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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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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가치주펀드’ 3종 가입 이벤트 실시

SK증권은 불확실한 증시의 대안으로 기업의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는 '가치주 펀드' 3종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증권이 엄선한 가치주펀드 3종을 온라인으로 가입 시 가입금액 100만원당 백화점상품권 5000원, 1000만원 가입 시 최대 5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SK증권에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1잔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펀드는 '키움 PTR 특허가치 나스닥액티브증권자투자신탁UH(주식)Ae,CE', 'KB 주주가치 포커스증권투자신탁(주식) Ae,CE ', '미래에셋 가치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Ae,CE'로, 온라인 펀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SK증권 관계자는 "특허가치, 주주가치 대비 저평가 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가치주 발굴을 비롯해 다양한 가치투자 상품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모두 원금 손실 발생이 가능하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SK증권 '주파수3'앱, '주파수웰스'앱 및 고객행복센터(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1 14:25: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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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LNG 밸류체인 리레이팅...목표가 상향↑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확대와 해상풍력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만8000원에서 1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셜은 석유개발(E&P), LNG 인프라, 발전, 친환경에너지 등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2025년까지 총 3조80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LNG 전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완성하는 한편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연가스 밸류체인 측면에서도 신규 가스전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외 발전사업과 연계한 LNG 터미널 등을 증설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이 연구원은 "동사가 미얀마와 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와 인도네이사 벙아(Bunga) 광구 등을 추가 개발함으로써 2022년 1.6조입방피트(Tcf) 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 로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 퀸즐랜드주 육상에 위치한 2개의 생산 가스전(아틀라스, 로마노스)과 2개의 탐사 광구(아르테미스, 로키바)를 보유한 세넥스에너지 지분 50.1%를 인수했다"면서 "세넥스에너지의 장기 공급계약 등을 통해 향후 가스전 확장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이 동사가 천연가스 Upstream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재평가(리레이팅)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해상풍력 성장성도 가시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신안군 자은면 25km 해상에 300MW급 1조6000억원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2025년 1분기에 착공해 들어가 2027년 4분기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동해 권역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동개발에도 참여해 2030년까지 풍력사업 발전량을 2GW까지, 현재 대비 30배 이상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1 11:21: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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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임진한 프로와 골프레슨 진행...‘KB증권 Premier Golf Solution’ 개최

KB증권은 지난 5일(대전), 8일(서울) 이틀간 'KB증권 Premier Golf Solution' 골프레슨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은 투자 파트너를 넘어 라이프 파트너로서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시즌을 맞아 많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한국 골프레슨의 대가인 임진한 프로의 전문적인 레슨을 통해 그의 경험과 지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번 골프레슨 이벤트에서는 임진한 프로뿐 아니라 인기코칭 프로(이주일 프로, 서유정 프로, 박아름 프로, 전지선 프로)도 함께 참석해 고객이 원하는 골프 클럽별 집중 레슨을 제공했다. 고객들은 드라이버, 아이언·우드, 어프로치 중 원하는 레슨을 선택해 스윙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클럽 선택에 대한 조언과 다양한 필드 노하우 등을 전수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오랫동안 골프를 하면서 해결되지 못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번 골프레슨을 통해 문제점이 해결돼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현재 국내에서 골프 코칭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임진한 프로에게 직접 레슨을 받는 것만으로도 잊지못할 추억이었다"고 말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미디어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골프레슨의 대가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면서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세밀하게 파악해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맞춤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들의 평생 라이프 파트너로서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1 11:20: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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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D 컨퍼런스 2023’, 온·오프라인 등록 시작

