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홍삼의 중요 효능…수험생 직장인도 관심

홍삼의 중요 효능…수험생 직장인도 관심 예로부터 인삼은 불로초로 불릴 정도로 효능을 인정받으며 귀족층에서만 복용할 수 있는 귀한 약재였다. 하지만 열이 많은 인삼이 몸에 맞지 않은 이들도 많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인삼을 증기로 쪄서 만든 홍삼이다. 홍삼은 인삼이 몸에 맞지 않는 이들도 전혀 문제없이 복용할 수 있는데다가 인삼보다 더 나은 효능을 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더 각광받고 있다.홍삼은 찌는 과정에서 인삼의 독소들이 제거되고 신체에 유익한 새로운 생리활성 성분들이 생성되며 인삼보다 많은 종류의 사포닌이 생성되고 신체에 유효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진다. 이같은 효능으로 인해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원활한 혈액 흐름 유도 등 5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홍삼의 항산화 작용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 속 진세노사이드(Rg1, Rb1 및 Rg3의 합) 성분이 우리 몸에 항산화작용을 도와 기억력 개선 효과까지 낸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더비랩기억력은 이같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홍삼 성분을 포함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비랩 관계자는 "요즘 웰빙과 힐링이 키워드로 자리잡은 시대를 맞아 젊은 층들도 건강에 관심이 많다. 특히 젊은 층들에게는 피로개선과 기억력 향상이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더비랩기억력에는 홍삼, 오메가3, 옥타코사놀 등 피로개선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 성분들이 모두 포함돼 있어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2019-06-04 13:50:1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신사역 멀버리힐스'오피스텔, 청약경쟁률 84대 1 기록! 오피스텔 분양 본격 돌입

'신사역 멀버리힐스'오피스텔, 청약경쟁률 84대 1 기록! 오피스텔 분양 본격 돌입 서울 강남에서 초역세권 수혜를 품어 주목받고 있는 '신사역 멀버리힐스' 오피스텔이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상업시설에 이어 오피스텔에서도 연속 대박행진을 펼쳤다. 각종 규제와 경기 침체로 분양시장 불황을 겪고 있지만, 국내 최고 수준의 입지적 가치와 브랜드를 동시에 갖춘 오피스텔은 여전히 높은 투자가치를 평가받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낸 만큼, 조기 완판까지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피스텔 분양에 본격 돌입한 '신사역 멀버리힐스'의 홍보관은 주말 내내 상담을 받기 위한 투자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강남·서초에 위치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춘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평가받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강남 중심 생활권을 고려한 특화설계 등도 상품 가치를 높이는데 한몫했다. 실제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지난 31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실시한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83실 모집에 약 7,000건이 접수돼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분양시장의 위축된 분위기를 감안할 때, '신사역 멀버리힐스' 오피스텔의 이 같은 청약경쟁률은 부동산 업계가 주목할 만한 '깜짝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불황 속에서도 '강남불패'신화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고스란히 입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신사역 멀버리힐스'의 청약결과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뛰어난 입지조건과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곳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높은 매력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줬다"며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급증해 '똘똘한 한 채'를 선별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전략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강남의 새로운 초역세권 프리미엄 '신사역 멀버리힐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지난 4월 진행한 상업시설 청약에서도 최고 61대 1의 경쟁률 기록, 1차분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감안할 때, 현재 진행되고 있는 2차 상업시설 분양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일부 층이 완판되는 등 순조로운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13층 주거동과 지하 8층~지상 14층 근린생활시설동 등 총 2개동으로 상업시설 136호(예정), 메디컬타워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물량은 오피스텔 전용 20~33㎡ 총 83실(예정)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30~37㎡ 총 12가구(예정)다.'