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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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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AI 활용법 공유...핀테크사에 도움될 것

코스콤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세미나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핀테크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AI 활용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코스콤은 오는 3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세미나에서 'AI테스트베드 및 챗GPT가 촉발한 AI시대 대응전략'을 주제로 AI 활용법을 공유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 운영자로 핀테크 혁신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해 온 코스콤은, 이번 세미나에서 D-테스트베드 진행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D-테스트베드 플랫폼의 활용과 향후 D-테스트베드의 고도화를 통해 AI D-테스트베드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네이버클라우드는 '챗GPT가 촉발한 AI 시대에 맞춰 금융권 대응전략'을 주제로 금융권 AI 적용 레퍼런스 및 네이버의 독자적 AI 서비스인 '네이버AI 하이퍼클로바X'의 활용법을 금융 분야에 맞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 및 클라우드가 핀테크 금융 및 IT 혁신과정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금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은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은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해 기획한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과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3 10:11: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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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500억원 유상증자 추진...“이익창출 극대화”

교보증권은 기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하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조기에 추진하고자 2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가액 5070원에 보통주 4930만9665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 신주 청약일은 이달 29일, 납입일은 30일, 상장예정일은 9월 2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2020년 6월 2000억원 이후 3년만이다. 이로써 교보증권의 자기자본은 올해 2분기말 기준 1만6179억원에서 1만8679억원으로 약 15.5% 증가한다. 또한, 자본 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인 순자본비율(신NCR) 역시 같은 기간 717.1%에서 902.4%로 개선된다. 교보증권은 유상증자를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가 향후 순이익 및 ROE 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교보그룹의 양손잡이 경영에 부합한 우량·고수익 기업금융(IB) 사업 진출 및 투자,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금융기반 신사업 진출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조기 취득을 위한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의 강력한 지원의지를 시장에 보여주는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인 토큰증권, 탄소배출권, 디지털자산 사업 등 영업경쟁력 강화로 순이익 창출 극대화는 물론 신용등급 상향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로 교보증권 기업가치를 한 단계 향상시킬 전망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7:31:38 신하은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세 유지...2515.74마감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0.28%) 오른 2515.74에 장을 마쳤다. 국내증시 거래대금은 8월 들어 매주 감소하고 있다. 첫째 주 27조원이었던 거래대금은 지난 주 21조4000억원까지 감소한 후, 이번 주 18조원 대까지 떨어졌다. 이번 주에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관망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상승 출발했지만 점점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에 이어서 이날도 거래대금이 7조~8조원대 수준으로 부진한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며 "이번주 잭슨 홀 미팅을 앞두고 짙은 관망심리 유입과 미국채 금리 상승 부담 등이 지수 상단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499억원어치 순매수하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7억원, 40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23%), 증권(0.97%), 전기/전자(0.67%) 등이 올랐고, 비금속광물(1.37%), 운수창고(1.13%), 보험(0.9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64%)를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2.47%), SK하이닉스(0.09%), POSCO홀딩스(1.63%), 현대차(0.97%), LG화학(0.88%), 삼성SDI(1.36%), 네이버(3.03%), 포스코퓨처엠(2.82%) 등이다. 삼성전자는 보합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376개, 보합종목은 58개, 하락종목은 499개, 하한종목은 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634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481억원, 8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7.32%), 에코프로비엠(2.90%), 엘앤에프(0.24%), 포스코DX(4.40%) 등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갔다. 이외 셀트리온헬스케어(-2.71), 셀트리온제약(-1.40%)과 JYP Ent.