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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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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協, 인증브랜드 '여움' 간담회 및 국가대표선수협회 MOU 체결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11일 인증브랜드 '여움'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협회와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협력 및 여성 기업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증브랜드 '여움'의 홍보마케팅을 위해 마련돼 여움간담회, 여움홍보관 투어, 업무 협약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움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여경협 회원사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 만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공동브랜드다. 품질은 뛰어나지만, 초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기업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만들어졌다. 여움은 '여성의 꿈이 움트다, 여성 기업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의미다. 간담회에서는 '여움' 기업 40여 회사가 참가해 ▲여움 마케팅 및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 제언 ▲여움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 ▲여움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협약은 여경협과 국가대표선수협회가 스포츠 봉사활동, 스포츠 스타 마케팅, 여성 기업 창업지원 등의 협력으로 여움 제품 홍보 및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하기 위해 맺어졌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뛰어난 제품력에도, 여전히 여성 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와 홍보마케팅 부분은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다"며 "그런 점에서 국가대표선수협회와의 업무협약은 인증브랜드 '여움'의 든든한 홍보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협회는 대형 유통망 판로 개척, 수출지원 및 다양한 교육 등 여성 기업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성 기업 제품들이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 국가대표선수협회 박노준 회장을 비롯해 약 40개 여성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2019-04-12 15:18:5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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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짜리 구두 만들어도 손에 쥐는건 7천원"...제화공의 눈물

제화공이 30만원짜리 구두 한켤레를 만들어도 7000원밖에 손에 쥐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루 12시간 일해서 열두켤레를 만들어도 순수입은 8만원이다. 최저임금 수준도 안되는 셈이다. 왜 그럴까. 과도한 수수료 문제로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제화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정·청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과도하게 높은 백화점과 홈쇼핑 등 대형유통사의 수수료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서울 성동구 성수수제화거리에서 '불공정 유통수수료 개선과 수제화 산업 상생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11일 열었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 성수수제화협회, 제화노동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수제화 거리 현장의 실태와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을지로위원회는 백화점과 홈쇼핑 등 대형유통업체의 과도한 수수료를 낮추는 것이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원청과 하청, 제화공 모두 낮은 수익을 나누려는 것이 문제라는 거다. 평균적으로 30만원짜리 수제화를 팔면 대형유통사가 40%인 12만원을, 브랜드사인 원청이 41%를 가져간다. 수제화에 부과되는 40% 수준의 수수료는 유통업계에서 다루는 상품 중 최고 수준이다. 수제화 유통 수수료는 백화점 35%, 홈쇼핑 41%로 책정돼 있다. 반면, 협상력이 높은 대기업이 제조하는 가전제품이나 디지털 기기의 경우 유통 수수료가 백화점에서는 15%, 홈쇼핑에서는 31%에 불과하다. 원청은 원청대로 백화점 등 매장 인테리어와 물류비용 등 비용을 소모하고 나면 순이익 비중이 작다. 백화점과 홈쇼핑 판로개척 등 영엉관리비가 증가하면서 순이익률이 3%대로 떨어졌다. 소다와 미소페 등의 지난해 순이익률은 각각 3.7%, 3.9%였다. 유통사와 원청이 가져가고 남은 19% 중 17%인 5만1000원을 하청 공장이 가져간다. 남은 2% 남짓인 7000원이 제화공에게 떨어진다. 이마저도 지난 20년간 동결되던 것이 작년 4월 제화공들 파업을 통해 6000원에서 1000원 인상된 것이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원·하청과 제화공 모두 숨통이 트이려면 대형 유통 수수료 인하가 가장 시급하다"며 "이것을 제대로 해 내려면 오늘 시작으로 해서 여러 상생 의지도확인하고 상생 의지에 기반해서 앞으로 대화를 낼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원하청, 제화공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할 길은 유통 수수료 인하라고 주장한다. 최 의원에 따르면 백화점에서의 수수료가 잡화평균인 31.4%로 3%만 낮아져도 한 켤레당 9000원의 비용을 확보할 수 있다.