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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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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대학 기술사업화 수익만으로 기술창업 플랫폼 'PNU AVEC' 준공

부산대, 대학 기술사업화 수익만으로 기술창업 플랫폼 'PNU AVEC' 준공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창업 지원을 위한 기술창업 원스톱 플랫폼 'PNU AVEC'(피앤유 에이백)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앤유 에이백은 부산대학교기술지주(대표 윤석영 재료공학부 교수, 산학협력단장)가 대학의 기술사업화 수익만으로 세운 것으로 의미가 있다. 총 공사비 3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에 총면적 1349제곱미터(406평)규모로 부산대 장전동 캠퍼스 인근에 있다. 앞으로 창업 기업에 사무공간 임대를 비롯해 비즈니스모델 수립, 투자유치와 초기 창업 기업에 일정 기간 창업 전반 운영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상 2층은 1인 창업기업을 위한 큐브 형태의 공간으로 제공되고, 지상 3층과 4층에는 스타트업 입주기관 사무실이 들어선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 5층은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을 비롯해 카페라운지 등으로 구성해 공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앞으로 피앤유 에이백은 부산대 우수 기술 기반 기술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대학발 기술사업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9 13:18: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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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에 중국인 유학생 많은 대학들 비상

신종코로나에 중국인 유학생 많은 대학들 비상 대학 한국어학당 줄줄이 휴강…내달 개강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 대거 입국 대책 논의에 분주 교육부, 대학에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현황 파악해 30일까지 제출해달라 공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대학 한국어학당 위주로 임시 휴업이 이어지고 있다. 내달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거 입국할 예정이어서 대학들은 감염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사태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3월 이후 대학 학사 일정 차질도 우려된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29일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 학생처장협의회 회장단과 중국 유학생이 많은 대학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갖고 대학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과 효율적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한양대, 영진전문대, 우송정보대학, 부천대, 한국영상대학교 등 26개 대학 국제교류처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2일과 28일 각각 안내했던 '학생감염병 메뉴얼'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학 조치사항'을 다시 안내하고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중국 후베이성을 귀국일 기준 지난 13일 이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증상이 없어도 입국 후 14일 간 자가격리(등교중지)토록 하고 있다. 또 메뉴얼에 따라 기관별 비상관리체계를 포함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전담관리자를 지정해 운영토록 했다. 학교 홈페이지 등에 감염증 관련 대응 메뉴얼을 안내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즉시 관할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번)에 신고하고 학교에도 알리도록 했다. 확진환자, 의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발생한 경우 대학들은 즉시 교육부에 보고해야 한다. 대학별 신입생 OT 등 다수 인원이 모이는 행사는 연기하거나 자제토록 권고했다. 대학들은 28일을 시작으로 중국인 유학생 등과 접촉이 가능한 외국어학당 위주로 임시 휴강을 결정하고 있다. 국민대 국제교육원과 연세대 한국어학당 등이 28일을 시작으로 휴강했고, 이화여대 언어교육원도 외국인 수강 대상 과목에 대해 당분간 무기한 수업을 중단키로 했다. 국민대 국제교육원은 우선 31일까지 휴업하고 추후 상황을 보고 휴업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성균관대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도 31일까지 휴강키로 했고, 동국대 한국어 교육센터는 내달 3일까지, 세종대와 숙명여대 한국어학당은 내달 4일까지 임시 휴강에 들어갔다. 건국대의 경우 한국어학당 강의는 정상 진행하되, 중국 출신 학생들에게는 내달 10일까지 등교하지 말 것을 개별적으로 공지한 상태다. 지방 소재 대학들도 외부인 유입이 많은 대학 위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이날 대학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자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처 내에 발열상담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건국대 충주병원과 협조해 교내 환자 발생 현황파악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방역활동 체계 강화 등에 나선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인턴, 해외자원봉사 후 귀국학생은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추적·관찰하기로 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정진용 총무처장은 "지역사회에서 외부인 유입이 가장 많은 기관 중 한 곳인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수이고, 이번 대응조치가 충주지역 단위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외 감염병 전문가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유행이 최소 수개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 3월 개강 이후 대학 학사 일정 차질도 우려된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감염병 전문가 데이비드 피스먼 교수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 확산이 통제되려면 여러 주가, 아마도 여러 달이 걸릴 것이고, 상황이 어디로 흐를지 아무도 모른다"며 "최상의 시나리오는 봄을 거쳐 여름에 접어들며 유행이 소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 가운데 후베이성 방문자 규모를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에 공문을 보내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을 파악해 30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유학생의 경우 법무부 출입국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대학·학과별로 또는 개인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경우도 적지 않아 개별 대학의 전수조사 결과를 취합해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0-01-29 13:01: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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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서울과기대-한국기술교육대, "미래형 공학교육 선도대학 혁신벨트 구축 나선다"

