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티몬, 임직원 복지에 '타임커머스' 적용해 만족도 강화

국내 타임커머스 티몬이 '타임커머스'를 임직원 복지에까지 확대하며 만족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타임커머스는 고객이 방문하는 매 시간 티몬만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티몬의 새로운 시도다. 티몬은 매일 아침 10시 10분동안 진행하는 '10분어택'과 매일 아침 9시 100초안에 결제까지 마쳐야 하는 '100초어택', 매주 수요일 전화에 성공하면 적립금을 지급하는 'ARS타임' 등 다양한 타임매장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 아침 10시, 티몬 임직원을 위한 10분어택 딜이 시작됐다. 이에 티몬 임직원인 김재현씨(40세)는 바쁜 손놀림으로 티몬 앱을 켰다. 이번에 나오는 상품은 노트북과 모니터 등 IT기기다. LG그램은 물론 애플 맥북프로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사내에서 활용하던 장비를 임직원들을 위해 저렴하게 분양하는 만큼 가격은 반값 이하였다. 수백명의 직원들이 몰리는 만큼 미리 찜해둔 상품을 고민없이 빠르게 결제까지 진행했다. 결과는 대성공. 그는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번 10분어택 덕분에 득템할 수 있었어요. 정말 치열하네요!"라며 미소 지었다. 티몬이 복지에 타임커머스를 적용해 나가는 배경에는 임직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파격적인 득템의 즐거움을 전하는 것도 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쇼핑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더 좋은 딜과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함이다. 이에 티몬은 ▲임직원 타임어택 ▲토닥토닥 마사지 ▲티몬클래스 등 다양한 복지정책들에 타임커머스를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티몬은 매달 15일마다 임직원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고객들이 참여하는 타임어택과 같이 한정된 시간 안에 참여해야 하는 임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딜이다. 이번 1월 15일에는 '임직원 전용 10분어택'을 진행해 LG그램 울트라북과 애플 맥북프로, 모니터 등 150여대 가량의 IT기기들을 반값 이하에 판매했다.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했던 만큼 10분이 채 안돼 준비한 물량이 동났다. 이전에는 60초동안 1원딜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도전 1분'행사도 진행했다. 또 4시 간식타임에 맞춰 회사 앞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딜을 구매한 임직원들에게 핫도그를 제공하기도 했다. 티몬의 대표적인 복지 중 하나인 '토닥토닥 마사지 케어' 프로그램 역시 타임커머스 방식으로 이뤄진다. 티몬은 매월 전문 마사지사의 안마 서비스를 30분 동안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이 되면 임직원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의 마사지 프로그램 딜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임직원들의 업무관련 지식과 노하우 등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티몬클래스'도 먼저 참여를 클릭하는 사람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임직원들이 사내 행사와 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타임커머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복지에도 타임커머스를 도입해나가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즐겁고 도전적으로 근무하며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0 13:14:32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계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계피' 몸이 찬 사람들은 겨울철이 되면 특히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다른 사람들보다 옷을 더 껴입어도 자꾸 한기가 느껴지고 손발은 꽁꽁 얼어서 장갑을 끼지 않으면 외출하기도 힘들 정도다. 이렇게 몸에 냉기가 도는 사람들은 온기를 더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주는 음식을 가까이하면 도움이 되는데 계피도 그중 하나이다. 계피는 독특한 향과 맛 때문에 서양에서 음식의 향신료로 많이 쓴다. 한방에서는 열성을 가진 약재로 몸을 덥히는 효능 때문에 냉증에 많이 처방된다. 손발이 차며 아랫배에 바람이 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냉증이 심한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며 냉증으로 인한 피로나 부종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계피는 위장 운동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천연소화제로도 쓰인다. 위장에 찬 기운이 많아지면 위장 운동이 둔해지게 된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식후 소화불량 때문에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식욕도 떨어지게 된다. 이럴 때 계피차를 자주 마시면 소화가 촉진되면서 속이 편해진다. 계피는 맵고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활성산소를 줄이고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애며 혈당을 낮추며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심장 및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진정, 진통, 혈액 순환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성들의 경우 생리 기간에 생리통을 앓을 때도 계피차를 마시면 좋다. 항균, 항염 작용도 하며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산후 출혈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다. 계피를 가정에서 활용할 때는 물 1리터에 계피를 너무 많이 넣지 말고 한두 조각을 넣어서 10분 정도 끓여서 차로 마시면 된다. 한번에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운 성질을 갖고 있는 약재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임신부 역시 주의해야 한다.

