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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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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청사·시의회 설계설명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설계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ONE ROOF : ONE CITY'라는 설계 주제로, 시민 중심의 열린 공간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서의 신청사 조성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설명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하며, 오현석 해안건축사사무소 부분대표의 설계안 발표와 홍보 영상 상영, 평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또한, 8월 11일부터 9월 3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시민 누구나 신청사와 가칭 서부출장소,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등 5개 행정복지센터 모형을 관람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건물 신축이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행정 공간이자 평택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이번 설계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택의 미래 청사를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8만 6609㎡, 연면적 4만 9869㎡,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3462억 원이다. 평택시는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10일 조달청 입찰 공고, 8월 13일 현장 설명회를 마쳤으며, 11월 말 경기도 건설기술심의회를 거쳐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5-08-23 20:02: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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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축제 '안성청년 쉴래말래?' 개최

안성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2025 안성시 청년축제(부제: 안성청년 쉴래말래?)'를 연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쉬고 즐기며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메인 무대 프로그램과 체험, 플리마켓, 푸드 등 4개 ZONE으로 구성됐다. 메인 무대에서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안성청년가왕', 토크콘서트, 독립영화 상영, 폐회식이 이어진다. '안성청년가왕' 결선에는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6명이 1인당 5분 자유곡 무대를 펼치며,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김영희가 진행하며, 주제는 '청년 고민 타파'다. 체험 ZONE은 대학생 ZONE, 체험 ZONE, 플리마켓 ZONE, 푸드 ZONE으로 나뉘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대학생 ZONE에는 한경국립대,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동아방송예술대, 중앙대 다빈치캠퍼스가 참여해 홍보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ZONE에서는 청년정책 안내, 취업 지원, 스트레스 측정, 퍼스널컬러·뷰티, 타로, 인생네컷, 드론축구, 경제교육, 게임 등 12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플리마켓 ZONE은 수공예와 디자인 굿즈, 생활소품 중심으로 청년 셀러 20팀이 참여하며, 푸드 ZONE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안성청년가왕' 참가자와 플리마켓 셀러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개모집 중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쉼과 도전, 연결의 경험을 넓히고자 한다"며 "무대와 플리마켓에서 활동하는 모든 청년들을 응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23 20:02: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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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수원시 '청개구리 연못' 사업 성과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1일 수원시로부터 '청개구리 연못'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도내 학교 유휴공간 활용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개구리 연못'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내 유휴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총 9개소가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애형 위원장은 "교육·문화·복지를 아우르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개구리 연못'은 매우 우수한 사례"라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학교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이러한 정책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면 단순한 공간 재배치를 넘어, 함께 배우고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교육·문화 공간을 통해 사회적·교육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9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통과 시 각 지자체별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도내 학교 유휴공간 활용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22 11:37: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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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7년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유치 성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27년에 개최되는 제1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AMS16)' 유치에 최종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치 성공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5차 AMS(Asia-Oceania Membrane Society) 학회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였던 인도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 이뤄졌다. 경기도는 멤브레인(여과막)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연구진과 기업, 첨단산업 인프라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수원컨벤션센터의 우수한 마이스(MICE) 인프라와 숙박·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AMS 이사회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유치는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막학회, 수원컨벤션센터가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 준비 단계부터 현지 발표까지 긴밀히 협력해 이룬 성과다. 2027년 열리게 될 제16차 회의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전 세계 25개국에서 석학 및 산업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년마다 개최되는 AMS 학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멤브레인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전 세계 학계·산업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다. 국제컨벤션협회(ICCA), 국제회의협회(UIA)에도 등재돼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치는 경기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MICE 중심지로 도약하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대회 기간 학술행사와 함께 기업 전시회, 산업 시찰,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11:37: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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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동탄 물류센터 반대 릴레이 시위…"시민 안전 위협"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화성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교통영향평가 재심의를 앞두고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하며 시민들의 우려를 대변했다. 이번 재심의는 지난 5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화성시·오산시·사업자 간 협의 ▲동부대로 교통 개선 대책 ▲사업지 규모 축소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의결'을 내린 후, 화성시가 보완서를 제출하면서 열리게 됐다. 보완서에는 당초 연면적 52만㎡ 규모에서 40만㎡로 축소하는 계획이 담겼지만, 여전히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는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차례로 피켓을 들고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강조했다. 송진영 의원은 "좌회전 금지, CCTV 설치 같은 임시방편으로는 교통지옥을 막을 수 없다"며, "오산IC와 동부대로는 이미 포화 상태인데, 물류 차량 수천 대가 추가된다면 시민 일상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다"고 지적했다. 조미선 의원은 "물류센터가 가동되면 오산 도심 한복판이 대형 화물차 통행로로 변한다"며, "학교, 주거지, 상권이 밀집한 구조상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이 심각히 위협받는다. 인근 도시의 일방적 개발로 오산시민이 피해를 떠안는 구조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예슬 의원은 "경기도가 지난 5월 심의에서 화성시·오산시·사업자 협의를 조건으로 달았지만, 실제 협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공해와 교통지옥을 유발하는 물류센터 설립에 오산시는 반대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시위를 통해 시민 안전과 생활권 보호를 위한 강력한 입장을 경기도에 전달하고, 물류센터 설립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주시할 계획이다.

