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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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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화오션 美자회사 5곳 제재…"미국에 협력해 중국에 위해 가했다"

미국과 중국이 해운·조선업 분야까지 통상 갈등을 확전하는 가운데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현지 법인들을 겨냥한 제재 카드를 꺼냈다. 중국 상무부는 14일 "미국의 해사·물류·조선업 대상 무역법 301조 조사에 대응한다"며 '한화오션주식회사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반격 조치'를 공표했다. 이번 조치로 중국 내 조직·개인은 해당 법인들과의 거래·협력 등 일체의 활동이 금지된다. 제재 대상 업체는 한화쉬핑(Hanwha Shipping LLC)과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한 바 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Hanwha Philly Shipyard Inc.), 한화오션USA인터내셔널(Hanwha Ocean USA International LLC), 한화쉬핑홀딩스(Hanwha Shipping Holdings LLC), HS USA홀딩스 등 다섯 곳이다. 상무부는 "미국이 중국의 해운·물류·조선 산업에 대해 '301조 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조치를 취한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한 행위"라고 제재 부과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한화오션주식회사는 미국 내 관련 자회사들을 통해 미국 정부의 관련 조사 활동에 협조 및 지원함으로써 중국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양국이 상대국 선박에 입항·항만 서비스 관련 비용 부담을 높이는 조치를 주고받는 가운데 나와 해운·조선 공급망 전반으로 긴장이 번지는 모양새다. 업계에선 중국의 거래 금지 통보가 실제 계약 집행과 금융·물류 협력에 제약을 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한화오션 측의 공식 입장과 대응 계획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14 17:50:44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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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피더선 교체 수요 급증…HD현대미포, 중형 조선사 시장확대 신호탄 되나

글로벌 피더선 시장이 노후 선박 교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탄소 배출 규제 강화와 높은 노후선 비중이 수요 확대를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HD현대미포를 선두로 국내 중형 조선사들의 사업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14일 영국 조선·해운 전문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피더 컨테이너선 시장은 약 27억40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연평균 8.7% 성장해 오는 2035년에는 63억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선대의 약 30%가 20년 이상 된 노후선인 데다 국제해사기구(IMO) 탄소 배출 규제 강화가 교체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유럽을 중심으로 단거리 물동량이 늘고, 해운 운임 상승도 시장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피더선은 통상 3000TEU 미만급 선박으로 대형 컨테이너선이 기항하지 못하는 지역 항만과 허브항을 연결한다. 별도의 대형 터미널 시설 확충이 필요 없어 활용성이 높아 올해 글로벌 조선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전체 신조발주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피더선 발주는 오히려 급증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상하이메탈스마켓(SMM)은 클락슨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들어 지금까지 3000TEU 미만 피더선 신규 발주량이 126척으로 2023~2024년보다 78% 늘었다고 전했다. 국내 연구기관도 피더선 수요 전망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미국이 필요로 하는 상선은 대형보다는 중·소형 비중이 크다며 국내 중형 조선업에 기회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서 HD현대미포는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독자적인 피더선 선형 설계를 통해 선체 저항을 줄이고 추진 성능을 강화해 최대 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구현했다. 친환경 기술력과 납기 신뢰도를 바탕으로 선사들의 발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에만 21척의 피더 컨테이너선을 수주해 지난해(6척) 대비 큰 폭으로 늘렸다. 현재 공식적으로 집계된 글로벌 피더선 총 발주량 123척 가운데 HD현대미포가 21척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다른 중형 조선소들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대한조선은 과거 1000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인도한 경험이 있고, HJ중공업은 지난 2022년 10월 2000TEU급 컨테이너선 선형을 개발해 영국 로이드선급의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다만 양사 모두 현재 관련 수주는 없으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진출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결국 수요 상황과 경제성이 관건이라고 보고있다. 한국 조선소들의 기술 수준은 피더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조선소와 차이가 없지만 시장성·채산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업 확대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피더선 시장이 예측대로 활기를 되찾는다면 국내 조선사들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만 설비 구조적 제약은 걸림돌로 꼽힌다. 국내 주요 조선소는 대형 선박 중심의 설비 체계를 갖추고 있어 피더선처럼 작은 선박을 주력으로 건조할 경우 오히려 경제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예컨대 단일 도크에 텐덤 공법을 적용해 중·대형 선박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구조는 소형선 건조에는 비효율적일 수 있다. 김윤수 동아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중국이 피더선 시장을 장악한 것은 대형 조선소뿐 아니라 소형 조선소가 매우 많기 때문"이라며 "국내 조선소는 각사의 설비 여건과 시장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제성 분석을 선행하고 피더선 시장에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2025-10-14 16:07:4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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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관세 폭탄에 EU·아시아 규제 겹쳐… 철강업계 ‘보호무역 경보’