2020-01-20 11:57: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신세철의 쉬운 경제] 금리 차이와 환율 변동 ②

[신세철의 쉬운 경제] 금리 차이와 환율 변동 ② 금융시장에서는 24시간 거래를 통하여 기대수익률이 어디서나 같게 수렴할 때까지 실시간으로 변동한다. 가능한 높은 가격에 팔고 낮은 가격에 사려는 시장청산(market clearing) 과정이 이어지며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금리·주가·환율은 시차는 있더라도 결국에는 제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다. 금리가 거시경제여건을 적정하게 반영한다고 가정하면 효율적 시장에서 환율의 (예상)변동폭은 상대국과 금리 차이만큼 변동되어야지만, 단기에 있어서는 금리와 환율은 인과관계 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처럼 무작위로 변동하기도 한다. 그래서 "환율은 귀신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외국인 포트폴리오투자(FPI) 자금은 상대국과 금리 차이, 환차익을 고려하여 차익거래(arbitrage trading) 기회를 수시로 노린다. 금리와 환율이 거시경제상황을 제대로 반영하고 못하고 상대국 간 금리 차이와 환율의 예상 변동률이 어긋나게 되면 차익을 노리는 핫머니의 유출입이 빈번해지며 거시경제여건 변동 없이도 시장을 교란한다. 그런데도 엉뚱하게 '환율주권'이라는 명목아래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율하려 하다가, 핫머니의 빈번한 유출입을 초래하여 경제성장 과실 상당부분을 외국투기세력에게 빼앗긴 것이 한국경제의 오랜 경험이다. 쉬운 예로, 1997년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로 환율상승 압력이 거세어지는 가운데, 이성을 잃은 막무가내 외환시장 개입으로 외화보유고가 바닥이 나면서 원화가치 평가절하(환율상승)를 예상한 거주자 외화예금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막상 IMF 사태가 터져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다음에는 (환율하락을 예상한) 외화예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당시 외환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남다른 시장정보를 독점한 누군가가 위기를 이용하여 초과수익을 누린 셈이다. 대다수 국민들을 쓰라리게 한 국가부도 위기가, 금융시장정보를 거머쥔 내부자로 추정되는, 검은 손들에게는 손쉽게 거금을 거둬들이는 기회로 작용하였다. 시장에 개입하여 거시경제여건과 어긋나게 임의로 금리나 환율을 올리거나 내리는 시장개입은 그때마다 투기세력에게 초과수익의 기회를 제공한다. 게다가 특정 정책목표를 위한 시장개입은 경제적 불확실성을 높여 가계, 기업으로 하여금 합리적 경제행위를 저해하고 투기적 행위를 유도하여 성장잠재력을 해치기 마련이다. 우리나라가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에 무려 1조 달러 가량의 경상수지 흑자를 이룩했지만, 2020년 현재 실질 대외지급능력인 순국제투자포지션(순대외금융자산)은 5천억 달러 정도에 불과한 까닭은 인위적 '환율주권' 정책의 부작용이 커다란 원인이라고 판단된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한 셈이다. [b]주요저서[/b]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20-01-20 09:39:4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 공동주택 '어반메시' 분양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 공동주택 '어반메시' 분양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럭셔리 주거시설 '어반메시'가 분양한다. 어반메시는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지하층은 주차장, 1층은 근린생활시설, 2~6층은 공동주택 29세대가 마련된다. 타입은 15가지로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전용면적 크기는 타입별 약 51~114㎡이다. 어반메시가 위치한 이태원동은 75,900㎡에 이르는 용산공원(예정)과 인근 한남동 고급 빌라촌과 같은 독보적인 가치를 품고 있다. 특히 유명한 상권을 안고 있는 데다 평균 10년 이상 노후된 주거 건물이 많아 신규 분양 및 고급 빌라 공급, 개발 계획이 지속 추진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 어반메시는 주변 지가 상승 대비 낮은 분양가를 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일찌감치 관심 받았다. 주변은 반경 2.3km 내 독일대사관, 이탈리아 대사관 등 9개의 대사관이 위치해 있어 이태원동 중에서도 치안과 보안이 잘 되어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대중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반경 2km 내 이태원역, 삼각지역, 녹사평역 등 6개의 역이 있으며 6호선과 1호선 2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6호선 녹사평역과는 도보로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한남대교, 남산터널과도 가까워 자차를 타고 강남, 시청, 명동 등 서울 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기타 생활 인프라도 탄탄해 주거 시설로서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용산공원(예정)과는 약 5분 거리이며 남산공원 뷰를 아우르는 숲세권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경리단길, 이태원 거리, 이태원 시장과도 인접해 생활 편리성이 우수하다.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와인바 등 단지 내에는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이 층별로 마련돼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입주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차별화 포인트를 준 '루프탑 테라스'는 입주민 공용 공간으로 매일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공간적인 혜택을 누리는 것을 기본 구성으로 하고 있다. 홍보관은 강남구 신사동 평화빌딩 1, 2층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2020-01-20 09:00:4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길을 만들며 살다' 출간…직장경력 35년의 노하우 담아

