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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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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직장인 54.6% "요즘 경조사 불참"

코로나19 여파… 직장인 54.6% "요즘 경조사 불참" '경조금만 전달', '얼굴만 보고 온다'는 직장인 많아 잡코리아·알바몬, 직장인 947명 설문조사 직장인 54.6% "요즘 경조사 불참한다" /잡코리아·알바몬 직장인 절반 이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947명을 대상으로 '최근(1월 이후) 경조사 참석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5.7%는 '최근 경조사 연락을 받았다'고 했고, 이들 가운데 54.6%는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았거나 불참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경조사에 참석했거나 참석할 계획이라는 응답자는 45.4%로 절반 이하였다. 경조사 초대를 받은 직장인 중 '참석하지 않고 경조금만 전달할 것'(48.2%), '참석하나 얼굴만 보고 올 것'(43.1%)이란 응답이 10명 중 9명 이상이었다. '참석하지 않고 양해를 구할 것'(6.4%)이란 직장인이 소수 있었고, '참석하고 식사도 할 것'(2.3%)이란 응답은 가장 적었다.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 대부분(85.6%)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만 없다면 대부분 참석했을 것'이라고 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은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조사를 연기하거나 취소, 또는 참석하지 말아 달라는 불참 요청을 받았다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최근 초대받은 경조사 중 연기/취소되거나 참석하지 말아 달라는 연락을 받은 경우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절반이상인 54.5%가 '있다'고 답했다. 연기/취소 또는 불참요청을 받은 경조사 중에는 '돌잔치'가 83.0%로 가장 많았고, '부모님 행사'(회갑연/고희연 등 69.1%), '결혼식'(55.8%), '장례식'(25.3%) 순으로 많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0 12:55: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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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사교육비 1년 사이 1조5000억 늘었다

[종합] 초중고 사교육비 1년 사이 1조5000억 늘었다… 대입개편 등 영향 준 듯 2019년 사교육비 총액 21조원, 7.8% 증가… 1인당 월평균 32만1000원, 10년 만에 최고치 전체 학생 수 감소했으나, 사교육비 총액, 사교육 참여율·참여시간 모두 증가 '학종 줄이고, 수능 늘리고' 대입개편·공정성강화 등 학부모 불안감 사교육 부채질 밤 새 불 켜진 학원가 /연합뉴스 2019년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사교육 참여율, 사교육 참여시간 통계 /통계청 지난해 국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전년보다 1조5000억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최근 1~2년 사이 대입 개편과 공정성 강화 방안 등에 따라 대학 입시 제도가 크게 바뀐데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사교육으로 옮겨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19년 3~5월과 7~9월에 지출한 사교육비와 관련 교육비를 5~6월과 9~10월에 전국 초중고 3002개교 학부모 8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분석한 것이다. 사교육비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 이외 학원, 개인·그룹과외, 방문학습지, 온라인 강좌 등 사적인 필요에 의해 학교 밖에서 받는 보충교육을 위한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이다. 국어, 수학, 영어 등은 일반교과와 논술, 예체능, 취미교양, 진로진학 학습상담 비용 등으로 구분해 조사했다. 다만 방과후학교, EBS교재비, 어학연수비 등은 사교육비에 포함하지 않고 별도 항목으로 조사했다. 조사결과,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약 21조원으로 전년도 19조5000억원에 비해 무려 1조5000억원(7.8%) 증가했다. 전체 학생수는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사교육 참여율과 주당 참여시간 모두 증가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생 사교육비 총액은 9조6000억원으로 전년(8.6조원) 대비 1조원(11.8%) 늘어 증가폭과 규모가 가장 컸다. 초등학생 사교육비 총액 증가는 예체능, 취미·교양 사교육 비중이 증가(교과별 총 사교육비 중 41%)했고, 총 학생 수도 일시적으로 증가(전년 대비 1.3%↑)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학생 사교육비 총액은 5조3000억원(전년대비 5.2%↑), 고등학생 6조2000억원(전년대비 4.2%↑)으로 각각 증가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전체 학생수가 각각 3.0%, 8.3%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사교육비 총액은 증가해 중·고교생이 지출하는 1인당 사교육비는 사교육비 총액 조사 결과보다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과목별 사교육비를 보면, 영어와 수학 등 대학 입시에 영향이 큰 주요 교과목의 사교육 지출이 컸다. 또 자율형사립고(자사고)·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사교육비 지출이 많았다. 초·중 학생의 진학희망고교 유형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일반고가 27만8000원인데 비해, 자사고 47만6000원, 과학고·영재고 44만4000원, 외고·국제고 45만2000원으로 높았다. 시도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 역시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1인당 사교육비 지출은 서울(45만1000원)이 가장 많았고, 전남(18만1000원)이 가장 적어 차이는 약 2.5배로, 시도별 사교육비 지출 격차는 전년(2.2배, 서울 41만1000원, 충남 18만7000원)보다 커졌다. 