미국의 고율 관세 여파로 국내 철강업계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올해에만 미국에 약 4000억 원의 관세를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유럽과 아시아 주요국의 수입규제까지 겹치며 철강 산업 전반에 글로벌 보호무역 리스크가 확산되고 있다. 14일 업계와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미국에 총 2억8100만 달러(약 4000억 원)의 관세를 납부해야 한다. 관세율이 25%였던 지난 3~5월에는 각각 1150만 달러, 1220만 달러, 3330만 달러 수준이었지만 6월부터 50%로 상향되며 납부액이 4260만 달러로 급증했다. 이익 구조를 보면 타격의 심각성이 드러난다.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은 5100억원, 현대제철은 1018억원으로 합산 약 6000억원인데 연간 관세 부담이 4000억 원에 달한다. 이익의 65% 이상이 관세로 소진되는 셈이다. 특히 철강 수출은 계약에서 선적까지 3~4개월이 걸려 하반기부터 고율 관세가 반영된 물량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하락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EU)도 규제 강화를 검토 중이다. EU는 무관세 철강 수입 쿼터를 전년 3053만 톤에서 1830만 톤으로 47% 축소하고, 초과 물량에는 관세를 25%에서 50%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기에 내년부터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이 본격 적용되면 탄소배출이 많은 철강에 추가 비용이 부과돼 한국 철강의 유럽 수출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아시아 주요국도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산 아연도금강판에 포스코 11.66%, 현대제철 8.97%의 반덤핑 임시관세를 부과했고, 인도는 지난 4월부터 한국산 열연강판에 12%의 임시 세이프가드 관세를 적용 중이다. 튀르키예 역시 아연도금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진행하며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은 현지 생산확대를 통한 관세 회피와 고부가 제품 강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포스코는 현지 생산 확대와 시장 다변화로 수익성 방어에 나선다.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합작 투자와 인도 일관제철소 추진으로 해외 생산 비중을 높이고, 유럽 신규 시장 공략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구조 재편도 병행 중이다. 조선·건설 등 주요 수요산업과의 납품 단가 조정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제철 역시 현지화에 속도를 낸다. 총 58억 달러를 투입해 미국에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하고 오는 2029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한다. 완성차 공장 인근에 제철소를 두어 현대차·기아 등 계열사에 안정적으로 강판을 공급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철강업계는 정부의 신속하고도 적극적인 통상협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미·EU 간 협상 강화와 함께 금융·세제·수출보험 등 단기 지원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이달 중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며여기에는 통상 협의 강화와 수출보험·금융·세제 지원, 수소환원제철 등 탄소저감 기술 투자 방안도 포함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속에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면 현지 생산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가 필수"라며 "정부는 조속히 각국과의 협상에 착수하고, 기업은 제품 다변화와 프리미엄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0-14 16:07:10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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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티웨이항공, 31일까지 중앙아시아 특가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중앙아시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 노선은 인천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며, 편도와 왕복 항공편 모두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타슈켄트 31만598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1만1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FLYOCT'를 입력하면 최대 15% 추가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2만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한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비행 시간은 인천-타슈켄트, 인천-비슈케크 노선 모두 인천 출발 기준 약 7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인천-타슈켄트는 오는 10월 24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하며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는 주 2회(월·금) 운항한다. ▲인천-비슈케크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주 3회(화·목·토) 운항하며,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주 2회(화·토) 운항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이어지는 시즌에 중앙아시아의 드넓은 자연과 고유의 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 여러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중앙아시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국제선 검역 안내서 디지털 전환…연간 A4 종이 약 4만 장 절약 제주항공은 지난 1일 질병관리청과 함께 기내 '검역관리지역 안내서'를 전면 디지털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역관리지역 안내서'는 검역감염병이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체류한 승객을 대상으로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기내 안내문이다. 승객은 입국 전 건강상태 질문서 또는 Q-CODE (전자 검역시스템)를 사전에 작성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매 분기 국제선 좌석당 한 부씩 비치되던 검역관리지역 안내서를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디지털 전환했다. 안내서는 비행기 모드에서만 확인 가능하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함께 지원한다.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은 승객들을 위해 항공기 탑승 전 카카오톡 알림톡 및 홈페이지 안내를 진행하는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전자 검역관리 지역 안내서 도입으로 연간 A4 종이 약 4만 장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원목 약 5그루를 보전하는 효과와 동일하다. 