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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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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고객 메시지 언어가이드' 제작·배포...경험 향상 도모

KB증권은 고객 중심의 쉽고 명쾌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대고객 메시지 언어가이드'를 제작해 KB증권 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KB증권은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3가지 기본 원칙(고객 관점으로 쓰기, 간결하게 쓰기, 일관되게 쓰기)을 중심으로 '대고객 메시지 언어가이드'를 제작했다. 추가로 고객중심의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소 낯선 금융 용어를 일상적이고 익숙한 언어로 표현해 제작했다. 또한, '대고객 메시지 언어가이드'는 비대면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알림톡, 문자메시지, 앱푸시, 이메일 등)별로 최적화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각 채널 유형에 특화된 레이아웃과 일관된 텍스트를 구성함과 동시에 어려운 용어나 표현을 개선하여 고객의 이해도를 올렸다. 특히 고객이 제공받는 서비스보다는 직접 이용하는 서비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 관점으로 개선된 표현들을 정리했다. 예를 들어, 계좌가 '폐쇄 처리됐다'라는 표현은 '자동 해지됐습니다' 등으로 권장했다. 이외에도 중복표현이나 번역투 문장을 지양하고, 불필요한 표현을 걷어내 고객이 최대한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추가로, KB증권은 '대고객 메시지 언어가이드' 내 고객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단계를 6가지로 세분화해 '고객 여정별 톤'이라는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해당 프로세스에 따라, KB증권 고객이 상품에 흥미를 가지는 시점부터 가입, 이용, 상품의 해지까지 각 단계에 최적화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언어가이드가 적용될 방침이다. 더불어 비대면 고객과 접점이 있는 'PUSH 메시지'와 '카카오알림서비스' 등의 채널에 고객 중심의 언어가 지속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대고객 메시지의 경우 다양한 채널로 전달이 되고 있고, 특히 비대면 채널 고객에게 다가가는 중요한 소통수단이자 접점이다"라며 "KB증권의 정체성이 담긴 고객중심 언어를 적용한 메시지를 통해, 고객 입장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B증권은 작년에도 고객 중심의 금융 콘텐츠 제공 위해 '쉬운 언어 글쓰기 가이드'를 발간해, 어렵고 추상적인 금융 전문용어를 일상적인 언어로 바꿔 진입장벽 없이 일관되게 고객에게 전달되도록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0 10:09: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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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1Q 시장예상치 하회...목표가 하향↓ -KB증권

KB증권은 20일 SK오션플랜트에 대해 고금리 등 불리한 거시 상황으로 인해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추진 속도가 과거 대비 지연되고 있는 점을 리스크 요인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3% 하향한 2만원을 제시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규 수주가 예상 대비 지연되는 것을 반영해 2024~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51.0%, 45.1% 하향하면서 목표가를 조정했다"며 "다만 5월 중 678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으며, 주요 시장인 대만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연내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SK오션플랜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2.2% 줄어든 1271억원, 영업이익은 51.8% 감소한 8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예상치를 32.3% 하회하는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부진했던 것은 주요 부문에서 예정됐던 매출 인식이 지연됐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률은 1.4%포인트 소폭 하락했는데, 마진이 상대적으로 낮은 특수선 관련 매출 비중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KB증권에 따르면 SK오션플랜트의 해상풍력 매출은 832억원으로 같은 기간 30.5% 감소했으며, 대만 'Hai Long' 프로젝트의 진행률 조정으로 70억원의 매출 인식이 지연됐다. 다만 정 연구원은 "특수선 관련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늘어났지만 자재 입고 지연으로 150억원의 매출액 인식이 이연됐다"면서 "늦어진 매출 인식은 3분기 내로 인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0 09:54: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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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증권사 1분기 성적...'밸류업' 수혜도 일부

상반기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면서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에 선방한 실적을 냈다. 다만 대형사 중에서도 일부는 순이익이 줄어들었고, 거래대금 증가의 수혜가 미미한 중소형사들은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2분기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악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로 인한 실적 변수, 양극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가 존재하는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냈다. 특히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1분기 연결기준 합산 순이익은 1조807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조8264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앞서 부동산 PF 부실 우려 등으로 증권가의 악재가 예상됐었지만, '밸류업 프로그램' 훈풍에 따라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여진다. 1분기 가장 많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을 낸 곳은 한국투자증권으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7% 급증한 3687억원을 기록했다. KB증권 역시 19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09% 올랐다. 두 증권사 모두 브로커리지 수익과 투자은행(IB) 사업에서 호조를 보였다. 밸류업 효과에도 순이익이 떨어진 곳이 존재한다. 메리츠증권과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이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부동산금융·IB 부문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는데, 부동산시장 침체기에 따라 손실 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신한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은 IB 등의 실적이 이전보다 부진했던 영향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키움증권은 순이익이 줄었지만 '깜짝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테일 강자인 만큼 '밸류업' 수혜가 컸을 뿐더러 IB 수익도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반면, 대형사와 달리 중소형사들은 대부분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을 살펴볼 때, 현대차 증권은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줄었고, 유진투자증권은 157억원으로 45.4% 감소했다. 