자녀 수가 적을수록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지출은 증가했고 전년대비 증가율도 높았다. 자녀 수별 사교육비를 보면, 자녀 1명인 경우 36만1000원으로 전년(32.4만원)보다 11.4% 증가했고, 자녀 2명의 경우 34만1000원으로 전년(30.8만원) 대비 10.8% 증가, 자녀 3명의 경우 24만5000원으로 전년(22.5만원)보다 8.7% 증가했다. 최근 저출산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1~2명 자녀에게 집중 투자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합계출산율은 1997년 1.54명에서 2002년 1.18명, 2007년 1.26명, 2012년 1.30명, 2018년 0.98명, 2019년 0.92명으로 감소 추세다. 소득 수준에 따른 사교육비 격차도 더 벌어졌다.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 1인당 월 사교육비는 53만9000원으로 전년(50.5만원)보다 6.6% 증가했고, 소득 200만원 미만 가구는 10만4000원으로 전년(9만9000원) 대비 5.2% 늘었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85.1%와 47.0%로 격차가 벌어졌다. 이처럼 대학 입시에서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주요 교과 사교육비 위주로 크게 증가하면서 교육부가 최근 1~2년 사이 잇따라 내놓은 2022학년도 대입개편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등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 대학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전형 선발 비율을 30% 이상 권고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2022학년도 대입개편을 내놓은데 이어, 2019년엔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 비율이 높은 주요 16개 대학에 수능 선발 비율을 40%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하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같은 교육부 대입 제도 변경에 대해 대학들은 공교육 위축과 사교육 확대 등 교육부 정책에 대해 조목 조목 비판한 바 있다. 4년제 대학 입학처장 협의체인 전국대학입학관련처장협의회는 지난 2월 성명을 내고 "수능 위주 전형이 사교육비를 증가시키고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각종 분석 자료를 외면하고 오히려 정시를 확대했다"고 비판했고 "서울소재 16개 대학 대상 정시 40% 이상 확대할 경우 지방대학들부터 신입생 모집에 타격을 받고 교육 불평등 문제가 더 심화될 것"이라고 성토했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0 12:27: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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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사교육비 1년 사이 1조5000억 늘었다… 대입개편 등 영향 준 듯

초중고 사교육비 1년 사이 1조5000억 늘었다… 대입개편 등 영향 준 듯 2019년 사교육비 총액 21조원, 7.8% 증가… 1인당 월평균 32만1000원 전체 학생 수 감소했으나, 사교육 참여율·참여시간 증가 '학종 줄이고, 수능 늘리고' 대입개편·공정성강화 등 학부모 불안감 사교육 부채질 밤 늦도록 불이 켜진 학원가 간판 /연합뉴스 지난해 국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전년보다 1조5000억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입 개편과 공정성 강화 방안 등에 따라 대학 입시 제도가 크게 바뀐데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사교육으로 옮겨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19년 3~5월과 7~9월에 지출한 사교육비와 관련 교육비를 5~6월과 9~10월에 전국 초중고 3002개교 학부모 8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분석한 것이다. 사교육비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 이외 학원, 개인·그룹과외, 방문학습지, 온라인 강좌 등 사적인 필요에 의해 학교 밖에서 받는 보충교육을 위한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이다. 국어, 수학, 영어 등은 일반교과와 논술, 예체능, 취미교양, 진로진학 학습상담 비용 등으로 구분해 조사했다. 다만 방과후학교, EBS교재비, 어학연수비 등은 사교육비에 포함하지 않고 별도 항목으로 조사했다. 조사결과,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약 21조원으로 전년도 19조5000억원에 비해 무려 1조5000억원(7.8%) 증가했다. 전체 학생수는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사교육 참여율과 주당 참여시간 모두 증가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생 사교육비 총액은 9조6000억원으로 전년(8.6조원) 대비 1조원(11.8%) 늘어 증가폭과 규모가 가장 컸다. 초등학생 사교육비 총액 증가는 예체능, 취미·교양 사교육 비중이 증가(교과별 총 사교육비 중 41%)했고, 총 학생 수도 일시적으로 증가(전년 대비 1.3%↑)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학생 사교육비 총액은 5조3000억원(전년대비 5.2%↑), 고등학생 6조2000억원(전년대비 4.2%↑)으로 각각 증가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전체 학생수가 각각 3.0%, 8.3%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사교육비 총액은 증가해 중·고교생이 지출하는 1인당 사교육비는 사교육비 총액 조사 결과보다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과목별 사교육비를 보면, 영어와 수학 등 대학 입시에 영향이 큰 주요 교과목의 사교육 지출이 컸다. 또 자율형사립고(자사고)·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사교육비 지출이 많았다. 초·중 학생의 진학희망고교 유형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일반고가 27만8000원인데 비해, 자사고 47만6000원, 과학고·영재고 44만4000원, 외고·국제고 45만2000원으로 높았다. 