또한 입국 심사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승객 편의는 물론 공항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여행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 나설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항공 여행을 위해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에어, 다카마쓰 가을 여행 특별 기획전…항공권 최대 50% 할인 진에어가 항공 운임,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된 다카마쓰 가을 여행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 다카마쓰 노선은 취항 1년 만에 누적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예술·미식·골프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다카마쓰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항공운임은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운영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탑승 대상 기간은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다. 출발 월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 왕복 항공권 구매 기준 ▲10월 13~31일 30% ▲11월 20% ▲12월 1일~23일 15%가 적용된다. 특히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1일 기간 내 매주 수요일 출발(11/5·12·19·26, 12/3·10)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가서비스 할인도 제공된다. 골프 여행객을 위한 '골프팩 베이직'은 3만2000원, 추가 수하물 고객을 위한 '수하물팩'은 2만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각각 기존가 6만4000원, 4만7000원 대비 약 50% 저렴한 가격이다. 쿠폰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합리적인 혜택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다카마쓰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프로모션 페이지에 안내된 여행팁과 추천 코스를 참고해 알찬 여행 계획을 세워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0-13 15:18:3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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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경력 채용' 나서

HD현대중공업이 K-방산을 이끌어 나갈 특수선 분야 미래인재 영입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6일까지 '특수선사업부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2월 공식 출범을 추진 중인 통합 HD현대중공업의 특수선 사업 확대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모집 분야는 ▲설계 ▲생산관리 ▲영업 ▲기획·지원 등 4개 분야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주니어급부터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급까지 다양한 인력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선종별·산업별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을 폭넓게 채용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HD현대중공업은 경력 유형을 ▲특수선·방산·조선 ▲군 및 관계기관 ▲타 산업 분야 등 세 가지로 전형을 세분화했다. 채용 절차는 총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인 서류 전형은 이달 26일까지며, 이후 2단계 실무면접과 3단계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선발된 이들은 내년 상반기 입사해 현업에 배치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채용을 통해 HD현대미포와의 통합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예정인 함정·쇄빙선·풍력발전기 설치선 등 특수목적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합병 후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안벽을 활용, 함정 및 특수목적선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214급 잠수함 성능개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잠수함 분야 전문인력 확충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채용에서는 특수선 사업 확대에 필요한 설계 엔지니어 인력을 대규모로 선발할 계획이다. 설계 직군은 지난 7월 부산 센텀시티에 오픈한 'HD현대중공업 거점 오피스' 근무도 가능하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며 "전 세계를 무대로 K-방산을 이끌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2 10:19:0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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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해외노선 대상 '가을 특가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가을을 맞아 해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54개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인천-프랑크푸르트 28만 8000원부터 ▲인천-밴쿠버 28만 8000원부터 ▲대구-울란바타르 9만 6800원부터 ▲인천-사이판 11만 9860원부터 ▲대구-나트랑 8만 5400원부터 ▲청주-다낭 8만 5400원부터 진행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FLYOCT'를 입력하면 노선별로 최대 25% 추가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 7000원까지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가을을 맞아 할인 쿠폰을 숨긴 도토리를 찾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 안의 도토리를 클릭해 항공권 및 기내식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 해당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티웨이항공 고객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2 09:14:1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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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한글날 맞아 '순우리말 기내 방송' 진행

