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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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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수익형 오피스텔 눈길… '대전 반석 루엔 오피스텔'

'저금리시대' 수익형 오피스텔 눈길… '대전 반석 루엔 오피스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10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 가까이 내린 상황에서 부동산이 큰손들의 굳건한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5대 은행을 통틀어도 2%대 정기예금 상품이 단 6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 가운데, 한국은행 역시 기준금리 인하를 잇따라 단행해 큰 눈길을 끈다. 특히 연준이 추가적으로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한은의 대처도 주목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수익형 부동산이 떠오르는 신흥 부동산 재테크 투자 매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개중에서도 대전광역시가 전국 청약 경쟁률 3위에 손꼽히며 떠오르는 투자처로 눈길을 끈다. 특히 대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타 지역 부동산 지가가 하향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에서도 유독 상승세가 떨어지지 않아 지역 부동산 큰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대전 유성구의 중심도시로 '노은 2지구'라고도 불리는 반석지구는 현재 각종 공공기관 및 정부기관이 밀집해 충청 지역의 가장 큰 배후 수요지로 급부상한 세종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대전 유성구 반석구가 최근 지역의 핫한 부동산으로로 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무엇보다도 대전 반석지구의 수익형 오피스텔은 지가가 점점 상승해 초기 투자비용이 상당한 세종시보다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세종시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대전 반석 루엔 오피스텔은 대전권 투자처의 가장 중심 지역인 반석지구의 반석로 52-16번지에 위치해 있다. 수익형 오피스텔 매물에 투자하기 위해, 예비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고려해야 할 지점으로 많은 전문가가 교통환경을 꼽은 가운데, 대전 반석 루엔 오피스텔은 이 점에서 인근지역의 동일 부동산 매물보다 여러모로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 대전 루엔 오피스텔은 대전시 지하철 반석역 입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의 조건을 갖췄으며 여기에 대전에서 세종시로 이동하는 BRT 노선의 시작이자 종점이라는 더블 역세권의 이점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인 대전 반석 루엔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전화로 미리 상담을 요청한 후 시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매물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2019-08-07 13:00: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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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봉의 진짜 재테크] 항서제약, 항암치료제 1등 기업! 중국인들이 암에 걸릴 확률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천만명에 육박하는 관객들을 동원했던 화제의 영화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프레디 머큐리'는 에이즈로 사망했다. 안타깝게도 그가 죽은 1991년에는 에이즈 치료제가 없었다. 그 당시 에이즈는 불치병으로 전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에이즈가 인류를 멸망시킨다는 무시무시한 예언까지 떠돌았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에이즈 치료약의 개발로 사망률은 획기적으로 낮아졌다. 완치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병으로 인식된다. 이런 치료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인류는 계속 진화해 왔다. 하지만 아직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 남아 있다. 바로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이다. '국제 암 연구 기구(IRCA)'의 2018년 발표에 따르면 세계인구 중 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은 5분의1, 여성은 6분의1이다. 