금오공대-서울과기대-한국기술교육대, "미래형 공학교육 선도대학 혁신벨트 구축 나선다" 3자 업무협약 체결, 미래형 공학교육·학생 공동 프로그램 등 개발 추진 국내 주요 공학 특성화대학 3곳이 미래형 공학교육 선도대학 혁신벨트 구축에 나선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는 28일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와 '미래형 공학교육 선도대학 혁신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3개 대학 총장과 주요 보직자와 실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학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자원을 공유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 공학 인력 양성에 나선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형 공학교육 분야 교육과정(교과목) 공동 개발 △미래형 공학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법 공유 △실험실습 설계교육 분야 프로그램 개발·공유 △학생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온라인 첨단미디어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재정지원사업 컨소시엄 구축을 통한 국책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3개 대학은 공학교육 혁신과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 프로젝트 유치와 학생 연합 캡스톤디자인 추진 등 협약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실무 논의도 가졌다. 추후 대학별 순환 토론회, 교수학습법 세미나 등을 통해 미래형 공학교육 선도대학 혁신벨트 구축 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공학 분야에 우수한 강점을 가진 3개 대학의 교류가 우리나라 미래형 공학교육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과 연구 전반에 걸친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우수 공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미래형 공학교육 선도대학 혁신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학교육 중심의 각 대학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미래형 공학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3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장점들을 활용해 우수 공학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성되길 바란다"며 "공학교육의 역량과 수준을 높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혁신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9 10:46: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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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中 후베이 방문자 2주 자가격리"… 서울시교육청, 휴업·개학 연기 검토(종합)

교육부 "中 후베이 방문자 2주 자가격리"… 서울시교육청, 휴업·개학 연기 검토(종합) 개학 전후해 닥친 '우한폐렴'에 교육당국 비상 졸업식 등 대규모 단체행사 자제 요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2주 자가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교육당국은 개학을 전후해 발생한 감염병에 따라 발원지를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 현황 파악에 나섰고, 서울시교육청은 휴업이나 개학 연기를 검토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연 데 이어 28일 오전 차관 주재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를 갖고 후속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우선 지난 20일부터 9개 부서가 참여해 운영되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대책반은 28일부터 차관을 단장으로 확대 재편하고, 시도교육청과 대학 등 각급 학교에 대응지침을 전파했다. 긴급 대책 회의에서는 후베이성을 방문한 유·초·중·고·대학생이나 교직원에 대해 증상이 없어도 지난 13일 이후 귀국일을 기준으로 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간 자가격리를 요청키로 했다.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토록 했다. 학생은 자가격리 기간을 출석으로 인정받는다. 교육당국은 28일 회의에서 후베이성 방문 학생과 교직원 파악에 나섰고, 이를 기반으로 후베이성 방문자 자가격리 지원 방안 등 후속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단체 방문객 등 다수가 후베이성을 방문했을 경우 휴교 등의 조치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급 학교에 졸업식 등 학 내 단체행사를 가급적 자제하고, 행사 추진 시 가급적 소규모로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교육청도 이날 긴급 실국장회의를 갖고 이미 개학했거나 개학 예정인 학교에 후베이성 방문자 현황 파악에 나섰다. 특히 이미 개학한 학교에는 휴업을, 나머지 학교에는 개학 연기도 검토하기로 했다. 개학연기나 휴업을 권고할 경우, 각 학교장이 이를 최종 판단하게 된다. 서울 관내 학교 개교일은 28일 기준으로 초등학교 602교 중 98교가 개교했고, 중학교 390교 중 26교, 고등학교 320교 중 8교 등 142교(약 10%)가 개교한 상태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 "상황에 따라 개학연기까지도 검토하겠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중국 우한시 외에도 중국 전역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을 파악해 상황에 따라 이들에 대한 격리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가염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고, 의심 증상 발생 즉시 의료기관 방문 전 관할 보건소 등에 문의할 것을 요청했다. 일선 학교에는 발열 학생 파악을 위한 체욘계와 호흡기 증상 학생을 위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비토록 했다.

