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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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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4천만 다운로드 돌파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4천만 다운로드 돌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출시 1년 1개월 만에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변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지난해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50일만에 1000만 건을 달성하고 지난 2월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데 이어 또 다시 4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이용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주요 시장인 미국 애플, 구글 양대 마켓 동시 TOP 10 진입하고 일본 구글플레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아울러 전 세계 총 79개국 RPG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지표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4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출석일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인 '소원빌기'를 기존 1회에서 4회로 늘려 이용자 대상 혜택 강화에 나선다. 또 엔젤몬, 무지개몬, 데빌몬 등 이벤트 던전을 오픈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지는 9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소환 방식으로는 획득할 수 없는 어둠 속성의 카우걸 몬스터와 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주요 게임 시장을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여전히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의 모습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 모바일게임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5-07-27 16:49:15 정문경 기자
700㎒대역 분배안 확정…방송30㎒폭·이통사40㎒폭

700㎒대역 분배안 확정…방송30㎒폭·이통사40㎒폭 방통위·미래부, 연말까지 지상파UHD방송 기본정책 마련키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황금주파수로 불리는 700㎒ 대역 주파수가 방송 30㎒폭, 이동통신 40㎒폭으로 분배되는 것으로 27일 최종 확정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3차 주파수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상정한 '700㎒ 대역 주파수 분배안'을 심의·확정했다. 주파수심의위원회는 지상파 UHD방송의 선도적 도입과 광대역 주파수 공급을 통한 이동통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700㎒대역 주파수를 방송에 30㎒폭, 이동통신에 40㎒폭 분배하기로 결정했다. 주파수 분배표 고시는 행정예고를 거쳐 다음 달 개정을 완료하기로 했다. 주파수심의위원장인 추 실장은 "그간 정부는 700㎒ 대역 주파수 분배와 관련해 폭증하는 모바일 통신수요에 대한 시장의 요구와 통신의 국제적 조화를 고려함과 동시에 첨단 UHD콘텐츠 제작, 방송 활성화를 통한 한류 확산 및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 요구 등을 감안해 통신과 방송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추 실장은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해서는 "전문기관 검토 결과 간섭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부는 지상파 방송사와 협의해 지상파 UHD 방송 기본정책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2015-07-27 10:50:5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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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여름맞이 VOD 특집관 신설

CJ헬로비전, 여름맞이 VOD 특집관 신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CJ헬로비전은 오는 8월 말까지 자사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다양한 테마의 여름맞이 VOD(주문형 비디오)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집관은 ▲한여름 밤 더위를 식혀줄 납량특집 공포영화 모음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알리는 휴가지 영화 엄선작 ▲열대야를 날려버릴 통쾌한 액션영화 컬렉션 ▲여름방학 애니메이션 전용관 등 테마별로 총 100여편의 VOD로 구성된다. 우선 다음달 2일까지 '공포영화 특집관'을 통해 최신·인기 호러물 10편을 선보인다. 실화 바탕의 '무서운 장면 없는 공포영화'로 큰 화제를 모은 '컨저링'과 '애나벨'이 대표 콘텐츠다. 이 밖에 이달 초 개봉한 라자루스와 지난 5월, 6월에 각각 선보인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도 이용 가능하다.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시기인 8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고객들을 위해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영화 전용관을 마련했다. '열대야 액션 특집관'에서 최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비롯해 '어벤져스', '다크나이트', '테이큰', '킹스맨',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등을 즐길 수 있다.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설되는 '당신이 사랑한 유럽영화' 전용관에선 다양한 유럽의 국가와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찾아볼 수 있다. 이탈리아 여행 지침서로 불리는 올 6월 개봉작 '트립 투 이탈리아', 꾸준히 사랑 받는 명작 '로마의 휴일', '미드나잇 인 파리', '로마 위드 러브' 등이 제공된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다. 다음달 9일까지 운영되는 '여름방학 애니 대잔치' 전용관에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2', '겨울왕국', '도라에몽' 등 올 한해 큰 호응을 얻은 '극장 애니 TOP 20'와 그 밖에 인기 시리즈물이 편성됐다.

2015-07-27 10:12:4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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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릭슨, 코어 네트워크 기술 개발 MOU

SKT-에릭슨, 코어 네트워크 기술 개발 MOU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세계적인 통신 기술·서비스 기업 에릭슨과 5G 코어 네트워크 혁신·기술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본사에서 26일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코어 네트워크' 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가상화를 기반으로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서비스 별로 분류하고 지능화시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5G 네트워크 슬라이싱(5G Network Slicing)'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어 네트워크는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고객인증·데이터전송' 등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근간의 일들을 수행한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하면 가상화 기술을 통해 물리적인 코어 네트워크의 서비스 기능별 분리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지금은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IoT ▲인터넷뱅킹 ▲영상·음악 스트리밍 ▲SNS 등을 이용하지만,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이용하면 각 서비스에 최적화된 맞춤형 네트워크를 각각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네트워크가 기능별로 분리되면 운용 효율성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5G 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서비스들을 즉시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5-07-27 09:54: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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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중국 시장 진출

