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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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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382억원 규모 수출상담 성과

성남시는 지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8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2025)'에 성남관을 설치·운영해 총 2,622만 달러(약 382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CII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가급 수입 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155개국에서 4,1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45만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성남시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뷰티 디바이스·AI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기업과 함께 성남관을 운영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 유통업체와 상담을 진행하며 중국 시장 내 진출 가능성을 적극 모색했다. 그 결과, 성남시 기업들은 총 11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970만 달러(약 141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현지 바이어들과의 후속 논의도 이어지고 있어 향후 실질적인 계약 체결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수입박람회가 성남시 중소기업들이 중국이라는 세계 최대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담이 실제 계약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사후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을 통해 총 313건의 상담과 3,180만 달러(약 463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시는 내년 1월 'CES 2026'에 참여하는 지역 25개 기업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21 09:27: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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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야생 너구리 출몰 증가…시민·반려동물 안전 주의 당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최근 수도권 공원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야생 너구리 출몰이 잦아지면서 피부병, 공수병(광견병) 등 각종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야생 너구리는 보통 사람을 피하지만, 사람이 먼저 다가가면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개선충증(피부병), 공수병(광견병) 등 다양한 질병을 옮길 가능성이 있다. 특히 너구리 출몰 지역에 반려동물과 산책할 경우, 진드기가 반려동물 털에 붙어 사람에게까지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라임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심각한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생 너구리를 발견했을 때는 절대 접근하거나 만지려 하지 않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또한 먹이를 주는 행위는 너구리의 경계심을 약화시키고 도심 출몰을 더욱 늘리는 원인이 되므로 삼가야 한다.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는 반드시 목줄을 채워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다. 또한 너구리 서식지인 숲, 풀밭, 덤불이 많은 곳에서는 소매가 긴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바지 끝을 양말 안에 넣고 피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너구리에게 공격받아 상처를 입는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고 필요시 백신 또는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해당 백신을 보유한 의료기관은 광명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열, 진드기에 물린 흔적(교상)·딱지(가피), 유주성 홍반(퍼지듯 확산하는 붉은 반점)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곧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심에서 야생 너구리를 발견하면 반드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반려동물 관리도 더욱 세심히 하길 바란다"며 "감염병 예방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1 09:19: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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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캐릭터 '또미' 밝고 정의로운 어린 독수리 개발

안양시가 올해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과 아동정책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할 아동친화도시 캐릭터 '또미(DDOMI)'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또미'는 안양시 시조(市鳥)인 독수리를 친근하게 의인화한 캐릭터로 유니세프의 아동친화 철학을 담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밝고 정의로운 어린 독수리 친구'이다. 모든 아동이 꿈을 펼치고 아동권리가 존중되며, 포용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도시를 상징하는 '또 함께, 또 행복하게'라는 의미도 담겨있다. 영문명 'DDOMI'에는 꿈(Dreams)·발달(Development)·참여(Ownership)·권리(My Rights)·포용(Inclusion)의 아동권리 5대 가치가 반영됐다. 안양시는 또미를 아동권리 인식 제고, 참여 문화 확산, 시민 공감 브랜드 강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안양시 긍정적 이미지 제고, 아동 참여 및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지켜지고 아동이 주인공인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21 09:18: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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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실험동물 위령제'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일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내 실험동물 위령비 앞에서 실험 과정에서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는 '제14회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위령제는 연구 발전의 기반이 된 실험동물의 희생을 감사의 마음으로 추모하고, 연구 현장에서 윤리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과원은 바이오 연구가 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 실험동물 복지와 윤리적 연구 수행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해 왔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험동물 위령제를 이어오며 동물 사랑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행사에는 경과원 임직원과 입주 바이오기업 연구진 등 약 30명이 참석해 위혼문 낭독,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된 추모 절차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실험동물의 희생이 도내 바이오산업의 연구 성과를 만들어 온 기반이었다는 점을 떠올리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는 이상지질혈증, 항암, 비만, 염증 등 다양한 질환 모델 연구와 신약 후보물질 효능 검증 등을 수행하며 도내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실험동물은 필수적인 연구 요소로 활용되며, 경과원은 '동물보호법'과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동물의 고통을 고통을 최소화한 연구 절차를 진행했다. 