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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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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0세+ 포럼]존 리 사장 "노후 준비는 1살부터…"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은 "노후 준비는 1살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자본주의와 주식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 리 사장은 28일 열린 '2019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100세 시대 노후 준비를 위한 재테크를 제언했다. 그는 자본주의를 가르치지 않는 한국 교육의 현실을 꼬집었다. 금융 교육의 부재가 노후준비를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존 리 사장에 따르면 노후 준비는 재테크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다. 존 리 사장은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자본주의 사회의 양축은 노동과 자본이기 때문에 노동뿐만 아니라 자본에게도 일을 시켜야 한다는 것. 그는 "여윳돈으로 꾸준하게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고 했다. 노후 준비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선 돈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존 리 사장은 "유대인은 가족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부모 월급이나 아이들 수업료 등 돈 이야기를 한다"며 "한국도 어릴 때부터 돈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에게 자본주의와 주식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아이들이 카카오를 하면서 카카오 주식도 사보게 하고, 펀드도 사보게 하는 등 글로벌하게 투자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존 리 사장은 "내가 아무리 노후 준비를 해도 애들이 가난하면 애들이 뺏아간다"며 "100세 시대에 부모와 아이들 모두를 양육해야 하는 '더블케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온 가족이 다같이 투자해야 하고 돈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인의 90%가 미리 노후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한다. 존 리 사장은 "한국사람들은 은퇴 후에 노후를 준비한다"며 100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선 장기적 안목을 갖고 주식투자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존 리 사장은 "주식투자는 그 회사의 생산성을 갖는 것"이라며 "어떤 회사의 주식을 갖는 것은 그 회사가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그는 "단기간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한국 사람들의 노후를 어렵게 한다"며 "노후 준비를 위해 주식을 샀으면 30년 후를 바라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존 리 사장은 회사를 산 이유가 무엇인지 기억하라고 한다. 그는 "주식은 마켓 타이밍이 아니다"며 "주식을 사서 벌면 팔고 도망가고 손해를 보면 손절매를 하는데 장기적으로 이 회사 가치가 100배, 200배 올라 아마존이나 애플 같이 될 때를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존 리 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하는데 그건 도박"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복리 개념을 이해하고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복리 수익률 때문에 투자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금이 점점 더 커지기 때문이다. 월 50만원을 연 7% 복리 수익을 가정하고 투자할 때, 10년을 투자하면 9000만원, 20년을 투자하면 2억 6000만원, 30년을 투자하면 6억1000만원이 모인다. 존 리 사장은 "수입이 생기면 무조건 10%는 노후 자금으로 생각하고 펀드나 주식을 사야 한다"며 "10년, 20년 쌓이면 쌓일수록 차이가 크게나는 것이 복리의 마법이다"고 말했다. 노후 자금 규모는 4% 룰을 생각해 계산할 수 있다. 존 리 사장은 "지금 내 월급이 노후 자금의 4% 규모라고 생각하면 된다"고면서 "현재 연봉이 50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약 12억원의 노후자금이 필요하고, 노후에 필요한 자금 규모를 산정해 돈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3-28 13:57:4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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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0세+포럼]김동엽 상무 "싱글족 증가세, 연금으로 은퇴 준비해야"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는 "노년층 1인 가구 증가함에 따라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으로 은퇴 준비와 재테크를 해야한다"며 싱글족의 은퇴자금 대비 재테크 방안을 소개했다. 김 상무는 '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언젠간 싱글'이란 주제로 싱글족의 은퇴 준비와 재테크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은퇴 후 소득은 없어지지만 질병이나 사고 등 우발 부채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은퇴 준비와 재테크를 잘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의 강연에 따르면 2020년부터 우리나라 인구의 30% 이상이 1인 가구가 된다. 