2025-08-22 11:37: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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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2025 성남페스티벌 시민 공모전 결과 발표

성남문화재단(대표 윤정국)이 오는 9월 20일 열리는 '2025 성남페스티벌'을 앞두고, 시민 참여 공모전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AI 콘텐츠와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축제의 일부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7월 초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AI 활용 영상(숏폼), 인스타툰, 지역 예술인 공식 참가작 등 세 부문에 총 115편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34편이 최종 선정됐다. AI 활용 영상 부문 대상에는 사람과 기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성남페스티벌 현장을 감각적으로 담은 '2025 성남페스티벌, 우리가 만드는 도시의 축제'(김경철)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성남 도심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상의 K-POP 그룹 T.A.G. 이야기를 담은 '성남 on the T.A.G.'(이주형)과, 전통미와 첨단기술을 다층적으로 풀어낸 '성남페스티벌 뮤직비디오 2025'(하바다)가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인스타툰 부문에서는 성남에 대한 애정과 상상력을 담은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나만의 성남, 일곱 개의 빛이 나는 곳'이, 최우수상에는 '할머니와 나'와 '고산근린공원 물놀이장의 추억'이 꼽혔다. 심사를 맡은 문화예술연구소 씨케이프 김지원 연구소장은 "감각적인 영상과 따뜻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도시와 축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8월 22일부터 축제 개막 전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재되며, 시민들에게 축제를 미리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성남 지역 예술인과 단체들도 축제 무대에 오른다. 성남 무용계를 대표하는 고(故) 정금란 선생의 춤을 계승하는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창작국악 단체 '한반도아트'를 비롯해 '하다 아트컴퍼니', '쇼갱' 등 14개 팀이 축제 기간 성남 곳곳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윤정국 대표는 "시민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 하나하나가 성남페스티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선정작들이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면서 일상과 예술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성남페스티벌은 기술과 예술, 시민의 상상력이 만나는 미래형 융복합 축제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희망대근린공원, 탄천 등 성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야제는 19일, 공식 개막은 20일이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총감독 이진준 교수(카이스트)가 연출하는 메인 콘텐츠 <시네 포레스트 : 동화 動花>가 관객들과 만난다.

2025-08-22 11:36: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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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동탄시티병원과 의료서비스 협력 MOU 체결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는 21일 화성시 반송동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임직원 복지를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이후 동탄시티병원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향후 의료서비스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오는 11월 AI 영상진단센터를 포함한 신관을 준공해 90병상을 추가하고 총 18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교육협력을 기반으로 정밀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동탄시티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2 11:36: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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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판교 공공건물 안전점검 실시…산업재해 예방 체계 구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1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판교 공공건물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공건물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산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등 안전관리 미흡 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경과원을 비롯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캠퍼스, 글로벌R&D센터 등 판교 내 주요 공공건물 관리 주체와 편의시설·공용부 관리자, 승강기 관리업체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과원 안전관리실 주관으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이해,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 재해 재발 방지와 사고조사 방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현장 안전 점검에서는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참여 기관들은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경과원은 이번 협의체 활동을 바탕으로 판교 공공건물 내 산업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공공건물 이용자와 근무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과 교육을 병행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발굴해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준우 테크노밸리혁신본부장은 "이번 협의체는 단순한 논의 자리가 아니라 현장 점검과 교육을 병행한 실천적 협력의 장"이라며 "건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건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8-22 11:35: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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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탄소중립 실천 연구모임'온실가스·플라스틱 규제 중간보고회 개최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태흥)은 8월 20일 '의왕시 온실가스 발생 현황 및 플라스틱 규제 동향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의왕시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의왕시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및 플라스틱 규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추진되고 있다. 중간보고회에는 김태흥 대표의원과 서창수 의원을 비롯한 연구의원, 용역 수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의왕시 온실가스 배출 현황 ▲탄소중립 추진 현황 검토 ▲지역환경 요인 분석 ▲플라스틱 저감 사례 등이 공유됐다. 