올해는 이러한 연구 활동이 기술이전과 산업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이며 실험동물의 희생이 바이오산업 성장에 기여한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위령제는 연구자들이 실험동물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생명을 다루는 책임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과학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하지만 고귀한 생명을 다루는 만큼, 앞으로도 책임 있는 연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1 09:15: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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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 "사고 없는 안전한 현장 만들겠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김용진 사장이 안양관양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에게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관리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김 사장은 추락·화재·폭발 등 동절기 위험요소를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스마트 안전관제 상황판·출입통제시스템 등 GH가 도입한 스마트 건설기술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바라클라바(안면 마스크), 보온 장갑, 핫팩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를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GH는 이번 현장을 포함해 전체 건설현장 근로자 3,800명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지급한다. GH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 강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CEO가 직접 현장을 챙기는 등 안전보건경영에 힘쓰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 9월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현장에서 진행하며 '현장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일산테크노밸리, 남양주왕숙 사업지구 등 6개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해 직접 소통하면서 "보고를 위한 보고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GH는 지난해에 국내 최초로 발주자 중심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본사와 현장의 안전관리를 일원화했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근로자가 위험을 감지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보장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안양관양고 지구는 총사업비 6,762억 원이 투입돼 임대주택 913세대와 분양주택 404세대 등 총 1,317세대가 건립되며 202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현재 토공사가 진행 중으로 하루 100여 명의 근로자가 작업을 하고 있다. 김용진 사장은 "이번 점검이 사람이 다치지 않는 현장을 위한 약속의 시작이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지원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무사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1 09:15: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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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교육' 졸업식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은 '2025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졸업식'을 지난 20일 성남상권활성화재단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을 이끌 매니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2025년 매니저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선발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 등 유관단체 관계자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약 200여 명이 참석한 했다. 졸업식에 앞서 오전에는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추진 결과 발표, 작품 전시 등으로 교육 성과를 되짚고 창업 전문 교수의 '성공 매니저의 갓생 로드맵' 특강 등이 이어졌다. 오후부터 본격 시작된 졸업식에서는 사업계획서 공모전 수상자와 우수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포상이 이어졌으며 매니저들 간 상호 네트워킹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민철 원장은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시기, 매니저분들 덕분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이 버텨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상인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을 앞으로도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1 09:15: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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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구청 출범 서포터즈단 발대식' 참석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0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구청 출범 서포터즈단 발대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구청 체제 출범 준비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시민 서포터즈단 등 총 330여 명이 자리했으며, 2026년 2월 화성특례시 4개 구청 신설을 앞두고 시민참여 기반을 다지는 공식적인 출범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구청 추진 경과 공유 ▲서포터즈 역할 안내 ▲구별 시민 대표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단 소감 발표 ▲구청 체제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40 도시기본계획으로 보는 화성의 미래', '도시비전 트렌드와 시민참여의 의미' 등 전문 강연을 통해 향후 구청 체제가 지역행정과 생활에 가져올 변화가 소개되며 시민 호응을 얻었다. 배정수 의장은 "구청 출범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생활행정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300명의 시민 서포터즈단이 지역의 요구와 비전을 현실적 정책으로 연결하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한편, 서포터즈단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권역별 정기회의 ▲정책 제안 워크숍 ▲출범식 및 개청식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생활 불편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적 행정을 통해 성공적인 구청 출범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11-21 09:14: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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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검찰 '항소 포기' 논란…정성호 장관 등 4명 공수처에 고발