결혼 적령기도 높아지고 비혼을 추구하는 사람도 느는 추세다. 노년층 싱글 가구도 증가세다. 현재 1인 가구 중 고령층의 비중이 34%로 가장 높다. 2035년이면 60대가 1인 가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황혼 이혼 비중도 전체 이혼의 약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분할연금 수령자 수가 2004년부터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려 2017년 말 2만 5000명을 넘어섰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배우자 사망 후의 독거 노인 인구까지 더해진다. 김 상무는 "소득 공백 기간, 부부 연금 생활 기간, 독거 생활 기간 동안 연금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 것인지 고려해서 연금저축이나 보험 등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한다"고 했다. 김 상무는 "은퇴 후 독거 생활 기간 동안 종신보험연금, 주택연금, 본인의 공적연금과 배우자유족연금을 적절히 수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기존에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 금융상품에 미리 가입해야 하며 월 지급식 펀드, 주택연금 등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3-28 13:30:1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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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국내 최초 '슈퍼 티어 1' 업체 등극

코스닥 상장기업 아스트가 세계 3대 항공기 제작사 중 하나인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사의 항공기 동체 제작 사업권을 인수하면서 민간기 제작사로서는 국내 최초로 '슈퍼 티어 1'에 진입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스트는 엠브라에르와 '리스크 셰어링 파트너(RSP)'를 맺는다.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엠브라에르의 항공기 동체 제작 사업권 인수에 따른 향후 회사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아스트는 이번 달 트라이엄프그룹으로부터 엠브라에르의 E-제트Ⅱ 항공기 동체 제작 사업권을 전체 이양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트라이엄프 그룹으로부터 엠브라에르 2세대 E-제트 항공기의 동체 생산 전 분야를 단독 생산하는 파트너로 선정의 연장선이다. 슈퍼 티어 1이란 민항기 개발 단계부터 핵심 구조물 설계·제작에 참여하는 최상위 협력회사를 뜻한다. 엠브라에르의 E-제트 Ⅱ는 130인승 이하의 중소형 항공기 E-제트의 2세대 모델로 에너지 효율성 등을 높여 한 단계 더 발전된 기종이다. E-제트는 지난해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이 생산된 항공기며 연간 100대 이상, 현재까지 총 1700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 계약으로 아스트는 E-제트 Ⅱ 기종 동체 설계 기술, 권한 및 지식재산권을 전부 소유하게 된다. 개발 제작한 항공기는 올해부터 트라이엄프를 거치지 않고 직접 항공사에 납품하며, 사업권 인수 이후 아스트의 납품 수량은 약 30% 정도 더 증가할 전망이다. 김희원 아스트 대표이사는 "이전까지는 트라이엄프 사를 가운데 두고 있어서 엠브라에르 사와의 거래에서 1000억원 정도 매출이 나왔으나 이번 사업권 인수를 통해 500억원 정도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1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비행기 뼈대 부분인 스트링거 사업부문을 분리하여 설립 후 생산 및 납품을 시작한 아스트는 2014년 12월 제조업 부문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 회사는 점차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항공기용 정밀부품과 골격재, 동체 제작까지 발전해나갔다. 대표 상품으로는 보잉사의 B737 후방동체 핵심 부품인 '섹션48'이 있다. 아울러 이번 계약으로 아스트가 엠브라에르와 RSP를 맺으면서 계약 기간도 없어지고, 애프터마켓서비스(A/S)를 전담하게 되며 항공기 동체 설계에 대한 지식재산권까지 갖게 된다. 또한, 향후 5년간 트라이엄프 사에서 항공기 수정이나 개선 관련 기술 습득을 지원을 받게 된다. 아스트는 엠브라에르의 E-제트 Ⅱ 동체 제작 사업권을 인수함으로써 단순히 항공 부품을 수주받아 납품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발단계부터 핵심 구조물의 설계 제작에 참여하며 항공기의 동체 설계 기술·권한 및 지식재산권까지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계약은 국내 민항기 설계기술 및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못한 현 상황에서 국가적으로도 유의미한 성취다. 김 대표는 "리스크 셰어링 파트너는 국내 항공기 사업에서 꿈에 그리던 사업"이라며 "정부 주재 하의 중장기 사업도 이렇게 참여해서 안정적인 기술 확보와 시장 확보를 도모했던 아주 중요한 디딤돌 중 하나가 될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올해 말 엠브라에르가 민항공기 부문 전체를 미국의 보잉사가 인수하게 되면서 아스트는 보잉 사의 보잉737과 엠브라에르의 E2 항공기 부품을 모두 생산하게 된다. 