'길을 만들며 살다' 출간…직장경력 35년의 노하우 담아 '길을 만들며 살다'는 가진 것이 없어 막막한 이 시대 청춘에게 보내는 저자 이근순의 희망 에세이다.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유지경성(有志鏡城)'의 마음으로 이뤄낸 그의 실제 인생 스토리가 희망의 메시지다. 이 책은 아무것도 없어도 하고 싶은 걸 이뤄가는 방법과, 35년 직장경력을 가진 선배의 현명한 사회생활을 들을 수 있는 길잡이로 출간됐다. 저자의 어린시절은 비록 가난했지만, 갖고 싶은 유리구슬과 딱지를 손에 넣기 위해 목표를 실행했고, 학비가 없어도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손에 쥔 것이 별로 없어도 꿈에 그리던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길을 찾아 다리를 놓았다. 또한 35년 직장 생활을 통해 조직에서 사랑받는 방법을 스스로 배웠고,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혁신가가 됐다. 때론 한번도 해본적 없는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행사 전문가였고, 동료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이고, 무능한 노조 집행부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을땐 누구보다 앞장서 최연소 노조위원장을 만들어 낸 행동가였다. 한 곳에서 직장생활을 했지만 직군, 직무, 전공등과 상관없이 연구원으로, 때론 연구직에서 사무부서로, 지방에서 본사로, 연구원에서 국제 행사 책임자로, 연구기획자에서 연구소 경영자로 등등 다양한 역할을 했다. 가정에서는 남편으로, 연기해 보겠다는 아들의 아버지로, 우애 있는 형으로, 동생으로, 강사로, 책을 쓰는 작가로 여전히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역할에 거침없이 뛰어들고 있다.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직접 나선다. 후배들을 위해서, 아들의 길라잡이로, 동료들을 위해서 길을 만들며 살아왔다. 저자의 인생 2막 준비도 계획대로 순항중이다. 당당하려면 준비해야한다는 말을 새기며, 무엇보다도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위해 자신만의 일뿐만 아니라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컨설팅, 정보와 자문 인프라가 취약한 지방의 기업과 취업 준비생을 위한 도움이 되길 늘 자청한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근순 저자는 "본인의 희망 자서전 에세이를 통해 삶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인생의 선배로, 사회생활의 선배로 본인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이 책이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17 16:34:1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인공지능(AI) 엔진 프로그램 딥인, 새로운 프로그램 선보여…복잡하고 어려운 알고리즘의 해석

인공지능(AI) 엔진 프로그램 딥인, 새로운 프로그램 선보여…복잡하고 어려운 알고리즘의 해석 지난 2019년 인공지능(AI)은 우리사회에 커다란 관심사로 떠올랐고 새해가 된 2020년에도 인공지능에 대한 여러 이슈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선보였던 이세돌 9단이 마지막 은퇴 경기 상대로 한국의 바둑 인공지능 '한돌'을 지목하면서 다시 한번 인공지능이 주목받았다. 또한 정부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AI국가위원회로 재정비 하며 인공지능 산업에 더욱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우리에게 인공지능은 실생활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20년 1월 인공지능 개발 회사 딥인 (Deep-In)은 자체 기술로 탄생시킨 인공지능 엔진을 통하여 불규칙한 알고리즘 해석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공지능 엔진 'Deepin'은 신호체계 알고리즘에 특화된 엔진으로 로또와 파워볼 등 불규칙함 속에서 신호 체계를 통한 해답을 찾아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딥인은 이 프로그램이 동행복권에서 운영중인 로또와 파워볼에 대한 당첨 예측을 인공지능 엔진이 분석하여 알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딥인의 이동진 수석 개발 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 Deepin은 신호체계 알고리즘에 특화된 엔진으로 로또와 파워볼 등 불규칙함 속에서 신호 체계를 통한 해답을 찾아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AI엔진 학습을 강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딥인은 인공지능 AI를 통한 노이즈 캔슬링을 개발하는데 성공해 현재 특허 출원을 진행중이다"라며 "미국 해외 법인을 설립해 해외 연구진들과 협력을 원활히 하고 있어 이번에 선보인 Deepin 엔진을 개발하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다채로운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이 대중들의 생활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1-17 14:23:2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파나소닉코리아,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 2종 출시