넷마블,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중국 시장 진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이 중국 게임업체 넷이즈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중국 이용자에 맞춘 콘텐츠 현지화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국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레이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차이나조이를 통해 중국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승원 넷마블 글로벌&마케팅총괄 부사장은 "넷이즈가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몽환서유' 등 코어한 RPG의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레이븐'의 중국 서비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넷이즈는 중국 2위의 게임 퍼블리셔로 중국 내에서 수년간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 '하스스톤'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올해 3월말 출시한 모바일 RPG '몽환서유'가 동시접속자수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게임에 이어 모바일 게임분야에서도 압도적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레이븐의 일본시장 진출 계획도 밝혔다. 레이븐은 일본에서 8월에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넷마블게임즈 재팬(넷마블게임즈 일본법인)을 통해 가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12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레이븐은 출시 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모바일 게임이다. 아울러 한국 모바일 게임 사상 최단기간(99일)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를 비롯해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웠다.

2015-07-24 18:13:1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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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4회 로맨스·무협 장르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공개

네이버, 제4회 로맨스·무협 장르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공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가 로맨스·무협 장르 소설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4회 웹소설 공모전 "러브 앤 히어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네이버 웹소설 내 챌린지 리그 코너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4300여 명이 참여, 5200여 개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로맨스 분야에서는 '우연의 오류(B나나)', '당신의 봄을 찾아드립니다(이유주입니다)', '꼬리 아홉 달린 곰(정도령)' 등 3 작품이, 무협 분야에서는 '흑광검선(헌진)', '일양월음(골드래빗)' 등 2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한 5명(팀)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네이버 웹소설 서비스를 통한 정식 연재 기회가 제공된다. 네이버는 작품 인기도와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합산해 1차 심사를 진행했으며, 장르소설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2013년 웹소설 서비스 출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많은 작가들과 작품을 배출해오고 있다. 2회 공모전은 로맨스 분야, 3회 공모전은 SF·판타지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발굴하고 있다.

2015-07-24 16:52:2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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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RPG '크로노블레이드', 전투모드 개편·유저 이벤트 실시

넷마블 모바일 RPG '크로노블레이드', 전투모드 개편·유저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의 전투모드를 개편하고 신규·복귀 유저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로노블레이드는 일일 토너먼트를 전면 개편했다. 주간에는 1일 3회의 미니 토너먼트를, 주말에는 금요일부터 3일간 슈퍼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주간 토너먼트의 경우 1차는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2차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차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실시하며, 매차 토너먼트 1위 이용자에게는 200개의 크리스탈(게임재화)과 최대 5성 룬을 증정한다. 주말 슈퍼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한 플레이어에게는 750개의 크리스탈과 최대 5성 룬을 증정한다. 이용자끼리 맞붙는 '실시간 대전(PvP)'에는 핫타임 기능을 추가했다. 특정 시간대에 실시간 대전을 즐기면 게임머니, 룬, 랭킹포인트 등을 다른 시간대보다 많이 받을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시간 내 많은 몬스터를 처치해야 하는 전투모드도 몬스터 종류, 배경 등을 개편했다. 개편과 함께 넷마블은 신규·복귀 이용자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3일부터 '크로노블레이드' 신규 계정에는 무조건 2000 크리스탈(2만 원 상당)를 지급해 빠르게 게임에 정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난 6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가 다시 게임을 시작하면 4000 크리스탈(4만 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www.chronoblade.co.kr/launching)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hron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7-24 15:32: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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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첫 연예인 캐릭터 진세연 등장

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첫 연예인 캐릭터 진세연 등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은 인기 1인칭 총싸움게임(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에 연예인 '진세연' 캐릭터와 신규 모드 '좀비 술래잡기'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스 온라인의 정규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의 개최 기념으로 게임 내 추가된 연예인 진세연 캐릭터는 발랄함과 섹시함 두 가지 콘셉트로 제작, 실제 음성을 담은 감정표현 기능이 탑재돼 진세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진세연은 다음달 30일 진행 예정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파이널 현장을 직접 찾아 관객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모드 '좀비 술래잡기'를 추가하고 '카서 소원수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응모했던 업데이트 사항을 적용했다. 좀비 술래잡기는 최대 32명이 접속해 즐길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로, 인간 진영은 수 많은 AI(Artificial Inteligence)좀비 중 진짜 좀비를 찾아내 섬멸해야 하고, 좀비 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좀비 무리에 숨어 골인 지점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각각 승리하게 된다. 특히 플레이 순환제를 도입해 인간진영으로 플레이 했던 유저는 다음 라운드에서 좀비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진세연 캐릭터 및 신규 모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7-24 15:10:39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