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만원짜리(구두)가 제화공에게는 7000원 정도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설마'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며 기형적인 수제화 산업구조 문제를 꼬집었다. 제화공들의 처우도 문제다. 제화공들은 실제 원청의 근로 계약자와 마찬가지 업무를 하지만 개인사업자인 소사장제 형태로 계약을 해야 한다. 제화공 A 씨는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청) 공장에서 일하려면 소사장제를 해야만 한다고 강요했다"고 말했다. 제화공 개개인이 사업자 형태를 취하고 있다 보니 팔고 남은 재고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민주노총 제화지부 관계자는 "이 일을 시작한 지 33년이 흘렀는데 제화공의 현실은 똑같다"며 "제화공도 노동자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9-04-11 17:00:5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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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인천서 2019년 제1회 웰컴투 팁스(TIPS)행사 개최

수도권임에도 투자여건이 부족했던 인천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TIPS) 참여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간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한 '2019년 제1회 웰컴투 팁스(Welcome to TIPS)' 행사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웰컴투 팁스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2013년부터 시작된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의 운영사를 활용한 창업팀 선별 후 민간투자와 정부 R&D(연구·개발)를 연계하여 전문인력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현재까지 41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679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전체 창업자(2005명) 중 석·박사 인력이 57%(1146명), 국·내외 대기업 출신 30%(592명), 전문직 9%(189명)에 이른다. 팁스는 엔젤투자 1393억원과 후속 투자 1억299억원으로 총 1억1692억원의 민간투자를 가지고 정부지원금 대비 민간투자를 4.1배 유치하는 등 혁신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제2의 벤처 붐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별로 순회여 개최되는 올해 첫 번째 행사다. 올해는 이번 인천 행사를 포함해 지방중기청, 창경센터 등을 포함한 지역 창업 혁신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방 9회로 총 10회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2회, 지방 3회로 총 5회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팁스 참여 희망 기업의 투자 IR 피칭, 팁스 운영사와의 창업팀 멘토링, 투자 상담을 포함한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중기부는 팁스의 올해 운영 성과 및 만족도 점검을 토대로 이를 지방 창업팀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웰컴투 팁스가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지방창업기업의 마중물 역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0 12:09:5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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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 중 9명 "자기관리가 '연애' 도움 된다"

미혼남녀의 약 95%는 자기관리가 연애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듀오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미혼남녀 409명(남 194명, 여 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기관리'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미혼남녀 대다수(91.7%)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자기관리가 연애에 도움을 준다고 답한 사람도 94.9%(남 92.3%, 여 97.2%)를 차지했다. 이들은 첫 번째 자기관리 대상으로 '얼굴과 몸매 등 외모 가꾸기'(30.1%)를 꼽았다. 다음으로 '운동 및 식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 관리'(25.9%), '표정, 옷차림 등 이미지 관리'(20.8%), '스트레스 관리'(14.7%) 등을 선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건강 관리'(30.1%)를 최우선 순위에 두었다. '외모 가꾸기'(24.1%)와 '표정과 옷차림 등 이미지 관리'(16.9%)가 뒤를 이었다. 여성은 '외모 가꾸기'(34.9%)를 제일 중요시했다. 이어 '이미지 관리'(23.9%), '건강 관리'(22.5%), '스트레스 관리'(13.9%) 순으로 언급했다. 미혼남녀 자기관리의 주된 목적은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30.1%)로 나타났다. 뒤이어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23.7%),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18.1%), '불안감을 없애려고'(12.2%)로 등이 조사됐다. 남성은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37.1%), 여성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25.1%)라는 응답이 제일 많이 나왔다. 미혼남녀 10명 중 4명(43.5%)은 자기관리 첫 단계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먼저 파악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단기적, 장기적 목표를 세운다'(18.3%), '주변 사람의 조언을 듣는다'(12.7%), '롤 모델을 찾는다'(9.8%) 등의 의견이 나왔다. 