국내 대표 블록체인 행사 '업비트 D 컨퍼런스(UDC)' 참가 등록이 시작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11일 오전 10시부터 UDC 공식 홈페이지(https://udc.upbit.com)를 통해 UDC 2023 온·오프라인 참가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1월 13일 열리는 UDC 2023은 참가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형태(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로 운영된다. 행사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되며, UDC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UDC_official)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티켓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50만원이다. 오프라인 티켓 등록자에게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UDC 2023 입장권과 더불어 ▲공식 애프터 파티 참석권 ▲연사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참석권 ▲UDC 2023 굿즈 및 기념품 ▲점심 및 다과 ▲셔틀버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온라인 등록은 11월 3일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무료다. 온라인 등록자에게는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안내 메시지와 행사 관련 뉴스레터가 발송된다. 온라인 등록자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당일 주요 세션 외에 온라인 특화 세션도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한 온라인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소통과 교류, 온라인은 콘텐츠 공유에 초점을 맞춰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지식과 비전을 나눌 수 있게 했다"며 "오프라인에서는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돼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UDC 2023은 'All That Blockchain(블록체인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드 ▲정책·규제 ▲금융·비즈니스 ▲콘텐츠·문화 ▲산업·기술 등 블록체인의 다채로운 변화를 포괄하는 세션으로 기획됐다. 트렌드 세션에서는 AI, 친환경 등 블록체인의 새로운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정책·규제 세션에서는 미국, 싱가포르, 일본, 한국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각국의 정책에 대한 담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문화, 산업·기술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1 09:26: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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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황제주' 내려가나...주가 약세+공매도 증가,100만원선 위태

코스닥시장 사상 5번째 '황제주'인 에코프로의 주가가 8월들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주가 방어에도 공매도 거래가 늘어나면서 지난주에는 이틀 연속 장중 100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2차전지주의 투자 메리트가 떨어짐에 따라 변동성 확대 시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의 주가가 이달에만 18.7% 급락했다. 특히 전장보다 4.19% 내렸던 7일 종가는 100만6000원으로 7월 28일 이후 최초로 종가기준 100만원대에 근접했다. 에코프로는 연초 11만원으로 시작했지만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맹목적인 지지를 받으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가파른 급성장에 증권가에서는 비상식적인 과열 구간이라고 평가하며 분석에 손을 놨던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2차전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양상이 뚜렷해지면서 관련 업종주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2차전지 업종 주가는 올해 초부터 양극재 업체들을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가 주가 과열 양상을 거치고 있는 중"이라며 "단기간 급등한 만큼 주가 조정에 주의해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가가 급락했던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투자자별 거래 실적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5억, 1210억씩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는 홀로 118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방어하는 양상이었다. 다만 장중 100만원선을 하회하기도 했던 7일에는 개인이 홀로 327억을 팔아치웠다. 이날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2차전지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31일부터는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고도 급증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3986억원이었다. 전날 공매도 잔고 8300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약 50% 수준의 공매도가 몰린 것이다. 이어 다음날이었던 이달 1일 공매도 거래대금도 1094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공매도란 투자자가 주식이나 채권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행사하는 매도주문으로 '없는 주식을 파는 것'과 같다. 일반적으로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매매차익을 노리기 위한 투자 전략이다. 최근 2차전지주 관련 호재성이 떨어졌을 뿐더러 주가가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판단 하에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달은 예고됐던 2차전지 업황의 부진을 확인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다만 주가 레벨이 최근 많이 낮아진 상태여서 점진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들을 찾아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0 15:28: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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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하이 소액국채 랩’ 추천...시중금리보다 높은 성과 추구