분석 결과, 의왕시 온실가스 배출은 건물 부문(56.74%)과 수송 부문(36.71%)에 집중돼 있으며, 교통·물류 중심 도시 특성상 석유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왕시 전체 면적의 약 84%가 자연녹지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제한적 개발이 가능하고, 주거·상업지역이 혼재되어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약 56%)이 임야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탄소흡수 기능은 토지 피복상태와 산림 건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향후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은 건축물 에너지 수요 증가를 불러올 수 있으며, 인구도 약 24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응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용역사 측은 ▲교통·주거·녹지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 ▲생활 속 플라스틱 저감 대책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 ▲환경교육 강화와 타 지자체 우수사례 적용 등을 제안했다. 서창수 연구의원은 "의왕 월암IC 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설치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태흥 대표의원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의왕시만의 현실적 탄소중립 정책 방향과 순환경제 전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시민 참여 기반의 정책과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결과가 확정되며, 시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2025-08-22 11:35: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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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주간'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은 8월 27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문화주간'개최한다. 이번 문화주간에는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을 비롯한 도내 9개 문화시설에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도민들은 여름방학의 마지막 순간을 문화와 함께 특별하게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경기도는 도민 누구나 평등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 경기도박물관-디지털 문화유산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 경기도박물관에서는 8월 30일 '디지털 문화유산 전략과 비전 포럼' 토크콘서트를 연다. 박진호 고려대 연구교수가 디지털 복원의 의미와 사례를 소개하며, 경기도박물관이 준비하는 디지털 문화유산의 미래 전략을 함께 살펴본다. 상설전시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에서는 AR 게임을 통해 유물 관련 임무를 수행하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기증특별전 '만 길 벽, 천 이랑 바다'에서는 송시열 초상 등 명문 가문 기증 유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존 '그날의 함성'에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 백남준아트센터-미디어 예술 속으로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 전시를 진행 중이다. 참여 작가들은 백남준의 예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디어 시공간을 탐색하도록 안내한다. 특히 게임 형식의 참여 프로그램 '백남준 키우기'를 통해 전시 곳곳에서 퀴즈를 풀며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여름방학 가족 대상 프로그램 '피드백+'는 8월 23일 마지막 회차로 운영된다.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뮤지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워크숍 '출동! 비인간종 구출작전'은 지속 가능한 미래 공동체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키트를 활용해 놀이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8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책 속 요정 바비츄카'가 상연된다. 아이들은 음악과 춤,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며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몰입형 체험전시 '태극단의 비밀편지를 찾아라'도 진행 중이다. ◇ 그 외 문화시설 프로그램-전시와 체험으로 채우는 한 주 이와 함께 실학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생활과 실학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프로그램 '실~하게 놀자'를 운영하며, 경기도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 강좌 '2025 수요클럽'을 매주 수요일 무료로 진행한다.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미래 자신에게 보내는 엽서 프로그램 '느린 우체통'을,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는 흔한 돌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아이돌' 전시와 반려돌 꾸미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에서는 업사이클링 체험 '조물딱 여름꽃 만들기'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배울 수 있고,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대중목욕탕과 만화를 결합한 체험형 전시 '공중 만화탕'을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볼풀존과 미디어 아트존, 웹툰 열람 등 다양한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도민들이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통합 회원 서비스 '지지씨멤버스'와 각 시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8-22 11:34: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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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민 참여가 2050 탄소중립 핵심"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토크쇼를 개최하며 지역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의지를 다졌다. 지난 21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빛의 도시 광명, 시민에너지로 여는 미래 토크쇼'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환경 활동가, 지역 기업, 어린이 등 다양한 시민과 단체가 참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작은 실천이 도시와 지구를 바꾼다"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시민 참여를 통한 에너지 전환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 인식 확산과 시민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쇼는 ▲지역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필요성을 다룬 1부 ▲환경을 생활문화로 체험하는 공연·전시 2부 ▲민관 협력 기반 미래 에너지 비전 제시 3부로 구성됐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생활 속 실천을 정책으로 확장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2020년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도서관·체육관·배수펌프장 등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소 6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운동장에 7호 발전소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약 77만 9천 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함께 지역 에너지 자립,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이번 토크쇼는 지방자치단체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정책과 생활을 연결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08-22 11:34:1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