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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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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민이 주인공 자생특화축제, 마을 곳곳 활기' 공동체 문화 꽃피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역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한 자특생화 축제가 관내 읍면동 곳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자생특화 축제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주도해 지역 고유의 자원과 문화를 주제로 기획한 것으로, ▲삼봉삼담축제(봉담읍) ▲뽐축제(동탄3동) ▲청계온(溫)축제(동탄4동) ▲도시락(樂)축제(동탄5동) ▲동탄호수마당(동탄7동) ▲신리다올축제(동탄9동)등 총 6개 지역에서 각각 특색 있게 열렸다. 특히, 봉담읍 '삼봉삼담축제'는 지역 지형인 삼봉(三峰)과 연못(三潭)을 테마로 연잎을 활용한 먹거리와 보트 체험, 지역 역사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천여 명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자치센터의 원데이 클래스와 연계한 작품 전시도 호평을 받았다. 동탄3동 '뽐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도한 체험·문화 축제로, 댄스·보컬 경연대회와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돼 미래 세대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발현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동탄4동 '청계온축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재활용을 활용한 체험부스, 전시회와 함께 관내 아파트 단지들과 연계한 플로깅, 환경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특히 청계천 산책로 일대를 활용한 걷기대회와 업사이클링 체험이 눈길을 끌었다. 동탄5동의 '도시락(樂) 축제'는 다원이음터(다원중학교) 축구장에서 식전 공연인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시니어 모델 워킹, 다원 중학교 청소년 댄스 '플레어' 등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공연들로 채워졌다. 동탄7동의 '동탄호수마당'은 동탄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만든 자생화 화단과 포토존이 조성됐고, 버스킹 공연과 아나바다 장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이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동탄9동의 '신리다올축제'는 왕배산 체육공원에서 신리천 수변 생태환경 탐방과 다양한 체험부스 및 이벤트를 열여 눈길을 끌었다. 플리마켓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갖는 계기도 갖게 되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자생특화 축제들이 지역공동체의 소중한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하고 단단한 도시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09:20: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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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런던·마드리드 전시회서 섬유기업 지원…1584만 달러 상담 실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영국과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 섬유·패션 전시회에 참가해 총 1,584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63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도내 섬유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세계 패션 중심지인 영국과 스페인에서 공동관을 운영하고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남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향후 수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영국 런던에서는 이달 2~3일 '런던 텍스타일 페어 2025'가 열려 전 세계 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경과원은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공동관을 마련해 도내 17개 기업이 패션 원단, 의류 액세서리 등을 전시했고, 이틀 동안 820건의 상담을 진행해 6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어 11~13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전시장에서 열린 '마드리드 패션 박람회(MOMAD) 2025'에는 도내 25개 기업이 참가했다. 총 2,500여 점의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히 교류했고, 27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특히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는 전시장 내 유일한 섬유 원단 부스로 주목받았다. 의정부시의 ㈜엠제이유나는 영국의 프로모션 기업과 90만 미터 규모의 원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의 라뉴에는 업사이클 보틀백을 소개해 스페인 현지 브랜드와 유통기업의 관심을 얻으며 첫 수출 계약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바이어들은 K-컬처 열풍 속에 한국 원단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전하며, 향후 협력 확대 의지를 나타냈다.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매칭 상담회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가며 상담 실적이 실질적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유럽을 넘어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창하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지속가능성과 혁신은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핵심 키워드"라며 "도내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5-09-15 09:12: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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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장애인 위한 '쉬운해설책' 제작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이 사회공헌활동 '문화로 연결'의 일환으로 제작한 쉬운해설책이 백남준아트센터의 장애 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 '우연한 악보'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쉬운해설책은 전시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문화적 배려 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백남준의 주요 작품과 전시 내용을 보다 쉽게 풀어낸 교육 자료로, 문화 향유의 접근성을 넓히고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이 자료를 토대로 전시 속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살펴보고, 우연성을 바탕으로 직접 악보를 창작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 오브제에서 소리와 리듬을 발견하며 창의성과 감각을 확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2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쉬운해설책 제작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들이 예술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09:11: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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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률 98.9%…총 2조 1593억원 수령