하이투자증권은 소액국채 거래를 통해 시중금리 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하이 소액국채 랩'을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산의 대부분을 국민주택1종 채권에 투자한다. 국민주택1종 채권은 정부에서 국민주택사업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한국의 채무불이행 선언 전까지는 원금이 보장돼 안정성이 매우 높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채권 매수가 가능한 소액채권매매제도의 특징을 활용해 국민주택1종 채권을 당일 신고가격에 매수하고, 익일 시가에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매차익 확보를 추구한다. 채권매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비과세가 적용되므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국채 매수금액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은 전액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환매조건부채권(RP) 등으로 운용되며, 고객이 원하는 때 언제든지 중도 수수료 없이 수시로 입출금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액국채 활용을 통해 금리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돋보이는 상품"이라며 "별도의 불이익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가입금액은 1인당 1000만원이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하지만, 전액 해지만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및 디지털컨택트센터로 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0 13:22: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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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변호사의 도산법 바로알기] 회생절차 종결된 회사, 산재사고 위자료청구 가능한가요?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채무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채무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고 채권자들은 자신의 채권을 법원에 신고한다. 채무자가 작성한 채권자목록에도 기재되어 있지 않고 채권자 스스로도 회생절차가 개시된 걸 알면서도 채권을 신고하지 않았다면 채권은 실효된다. 그런데 회생절차 개시 당시에 회생채권액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 일반적으로는 회생채권액이 명백히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채권 발생의 원인이 회생절차개시 전에 발생했다면 일단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권액을 적어 회생채권으로 신고해야 한다. 어차피 회생계획안에 따라 이와 같이 아직 그 내용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채권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때 회생계획안에 따른 변제가 진행되도록 별도로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A회사에 다니던 근로자 B가 있다. 근로자 B는 2014년 6월경 추락으로 인한 뇌손상 등 산재사고를 당해 요양급여 등을 받으며 2019년경까지 입원치료를 받았고, 그 이후에서야 A회사에 대해 위자료 등을 청구했다. 그런데 A회사는 이미 2014년 8월25일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고, 2015년 3월24일 회생계획인가결정을 받았으며 2016년 12월 회생절차가 종결된 상태였다. 먼저, 근로자 B가 가지고 있던 위자료청구권은 회생절차 개시 이전에 발생 원인을 갖춘 것이므로 회생채권에 해당한다. 즉 그 위자료 청구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어도 이미 산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위자료청구권 역시 동시에 발생하는 것. 근로자B는 회생채권자로서 회생절차에서 자신의 위자료청구권을 회생채권으로 신고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A회사도 위자료청구권을 채권목록에 기재하지 않았고, 근로자 B 역시 회생절차가 종결된 뒤에야 위자료를 별도로 청구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위자료 청구권은 회생채권에 해당하고, A회사는 회생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회생채권에 관해서는 책임을 면한다(채무자회생법 제251조). 그러나 (1) 회생채권자인 근로자B가 회생절차의 개시사실 및 회생채권 신고기간 등에 관해 개별적인 통지를 받지 못하는 등 회생절차에 관해 알 수 없었거나 (2) 관리인이 회생채권의 존재를 알면서도 이를 회생채권자목록에 기재하지 않았는지를 살펴 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회생채권이 실권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다(대법원 2023. 8. 18. 선고 2022다291009판결). 위와 같이 도산제도를 잘 알지 못하는 채무자들은 아직 변제기가 다가오지 않았거나 채권의 존재가 명백하지 않으면 회사의 회생 절차에 참여하기를 주저하다가 자신의 권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아예 회생절차가 진행되었는지를 몰랐다면 예외에 해당해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겠으나, 통상적으로는 이를 알면서도 잘못된 판단으로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감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과 연관된 채무자가 도산절차에 접어든다면 채권의 인정 여부는 추후에 다투더라도 일단 그 권리 내역을 모두 신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3-09-10 11:20: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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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법 논의 지체...교원단체 "21일까지 입법 완료해야"