파나소닉코리아,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 2종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Kurama Takashi)가 LUMIX S PRO 16-35mm F4(이하 S-R1635) 렌즈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LUMIX) S' 시리즈의 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LUMIX S PRO 70-200mm F2.8 OIS(이하 S-E70200) 렌즈를 출시했다. 먼저 L-마운트 망원 줌 렌즈 S-E70200은 F2.8 고정 대구경 망원 줌 렌즈로서 주변부까지 해상력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보케와 보케 그라데이션을 통한 입체적 표현이 뛰어나며, L-마운트 광각 줌 렌즈 S-R1635는 소형 경량에도 불구, 높은 해상력을 갖춘 렌즈로서 480fps의 AF제어에 의한 빠른 AF와 고해상도 영상을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렌즈이다. 전문가용으로 설계 및 개발된 신제품 S-E70200 렌즈는 17군 22매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UED(Ultra Extra-low distributed) 2개, ED(Extra-low distributed) 렌즈 3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손떨림 보정에서는 바디(BIS) 5축, 렌즈(OIS) 2축에 의한 Dual IS 2 대응으로 7스톱의 높은 보정 효과를 보여주며 텔레컨버터 1.4배(DMW-STC14) 또는 2배(DMW-STC20)에도 대응 가능하여 높은 기동력을 자랑한다. 또한, 480fps AF제어로 고속 AF 기능과 포커스 클러치 기능을 사용하면 즉각적인 AF/MF 전환과 정확한 수동 포커스가 가능하다. 견고한 방진방적 설계와 영하 10도 이하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필터 지름은 82mm, 무게는 1,570g, 가격은 3,390,000원이다. 작고 가볍지만 뛰어난 이미지를 제공하는 신제품 S-R1635 렌즈는 줌 전역에서 개방 F4.0 조리개를 지원하는 광각 줌 렌즈로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에서도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렌즈 구성은 9군 12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구면 렌즈 3개, ED(Extra-low Dispersion) 렌즈와 UHR(Ultra-High Reflective Index) 렌즈 각 1개를 포함, 최적으로 배치하여 작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해상력과 아름다운 보케를 자랑하며 비네팅 현상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480fps의 고속 센서로 빠르고 정밀한 AF가 가능하며, 포커스 클러치 기능으로 즉각적인 AF/MF 전환이 가능하다. 방진방적?저온 설계로 야외 촬영에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필터 지름은 77mm, 무게는 500g, 가격은 1,949,000원이다. 관계자는 "파나소닉코리아의 전문가용 고성능 렌즈 2종은 라이카(Leica)에서 개발한 L-마운트 규격을 적용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뛰어난 성능과 인상적인 입체감을 추구하며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해 'Certified by LEICA' 인증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2020-01-17 11:35:5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역할과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역할과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재난안전연구소는 16일 국가위기관리학회가 21세기 위기관리 인프라 설계와 재난탄력성 강화를 주제로 개최한 동계학술대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라정일 부소장은 '재난 사례로 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역할과 미래' 발표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단기적인 구호에서 그치기보다, 지역사회 회복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구호와 돌봄에 초점을 맞추는 등 더 나은 재해구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정일 부소장의 발표에 이어 조민상 백석대 교수의 '전국재해구호협회 재해구호 활동에 대한 고찰', 이주호 세한대 교수의 '전국재해구호협회 활동사례를 통한 재해구호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활동 사례를 통해 향후 협회가 더 나은 재해구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전방안 및 재해구호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8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 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1-17 11:34:0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국학생복산업협회, 입찰 하한선 등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 개선 필요