신사역 멀버리힐스'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한 교통 환경이다. 우선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압구정은 2분, 종로3가는 15분대, 광화문 20분대 등 서울 주요 지역 대부분을 3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또 7호선 논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강남구청역, 고속버스터미널, 이수역 등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교통개발호재도 가치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과 '위례신사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주요 내용이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은 용산부터 강남까지 총 7.8km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오는 2022년 완공되면 8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 전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과 송파구, 강남구를 지나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14.8km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는 양재IC에서 한남IC까지 총 6.4km 규모의 지하터널을 개통하는 것으로, 지상에 대규모 공원 및 편의시설까지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주변 강남·서초구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호텔, 한국야구르트, 셀트리온, KCC건설 등 약 9만여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 기관 및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은 약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밖에 가로수길, 논현동 먹자골목 등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까지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오피스텔은 1인 가구에 최적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했으며 빌트인 가구 및 가전 제공, 듀얼 스페이스 설계 등 주거공간에 실용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에너지 절감효과와 자연 친화적인 환경도 주목된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건물 벽면에 태양광을 설치한 만큼 약 1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되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마련했다.'신사역 멀버리힐스'의 특화 디자인도 자랑거리다. 우선 외관 및 내부 디자인은 영국 런던 감성이 담긴 '브리티시컨템포러리'를 표방했다. 이는 강남지역에서 볼 수 없던 개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으로, 절제된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한 내부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를 통해 단지의 품격을 한 층 높이겠다는 계획이 담겨있다. 한편,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10에 마련되어 있다.

2019-06-04 09:32:2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무안군 공공부문 양파 팔아주기 운동 전개

양파 주산지 무안군(군수 김산)이 중·만생종 양파 수확기를 맞아 산하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공공부문 양파 소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농가돕기에 나섰다.전남 무안군은 우선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여 31톤의 양파를 구매하기로 하고 우체국 쇼핑내 온라인 판촉으로 300톤 판매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교육청, 경찰서, 농협 등 유관기관 및 산하 단체 등과 함께 200톤을 포함 531톤의 양파를 이달까지 소비 및 판매하여 양파소비를 촉진하고 가격 안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올해 양파생산은 전년에 비해 재배면적은 다소 줄었지만, 기후와 강우량 등이 생육조건에 도움을 주어 생산량은 오히려 늘어나 15% 정도의 과잉생산이 예측되고 지난 3년간 저장 양파가격이 불안정하여 유통인들이 양파 장기저장을 꺼리고 소규모 직거래로 돌아서고 있어 예년에 비해 포전거래도 끊어져 양파시장 전반이 불안정한 실정이다. 군은 금년 2월부터 발빠르게 양파소비촉진 및 판매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대도시 및 박람회 등 직거래, 전국 도매시장 중도매인 초청간담회, 그리고 관내 1,281개소 요식업소와 집단급식소가 양파김치와 장아찌 등을 담가서 소비하도록 협조해왔으며 매월 3,13,23,30일을 양파DAY로 정해 자체 소비운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달 5월 18일에는 서삼석 국회의원과 당소속 국회의원, 그리고 도지사 등 정부관계자들을 초청해 금년에 과잉 생산된 양파 시장격리와 정부수매대책을 건의 한 바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 양파 수출물류비 지원과 양파 산지폐기 시 농가 부담금 지원, 그리고 양파 팔아주기 등 판매촉진을 위한 지원대책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양파 가격 안정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정부차원의 수매와 소비촉진 홍보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19-06-03 16:22:4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신세철의 쉬운 경제] 채권투자 위험과 극복