중국 14억 인구 중 무려 2억5천만명 이상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과 미국의 경우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70%다. 그러나 중국의 암환자 5년 생존율은 30%에 불과하다. 이런 현격한 암 치료기술의 차이로 인해 중국 정부는 고민이 많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중국의 의료보험비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필사적으로 자국 기업들의 항암제 신약 개발 능력을 끌어올려 국산화에 성공하는 게 최우선 과제다. 지금 세계 각국은 불치병인 '암'을 정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항서제약'은 중국에서 항암치료제 기술이 가장 뛰어난 기업이다. 중국 로컬 기업 중 항암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기도 하다. R&D 비용을 많이 쓰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항서제약의 2018년도 R&D비용은 매출액의 16%인 약 4,600억원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항서제약의 2018년도 제품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항암치료제 43%, 마취제 27%, 조영제 13%, 기타 17%다. 점점 항암치료제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게 특징적이다. 아직은 복제약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점차적으로 신약 매출의 비중이 늘어날 예정이다. 이유는 항서제약이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이 무려 24개나 되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항암치료제 후보물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는 항서제약 매출의 중심이거나 곧 허가가 기대되는 항암제 신약 3개만 살펴보자. '위암'에 적용되는 '아파티닙'과 '간암'에 적용되는 '캄렐리주맙'과 '유방암'에 적용되는 '피로티닙'이 대표적이다. 이 신약들이 이미 판매 중이거나 향후 정부 승인이 기대되는 항서제약의 대표적인 항암제 신약들이다. 이 항암제 3총사의 2020년 예상매출액은 최소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중요한 건 현재가 아니라 미래다. 항암제 시장규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 세계 항암 치료제 시장규모는 얼마나 될까? 약 160조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중국 항암제 시장규모는 약 20조원으로 추정된다. 항서제약의 2018년 항암제 매출액은 약 1조2천억원 규모다. 항서제약의 항암치료제 개발이 단계적으로 계속 성공할 경우 막대한 항암제 시장규모로 볼 때 항서제약의 매출액도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항서제약은 앞서 소개했던 '텐센트'나 '알리바바'와 달리 시가총액이 약 40조원에 불과하다. 물론 한국 제약회사들과 비교하면 작지 않은 규모다. 하지만 글로벌 1등 기업들과 비교하면 규모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2018년 영업이익 또한 7천억원 수준으로 아직 1조원에도 못 미친다. 역발상으로 생각하면 아직 규모가 작은 만큼 성장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석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에 투자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중국 바이오 ETF'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분산투자를 원하는 독자라면 20여개 중국 바이오 종목에 분산된 'MR CN BIOTECH ETF'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최근 홍콩시장에 상장된 ETF로 '미국달러'와 '홍콩달러'로 매매가 가능하다. 중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굳이 통계적으로 계산할 필요는 없다. 간단한 산수만 알아도 쉽사리 예측이 가능하다. 지금 65살인 사람은 10년 뒤에 반드시 75살이 된다.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의료비용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14억 인구 대국 중국의 고령화로 인한 제약바이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믿는다면 업계 선두인 항서제약에 관심을 가져보자. 분산투자를 선호한다면 'MR CN BIOTECH ETF'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 이 칼럼의 내용과 종목들에 대한 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공식 의견이 아니라 개인의 사견임을 밝힙니다. [한태봉의 진짜 재테크] 現 미래에셋대우 중앙우체국WM 지점장 한태봉의 '1천만원부터 진짜 재테크' 저자