2020-01-28 16:02: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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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취업지원과, '2019 동계 SJ Jump Up 취업캠프' 열어

세종대 취업지원과, '2019 동계 SJ Jump Up 취업캠프' 열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취업지원과는 지난 16일~17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KB 증권연수원에서 2019 동계 SJ Jump Up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취업캠프는 방학마다 진행되어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의 업종별, 직무별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개인별 컨설팅을 바탕으로 실제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 면접을 거쳐 실전 취업을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는 선착순으로 모집된 3, 4학년 재학생을 비롯한 휴학생과 졸업생 37여 명이 참여했다. 전 롯데그룹 인사팀 조성욱 강사 등 현직 인사담당자 4명이 초대되어 참가자들의 구직활동 시 알아야 할 부분을 지도했다. 캠프에서는 '최근 채용 동향 분석 및 전공 중심 취업전략 탐색', '직무역량기반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 실제 입사서류를 작성하는 방법에 관한 특강과 컨설팅, '진로 취업 골든벨' 등이 진행됐다. 또 1분 자기소개 작성법과 스피치 특강, 면접대비 전략수립과 실제 모의면접이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이민경(국어국문학과·15) 학생은 "장소와 시설 면에서 참가자들을 무척 신경 써준 느낌을 받았다. 강사분들도 현직에 계시는 분들이라 실질적인 도움과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2020-01-28 12:55: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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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예비 신입생 대상 '3D 프린팅 활용교육' 진행

한성대, 예비 신입생 대상 '3D 프린팅 활용교육'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내달 11일까지 한성대 창의융합원(C&C School)에서 예비 신입생들의 창의융합 기초역량 배양을 위한 3D프린팅 활용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신입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ICT 기술인 3D프린팅 기술과 모델링을 체험하고 자신이 선택할 전공과 3D프린팅을 융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대·공대·인문대·사회과학대 등 한성대 모든 신입생들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가 대학에게 요구하는 융합 능력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 3D프린팅의 이해 ▲ 슬라이싱 프로그램 ▲ 3D모델링 실습 ▲ 3D프린팅 출력 및 후가공 등을 주제로한 기본교육에 이어, 기본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3D모델링 중심의 중급과정으로 진행된다. 한성대 예비 신입생들은 입학 전에도 창의융합교육 인프라인 상상파크의 첨단 기자재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3D프린터의 경우 시간제한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필라멘트와 같은 소재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성대 창의융합원 노광현 원장은 "올해 창의융합원은 전공·교양 영역에서 30여개의 융합 교과목과 함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신입생들이 3D프린팅 활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융합능력을 3월부터 진행될 다양한 교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대학 혁신을 위해 지난해 7월 창의융합원을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5가지 핵심 ICT기술(VR·AR, AI, 빅데이터, IoT리빙랩, 스마트팩토리)을 기반으로 한 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상상파크를 개관해 학생들의 참단 실습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0-01-28 12:49: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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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30일 '대학혁신 지원사업' 성과포럼

건국대, 30일 '대학혁신 지원사업' 성과포럼 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은 오는 3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건국대 교내 법학관 102호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대학 관계자와 교수,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드림학기제와 자기설계전공제 등 건국대가 도입한 우수 교육과정 혁신 사례 등이 발표되고 토론도 진행된다. 특히 학생 우수 사례로 건국대의 자기설계학기제인 '드림학기제'를 통해 올해 2학기 우수상을 받은 이기은, 신수연(스마트운행체공학과, 지도교수 문창주) 학생팀이 한 학기 동안 탐색·추적·접근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자율비행드론(SK-Autopilot) 프로젝트를 수행한 과정과 이를 통해 얻은 도전과 문제 해결의 융복합 교육 사례가 소개된다. 또 전공교육의 질 관리 체계 고도화, 비교과 교육과정 혁신, 진로탐색 교과목 개발과 운영성과 등이 발표되고, 중앙대와 한양대의 교육혁신 우수대학 사례 발표, 스타트업 네비게이션 '건강한 남자들'의 학생 창업 우수 사례 등의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 최재헌 혁신사업단장(기획처장)은 "건국대는 교육·연구·산학협력 세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포럼에 많은 대학 관계자와 교수 학생들이 참여해 건국대 혁신 사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28 12:41: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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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알바 많은곳 1위 '강남역'