김 대표는 "두 항공기는 모두 지금 막 개발된 것으로 향후 20년간 두루 사용될 예정"니아며 "이는 그 기간 동안 아스트가 3000억원의 매출을 확보했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기업 중에 이 정도 미래 먹거리를 가진 중소기업이 있으면 나와보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에티오피아항공 B737-맥스 기종 사고 소식 이후 '섹션 48' 납품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다. 이에 아스트는 현재 납품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잉사는 성명을 통해 결함 원인으로 추정되는 소프트웨어 개량 작업을 진행 할 것이며 수주일 내 모든 B737-맥스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스트의 지난해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170억1300만원, 영업이익 108억3100만원, 당기순이익 44억40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4%, 3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4.2% 증가한 수치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김 대표는 "재작년부터 E2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보잉사와 엠브라에르사의 JV(합작법인)가 설립되면서 계약 승인이 나지 않아 1년 반 정도 일정이 늦어졌다"며 "현재 수익률이 9% 정도인데 앞으로 12~13%까지 수익률을 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3-27 16:27:3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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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100세+포럼'...재테크 명강의 놓치지 마세요

1. 재테크 제언 - [100세 시대 노후준비] - '100세 시대 노후준비' -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은 100세 시대 노후준비를 위한 재테크에 대해 제언한다. 그는 자본주의를 가르치지 않는 한국 교육의 현실을 짚으며 금융 교육의 부재가 노후준비를 가로막는다고 지적한다. 한국은 가계자산 중 연금가입률과 가계 금융자산 비중이 작아 은퇴 후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다. 한국(13.2%)은 미국(67%), 일본(67.5%), 독일(84.3%) 등 주요국과 비교하면 노후 주요 수입원에서 연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다. 연금소득 대체율은 40~50% 수준으로 국제기구 권고 수준인 70~80%에 크게 못 미치는 현실이다. 이렇듯 노후대비 부족으로 정년 이후에도 노동시장에 잔류 2014년 취업자 증가 수는 53만 3000명에 달하며 이 중 55세 이상 취업자가 73% 차지하는 현실을 꼬집는다. 존 리 사장은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한다. 자본주의 사회의 양축은 노동과 자본이기 때문에 노동뿐만 아니라 자본에게도 일을 시켜야 하기에 여윳돈으로 꾸준하게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연금펀드와 퇴직연금 가입부터 시작해서 투자를 늘려나가야 한다는 거다. 아울러 존 리 사장은 복리 개념을 이해하고, 하루빨리 노후자금을 위한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복리 수익률 때문에 투자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금이 점점 더 커지기 때문이다. 월 50만원을 연 7% 복리 수익을 가정하고 투자할 때, 10년을 투자하면 9000만원, 20년을 투자하면 2억6000만원, 30년을 투자하면 6억1000만원이 모인다. - 현 메리츠자산운용 CEO - 전 Lazard Asset Management 포트폴리오매니저 - 전 Deutsche Asset Management 포트폴리오매니저 - 전 Scudder, Stevens and Clark 포트폴리오매니저 - 전 KPMG Peat Marwick 美 회계법인 회계사 - 1991년부터 14년간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 펀드 'The Korea Fund' 운용 - 매일경제 주관 2014년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올해의 증권인상·2015년 펀드대상, 한국경제 주관 2014년 베스트 펀드·2015년 올해의 펀드, 헤럴드경제 주관 2014·2015년 펀드대상(주식형) 수상 - 저서 '왜 주식인가(2010)', '엄마, 주식 사주세요(2016)' 등 - 좌장 -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 현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 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 - 전 우리투자증권 신사업전략부 이사 - 전 L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Strategist - 전 제일투신증권 리서치센터 - 전 부국증권 투자전략부 - 2002, 2003, 2004, 2005 조선일보,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헤럴드경제 선정 '베스트애널리스트' 수상 - 저서 '프로만을 위한 신차트분석'(1996년), '주식투자리포트'(2004년), '중산층트렌트2017'(2017년, 공저) [주식] - '불확실성시대의 가치투자 전략' -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모멘텀투자와 가치투자를 비교하며 자산운용전략으로 '싸고, 귀하고, 소외된 자산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모멘텀투자는 상승추세를 보이는 종목을 재빠르게 매입해 시장의 유행을 쫓는 전략이다. 반면 가치투자는 시장의 비합리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취하는 전략으로 이른바 '헐값'에 사서 '제 값'에 파는 전략이다. 모멘텀투자의 경우 주가 하락이 가장 큰 위험요소지만 가치투자는 기업가치 하락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사장은 가치투자를 위한 평가 3대 요소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을 제시한다. 