경기도가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이 98.9%의 최종 지급률을 기록하며 사실상 마무리됐다. 도는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소비쿠폰 지급이 9월 12일 마감된 결과, 총 1,342만 명의 도민이 2조 1,593억 원을 신청·수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급 개시 단 일주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80%가 소비쿠폰을 받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이번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책을 넘어 가계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가 카드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급 시작일인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카드 매출은 7조 3,348억 원으로 전년 동기(6조 1,341억 원) 대비 1조 2,007억 원(약 20%) 늘었다. 같은 기간 소비쿠폰 사용액은 4,569억 원이었지만, 전반적인 소비 진작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이다. 경기지역화폐 사용액도 같은 기간 2,358억 원으로 전년 동기(1,076억 원)보다 119% 증가했다. 2차 지급은 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된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며, 신청은 1차와 동일하게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지급 첫 주에는 생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운영된다. 소득 상위 10% 여부는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기준으로 하며, 고액자산가는 건강보험료와 상관없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본인의 지급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고, 22일부터는 카드사·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앱, 주민센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경기도는 1차 지급 과정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반영해 2차부터는 주민센터 방문 시 별도 신청서 작성 없이 신분증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의무복무 군 장병은 복무지 지자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강화했다.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소비쿠폰은 도민들의 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대상 도민들께서는 꼭 신청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5 09:09: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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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파주에서 성료…부천시 '금메달 22개'우승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가 9월 12일부터~13일까지 파주스타디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2,048명을 포함해 임원·보호자 등 2,775명, 총 4,823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지체·시각·지적·청각·뇌병변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역도, 육상, 택틱스(시각지능형 야구), 조정, 축구(풋살), 탁구, 태권도, 파크골프, e스포츠 등 총 19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시군별 메달 집계 결과, 부천시가 금메달 22개로 종합 선두에 올랐다.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를 더해 총 41개 메달을 수확하며 선수단의 저력을 입증했다. 금메달 부문에서는 수원시가 15개로 2위를 차지했으며, 시흥시(13개), 평택시(11개), 성남시(8개)가 뒤를 이었다. 은메달은 성남시와 수원시가 각각 11개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고, 광주시(9개), 김포시(7개)가 뒤를 이었다. 동메달은 안산시가 13개로 가장 많은 성과를 거두며 특정 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군 단위 지역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양평군은 금메달 5개·은메달 5개로 균형 잡힌 성적을 거뒀고, 연천군도 금메달 4개를 확보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참가 선수 현황을 보면, 생활체육 인기 종목인 탁구(114명), 슐런(255명), 태권도(195명), 배드민턴(127명), 택틱스(124명) 등에 많은 인원이 몰렸다. 반면, 역도(18명), 육상(37명), 축구(23명) 등은 소수 정예 중심으로 운영됐다. 시군별 규모를 살펴보면 고양시(113명), 성남시(105명), 시흥시·광명시(각 100명), 부천시(92명) 등이 대규모 선수단을 꾸려 대도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반면 이천시(9명), 연천군(35명), 가평군(39명) 등은 상대적으로 소규모 선수단으로 출전해 지역 간 격차를 보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금·은·동 메달 분포에서 지역별 특성과 종목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앞으로는 소외 지역에도 지원을 강화해 도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4 07:49: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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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화성형 돌봄통합체계 구축' 논의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민관협력 복지 대토론회에 참석해 '화성형 돌봄통합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유재호·위영란 의원,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약 200명이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 이주민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돌봄 체계가 더욱 절실하다"며 "돌봄 수요는 날로 늘어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는 공공과 민간, 나아가 마을공동체의 협력 속에서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의 식견과 현장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성만의 돌봄 모델이 한층 구체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화성형 돌봄 통합체계 구축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 연대와 협력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4 01:44: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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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시민단체, '수원군공항 이전·경기국제공항 건설 즉각 철회' 촉구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지난 11일, 새만금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등 국민소송인단 1,300여 명이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화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새만금 공항 부지가 갯벌과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서식지 등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았고, 조류충돌 위험 평가도 누락됐다고 지적했다.