시도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 역시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1인당 사교육비 지출은 서울(45만1000원)이 가장 많았고, 전남(18만1000원)이 가장 적어 차이는 약 2.5배로, 시도별 사교육비 지출 격차는 전년(2.2배, 서울 41만1000원, 충남 18만7000원)보다 커졌다. 월 사교육비는 충남(↑26.9%), 세종(↑18.4%), 대전(↑15.0%), 부산(↑14.3%) 등 15개 시도는 증가했고, 충북(↓0.6%), 전남(↓4.8%) 등 2개 시도는 감소했다. 참여율은 전년 대비 충남(↑5.7%p), 부산(↑5.6%p), 광주(↑4.3%p) 등 13개 시도는 증가했고, 전남(↓0.6%p), 충북(↓0.5%p), 울산(↓0.4%p), 강원(↓0.1%p) 등 4개 시도는 감소했다. 자녀 수가 적을수록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지출은 증가했고 전년대비 증가율도 높았다. 자녀 수별 사교육비를 보면, 자녀 1명인 경우 36만1000원으로 전년(32.4만원)보다 11.4% 증가했고, 자녀 2명의 경우 34만1000원으로 전년(30.8만원) 대비 10.8% 증가, 자녀 3명의 경우 24만5000원으로 전년(22.5만원)보다 8.7% 증가했다. 최근 저출산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1~2명 자녀에게 집중 투자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합계출산율은 1997년 1.54명에서 2002년 1.18명, 2007년 1.26명, 2012년 1.30명, 2018년 0.98명, 2019년 0.92명으로 감소 추세다. 소득 수준에 따른 사교육비 격차도 더 벌어졌다.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 1인당 월 사교육비는 53만9000원으로 전년(50.5만원)보다 6.6% 증가했고, 소득 200만원 미만 가구는 10만4000원으로 전년(9만9000원) 대비 5.2% 늘었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85.1%와 47.0%로 격차가 벌어졌다. 진로·진학 학습상담 참여율은 2.3%로 전년(3.6%)보다 하락했으나, 연간 총액은 734억원으로 전년(616억원)보다 19% 증가했다. 어학연수비 총액은 4451억원으로 전년(4820억원) 대비 7.6% 감소했다. 이처럼 대입에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주요 교과 사교육비 등이 크게 증가하면서 교육부가 최근 1~2년 사이 잇따라 내놓은 2022학년도 대입개편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등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0 12:05: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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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수협의회,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 '코로나19 여파'

삼육대 교수협의회,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 '코로나19 여파' 김일목 삼육대 총장이 9일 교수협의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고 있다. /삼육대학교 삼육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수협의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삼육대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수협의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10일 삼육대에 따르면, 당초 2월24~25일 전임교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학기 개강 준비를 위한 교수협의회를 교내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대면 접촉 최소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9일 오전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했다. 이날 생중계는 김일목 총장과 김남정 부총장을 비롯해 각 부처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목처 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김일목 총장의 장학방침, 기획처, 연구산학처, 교무처, 학생처, 대학일자리본부가 3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 대비한 부처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삼육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2주 연기한 데 이어, 개강 후 첫 주를 휴강하고 둘째 주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아울러 캠퍼스 모든 건물에 방역 소독을 하고, 일부 시설을 긴급 폐쇄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0 10:26: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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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QS세계대학평가서 '토목/구조공학 분야' 국내 7위

세종대, QS세계대학평가서 '토목/구조공학 분야' 국내 7위 세종대 전경 QS 세계대학평가 토목구조 분야 국내 대학 순위 /세종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건설환경공학과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0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국내 7위, 세계 151-200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 QS 학과별 순위 평가는 4개 평가 지표로 ▲학계 평가 ▲졸업생 평판도 ▲논문 당 인용도 ▲H인덱스를 활용했다. '학계 평가'의 경우 전 세계 학자 약 9만50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졸업생 평판도'는 전 세계 기업의 인사 담당자 4만5000여 명에게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인력의 출신대학/학과'를 물어 산출했다. 토목/구조공학 분야 국내 대학 순위는 KAIST, 서울대,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에 이어 세종대가 7위다. 