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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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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350으로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24일(현지시각) 독일 니더작센(Niedersachsen)주(州) 하노버에서 열린 '2014 하노버 모터쇼(66th International Motor Show 2014 in Hannover)'에서 신차 'H350(수출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세계 최대 상용차 모터쇼인 하노버 모터쇼에서 총 587m²(약 180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H350 밴/버스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스타렉스(수출명 H-1) 등 5개 차종을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차 H350은 기존 스타렉스(12인승)와 카운티 버스 (25인승)의 중간 차급인 세미 보닛 소형 상용차로, 유럽 상용차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전략차종으로 개발됐다. 세미 보닛은 엔진룸의 반 정도가 전면으로 돌출 되어 있는 형태를 의미한다. 본지는 지난 6월 2일과 이달 16일에 'H350'에 관련된 상세한 예측 보도를 한 바 있다. 세미 보닛 소형 상용차는 전 세계 시장에서 연간 약 90만대 이상 팔리는 차급 중 하나로, 특히 유럽에서 화물용 밴과 관광용 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 유럽과 미국의 선진 메이커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차급이다. H350은 최대 170마력의 A엔진(디젤 2.5리터)과 고장력 강판을 적용했으며 특히, 동급(밴 기준) 최고 수준의 적재능력으로 소형 상용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켰다. 현대차는 H350을 독일, 이태리,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 2015년 상반기부터 판매할 계획이며, 생산은 터키 카르산사(社)에서 CKD(Complete Knock Down) 방식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승용 전략 차종을 통해 다져 놓은 유럽시장에서 상용차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다양한 차종으로 유럽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15년 중 국내에도 H350을 출시해 국내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차급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4-09-25 18:55:2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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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최고의 정비 기능인' 찾는 경진대회 열어

쉐보레(Chevrolet)가 25일 경기도 부천 한국GM 정비연수원에서 정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의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제 2회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는 전국의 쉐보레 직영정비, 협력정비, 바로 서비스 및 지정 정비사업소 등 전국 459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차량을 대상으로 필기 및 실기경연으로 진행됐다. 경합 팀들은 서비스 마인드, 경정비와 중정비에 대한 이론 및 실기 평가 결과에 따라 상패와 함께 상금을 각각 수상했다.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는 국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중 최고의 팀을 선발하는 경연의 장이다.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후 쉐비 케어 서비스 도입과 더불어 쉐보레 서비스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정비 직원들의 자질향상, 경쟁력 확보, 사기 진작을 위해 1년여의 준비 끝에 201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GM CCA(Customer Care Aftersales) 본부 박경일 본부장은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는 서비스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쉐보레가 추구하는 고객 접점에서의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차별화된 쉐비 케어 서비스,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구조 변경, 정비 품질 및 경쟁력 강화 등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최우선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쉐보레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지난 2011년 국내에 쉐보레 브랜드 출범과 더불어 획기적 서비스인 '쉐비 케어(Chevy Care)'를 도입해 지금까지 4년 연속 시행되고 있다. 또한 새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전국 450여 서비스 네트워크를 새롭게 단장, 편리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센터 내에 차량수리 전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비 기술진을 대상으로 꾸준한 교육의 장을 제공, 고객접점에서의 양적, 질적 서비스 향상을 가져왔다.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고객 최우선 서비스를 위한 일관된 정책의 실시와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주관한 AS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14-09-25 17:01: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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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쏘나타, ‘북미 올해의 차’ 10대 후보에 올라