신상진 성남시장이 1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하며 대장동 사건을 둘러싼 검찰의 '항소 포기'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신 시장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진수 차관,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 정진우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며 "공익적 판단을 저버린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가 성남시민의 공적 재산 환수 기회를 사실상 차단한 결정이라고 규정한다. 1심 재판부는 대장동 일당에게 핵심 혐의 대부분을 무죄로 판단했으며, 범죄수익 7,886억 원 중 추징액을 473억 원으로 제한했다. 이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장한 피해액(4,895억 원)이나 이미 확보된 추징보전액(2,070억 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성남시는 이러한 판결 구조상 항소는 불가피했음에도, 검찰이 상소를 포기함으로써 "사건 재심리의 기회를 스스로 접었다"고 보고 있다. 고발의 핵심은 법무부 수뇌부가 검찰 조직 내 항소 결정을 뒤집는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다. 성남시는 고발장에서 정성호 장관이 사실상 항소 포기 방침을 전달했고, 이진수 차관이 노만석 전 직무대행에게 수사지휘권 발동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했다고 주장한다. 이는 검찰청법 제8조가 규정한 법무부의 '일반적 지휘·감독권'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특정 사건의 결론에 직접 개입했다면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이 성남시의 판단이다. 노만석 전 직무대행과 정진우 전 지검장에 대한 성남시의 주장 역시 검찰 내부 절차상의 논란을 드러낸다. 정진우 전 지검장은 수사·공판 검사들이 만장일치로 상소 필요성을 제기하고, 본인도 항소장에 결재해 사실상 상소가 확정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이를 "이미 성립된 상소 의무를 스스로 번복한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신 시장은 고발 직후 "성남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개발 이익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며 공수처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번 고발은 검찰의 항소 포기 과정이 적법했는지, 법무부의 지휘권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검찰 조직 내부에서 상소 결정이 어떻게 번복됐는지 등 사법 시스템 전반을 건드리는 쟁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사건의 실체와 절차적 정당성 모두가 도마 위에 오른 만큼, 공수처의 판단에 따라 대장동 사건의 후속 전개는 물론 검찰·법무부 관계의 법적 경계가 새롭게 해석될 여지도 있다.

2025-11-21 08:51: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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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2026년 예산안의 핵심 가치로 '두터운 복지' 제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일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내년도 예산은 총 3조 9,408억 원으로 올해 대비 2.9% 증가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가 2년 연속 전국 기초지자체 재정자립도 1위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절감한 재원을 시민 복지와 도시 미래 분야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보훈명예수당 확대, 예방접종 지원 확대, 포스코 글로벌센터 유치, 스마트시티 국제 수상, 테크노밸리 및 시민여가 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2026년 예산안의 핵심 가치는 '두터운 복지'로, 사회복지 분야에 1조 4,246억 원을 편성했다. 지방채 1,120억 원 전액 상환으로 '채무 제로'에 도전한다. 아이·어르신·청년 지원 확대도 포함됐다. 주요 내용은 ▲초등 입학준비금(1인당 20만 원) 신설 ▲친환경 과일급식 70억 원 편성 ▲해님달님놀이터 13개소 추가 ▲예방접종 99억 원 반영 ▲100세 이상 장수축하금 신설 ▲대중교통비 지원 지속 ▲청년 전월세·이사비 지원 기간 확대 ▲청년 취업 올패스 38억 원 편성 등이다. 도시 재정비 분야에서는 분당 재건축 속도 제고와 '재건축 지원센터' 설치, 원도심 재개발 추진, 재개발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 주도 정비사업을 지원한다. 난방 공급을 위한 열공급 시설 예타 통과 및 부지 확보도 추진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시스템반도체·AI·미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에 집중한다. 팹리스 공동장비 사업, 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에 23억 100만 원을 편성했으며,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총 151억 원 규모)도 본격 추진한다. 신 시장은 재정 건전성, 산업 투자, 시민 안전을 골자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히며,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와 공정한 예산 집행을 위해 모든 사업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6년 예산안은 복지 확대, 균형 발전, 미래산업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0 15:15: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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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2026년 시정 운영 방향 발표…'AI 스마트 도시·민생·청년 지원' 집중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안양시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 시정 방향을 발표하며 "민선 8기 마지막 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더 큰 성장과 도약의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과 박달스마트시티 사업 본격 추진,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서울대 안양수목원' 개방 등 성과를 소개했다. 2026년 예산안은 1조 8,6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5% 증가했으며, 철도·도시개발·AI 기반 스마트 도시 고도화, 민생 안정,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미래 성장과 사업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비전은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조성 ▲민생경제 회복 ▲튼튼한 안전망 구축 ▲청년 지원 ▲문화·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이다. 