(-1.27%), 에스엠(-0.31%) 등 엔터주도 약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566개, 보합종목은 80개, 하락종목은 946개, 하한종목은 1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개별 업종 및 기업 이슈에 따른 주가 차별화 모습이 나타났다"며 "전일 테슬라 강세에 따른 2차전지, 신작 게임 모멘텀에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1원 내린 1335.5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6:38: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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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건축 IT플랫폼 '하우빌드'와 업무협약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대상 부동산투자자문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건축 IT 플랫폼 및 건설사업관리(CM) 업체 하우빌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우빌드는 건축주와 건축사, 건설사 등을 연결해 시공사 공모, 공사 대금 관리 등 건축 전반을 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 업체다. 3000여개 건설사로부터 공사 견적을 수령할 수 있는 '공개경쟁입찰', 온라인으로 공사진행과 대금을 관리하는 '공사관리 시스템', 건축 계획부터 준공까지 하우빌이 전담하는 '원스톱 건축'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합리적인 건축 설계와 공사관리를 통해 부동산 개발 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패밀리 오피스 및 초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한 부동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유성원 GWM전략담당은 "부동산 서비스를 강화해 초고액자산가에게 한층 더 종합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 제휴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5:46: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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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상반기 순익 전년比 40% 올랐지만 절반은 적자...수익 양극화 뚜렷

자산운용사들이 공시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반적으로는 전년 동기 약 38% 증가했지만, 상위권에 수익이 몰리면서 수익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진 모습이다. 1위를 사수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우 2위와 3배 가량 차이나는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한 반면, 실적을 공시한 450개사 중 191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50개 자산운용사의 총 당기순이익은 7580억원으로 전년 동기(5459억)보다 약 38.8% 증가했지만 이 중 절반 가량인 191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올해 반기 순이익은 1871억원으로 2위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589억원)과도 약 3배 수준의 차이가 난다. 이어 삼성자산운용(366억원), 이지스자산운용(338억원), KB자산운용(299억원) 등이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이 중 지난해보다 수익성이 개선된 곳은 KB자산운용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반기 순이익은 1800억원을 훌쩍 넘겼지만 이외 나머지 자산운용사들은 100억원을 채 넘기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로 자산운용사들의 양극화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동일 기간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반기 순이익은 1594억원으로 2위였던 이지스자산운용(500억원)과 3배 차이를 보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그룹이 지주사이다보니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계열사에서 배당받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순이익이 더 높을 수 있다"며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경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중 80%를 차지하고 있어 그 부분에서 나오는 수수료 비중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운용사간 수익 양극화 현상이 EFT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ETF 시장도 최근 100조를 넘었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작년에는 전반적으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자산운용사들의 반기 순이익이 비교적 증가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은 100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개설 21년만의 쾌거였으며 2019년 50조원인 것과 비교해 긍정적인 성장세다. 다만 100조원 중 80조원 가량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지분이어서 ETF 시장에서 두 자산운용사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국내 자산운용사별 ETF 규모는 삼성자산운용이 41조5685억원(40.27%), 미래에셋자산운용이 38조1883억원(37%)으로 가장 높다. 이외 한국투자신탁운용 5조18억원(4.84%), 키움투자자산운용 2조7423억원(2.65%), 한화자산운용 2조6221억원(2.54%) 순이다. 다만 ETF 시장 점유율은 삼성자산운용이 미래에셋자산운용보다 소폭 높은 반면, 반기 순이익은 5배 이상 벌어진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법인에서도 ETF를 포함한 수익이 발생하지만 해외 법인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적이 잘 나오고 있다"며 "국내외 골고루 수익이 발생하다보니 타 운용사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나은 실적을 기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5:46: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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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객사 2배 늘 것...HBM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 -KB증권

KB증권은 22일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도 AI 반도체 신규 고객사 확대가 예상된다며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가 북미 GPU 업체로부터 AI반도체(HBM3)와 패키징의 최종 품질 승인을 동시 완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삼성전자의 AI 반도체 신규 고객사는 2023년 4~5개사에서 2024년 8~10개사로 확대가 전망돼 향후 2년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HBM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HBM3 확장 버전인 HBMP에 대해서도 올 4분기 북미 GPU 업체에 샘플 공급이 예상돼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HBM 신규 고객사 확보 우려로 연초대비 20% 상승에 그치며 경쟁사 주가 상승률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최근 1개월간으로 5.3%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는 북미 GPU 업체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는 동시에 내년 HBM 신규 고객사가 올해 대비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삼성전자는 HBM 신규 고객사 확보가 주가 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따라서 HBM 턴키(일괄 생산) 생산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업체인 삼성전자는 공급 안정성을 강점으로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HBM 턴키 생산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업체인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HBM 전 공정의 턴키 공급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삼성전자의 HBM 턴키 공급방식은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HBM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을 우려하는 대다수 고객사로부터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향후 신규 고객사 확대의 강점 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평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3:21: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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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LSㆍELB 25종 모집...