'2015 북미 올해의 차' 후보가 24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차는 어큐라 TLX, 아우디 A3, 크라이슬러 200, 포드 머스탱, 혼다 피트, 현대 제네시스, 현대 쏘나타,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토요타 캠리, 폴크스바겐 골프 GTI 등 10대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최종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완성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2개 차종이 후보명단에 선정되는 기록을 남겼다. 올해로 22회째인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기자 49명이 심사해 1위 차종을 발표한다. 그동안 북미 메이커가 12회, 유럽 메이커가 4회, 일본 메이커가 3회, 현대차가 2회 수상한 바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 심사가 이뤄지는 만큼 미국 메이커에 다소 유리한 심사가 이뤄진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 토니 스완(Tony Swan)은 "현대차는 2009년 美 고급차 시장에 출시한 제네시스를 통해 북미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2년에는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며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29개 차종간 경합을 통해 10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1967년 이후 생긴 신생 브랜드로서는 상당한 성과"라고 전했다. 올해 말 10대 후보명단은 3개 후보로 간추려지며,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5 북미 올해의 차'가 최종 선정된다. 현대차 북미법인(HMA)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사장은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10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현대차의 뛰어난 상품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각 부문의 담당자들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09년 제네시스, 2011년 쏘나타 2위, 2012년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당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014-09-25 15:54:4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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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14년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 박삼구 회장의 큰형인 故 박성용 명예회장이 이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데 이어 형제가 수상한 것은 이 상이 제정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박삼구 회장은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4년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시상식에서 국내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박삼구 회장은 "故 박성용 명예회장에 이어 상을 받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선대 회장님들의 유지를 받들어 문화예술 지원에 대한 전통을 적극적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삼구 회장에게는 전 세계 수상자를 위해 특별 제작된 몽블랑 만년필과 1만5000유로의 상금이 주어졌다. 박삼구 회장은 상금 전액을 통영국제음악제를 주관하는 통영국제음악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박삼구 회장은 "故 박성용 회장이 통영국제음악제 초대 이사장을 맡으며 세계적 음악제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았던 만큼 이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홍구 전 총리의 축하인사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축하연주로 이어졌다. 특히 손열음은 금호영재 출신의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지난 2004년 故 박성용 명예회장의 시상식에서도 축하 연주를 한 바 있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Montblanc de la Culture Arts Patronage Awards)은 독일의 명품 브랜드인 '몽블랑'에서 세계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2년에 제정한 상으로, 매년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각 국가의 헌신적인 문화예술 후원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박삼구 회장 외에도 세계적인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일본), 영화제작자 제인 로젠탈(미국) 등 12명이 선정돼 세계 각국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역대 수상자로는 록펠러 재단(미국, 1992), 세계적 지휘자인 사이먼 래틀(영국, 1993), 유명한 극작가이자 비평가인 수잔 손탁(미국, 1994),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온 영화배우 성룡(홍콩, 2000),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영국, 2012)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2004)과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2005) 등이 있다.

2014-09-24 17:23:2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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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파리 모터쇼서 'Q80 인스퍼레이션' 공개한다

인피니티가 오는 10월 2일 프랑스 파리 모터쇼에서 4도어 콘셉트카 Q80 인스퍼레이션(Q80 Inspira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고성능·고효율의 하이브리드-전기 파워트레인 및 첨단 기술도 이 자리에서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최상위급 모델로 자리 잡을 Q80 인스퍼레이션은 4인승 패스트백(Fastback: 지붕에서 뒤끝까지 유선형 구조의 차) 모델로, 5052mm에 이르는 전장과 3103mm의 휠베이스와 함께 22인치 듀얼 5-스포크 알로이 경량화 휠을 조화시켰다. 또한 전폭 2027mm, 전고 1350mm로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Q80 인스퍼레이션은 미학적인 요소를 살리기 위해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지 않았다. 더불어 어쿠스틱 글라스를 적용한 눈물방울 모양의 루프 디자인, 승·하차 시 실내를 훤히 볼 수 있게 한 포털 스타일 도어 등 획기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Q80 인스퍼레이션의 실내는 고품질의 탄소 섬유·알루미늄·가죽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탑승객 개개인의 편의성을 위해 시트를 '1+1+1+1' 방식으로 독립적으로 배치했다. 적응식 서스펜션에는 경량화와 견고함을 모두 겸비한 섀시가 어쿠스틱 글라스로 둘러싸여 있으며, 승차감과 주행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음 차단 시스템을 탑재했다. 알폰소 알바이사(Alfonso Albaisa)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책임자는 "인피니티는 차세대 프리미엄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된 Q30 콘셉트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 오 루즈를 선보인 이후 최상위급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힘써왔다"며 "아름답고 매력 있는 것을 처음 접했을 때 느끼는 강렬한 감정을 Q80인스퍼레이션에 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Q80 인스퍼레이션은 인피니티 디자인 및 기술적 정수를 담은 모델로서 향후 전 세계 4개 도시에 위치한 인피니티 디자인 스튜디오가 꾸준히 영감을 받게 될 모델이다. 인피니티는 4도어 Q80인스퍼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정의된 프리미엄 패스트백 세그먼트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2014-09-24 16:59:1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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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뉴 308 라인업 3종으로 늘려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뉴 308의 새로운 버전인 에코터보(Eco-Turbo)와 알뤼르(Allure) 모델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뉴 308의 에코터보는 유로6 2.0 디젤 해치백 중 가장 경제적인 모델로, 기존 악티브(Active)에서 스페어타이어를 제외하고 수리키트를 추가했다. 함께 선보이는 알뤼르는 펠린(Feline)과 악티브의 중간 트림 모델로, 가죽시트와 내비게이션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에코터보는 3190만원에, 알뤼르는 3490만원에 판매된다. 뉴 308은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차량이다. 새로운 EMP2 플랫폼 적용으로 이전 세대보다 최대 140kg까지 무게를 줄였으며, 콤팩트해진 차체에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을 더했다. 또한 2.0 BlueHDi 엔진을 통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 운전자를 배려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장점을 더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에코터보와 알뤼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 모델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4일부터 10월까지 에코터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하고, 알뤼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할인에 10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뉴 308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불모터스는 내달 더욱 뛰어난 공간 활용과 실용성을 갖춘 뉴 308 SW를 출시하며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4-09-24 16:36:1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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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제선 4개 노선 예매 오픈