특히 부동산 활황기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하이투자증권은 추가 충당금을 쌓으면서 적자를 냈다. 중소형사들은 브릿지론, 높은 중후순위 대출 비중 등 상대적으로 고위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인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익도 크지 않기 때문에 실적 개선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정부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이 발표되면서 추가 충당금 적립 가능성이 높아졌고,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증권가의 악재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중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인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2분기 실적 결정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적절한 구조조정이 진행된다면 부동산 금융 회복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 역시 고려해야 할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9 15:33: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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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체결...취약계층 아동 지원

한국마사회가 지난 17일 서울 및 경기·인천지역 11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 및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등은 '찾아가는 문화센터ㅋㅋㅋ(키즈컬처클래스의 약칭)'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복지 증진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과거 전국 26개 장외발매소에서 음악줄넘기, 리틀발레, 창의과학 등 다양한 어린이 문화강좌를 개설, 1만명 이상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리에 운영됐으나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장외발매소에 미성년자 출입이 제한되면서 아동 대상 강좌를 운영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마사회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공간을 활용하되 마사회가 전문강사 및 교재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에게 수강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동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의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법적 한계를 돌파한 적극행정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김 본부장은 "동 사업은 당초 5개 지역에 한정해 시범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공모 결과 폭발적 반응으로 전국 17개 기관으로 확대 선정해 운영한다"며 "한국마사회는 저출산 문제 타개를 위해 아동복지를 강화하는 정책방향에 발맞춰, 장외발매소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이광심 선부어울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지자체 지원이 줄어들어 어려운 상황에서 마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줘 매우 큰 힘이 된다"며 "교육격차 완화와 함께 센터 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수도권 어린이들에게도 보다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오는 23일에는 경상지역 업무협약을 시행하며, 해당수업은 6월 여름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9 13:48: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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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변호사의 도산법 바로알기] 나이 어려도 '사정' 있으면 파산신청 가능

재산보다 빚이 많으면 언제라도 회생이나 파산을 임의로 선택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회생은 채무 전액을 갚을 수는 없어도 향후 10년간 일정 채무를 변제할 계획을 세워, 이를 착실히 수행하겠다는 전제 아래 절차가 진행된다. 그러나 파산은 파산 선고와 동시에 면책결정을 받게 되면 결정 당시 채무자가 가지고 있던 재산을 채권자에게 나누어주는 것으로 채무자는 채무에 대한 모든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물론 파산이 선고된 채무자는 일정 기간 경제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없고, 은행에서 신용카드도 개설하지 못하는 등 제약이 따르긴 한다. 대신 더 이상 어떤 채무도 변제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법원은 파산선고와 면책결정에 엄격하다. 특히 채무자가 일정 소득을 얻고 있고 필수 생계비용을 제외하고도 채무 일부를 지속적으로 변제할 수 있는 상황에 있으면서도 파산을 신청한 경우 받아들이지 않는다. 즉 회생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에도 그저 채무 변제 책임에서 벗어나고자 파산을 선택한 것으로 보일 때, 법원은 이를 '파산절차의 남용'이라고 본다.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통상 채무자가 충분히 노동을 통해 소득을 창출해낼 수 있는 나이에 있거나, 업무 경력이 있어 취업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의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파산절차의 남용에 해당될 여지가 있다. 물론 단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소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파산을 진행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자. 과일도매상에서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A씨는 월 76만원 가량의 소득으로 장애인인 어머니를 부양하고 있었다. A씨는 버는 소득으로는 더 이상 빚을 변제하기 힘들다며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원심 법원은 "A씨가 1973년생의 남자로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동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머니 외에 다른 부양가족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하면, A씨의 노력에 따라 경제활동에 종사해 채무를 변제할 수 있는 자력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파산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대법원은 "A씨가 버는 소득은 평균적인 2인 가족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일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추가적인 지출도 예상되는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단지 A씨가 노동능력이 있다는 사정만으로 회생을 도모할 수 있는 상태, 즉 추가적인 채무변제가 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판시해 원심 결정을 파기했다(대법원 2009. 