(사)한국학생복산업협회(회장 이종철)가 입찰 하한선 설정 등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최근 학생들의 보편적 복지와 교육비 경감을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서 추진되고 있는 무상교복 정책이 교복가격이 급등의 원인이라고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무상교복 정책과 교복가격 인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도 밝혔다. (사)한국학생복산업협회에 따르면, 교복 가격은 각 교육청이 정한 교복상한가격 이하로 교복업체간 경쟁입찰을 통해 결정된다. 즉, 무상교복 정책과는 무관한 것이다. 실제 최초로 무상교복 정책을 시행한 경기도의 경우는 교복가격이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최근 교복가격 상승으로 문제가 된 전남OO 지역의 경우, 낙찰 금액이 올라간 것은 맞지만 무상교복 정책이 상승의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 "그동안 낙찰을 위해 업체간 원가 이하로 입찰하는 과열경쟁이 발생하다가 점차 가격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교복가격 안정화를 위해서는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는 2015년 시행 후 교복 수주가 안되면 해당업체와 협력업체가 생사까지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지만, 교복상한선만 정해져 있고 하한선은 없는 교육부 입찰 규정으로 인하여 교복업체들은 수주를 위해 원가 이하로라도 입찰하는 '제 살 깎아 먹기' 입찰이 부지기수로 발생해 왔다. (사)한국학생복산업협회가 제시한 개선방안은 ▲입찰 하한선 설정 ▲학교별 교복입찰 매년 8월말 이전 완료 ▲신입생 조기 배정 ▲Q-마크 의무화와 같은 교복 품질기준 상향 조정 ▲교복 입찰 상한가 일원화 ▲대금결제기준 준수 등이다. 관계자는 "그동안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품질보장 및 중소기업 보호차원에서 제도의 발전적인 개선, 보완을 교육부측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제는 이에 대한 교육부의 책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피력했다.

2020-01-17 10:30:12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 박영호 총재, 대한민국 캠핑 카라반 & 이동형 고급 주택 문화 발전 힘쓴다

강원도 홍천군 홍천 ST 리조텔에서 '홍천 카라반 리조트 그랜드 오픈식' 행사가 지난 1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 박영호 총재와 VIP 내외빈들이 카라반 리조트 오픈식에 참석했다. 박영호 총재는 "오는 4월에는 유럽 Airbus를 기본베이스로 한 카라반의 명작이 탄생한다"라며 "이미 오랜전 부터 유럽에서는 펫전용 카라반이 개발되어 애완전용 카라반이 고가에 팔리고 있고, 국내에서도 반려견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시설들이 부족하고, 애완동물 카페 또는 애완동물 펜션 등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과 사람이 모두 만족하고 반려동물이 더 안정적으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애완동물 전용 카라반을 결합하여, 사람과 동물이 더 가까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가치와 진가가 빛나는 새로운 캠핑문화와 숙박,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집처럼 편하고 안전한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하나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며 "현재 들여와 있는 미국 카라반이나 유럽 Airbus를 기본베이스로 하는 카라반은 그 자체가 관광 명소가 될 것이며 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단순한 숙박 개념이 아닌 체류하며 경험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할 것이며 웨딩, 포토 등 신개념의 체류형 리조트로 탄생할 것"이라며 "우리가 함께 밟고 있는 평범한 이 땅도 저와 여러분이 함께한다면 길이 될 것이고, 제가 걷는 이 길에 여러분이 함께하기를 고대하며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는 오는 4월에 다시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홍천 카라반 리조트'은 한국의 캠핑 숙박 문화와 이동형 캠핑 카라반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대표적인 캠핑 카라반 회사 키스톤 RV 및 이매진 사와 협약하고, 한국 4계절에 맞는 한국형 카라반 Phoenix를 아시아 독점으로 획득한 박영호 총재는 "한국의 캠퍼들이나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캠핑 카라반을 이곳 '홍천 카라반 리조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라며 "많은 이들이 새로운 캠핑문화를 접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영호 총재는 "국내의 캠핑문화와 시장이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캠핑 인구 역시 통계청 기준 600만을 넘어가고 있고, 국내의 캠핑 시장 역시 2조 원을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캠핑 야영장 등은 여러모로 열악하다"라며 "'홍천 카라반 리조트'는 냉온수 난방이 가능한 세계적인 고급 캠핑 카라반 숙박 시설과 기업 문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 공간, 캠프파이어 및 즉석 직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화덕 등의 부대시설, 대외적으로는 인근에 소노벨(구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 오션월드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멀티 테마를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국민 여가활동 차원에서 누구나 소유하고 싶고 체험을 하고 싶은 안전하고 집처럼 편리한 미국 키스톤·이매진 사의 초호화 카라반을 이제 국내에서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나 사용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영호 총재는 "미국이나 유럽의 카라반 시장은 역사가 100년을 넘고 있으며 그 역사만큼이나 편안함과 안락함, 안전에서는 카라반의 역사가 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라며 "오는 4월에 들여오는 카라반은 국내는 물론 미주나 유럽에도 아직 선을 보인 적이 없는 신개념의 친환경 Travel Trailet로서 타제품에 반해 스타이렌폼, 알데하이드 독성물질이 0.005%를 넘지 않는다"라며 "미국에서는 카라반을 30년 주택담보대출로도 인정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카카오, 우리, 신한은행 등에서 10년 상환 대출도 해줄 만큼 안전과 견고함에는 더 설명이 필요 없다"라고 밝혔다.