성장성은 미래 발생할 가치를 판단하는 것으로 플랫폼기업, 콘텐츠, 모바일게임, 전기차 등 신성장주의의 등장을 불러왔다. 수익성은 현재 얻을 수 있는 가치로 정상적인 상황에서 자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변수다. 대표적으로 필수소비재 기업을 들 수 있다. 안정성은 과거에 이미 확보된 가치로 불황이나 위기가 발생할 때 주목받는 변수다. 지나치게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 우량한 유동자산 및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 여기 속한다. - 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최고운용책임자(CIO) - 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및 최고운용책임자(CIO) - 전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 전 동원증권투자신탁운용 자문운용실 실장 - 전 동원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부장 - 1998년 12월 국내최초 가치투자펀드 (밸류 이채원 1호) 설정 및 운용 - 국제부 역외펀드 운용 - 저서 '이채원의 가치투자, 가슴 뛰는 기업을 찾아서(2016)' [부동산] - 시장을 뛰어넘는 유망 부동산 투자법 -부동산 상담 실무- -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 안명숙 우리은행 WM(Wealth Management)자문센터 부장은 가치를 높이고 장기적인 부동산 투자 전략을 통한 노후 재테크 전략을 제시한다. 안 부장은 2019년 부동산 주요 이슈를 보여주며 노후 재테크를 위한 부동산 투자 4대 원칙을 내놓는다. 장기적 부동산 투자 전략으로는 ▲증여 ▲임대주택 등록 ▲부동산 갈아타기 등 방법도 소개한다. 안 부장이 제시하는 부동산 투자 4대 원칙은 ▲절세 전략 점검 ▲시간을 이기는 투자전략 ▲수익가치 중시 ▲장기투자 대비이다. 절세 전략 점검은 불확실한 가치 상승보다 확실한 세금을 아껴 다주택자 세부담 증대 대비 소유권 분산 등 절세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시간을 이기는 투자전략은 호재 있는 부동산은 장기 투자하는 것으로 GTX, 신안신선, 신분당선 등 호재지역 수도권 최대 알짜지역에 주목하는 방법이다. 수익가치 중시는 저금리 지속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두라는 것으로 수익가치는 노후 재테크의 필수이므로 수익이 높은 부동산을 보유하라는 것. 장기 투자 대비는 부동산 가격 조정기를 대비하고 긴호흡으로 투자하라는 것으로 아파트보다 다세대 주택을, 활용성 높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투자를 전환하라는 뜻이다. - 현 우리은행 WM(Wealth Management)자문센터 부장 - 현 서울시 부동산 전문위원 - 현 MBC경제매거진M 자문위원 - 전 서울시 서초구청 분양가 심의위원 - 전 경기도 뉴타운 전문위원 -우리은행 PB고객 부동산 컨설팅 및 자산플랜 제공, 행내 보유 부동산 개발 및 부동산 관련 신규 투자 자문 - KBS 제1라디오 일요일저녁입니다 고정 출연 등 방송 출연 다수 - 저서 '2016대한민국부동산트랜드(2016)', 'PB들만 아는 세테크&부동산재테크(2007)', 사야할 땅 팔아야할 땅(2004) [100세 시대와 리츠] - 100세 시대와 리츠 -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는 누구나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부동산 공동구매로 '리츠'를 소개한다. 리츠는 투자자가 리츠 회사에 지분투자를 하면 리츠 회사가 그 부동산을 관리·운용해 임대료를 받아 나온 수익을 배당 형식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임대료의 90% 이상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상품이다. 부동산 리츠 배당률은 평균 7.6% 정도로 예금이나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다. 남궁 대표는 부동산은 사고 싶은데 여윳돈도 없고 관리하기 부담스러운 투자자, 생활비로 쓸 수 있는 꾸준한 현금 배당을 찾는 투자자에게 리츠를 추천한다. 남궁 대표는 좋은 리츠의 조건으로 수익성, 성장성, 유동성을 꼽았다. 수익성은 우량한 임차인, 높은 임대료, 긴 임대 기간을 확보하면 얻을 수 있다. 성장성은 좋은 위치에 잘 지은 건물에서 나온다. 유동성은 상장 여부와 풍부한 거래 규모에서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리츠 가격은 부동산가격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을 고려하면 리츠 주가도 우상향 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 서울 오피스 가격과 뉴욕 오피스 가격의 연평균 성장률이 약 7%인데 이는 리츠의 수익성과 유사하다. 또한, 일본과 싱가포르의 주요 상장 리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대부분 1을 넘어 자산가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 현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 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WM 추진본부 업무 총괄) - 전 굿모닝신한증권㈜ 부서장 (준법감시 업무 총괄) - 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강북/강서/강남 영업본부 업무 총괄) - 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경영관리본부 업무 총괄) [은퇴 준비와 재테크] - '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언젠간 싱글' -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는 싱글족의 은퇴 준비와 재테크에 대해 강연한다. 은퇴 후 소득은 없어지지만 질병이나 사고 등 우발 부채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은퇴 준비와 재테크를 잘 해야 한다. 2020년에 1인 가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결혼 적령기도 높아지고 비혼을 추구하는 사람도 느는 추세다. 