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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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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금곡동 공공도서관 신축공사 기공식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공공도서관이 건립된다. 수원시는 27일 금곡동 1080번지 신축부지에서 금곡동 공공도서관 기공식을 열었다. 금곡동 공공도서관은 연면적 1,69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간 구성은 ▲1층 어린이·유아열람실, 다목적실, 휴게실 ▲2층 일반열람실, 독서테마스탠드 ▲3층 청소년열람실, 사무실, 라운지 등으로 계획됐다. 도서관은 2027년 2월 완공 후, 같은 해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09억 원이 투입된다.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은 2021년 주민 서명운동을 계기로 시작됐다. 금곡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지만,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공공도서관이 없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립 요구가 있었다. 수원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유재산 심의, 건축설계 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차, 조경, 휴게공간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했다. 기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시의회 의장, 백혜련 국회의원, 시의회·도의회 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랫동안 공공도서관 건립을 염원했던 주민 여러분께서 금곡동 공공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 운영과 특성화 방향을 논의해 금곡동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54: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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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5만원으로 확대

광명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여가·체육 활동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15만 원의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며, 시비와 도비를 보태 추진하는 저소득층 문화 향유 확대 사업이다. 올해 지원 금액은 지난해 14만 원에서 1만 원 인상된 15만 원이다. 또한 청소년(2008~2013년생)과 생애 전환기 시민(1962~1966년생)은 1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광명시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 중 전년도 3만 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재충전된다. 지원금은 전국 3만 5천여 문화·예술·관광·체육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 앱인 네이버페이와 NH페이에 등록하면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안내 문자 발송과 관내 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혜택을 쉽게 이해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2026-01-28 10:54: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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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군자동 임시주차장 3월 개방…주차난 해소 총력

시흥시는 군자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청사 예정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과 LH 현장사업소 주차장 개방을 사업시행자(LH)와 협의해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거모지구 인근 주거지역의 주차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인근에는 도일초,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돼 왔다. 시는 공공청사 예정부지에 약 50면(약 2,500㎡) 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2월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임시주차장은 공공청사 조성 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운영되며, 향후 3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LH 현장사업소 주차장 약 70면을 추가로 개방해 총 120면의 주차 공간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한다. 이 주차장은 지난 1월부터 개방됐으며, 직원과 방문객 이용을 고려해 평일·주말 구분 없이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차장 개방은 공공기관이 사용 예정이거나 사용 중인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생 사례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주택사업의 취지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 공간 개방으로 군자동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10:53: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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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농산물가공 기초반 수강생 모집

용인특례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농산물가공 기초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사업 진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예비 창업자로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식품 가공기술 기초 이론 ▲식품위생법 및 표시 기준 등 필수 법률 지식 ▲창업 실무 및 행정 절차 ▲농식품 제조·가공 우수 사례 ▲기계 운영 실습 등이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센터 시설 이용 자격이 부여되며, 이후 심화 과정을 거쳐 정식 창업 시 제품 기획부터 홍보, 판로 지원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7일까지이며, 전자우편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의 가공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성공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53: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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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분야별 생활밀착형 사업 중점 추진

용인특례시는 처인구는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매월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간담회인 '우리동네 월간 이음토크'를 개최한다. 시민들은 현장과 온라인에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 현안을 제시할 수 있다. 구는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아울러 인허가가 불필요한 농지 상호 간 지목변경을 토지 소유자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현장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건축관계자 변경 익일 처리 대상을 기존 개발행위 의제에서 농지·산지 의제까지 확대해 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 세정 분야에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도 이뤄진다. 구는 지방세 환급 계좌 사전 등록제를 적극 홍보하고, 납세자가 환급 계좌 정보를 미리 등록할 경우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으로 부동산 수용 대상이 된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 제도에 대해 안내해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빛나는 아이들 희망스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비와 재능계발 교육비를 지원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활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한 생활 인프라 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구는 버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승강장 햇빛차단 필름 시공, 냉·온열 의자 설치,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 등을 추진해 계절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구조 개선사업도 마련했다. 구는 처인구 포곡읍 수포교 하부 교차로에 둔전리 방향, 모현읍 왕산교에서 외대사거리 구간은 광주 방향 1개 차로를 확장한다. 이와 함께 처인구 고림동 버드실사거리에는 용인IC에서 시내 방향으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로의 변속 처리 길이를 연장해 교통 흐름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처인구의 행정은 시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세심한 제도 개선 사업을 발굴하고, 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52: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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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쓴다. 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시 열린시민청에서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자원봉사단체·활동처 해오름식 및 자원봉사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과 운영 방향을 안내해 현장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기후위기 등 변화가 큰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계기로 연대와 나눔의 가치가 광명 전역에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선정한 16개 핵심 의제와 실행 방향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 시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 '2026년 클린데이' ▲음식 나눔 봉사자를 위한 '보건증 발급 지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자원봉사 명문가 발굴' 등이 포함됐다. 이어 열린 자원봉사 공모사업 '광명하다' 설명회에서는 단체 간 협업을 독려하고,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가 주체가 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실행하도록 자율성을 강조했다.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28 10:51: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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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7일 오후 2시 3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주관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이 환영사를 통해 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회의는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안건 심의에서는 ▲제27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제29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을 의결했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특례시의 위상에 맞는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안정적인 행정·재정 운영을 지원하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과 연대를 지속하기로 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의회 시설 견학도 함께 진행됐다. 유진선 의장은 "특례시는 행정·재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지방의회 권한과 역할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정례회의를 계기로 특례시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 고양특례시, 수원특례시, 창원특례시, 화성시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에 힘쓰고 있다.