듀오 관계자는 "자기관리는 나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주변 지인 및 연인의 조언을 듣는다면 객관적인 자기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9 10:56:4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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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協 "플라스틱 규제 신시장, 선점 기회로 활용해야"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규제 흐름에 대응해 우리 기업들은 탈(脫)플라스틱 혁신 모델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중소기업은 자체 시스템을 혁신하기보다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업체와 협업하는 것이 경쟁력 강화의 지름길이라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주요국 플라스틱 규제 동향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연구'를 9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 세계에서 버려진 플라스틱이 2억4200만 톤이었다. 이에 87개국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했고, 64개 국가가 사용금지 조치를 했다. 보고서는 플라스틱 규제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사전 대응과 함께 신규 시장 형성에 주목하면서 탈플라스틱 혁신 비즈니스 모델로 ▲대체(Replacement) ▲회수 및 재사용(Returnable) ▲재활용 플랫폼(Recycle Platform) 등 3가지를 제안했다. 보고서는 우리 기업들도 친환경 선도 제품과 혁신 기술로 규제에 선대응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리스크 분산, 비용 절감,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모델을 보유한 업체와 협업· 아웃소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설명한다. 또한, 정부가 기업 혁신활동 지원을 통해 탈플라스틱 기반 조성과 혁신모델 보유 업체 정보 제공 및 매칭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일 이지투쿨과 한국의 리페이퍼는 각각 재활용 폐지를 이용한 절연 포장과 아크릴레이트를 활용한 수용성 코팅 기술로 플라스틱을 대체했다. 핀란드 리팩과 우리나라의 NPC는 포장재 플라스틱을 회수한 뒤 세척해 재사용했다. 미국 프리저브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생활용품을 제조한다. 미국의 테라사이클은 P&G, 펩시 등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재활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의 힙사이클은 친환경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장현숙 연구위원은 "우리 중소기업은 자체 시스템을 혁신하기보다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업체와 협업하는 것이 경쟁력 강화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2019-04-08 15:09:3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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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韓 스타트업 위한 글로벌 포럼 연다

5G 시대, 스타트업 살릴 네트워크 정책 방향은 무엇?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PCH(Packet Clearing House)는 5G 시대를 선도할 대한민국 네트워크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바람직한 네트워크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 8일 코스포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크 정책 포럼'이란 제목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공동 주최한다. IT 강국으로 세계 디지털 문화를 선도해 온 대한민국이 처음 여는 5G 시대를 맞아 국내의 네트워크 정책은 스타트업에 더 많은 기회와 성장을 열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하지만 국내외 전문가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네트워크 정책이 이런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이에 당일 포럼에서는 ▲인터넷 네트워크 상호접속의 국제 규범의 흐름 ▲인터넷 기반 플랫폼 산업과 망 중립성의 관계를 포함한 스타트업의 망 사용 문제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상호 접속 고시 등 5G시대에 준비해야 할 국내 네트워크 정책과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이 논의한다. 기조 강연을 할 빌 우드 콕(Bill Woodcock) PCH 사무총장은 '인터넷 네트워크 상호접속의 국제 규범'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PCH는 효율적인 로컬 네트워크 상호 연결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됐으며, 이후 중립적인 독립 네트워크 및 상호 연결, 전 세계의 주요 접속 지점에서 라우트 서버 제공 등 인터넷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하는 국제 비정부기구로 인터넷의 품질, 견고성 및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조직 및 개인 연구원에게 장비, 교육, 데이터 및 운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빌 우드 콕 사무총장은 이번 발제를 통해 "글로벌 산업의 자율 규제는 균일하고 공정한 거래와 원칙을 만들어왔으나 통신사는 예외적으로 보편적인 산업계 표준을 따르지 않는 아웃라이어인 경우가 종종 있다"며 "세계의 각 정부는 균일하고 투명한 상업법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및 관련 생태계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한다. 