국회에서 교사들의 교육 활동 보호 관련 입법 논의가 지체되는 가운데, 교원단체들은 본회의가 열리는 이달 21일까지 입법을 완료하라고 촉구했다. 9일 좋은교사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등 6개 교원단체는 공동 성명서를 내고 "교권 보호 관련 입법을 9월 21일 국회 본회의까지 완료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6개 교원단체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으나, 확정적인 아동학대 관련 법령 개정에 대한 확답은 받지 못했다"며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여야 간 이견으로, 1일 교육부가 공언한 '아동학대 신고 시 교원의 직위해제 요건 강화' 등 교권 보호를 위한 추가 입법에 아무런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여야의 교권 보호 입법 의지가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에서다. 더불어 법령에 따른 교원의 교육활동과 생활지도가 아동학대로 신고돼 조사·수사 받는 일이 없도록 아동학대 관계 법령을 즉각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학생을 수업에서 즉시 분리할 수 있도록 교육법을 즉각 개정하라는 입장이다.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정서·행동 위기 학생들을 위한 지원 대책도 법제화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할 권리를 보호할 입법에 대한 교원들의 절박한 요구는 9월 2일 30만명이 참여한 집회와 9월 4일 '공교육 정상화의 날' 참여 물결로 확인됐다"며 "교원들은 다시 교육의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정부와 여야가 그 절박한 요구에 응답하지 않을 때 그 분노는 다시 폭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회에서 여야간 이견 등으로 관련 입법을 지체하는 동안 대전에서는 또 한 명의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경찰과 교사노조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년간 교직생활을 이어왔으며, 최근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09 16:06: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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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공정거래협약 도입 설명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7일 경주 소노벨 리조트에서 전국 계약업무 담당자 150여 명과 10여 곳의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협약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거래협약'은 공공기관이 발주한 계약에서 청렴, 안전 등과 관련된 법령 준수를 골자로 한 계약 당사자 간의 자율적인 약속을 뜻한다. 이에 따라 협약 체결·이행, 공정거래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 선정·포상을 진행해 ESG 가치를 민간협력사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중견기업이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 하도급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표준하도급계약서 의무 사용, ESG경영 교육 수강 등의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면 발주처인 공공기관이 대·중견기업에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사업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과 같은 혜택을 부여한다. 이번 설명회로 공사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청의 제도 전문가를 초청해 공정거래협약의 취지와 주요 내용, 절차·방법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금년도 우수협력사와의 협약 체결 및 내년도 협약 이행을 통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추진에 대한 협력도 요청했다. 아울러 올해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납품대금 연동제', 'KRC기업성장응답센터' 등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 교육과 일선 계약담당자들의 계약제도 개선방안 및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져 이해도를 올렸다. 납품대금연동제란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물품 등의 제조·공사·가공·수리·용역 등을 위탁할 때 주요 원재료, 조정요건 등 납품대금 연동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의무적으로 기재해 수탁기업에 발급하고 그 내용에 납품대금을 조정해 지급하는 제도이다. 또한, KRC기업성장응답센터는 기업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애로사항·기업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신고 창구(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접수 가능)의 기능을 한다. 강경학 부사장은 "공정거래협약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민간 참여 확산을 도모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완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09 15:42: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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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6.8 강진 발생...296명 사망, 153명 부상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8일(현지시간) 늦은 밤 규모 6.8 수준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모로코 내무부는 국영 방송을 통해 "잠정 보고에 따르면 알하우즈, 마라케시, 우아르자자테, 아질랄, 치차우아, 타루단트 등지에서 최소 29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도 153명으로 집계됐다. 지진 발생 직후인 만큼 앞으로 수색 구조 작업이 본격화되면 인명 피해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AP, 신화통신과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8일 오후 11시11분에 규모 6.8의 지진이 북위 31.11도, 서경 8.44도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18.5km로 추정되고 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는 이번 지진 규모를 6.9로 측정했고, 진원의 깊이가 10km였다고 전했다. 모로코 당국은 리히터 규모 7의 지진으로 측정했고, 진원은 지표면으로부터 8km라고 계측했다. 지진이 발생하자 피해 지역 주민들은 한밤중 거리로 대피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역사 도시 마라케시와 수도 라바라트 등 곳곳의 건물이 파괴됐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도 마라케시 구도심 '메디나' 건물도 일부 무너졌다. 모로코에서는 지난 2004년 북동부 알호세이마에서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628명이 숨지고, 926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1980년 인접국 알제리에서 발생한 규모 7.3 지진으로는 2500명이 넘게 사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09 15:07: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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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울리는 '공매도 위반'...증권·자산운용 11개사 적발

불공정거래와 전쟁을 선언한 금융당국이 공매도 규정을 위반한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11곳을 적발해 과태료와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3차 정례 회의에서 도이체방크, 맥쿼리은행, SK증권, 신한자산운용 등 10개사에 공매도 순보유잔고 지연 보고 및 공시의무 위반으로 총 2억5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융사 외에 박모씨에게도 과태료 1610만원이 통보됐다. 금융사 중에서는 신한자산운용의 과태료가 705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신한자산운용은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총 10일에 걸쳐 45개 종목의 공매도 순보유잔고를 지연 보고했다. 이외 맥쿼리은행이 5400만원, 키움증권 3150만원, 한양증권 3000만원, SK증권과 노바스코티아 아시아은행이 각각 2400만원, 씨스퀘어자산운용 1200만원, HSBC 밴드 plc와 도이체 방크 각 750만원, 부국증권 600만원 순이다. 도이체 방크는 2021년 1월 3개 종목, 맥쿼리 은행은 2018년 11월과 2019년 9월 192개 종목에 대한 공매도 순보유잔고를 지연 보고했다가 적발됐으며, 한양증권은 2018년 12월 1개 종목의 순보유잔고를 지연공시했다. 아울러 증선위는 지난 2021년 9월 펀드가 소유하지 않은 SK하이닉스 보통주 4만1919주(44억5000만원)를 매도 주문해 공매도 제한을 위반한 케플러 슈브뢰(Kepler Cheuvreux)에 과징금 10억6300만원을 통보했다. 공매도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자 금감원은 지난 7일 외국계 증권사 준법감시인들을 소집해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내부 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금감원은 향후 조사 및 검사 과정에서 증권사의 공매도 주문 수탁·처리 과정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엄격히 점검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09 14:33: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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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요소대란' 우려...정부 "수급 문제 없을 것"