2020-01-17 09:59:1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옷은 두껍게, 메이크업은 가볍게' 겨울철 미니멀 메이크업

'옷은 두껍게, 메이크업은 가볍게' 겨울철 미니멀 메이크업 추운 겨울에는 공들인 메이크업이 마스크나 머플러에묻어나면서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한번 망가진 메이크업은 수정하기도 쉽지가 않다.그렇다고 추울 때마다 노메이크업으로 외출할 수도 없는 노릇.이럴 때 수정 메이크업이 용이하도록 입술과 눈에 포인트를 주는 가벼운 메이크업이 좋다. 시에로코스메틱의 최은후 실장은"추운 날씨로 인해 두꺼워진 옷차림은 자칫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두워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밝은 컬러의 제품을 활용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통해 화사한 느낌을 연출해 주는 것이 좋다"라며, "겨울철은 실내외가 모두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력까지 겸비해 피부에 잘 밀착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전문가가 겨울철에도 생기 있는 인상을 연출해주는 간편한 포인트 메이크업노하우를 전한다. 립 메이크업,플럼핑 기능이 있는 립 제품으로 촉촉하고 도톰한 입술 연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윤기가 사라진 입술은 얼굴 전체에서 생기가 사라지게 만든다.세안 시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준 후, 보습력이 뛰어나고 플럼핑 기능이 있는 립 제품을 사용해서 촉촉하면서 도톰해 보이는 입술을 연출해주면 생기 있는 인상과 함께 어려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특히,제품을 사용할 때 입술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그라데이션하듯 발라주면 좀더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시에로코스메틱 디퍼플럼퍼는 멘톨과 고추추출물, 지방 증식 효과가 뛰어난 보르피린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입술을 도톰하게 부풀려 매력적인 베이글 립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틴트 제형이 입술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스며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같은 컬러라도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으로 사용 시 입술 잔주름을 완화해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도 겸비했다. 아이 메이크업 - 펄이 들어간 아이 섀도우로 화사한 눈매 연출 아이 메이크업은 강한 인상을 주는 짙은 컬러 보다는 펄이 들어간 밝은 컬러의 제품을 사용해 화사한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직장인들의 데일리 메이크업은 과한 펄이 들어간 제품 보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제품 사용을 추천한다.컬러 레이어링을 통해 베이스가 되는 컬러를 전체적으로 연하게 발라준 후 포인트 컬러를 쌍커풀 라인과,눈끝,애교살 등에 발라주면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젤러시 아카이브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베이스 컬러부터 스파클링 펄까지 베스트 컬러의 조합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섀도우 팔레트이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내추럴 핏 컬러로 어떠한 피부톤과도 잘 맞는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 한 컬러씩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4컬러를 취향에 따라 레이어링 해서 사용해도 좋다. 또한 뭉침이 없고 부드러운 벨벳 질감의 텍스처로 눈가에 매끄럽게 밀착해 은은한 펄 감이 지속된다. 베이스 메이크업 - 보습감이 있는 제품으로 최대한 얇게 펴발라 맑은 피부톤 연출 건조한 겨울철에 사용하는 베이스 제품의 경우 반드시 보습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피부에 잘 밀착되면서 화장이 들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포인트 메이크업에 있어서는 눈이나 입술에 포인트를 줘야 하기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은 두껍지 않으면서 맑은 피부톤을 연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높은 커버력으로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고,균일한 피부톤을 위해 뭉치지 않도록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유니 어 데이 파운데이션은 얇은 파우더 입자와 강력한 보습 성분이 스킨 케어 제품처럼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도 결점을 보정하는 커버력을 자랑한다. 가벼운 사용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돼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또한, SPF30, PA++의 자외선 차단효과와 미백, 주름 개선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수정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 다크닝이나 무너짐 현상 없이 처음 화장한 모습 그대로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특허성분 'CM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자극 완화와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2020-01-16 15:12:07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NGO 굿피플, 네팔 시라하 초등학교 준공식 개최

