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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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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 프리마켓 급등락…"추종매매 유의"

금융당국이 대체거래소(NXT)의 프리마켓 시간대 거래시 주가 급등락에 따른 추종매매 유의를 당부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최근 NXT의 프리마켓 개시 직후 단주 주문만으로 최초가격이 상·하한가로 형성된 후 일정 시간 시세 변동이 없다가, 이후 정상가격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주가가 급등락하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프리마켓의 시초가 결정방식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의 1회성 주문에 의한 것으로 보이나, 특정 계좌에서 여러 종목에 대해 반복적으로 상한가 또는 하한가 호가를 제출하고 체결시킨 사례도 확인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이다. 이와 같은 매매양태가 시장에서 확대·재생산될 경우 시장가격을 왜곡하거나 타인의 그릇된 판단이나 오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고, 가격 착시 효과로 인한 추종매매 등이 발생하면서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모방거래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량의 주문이라도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 시장감시의 대상이 돼 예방조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도가 심한 경우 시장질서교란행위 또는 시세조종으로 처벌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프리마켓 단주거래로 인한 상 · 하한가 형성은 일시적 급등락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으므로 호가·체결 상황 등을 고루 살펴야 한다고 제언했다. 양 기관은 "복수시장 거래에 따른 가격 이상징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반복적으로 행해지는 시장교란행위 등에 대해서는 불공정거래 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장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27 11:21: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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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글로벌 시장을 움직이는 미국주식 60' 책자 발간

KB증권은 미국주식 투자의 장점과 주요 상장 종목을 소개하는 책자 '글로벌 시장을 움직이는 미국주식 60'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책자는 미국주식 투자의 장점을 설명하고, 인공지능(AI) 테마 관련 종목 및 S&P500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종목을 포함한 총 60개의 주요 기업을 선정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각 기업의 주가 정보 및 추이, 시장 점유율, 기업 개요, 사업모델, 체크포인트, 주요 제품 및 솔루션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연도별 사업 연혁과 주요 지표를 함께 수록해 투자자가 기업의 펀더멘탈(기초체력) 파악과 올바른 투자 판단을 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주식 투자에서 투자자가 투입한 자본(매수) 대비 높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주주환원 확대와 영업이익의 증가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주식 시장은 IT 버블 붕괴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일하게 주주의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높은 주주환원율과 주당순이익 성장률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이 책자에서는 밝히고 있다. 분기 배당을 통한 배당수익률의 복리 효과도 미국주식 투자의 매력을 더욱 높여주는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미국주식은 변동성을 감안한 수익률(위험대비보상비율)도 높기 때문에 비교적 탄탄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미국주식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핵심 테마로 'AI(인공지능)'를 소개했다. AI 산업은 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의 하드웨어 산업과 AI플랫폼,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관리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나뉘며, 미국주식 시장에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두 분야 모두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이번 책자가 미국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수익성과 장기투자 전략을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는 가이드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B증권은 앞으로도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분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27 09:26: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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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發 적자국채 쏟아질까…"추가 약세는 제한적"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앞두고 국고채 발행량 증가로 인한 채권 시장의 변동성 확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다만 20조원의 추경 규모가 이미 시장에 인식된 만큼,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채권 전문가들은 추경 확정에 따라 채권 시장의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한국은행이 이례적으로 15~20조원 정도의 추경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추경 규모가 기정사실화됐고, 시장에도 20조원의 추경 규모가 선반영됐다는 분석이다. KB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20조원의 추경이 진행될 경우, 적자국채는 15조원 내외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올해 추정한 국세수입 규모는 382조 3000억원으로 지난해(336조 5000억원)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세수입의 진도율이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미 시장은 20조원 규모의 추경을 반영한 상황이나 적자국채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총 87조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하기도 했다. 통상적으로 세수 부족분은 국채 발행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다. 나이스 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국고채 발행한도는 197조6000억원으로 2024년 발행량(158조4000억원) 대비 39조2000억원 증가했다. 국채 발행량이 증가할 경우, 국채 금리 상승 압박이 확대되면서 국채 시장에 부담을 미칠 수 있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통 추경 이슈 부각 시 채권금리 상승을 자극한다"며 "추경발 추가 국고채 발행 시 수급 불균형에 의한 금리 상승 우려가 잔존한다"고 짚었다. 다만 현재 통화정책 방향성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한 만큼 추경으로 인한 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 연구원은 "연초 대비 금리 인하 기대는 다소 축소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연 2회 인하 가능성을 높게 예상하고 있다"며 "추경으로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면 정부와 한국은행에서 시장 안정 대책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추경으로 인한 채권 금리 상승 시,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만약 추경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면 장기금리, 특히 10년물의 발행 부담으로 금리는 상승 위험에 노출된다"면서 "그럼에도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저가매수로 접근할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과거 1조당 1bp 정도의 장기금리 상승 가능성을 전제로, 20조원이 모두 적자국채로 발행된다면 10년 금리의 상승 폭은 단순계산으로 20bp 정도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계엄 이후 현재까지 상승한 10년 금리 폭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숫자이고, 이미 20조원의 추경은 금리에 반영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25-03-27 07:16: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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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3대 신평사서 '신용등급 AA- 유지·자본적정성 개선' 전망