2019-08-07 07:00: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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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웰, 브로콜리새싹 주원료 '브로콜리핏' 출시 및 전국대리점 모집

건강식품 전문회사 센트리웰은 브로콜리 새싹추출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브로콜릿핏' 취급점을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센트리웰에 따르면 소자본창업 및 기존 건강식품을 운영하는 업체에게도 가맹비 없이 취급점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브로콜리핏은 '브로콜리핏'은 센트리웰이 브랜드로 첫 출시한 제품으로 브로콜리새싹과 신천초분말의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간편하게 하루 한 알로 즐기는 먹기 편한 건강식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성분인 브로콜리에는 많은 설포라판이 몸속 노폐물을 모아서 생리활동으로 배출해 생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본 업체는 직접 유통공급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취급점 지원방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단순히 제품만을 공급해주는 시스템이 아닌 전략적으로 함께 하는 '센트리웰 가족사' 형태로 운영된다. 센트리웰 영업부 팀장은 "미세먼지와 면역력에 대한 전화문의가 늘면서 전국적으로 취급점을 모집하기로 결정하고 그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차후에 전문식품관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취급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센트리웰 대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2019-08-06 15:14: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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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마시는 '황성주 생식큐브 2종' 출시

이롬,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마시는 '황성주 생식큐브 2종' 출시 건강전문기업 ㈜이롬이 생식 '황성주 생식큐브 2종'을 6일 출시했다. 생식과 수분 섭취가 동시에 가능한 게 특징이다. '황성주 생식큐브'는 ㈜이롬이 '생식 블록 제형'를 통해 만든 '셀(Cell) 큐브' 생식이다. 100% 식물성 원료만 엄선하고, 동결건조로 자연의 영양소가 살아있는 생식의 장점은 그대로, 대신 물에 녹여 바로 마실 수 있어 더욱 간편해졌다. 운동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마실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황성주 생식큐브'는 새싹플러스와 베리플러스 두 종류로 만들어졌다. '새싹플러스'는 해초에서 추출한 식물성 칼슘 140mg을 비롯해 새싹 9종(새싹보리·밀새싹·브로콜리새싹·다채새싹·유채새싹·적콜라비새싹·홍무새싹·청무새싹·청경채새싹), 과채 10종(양배추·케일·브로콜리·시금치·신선초·부추·스피루리나·당근·사과·바나나), 그 외에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등 천연재료들로 구성돼 있다. '베리플러스'는 식물성당근콜라겐펩타이드 30mg를 중심으로, 히비스커스, 스테비아, 치커리뿌리추출분말, 열매과일 9종(아로니아·블루베리·라즈베리·블랙베리·스트로베리·사과·바나나·배·레몬), 채소 3종(당근·비트·파프리카) 등 피부, 몸 밸런스 유지에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이롬의 생식은 국내산 농산물을 엄선하고,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위생적인 환경에서, 동결진공건조공법을 활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생식을 생산하고 있다. 이롬 조혜영 연구원은 "이번 신제품 '황성주 생식큐브'는 황성주 박사의 생식 솔루션 20년 노하우와 동결건조 가공 신기술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면서, 생식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주 포인트다"라고 설명하면서, "한 번에 생식과 수분 섭취를 가능케 함으로써 건강을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롬의 20년 생식 노하우가 담긴 신개념 생식 '황성주 생식큐브'는 8월 6일 오후 2시30분부터 CJ홈쇼핑과 다양한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2019-08-06 11:43: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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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신장 기능 저하로 몸이 잘 붓는다면 '옥수수 수염'

한방에서 노란색을 띠는 옥수수는 비위(脾胃)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식욕 부진,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여름철 간식으로 옥수수를 즐겨 먹다 보면 실처럼 가는 옥수수 수염 때문에 곤혹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이 옥수수 수염이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된다. 예로부터 한방에서 옥수수 수염은 '옥미수(玉米鬚)'로 불리는데 신장에 작용해서 소변을 잘 배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처방해왔다. 이런 옥수수 수염의 효능 덕분에 한때 옥수수 수염차가 다이어트 음료로 유행한 적도 있다. 옥수수 수염차가 만능 다이어트 차는 아니지만 여러 비만의 유형 중에서 수분 대사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이다. 수분 대사가 좋지 않다는 것은 몸에서 쓰이고 남은 수분이 배출되지 않는 것인데 노폐물이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결국 비만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몸이 잘 붓고 물 먹은 솜처럼 무겁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옥수수 수염차를 달여서 물처럼 자주 마시면 몸도 가벼워지고 부종도 해소할 수 있다. 한방에서 약재로 쓰는 옥수수 수염은 소변과 대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혈압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혈액 속의 각종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며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도 순조롭게 만들어준다. 즉 높은 혈압과 혈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혈압이나 혈당이 높은 사람들에게 좋다. 당장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없지만 성인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도 하루에 1~2잔씩 마시면 도움이 된다. 옥수수 수염은 신장에 작용하기 때문에 저하된 신장 기능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신장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여름철 더위에 과도하게 열이 발생하여 몸의 상부로 몰릴 때도 옥수수 수염차가 좋다. 더불어 염증을 다스리기 때문에 염증과 관련된 증상의 호전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사람들은 옥수수 수염차를 과도하게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19-08-05 07:42: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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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 여수맛바다, 담백 쫄깃 서대회무침·돌문어삼합 여름철 별미로 인기