진에어(대표 마원)가 올 하반기 신규 취항을 계획한 국제선 4개 노선의 세부 운영 준비를 마치고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를 24일부터 시작했다. 진에어는 연내 신규 취항 국제선으로 제주-중국 노선인 제주-취안저우(泉州), 제주-시안(西安) 노선을 각각 오는 30일과 10월 2일부로 주 2회씩, 인천-후쿠오카, 인천-코타키나발루를 각각 12월 1일과 12월 22일부로 주 7회씩 180~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신규 취항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12개의 국제선을 운영 중인 진에어는 이번 연내 4개 국제선 신규 취항으로 연말까지 총 7개국 16개 도시에 노선을 운영하게 될 계획이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 노선의 홈페이지 예매를 24일 오픈하고 각 노선별 취항 기념 특가도 운영한다. 항공운임 등 총액 기준으로 인천-후쿠오카는 왕복 14만3800원(6만원, 이하 TAX 제외 왕복 항공 운임), 제주-취안저우는 왕복 28만1900원(15만9000원), 제주-시안은 왕복 32만1900원(19만9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는 왕복 41만5000원(26만9000원)으로 운영되며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진에어는 "대표적인 인바운드(해외 고객이 한국을 방문하는) 노선인 제주-중국 노선과 인천발 아웃바운드(국내 고객이 해외를 방문) 노선을 복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내의 한정된 수요를 벗어나 안정적이고 입체적이게 수요를 창출하고 분산시킬 수 있다"며 "경쟁력 있는 노선 운영으로 고객에게는 편의를, 자체적으로는 내년까지 이어지는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밑바탕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취안저우 및 시안 노선 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모바일 커피 교환 쿠폰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2014-09-24 16:32:3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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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4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기아자동차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19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기아차는 24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조용원 국내마케팅실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문정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에게 의전차량 및 업무차량으로 K9, K7, 올 뉴 카니발, 올 뉴 쏘렌토 등 총 130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야외 행사장 비프 빌리지(BIFF Village) 내에 기아차 브랜드 전시관을 설치하고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아차 브랜드 전시관 방문 고객들은 ▲간단한 촬영을 통해 올 뉴 쏘렌토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기아 맨즈 액션 히어로(KIA Man's Action Hero)', ▲실제 쏘울 차량에 탑승해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아 듀얼 레이싱 챌린지(KIA Dual Racing Challenge)' 등 색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10월 5일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K-시네마 데이'를 실시해, 총 4000명의 기아차 초청 고객들이 올 뉴 쏘렌토 콘셉트 '남자의 존재감'을 주제로 장진 감독과 만남의 기회를 갖고, 영화제 초청작인 '수춘도'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영화산업의 발전을 지원해왔다"며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와 자동차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국내외 영화팬들이 기억에 남는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 전당 및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돼 79개국 312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국내외에서 수십 만 명의 관객이 찾는 세계적 영화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09-24 15:30:23 임의택 기자
금호타이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에서 신용등급 올라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한기평, 나이스에 이어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에서도 신용평가등급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신평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우수한 시장지위에 기반을 둔 안정적 사업구조, 수익성 및 재무구조의 점진적인 개선 추세 등을 고려해 평가등급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교체용 및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의 사업기반, 기술력 및 생산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사업역량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시장 지위가 유지될 것"이라며 "2014년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11.3%의 우수한 영업이익률을 시현했다"고 언급했다. 최근 한기평, 나이스신평에서 등급 상향평가를 받은 금호타이어는 이로써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에서 모두 BBB/안정적 등급을 받아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기업신용등급의 안정적 평가로 비즈니스 측면에서 자금 조달, 대내외 신인도 향상 및 기업이미지 개선 등의 긍정적 효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상반기 1조7547억의 매출과 1986억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차입금의존도 등의 지표들이 호전되고 있다.