채권 투자에서 원리금 손실 위험을 미리 고려하지 않으면 낭패할 수 있다. 채권투자 위험은 크게 보아 채권발행주체의 지불불능위험 정도에 따라 ①원리금 상환불능 위험과 ②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가격하락 위험이 있다. 해외채권에 투자할 때 ③환위험을 고려하여야 뜻밖의 손실을 피할 수 있다. 먼저, 기업의 지불불능사태는 날벼락처럼 벌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선행하여 당해채권 발행기업의 신용등급 하락에 따라 채권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한다. 경기침체 나아가 경제위기가 도래하면 신용등급에 따른 채권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지불불능위험은 개별기업 경영부실에 따른 경우와 함께, 불황으로 시장에 위험회피성향이 확대되면서 멀쩡한 기업까지 유동성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아시아 외환금융위기가 도래하자 신용경색(credit crunch) 사태가 벌어져 일부 대기업 집단 외에는 자금조달이 불가능해지며 부도사태가 줄을 잇고 흑자 도산하는 경우도 상당하였다. 다음,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할인율 변동으로 채권가격이 변동한다. 경기확장 국면에서는 금리의 구성요소인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높아져 금리가 상승으로 할인율이 높아짐에 따라, 기 발행 채권의 가격하락 위험이 도사린다.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만기구조가 긴 채권일수록 가격하락폭이 커지기에 채권 만기구조를 단기화하거나 현금화 하여 유동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반대로 경기침체 조짐이 있으면, (무위험채권)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채권 만기구조를 길게 할수록 금리하락에 차익을 크게 거둘 수 있다. 채권의 잔존기간이 길어지면 가력등락폭이 주식보다 커질 수 있다. 주의하여야 할 점은 경기가 호전되기 시작하면 시장에서 위험회피성향이 낮아지며 리스크 프리미엄 하락에 따른 할인율 하락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고위험·고수익 채권 가격은 (무위험 채권과 달리) 오히려 상승한다. 반대로 경기하락기에는 무위험채권 가격은 상승하지만 고위험채권은 시장의 위험회피성향 확대에 따라 위험부담비용(risk premium)이 커지는 까닭에 할인율이 높아지는 만큼 채권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그 다음, 해외 채권투자에는 환위험이 항상 따라다닌다. 수익률이 높더라도 환율 하락폭이 그보다 더 높으면 매매손실을 피하기 어렵다. 해외채권에 투자할 때는 먼저 자국화폐위로 당해 채권의 미래가치를 견줘보아야 한다. 채권에 투자할 때는 개별기업의 위험은 물론 국내외 경기 동향을 먼 시각으로 관찰하여야 한다. 특히 경제위기가 도래하면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신용경색 상황으로 우량기업도 흑자 도산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을 경계하여야 한다. 모든 투자에 수익과 위험은 항상 따라 다닌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19-06-03 14:25:2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불법폐기물 1,600여톤 몰래 버린, 3개 업체 “형사입건”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2월부터 불법으로 폐기물이 방치된 도내 6곳을 수사한 결과 안성시 등 3곳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한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3곳도 추적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특별팀을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불법을 저지르고서는 절대 이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며 불법 방치 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 특사경은 '불법방치 폐기물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파주, 화성, 연천, 안성, 가평 등 5개 시군 6곳의 불법 무단투기 및 방치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들 6곳에 방치된 불법폐기물은 약 1,600여t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된 3곳을 살펴보면 먼저 충남에서 폐기물수집운반과 처리업을 하는 A업체는 서울, 경기 등에서 불법 수거한 25톤 덤프트럭 8대 분량의 음식물 쓰레기 약 200여t을 경기도 안성시 야산에 무단 투기하다 적발됐다. 폐기물을 무단 투기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및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파주시에서 건설업을 하는 B업체는 지난해 12월 주물공장에서 사용했던 375t의 폐 모래를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고 파주시 소재 밭에 농지정리를 위한 복토재로 무단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다.가평군에 거주하는 C씨는 무허가 폐기물 수집 운반 행위를 하며 고철, 폐목재, 폐가전제품, 폐합성수지 등의 혼합폐기물을 가평군 소재 밭과 창고부지에 25톤 덤프트럭 16대분인 약400t을 불법 야적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특사경은 이들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도는 나머지 3건에 대해서도 추적수사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하는 한편,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전담 수사팀을 통해 지속적인수사를 할 방침이다.