전라남도 여수는 남해안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무대로 한 밤바다 야경과 함께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 잡는 맛집들이 즐비해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 관광을 계획 중이라면 전남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 밑에 자리한 여수 맛집 '여수맛바다'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수맛바다는 여수 명물 '서대회무침'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여수 맛집이다. 서대는 가자미아목의 물고기로 몸이 옆으로 납작하고 비대칭인 모양이 특징이다.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으로 횟감 또는 국·찌개류, 구이류, 건어물류 등 조리법이 다양하다. 여수맛바다의 서대회무침은 신선도 높은 서대 횟감을 취급해 싱싱한 맛을 자랑한다. 알싸한 무침 양념에 서대회 특유의 찰진 식감이 만나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다양한 야채도 곁들여 시원한 풍미를 갖췄다. 단골 고객이 즐겨 찾는 돌문어삼합도 인기 메뉴다. 돌문어삼합은 통통한 국내산 돌문어와 전복, 새우, 해물 그리고 삼겹살, 오리고기, 떡, 각종 야채를 버터에 볶아 먹는 퓨전 해물 메뉴다. 깊고 진한 해물 맛과 고기의 담백한 풍미가 어우러져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여수맛바다 관계자는 "매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고객 반응이 좋아 추가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며 "관광객들이 여수 특유의 별미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7-31 11:19: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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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슬라이드, '나이스지키미 백만원드림' 실시간 초성퀴즈 이벤트 진행

캐시슬라이드, '나이스지키미 백만원드림' 실시간 초성퀴즈 이벤트 진행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가 31일 나이스평가정보와 함께 '나이스지키미 백만원드림' 실시간 초성퀴즈 이벤트를 연다. 이번 초성퀴즈 이벤트는 나이스평가정보가 진행하는 '나이스지키미 백만원드림' 프로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31일 오전 8시부터 캐시슬라이드 앱 모바일 첫 화면과 충전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초성퀴즈 정답을 입력하는 사용자 모두에게 200캐시를 즉시 적립해준다. 퀴즈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나이스지키미 백만원드림'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나이스지키미는 신용평가기관 나이스평가정보가 제공하는 국내 최대 신용관리 플랫폼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NICE 신용등급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백만원드림 프로모션은 나이스지키미 회원가입 후 대출?카드?연체정보?신용등수 등 자신의 신용정보를 확인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한편,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는 제휴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초성퀴즈로 소개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퀴즈를 맞히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슬라이드 사용자에게는 퀴즈 풀이의 재미와 혜택을, 제휴사에게는 자사 서비스나 상품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시슬라이드는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19-07-31 08:00: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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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봉의 진짜 재테크] 알리바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을 휩쓸고 아시아를 넘본다.