역세권 알바 많은곳 1위 '강남역' 알바몬, 구인공고 1154만건 분석 강남, 역삼, 신논현, 매교, 삼성중앙, 홍대입구, 남구로 순으로 많아 아르바이트의 명당으로 꼽히는 역세권 알바가 가장 많은 지하철 노선은 2호선 라인으로 '강남역'과 '역삼역'이 알바 일자리가 많은 지하철역 1,2위를 차지했다. 28일 알바몬이 지난해 연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역세권 아르바이트 구인공고 1154만여 건을 근무지역 별로 분석한 결과, 서울특별시 알바 구인공고가 3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도(30.7%), 인천광역시(7.0%), 부산광역시(3.4%), 대전광역시(3.0%) 순이었다. 수도권 전철 노선 별로 알바 구인 공고수 비율을 집계한 결과, △2호선이 역세권 전체 구인 알바공고수의 15.6%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7호선(9.3%) △4호선(8.8%) △1호선(8.8%) △3호선(8.7%) △분당선(7.9%)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 역세권 별로는 2호선 '강남역'과 '역삼역' 지역의 알바 구인공고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며 가장 많았다. 2호선 '강남역' 인근의 알바 구인공고가 약 11만1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역삼역' 역세권이 약 10만3000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9호선 신논현역(8만4000건) △분당선 매교역(7만5000건) △9호선 삼성중앙역(7만2000건) △2호선 홍대입구역(7만2000건) △7호선 남구로역(7만1000건) 순으로 알바 구인공고가 많았다. 이외에 분당선 △서현역(6만9000건)과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6만8000건), 분당선과 경강선 환승역인 △이매역(6만8000건) 인근의 알바 구인 공고도 뒤이어 많았다. 역세권 10곳의 전철역별 알바 채용직무는 일반음식점이 가장 많았고, 이어 서빙이나 커피전문점, 매장관리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역세권별 강남역 알바 채용 직무 중에는 일반음식점 공고가 24.8%로 4건 중 1건수준이었고, △서빙(15.1%) △커피전문점(12.0%) △사무보조(10.9%) △매장관리/판매(10.6%) 순이었다. 역삼역의 경우도 일반음식점(21.4%)이 가장 많았고, 사무보조(13.9%) 공고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2020-01-28 12:33: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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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후기고 신입생 1848명 감소, '황금돼지띠' 중1은 반짝 증가

올해 서울 후기고 신입생 1848명 감소, '황금돼지띠' 중1은 반짝 증가 고교 교직원자녀 84명 타 학교 배정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올해 서울 소재 후기고 배정인원이 전년보다 1848명 감소했다. 황금돼지띠 출생 중학교 입학생은 반짝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0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 '2020학년도 서울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29일 오전 10시 각각 발표한다. 올해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 예정 학생은 205개교에 총 5만248명(남 2만5186명, 여 2만5062명)이다. 과학중점학급 지원자 1278명을 포함해 일반 대상자가 4만9409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체육특기자 663명, 정원 내 특례 6명, 정원 외(보훈자 자녀, 지체부자유자, 특례) 170명이다. 전체 지원자는 5만9059명으로, 이 가운데 중학교 석차백분율 98.75% 초과자 148명은 불합격됐고, 자율형사립고·외고·국제고 합격자 8417명, 예술·체육중점학급 등 합격자 246명 등 총 8811명을 제외하고 배정됐다. 올해 배정 대상자는 전년보다 1848명 감소했으며, 이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상 학생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대 학급당 학생수는 2018년 30명에서 2019년 29명, 올해는 28명으로 감소했다. 교직원 자녀 중 타 학교 배정을 신청한 84명은 부모 재직 학교 외 다른 학교로 배정됐고, 쌍둥이 542명은 동일교로, 쌍둥이가 서로 다른 학교 배정을 희망한 142명은 다른 학교로 배정됐다. 또 학교폭력 관련 학생 379명(255건)은 서로 다른 학교로 배정됐고, 가정폭력 7명, 성폭력 6명 등 13명도 신변보호를 위해 개별 상황에 맞는 학교로 배정됐다. 지체부자유자 17명과 3급 이상 중증 장애부모의 자녀 23명은 근거리 배정 원칙에 따라 통학편의를 고려해 거주지 인근 학교로 배정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은 고교평준화 취지와 2010학년도 도입된 고교선택제에 따라 학생 지원사항과 통학여건, 학교별 배치여건과 적정학생수 유지 등을 감안해 3단계 전산추첨으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2021학년도) 신입생 배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고입전형 기본계획 발표', '학교별 통학 여건 조사', '서울고교홍보사이트(하이인포) 개선', '거주사실 조사 확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서울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이 주관청을 맡아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 7만3615명이 383개 중학교 2825학급에 배정됐다. 합급당 평균 학생 수는 26.1명 수준이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수는 전년보다 4829명 증가한 것으로 이는 황금돼지해 학령인구 일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배정통지서를 29일 10시부터 졸업(예정)자는 각각 출신 초·중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나 타시도 초·중학교 졸업자 등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받을 수 있다. 중학교 신입생은 29일~31일까지, 고등학교 신입생은 30일~31일까지 각각 배정받은 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2020-01-28 12:09: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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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55%만 대졸 신입 뽑는다… 3년간 감소세