2019-06-03 13:54:06 김승열 기자
기사사진
5A 학습센터, 일산독학 재수 고려중인 학생과 학부모 위한 반수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5A 교육주식회사(김명범 대표)가 지난달 28일 일산 라페스타 로켓티어에서 첫 런칭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고3은 바쁘다! 남은 5개월의 학습, 이것만은 알고가자!" 라는 주제로 2020학년도 입시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사항을 정리해주고, 임박한 6월 수능모평성적과 학생부종합, 논술실력 등 학생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목표대학 합격 가능성 제시를 통한 수시·정시 지원방향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김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고, 성취하려는 생각은 있지만, 아직 학생이다 보니 그 관심이 약하고 주변의 상황에 따라 변화도 많다. 무엇보다 과거보다 관리를 많이 받고 자란 탓에 학생 개인이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힘들이 과거보다 많이 약화가 되어, 과거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현재의 학생들에게 적용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현재는 학생 한명 한명의 상황들이 제각각 다르고 학습방법도 개인별 성향과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들이 제각각 달라 전체를 한 교실에 두고 수업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많이 생긴다. 이 때문에 개인별 특성화된 부분을 다양한 성공사례와 연계시켜 그 학생만의 고유한 방법을 만들어 줄 때 가장 성공확률이 높아진다고 얘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현재의 성공요인 중에서 변하지 않은 것은 꿈과 목표가 명확하고 그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학생은 성공 확률이 그만큼 높았다는 점이다. 이로써 학생에게 목표설정과 꿈이 이루어 졌을 때 학생이 바라는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게끔 해주는 것이 학습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많은 시간은 들더라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고3은 바쁜데 지켜보면 늘 불안하게 집중을 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손을 대다가 결국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끝내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다고 말한다. 김대표는 정작 중요한 것은 내가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두어 순서를 만들고 적절한 시간배분을 통해 한 곳에 학습량이 치우치지 않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계획표에 맞춰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계획을 잡는 시간은 줄이고 직접 실행하는 것에만 시간을 많이 소비하다보니 일정정도 진행을 하다가 중간에 멈추고 다른 것을 하다가 또 다른 것이 눈앞에 나타나면 새로운 것에 손을 대고... 그러다 보니 고3 생활이 끝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고3 학생들은 항상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부정하고, 확실하게 마무리 한 것은 없지만 어중간하게 손은 모두 대다보니 완전히 모르는 것은 아니다. 또한 대부분 틀린 문제도 해설을 보면 이해가 가다보니 실수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하면 잘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요소가 재수를 야기 하는 중요한 내용이고 이러한 부분을 수정한 친구는 재수에서 성공을 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은 결국 성적은 조금 더 오를 뿐이라 결국 재수의 결과에서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5A SPACE'는 반수를 고려중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공하는 반수에 대한 전략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5A SPACE' 일산센터에서 반수성공 설명회를 연다. "5A가 제안하는 반수성공전략 설명회"는 김명범 대표가 연사로 나서는 가운데, 2020 대입에서 반수생의 핵심 체크포인트와 학습법 등을 전문가의 시선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2019-06-03 13:29:1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 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최고 18.8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부산 분양시장 흥행몰이에 나섰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우수한 청약 성적은 그 동안 침체됐던 부산 분양시장의 향후 추이를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평가받으며 지역 내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1~5월에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을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모인 단지로 기록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작년 8월 분양한 '힐스테이트연산(4,431건)' 이후 9개월 만에 부산지역 1순위 통장이 가장 많이 모인 단지이기도 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29일(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959가구(특별공급 267가구 제외) 모집에 6,349건이 접수돼, 평균 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18.83대 1로 전용면적 75C㎡타입에서 나왔다.전용면적별로는 △59㎡ 2.37대 1(258가구 모집 612명 접수) △75A㎡ 4.50대 1(297가구 모집 1,337명 접수) △75C㎡ 18.83대 1(102가구 모집 1,921명 접수) △84A㎡ 10.98대 1(168가구 모집 1,845명 접수) △84B㎡ 4.73대 1(134가구 모집 634명 접수)을 기록했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최중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에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면서 수혜단지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높은 미래가치가 수요자들을 끌어 모았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전매제한 6개월,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 등의 장점도 사람들을 몰리게 한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구성된다. 매축지마을로 불리는 이 일대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포함해 향후 총 4,0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돼 5,2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 55 보급창 공원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뛰어넘는 부산의 대표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면 생활권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며, 남구 금융업무지구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풍부하다. 성남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6월 5일(수) 당첨자 발표 이후,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6월 4일(화)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화) 예정, 정당계약 일정은 아파트와 동일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다.