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는 수학, 물리학 및 화학 등과 같은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구조공학, 수공학, 지반공학 및 환경공학 등의 분야를 다룬다.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미래의 문명과 국가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2020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 평가 결과는 교수진,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력에 따른 것이다. 건설환경공학과는 구조분야와 수공학분야, 지반 및 도로분야, 환경분야를 연구하는 여러 연구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연구실은 사회적 요구와 미래기술발전의 유기적 연계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또 저개발 국가에 대한 해외 건설시장 진출, 남극과 같은 극한환경 미개발 지역에 대한 탐사 등, 그 영역이 전 국토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독일 드레스덴 대학에 매년 선발된 학생들을 파견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학과에서 특별 운영하고 있다. 건설환경공학과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교류에도 집중하고 있다. 졸업생 간담회와 동문초청 세미나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학부생이 현업에서 건설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동문과 소통하는 연결망을 구축했다. 특히 건설환경공학과는 2016년 12월에 세종 토목인의 날을 선포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까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세종 토목의 날'행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0 10:17: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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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학생교육원, '우리집에서 하는 모험놀이상담' 제공

서울시학생교육원, '우리집에서 하는 모험놀이상담' 제공 서울시교육청 본관 전경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학생교육원(원장 손창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 휴업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가정에서 머물러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우리집 모험놀이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집 모험놀이상담은 서울학생교육원의 수련교육동으로 이루어지는 모험기반상담(Adventure Based Councling)과정 중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팔씨름' 활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움직임이 많은 활발한 활동으로 전개되며, '발등 밟기', '동전 업다운', '차이점·공통점은 무엇?' 활동으로 재미있게 서로 즐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흐름을 주도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울학생교육원은 프로그램 진행과정을 손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원 홈페이지(www.seec.go.kr)에 활동자료와 활동영상을 탑재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활동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모와 자녀들간 소통이 증가해 화목한 가족 관계가 형성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학생교육원은 초유의 휴업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학사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4:03: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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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초 원리 교육' 고교서 가르친다… 34개 일반고 선정

'인공지능 기초 원리 교육' 고교서 가르친다… 34개 일반고 선정 4년간 2억5000만원 지원 유토이미지 내년에 전체 교과 수업의 15% 내외를 인공지능 관련 과목으로 운영하는 고등학교가 생긴다. 교육부는 고등학교 단계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본격 시작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도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 운영고' 34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선정 학교는 동양고·서라벌고·오산고·태릉고·환일고(서울), 동아고·삼정고(부산), 화원고·대건고(대구), 인천연송고·인천청라고(인천), 서강고(광주), 대전고·대전여고(대전), 울산경의고(울산), 김포제일고·매탄고·송내고·세교고·일산대진고(경기), 치악고(강원), 주성고(충북), 논산대건고·천안오성고·천안월봉고(충남), 무안고·문태고·순천매산고(전남), 안동고·안동중앙고·포항제철고(경북), 마산구암고·마산삼진고(경남), 제주중앙여고(제주) 등이다. 이들 학교는 일반고에서 소인수 선택 과목을 개설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수강을 희망하는 인근 학교 학생에게도 이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학교당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2021년~2023년까지는 매년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은 시도교육청 자체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2023년까지 전체 교과 수업의 15% 내외를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가칭), 인공지능 수학(가칭) 등의 과목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또 공동 교육과정으로 연간 4단위(1개 과목을 1년 동안 주당 2시간 운영하는 분량) 이상 과목을 개설해 인근 학교 학생들도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올해는 준비기간으로 선정 학교는 인공지능 융합 교육을 위한 환경 구축에 나선다. 