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이번 판결은 공항 입지의 중요성과 생태계 보존 가치를 분명히 드러냈고, 무분별한 공항 건설에 경종을 울렸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화옹지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새 도래지로 조류충돌 위험이 크며, 35종 이상의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천혜 자원 보고로서 공항 입지로는 절대 부적합하다"며 "국방부와 경기도는 후보지 선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화성·수원 종교·시민단체 100여 개가 참여하는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도 입장문을 통해 "화옹지구에 공항을 건설한다는 발상은 생명과 생태를 동시에 위협하는 무모한 정책"이라며, "경기도와 수원시는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그것이 인명과 자연을 지키고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환 상임위원장은 또 수원시의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군공항 이전 부지를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겠다는 언론 인터뷰는 극단적 지역이기주의"라며 "낙후 지역 개발과 수익 창출을 위해 화성시에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들이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며 "범대위는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계속 시도한다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3 22:48: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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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파주서 제19회 생활체육대회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12일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 개회식을 열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대회기 게양 ▲대회사와 축사 ▲동호인 대표 다짐 ▲주제공연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입장식에서는 내년 개최지인 가평군 선수단이 가장 먼저, 개최지인 파주시 선수단이 마지막으로 입장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지역, 세대, 성별, 장애 유무와 유형을 뛰어넘어 생활체육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누구에게나 기회가 넘치고 꿈이 현실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2,048명과 임원·보호자 2,775명 등 총 4,823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역도 ▲육상 ▲조정 ▲축구(풋살) ▲탁구 ▲택틱스(시각지능형야구) ▲파크골프 ▲e스포츠 등 19개 종목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종목별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별도의 폐회식은 열리지 않는다.

2025-09-13 22:44: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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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무원 변호 비용 지원 상향 조례안 통과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12일 열린 제296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고문변호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무원의 공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민·형사 사건과 관련해 수사 및 재판 단계에서 부담하는 변호 비용의 최대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악성 민원과의 법적 분쟁에도 변호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무원이 불가항력적 사고로 법적 처벌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건축·토목 등 기술 직렬 기피 현상을 예방하고,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1천만 원이었던 변호 비용 지원 한도를 심급별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상당수가 변호 비용을 전액 지원하거나 금액 제한을 두지 않는 점을 반영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잘못이 있는 공무원의 변호까지 지원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지만, 시 관계자는 "확정 판결에서 개인 위법행위가 인정되면 지원한 변호비용을 환수하도록 규정돼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고 직후 수사가 신속하게 진행되면서 공무원이 법적 자문도 받지 못한 채 조사받는 상황을 방치하면 사실과 다른 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도 동료 공직자들의 최소한의 법적 보호 장치를 요구하며 개정 조례안 통과를 촉구한 바 있다. 노조 관계자는 "불행한 사고에 잘못이 있다면 책임을 지는 것이 옳지만, 직원들이 공정한 절차와 방어권을 보장받아야 공정한 결과가 나온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개정 조례안 통과 직후 "희생자와 피해자의 아픔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면서도, 조사 과정에서 시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지 않고 공명정대한 결정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장으로서 책무"라며, "시의회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3 22:35: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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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 공예인 협력 플랫폼 '손끝연대' 출범