제주항공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순우리말 기내 방송 및 손글씨 써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제주항공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활용한 모바일 배경화면 4종을 무료로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한글주간인 9일부터 18일까지 모든 항공편에서 순우리말 기내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순우리말 기내방송에서는 우리말로 표현이 가능한 한자어와 외래어를 대신해 비행기는 '날틀'로 안전벨트는 '자리띠'로 바꾸고, "또바기(언제나) 제주항공과 새뜻(신선)하고 신나는 나들이(여행) 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로 마무리한다. 지난 8일과 9일에는 인천에서 오사카와 발리 등으로 운항한 일부 항공편에서 객실승무원들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우리말 써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특화팀 일러스타 승무원들이 순우리말과 한글 이름 등을 손글씨로 써서 승객들에게 선물하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제주항공은 또한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 개발 1주년을 맞아 여행 감성을 담은 모바일 배경화면 4종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플라이트 산스' 서체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인쇄물과 광고물 등 상업적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회사명, 브랜드명에는 사용할 수 없고, 서체 판매와 임의 수정 등은 안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매년 하늘 위에서도 한글날 이벤트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한글과 순우리말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단순한 비행기 탑승이 아닌 즐거운 여행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1 08:42:3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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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73주년…김승연 회장 “목표는 글로벌 선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9일 그룹 창립 73주년을 맞아 한화의 목표를 '글로벌 선두'로 제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기술 중심의 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창립기념일인 이날 기념사에서 "한화의 기술이 인류의 내일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며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1952년 창립 이후 한화가 시가총액 100조 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점을 언급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동시에 변화에 대한 경계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달라진 위상에 안주하거나 관행을 답습하는 순간이 위기의 시작이라며, 개척정신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전국시대 고사인 '행백리자반구십(行百里者半九十)'을 인용해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100년·200년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신중한 판단과 과감한 실행의 균형을 사업 성공의 핵심으로 꼽았다. 조선과 방산 부문에서 이룬 성과를 그룹 전체의 성장 모델로 확산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주목받은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를 "신중함과 과단성이 조화를 이룬 사례"로 평가하며, 국제 정세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신속한 네트워크 구축이 글로벌 도약의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한화그룹은 필리조선소 인수를 통해 한미 간 조선 협력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방산 부문에서도 유럽·호주·중동 등 주요 시장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방산·조선·에너지·기계 등 그룹 핵심 사업에서 원천기술 확보만이 시장에서의 압도적 경쟁력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후발주자가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AI 방산, 무인기 센서, 첨단 항공엔진, 초고효율 신재생에너지 등 신기술 분야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사업장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언급했다. 안전을 기술이나 전략보다 우선하는 본질적 경쟁력으로 규정하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기준 아래 설비와 공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그룹은 창립기념 주간 동안 각 계열사에서 장기근속자 포상 등 기념행사를 열어 창업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김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화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한화가 구성원들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9 21:42:4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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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복지기관·사회적기업에 전기 이륜차 109대 후원

LG에너지솔루션이 취약계층을 돕는 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에 전기 이륜차를 지원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사랑의열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내 사회복지기관·단체·사회적기업 등 56곳에 전기 이륜차 109대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 대상은 지역사회에서 노인·아동·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기관들이다. 회사는 전기 이륜차가 현장 봉사활동의 이동성을 높여 돌봄 서비스 제공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 현장은 주로 노후 저층 주거지나 좁은 골목길에 위치해 차량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이번 전기 이륜차 지원으로 긴급 돌봄, 도시락 배달, 대면 상담 등 필수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 후원뿐 아니라 일정 기간 배터리 교환 서비스(BSS) 구독료와 보험료를 무상 지원하고, 온라인 안전교육과 헬멧 등 안전장비도 함께 제공한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좁은 골목, 가파른 언덕 때문에 발길이 닿기 어려웠던 곳까지 이번 전기 이륜차 후원으로 더 많은 복지서비스가 도착하길 바란다"며 "전기이륜차 한 대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누군가의 일상과 희망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08 19:49:5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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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포스코, 차세대 함정용 특수강 공동개발 MOU

