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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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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화성 경제 도약의 주역은 여성기업인"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여성 기업인의 성과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경희·김상균·배현경·송선영·오문섭·이용운 의원과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은 제13대 회장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표창 수여, 이임사와 취임사, 축하공연, 기부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여성 기업인 간 연대와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임한 이선정 제13대 회장은 조영용접기 대표로 재임 기간 동안 여성 기업인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롭게 취임한 황미란 제14대 회장은 ㈜이앤에프 대표이사로, 풍부한 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회를 이끌 새 수장으로 공식 출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는 경기도 내 사업체 수, 종업원 수, 제조업체 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GRDP(지역내총생산) 또한 95조 원을 돌파해 경기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이러한 눈부신 성장의 이면에는 관내 2,204개 여성 기업의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리더십이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취임식은 한 분의 리더가 물러나고 또 한 분의 리더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리이지만, 협의회가 지향하는 비전과 방향은 변함없다"며 "여성 기업인의 섬세한 감각과 유연한 소통 능력은 미래 산업 환경에서 더욱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1999년 설립 이후 관내 여성 기업인의 정보 교류와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CEO 아카데미 운영 ▲국내외 마케팅 지원 ▲공공기관 간담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여성 기업을 포함한 지역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포용적 경제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1-14 08:1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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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CES 2026' 용인시단체관 운영…용인지역 중소기업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에 참여한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이 총 1억 2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을 운영,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전자 기술 전시회다. 용인시단체관엔 ▲아날로그플러스(블루투스 일체형 설계와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춘 스마트헬멧) ▲에이제이투(인공지능 홍채인식 기술) ▲위스메디컬(다중 생체신호·인공지능 기반 수면진단 패치) ▲에이엠시지(초전도 양자센서 기반 심자도 측정 기술) ▲엑시스트(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감정 분석 기술) 등 지역 중소기업 5개 사가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5개 사는 1월 6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열린 CES 2026년 기간 동안 총 122건의 상담을 통해 1억 29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시가 7년 연속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성과다. 시는 2020년 이후 매년 꾸준히 CES에 단체관을 조성, 단체관에 참가하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전시 부스와 운송비, 통역비 등 전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CES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국제 전시회에 '시 단체관'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출 상담 성과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기술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준다"며 "우수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하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현지 시간)엔 시와 우호결연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Fairfax County)의 경제개발청장 빅터 호스킨스(Victor Hoskins)가 용인시단체관을 방문해 전시제품을 둘러봤다. 호스킨스 청장은 "용인시 각 기업 모두 미국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만한 훌륭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업들을 직접 만나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설명하는 과정은 용인시와 페어팩스카운티 모두에게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08:14: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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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6기 마을세무사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제5기 마을세무사 임기('24년~'25년)가 만료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무료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6기 마을세무사('26년~'27년)를 위촉·운영한다. 시는 2016년부터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해 왔다. 2023년부터는 한발 더 나아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하여 3개 구역별(평택시청 민원실,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로 직접 방문 상담하여 시민들의 세금 무료 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 서비스는 국세·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매월 두 번째 월요일(상담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담 일자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거나,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 불복 관련 비용 부담이 어려운 시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 서비스가 지원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세정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4 08:13: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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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택시면허 배분, 시민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가 최우선 돼야"

화성특례시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화성·오산 택시면허 배분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 2차 심의'를 앞두고, 시민들의 극심한 교통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증차분 배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화성특례시와 오산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제5차 택시총량제'에 따른 증차분 92대의 배분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어왔다. 현재 택시 1대당 담당 인구수는 화성특례시가 752명으로, 오산시 340명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광활한 농어촌 지역이 혼재돼 있어, 도시화 비율이 높은 오산시에 비해 택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체감 불편이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화성특례시 내 농어촌 지역은 주거지가 넓게 분산되어 있어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한계가 있으며,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 택시 의존도가 매우 높다. 시는 현재 행복택시와 바우처택시를 투입해 대응하고 있으나, 절대적인 택시 물량 부족으로 인해 병원 이용이나 생필품 구매 등 기본적인 이동권조차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택시 수요 산정에서 제외된 등록 외국인 약 7만 명(도내 2위)의 존재도 큰 변수다. 산업단지 주변 외국인 노동자들이 택시 부족으로 인해 '불법 유상운송(콜뛰기)'의 유혹에 노출되면서, 이는 곧 시민 전체의 안전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의 택시총량제 지침에 따르면, '택시가 부족하고 지역적 특수성이 있는 지역을 고려하여 증차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시는 지자체별 적정 면허 공급을 통해 모든 시민에게 보편적이고 평등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제도 본연의 목적임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편익이 택시면허 배분의 최우선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화성과 오산 간의 극심한 택시 수급 격차를 줄이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결정이 내려지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4 08:12: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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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초등 놀이교육 영상 376종 개발·보급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교육 영상 자료 376종을 개발·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 자료는 '놀이 중심 인성교육'의 실질적 확산을 목표로 제작됐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1~2학년 통합교과에서 협력·배려·존중·의사소통 등 인성교육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놀이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료에는 모둠 활동뿐 아니라 학급 단위로 운영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놀이가 포함돼 있으며, 통합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놀이시간 등 여러 교육 상황에서 교사가 별도의 재구성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놀이 