조건 충족 시 최고 연 46% 추구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주가연계증권(ELS) 25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TRUE ELB 1907회는 네이버(NAVER)가 기초자산인 넉아웃(knock-out) 상승형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33% 이하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연 최대 33%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조건 범위를 벗어나면 원금만 상환된다. TRUE ELB 1908회는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넉아웃(knock-out) 상승형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46% 이하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연 최대 46%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하지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조건 범위를 벗어나면 원금만 상환된다. TRUE ELS 16332회는 SK하이닉스와 네이버(NAVER),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존(Safezone)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5%(4개월), 90%(8개월), 85%(12, 16, 20, 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70%(만기) 이상이면 연 10.2%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6336회는 우버(UBER), 월마트(Walmart)가 기초자산인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11.2%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위 ELS 상품 2종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45%, 4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55~100%, 3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단, 세이프존 스텝다운형 상품은 기초자산이 손실 기준 아래로 하락한 적이 있어도 만기평가일에 45%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한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4일부터 25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8일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그 외 상품 21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3:21: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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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 외인 PICK 담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주로 향한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연초 이후 계속되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해당 종목들을 담고 있는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상장지수펀드(ETF)를 22일 추천했다.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는 지난 2009년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상품으로, 한국 우량 대표기업인 삼성그룹주에 투자해 장기수익을 추구한다. 기초지수는 에프앤가이드가 업종가중방식으로 산출하는 'MKF SAMs SW 지수'이다. 해당 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매월 발표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삼성그룹에 포함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 종목을 담고 있다.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는 업종 등락에 따른 성과 편차를 줄이기 위해 시장 내 업종 시가총액 비중을 반영해 종목을 편입한다. 시가총액 비중은 코스피200을 벤치마킹하며, 비중 조정은 3개월에 한 번씩 이뤄진다. 21일 기준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 편입종목은 삼성전자(24.40%), 삼성SDI(21.35%), 삼성전기(10.65%), 삼성바이오로직스(9.27%), 삼성물산(6.11%), 삼성중공업(4.91%). 삼성엔지니어링(4.03%), 삼성증권(3.94%) 등이다. 올 들어 외국인 투자자의 삼성그룹주 순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관련 종목들을 하나의 ETF로 투자할 수 있는 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1위에는 삼성전자(13조207억원)가 이름을 올렸고, 삼성전자 외에도 순매수 30위권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I, 삼성생명 등 삼성그룹주 10개(우선주 포함)가 포진돼 있다. 11개 종목 합산 순매수 규모는 16조6150억원에 달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는 삼성이라는 단일 그룹에 투자하면서도 IT와 금융, 미디어 등 다양한 업종에 분산투자해 업종별 성장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그룹은 매년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분산투자 효과 외에도 배당금 수익을 얻는 이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0:31: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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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D 컨퍼런스' 연사 라인업 공개