[한태봉의 진짜 재테크] 알리바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을 휩쓸고 아시아를 넘본다. '알리바바'는 이전 칼럼에서 소개했던 '텐센트'와 중국 시가총액 1-2위를 다투는 엄청난 회사다. 2018년말 기준 중국 시가총액 1위는 '텐센트'지만 2019년 7월말 기준 중국 시가총액 1위는 '알리바바(550조원)다. 가난한 영어교사에서 '알리바바' 창업을 통해 중국 최고의 갑부가 된 창업자 '마윈'의 성공스토리는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알리바바의 성공과정은 우리가 경제학 교과서에서 배웠던 B2B(기업과 기업 간 전자상거래)와 C2C(소비자와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3가지 사업모델'로 설명 할 수 있다. 첫번째로 '알리바바닷컴'을 살펴보자. 알리바바닷컴은 전형적인 B2B(기업과 기업 간 전자상거래) 모델이다. 마윈이 알리바바를 창업한 1999년에 전자상거래 선발주자였던 '아마존'이나 '이베이'의 사업모델은 당연하게도 '기업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B2C 모델'이었다. 그런데 알리바바는 특이하게도 중소 제조기업들과 도·소매 기업들을 연결하는 'B2B 모델'을 만들었다. 그 당시 중국은 이미 세계의 공장이었다. 따라서 판로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중국 중소기업들이 모두 알리바바닷컴에 몰려왔다. 그러자 새로운 상품을 원하는 전 세계(중국 포함) 도·소매 기업들도 모두 알리바바닷컴에 몰려왔다. 이로 인해 알리바바닷컴은 중국의 중소 제조기업들과 전 세계의 도·소매 기업들을 연결하는 거대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게 바로 알리바바의 거대한 시작이었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사실 B2B 모델로 돈을 번 게 아니다. 두번째로 '타오바오'를 살펴보자. 타오바오는 전형적인 C2C(소비자와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 모델이다. 한국기업과 비교해 설명하자면 지마켓, 옥션,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을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짝퉁'은 많고 '신용'은 부족하다는 중국에서 C2C모델의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신뢰부족'이었다. 이를 말끔히 해결한 게 바로 '에스크로 제도'다. 이 제도의 특징은 구매자의 돈을 타오바오가 잘 보관하고 있다가 구매자가 이상 없이 물건을 받은 게 확인 된 후에야 판매자 에게 대금을 지급한다. 한국에서도 11번가나 옥션을 이용한 독자들이라면 "물건을 받았으면 구매를 확정해 달라는 푸쉬"에 익숙할 것이다. '에스크로 제도'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제도다. 하지만 타오바오가 설립될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 이 대박 아이디어가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타오바오는 단숨에 대륙의 1등 쇼핑몰이 됐다. 최근에는 왕홍(인터넷 스타) 마케팅으로 동영상 콘텐츠가 활성화되며 소비자들의 체류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무려 14억명이 살아가는 중국에서 점유율 1등 오픈마켓 쇼핑몰이니 거래금액도 당연히 압도적이다. 타오바오의 2018년 거래액은 약 500조원으로 추정된다. 이 C2C 모델인 타오바오가 알리바바에게 본격적으로 돈을 벌어다 준 '알짜사업모델'이다. 세번째로 '티몰'을 살펴보자. 티몰은 전형적인 B2C(기업과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 모델이다. 한국기업과 비교해 설명하자면 롯데몰, 신세계몰 같은 유명 브랜드 몰을 생각하면 된다. 앞서 설명한 '타오바오'의 성장으로 알리바바는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역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쇼핑몰이 필요했다. 그게 바로 '티몰'이다. 티몰은 까다로운 입점 절차를 통과한 기업들 에게만 판매를 허용한다. 따라서 중국 현지의 유명브랜드나 '나이키', '에스티 로더'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위주로 입점 되어 있다. 당연히 소비자의 신뢰도가 '타오바오'보다 훨씬 높다. 특히 '티몰'이 유명해 진 건 2009년도부터 시작한 광군제 마케팅이다. "솔로인 사람은 '광군제'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쇼핑을 하라"며 엄청난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이게 대박이 터지면서 지금까지 10년째 매년 11월 11일에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광군제' 행사로 티몰의 인기가 폭발하며 중국 1위의 브랜드몰로 성장하게 됐다. 티몰의 2018년 거래액은 약 400조원으로 추정된다. 알리바바의 오픈마켓인 '타오바오'와 브랜드몰인 '티몰'의 거래추정액을 합치면 약 900조원이다. 중국의 2018년 전체 전자상거래 추정액은 약 1,500조원이다. 알리바바의 점유율은 무려 60%에 달한다. 반면 한국의 전자상거래 전체 거래액은 110조원에 불과하다. 한국의 8배에 달하는 거래액을 알리바바 1개 기업이 커버 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을 휩쓰는 데 만족하지 않고 아시아 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자다'를 인수했다. 그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토코페디아'와 인도의 '빅 바스킷' 같은 전자상거래 업체에도 투자하며 본격적으로 아시아를 공략하고 있다. 또한 '신유통'을 선포하며 오프라인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대표적인 매장이 바로 신선식품 온·오프라인 전문매장인 '허마셴셩'이다. 고품질 신선식품을 주문 접수 후 30분 내에 배송(3KM 이내 지역) 하는 게 최대 장점이다. 현재 150개 매장을 보유중이며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밖에도 중국인들이 현금 대신 사용한다는 '알리페이', 은행예금보다 인기 많은 '위어바오', 중국 클라우드 시장의 압도적인 1위(점유율 40%)인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비스' 까지 다양한 사업에 진출했다. 추가로 오프라인 소매 기업들과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지분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다양한 미래 비즈니스에도 관심이 많다. 중국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중국 전자상거래 점유율 1위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국 시가총액 1위 기업 '알리바바'를 주목해 보자. ※ 이 칼럼의 내용과 종목들에 대한 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공식 의견이 아니라 개인의 사견임을 밝힙니다. [한태봉의 진짜 재테크] 現 미래에셋대우 중앙우체국WM 지점장 한태봉의 '1천만원부터 진짜 재테크' 저자