자율주행버스 확대, 레벨4 자율주행차·로보택시 시범운영, 박달스마트시티 설계 용역 착수, 철도 연장 및 KTX-이음 안양역 정차 등 미래 모빌리티도 선도한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센터', 지역화폐·공공배달앱 지원, 중소기업 금융·창업 지원, AI 산업 육성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역량 지원, 어르신·장애인 돌봄 통합 체계, 출산 친화 정책, 문화·체육·신재생에너지 확산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을 편성했으며,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 행복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11-20 15:15: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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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인공무릎관절 교육훈련 의료진의 국산 인지도 높인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스카이브의 국산의료기기를 활용해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법에 대한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산의료기기의 사용경험 확대를 위해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훈련은 국내 최초로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의 카데바(기증 시신)기반 심화 교육형태로 구성되었으며,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 및 개원 정형외과 의료진 2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신 수술기법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훈련에 사용된 의료기기는 ㈜스카이브의 'PNK Knee System'으로 1만2천명의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데이터 분석 후 설계되어 수술 후 150도 고굴곡 등 정상적인 운동기능 개선이 가능한 국산 인공무릎관절이다. 교육훈련 프로그램 진행은 흥케이병원 김종근 대표원장이 키닥터(key doctor)로 주도하였으며, 김종근 원장은 약 680건 이상의 관련 수술을 집도한 정밀·최소침습 인공관절 수술 분야의 권위자다. 특히 절개 범위를 줄이면서도 정교한 뼈 절삭과 정확한 삽입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최소절개 전용 인공관절 기구 시스템, 환자맞춤형 3D 프린팅 안내기(PSI) 등을 교육에서 상세히 소개했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고령화시대로 가면서 국내 인공무릎관절 수술 건수가 연간 2만건 이상으로 폭증하고 있고, 관련 의료기기를 외산기업들이 선점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최소절개 수술법을 알리면서 동시에 우수한 국산 인공관절 제품을 의료진이 접해볼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0 14:39: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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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신천-하안-신림선' 국가철도망 반영 강력 촉구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대표 발의자인 이지석 의장은 2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시의회의 촉구 결의문을 직접 전달했다. 앞서 시의회는 19일 열린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해당 결의문을 채택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신림까지 연결하는 총 16.4㎞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난해 실시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B/C 1.15를 기록하며 경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광명의 교통 부담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며 "서남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신천-하안-신림선의 국가계획 반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의문 전달 후에도 그는 30만 광명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토부 청사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며 조속한 국가계획 반영을 재차 촉구했다. 이지석 의장은 "광명 시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정부에 직접 전달하고자 국토부를 찾았다"며 "사업 반영 시까지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의문에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우선 추진 ▲관계 지자체 협의체 구성 등 주요 요구 사항이 포함됐다.

2025-11-20 14:39: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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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전국 지방정부 사업 중 투자 가치가 높은 100대 사업에 선정됐다.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혁신성장포럼'에서 광명시는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 인증서를 받았다.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은 전국 지자체의 투자적격 사업을 발굴해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민간 투자자를 대상으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매일경제TV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사업 적정성, 인프라 지원, 지원 체계 등 1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선 50개 사업을 선정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245만㎡ 규모의 수도권 서남부 핵심 산업단지로, 서울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고, 폭넓은 산업 연계성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IT 중심지인 판교·강남·여의도, 반도체 벨트인 수원·평택·용인·이천, 자동차·전자부품 생태계인 화성·평택·천안·아산과도 연계 가능하다. 또한 인천·안산 등 전통 제조업 기반과의 협력도 가능해 광범위한 산업 생태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대차,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국내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는 시점에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지역투자유망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사업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수도권 R&D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테크노밸리 투자 유치에 탄력을 줄 전망이다. 시는 인증서를 기반으로 대외 홍보와 민간 투자자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내년 1월 추가 50개 사업을 선정하고, 최종 100대 사업 백서를 제작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배포할 예정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하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전문가들은 지리적·산업적 강점을 기반으로 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수도권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2025-11-20 13:31: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