한화오션이 포스코와 손잡고 차세대 함정용 초고강도강 강재 개발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서울사무소에서 포스코와 차세대 함정에 적용할 기가급 특수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강재 및 이용기술, 용접 재료·기술 및 이를 적용한 선체 적용 기술을 개발하는 등 총 6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차세대 함정용 기가급 강재는 전투함정, 무인수상정 등 해상 무기체계의 구조 안전성, 방호성능 및 용접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특장점을 지닌 압연강판이다.이 강재는 함정 중량을 크게 줄이면서 방탄 성능을 높여 안전성과 승조원 생존성을 강화하고, 연구개발은 향후 2~3년 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수상함은 수면 위로 선체가 노출되기 때문에 함정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상부 구조물의 경량화와 중요 구역에 대한 방탄성능 확보가 필수적이다. 기가급 강재는 일반 강재에 비해 4배 가량 높은 강도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일홍 한화오션 특수선설계담당 상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화오션은 포스코와 함께 글로벌 첨단 함정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며 "양사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함정을 제공하는 '특수선 종합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연균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장도 "양사가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차세대 함정용 기가급 강재 개발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K-해양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10-01 15:03:2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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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파라타항공·에어부산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파라타항공·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연계 프로모션 진행 '숙박 할인 및 소노문 해운대 특별 혜택' 티웨이항공은 이달부터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노호텔리조트 국내 6개 사업장 객실 할인 쿠폰과 소노문 해운대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할인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약 정보를 입력하면 교환번호가 발급되고, 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은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6개 사업장의 패밀리·스위트 객실을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소노문 해운대에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항공권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조식 30% 할인 ▲라운지 주류 2잔 무료 제공 혜택에 더해 소노문 해운대 체크인 당일 티웨이항공 김포-부산 노선 탑승권 제시 고객에게는 주중 오후 1시까지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인수 후 활발하게 추진중인 제휴 프로모션의 일환이자 기존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할인 이벤트를 확대한 것으로 ▲소노캄 제주 ▲소노캄 비발디파크 ▲소노벨 변산 ▲소노벨 천안 ▲쏠비치 진도에 더해 ▲소노문 해운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가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권 예약과 연계한 숙박 할인과 더불어 소노문 해운대의 특별 혜택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편리한 여행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연휴 국제선 사전 기내식 오색비빔밥·불고기덮밥 인기 제주항공은 추석 연휴 국제선 사전 기내식 주문에서 오색비빔밥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고 1일 밝혔다. 불고기덮밥과 삼원가든 소갈비찜 도시락이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은 사전 기내식을 주문할 경우 삼다수(330ml) 1병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닭녹두죽 ▲소고기야채죽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추가했다. 또 왕교자 치즈 그라탕(1만원)을 출시하고 10월 한달간 20% 할인된 8000원에 판매한다. 제주항공 사전 기내식은 출발 72시간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왕교자 치즈 그라탕 등 일부 메뉴는 출발 24시간 전까지도 주문이 가능하다. 단 국제선 중 일부 초단거리 노선에서는 샌드위치 등 콜드밀(미리 조리돼 냉장 보관된 음식)만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대표 K-푸드인 비빔밥, 불고기 등 기내식의 인기가 꾸준하다"며 "연휴기간 등 여행 출발 전 사전 기내식을 신청하여 '맛있는 여행'을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진에어, 연료 관리 시스템 도입해 탄소 저감 나선다 진에어가 연료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글로벌 연료 관리 전문 기업인 오픈에어라인즈의 '스카이브리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탄소 감축 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운항 단계별로 연료 소모량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최적의 탄소 감출 방안을 제시해 항공사가 효과적으로 친환경 운항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담당자가 수동으로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하던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각 부서와의 데이터 공유가 용이해져 친환경 운항을 위한 의사결정의 정확도와 신속성이 높아졌다. 운항승무원들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발적으로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앱을 활용하면 과거 비행에 대한 운항단계별 탄소 감축 기술 정보 등 친환경 운항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다. 진에어는 향후 사내 협의체를 구성해 각 부서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친환경 운항 역량을 계속해서 제고해갈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탈탄소화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흐름"이라며 "전사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협력 체계를 고도화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그린 항공사로 자리매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 첫 상업운항 개시, 양양~제주 탑승률 97% 기록 파라타항공이 양양 출발 제주행 WE6701편으로 첫 상업운항을 시작했다. WE6701 편은 지난달 30일 양양공항을 오전 9시 16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10시 36분 도착했으며, 이날 첫 편 탑승률은 97%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생활가전 전문기업 위닉스가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후 사명을 바꿔 재출범한 곳이다. 전신인 플라이강원이 지난 2023년 5월 경영난으로 모든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운항 개시가 이루어진 것이다. 첫 편 탑승객들에게는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담은 기념 굿즈와 웰컴 카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사탕 등을 선물했다. 