이어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존 밀번(John Milburn) 하나셋코퍼레이션 CTO(Chief Techonlogy Officer)가 각각 '인터넷 기반 플랫폼과 망 중립성의 관계', '한국 인터넷의 피어링 역사'란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가 후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한다. 본 행사는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9-04-08 15:07:5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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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등 중기부 유관기관들, 산불 피해 복구 지원 팔 걷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유관기관들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돕기에 적극 나섰다. 8일 관련기관들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 공영쇼핑,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등은 구호 물품 전달, 비상대책반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불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우선 기술보증기금은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피해 현황 파악과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비상대책반'을 꾸렸다. 기보는 보증 담당 이사를 비상대책반장으로,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을 현장대응반장으로 임명해 기보 강릉지점에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원주, 춘천지점에도 산불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기보는 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 속초 등 강원도 5개 시군지역에 있는 산불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재난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도 나섰다. 시설 소요자금은 전체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임금, 원자재비 등 경영자금)은 5억원 내에서 0.1%의 고정보증료율 적용과 함께 보증 비율 우대(90%), 연체와 체납 등의 심사기준 완화, 전결권 완화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한다. 기보 관계자는 "강원지역의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고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영쇼핑도 봉사단을 통해 긴급 구호 물품이 담긴 '공영쇼핑 박스' 200세트를 강원도 속초시청에 전달했다. '공영쇼핑 박스'는 ▲무릎담요 ▲양말 ▲운동화로 구성됐다. 모두 공영쇼핑의 협력사인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공영쇼핑 측에서 직접 구매한 상품들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추가 지원 외에도 강원지역 공영쇼핑 협력사의 피해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 역시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조속한 피해복구 및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중기부와 중진공 간 비상지원체계를 구축해 현장 피해상황 파악 및 피해현장 복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 부이사장을 반장으로 하는 '현장긴급애로 대응반'도 꾸렸다. 긴급지원 전문가인 앰뷸런스맨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의 피해 상황 파악과 함께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을 현장에서 즉시 결정한다. 중진공은 아울러 재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만기연장도 지원키로 했다.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재해 직접피해 복구비용 등을 1.9%의 금리로 지원한다. 기업 당 연간 10억 원 한도로,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이다. 한편, 정부는 앞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대 지역을 '국가재난사태'로 선포한 바 있다.

2019-04-08 15:07:5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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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봄맞이 사은 프로모션 '비데 지금 45' 진행

콜러노비타는 봄을 맞아 '비데 지금 45(비데 지금 사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콜러노비타의 방수비데 5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비데 모델은 ▲테라피 비데(BD-WD60) ▲컴포트 방수 탈취 비데(BD-N443) ▲스파 플러스 비데(BD-AE91) ▲방수 컴포트 비데(BD-N431) ▲스마트 플러스 비데(BD-AE500)다. 기간 내 행사 품목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무료 방문 설치 혜택과 노비타 정품 이온 정수 필터 2개를 증정한다. 필터 2개로 약 1년을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제품별로 물걸레 청소기, 화장지 등의 사은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노비타 비데는 최소 IPX(국제 공인 방수 성능)4등급 이상의 방수 설계가 적용돼 모든 방향에서 물보라를 맞아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컴포트 방수 비데와 컴포트 방수 탈취 비데는 IPX5 등급의 방수 설계로 물청소도 간편하다. 