2019-06-01 13:00:0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센터M' …성남 1호선 인근 수혜지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센터M' …성남 1호선 인근 수혜지 최근 경기도가 도를 하나로 잇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하면서, 도 내 관련 지역의 부동산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2025년까지 약 3조5,339억원을 투입해 △동탄도시철도 △수원 1호선 △성남 1호선·2호선 △용인선 △광교연장선 △8호선 판교연장 △오이도연결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노선 등 총 9개 노선의 도시철도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대규모 교통망 구축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산업단지인 성남하이테크밸리에 6월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센터M'이 성남 1호선 건설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평가되고 있다. 성남 1호선 사업에는 약 2,382억원이 투입돼, 판교역과 모란역을 지나 성남하이테크밸리까지 총 10.38km 길이의 트램(노면 전차) 노선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경기도는 높은 서울 접근성과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투자 및 청약 수요를 이어오고 있는 지역"이라며 "올 4월 기준 무려 361개 지식산업센터가 곳곳에 분포돼있는 가운데, 도시철도망 구축이라는 대형 개발호재를 품은 단지들의 가치는 수직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M'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3-27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의 제조형 공장, 섹션형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형 기숙사 복합시설 631실로 구성된다. '센터엠'은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중심 대로변 입지를 기반으로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먼저 차량 기준으로 20분대면 강남권역과 용인, 10분대면 송파·위례, 판교·분당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잠실과 판교, 모란 등 10개 지역으로 이동하는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있고, 3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하는 단대오거리역(8호선)과도 가깝다. 인근으로는 경부·중부·외곽순환·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지나고 있다. 대형 개발호재들도 갖췄다. 현재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지나는 성남 1호선 노선 건설이 확정됐고, 위례신사선이 단지를 지나도록 연장될 예정이다. 이 같은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센터엠'은 서울 및 성남·분당생활권은 물론 전국 곳곳의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성남하이테크밸리를 두고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점은 '센터엠'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최근 성남시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성남벤처펀드를 통해 약 1,360억원을 4차 산업의 원천기술과 융합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아가 성남시는 이 펀드를 오는 2022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남 내 산업벨트는 하이테크밸리에서부터 제2·3판교테크노벨트까지 지속 확장 중에 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지 간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이테크밸리 인근인 판교테크노밸리만 하더라도 1,400여개 기업이 밀집해있고, 연간 생산 매출액은 무려 79조원(2017년)에 달한다. 아울러 성남시는 2017년 말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재생사업지구로 선정,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사업장 준공시 약 6,000여개 기업(현재 대비 200% 증가)과 8만2,000여명(현재 대비 280% 증가)의 근로자가 하이테크밸리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센터엠은 업무시설과 기숙사의 출입구를 분리, 양 공간을 철저히 구분함으로써 입주민으로 하여금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별냉난방 시스템을 무상 제공하여 수분양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섹션 오피스층고는 5.4m로 높이면서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300㎡에 달하는 다목적 회의실과 층별 개인 통화 공간을 더했다. 게다가 최대 50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전면 20m 도로, 후면 10m 도로 진출입로 설계를 통해 최적의 물류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총 11대의 고속 엘리베이터 및 3톤 화물엘리베이터 2대는 전 층을 쾌속 이동하며, 성남 최고 수준의 9개 층 5.4m 층고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원활한 중장비 사용을 돕는다. '센터엠'이 들어서는 부지는 평당 500만원대의 인근 지역 대비 절반 가량인 합리적 분양가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의 경우 평당 1,200만~1,400만원, 판교가 평당 900만~1,200만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관련법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식산업센터 설립자 및 최초 분양 입주자는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통한 시설 설비 구입비, 입주 비용 등을 융자 지원 받을 수도 있다. 나아가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엠'은 입주민들에 중도금 대출 혜택(무이자)도 제공한다. '센터M'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42-1 크란츠테크노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6월 분양예정이다.