5. 28. 선고 2008마1904,1905 결정). 위 사례의 원심법원이 취한 태도에서도 알 수 있듯 ▲노동이 가능한 연령대에 있으면서 ▲직업적 경력이 존재하고 ▲실제로 노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채무를 변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채무자의 파산신청은 기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채무를 변제할 수 있을 정도의 노동능력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 단지 나이가 어리다거나 경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파산신청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도산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채권자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에 법원이 무조건적으로 이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 따라서 도산절차를 택해 채무를 면책받는데 있어서는 채무자 스스로 도산절차 신청 요건에 적합함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필요가 있다.

2024-05-19 11:35: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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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기업동행정원 ‘깨비정원 with KB증권’ 조성

KB증권은 지난 16일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진행하며 KB증권이 조성한 기업동행정원 ‘깨비정원 with KB증권(깨비정원)’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이번 개막식은 김성현 KB증권 사장을 비롯해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한 여러 기업의 대표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B증권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도심 속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환경 재생을 위한 친환경 테마 사회공헌사업으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참여를 결정했고, ‘깨비정원’을 통해 기업의 가치관과 브랜드를 담아, KB증권의 상징 색상인 ‘노란색의 정원’을 표현했다. 또한, KB증권은 ‘깨비정원’ 조성을 기념하며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기업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깨비정원’을 방문하고, 관람하며 촬영한 사진을 KB증권 기업부스에 방문해 인증하면 에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본행사는 2024년 5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상설전시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조성된 ‘깨비정원’은 존치정원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이후에도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KB증권이 추구하는 사회공헌사업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여가공간 조성과 도심 환경 재생에 앞장서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KB증권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우리 환경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5-17 12:37: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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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 실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거래를 기념하는 날이다. 2010년 5월 22일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것에서 유래됐으며, 이후 새로운 디지털 금융의 탄생을 기리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잡았다. 두나무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개최, 디지털 자산이 일상생활에 가져온 변화와 혁신을 조명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가진 분산과 분배의 가치를 토대로 이벤트와 기부 활동을 연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디지털 자산의 긍정적 유용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두나무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는 6회차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총 두 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첫번째는 '피자 NFT 드롭스'다. 업비트NFT 내 피자 NFT 무료 드롭스 페이지에 접속, 선물 받기 버튼을 클릭한 선착순 2024명에게 5만원 상당의 도미노피자를 증정한다. 기프티콘 형식의 NFT로 지급되며, 업비트NFT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업비트 피자데이' 행사로 마음을 나눴던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의 그림을 NFT로 제작, 랜덤으로 증정한다. NFT 대상 작품에는 지난해 업비트 피자데이를 주제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 최종 수상작 중 총 10개가 선정됐다. 올해는 새로운 퀴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업비트 공지사항에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 내 8개의 퀴즈를 풀면 참여할 수 있으며, 만점자 중 2024명을 추첨해 약 1 BTC를 차등 지급한다. '피자 NFT 드롭스'는 업비트NFT에서, '피자데이 퀴즈'는 업비트에서 각각 진행되며 기간은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다. 경품 지급을 위해 고객확인절차 이행이 필요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는 비트코인 피자데이 문화를 일부가 아닌 '모두'의 축제로 전환하고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2024년에도 이벤트 참여 회원 대상으로 지급하는 피자만큼 아동양육시설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피자를 기부하고 따뜻한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이어진 두나무의 피자 기부는 올해 총 8535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의 포문을 열었던 피자데이처럼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도 우리 사회 선순환을 이끄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이웃들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7 12:29: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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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2753.00 마감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따라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코스피에서는 반도체·밸류업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66포인트(0.83%) 상승한 2753.00에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5936억원, 4264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965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3%)와 LG에너지솔루션(-1.04%)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특히 반도체주의 희비가 갈렸는데 이날 SK하이닉스(4.16%) 급등했다. 