여기에 방수 비데의 리모컨은 IPX7 등급의 완전 방수 제품이다. IPX는 숫자가 높을수록 방수 성능이 뛰어나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콜러노비타의 인기 제품들과 함께, 노비타 비데를 구매한 모든 고객이 실용적이면서도 기분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봄맞이 욕실 새단장에 나서는 분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데 지금 45' 프로모션은 노비타의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노비타몰'과 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노비타 비데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2019-04-08 15:06:5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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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직격탄, 에이스 미소…', 침대·가구社, '라돈 파동'이 실적 갈랐다

'라돈 파문'으로 소비자들이 지난해 피해를 가장 많이 본 품목으로 매트리스(침대)를 포함한 가구를 꼽은 가운데, 관련 문제의 중심에 서 있던 대진침대가 실적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대진침대를 감사한 회계법인은 '존속이 의문스럽다'며 감사의견 '거절' 판정을 내렸다. 대진침대로 인해 침대 업체 전체가 악영향을 받을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라돈 문제에서 자유로웠던 전문회사 에이스침대는 견조한 실적을 보이며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본 품목은 '라돈 매트리스' 문제가 있었던 가구였다. 실제로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 위해 정보에서 '가구 및 가구설비'의 접수 건수는 1만24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의 접수 건수의 17.3%로 가구가 단일 품목으로 '1순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이 가운데 매트리스가 2187건으로 전년 대비 2840.3%나 급등했다. 소비자원은 라돈 검출 매트리스와 유해물질 검출 놀이 매트 때문에 관련 상담이나 신청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라돈 매트리스의 주범이었던 대진침대의 지난해 실적은 크게 악화됐다. 대진침대의 2018년 매출액은 약 21억원으로 전년의 63억원에 비해 약 67% 감소했다. 대진침대는 71억원의 영업손실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730.5% 떨어진 액수다. 특히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69억원이나 늘었다. 전년만해도 당기순손실이 6억원 정도에 그쳤었다. 라돈 악재에 직격탄을 맞은 대진침대에 대해 회계법인은 사실상 '사형 선고'를 내렸다. 대진침대의 외부감사를 받은 회계법인 정현은 감사보고서에서 "(대진침대의)손실이 누적되고 있고 순자산이 133억원이 존재하나, 손해배상 소송 등과 관련하여 총 544억원의 우발채무를 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의 존속능력에 대하여 유의적인 의문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대진침대와 함께 매트리스 등 일부 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돼 회수 등을 해야했던 에넥스와 신세계 계열인 까사미아도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2017년 대비 2018년 현재 매출은 까사미아가 1160억에서 1096억원으로, 에넥스는 4345억에서 4457억원으로 각각 하락했다. 같은 시기 영업이익도 까사미아는 79억원에서 -4억원으로, 에넥스는 34억원에서 9억원으로 크게 추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일부 업체의 이같은 파동에도 불구하고 라돈 문제와 전혀 관련 없었던 에이스침대는 오히려 실적이 늘어나는 등 미소를 지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22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의 2061억원보다 9.6%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2017년 314억원에서 지난해 403억원으로 늘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통기성 메모리폼을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충전 솜, 패딩 류 가공 라인까지 직접 운영하며 매트리스 품질 개선에 신경쓴 것에 소비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준 것으로 보인다"면서 "게다가 온라인 등 e커머스 시장의 홍수 속에서도 '오프라인 체험'을 강조했고, 거점지역의 대형매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 것도 주효했다"고 전했다. 다만 상장사가 아닌 역시 침대를 전문으로 하는 시몬스는 지난해 실적을 아직 공시하지 않았다. 한편 종합가구사로 업계 1위인 한샘은 지난해 매출 1조9285억원(2017년 2조625억원), 영업이익 560억원(〃 1405억원)으로 실적이 다소 주춤했다. 현대백화점 계열로 편입된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매출 1조3517억원(〃 8898억원)으로 외형은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481억원(〃507억원)으로 하락했다. [!{IMG::20190407000114.png::C::540::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2019-04-07 13:39:0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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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CPA) 전성시대, 빛과 그림자] <2> 몸값 높아진 회계사