2026-01-28 10:41: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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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2026년 첫 임시회 개회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7일 제3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 새해를 맞아 책임은 더 무겁게 느끼고, 결정은 더 신중하게 내리겠다"며 "정쟁보다는 협치로, 말보다는 실천으로 시민 신뢰에 응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한 점을 언급하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그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는 수원특례시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또한 "민생 현장은 여전히 엄중하다"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시민 모두에게 고루 전달되고,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과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시정 전반이 논의된다. 본회의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도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는 협치와 통합을 통한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 최우선 의정활동을 강조했으며,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는 책임 있는 시정 운영과 재정 건전성 확보, 정책 중심 시정 전환을 당부했다. 또한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오혜숙 의원(국민의힘)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소진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 재검토 필요성을, 김경례 의원은 정자동 공업지역 이전 논의 재개 필요성을, 오혜숙 의원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행정 운영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로 총 27건의 조례안이 상정됐다. 제정 조례안 11건, 일부개정 조례안 16건으로, 민생·안전·복지·환경·교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단순한 계획 검토를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실행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의원들과 집행부 모두 시민의 뜻을 담아 책임 있는 논의를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28 10:39: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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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경쟁력강화위, 국가산단 신속 추진 촉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이하 경쟁력강화위원회)가 26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위원회 회의'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의 정부 계획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현장의 물리적 거리가 반도체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초미세 공정 성공을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생산라인 간 즉각적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산시설을 분리하면 기술 개발 속도 저하와 고객 대응 문제로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를 상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또한 용인 클러스터 구축이 전국 반도체산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구미 반도체 소부장 국가산업단지 ▲안성 소부장 특화단지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등과 연계된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략적 요충지로, 제조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집적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신속한 정책 실행과 일관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초기 투자부터 가동까지 7년 이상 소요되는 '타이밍 산업' 특성상, 정부가 승인한 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해야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유다. 위원회는 성명서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지속 성장 정책 시행 ▲전력·용수 등 국가 계획 차질 없는 추진 ▲우수 인재 유치·정착·육성 전략 실행 등 정부에 구체적 조치를 촉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패권 전쟁은 국가 생존과 직결된 디지털 시대의 안보 문제와도 같다"며 "용인·수원·성남·화성·평택·이천·안성 등 경기 남부권 반도체 생태계를 무시하고 국가산단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위원회의 성명을 정부가 무게 있게 받아들여 책임 있는 추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8 10:3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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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청렴 선서로 공정·투명 경영 의지 선언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는 26일 공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선언식은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고, 고위직이 청렴을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간부진은 선서문을 함께 제창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의지를 다졌다. 선서문에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한 조직문화 조성 ▲권한 남용·이권 개입·알선·청탁·갑질 및 부당 업무 요구 금지 ▲부당 업무에 대한 책임 수용과 부당 지시 거부자 보호 ▲금품·향응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배제 및 공정한 직무 수행 등이 포함됐다. 