한국도자재단은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기도 공예주간 경기공예연대프로그램-손끝연대' 발대식을 열고, 공예문화 확산과 지역 공예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 공예주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도 전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예문화축제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기도 2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70여 명의 공예인과 단체 관계자, 이은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공예주간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또한 '손끝연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공예인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한국도자재단·공예인·공예협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선언, 주요 인사 축사, 참여 공예인 소개, 한국도자재단-공예단체 업무협약(MOU) 체결, 의견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는 ▲안산공예협회 ▲문화예술플랫폼 만듦(화성) ▲오산생활문화모나드 ▲수원문화예술인연합회 ▲성남공예협회 함께 ▲용인공예문화협회 ▲감성누리(군포) ▲미학(안양) 등 8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지역 공예인 참여 확대, 문화자원 발굴, 공동 홍보, 협업모델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손끝연대는 경기도 전역의 공예인이 하나로 연결되는 최초의 플랫폼"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 공예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공예문화가 도민의 일상 속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공예페스타'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손끝연대 참여 공예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5-09-13 22:34: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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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위영란 의원,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로 시민 삶의 질 향상"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영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가 12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화성시 내 보건·의료·요양 등 다양한 돌봄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장애인과 노인 등이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지원 지역계획 수립 및 시행 ▲통합지원 사업과 보조금 지원 ▲통합지원 제공 및 통합지원회의 운영 ▲전담 조직과 협의체 설치 및 통합지원 창구 운영 등이다. 위영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촘촘하고 유기적인 지역 돌봄 체계가 구축되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화성시 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화성형 돌봄 통합지원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5-09-13 22:34: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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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종료…총 36건 안건 심의·의결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34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총 3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성실히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책임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 중 상정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은 모두 원안가결되었으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일부 감액 조정 후 의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5개 사업에서 약 2억 2,800만 원을 감액해 최종 3조 5,892억 9,354만 7천원으로 조정했고, 특별회계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배현경·최은희·김종복·전성균·김영수·송선영 의원 등 6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제기하며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배현경 의원은 최근 3년간 화성시 생활폐기물이 증가했지만 재활용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자원순환 정책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적환장·선별장 설치 지연으로 인한 처리 한계를 지적하며 시민 참여 확대를 포함한 ▲분리배출 관리체계 강화 및 전용 수거함 확충 ▲연령대별 맞춤형 체험형 자원순환 교육 확대 ▲재활용 우수 공동주택 인센티브 마련을 제안했다. 최은희 의원은 발안산업단지 인근 민간 소각시설 증설 추진과 관련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강하게 반대했다. 그는 증설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부족과 환경영향평가의 미비를 꼬집으며 ▲민간 소각시설 증설 불가 방침 고수 ▲화성시 공공 소각시설 신·증설의 조속한 추진 ▲신뢰성 있는 안전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종복 의원은 화성시에 약 2,800명의 뇌병변 장애인이 있으나 전문 재활치료 인프라가 부족해 많은 아동이 타 지역 병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집중 치료 공백이 발달 퇴행과 가족의 돌봄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뇌병변 장애아동 전담 지원센터 설립 ▲전문 재활기관 유치 및 협력모델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전성균 의원은 유통3부지 대형물류센터 건립 추진 과정에서 법과 지침의 괴리, 행정의 소극적 대응, 시민 의견 소홀 등을 지적하며 강력히 반대했다. 그는 ▲물류센터 건립 반대 특별위원회 구성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시민과의 소통 강화 필요성을 제시하며, 인천 검단 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철회 사례를 언급하고 화성시도 주민·행정·정치권이 협력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수 의원은 화성시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가 없어 중증 소아 환자가 골든타임 내 치료받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화성시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음에도 응급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인근 도시로 이송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24시간 운영 소아전문 응급센터 유치 ▲소아전용 응급실 확충 ▲자립적 의료 인프라 마련을 제안했다. 송선영 의원은 화성특례시청사와 의회 청사의 심각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우려했다. 실제 본청 주차장 이용 현황을 예로 들며 수용 능력을 크게 초과하는 현실을 설명하고 ▲단기적 시간제 요금제와 직원 등록제 도입 ▲중장기적 유휴부지 확보를 통한 주차장 확충 ▲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한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제안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제245회 임시회를 개최해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2026년도 예산 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 청취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5-09-13 22:33:2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