현대차증권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안정적)' 유지 및 자본적정성 등 전반적인 지표 개선 전망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이 유상증자로 인해 위험투자 확대로 저하됐던 재무건전성 지표가 상당부분 회복되며 신용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자본 완충력 확대에 힘입어 자산건전성 지표가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이며 자기자본 효과를 반영할 경우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이 24년 9월 기준 13.1%에서 유상증자 납입 완료 이후 11.3%로 하향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신용평가 또한 현대차증권이 위험인수 확대에도 불구하고, 이익 누적과 상환전환우선주(RCPS) 및 후순위채 발행, 유상증자 등 적절한 자본확충으로 자본적정성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2024년 9월 유상증자 이전에도 순자본비율 479.2%, 조정 영업용순자본비율 236.3%로 자본적정성이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유상증자를 통한 추가 자본확충으로 자본적정성 지표가 일정 수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NICE신용평가에서도 현대차증권이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는 부담 요인이지만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손실완충능력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와 비교할 때 수익기반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자본확충을 통해 위험인수능력이 제고됨에 따라 향후 신규 영업활동 확대를 통한 수익기반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으로 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신용등급 강등 시 발생할 수 있었던 조달비용 상승, 영업 기회 박탈 등 경영상의 리스크를 완화시킬 수 있게 됐다"며 "확충된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2025년도 자기자본이익률(ROE) 4% 이상, 28년까지 1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26 14:27: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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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구리 가격 최고치 돌파에 강세...7%대 급등

구리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풍산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40분 기준 풍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4% 상승한 6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불어 풍산홀딩스의 주가도 4.32%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트럼프 행정부가 산업용 금속에 수입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구리 가격도 연일 급등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구리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5.214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옥지회 삼성선물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구리 관세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대 생산국인 칠레에서 구리 선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며 "구리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비철 시장은 작은 트리거에도 쉽게 오버슈팅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풍산은 관세 부과 가능성으로 인한 선수요 발생이 이어지면서 신동 부문 실적의 상향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동 부문의 국내 생산 품목은 미국 판매 비중이 없으며, 자회사 PMX(미국법인)를 통한 생산 역시 원료를 미국 내 권역에서 대부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관세 이슈는 동사에게 호재로 판단된다"며 "풍산은 2025년 계획으로 매출 3조8000억원 중 신동 2조5400억원과 방산 1조2600억원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26 10:44: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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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푸드, 코스닥 상장 추진…주관사는 KB증권

계란 가공 전문기업 삼진푸드가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진푸드는 계란 가공 전문기업 중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내부 조직을 정비하고 공모 준비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신제품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04년 설립된 삼진푸드는 우수한 계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학교 급식소와 베이커리 공장 등 계란이 쓰이는 모든 사업에 필요한 액란과 함께, 국내외 간편 조리식 시장에 진출한 후라이, 오믈렛, 스프레드 에그 등 계란 가열 성형 제품을 생산 중이다. 최근 단체 급식시장의 성장세와 더불어, 군대 급식시장이 민간에 전면 개방되면서 회사의 계란 가공품 수요 또한 지속 성장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K-푸드 열풍으로 인한 계란 가공품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최근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김밥 등 한국 음식의 인기가 높아지며 이에 포함된 계란 가공품 수출 역시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미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며 계란이 부족한 '에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데 따라, 회사의 글로벌 공급 실적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산란계 농장인 영신이 최대 주주로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삼진푸드의 계란 가공에 필요한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계란 가공 산업에서 가장 큰 변수인 원재료 가격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다. 천종태 삼진푸드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확장, 해외 시장 확대를 더욱 가속함으로써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며 "고품질 제품과 높은 생산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계란 가공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26 09:01: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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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수소경제테마 ETF 성과 보여

