다"며 "어떻게 고객에게 감동을 줄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급변하는 카드시장에서 기민하게 대응,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2013년 4월 1일 우리은행에서 분사, 8번째 카드사로 출범했다. 출범 당시 7.1%의 시장점유율을 가지던 우리카드는 지난해 말 9.0%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고, 당기순이익은 480억원에서 1169억으로, 유효회원은 570만명에서 690만명으로 높였다. 또 연체율은 1.8%에서 1.5%로 낮추며, 우리카드는 수익성과 건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04-03 11:58:2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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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참석 핵안보정상회의 종료…'워싱턴 코뮤니케' 채택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가 1일(현지시간) 오후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 총 52개국 대표와 4개 국제기구 수장들은 이번 회의에서 '2016 워싱턴 코뮤니케(정상선언문)'를 채택했다. 각 국은 앞으로 핵과 방사능 테러 대응을 위해 국제 공조를 지속하고, 지난 1~3차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포괄적인 국제 핵안보 체제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또 마지막 핵안보정상회의인 이번 4차 회의 종료 후에도 참여국 정부간 네트워크를 유지, 확대시켜 모멘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워싱턴 코뮤니케'의 부속서로는 핵안보 관련 유엔(UN), 국제원자력기구(IAEA), 글로벌파트너십, 세계핵테러방지구상, 인터폴 등 국제기구 및 협의체의 활동을 지지하는 5개 행동계획이 채택됐다. 이는 핵안보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국제기구 및 협의체 각각의 핵안보 역할 및 활동을 지원하는 각국의 공약이다. 각 국은 5개 행동계획의 이행을 통해 정상회의 종료 후에도 국제기구 및 협의체를 중심으로 상시적인 국제 핵안보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우리나라가 올해 IAEA 핵안보 국제회의 의장을 수임해 국제 핵안보 체제를 공고히 하고 정상회의 성과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5개 행동계획 모두 성안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고 유엔 행동계획상 안보리 결의 1540호의 보편적 이행 강화를 위한 조치 내용에 의견을 다수 제시, 반영시켰다"며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워싱턴 코뮤니케' 및 5개 행동계획의 이행을 위해 힘쓰는 한편, 국제 핵안보 체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4-02 17:18:5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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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인천 지역 표심잡기 나서…남구을(윤상현 지역구) 방문 안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인천 지역 12개 지역구(남구을 제외)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는 지난달 31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서울, 경기를 방문한데 이어 이날 인천을 찾았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까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 지원을 마무리하고 3일부턴 제주와 부산 지역으로 지원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인천 계양역을 방문, 계양구갑 오성규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이어 계양구을 윤형선, 서구을 황우여, 서구갑 이학재,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남구갑 홍일표, 연수구을 민경욱, 연수구갑 정승연, 남동구갑 문대성, 남동구을 조전혁, 부평구을 강창규, 부평구갑 정유섭 후보 등을 지원했다. 김무성 대표는 다만 김정심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 남구을은 지원에 나서지 않았다. 13개의 인천 지역구 중 이 곳을 제외한 12개 지역구만 찾은 것. 해당 지역구는 '막말 파문'으로 공천을 받지 못하고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후보의 지역이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계약구갑 오성규 새누리당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서 "남구을에 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 이동을 위해 차량에 탑승했다.

2016-04-02 16:51:0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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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호남 지역 20석 예상"…선거운동 첫 주말 호남권 방문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4·13 총선 공식 선거일 첫 주말을 맞아 호남권을 방문했다. 전날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을 찾았던 안철수 공동대표는 국민의당 지지기반인 이 곳에서 민심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처음으로 호남권을 방문, 오전 9시부터 전북과 전남, 광주 등 호남 전역을 돌며 김제부안 김종회, 전주갑 김광수, 전주을 장세환, 전주병 정동영 후보 등을 지원했다. 또 오후에는 완주·진안·무주·장수 임정엽, 군산 김관영, 정읍·고창 유성엽, 익산갑 이한수, 익산을 조배숙 후보 등을 지원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목포 박지원, 영암·무안·신안 박준영, 해남·진도·완도 윤영일, 광양·곡성·구례 정인화, 담양·함평·영광·장성 강형욱, 나주·화순 손금주, 광주 광산을 권은희 후보 등 유세 현장을 방문, 밤늦게까지 호남 전 지역을 찾아 힘을 싣어줄 계획이다. 한편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 모래내시장 상가 유세 현장에서 호남 지역 전체 예상 의석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보수적으로 20석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며 "(호남 지역에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본인 지역구인 정동영 후보 역시 "전북 목표는 10석"이라고 덧붙였다.

2016-04-02 16:20:1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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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표, 호남 민심잡기 주력…이틀째 집중 유세나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전북 김제와 광주를 방문, '호남권' 표심몰이를 이어갔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종인 대표는 이날 김제와 광주에서 주말 첫 집중 유세를 열고 야권의 '텃밭'인 호남권 민심을 다졌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을 돌며 김제 부안 김춘진 후보를 지원했다. 김제 부안은 김춘진 후보가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지역으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어 오후에는 광주로 이동하여 동남갑 최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지원했고, 주말 첫 집중유세를 광주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 곳에서 "더민주 후보들은 야권을 새롭게 교체시킬 인물"이라며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제1야당인 더민주당의 역할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후 광주 동남을 이병훈, 서갑 송갑석, 서을 양향자 후보 등을 지원, 호남권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김종인 대표는 전날인 1일에는 전북 전주와 군산 등을 찾아 전북 전주갑 김윤덕, 전주을 최형재, 전주병 김성주, 전북 군산 김윤태, 전북 익산을 한병도,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정읍·고창 하정열 등 전북권에 출마한 더민주당 후보 7명을 지원했다.

2016-04-02 15:57:2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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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제1회 위험률 산출 공모전' 실시

라이나생명은 1일 '제1회 위험률 산출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달 31일 본사 회의실에서 공모전에 참가한 42개팀 중 우수 6개팀을 선정, 이중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기 위한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현장 PT 심사에는 박상래 한국보험계리사회회장과 이창수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이 참여했다. 라이나생명은 이날 현장 심사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1팀 2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3팀 각 50만원 등 6개 팀, 10명에게 총 5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앞으로 라이나생명의 상품협력위원으로 위촉되어 위험률 산출 및 보험 상품 연구 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날 "전문 보험상품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시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1회성의 공모전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실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 이를 통해 보험 사각지대를 없애는 상품을 출시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선 개인으로 참가한 고려대학교 이원빈 학생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원빈 학생은 녹내장에 대한 위험률 산출 작품을 제출, 단계별 녹내장에 따른 표준체와 표준하체의 보험요율을 산출해 완성도 측면에서 가장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각 팀은 중증치매, 뇌출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위험률을 제시했다.

2016-04-02 14:48:36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