노년층 싱글 가구도 증가세다. 현재 1인 가구 중 고령층의 비중이 34%로 가장 높다. 2035년이면 60대가 1인 가구의 50% 이상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황혼 이혼 비중도 전체 이혼의 약 30%를 차지한다. 분할연금 수령자 수가 2004년부터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려 2017년 말 2만 5000명을 넘어섰다. 여기에 배우자 사망 후의 독거 노인 인구까지 더해진다. 김 상무는 은퇴 후 독거 생활 기간 동안 종신보험연금, 주택연금, 본인의 공적연금과 배우자유족연금을 적절히 수령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김 상무는 기존에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 금융상품에 미리 가입해야 하며 월 지급식 펀드, 주택연금 등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 현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은퇴교육센터장 및 이사 - 현 한국FP협회 이사 - 현 한국FP학회 이사 - 연세대학교, 상명대, 경희사이버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강 -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삼성전자, 현대해상, KT, 석탄공사, 과학기술인공제, 도시철도공사 등 출강 -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014)', '아침마당(2013)', EBS 성공인생후반전, KBS 1라디오 '생방송 일요일아침입니다', '경제투데이', SBC CNBC '경제와이드' 등 출연 - 저서 스마트에이징(2013),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적립식 투자전략 (2008)

2019-03-27 10:56:5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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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協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투자규모 16.7%↑"

2018년 코스닥 상장 법인의 총 투자 규모가 7조20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다. 코스닥 상장 법인 중 366개 회사의 투자활동 관련 공시 522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다. 코스닥업체들의 투자규모가 늘어난 것은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과 대내외적인 수요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협회는 26일 '2018년도 코스닥 상장법인의 투자 활동 현황'를 발표했다. 코스닥협회가 조사한 투자활동은 ▲타법인출자 ▲신규시설투자 ▲유형자산취득 ▲기술도입 등이다. 이번 조사에 투자금액이 자기자본 또는 자산총액의 10%를 넘지 않아 공시의무가 없더라도 자율공시를 한 것까지 포함됐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 법인의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1조307억원(16.7%) 늘어난 7조2061억원이었다. 코스닥협회는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과 대내외적인 수요위축에 대응하고자 기업이 경영 효율화 및 사업 다각화 등을 위해 타법인 출자를 확대하고, 공장 신·중축, 연구소 신설 등 성장동력 및 연구·개발(R&D) 투자확대를 추진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투자를 진행한 회사 수와 공시 건수 모두 증가했다. 2017년 투자를 진행한 코스닥 상장사는 345개였고 투자 공시 건수는 455건이었으나 2018년에는 투자 회사 366개, 투자 공시 건수 522건으로 늘었다. 지난해 코스닥 기업 투자는 타법인출자, 신규시설투자, 유형자산취득 전반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신규시설투자 금액은 전년 대비 38.9% 늘어난 1조2976억원이었다. 한 회사 당 평균 투자금액도 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6% 증가했다. 코스닥협회는 "4차 산업 등 산업트렌드 변화 대응과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자 2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IT 등 여러 업종에서 통합 연구시설 신축하고 연구·개발(R&D) 역량 확충과 장기성장 인프라 구축 등을 목적으로 신규시설 투자 확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신규시설투자 부문별로는 ▲공장신설 및 증축(45.9%) ▲설비 등 시설투자(38.1%) ▲연구소 신설 및 증축(11.9%)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신규시설 투자 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공장 신설 및 증축에 총 1433억원을 투자한 포스코켐텍이었다. 오스템임플란트(899억원), 주성엔지니어링(650억원), 선광(516억원), 현대정보기술(49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타법인출자도 증가해 지난해보다 14.6% 늘어 4조9554억원을 기록했다. 한 회사당 출자액은 19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4% 늘었다. 타법인출자 목적은 ▲사업 다각화(26.4%) ▲경영 효율화(21.2%) ▲지배구조개선(20.1%)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유형자산취득은 공시 건수(65건), 회사 수(59개사), 취득액(9,531억원) 모두 전년도 대비 증가했다. 신규 취득한 유형자산은 토지 및 건물(90.2%)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기술도입은 전년과 같이 발생하지 않았다.