올해 기업 55%만 대졸 신입 뽑는다… 3년간 감소세 신입채용 계획, 최근 5년 이내 최저 올해 기업 55%만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신입 채용 계획은 최근 3년간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사람인이 기업 579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5.3%는 올해 대졸 신입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23.1%는 '채용 계획 미정', 21.6%는 '채용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대졸 신입 채용은 최근 3년간 지속 감소세다. 2018년 75%에서 2019년 59.6%로 15%포인트 이상 큰 폭 감소에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4.3%포인트 줄었다. 특히 2016년(신입 채용 계획 74%) 이후 5년 이내 대졸 신입채용 계획 중 올해가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에 이은 취업난이 예상된다. 업종별 채용 계획을 보면, '금융/보험'의 경우 78.6%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해 가장 높았고, '식음료/외식'(64.3%), '기계/철강'(64.3%), '정보통신/IT'(64.2%) 등의 순으로 채용 계획이 많았다. 반면, '전기/전자'(48.8%), '석유/화학'(46.7%), '건설'(40.9%)은 절반 이하였고, '조선/중공업'의 경우는 모든 회사가 채용 계획이 '미정'이라고 답했다. 기업 유형별로는 중견기업이 63.5%로 채용 계획이 가장 많았으며, 중소기업(56.6%), 대기업(49.7%)순이었다. 다만, 대기업의 경우는 '미정이다'를 선택한 기업이 29.4%로 중견기업(21.2%), 중소기업(20.6%)보다 높게 나타났다. 올해 신입 채용 방식은 주로 '수시채용'(51.3%)이 많았고, '공채, 수시 모두 진행'(29.7%), '공채'(19.1%) 순이었다. 예상하는 채용 시기는 '2월'(35.9%, 복수응답), '1월'(34.1%), '3월'(31.6%), '4월'(10.6%), '5월'(9.7%), '9월'(9.4%), '6월'(8.8%) 등의 순이었고, 시기는 미정이라는 응답도 7.5%였다. 채용 예정 분야는 '영업/영업관리'(27.5%, 복수응답)가 많았다. 다음으로 '서비스'(17.3%), '제조/생산'(16.9%), 'IT/정보통신'(13.7%), '연구개발'(13.7%), '재무/회계'(9.8%), '디자인'(9.4%) 등이 있었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초봉은 평균 2879만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353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3188만원), 중소기업(2661만원)순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869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한편, 2019년과 비교한 올해 채용 시장 경기에 대해 절반 이상의 기업이 '작년과 비슷할 것'(54.5%)이라고 답했다. 작년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의견은 30.1%로 '좋아질 것'(15.3%)이라는 답변보다 2배 가량 많았다.