2014-09-24 15:23:5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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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터스포츠 투자로 ‘고성능’ 이미지 만든다

척박한 국내 모터스포츠 환경에서 현대자동차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고 해외에서는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에 참가하며 모터스포츠를 마케팅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참여는 1981년 마카오랠리에서 포니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엘란트라와 티뷰론으로 랠리대회에 참가했으며, 본격적으로 모터스포츠에 뛰어든 것은 2000년부터다. 현대차 유럽법인이 2000~2003년 '베르나 랠리카'로 WRC에 도전, 4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둔 것. 1973년 처음 시작된 WRC는 양산차를 경주용 차량으로 개조해 완성차업체 간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 F1과 함께 전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의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WRC는 5개 대륙 13개국에서 매년 개최되며, 비포장도로와 아스팔트, 눈길 등 다양한 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려야 하는 특성상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차는 연간 800억~900억원의 투자비에 비해 효과가 적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10년여 동안 WRC에서 철수했었다. 그러다가 정의선 부회장이 모터스포츠 참가를 독려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i20 WRC 경주차를 전시하면서 WRC 복귀를 선언한 현대차는 독일 바이에른주에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을 설립했으며, WRC 최고 전문가 중 한명인 미쉘 난단 총 책임자를 필두로 남양연구소 전담 엔지니어와 유럽 랠리카 전문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극한의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차량을 개발했다. i20 경주차는 300마력 급의 배기량 1.6ℓ 엔진을 기본으로 4륜구동 시스템, 6단 시퀀셜 기어박스, 에어로 다이내믹 튜닝 파츠, 전용 서스펜션 등이 장착됐다. 현대차의 '현대 쉘 월드 랠리팀'은 2014년 1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14 WRC의 1차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 랠리 챔피언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3월 멕시코 대회, 6월 폴란드 대회에서 잇따라 시상대에 올랐으며, 지난 8월 22~24일(현지시간) 열린 WRC 독일 랠리에서는 드라이버 부문 1·2위, 제조사 부문 1위에 오르며 출전 첫 해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은 팀을 결성한지 18개월, 대회에 출전한지 아홉 번째에 이룬 성과이고 한국 메이커가 FIA 주관 세계 모터스포츠대회에서 거둔 첫 번째 우승이다. 미쉘 난단(Michel Nandan) 현대차 월드랠리팀 총책임자는 "9번의 대회 참가 만에 1, 2위를 차지해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우리 현대 i20 WRC팀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는 WRC 참가를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더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랠리카 개발 및 대회 참가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향후 개발될 양산차에도 적극 반영해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로 '모터스포츠 대중화' 시도 현대차는 2003년 '클릭스피드페스티벌'을 시작해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섰다. 새로운 선진국형 자동차 문화와 레저문화 창출을 위해 시작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은 2003년 4월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연간 총 7회의 대회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해 모터스포츠 마니아와 일반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0년까지 이어진 클릭스피드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로 명칭을 변경하고 참가 차종을 확대했다. 지금은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과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아반떼·K3 쿱 챌린지 등의 종목을 갖춰 프로와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다양하게 참가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MBC '무한도전'팀이 개막전에 참가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현대차는 본격적인 프로 레이서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2009년 CJ 슈퍼레이스에서 제네시스 쿠페 380GT 레이싱 머신들이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3800 클래스'가 시작돼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경기용으로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는 레이싱용 휠과 GT 윙 스포일러를 장착했으며, 안전연료 탱크와 쇼크 업소버 등을 개조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항공기의 블랙박스와 같은 데이터 로긴 세트, 6점식 안전벨트, 롤케이지 등 레이싱 머신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현대차는 'KSF 제네시스 쿠페 아카데미'도 마련, 참가한 일반인들에게 ▲전문 카레이서의 드라이빙 테크닉 강의 ▲실전 서킷 드라이브 ▲서킷 라이선스 발급 등 색다른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현대차의 이러한 국내외에서의 활동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양산차 기술향상에도 큰 효과를 얻고 있다. 실제로 현대차는 스쿠프-티뷰론-투스카니-제네시스 쿠페 등의 스포츠 쿠페·스포츠카를 개발하면서 고성능 자동차 기술을 상당부분 축적할 수 있었다. 업계와 소비자들은 2015년 데뷔가 예상되는 제네시스 쿠페 후속 모델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14-09-24 14:51:1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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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L.A. 윌셔 그랜드 호텔 운영 파트너로 인터콘티넨탈 브랜드 선정