이외에도 셀트리온(1.10%), KB금융(1.76%) 등이 올랐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534개, 하락종목은 347개, 보합종목은 52개로 집계됐다. 전날 예상보다 둔화된 4월 미국의 CPI가 발표되면서 미국 증시 3대 지수들이 일제히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CPI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자 금리인하 기대감도 다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며 "미국 4월 CPI가 완화된 기조를 보이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재부각되고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2포인트(0.95%) 오른 870.37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39억원, 240억원씩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799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2.61%), 에코프로(2.96%)가 일제히 올랐다. 다만 리노공업(-7.25%), 엔켐(-1.36%) 등은 떨어졌다. 바이오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는데, 특히 에이치피에스피(11.80%)가 급등했다. 이외에도 에이치엘비(1.27%), 알테오젠(2.01%), 셀트리온제약(2.07%) 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895개, 하락종목은 645개, 보합종목은 95개로 집계됐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금리 우려가 불식되면서 코스피 대비 코스닥이 강세를 보였다"며 "실적 영향력이 지속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급락, 전 거래일보다 24.1원 내린 1345.0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6 16:24: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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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1분기 실적 선방… 임재택 대표 4연임 쾌조 스타트

한양증권이 선방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임재택 대표이사 4연임 확정 이후 쾌조의 첫걸음을 디뎠다.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929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1%, 당기순이익은 23.3% 증가했다. 연 환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0.84%다. 특히 채권, 운용, 기업금융(IB) 등 3개 부문에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채권부문은 금리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수익성을 높였다. 운용부문은 시장 상황에 적합한 운용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다. IB부문의 경우 회사채 발행 수요가 증가하고, 여전채 등 니치마켓을 적극 공략하며 ECM·DCM 등의 기업금융을 담당하는 'FICC Sales 센터'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에 대해 "채권, 운용, IB 등 균형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실적 상승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임 대표이사는 올해 초 다운사이징 대신 부동산PF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향을 택했다. 우발부채 '제로(0)'를 유지하며 업계의 우수 PF 인력을 적극 영입했다. 한양증권은 "2분기에는 채권, 운용, IB의 삼각편대를 견고히 유지한 채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온 부동산PF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임 대표이사 부임 당시와 2024년 1분기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한양증권의 자기자본은 2699억원에서 4964억원으로 84% 증가했다. ROE 또한 1.7%에서 10.84%로 6배 이상 상승했다. 지난달 경영회의에서 임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S급 인재들이 한양증권으로 몰리고 있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질적 변화가 시작됐고, 한양증권에 빛나는 봄이 찾아왔다"며 "양적 변화보다 값진 건 수익의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국에 부동산PF 조직을 확충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고도로 계산된, 그리고 매우 정교한 논리적 기반을 갖고 설정한 전략 방향이었고, 이것이 한양증권다운 접근법"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6 16:00: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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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 이탈, 외국인 아닌 '동학개미'가...이달에만 2조대 매도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대거 이탈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꾸준히 순매수세를 유지하면서 주요 투자자 수급상황이 엇갈렸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해외주식에서 순매수세가 증가하는 추세인 반면 국내 증시에서만 투심이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14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2조377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1조610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은 지난 11월부터 6개월째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로 533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두 번째로는 SK하이닉스를 4384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그 다음으로는 네이버(1715억원), 셀트리온(1183억원), LG전자(115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대표 반도체사들이 실적에 비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투심이 이탈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최근 삼성전자는 '8만전자' 부근에 머물렀고, SK하이닉스도 '20만닉스'를 코앞에 두면서 차익 실현에 나선 투자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를 두고 찬반론이 팽팽하게 갈리면서 우려의 시선이 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금투세 관련 우려에 더해 반도체주 등 성장주가 부진하다 보니 고위험·고수익을 얻으려는 개인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가 소강상태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동학개미(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떠나 미국 주식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확산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동일 기간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주식을 67억8055만달러(9조1266억원)규모로 매수했는데, 미국주식이 64억달러(8조6144억원)로 94%를 차지했다. 