NGO 굿피플, 네팔 시라하 초등학교 준공식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지난 15일(수) 네팔 시라하 초등학교인 'RTN English School'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도 접경 지역에 위치한 네팔 시라하는 카스트제도가 여전히 남아있는 지역으로, 주로 불가촉천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치적, 사회문화적, 경제적으로 심한 차별과 소외를 겪고 있는 곳이다. 교육수준은 네팔 내 75개 군 중 최하위 5위권에 속하며 대부분의 주민들은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이에 2010년에 굿피플은 시라하 주민들에게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 RTN English School을 건립했다. 그러나 연이어 발생한 폭우와 지진으로 학교 외벽에 균열이 발생하고 지붕이 무너져 내려 학교를 지속해서 운영해나가기가 어려웠다. 2018년에 굿피플은 학교 증축 및 재건립 사업에 착수해 약 1년간의 건축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15일에 완공했다. 건물은 연면적 256평(대지면적 1,556평)에 총 3층이며 건축비는 약 2억 7천만 원이 들었다. 교실은 컴퓨터실, 강당, 도서관을 포함해 15개로 학생 약 300명을 수용한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무너져 가는 학교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과 걱정이 들었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쾌적한 교육 환경이 마련되어 감사하다"라며 "계속해서 굿피플은 든든한 응원자로서 항상 네팔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네팔 시라하 거르전하 시의 겅거 파스완 시장은 "이렇게 멋진 학교를 선물해준 굿피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에 힘쓰는 시라하가 되도록 굿피플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01-16 15:07:17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첨단 디지털 기술 융합된 견본 주택 '눈길'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첨단 디지털 기술 융합된 견본 주택 '눈길' 시대에 따라 주거 공간이 다양화되면서 견본주택 역시 변화를 거듭 중이다. 견본주택은 아파트 등을 공급할 때 수요자들에게 미리 보이기 위해 지어놓은 건축물로 실제 상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청약 여부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지표 역할을 도맡아 왔다. 이러한 기존 기능에 더해, 최근에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도 견본주택이 진화하고 있다. 견본주택 내에 카페를 마련하거나 문화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서울 강남과 강북에 각각 마련된 삼성물산의 '래미안 갤러리'는 기존 견본주택의 역할뿐만 아니라 공연장과 전시회장, 세미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지난 7월 대전에서 오픈한 '신흥 SK뷰' 견본주택은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하며 관람객의 편의를 높였고, HMD와 태블릿PC 등을 통해 견본주택에 마련되지 않은 평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의 마감자재와 소품으로 철거 중 발생한 폐자재를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적 면모도 돋보였다. 수익형 부동산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 지식산업센터 역시 견본주택 특화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동탄2신도시에 분양하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의 경우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 570-6, 한미약품 뒤편에 마련된 견본주택을 첨단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신개념 공간으로 조성했다. 실제 설계를 반영한 대형 모형도와 상업시설 단면 모형도, 오피스 및 기숙사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고 5G와 인공지능(AI)이 반영된 로봇 커피 머신도 마련됐다. 또한 현장 시설과 사물인터넷(IoT) 등의 신기술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의 장(場)으로 진화를 시도해, 사업지에 설치될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운영 중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갤러리 풍으로 방문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돕는다. 지난해 10월에는 견본주택에서 고객 및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하며 주목 받기도 했으며, 이 외에도 부동산 강좌와 인기 가수 초청 콘서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 교류 공간으로서 견본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견본주택과 사업지가 위치한 동탄테크노밸리는 총면적 155만 6,000여㎡로 판교테크노밸리(66만1000㎡)의 약 2.3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 클러스터다. 배후로는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사업장을 비롯해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한국3M 등 대기업 업무단지를 끼고 있어 다양한 협력업체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곳에 조성되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들어선다. 오피스의 경우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나누어지며, 제조형 오피스의 경우 5.7m의 높은 층고와 4방향 자연 환기로 통풍이 용이하다. 업무형 오피스는 테라스형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했다. 지식산업센터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레드브릭, 그래피티 등의 디자인을 적용한 스트리트형 특화설계로 들어서며 입구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주목도를 높이고 유동인구를 잡을 계획이다. 또한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12개 정식규격 레인이 들어서는 대형 볼링장 등 키 테넌트 입점을 확정지어 활발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업지에서 기흥IC를 통해 바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연계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 동탄역에는 SRT에 이어 GTX-A노선이 추가되어 교통망 확충을 통한 미래 가치 향상도 예상되고 있다.