2019-07-31 07:12: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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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차량번호인식시스템, 8월말까지 업데이트” 합동 점검

올해 9월부터 승용차번호판 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와 손을 잡고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독려에 나섰다. 국토부에서는 기존 승용차 번호부족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신규 등록하는 승용자동차(자가용, 렌터카)의 번호판 앞자리를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하는 새로운 번호판 체계를 시행한다. 새로운 번호판을 부착하게 될 차량은 전국적으로 매월 15∼17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아파트, 주차장, 병원, 쇼핑몰 등에 설치된 기존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주요 시설물의 관리자들은 9월 신규 번호판 도입 전까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시스템 업데이트가 적기에 이뤄지지 않으면, 신규 번호판을 인식할 수 없어 교통정체 등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현재 도내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대상시설물은 5천900여 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다. 이에 경기도와 국토부는 우선 지난 25~26일 광명, 성남, 남양주 등 도내 주요 시군의 관공서, 대형병원, 쇼핑몰, 아파트, 공공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벌였다. 도는 오는 8월 중 업데이트가 완료되도록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도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앙부처와 도내 시 군, 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등과 협조해 홍보 및 독려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체계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를 지속해서 홍보할 것"이라며 "차량번호인식시스템 관리 주체는 8월내에 꼭 업데이트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7-30 12:37:4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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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장마가 끝나고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폭염에 대비해 특별 조치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구민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2일간 무더위 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을 포함해 21개 동행정복지센터와 53개소의 경로당 및 청라지구대, 검단농협 본점과 지점, 오류성당 등 81개소에서 평일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서구청 지하대회의실 무더위 쉼터는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주민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텐트와 매트 등을 무료로 대여한다. 아울러 물과 쿨 토시 및 물티슈를 물품이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텐트는 관리차원에서 신분증을 맡겨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인바디 장비와 혈압측정기 등을 비치해 주민들이 간단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 놀이 공간과 독서 공간(도서는 개인준비)을 따로 마련하고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도 설치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가까운 쉼터를 확인 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7-30 11:05:05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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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LNG 연료추진 예선 전환사업 추진