특히 스타벅스(7970만달러)를 대거 사들이면서 국내 증시에서와는 상반되는 투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인텔(5276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5081만달러) 등 빅테크 종목들을 담았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1분기에는 서학개미와 외국인 유입이 증가하면서 일평균 외환거래가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현물환·외환파생상품 거래)는 694억달러(93조4124억원)로 전 분기 대비 약 9.6% 증가했다. 특히 국내 투자자들의 외화증권 결제액은 지난해 4분기 914억달러(123조 244억원)에서 올해 1분기 1283억달러(172조6148억원)으로 급증했다. 다만 1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상승한 만큼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4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6%로 지난달 3.8% 대비 하락했다. 이는 3년만에 최저 수준이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장중 코스피는 외국인 자금 유입에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며 "그동안 물가 경계감 속 순환매가 이뤄졌으나 우려가 불식되면서 자금이 유입됐고, 반도체와 밸류업 등이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2024-05-16 15:36: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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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경기지역 '바람개비서포터즈' 대상 금융교육 실시!

KB증권은 KB금융공익재단 강당에서 경기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현장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을 위한 자립 멘토 모임으로 '바람개비서포터즈 예비학교' 과정 이수 후 보건복지부의 위촉을 받은 자립 선배들이 멘토단이 돼 후배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전국 17개 시도에 약 280여명의 인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KB증권 소비자보호부 주관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금융영역 자립역량 확대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됐으며, KB금융공익재단 강동한 경제금융교육 전문강사가 다양하고 실질적인 주제들로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첫번째 주제인 '내 생에 종잣돈 모으기'에서는 ▲청년 재테크 방법 ▲종잣돈 모으기 ▲청년 특화 금융상품과 선택기준 ▲비상금 활용 방법, 다음으로 두번째 주제인 '금융사기 피해 대처방법'에서는 ▲금융사기의 유형과 피해 예방법 및 사후 조치방법 ▲취업빙자사기 및 대출빙자사기의 유형과 대처 방법 등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더불어 강의 이후에는 '바람개비서포터즈'와 강사 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금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금융교육을 진행했다"면서 "향후에도 KB증권은 미래세대의 금융 관련 지식 함양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더 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각 시도의 자립전담기관과 연계해 금융교육 수요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강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6 11:11: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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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2Q부터 이익률 큰 폭으로 회복될 것"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6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삼성전자의 메모리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원재료 가격 하락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을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79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3%, 63%씩 회복됐지만 당사 예상치는 하회했다"면서도 "2분기 매출액은 2068억원, 영업이익 39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추정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솔케미칼은 2분기부터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HBM, DRAM, NAND) 가동률 상승에 따라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의 매출액이 직전 분기 대비 각각 9%, 8%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더불어 반도체용 과산화수소는 '원재료인 LNG 가격의 하락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하며,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부연이다. 박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전사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11%를 저점으로 올해 2분기 19%, 3분기 21%로 크게 회복될 전망"이라며 "하지만 주가는 당사가 판단하는 최저점 수준에 다시 근접해 저가 매수의 기회를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한솔케미칼을 반도체 소재 업종 최우선주로 추천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6 09:59: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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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일반청약 경쟁률 2071.41대 1 기록...4조3500억 몰려

패션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 노브랜드가 13~14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2071.41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브랜드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에 해당하는 30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6억2142만378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4조3499억원이 몰렸다. 앞서 노브랜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2044개 기관이 참가해 107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신청 주 수는 9억6804만8822주로 집계됐다.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대체 불가능한 수준 높은 의류를 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노브랜드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대해 주신 만큼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노브랜드는 오는 17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공모 자금은 신규 공장에 투자해 생산력을 높이고, 새로운 고객사를 유치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노브랜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의류 제품을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해 수출하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다. 