교사 대상으로 방학 중 심화 연수를 하고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과정도 제공한다. 교육부는 인공지능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 초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를 올해 완성하고, 인공지능 교육으로의 전환을 준비한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2018년 중학교 42%에서 2019년 중학교 82%, 초등학교 100%, 올해 초중학교 100%로 확대된다. 올해 하반기까지 초중고 단계별 인공지능 교육 내용 기준(안)을 마련하고, 고등학교 인공지능 기초·융합 선택 과목을 신설해 2021년 적용한다. 초중학교 단계 활용 가능한 보조 교재도 개발한다. 아울러 체계적인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올해 SW교육 선도학교 2011교 중 246개교를 인공지능 교육 시범학교로 운영하고, 올해 교사 1000명 내외를 인공지능 융합 교육 전문교사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아서 인공지능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3:55: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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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31일까지 '온라인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edm유학센터, 31일까지 '온라인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온라인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edm유학센터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는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영국유학박람회를 열고, 전화, 카카오톡으로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영국 대학과 대학원은 내신 성적이 낮거나 공인 어학 영어 점수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매년 3월과 9월 2차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유학박람회들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유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의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이번 영국유학박람회는 주한영국문화원에서 인증을 받은 영국유학전문가가 직접 학생들을 일대일로 케어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목표한 영국 대학, 대학원과 유망전공에 따라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에 필요한 필수서류 샘플 제공 및 검수 서비스도 진행한다. edm유학센터의 노하우가 담긴 영국유학 가이드북 등 믿을 수 있는 유학 최신 정보까지 받을 수 있으며 전화, 카카오톡 등 온라인 서비스로도 충분한 상세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전공 수속 시 최대 50% 수속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020~2021 해외대학 합격진단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edm아이엘츠 어학원 30% 할인, edm아이엘츠 인강 최대 50%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유학 수속 시 edm아이엘츠의 온라인 스피킹 강좌도 무료로 제공해 영국 유학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아이엘츠(IELTS) 준비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박람회를 여는 edm유학센터는 영국 80여개 대학의 공식 입학지원처로 주한영국문화원 인증을 받은 1위 영국유학전문가를 최다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외대학 합격 건수는 8834건 이상이다. edm유학센터 전국 지사에서 오는 13일 무료 세미나가 진행되며, 2020년 9월 학기 영국대학 지원 마감을 대비해 14일 edm유학센터 강남1지사에서 영국석사세미나도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면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3:30: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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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닷컴, 초중고 수학 강좌 무료 제공

쎈닷컴, 초중고 수학 강좌 무료 제공 쎈닷컴 무료강좌 /좋은책신사고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는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이 초중고 수학 강좌를 무료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3주간 연기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 우공비와 쎈 전범위 강좌를 오는 17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강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들을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2주간 수강할 수 있다.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문항별 강좌를 지원한다. 좋은책신사고의 대표 수학 교재인 '쎈'과 '라이트쎈', '일품'의 50문항을 들을 수 있는 강좌다. 참고서를 풀면서 모르는 문제만 골라 해설을 들을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문항별 강좌는 신청일로부터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쎈닷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습 공백을 우려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강의를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개학 연기 기간 동안 강의를 활용해 수학 실력을 재점검하고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로 삼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3:11: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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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개학 전까지 초중등 무료 온라인 학습 지원