파라타항공은 양양~제주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2일부터는 김포~제주 노선, 이후에는 일본과 베트남 등 국제선 취항을 통해 합리적 요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선택지를 여행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첫 편 판매 오픈 후 순식간에 대부분의 항공권이 판매되었고 탑승경험을 위해 일부러 멀리서 찾아와주신 고객분들도 많았다"며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파라타항공과의 첫 만남이 행복한 경험이 되실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 항공기 추가 도입하고 운항 정상화 박차 지난 1월 기내 화재로 항공기가 소실되며 스케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에어부산이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고 운항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부산은 항공기 1대를 도입하고 1일 김해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195석 규모의 A321-200 CEO 기재로, 이번 도입을 통해 총 21대의 기단 규모를 회복했다. 에어부산은 기내 화재로 인한 항공기 소실에 더해 해외 외주정비 공정 지연까지 이어지며 그간 가용 기재 부족으로 스케줄 운영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선 운항편의 불가피한 감축이 있었으나, 이번 항공기 도입으로 부산-김포 노선은 이달부터 하루 6회에서 하루 10회로 증편 운항하는 등 순차적인 운항편 회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더해 그동안 해외 외주정비 공정 지연으로 멈춰있던 항공기의 연내 복귀가 완료되면 향후 운항 정상화 및 실적 개선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안정적인 기재 확보와 효율적인 기단 운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약속을 지키는 항공사'로서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01 14:01:41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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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진에어

[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진에어 ◆에어프레미아, AI기술로 제작한 기내 음악 선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0월부터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한 기내 음악을 전 노선에 도입한다. 에어프레미아는 탑승객에게 차별화된 감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제작 기내 음악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음원은 AI 음악 생성 기술을 보유한 국내 음악테크 기업 '포자랩스'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에어프레미아의 브랜드 성향과 각 노선ㆍ시즌별 무드를 반영해 총 9곡이 완성됐으며 ▲미주 노선 4곡 ▲아시아 노선 2곡 ▲전 노선 공용 2곡 ▲크리스마스 시즌송 1곡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도입된 기내 음악은 오는 10월1일부터 전 노선에서 상시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송은 12월 한 달간 특별 음원으로 제공된다. 제작된 음원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기내 음악은 단순히 새로운 음원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항공여행의 경험을 혁신적으로 확장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고객의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2025 부산·울산·경남 독일어 말하기 대회' 항공권 후원 티웨이항공은 한독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독일영사관이 후원한 '2025 부산·울산·경남 지역 독일어 말하기 대회'에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 항공권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시상식에서 수상자 3명에게 항공권을 전달하며 부산·울산·경남 청년들이 독일 현지 연수와 국제 교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인재 발굴과 한독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권 후원을 통해 청년들의 국제 감각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교류를 위한 다양한 연계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에어,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 체결 진에어가 한국 배구연맹과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에어는 항공업계 최초로 프로배구 V-리그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이름을 올리며 2025-2026시즌부터 한국프로배구와 여정을 함께한다. 진에어는 이번 V-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을 계기로 그간 축적한 스포츠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한국 배구와 함께하는 새로운 성장 스토리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즌 동안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팬 참여형 마케팅을 펼쳐 배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응원 문화를 연계해 선수단과 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인 프로배구 V-리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한국 배구와 동반 성장하며 더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9-30 15:55:02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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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1척 수주

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대한조선은 지난 19일 총 7100억 원 규모의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6척을 수주한 데 이어 불과 열흘 만에 약 1220억 원 규모의 추가 수주에도 성공하며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선박은 오는 2027년 7월 인도될 예정이다. 해당 선사는 친환경 선박 프로젝트에 특화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업계에서는 대한조선의 친환경 선박 건조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주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최신 환경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가 장착된다. 향후 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 추진으로 전환이 가능한 'LNG DF 레디(Dual-Fuel Ready)' 사양으로 건조된다. 이번 수주를 통해 대한조선은 약 3년에 가까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지난주 6척 대규모 계약에 이어, 불과 열흘 만에 추가 수주까지 이어진 것은 대한조선에 대한 글로벌 선주사들의 신뢰가 확실히 입증된 결과"라며 "현재 여러 선사와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추가 수주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09-30 15:05:51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