대형 할인점 브랜드부터 스페셜티 스토어 브랜드, 온라인·SNS 기반 미래지향적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폭넓은 고객사를 확보해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바이어 다양성을 자랑한다. 회사는 고객사가 필요한 상품을 요청하는 것만으로 계절별 디자인 기획부터 소재 결정, 원단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진행하는 '숍 앤 어돕트(Shop & Adopt)' 프로그램을 실행·확대 중이다. 여기에 실물 샘플을 대체한 3D샘플과 런웨이를 구성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브랜드별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을 제안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5 16:55: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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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등 이어갈까...'4월 미국 CPI 발표·파월 금리인상 일축' 주목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국내 증시의 분수령으로 꼽히면서 코스피, 코스닥 양대지수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에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기운 '덜 매파적인' 발언과 CPI 발표 결과가 반영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3포인트(0.11%) 오른 2730.34에 마감했다. 15일 오후(미국시간) 발표될 미국의 4월 CPI와 부처님오신날 휴장으로 인한 관망 심리가 나타난 흐름이다. 미국은 전날 전월 대비 0.5% 상승한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발표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지표 중에서 CPI의 영향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의 4월 CPI, PPI, 미국의 소매판매·산업생산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연준의 정책 경로 변화 여부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특히 데이터 후행적으로 변하는 연준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4월 CPI가 이달 남은 기간 증시 방향성을 좌우하는 메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날 제롬 파월 의장이 덜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이면서 주목이 됐다. 파월 의장은 "고용시장이 조금씩 식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며 "다음 금리 결정이 인상일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9월부터 연준이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예상보다 높았던 PPI에도 파월의 금리 인상 가능성 일축으로 인해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6.60포인트(0.32%) 높은 3만9558.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지수는 25.26포인트 오른 5246.68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2.94포인트 상승한 1만6511.18으로 장을 종료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휴장으로 하루 쉬어갔던 만큼 뉴욕증시의 상승세와 다음날 CPI 발표로 인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근원 CPI가 둔화하면 채권 금리와 달러화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가 2800선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CPI 발표 이후 증시 추가 상승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반면, 4월 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상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당초 시장에서는 6월 금리인하를 예상했었지만, 현재는 금리 인하 기대감 자체가 크게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 연구원은 "3월 CPI 사태와 유사하게, 헤드라인과 코어가 모두 컨센서스보다 높게 나오는 쇼크가 일어날 경우 증시는 다시 하방 압력에 노출될 소지가 있기는 하다"면서도 "4월 CPI 쇼크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더라도 악재로서의 4월 CPI의 증시 영향력은 3월에 비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5 15:07: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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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 AI소프트웨어 ETF' 신규 상장...다음 주자는 소프트웨어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 AI소프트웨어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SOL 미국 AI소프트웨어 ETF'는 새로운 컨텐츠를 창조할 수 있는 '생성형 AI' 밸류체인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는 AI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ETF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에 이은 미국 AI시리즈 두 번째 상품이다. 'SOL 미국 AI소프트웨어 ETF'는 LLM(거대언어모델) 기법을 통해 'AI소프트웨어'와 'AI서비스'와 관련 대표 기업을 스코어링해 상위 15종목을 최종 포트폴리오로 선정했다.포트폴리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AI 도우미인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독점적인 AI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챗 GPT의 개발사 오픈AI의 최대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20.8%), AI 솔루션 전문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8.4%), 이미지와 영상편집에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어도비(6.6%), 보안, 국방 분야에 AI를 접목한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4.5%) 등 15종목으로 구성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반도체 칩메이커 기업들이 설계 및 제조에 기반한 후방산업이라고 한다면 AI소프트웨어는 크게 AI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서비스, 클라우드 등 생성형 AI 밸류체인 내에서 최전방에 해당되는 전 영역을 의미한다"며 "AI의 확산을 통해 변화하고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산업을 선별해 첫 번째 단계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를 통해 AI반도체 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고, 이번 상장을 통해 다음 스텝으로서 AI소프트웨어 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현재 AI 기반 서비스의 경우 기업들의 효율성 극대화, 생산성 확대에 집중되고 있으며 사용 영역은 기업간 거래(B2B) 기반에서 개인 수요 촉발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가치가 순차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15 14:58:0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