2019-05-31 09:56:1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천안아산신도시 중심 생활권 품격있는 주거공간!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천안아산신도시 중심 생활권 품격있는 주거공간! 한국토지신탁이 주거·쇼핑·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총망라된 천안아산신도시 황금 입지에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를 분양 중이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구성의 강소형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있고 산업단지 및 업무시설과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천안아산신도시 내 황금 입지를 선점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우선 단지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이용 가능해 서울로 접근하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으로 미래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주변 산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최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 5천㎡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되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에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마정산업단지 등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삼성벨트가 형성되어 있어 약 8만여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되면서 KTX천안아산역 인근으로 동선 변화가 예상되며,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사의 고소득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선형 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거실·침실·주방 공간을 분리하고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드레스룸과 테라스(일부 적용)를 도입하는 등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오피스텔 주변으로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이 있어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도 즐길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옥상에는 약 200m에 달하는 산책로를 포함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1 주차공간과 자주식(일부 적용)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단지 바로 옆에 충청-대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미즈여성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최첨단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종사자의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단국대, 백석대, 호서대, 선문대, 상명대 등 천안 및 아산 지역 소재 14개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인한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대형 쇼핑문화 시설도 풍성하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120 성산빌딩,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2019-05-30 10:20:5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수성범어W,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최다청약자수로 당해마감

수성범어W,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최다청약자수로 당해마감 대구 분양시장을 다시 뜨겁게 달군 '수성범어W'가 29일,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처음으로 1순위 당해지역 청약자수 1만명을 넘기며 전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수성범어W'는' 일반분양 276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결과 11,084건이 접수돼 평균 40.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2017년 9월 6일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수성구에 분양한 9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자수다. 타입별로는 84㎡B 78가구 모집에 4,914건이 접수되어 63대1로 최고청약경쟁률을 나타내었으며, 84㎡C 61가구 모집에 1,641건이 접수되어 26.90대1, 102㎡ 137가구 모집에 4,529건이 접수되어 33.06대1을 나타냈다. 분양전문가는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1순위 청약자격이 매우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1순위 당해청약자수가 1만명을 넘긴 것은 대구 분양시장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도심 역세권 실수요시장이 살아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밝혔다. 2017년 9월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이후 지금까지 수성구에서 1순위 당해에 가장 많이 접수된 단지는 2018년 5월 공급한 '힐스테이트 범어(414가구)' 9,897건으로 1만명을 넘지 못했다.이어, '수성범어에일린의뜰(719가구)가 7,813건,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343가구)'가 6,228건이 1순위 당해 접수되었으며, 수성알파시티 청아람(844가구) 3,977건, 수성골드클래스(588가구) 2,547건, 범어 센트레빌(88가구)' 2,474건, 수성레이크푸르지오(332가구)1,964건, 고산역 화성파크드림(112가구) 892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수성구에서도 입지와 단지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수성범어W, 힐스테이트 범어,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 등 범어동과, 400세대 이상 단지규모가 큰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자 수도 많았다. 분양전문가는, "이 단지는 누구나 선망하는 범어네거리 최중심에 대형평형이 아닌 30형대 중심의 유일한 중형대단지(59층 1,868가구)라는 점과 지역주택조합 단지로 인근 새아파트 매매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올해 대구 도심역세권 분양물량이 많아진만큼 향후 입지와 제품, 분양가에 따른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아파트에 비해 청약자격이 자유로우며, 23평, 25평 아파트와 똑같은 설계로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만나기 어려운 20형대 아파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나타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30일까지 접수하며, 청약저축가입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2019-05-30 10:15:3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