비상교육, 개학 전까지 초중등 무료 온라인 학습 지원 초등생은 와이즈캠프서 매일 30분 화상수업, 중학생은 수박씨닷컴서 학교별 맞춤 시간표에 맞춰 학습 비상교육, 초중등 무료 온라인 학습 지원 /비상교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르 전국 초중고교 개학일이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교육업계 학습 공백 최소화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개학 전까지 초중등 학생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가정학습을 할 수 있도록 와이즈캠프와 수박씨닷컴 사이트에서 무료로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초등학생의 경우 와이즈캠프에서 9일부터 개학 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과목 화상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 10시, 11시 로그인 하면 학년당 선착순 20명씩 화상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1~6학년 학생은 각 학년 화상수업 교실에서 1학기 수학 교육과정을 단원별로 공부하게 된다. 수업 시작 5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수업 시간은 30분으로 정했다. 매일 라이브로 진행한 화상수업 영상은 보충학습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와이즈캠프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아울러 전용 스마트기기를 통해 회원에게만 제공하던 비주얼 싱킹 학습법이 적용된 전 과목 개념 영상 강의 '개뼈TV'와 개념 용어 사전 '말뼈사전', PDF 문제지를 별도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중학생은 중등 인강 '수박씨닷컴'에서 9일부터 개학 전까지 학교별 교과서 단원에 맞춘 주요 과목 진도 강의와 PDF 교재를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수박씨닷컴에 접속해 본인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 출판사와 과목, 학년을 입력하면 각 교과서별 맞춤 학습 시간표와 관련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다. 전 학년 학교별 맞춤 강의 공개는 이번이 처음으로, 집에서도 교실에서처럼 학교 진도와 동일하게 구성된 시간표에 따라 매일 1교시부터 6교시까지 규칙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셈이다. 이밖에도 시험 기간에만 운영하던 실시간 Q&A 서비스를 앞당겨 실시하고, 오는 20일까지 사이트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스터디 플래너와 필기구, 메모지로 구성된 학습 키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31일 발표한다. 비상교육은 초·중등 온라인 강의 외에 학생들의 원활한 교과서 학습을 돕기 위해 교수 지원 사이트 '비바샘'에서 자사가 발행한 초·중·고 교과서 e-book 바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2:42: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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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중 1명 "창업 해봤다"… 68% '2년 못 버텨'

직장인 5명 중 1명 "창업 해봤다"… 68% '2년 못 버텨' 잡코리아·알바몬, 성인남녀 1348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5명 중 1명 "창업 해봤다" /잡코리아·알바몬 직장인 5명 중 1명은 과거 창업을 한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고, 창업자 중 절반 이상은 2년을 채 버티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직장인 13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9.2%는 '과거 창업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 때 창업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이보다 적은 13.6%였다. 연령대별로 30대(25.8%) 창업이 가장 많았고, 40대이상(24.3%), 20대(12.5%) 순이었다. 성별로 남성(20.8%)이 여성(17.8%)보다 소폭 높았다. 창업을 했던 이유(복수응답)로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51.0%)라는 답변이 절반을 넘어 가장 많았다. 이어 '꿈꿔왔던,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37.5%), '취업이 어려워서'(18.5%),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아서'(13.1%), '시간, 경제적인 여유를 누리며 일하고 싶어서'(10.1%), '정년 없이 오래 일하기 위해'(8.1%), '취업에 도움이 될 경험을 샇기 위해'(8.1%), '너무 좋은 사업 아이템을 발견해서'(6.9%), '조직 생활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4.2%) 등이었다. 창업 기간은 길지 않았다. 창업 유지기간을 물었더니 '현재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답변은 8.1%에 그쳤다. 창업 경험자 중 가장 많은 31.3%는 '1년~2년 미만까지 창업을 유지했다'고 답했다. 또 '6개월~1년 미만'(20.1%), '6개월 미만'(16.6%) 등 전체 68%는 창업 2년을 채 견디지 못하고 사업을 접었다. 창업 기간이 채 1년에 미치지 못한 응답자도 36.7%에 달했다. 3년 이상 창업을 유지한 응답자는 8.5%였다. 응답군별 창업 유지기간을 보면 연령이 낮을수록 유지기간도 짧았다. 현재 창업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43.3%는 '그렇다'고 했다. 응답군 중 창업 의사가 있는 사람은 40대 이상(50.6%)이 가장 높았다. 