2019-03-26 17:04:1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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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장비등 제조기술 한눈에…'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 27일 개막

우리나라 스마트공장 관련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전시회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마트팩토리 전시회는 아시아권에서 2위 규모로 큰 행사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가 열린다.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스마트공장 솔루션·장비,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5세대(5G) 이동통신 등 국내외 스마트제조 기술을 총망라했다. 이에 따라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주제관 ▲글로벌 스마트공장 콘퍼런스 ▲스마트공장 세미나 ▲글로벌 스마트공장 컨퍼런스 ▲미래형 스마트공장 체험존 등으로 꾸몄다. 특히, 5세대 이동통신이 결합한 미래형 스마트공장, 인간과 동시에 작업이 가능한 협업로봇, 빅데이터가 활용된 스마트 물류 로봇,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체험공간 등을 통해 스마트제조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회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욱 커졌다. 독일의 지멘스, 한국의 현대중공업 등 스마트 제조 관련 기업 490개 회사가 참여, 총 1750개의 부스를 꾸민다. 행사 첫 날인 27일엔 개막식과 함께 ㈜연우(중기부장관상), 신성이엔지(산업부장관상) 등 우수 스마트공장 공급·수요기업, 유공자에 대해 총 20점의 포상이 주어진다. 이튿날과 마직막 날엔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디지털트윈, 머신비전 등 2019년 업계 동향에 최적화된 37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열려 쉽게 접할 수 없는 국제 동향 뿐만 아니라 선도 기술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8일엔 '스마트제조기술 R&D 로드맵' 공청회도 열린다. 이 로드맵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주요 연구기관, 스마트공장 공급·수요기업 등 각계 전문가가 지난해 12월부터 분과위원회를 통해 마련한 초안이다. 정부 관계자는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 경쟁구도 하에서 우리 제조업이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 달성,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확대, 그리고 그 근간이 되는 스마트제조산업 경쟁력 강화와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마트제조산업이 명실상부한 새로운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스마트공장 관련 수요와 공급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중기부와 산업부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3-26 11:30:35 배한님 기자
아시아나항공 등 381社, 예탁원 전자투표시스템 이용

1588개 기업이 주주총회를 여는 '슈퍼주총위크' 기간에 381개 기업이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이용한다. 예탁결제원은 25일 3월 다섯째주인 24일에서 30일 사이에 2018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381개 기업이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의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라젠, 두산인프라코어, 에이치엘비 등 기업은 26일 오후 5시까지, 두산중공업, 텔콘알에프제약, 자연과환경 등 기업은 27일 5시까지, 아시아나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네이처셀 등 기업은 28일 5시까지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하려는 주주는 행사 기간에 K-eVote 주소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전자투표 및 위임장 행사는 개시일로부터 10일간 가능하다. 행사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나 주주총회일 전일인 행사 기간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만 전자투표 및 위임장을 행사할 수 있다. 각 발행사의 별도 요청으로 행사 기간은 연장될 수 있어 열흘 이상 전자투표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도 있다. 한편, 예탁원은 전자투표시스템과 발행회사 홈페이지 연계하고 전자투표 관련 홍보자료 및 주주 이용 설명서를 제공하는 등 발행회사의 전자투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예탁원은 전자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 결산법인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통해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한 주주 전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19-03-25 14:57:17 배한님 기자
KTB證 "SK하이닉스 1분기 이후 개선세 보일 것"…'목표주가↑'

KTB투자증권은 25일 반도체 업황이 1분기 이후 완만한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업황 회복 기대감을 반영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 8000원에서 8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업황 경착륙으로 오히려 실적 턴어라운드(전환) 시점이 앞당겨진 상황"이라며 "반도체 수요는 예상을 하회하나 꾸준히 늘고 있고, 공급 조절이 일어나고 있어 반도체 업황은 1분기 저점 이후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시장예측치)를 밑돌 전망이다. KTB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을 직전 분기 대비 38.2%, 전년 동기 대비 29.5% 하락한 6조1435억원으로 예측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3%, 71.5%씩 감소한 1조2543억원, 8891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중국 스마트폰 판매는 예상을 하회했으며 평균 메모리 탑재량 증가도 미미하다"며 "데이터센터 업체도 하드웨어와 D램(DRAM)보다 소프트웨어와 FPGA 중심으로 투자 집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분기 반도체 수요도 계절성 회복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공급 조절이 시작되면서 반도체 업계는 1분기 이후부터 완만하게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김양재 연구원은 "본격적인 반도체 수요 회복은 2020년 1분기 이후로 예상하나 마이크론(Micron)을 시작으로 업계 공급 조절이 시도되고 있어 업황은 1분기 경착륙 이후 완만한 개선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19-03-25 09:37:2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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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현대차증권, 집도 짓고 교육도 하는 '봉선화'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2월 금융투자회사의 브랜드평판지수를 발표했다. 