2020-01-16 10:47:4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신제품 출시…경쾌하고 캐주얼한 감성 싱글몰트

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신제품 출시…경쾌하고 캐주얼한 감성 싱글몰트 국내 주류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정신이 깃든 신제품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을 앞세워 새해 위스키 시장에서 반전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 '더 글렌리벳'은 1824년 스코틀랜드 내 싱글몰트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최초로 탁월한 품질과 완벽한 부드러운 풍미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한 더 글렌리벳의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열정과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해 '파운더스 리저브'를 탄생시켰다. 보틀 안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밝고 은은한 황금빛 컬러는 싱글몰트 퀄리티의 기준을 완성한 조지 스미스에 대한 경의를 상징한다. 아메리칸 캐스크 숙성을 통해 오렌지의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남녀 누구나 경쾌하고 캐주얼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이트, 온더락, 칵테일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용법으로 색다른 변신이 가능해 몰트바는 물론 홈파티, 아웃도어 캠핑 등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다. 또한 조지안 블루 컬러의 모던하고 세련된 패키지는 기존보다 더 젊어진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글렌리벳은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글로벌 론칭을 통해 해외 몰트 유저들의 극찬을 받으며 품격 넘치는 맛을 인정받아 싱글몰트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최상의 부드러운 풍미와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패키지로 하여금 싱글몰트를 즐기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며, "젊어진 감성의 '파운더스 리저브'는 기존의 싱글몰트 애호가뿐 아니라, 주요 소비층으로 새롭게 떠오른 여성 소비자와 2030 세대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700ml 기준 65,900원(VAT 포함, 코스트코 판매가 기준)이다.

2020-01-16 10:20:18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대구 수성구 주택조합아파트 '범어역 라클라쎄' 총 861가구 조성

대구 수성구 주택조합아파트 '범어역 라클라쎄' 총 861가구 조성 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주요 광역시였다. 대표적인 지역인 대구, 대전, 광주로 이를 줄여 '대대광'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이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치열한 청약경쟁으로 분양을 받는 일반 아파트가 아닌 조합원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범어역 라클라쎄'는 대구 최고의 요지인 범어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면적 59㎡ A~C타입, 전용면적 84㎡ A타입 총 861가구로 조성된다. 수성구 전체 전용 84㎡ 아파트 3.3㎡ 평균 금액보다 약 17% 저렴한 1,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대로 전용면적별 59A㎡ 235세대, 59B㎡ 168세대, 59C㎡ 28세대, 84㎡ 430세대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주차 대수는 총 1,141대(법정 877대)이다. 단지 내에는 셀프세차장과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주차유도 시스템, LED 경관 조명, 세대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 환기 시스템은 헤파필터와 급기 연동 후드를 이용해 미세먼지 해결에 도움이 되는 차세대 환기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입주하는 전 세대에 2,000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김치냉장고와 전기오븐, 드럼세탁기, 빨래건조기, 에어컨, 에어드레서 등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해당 범어역아파트는 수성구청, 동대구 세무서 등 관공서와 경북대병원, 시립도서관 등의 기본적인 생활 편의시설들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다. 범어공원, 야시골공원 등이 가까워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여고가 자리 잡고 있으며, 동도초·병설 유치원과 범어어린이집이 가깝게 있다. 이외에도 동도중, 대구동중, 경신고, 정화여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명품 학군을 자랑한다. 2호선 범어역(200m)과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350m)이 도보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범어네거리와 가까워 도로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라며,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많은 예비조합원의 문의를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합원 문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범어동) 대구MBC 2~3층에 마련된 주택홍보관을 통해 할 수 있다.

2020-01-16 10:00:0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