중국발 요소 수출 제한 우려에 대해 정부는 "공식적인 수출 통제는 없는 상황"이라며 통제되더라도 국내 수급에는 무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부는 9일 '2차 요소대란'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앞서 8일 오전 10시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산자원부는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열고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 조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중국 외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자국 내 요소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요소수 수출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주요 비료 제조업체들이 이달 초부터 수입국들과의 신규 수출 계약을 중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요소 생산국으로 수출이 중단될 시 국내 요소수 관련 품목에서 가격 혼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21년처럼 요소수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정부는 대응 가능한 범위로 예상하고 있다. 2021년 당시 중국이 요소 수출을 제한하면서 요소와 요소수의 가격이 급등하는 등 품귀현상을 겪은 바 있다. 이번 수출제한 대상 요소는 차량용이 아닌 비료용인데,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적기준 비료용 요소의 대중 의존도는 17.4% 수준이다. 이는 2021년 요소대란을 이후 수입 다변화를 통해 65% 정도였던 의존도를 대폭 낮춘 결과물이다. 동일 기간 비료용 요소 수입의 비중은 카타르가 41%, 사우디아라비아 10% 등 중동 지역이 절반을 차지했다. 대중 의존도가 90.2%에 달하는 제조·차량용 요소수도 2개월분의 재고가 이미 비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종석 기재부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국간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하면서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며 "과거와 같은 포괄적인 수출 제한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존도가 높은 차량용 요소의 수급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에서 대해서는 "더이상 다른 공식적인 추가 조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09 14:16: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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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알파 플러스 카드’ 출시...포인트로 주식 투자하자!

신한투자증권은 주식투자 전용 카드인 '알파 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사용 포인트를 신한투자증권 계좌에 적립하고, 국내, 해외 주식뿐 아니라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까지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카드가 손잡고 선보인 '알파 플러스 카드'는 역대급 적립률이 돋보인다. 편의점, 통신요금, 커피전문점 등 사용 금액의 5%를 적립해 주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주유소도 3% 적립된다. 월 최대 적립금은 4만원(연 48만원)이다. 카드 포인트를 소액투자 서비스와 연결하면, 매월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가령 애플 주식 5000원 매수를 설정하면, 적립금 5000원이 쌓일 때마다 애플주식 0.02주(애플 주가 25만원 미만 가정)가 자동매수 돼, 매월 저축하듯 애플 주식을 모아갈 수 있다. 고객은 카드만 쓰는데, 알아서 주식이 쌓여가는 콘셉트다. 더불어 투자전문가들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신한투자증권 거액자산가들에게 제공되는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들의 컨설팅 서비스를 카드 발급고객에게 제공한다. 투자 금액과 무관하며, 카드 발급 후 전담 PB가 매칭돼 주식, 채권, 연금 등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료 투자정보 서비스인 '투자플러스'도 2주간 무료로 제공된다. '알파 플러스 카드'는 신한카드의 '신한플레이', 신한투자증권 '신한알파',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마일리지 적립계좌로 지정하면 된다. 계좌 개설이 완료되면 신한투자증권의 전문 컨설턴트(디지털PB)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투자상담이 진행되며, 이때 고객이 원하는 상담방식(쪽지, Talk 등)을 지정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카드 출시를 맞아 고객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알파 플러스 카드' 발급 후 2만원 이상 사용하면, 해외주식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www.shinhansec.com) 및 신한알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08 16:31:0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