2020-01-28 11:02: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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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中 허베이 방문자 2주 자가격리"… 서울시교육청, 개학 연기도 검토

교육부 "中 허베이 방문자 2주 자가격리"… 서울시교육청, 개학 연기도 검토 개학 전후해 닥친 '우한폐렴'에 교육당국 비상 허베이성 방문자 현황 파악 중, 개학연기·휴학 등도 검토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허베이성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2주 자가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교육당국은 개학을 전후해 발생한 감염병에 따라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허베이성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 현황 파악에 나섰고, 상황에 따라 개학 연기나 휴교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교육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연 데 이어 28일 오전 차관 주재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를 갖고 후속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우선 지난 20일부터 9개 부서가 참여해 운영되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대책반은 28일부터 차관을 단장으로 확대 재편하고, 시도교육청과 대학 등 각급 학교에 대응지침을 전파했다. 긴급 대책 회의에서는 허베이성을 방문한 유·초·중·고·대학생이나 교직원에 대해 증상이 없어도 지난 13일 이후 귀국일을 기준으로 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간 자가격리를 요청키로 했다.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1339)에 신고토록 했다. 학생은 자가격리 기간을 출석으로 인정받는다. 교육당국은 28일 회의에서 허베이성 방문 학생과 교직원 파악에 나섰고, 이를 기반으로 허베이성 방문자 자가격리 지원 방안 등 후속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단체 방문객 등 다수가 허베이성을 방문했을 경우 휴교 등의 조치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도 이날 긴급 실국장회의를 갖고 이미 개학했거나 개학 예정인 학교에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 방문자 현황 파악에 나섰다. 초등학교 79곳, 중학교 26곳, 고등학교 8곳은 28일 개학 예정이고, 이미 개학한 곳도 있는 것으로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 "상황에 따라 개학연기까지도 검토하겠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중국 우한시 외에도 중국 전역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을 파악해 상황에 따라 이들에 대한 격리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가염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고, 의심 증상 발생 즉시 의료기관 방문 전 관할 보건소 등에 문의할 것을 요청했다. 일선 학교에는 발열 학생 파악을 위한 체욘계와 호흡기 증상 학생을 위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비토록 했다.

2020-01-28 10:24: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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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1 대입 어떻게 바뀌나… 건국대 등 16개 대학 수능전형 40%로 확대

올해 고1 대입 어떻게 바뀌나… 건국대 등 16개 대학 수능전형 40%로 확대 최근 교육당국의 대입 제도 개편과 공정성 강화 방안 등에 따라 매년 수험생들의 대입 제도가 바뀌고 있다. 2023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올해 고1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크게 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확대와 학생부 기재방식의 변화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서울 주요 대학들의 정시 수능전형 확대가 꼽힌다. 지금까지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확대에 따른 수시모집이 주요 전형이었다면, 올해 고1부터는 수시모집은 줄고, 정시모집은 확대된다. 2020학년도 대입만 보면, 수시모집 선발 비중은 전국 대학 기준으로 80%에 육박했고, 수도권 주요 대학들도 대체로 70%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뽑았다. 하지만 2023학년도의 경우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위주로 수능위주 정시모집 인원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해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소재 16개 대학이 2023학년도까지 정시 모집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리라고 권고했다. 교육부 정시 모집 확대를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하기로 해 대학들은 대부분 이에 따를 것으로 보인다. 수능전형 40% 이상까지 확대하도록 권고받은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 학종 전형과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등 사교육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진 전형 선발 인원이 수능위주 정시모집으로 옮겨가는 셈이다. 아울러 학생부 기재 항목이 축소되는 등 학생부 영향력은 감소할 전망이다. 올해 고2부터 적용되는 학생부 주요 변경사항의 특징은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는 항목들의 축소다. 구체적으로 교과 활동에 방과후활동을 적을 수 없고 소논문 또한 기재해서는 안된다. 자율동아리는 연간 한 개만 기재가 가능하며 교내수상은 수상여부에 상관없이 학기당 1개씩만 대입에 반영할 수 있다. 학생부 축소는 학종 평가에도 변화를 줄 전망이다. 입시업계에서는 학종 평가에서 양보다 질적인 측면의 평가가 강화되므로 학생들은 무분별한 스펙 쌓기 보다는 자신이 정한 진로에 맞는 활동을 깊이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반면, 수업시간의 학생의 태도와 학업적인 역량이 기재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필수로 기재하도록 해 학교 수업에 얼만큼 성실하게 임했는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정시모집 선발비중이 커진 상황에서는 수능, 내신, 학교 생활 모두 중요하며, 특히 신경 쓸 것이 많은 학교 생활의 경우 양보다는 질적인 측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학교 생활을 활용해 수능과 학종 대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학습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20-01-27 12:15:4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