브랜드평판지수 상위권은 대부분 자기자본 10위권 이내의 대형사가 차지했지만 세분화된 지표에서는 순위가 달랐다. 이 중 증권사들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점수를 매긴 '사회공헌지수'에서 눈에 띄는 회사가 하나 있었다. 자기자본금 15위의 중소형 증권사인 '현대차증권'이다. 현대차증권은 자기자본 5위의 한국투자증권과 8위의 하나금융투자를 이어 사회공헌지수에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증권이 단순한 기부나 후원에 그치지 않고 두 손으로 집 짓고, 연탄을 나르고 아이들을 교육하며 직접 참여한다. 규모에 비해 높인 사회공헌지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임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기 때문이다. ◆사내 봉사활동 모임 '봉선화' 현대차증권은 사내 봉사활동 모임인 '봉선화'를 중심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선화는 '봉'사를 통해 '선'을 추구하고 '화'합하는 모임이라는 의미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한 모임으로써 회사 차원에서도 봉선화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회사측과 봉사활동 모임 봉선화를 양축으로 ▲회사 기부 ▲임직원 끝전 기부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 ▲현대차증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 ▲사랑의 김치 Fair ▲성동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사랑 나눔 바자회 ▲희망의 집 고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현대차증권은 2015년부터 매년 해비타트 주관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하고 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8년에는 10월경 현대차증권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했다. 장판과 샤시 등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하는 등 저소득, 기초생활 수급자들의 가정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아울러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현대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저소득, 기초생활수급 가정 겨울철 난방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한다. 매년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연탄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저소득층 가정에 총 12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앞으로도 독거노인, 장애 가정 등 활동 대상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찾아가는 경제교육' 등…아이들 교육에도 힘써 현대차증권은 지난해부터 보육원이나 고아원 등 시설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열었다. 한국 아동복지협회 주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시작된 '현대차증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은 아이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현대차증권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시행됐다.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시설 32개소의 아동 및 청소년 36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실시하며, 시설 아이들이 퇴소 이후 다양한 경제생활에 대비하고 미래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자립 역량을 키워주는 데에 목적이 있다. 아울러 2016년부터 성동 좋은 이웃 지역 아동센터에서도 봉사활동 이어오고 있다. 매년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성동 좋은 이웃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기초생활수급 및 편부모 가정 등 불우이웃 자녀들과 함께 각종 문화체험을 하며 아이들의 교육을 돕는다. 지난해에는 굿네이버스 산하 결연기관인 성동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목공 체험,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 누리 사랑 복지센터와 함께하는 기부금·바자회 현대차증권은 2014년부터 누리 사랑 복지센터와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고 바자회도 열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연중 월 1회 회사 이름으로 누리 사랑 복지센터와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아울러 기부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급여 끝전을 모아 '임직원 끝전 기부'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사랑의 나눔 바자회도 연다. 현대차증권은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공부방 지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누리 사랑 복지센터와 함께 매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2017년 사랑 나눔 바자회에도 기부금 후원과 임직원 참여를 통해 바자회 수익금 기부와 물품의 재사용으로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였다. 현대차증권은 금융투자협회와도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다. 매년 금융투자협회 주관 사랑의 김치 Fair에 참가해 타 금융투자회사들과 함께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 2017년에도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의 결손가정,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기부금도 후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였다. 현대차증권은 2012년부터 꾸준히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인 Bulls Race 참가해 마라톤 개최 기념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개선 캠페인 기부금을 모았다. 지난해에도 '2018 Bulls Race' 개최를 기념해 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기부금 전달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여러 분야에서 작지만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공헌 활동들을 찾아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란 의지를 밝혔다.

2019-03-22 15:51:3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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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탐방] 지노믹트리 안성환 대표 "조기 암 진단 퍼스트 무브..."