선서 이후에는 한병홍 사장의 당부 말씀과 선서문 전달식, 직원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렴 슬로건 피켓을 활용한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한병홍 사장은 "이번 선언은 일회성이 아닌, 고위직부터 청렴을 기준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실천의 약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고위직 주도의 청렴 실천 분위기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교육·점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청렴 가치가 일상 업무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28 10:39: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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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시민 삶 중심, '특별한 도시 더 화성답게' 200만 시대 만들어가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7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4개 구청 출범을 골자로 한 시정 운영 방향과 '더 화성답게' 도약하기 위한 4대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식과 문화, 배움이 일상 속에서 축적되는 공간인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개최돼, 전 세대가 함께 배우며 화성의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시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정명근 시장은 '특별한 도시, 더 화성답게!'를 주제로 ▲4개 구청시대 ▲AI·미래경제도시 ▲문화의 힘 ▲화성형 기본사회 등 4대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 전략은 4개 구청 출범을 통한 행정체제 전환이다.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은 생활권 중심 행정체제의 출발점으로, '내 집 앞 30분 행정생활권' 실현을 위한 핵심 기반이다. 시는 시청이 도시의 종합 전략을 수립하고, 구청이 권역별 특성에 맞는 행정을 수행하며, 읍면동이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로 행정 구조를 세분화해 시민 접근성과 행정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만세구는 바이오·모빌리티·인공지능(AI) 산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서해안 관광자원, 화성국제테마파크 연계를 통해 산업·자연·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융복합 도시로 육성한다. 효행구는 7개 대학과 화성시민대학을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타운과 봉담와우도서관, 비봉습지 등을 연계해 교육 중심의 자연 친화 정주도시로 발전시킨다. 병점구는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진안지구 테크노폴 허브 구축, 정조대왕 역사문화자산 활용을 통해 역사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사람 중심 성장도시로 조성한다. 동탄구는 반도체 산업과 벤처·스타트업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동탄도시철도(트램) 등 철도망 확충과 보타닉가든 화성, 화성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종합병원 유치를 통해 미래산업 경제도시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시는 동탄인덕원선, 인천발 고속철도(KTX) 연결, 솔빛나루역 신설,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내부순환도로망 구축, 행복택시 및 광역버스 증차, 남사터널 추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4개 권역의 균형 성장을 도모하고, 200만 자족형 초광역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AI·미래경제도시' 전환이다. 시는 다음 달 78개 인공지능 사업을 통합 추진하는 'AI스마트전략실'을 신설하고,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를 행정·산업·시민 생활 전반의 인공지능 확산을 총괄하는 'AI혁신센터'로 기능을 강화한다. 아울러 MARS 2026 개최, 영재교육원 및 AI혁신학교 운영,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 지능형 CCTV 전환, AI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 구축 등 안전과 직결된 분야에도 인공지능 적용을 확대한다.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등 3대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25조 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와 2,307억 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를 조성해 AI·로봇 분야 유망 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세 번째 전략은 '문화의 힘'을 통한 일상 전환이다. 화성예술의전당, 화성동탄중앙도서관, 화성시립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화성국제테마파크, 보타닉가든 화성 등 문화 인프라를 생활권 전반으로 확장해 역사·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네 번째 전략은 '화성형 기본사회' 구축이다. 시는 전국 최초 단독 아이돌봄센터 운영, 청년 내:일(job) 응원금, 의료·요양·돌봄·주거를 연계한 바로이웃 통합돌봄, 시니어플러스센터 및 시립화성실버드림센터 운영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강화한다. 또한 '그냥드림' 먹거리 기본 보장, 자살예방 핫라인과 금융복지 상담·긴급 복지 연계, 고려대병원 유치 등 권역별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 삶의 안전망을 촘촘히 한다. 재생에너지 수익을 환원하는 에너지자립마을, 희망화성 지역화폐 1조 원 발행, 산업안전지킴이 확대, 느린학습자 청년 고용 지원 등 포용적 사회 전환도 함께 추진한다. 화성시는 행정·산업·문화·복지 전반의 4대 전환 전략을 통해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더 화성다운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변화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도시"라며 "시민 삶을 중심에 두고 200만 시대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39: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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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독서로 그린 북가든'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독서로 그린(green) 북가든'을 운영한다. 올해는 운영 대상을 청소년·성인 자녀까지 확대해 부모(조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40가족을 모집하며 상반기는 2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참여 가족은 도서 대출 및 독서 활동 실적에 따라 '가족 독서나무'를 새싹에서 큰 나무로 단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해당 이미지는 어린이실 키오스크와 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읽은 책을 소개하는 '우리가족 추천도서'와 읽은 책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책잇기 미션'을 비롯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온가족 도서관 데이'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도 1인당 10권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책을 중심으로 한 소통과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서로 그린 북가든'은 가족의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가족 독서나무의 성장을 디지털 이미지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가족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2026-01-28 10:38:3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