KB자산운용은 지난 25일 기준 'RISE 수소경제테마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과 6개월 수익률은 각각 32.37%, 15.68%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각국의 친환경 정책 강화와 더불어 수소 관련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RISE 수소경제테마 ETF'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 밸류체인의 핵심 국내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수소의 생산과 저장, 유통, 발전설비, 수소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주요 구성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97%), 현대모비스(13.11%), POSCO홀딩스(13.00%), 두산에너빌리티(12.88%), 현대차(11.68%) 등이다. 이들 기업은 수소경제와 더불어 방위산업, 원전, 친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KB자산운용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소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RISE 수소경제테마 ETF'에 이어 지난 2022년 선보인 'RISE 글로벌수소경제 ETF'는 전 세계 수소경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핵심 기업을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수소 에너지는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대표적 친환경 에너지다. 즉시 전력으로 전환이 가능해 발전 효율이 높고 부피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저장과 운송에도 강점이 있다. 향후 탄소중립과 에너지믹스 다변화 속에서 핵심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실장은 "'RISE 수소경제테마 ETF'는 수소경제뿐만 아니라 방위산업과 원전, 친환경에너지 등 교차 테마에서 주도적인 기업들로 구성해 장기 성장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수소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테마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26 08:57: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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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국내 금 현물보다 수익률 높아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3월 11일 출시된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4.8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국내 금 현물 가격 상승률(3.31%)을 크게 앞섰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에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국내 금값과 국제 금 시세의 괴리인 '김치 프리미엄'의 해소구간에서 성과 차이가 벌어지며 금 투자자의 투자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초기 설정 물량 80억원을 완판하고 순자산 규모를 본격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한 국제 금값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며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는 국제 금 가격을 추종하기 때문에 김치프리미엄 리스크에서 자유롭고 금 투자의 단점을 보완해 자본수익과 배당수익을 함께 추구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연금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는 국제 금 가격을 90% 이상 추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옵션프리미엄을 분배재원으로 연간 4%의 배당을 추구하는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비롯해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으며 분배금 재원인 옵션프리미엄이 미국의 원천징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절세계좌에서의 과세이연 효과가 유지된다는 장점도 있다 김 본부장은 "미국의 관세정책 이슈가 지속되고 있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휴전협상, 중동 지역의 분쟁 등 금값의 단기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매월 지급될 월 배당금이 금 투자의 안정성을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ETF의 첫 월 배당은 2025년 5월 2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25 15:03: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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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 복구 지원...구호성금 10억 기부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섰다. 두나무 측은 25일 총 10억원 규모의 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발한 산불이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으로 번지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4일 기준 13명의 사상자와 274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공장 등 건물 162곳이 전소되거나 불에 탔다.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5개 지역의 산림 피해도 8732.6㏊에 달한다.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나무는 이번 산불로 인한 사회적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고 구호 활동 및 지역 사회 복구에 동참한다. 두나무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한 성금은 ▲산불 진화 작업 도중 순직한 소방관, 공무원들을 위한 위로금 및 유가족 심리 상담 지원 ▲재해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이재민들과 소방관, 공무원들에 대한 상담 지원 ▲생계·의료·주거 등 이재민 긴급 지원 등에 활용된다. 이외에도 두나무는 지역 주민과 진화 작업에 참여한 소방관, 공무원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의료비는 물론 육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에 맞서 쉘터와 급식소, 구호 물자, 방염 물품, 회복 차량 등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송치형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은 "화재 진압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 공무원들과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기술과 금융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기업 비전처럼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25 14:56: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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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증권망 인프라 '스탁넷' 고도화

대체거래소 출범과 파생상품 야간거래 시장개설 등 자본시장 환경이 다변화하는 가운데 코스콤이 금융투자업무 전용 통신망(스탁넷)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코스콤은 최근 '스탁넷(Stock-Net)'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현물·파생시장의 주문망과, 시세망 네트워크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콤 스탁넷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사, 기관투자자 및 유관기관들의 시스템이 연결된 금융투자업무 전용 통신회선으로 지난 1991년에 가동했다. 자본시장 현물 및 파생시장의 주문·체결 업무와 시세 정보를 지원하고, 증권 유관기관 연동망을 제공하는 자본시장의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주문망 및 시세망 모두 통신속도가 기존 대비 80% 이상 크게 개선됐으며, 네트워크 성능과 서비스 안정성도 함께 향상됐다. 특히 시세망은 통신접속 용량이 10배, 서비스 수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코스콤은 이번 용량 확대로 대체거래소 출범과 파생상품 야간거래에 따라 예상되는 시세 데이터 증가에도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자본시장 정보 전달의 신속성과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코스콤은 올해 12월 말까지 여의도-부산을 연결하는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도 단계적인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며 통신장비를 최신장비로 교체하고, 경로를 최적화해 여의도-부산 간 데이터 전송시간을 개선할 예정이다. 코스콤의 여의도-부산 간 초고속 광 인프라는 스탁넷(Stock-Net) 내에서 금융사 메인센터와 재해복구(DR)센터, 지점 간 데이터 통신서비스 운영을 위한 필수 네트워크 인프라다. 현정훈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장은 "이번 주문·시세망 고도화를 통해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고성능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여의도-부산 간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가 완료되면 회선 당 최대 용량을 기존 10Gbps에서 100Gbps까지 10배 확대할 수 있기에 증권·선물사 및 자산운용사 고객의 대용량 회선 서비스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25 09:32:1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