12억 달러가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윌셔 그랜드 호텔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브랜드와 손잡는다. 한진그룹은 현지시간 23일 오후 윌셔(Wilshire)가와 피겨로아(Figueroa)가 사이에 위치한 윌셔 그랜드 호텔(The Wilshire Grand Hotel) 프로젝트 현장에서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 커크 킨셀(Kirk Kinsell)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 미주지역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윌셔 그랜드 호텔의 인터콘티넨탈 브랜드 위탁 운영 계약을 맺었다. 한진그룹 측은 "월셔 그랜드 호텔이 세계 최고 도시 중 하나인 L.A.를 선도하는 리딩(Leading)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서 글로벌 인지도와 고품격 서비스를 보유한 인터콘티넨탈 브랜드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터콘티넨탈이 세계 최초의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럭셔리 브랜드이기 때문에 점점 높아가는 고객들의 기대를 한층 더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는 "윌셔 그랜드와 같은 격조 높은 호텔에 인터콘티넨탈 브랜드의 깃발이 휘날리는 것을 본다는 것은 감동 그 자체"라며 "인터콘티넨탈은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자 윌셔 그랜드 호텔이 제공하고자 했던 고품격 서비스의 경험을 실현시킬 수 있는 브랜드"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017년 오픈 예정인 새로운 윌셔 그랜드 호텔은 총 73층 규모로, 상층부 호텔 및 저층부 오피스 공간 등으로 나눠진다. 로비는 70층에 위치해 투숙객들은 L.A. 금융 중심가의 스카이라인과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하면서 체크인을 하게 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최상층과 오피스 공간 사이에는 900객실의 럭셔리 호텔이 자리 잡는다. 저층부에는 7층 규모의 상업공간 및 컨벤션 시설이 설치되며, 최첨단 시설을 갖춘 3만7000㎡ 규모의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건물 상단은 항공기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돔형으로 디자인할 예정이며, 연회장에는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유리문을 장착해 다른 호텔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객실에는 개폐식 창문을 장착해 투숙객들이 LA의 기후를 만끽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L.A.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윌셔 그랜드 호텔의 신축 프로젝트는 공사 기간에는 1만1000여개 일자리 및 8000만 달러의 세수효과를, 완공 후에는 1700여개의 일자리 및 L.A.시에 매년 1600만 달러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발생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한 L.A.시는 윌셔 그랜드 호텔 완공 후 25년간 숙박료의 14% 상당을 부과하는 숙박세(TOT, Transient Occupancy Tax)를 면제해주기로 하는 등 한진그룹의 투자에 화답했다. 이에 따라 향후 최소 5400만 달러에서 최대 7900만 달러까지 세금이 면제될 예정이다.

2014-09-24 09:42:4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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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 Note)'를 개최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과 한국의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의 디제이 디구루(Dguru)가 함께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75주년을 맞은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가 전 세계 최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재키 테라슨은 93년 뭉크 컴패티션 수상 후 94년 블루노트에 전격 발탁되어 지금까지 9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재키 테라슨은 모던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현대적인 팝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사운드 메이킹으로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피아니스트로 미국과 유럽에서 주요 활동을 하고 있다. 솔로 재즈 피아니스트로 또는 피아노 트리오 활동하고 있는 재키 테라슨은 몬트리올(Montrea),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몽트뢰(Montreux), 노스시 재즈(North Sea Jazz), 마르시악(Marciac) 등 세계적인 재즈 페스티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아우디 라운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우디 라운지'는 아우디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에 이은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지난 4월 첫 내한 공연을 한 '브루노 마스'를 비롯, '레니 크라비츠', '자미로콰이'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사시킨 바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0년 동안 문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재즈와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역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이번 공연을 기념해 블루노트 뿐 아니라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허비 행콕(Herbie Hancock)의 '메이든 보야지 (Maiden Voyage)'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처 디스크(picture disc)를 증정할 예정이다. '메이든 보야지' 앨범은 1999년 음악사적 중요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앨범에게 주어지는 그래미 명예의 전당 상(Grammy Hall of Fam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픽처 디스크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위해 10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향후 모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시 블루노트에서 발매한 재즈 앨범이 픽처 디스크 형태로 한정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100명에게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아우디 코리아 페이스북 팬으로 신청한 후,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사연을 남겨 응모하면 된다.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2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있을 예정이다.

2014-09-24 09:27:18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