이더리움, 솔라나 등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국내 대표 블록체인 행사 '업비트 D 컨퍼런스(UDC)'를 찾는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U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3일 열리는 UDC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22일 공개했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은 UDC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순수 행사로, 그동안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도 높은 강연과 다채로운 세션 운영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두나무는 '기술'에 초점을 뒀던 UDC를 '정책·금융·기술·문화·트렌드' 등 사회 전반으로 확장했다. 이에 발맞춰 올해 행사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형태(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로 운영된다. 행사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지만,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UD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UDC 2023은 'All That Blockchain(블록체인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드 ▲정책·규제 ▲금융·비즈니스 ▲콘텐츠·문화 ▲산업·기술 등 키워드별 세션이 마련된다. 대표적으로 매트 소그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설립자, 멜 맨캔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 개발 부문 부사장, 톰 데만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 계정추상화 프로덕트 매니저, 팩맨 블러 블러(Blur) 핵심 기여자 등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들이 UDC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는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종합 블록체인 컨퍼런스"라며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계속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UDC 2023 온·오프라인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 오프라인 티켓은 입장 인원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온라인 참가 등록자는 UDC 정보와 행사 당일 온라인 시청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0:28: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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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최우수상 수상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은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의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연구·지자체(신설)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사는 '농산어촌지역 주민들의 보편적 삶 프로젝트'를 통해 최초로 농산어촌에 특화된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정립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디자인 품질개선 및 확대·전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는 2020년 도시 중심의 공공디자인에서 농산어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기본개념 정립 및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실행력 제고를 위한 총괄부서로서 KRC공공디자이너제도 운영, 순회 교육·컨설팅 추진 등 설계 및 시공 전반에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농어촌 인구감소와 생활서비스 공급 감소 그리고 난개발은 농어촌 지역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농산어촌 공공디자인을 활용해 삶터, 일터, 쉼터가 함께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공디자인을 개발·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0:28: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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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사자'에 상승...2508.08 마감

코스피가 7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3포인트(0.17%) 오른 2508.8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금융당국은 최근 불거진 부동산발 위기 진정과 부양 조치를 위해 1년물 대출금리 10bp 인하한다고 결정했다. 코스피는 중국의 대출우대금리(LPR) 인하 발표 후 장중 2524포인트까지 기록했지만, 이내 2500 초반까지 내려오며 상승폭을 줄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최근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출발한 코스피는 2524포인트까지 상승했다"면서 "그러나 중화권 증시 개장을 기점으로 상승폭이 일부 축소하며 제한적인 상승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59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4억원, 109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67%), 종이·목재(1.00%), 화학(0.84%) 등이 오르고, 섬유/의복(-1.45%), 건설업(-1.02%), 전기가스업(-0.82%) 등은 약세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45%), 삼성바이오로직스(0.91%), POSCO홀딩스(0.36%), 네이버(0.94%), 포스코퓨처엠(2.04%) 등이 올랐지만 이외 LG에너지솔루션(-0.57%), SK하이닉스(-0.68%), LG화학(-0.18%), 삼성SDI(-1.17%) 등은 내리면서 다소 혼조를 보였다. 현대차는 보합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459개, 보합종목 40개, 하락종목 456개로 집계됐다. 상한종목은 4개, 하한종목은 1개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39포인트(1.30%) 상승한 888.7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유입되며 장중 2% 가까이 상승했으나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8월 들어 7% 넘게 하락한 코스닥 지수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2차전지 등을 중심으로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25억원, 205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3757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5.13%), 에코프로(9.20%), 엘앤에프(0.24%), 포스코DX(11.88%) 등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HLB(1.67%)와 에스엠(2.91%)이 상승했다. 나머지 셀트리온헬스케어(-3.21%), 셀트리온제약(2.4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상승종목은 804개, 보합종목 94개, 하락종목 693개로 집계됐다. 상한가종목은 9개, 하한가종목은 2개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오른 1342.6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1 16:26: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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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만 믿었는데...'차이나 리스크' 우려도