국제해사기구(IMO)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정부의 LNG 연관산업 육성추진 정책과 미세먼지 저감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 연료추진 예선(LNG Tug Boat)이 인천항에서 상업 운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이 정부(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정책 사업인 '노후예선 LNG 연료추진 전환사업'의 시범사업 항만으로 선정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관리를 위탁받아 7월 31일(수)부터 첫 시범사업에 참여할 예선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IMO 2020과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대응하고, 항만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인 선박배출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 선박규모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고출력 엔진을 탑재하여 배기가스 배출량도 큼) 노후 디젤연료 예선을 친환경연료 추진 선박으로 대체 건조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으로 타 예선의 전환을 유인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가 운영중인 LNG연료 추진 친환경선박 '에코누리호'를 기준으로 디젤유 대신 LNG연료를 사용할 경우 질소산화물(NOx) 92%, 황산화물(SOx) 100%, 분진(Particulates) 99%, 이산화탄소(Co2) 23%가 각각 감소하고 LNG 연료비는 디젤유 대비 약 70%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항만 대기질 개선과 함께 운항비용의 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NG선박으로 건조함에 따라 연관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 마중물 역할과 함께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과 연계한 국내 조선& 기자재산업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할 전망이다. 위탁사업을 진행하는 IPA는 정부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이행과 항만대기질 개선 등 친환경 정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후예선을 LNG연료 추진선박으로 전환 시 필요한 대체 건조비용 중 일부(총 17억원 중 국고보조금 14억, 공사지원금 3억)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제24조 등에 따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등록한 접수마감일 기준 선령이 12년 이상인 예선을 보유한 예선업체로 30일간의 공고 후 사업계획 평가 등 제반 사항을 밟아 9월중 건조에 착수한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아시아 최초 친환경 LNG선박인 에코누리호의 건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후 예선의 친환경연료 전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면서, "환경전담부서 신설에 맞춰 시행되는 노후예선 전환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환경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근 시민 및 항만이용객의 건강권 확보와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PA는 이번 노후예선 LNG연료추진 전환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에 LNG 예선이 상업 운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인천항에 LNG 벙커링 여건 조성 등 친환경 인프라 확산을 촉진해 LNG 생태계를 조성하고 친환경 항만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9-07-30 11:02:19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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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 성료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발대식에는 청년과 국회의원 그리고 1인크리에이터와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청년 600여명은 한 목소리로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촉구했다.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이며, 청년들이 행복한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관련 법안의 연내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목표로 5만 명이상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참여형 축제로, 500여명의 청년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준비 중이며, 총 78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멘토위원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석현·유승희·김병관·김해영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세연·김성찬·함진규·이종명·신보라 의원 그리고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 위촉됐다.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년 참여형 축제로 청년의 날 기념일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에 여·야 합의로 발의된 '청년기본법'의 제7조에 "대통령령으로 청년의 날을 지정하고 청년의 날이 지정된 달을 청년의 달로 지정함"에 의거하고 있다. 현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정무위원회로 소관위원회가 변경되어 위원회 자체의 법안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앞두고 있다.

2019-07-30 10:18: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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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보감, 보라탕국·서양탕국 신제품 출시 할인행사 진행

영생보감, 보라탕국·서양탕국 신제품 출시 할인행사 진행 라이프&컬쳐 미디어 기업 '크리컬쳐에스'가 자사 영생보감 브랜드 제품 '보라탕국' 및 '서양탕국'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혜택은 제품 세트 구입 시 적용된다. 먼저 보라탕국 2개 또는 3개 세트 구입 시 각각 43%, 48%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5+1 세트 구입시 과반이 넘는 57%의 할인 혜택을 제공 받는다.서양탕국 2개 세트 또는 3개 세트 구입 시 각각 35%, 45%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5+1 세트를 구입하면 과반이 넘는 58%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라탕국은 폴란드산 유기능 인증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L-카르니틴 등을 함유한 식품이다. 1봉 기준 9g의 분말로 제조되어 물 또는 음료, 요거트 등과 혼합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서양탕국은 '서양 이방인에 의해 처음 들어온 귀한 탕'이라는 이미지를 어필한 것이 포인트다. 무엇보다 고소한 블랙 아메리카노 맛을 고스란히 구현한 것이 매력적이다. 오리지날 커피 맛을 강조한 가운데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냉수, 온수 가릴 것 없이 쉽게 녹는 분말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우유를 혼합해 라떼 형태로도 마실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07-29 15:22:5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