방법과 운영 절차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숏폼(Short-form) 영상 형태로도 제공해 현장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총 376종의 놀이교육 영상 자료는 '인천놀이교육'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이를 통해 놀이를 매개로 한 인성교육이 학교 일상에 자연스럽게 정착하고 교사의 놀이교육 운영 역량도 향상될 것으로 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놀이교육은 학생의 자발성과 관계 형성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실현하는 중요한 교육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놀이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놀이교육 중심 인성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11: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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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군포 산본 방문 "노후계획도시 정비 적극 지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군포시를 방문해, 군포 산본을 비롯한 도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5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일정으로 군포시를 찾아,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에 15개 선도지구가 지정됐는데, 산본 9-2구역과 11단지를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기 신도시 재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네 차례 방문하고, 국회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재작년 12월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통상 10~15년이 걸리던 재건축·재개발 기간을 약 6년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재작년 12월 군포시가 요청한 정비기본계획을 도에서 승인했고, 지난해 말 군포시 고시까지 마쳐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본다"며 "미래도시 군포 산본을 만드는 데 경기도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정윤경·성복임·성기황·최효숙·김미숙 도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선도지구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은 가장 늦게 재개발을 시작했지만 가장 먼저 선도지구로 지정됐다"며 "군포시를 제1정비지역으로 선택해 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승인된 이후 12개월 만으로, 통상 30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약 18개월 단축한 것이다. 두 구역은 각각 3,376가구와 3,89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 단축에는 2024년 4월 특별법 시행 이후 경기도가 실무협의, 사전자문, 전문가 검토 등 사전 절차를 통해 시군 정비기본계획을 신속하게 처리한 점이 주효했다. 군포 산본의 경우에도 경기도는 군포시와 협력해 통상 6개월이 소요되던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1개월로 단축해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했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앞으로 주민대표회의 구성,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천 중동, 군포 산본, 안양 평촌,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등 도내 1기 신도시 5곳은 모두 2024~2025년에 걸쳐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2026-01-13 16:17: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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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4.58% 공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경우,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특히 1월에 신청하면 최대 4.58%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장 큰 절세 효과가 있다. 연납 신청은 3월, 6월, 9월에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위택스) ▲전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세정과 ▲동부출장소 세무과 ▲동탄출장소 세무과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1월 10일부터도 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구청 신설에 따른 정보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과 납부가 모두 불가능하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서 가능하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체크카드(신용카드) 또는 통장을 이용해 본인의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계좌이체(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위택스',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공제된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에는 잔여 기간에 대한 세액이 환급된다. 이성섭 화성특례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세자에게 절세 혜택과 납부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도"라며 "공제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정보시스템 전환 작업 기간 이전에 연납 신청과 납부를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16:15: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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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다음 달 9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품목별 최신 영농 기술을 관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식량작물 재배, 원예기술, 과수기술, 종자기술, 농산물 가공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16억 1,700만 원 규모다. 52개소를 대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환경 개선, 이상기후 대응,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사업별 담당팀에 서면으로 하면 되며, 세부 사업 내용과 신청 요건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 마감 이후 현지 실태 조사와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기술이 관내 농업 현장에 조기에 정착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범사업을 준비했다"며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16:1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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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지역화폐 누적 3조원…전국 최고 수준 성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 3조 4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 원이 발행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 규모를 달성했다. 이용 기반 역시 탄탄하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 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105만 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은 3만 3,646개소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이용 인프라를 구축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높은 실사용률을 통해 정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도입 이후 누적 사용률은 96.7%로, 발행된 화폐가 대부분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직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연구원이 실시한 정책 효과 분석 결과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확인됐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 재정 투입 대비 평균 3.14배의 경제적 승수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25년에는 투입 예산 대비 ▲생산유발효과 4.5배(3,45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배(1,526억 원) ▲고용유발효과 1,443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지역경제 전반에 강력한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화폐는 소비 유출을 막는 '방어 기제'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분석 결과, 타지역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던 소비 가운데 약 2,348억 원(발행액의 31.1%)이 지역 내 소비로 전환됐으며, 발행액의 39.3%에 해당하는 2,977억 원이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대신 지역 소상공인 점포로 직접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효과는 실제 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로도 확인됐다. 민간 데이터 분석기관인 한국신용데이터(KCD)가 관내 소상공인 점포 1만 4개소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역화폐 발행이 확대된 하반기부터 매출이 반등했다. 특히 추석 캐시백 이벤트와 인센티브 지급 한도 상향(충전금액 최대 100만 원까지 10% 인센티브)이 집중된 9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가율이 8.5%까지 상승했다. 이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도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직접적으로 뒷받침하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혜택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간 1조 원 발행을 목표로 상시 인센티브 10%를 유지하고, 명절 캐시백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또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민의 일상 소비와 지역 상권을 직접 연결하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자금이 지역 안에서 머물고 순환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6:10: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