지난해 11월 시행된 외부감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감사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등 회계법인의 감사 권한이 확대돼 회계·감사 전문가 수요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은 수습 공인회계사(CPA)를 싹쓸이했다. 휴업 상태였던 회계사들도 다시 현업으로 돌아오고 있다. 2019년 선발될 공인회계사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감사 업무를 수행할 회계사가 늘고 있지만, 회계사 몸값은 부르는 게 값이다. 회계사가 다시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회계사 수요 증가는 4대 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 채용 규모 증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4대 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 신입 채용은 전년 대비 17.7% 늘었다. 212명을 더 채용한 1198명에 달했다. 2017년에 합격한 공인회계사의 69.8%만이 4대 회계법인에 채용됐으나 2018년에는 21.5%포인트 늘어나 합격자의 87.6%인 792명이 4대 회계법인에 입사했다. 금융감독원은 4대 회계법인의 채용 규모 증가에 대해 "신외감법 시행과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무제) 등의 영향으로 회계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법인별로는 삼정이 370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은 회계사를 채용했다. 삼일회계법인(365명), 한영회계법인(260명), 안진회계법인(203명) 순으로 채용규모가 컸다. 신입 회계사 채용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삼일이다. 지난 2017년보다 작년에 97명(36.2%)을 더 채용했다. 외부감사를 수행할 수 있는 회계사도 늘었다. 7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2019년 2월 기준 회계법인 또는 감사반에 소속돼 외부감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전업회원은 전년 대비 5.73% 늘어난 1만2904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선발될 공인회계사 수도 늘어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019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인원을 기존 850명보다 150명 늘린 1000명으로 정했다. 회계 업무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3월 발표한 2019년도 제1차 공인중계사 시험 합격자는 2008명이었다. 보통 1차에서는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의 두배수를 뽑는다. 금융위는 당시 "외부감사 대상 회사가 증가하고, 신외부감사법 시행 등에 따라 외부감사 인력 수요가 기존 회계법인, 감사반 소속 회계사 수(1만2056명) 대비 약 6.4%(772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증원 이유를 설명했다. 늘어나는 회계사 수요에 공채 순혈주의를 고집하던 기조를 바꾼 곳도 있다. 대형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A씨는 "경력 회계사는 뽑지 않겠다던 회계법인에서 지난해 경력직(회계사)을 뽑아 우리 회사에서도 간 사람이 있다"며 "최근 들어 감사 인력 수요가 많아졌다"고 했다. 4대 회계법인의 회계사 몸값도 치솟았다. 지난해 말 4대 회계법인은 회계사의 기본급을 일제히 인상했다. 다른 대형 회계 법인들도 감사인력 이탈을 막기 위해 동일 수준으로 연봉을 인상했다. 기본급이 약 6000만~7000만원인 5년차 회계사를 기준으로 약 1000만원 가량 인상됐다는 후문이다. 4000만원 안팎이던 4대 회계법인의 신입 회계사 연봉도 4000만원 후반까지 상승했다. 4대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2년차 회계사 B씨는 "작년까지 20만~30만원 수준으로 찔끔 오르던 연봉이 최근 600만~800만원이나 올랐다"며 "내년에는 더 오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다시 업계로 돌아올 의향을 내비치는 회계사도 늘었다. 2년 전까지 대형 회계법인에서 일하던 C씨는 "내가 일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4대 회계법인에 들어갈 수 회계사는 합격자의 절반 정도에 머물렀다"며 "연봉 오르는 걸 보니 다시 회계사 일을 하고 싶어졌다"고 했다. 10년 넘게 회계법인에서 일을 하다 그만둔 그는 "주변에도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다시 일선 복귀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2019-04-07 11:58:3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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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4월 안마의자 고객 사은 이벤트 진행

휴테크가 봄맞이 고객 프로모션을 한다. 휴테크는 4월 한 달 동안 전국 직영점에서 고객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안마의자 비교 체험 후기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현장 즉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안마의자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안마의자 렌털 고객도 선납금 제도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정된 몇 가지 제품 구매 시 안마의자 전용 러그와 목·어깨 마사지기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휴테크 관계자는 "지난 3월 직영점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우리 브랜드에 호감을 갖게 된 이유로 '직접 사용 경험 및 체험(69.6%)'을 가장 많이 꼽았다"며 "매장에서 체험을 해보고 구매 고객들이 예비 구매 고객들에게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 것이어서 비교 체험 후기 이벤트를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휴테크의 안마의자 제품인 카이 SLS9의 경우 체험 후기가 홈페이지에 1500여 개가량 등록되어 있다. 휴테크의 4월 프로모션은 혜택은 제품에 따라 다르다. 제품 구매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휴테크 카이 SLS9, SLS7, LS9로 총 3종, 렌털 프로모션은 카이 카이SLS9, 카이SLS7, 카이LS9, 카이LS7, 카이 S7, 카이L7로 총 6종, 사은품 증정 모델은 카이SLS9, 카이SLS7, 카이LS9, 카이LS7, 카이 S7, 카이L7, H9로 총 7종이다.

2019-04-05 17:22:33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