유커의 귀환으로 상승했던 소비주 기대감이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에 한풀 꺾였다. 일각에서는 여행 수요에 비해 소비 수요 회복은 더딜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내리막길로 돌아선 모습이다. 중국 경제의 부진이 지속될 시 국내 관련주가 혼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유커 테마주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뷰티 업종과 면세 업종 등의 경우 주가 상승 구간에 진입했었지만 중국 경기 악화로 우려가 겹치면서 주춤하는 모양새다. 뷰티 대장주로 꼽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주가가 각각 15.6%, 16.7%씩 올랐다. 유커들의 K-뷰티 선호가 높은 만큼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다만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가 주목되면서 LG생활건강은 16일부터 이날까지 10.2%, 아모레퍼시픽은 8.8% 하락했다. 면세 업종의 사정도 다르지는 않다. 호텔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은 지난 10일 일제히 주가가 급등했다가 16일부터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던 현대백화점은 이달에만 14일까지 27.7% 상승했다가 이후 16일(-3.95%)과 17일(-3.97%) 바로 하락세로 전환됐다. 유커 유입으로 관련 테마주들이 수년만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큰손이 아닌 빈손일 가능성도 적지 않아졌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경제활동 정상화에 따라서 외식과 여행 수요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나 중국 주택시장 침체와 고용충격의 여파가 소비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중국 여행객의 구매력 회복은 여행객 회복 속도에 비해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관건은 중국의 소비력이지만 여행 수요와 소비 수요가 각각 다른 속도로 회복되면서 기대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소비심리지수가 최악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전 연구원은 "단체여행객 규제라는 장애물이 사라졌으나 주택경기와 소비 심리 회복이라는 관문이 아직 남아있다"며 "시장 일각에서는 중국의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방문) 회복 속도가 매우 부진하거나 다시 감소하는 현상도 우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은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부동산 업계의 도산 위기 등을 겪으며 경기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차이나 리스크'는 하반기 국내 경기 반등 변수로도 꼽히는 상황이다. 한국의 중국 수출 의존도는 연평균 20%를 유지했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중국 경제의 위기가 발생할 경우 연쇄작용이 일어날 여지가 높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중국 경제 의존도가 대단히 높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서 상당한 부담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중국 경제의 부정적인 흐름이 이어지면 중국 관련 테마주가 아니더라도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주가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1 15:39: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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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로봇으로 업무시간 연 10만 시간 줄였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도입으로 업무시간 절감 효과가 연 10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RPA는 PC에서 처리되는 단순반복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도록 설계·구현하는 작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 디지털전환을 본격화하며 RPA를 도입한 후 올해 8월까지 총 261개 업무를 자동화했다. RPA 도입으로 직원들이 절감한 시간을 연 단위로 환산하면 10만9000시간이다. 업무 처리 속도도 뛰어나 기존에는 연간 100시간 이상 소요됐던 업무가 시스템 도입 후에는 15시간만에 완료할 수 있게 돼 업무효율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를 통해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돼 생산성이 증대되고 직원 만족도도 향상되는 효과도 있었다. 한국투자증권은 단순 자료 취합부터 데이터 입력 및 검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RPA를 활용 중이다. 올해만 84개의 업무에 RPA를 신규 적용했다. 거래 기관에 해외증권 체결 및 결제 기준 잔고 전달, 장외파생상품 거래 신청시 사전교육 이수여부 확인 후 승인, 결산부속명세서 작성 과정에서 파생되는 관련 업무 대행 등이 그것이다. 향후 지속적인 업무 발굴 및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RPA 적용 범위를 계속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최영목 디지털본부장은 "업무 전반에 RPA를 적용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절감된 시간을 보다 창의적이고 생산성 있는 업무에 할애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면서 "단순히 기존 업무를 전산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전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1 14:10: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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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역대급 실적 기대...보수적인 광고비 지출 -SK증권

SK증권은 21일 빙그레에 대해 광고비 축소로 인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하반기 전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11.9%로 2012년과 유사한 이익률 레벨 기록했다"며 "영업이익률 개선은 광고비를 작년 대비 134억원 가량 축소하며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빙그레의 냉장 신제품이 시장에 어느 정도 안착하면서 광고비를 줄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보수적인 광고비 지출로 높은 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빙그레는 올해 2분기 매출액 3887억원(+6.7% YoY), 영업이익 463억원(+119.5% YoY)을 기록했다. 냉동과 냉장 부문이 각각 6.6, 6.8%씩 오르면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 대체로 2분기에는 냉동 성장률이 냉장 대비 높다. 박 연구원은 이번 분기에 4~5월 평년 대비 많았던 강수 일수가 냉동 부문 판매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에도 강수량·강수일수에 큰 변수가 없다면 다시 한번 역대급 매출액(4203억원)과 영업이익(5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특히 이익률에 관련해서는 냉장 신제품이 시장에 어느정도 안착하면서 올해 하반기 광고비 지출도 보수적으로 집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광고비 비율이 축소되면서 영업이익율의 개선이 동반될 수 있다는 의미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1 11:21:4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