이들에게 언제쯤 창업을 시도할 계획인지 묻자 '2년 이내'(23.8%), '3년 이내'(23.6%), '1년 이내'(19.3%)였다. 한편 창업을 망설이게 하는 결정적인 걸림돌(복수응답)에 대해서는 '실패에 따른 비용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5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창업자금 마련의 어려움'(33.8%), '원금 회수 기간까지의 생계비, 수입에 대한 압박감'(22.6%), '정말 타당성 있는 사업인지 검토가 어려운 점'(20.4%) 등의 순이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2:28: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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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서암 윤세영 재단과 '윤세영 저널리즘 스쿨' 공식 출범

이화여대, 서암 윤세영 재단과 '윤세영 저널리즘 스쿨' 공식 출범 "한국 저널리즘 교육의 새 산실로" 이화여대 전경 /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서암 윤세영 재단과 한국 저널리즘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 저널리즘 교육의 새로운 산실이 될 '윤세영 저널리즘 스쿨(이하 YJS)'을 3월 11일 공식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YJS는 이화여대와 SBS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공동운영한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FJS)'을 확대 개편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에 신설된 저널리즘교육원(원장 이재경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이 운영한다. 서암 윤세영 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18일 이화여대와 2020년부터 10년간 해마다 5억 원씩, 모두 50억 원을 이화여대에 기부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여대는 YJS 학생이 교육에 전념하도록 대학원 별관 건물을 향후 10년 간 고정 교육공간으로 제공한다. 대학원 별관은 1936년에 건축된 3층 건물로 YJS를 위한 강의실, 연구실과 행정실, 그룹 스터디 공간이 마련됐다. 서암 윤세영 재단의 지원으로 YJS는 기자 및 시사교양 PD 지망생을 대상으로 하는 저널리즘 윤리 및 실무 교육 외에 한국 저널리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연구 활동을 벌인다. 입학생은 수강료를 내지 않고 2년간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암 윤세영 재단은 앞으로 수준 높은 저널리즘을 실천하는 기자와 시사교양 PD에게 해외 연구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YJS의 전신인 FJS는 기자 지망생을 위해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가 2007년부터 운영했다. 비학위 교육과정이어서 이화여대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다른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했다. SBS문화재단은 FJS를 2014년부터 지원했다. FJS는 지난 13년간 기자와 PD를 347명 배출했다. 특히 2018년과 2019년에는 사상 최다인 108명(중복 포함)이 조선일보, 동아일보, KBS, SBS, 연합뉴스 등 30여 개 매체에 들어갔다. 올해 교육을 받을 YJS 1기는 기자 38명, 피디 15명으로 전액 장학생이다. 서류 논술 면접을 거치는 정시선발 시험에 212명(기자 173명·PD 39명)이 지원해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앞서 기사의 기초를 가르치는 프렙스쿨에 213명이 지원해 이 중에서 취재보도 역량이 뛰어나다고 인정된 18명이 수시선발로 입학했다. 프렙스쿨의 입학 경쟁률은 11.8대 1이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2:25: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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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기업 무급휴가·급여삭감 증가… 여행·숙박업종 10곳 중 약 3곳에 달해

코로나19로, 기업 무급휴가·급여삭감 증가… 여행·숙박업종 10곳 중 약 3곳에 달해 인크루트·알바콜, 기업 856개사 설문조사 코로나19 국내 창궐 50일… 열화상 카메라부터 코로나TF팀까지 '달라진 기업풍경' /인크루트·알바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행·숙박업종 위주로 기업들의 무급휴가·급여삭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기업 856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조치(복수응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코로나19에 따른 조치 중 '사내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또는 배포)'(42.2%)가 가장 많았다. 기타 답변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응답도 있었다. 이어 '마스크 착용 지시 및 감염예방 행동강령 전파'(31.2%)도 많았다. 사내 감염예방 지침은 주로 지원부서 담당으로, 일부는 코로나TF팀을 구성했고, 29.7%는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확진자 또는 확진자와 접촉자가 사내에 있는지 확인하는 관리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무급휴가'(6.1%), '유급휴가'(5.8%), '급여삭감'(1.9%) 등 직원 휴가와 급여삭감 조치도 확인됐다. 무급휴가는 '최대1주'(23.8%), '최대2주'(25.0%) 등 대체로 기간이 정해졌지만 '복귀 시기 미정' 답변도 27.5%로 상당한 수준이었고, 이렇게 답한 곳은 중견기업(35.7%), 중소기업(34.1%)이 대기업(7.1%)에 비해 무려 5배 가량 높았다. 여행·숙박업종 직원의 경우 무급휴가나 급여삭감 등의 직격탄을 맞았다. 이들 업종의 무급휴가 비율은 20.7%, 급여삭감 비율도 6.9% 수준으로 평균보다 각각 3배 이상 높았다. 이 외 '근무시간 조정', '출퇴근 시간제 적용' 등 기타 답변도 있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9 11:58:1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