오는 2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이란 새로운 시장을 연다. 지난 20일 대전에서 만난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는 "우리가 가고자 하는 시장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매우 큰 규모의 새로운 시장이다"며 "퍼스트 무브에 머무르지 않고 시장에서 규모를 키워나가는 퍼스트 스케일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지노믹트리는 자체 개발한 대장암, 방광암, 폐암의 신규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암 조기진단 키트를 제공하고 검사하는 기업이다. 바이오마커란 DNA, RNA, 대사물질, 단백질 등에서 유래된 분자적 정보로서, 질병의 발생 등으로 유발된 신체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지표다. 체외 암 조기진단법은 조직 대신 혈액, 소변, 대변, 가래 등 체액을 활용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분자진단법이다. 지노믹트리의 대표 제품인 얼리텍(EarlyTect) 시리즈 중 대장암 조기진단용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등급 제조허가를 받았다. ◆ "코넥스 시장서 신뢰 쌓아" 지노믹트리는 공모가밴드의 최상단은 뛰어 넘은 2만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모가에 대해 안성환 대표는 "전문적인 기관에서 흔쾌히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형성한 것은 회사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좋다는 것이니 고맙고 또 굉장히 유쾌하다"고 했다. 안 대표는 "2년 반 이상 코넥스에서 꾸준히 노출되 신뢰를 쌓은 것이 비결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공모자금의 3분의 1은 미국 시장 진출과 FDA 인증 임상을 위한 미국 법인 설립에, 3분의 1은 얼리텍 제품 홍보·마케팅에, 나머지는 대장암, 방광암, 폐암 외에 다른 암의 체외 조기진단 개발 비용에 사용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당장 매출을 올려서 가치를 보여주는 형태의 회사가 아니기에 미래가치를 잘 엮기 위해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했다. ◆ "동네 병원 중심으로 홍보" 지노믹트리의 얼리텍 제품의 키포인트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똑같은 행위로 가장 편리하고 정확하게 대장암 환자를 식별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체외 암 조기진단에 대한 인식이 그리 높지않아 안 대표는 마케팅을 강화한다. 1차 병원을 대상으로 지노믹트리의 얼리텍 제품을 유통할 3000개 이상의 병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안 대표는 "커머셜 팀이 마케팅을 담당해 홍보 1, 2년 차에는 의료인들, 특히 1차 병원인 동네 병원들 중심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규모지만 현재 얼리텍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병원의 반응도 긍정적이라는 것이 안 대표의 판단이다. 체외 암 조기진단법은 생소한 개념이지만 환자들의 이해도가 높다. 그는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데 대장 내시경을 평생 안 받는 사람이 70%가 넘는다"고 했다. ◆ 궁극적 목표는 세계 시장 진출 지노믹트리는 체외 암 조기진단 기술을 세계 시장에 내놓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안성환 대표는 "국내용은 지노믹트리 제품이 한국에서 만든 국산이기 때문에 한국인을 위해 먼저 당연히 내놓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은 세계시장을 위한 일종의 테스트베드인 셈이다. 안 대표는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는 지노믹트리의 도전이 한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 잠정적 환자 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으로 진출하면 산업적 이윤을 가져와 신성장 동력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산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노믹트리는 현재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 자회사 설립 등을 준비 중이다. 폐암, 방광암 조기진단용 제품도 국내 식약처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바이오마커는 이미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 특허로 등록했다. 향후 중국이나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2019-03-21 15:47:1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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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자산운용, 사회책임투자(SRI) 펀드 출시

KTB자산운용이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사회책임투자(SRI)에 나선다. KTB자산운용은 20일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KTB 지배구조 1등 주 펀드'를 KTB투자증권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KTB자산운용은 이 펀드를 통해 전통적인 재무분석 외에 ESG부문이 우수한 국내 성장주 및 가치주에 70% 이상 투자한다. 나머지 30%는 적극적 주주관여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한다. KTB자산운용은 투자 과정에서 ESG전문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리서치를 활용한다. 또한, 투자기업의 지배구조를 정밀 분석하고 회사 경영진 미팅 및 IR, 의결권 행사, 주주제안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업가치 향상에 나설 예정이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2018년말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해 투자대상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중장기적인 가치향상을 추구하며, 이 펀드에도 50억원의 시딩 자금을 투자해 운용사로서 사회책임투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펀드운용을 맡은 양승후 주식운용본부 팀장은 "국내 상장기업들의 배당성향은 글로벌 최하위권으로 사회책임투자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최근 주요 연기금의 사회책임투자 비중 확대 정책을 볼 때 국내 시장에서 성장성도 높다고 본다"고 했다. 'KTB 지배구조 1등 주 펀드' 가입은 KTB투자증권 영업점과 온라인금융상품몰에서 가능하다.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는 1%, 총 보수는 연 1.347%다.

2019-03-21 08:08:0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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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부산 시민도서관과 업무협약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8일 부산 시민도서관과 부산 금융시장 발전 및 부산 시민들의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시민도서관은 1901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부산 대표 도서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부산시민을 위해 상호 협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예탁원과 부산 시민도서관은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시민의 금융지식 제고를 위한 협력관계 강화 ▲경제교육프로그램 개발 ▲금융강사·교재 지원 ▲기타 금융교육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사업 협조 등 사업을 추진한다. 예탁원과 부산 시민도서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재무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4월 9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금융교육 및 독서토론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향후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이해력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건립 중인 부산증권박물관이 올해 10월 개관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프로그램 등까지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2019-03-19 14:40:54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