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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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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온라인 교육시스템 'EBS 온라인 클래스' 2일 오픈

초중고 온라인 교육시스템 'EBS 온라인 클래스' 2일 오픈 EBS(사장 김명중)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에서 손쉽게 수업을 구성하고 들을 수 있는 'EBS 온라인 클래스'(이하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상적인 학사 일정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는 선생님들이 학급 단위, 학년 단위, 과목 단위로 자유롭게 클래스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 진도 체크를 포함한 효율적인 학급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2만 8000여 개의 EBS 초중고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여 온라인상에서도 학년별, 학급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선생님이 클래스를 개설하고 학생들이 해당 클래스에 가입 및 최종 승인을 받으면 즉시 온라인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EBS는 2일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EBS의 모든 사이트 초기 화면 안내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와 서비스 이용을 위한 선생님용, 학생용으로 구분된 매뉴얼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03-02 08:13: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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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디자인아트교육원, 국제 디자인 대학생 공모전 3년 연속 대상 수상

한성대 디자인아트교육원, 국제 디자인 대학생 공모전 3년 연속 대상 수상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부설 디자인아트교육원(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2019년에 이어 뉴욕 그라피스 뉴 탈랜트 애뉴얼 2020(Graphis New Talent Annual 2020)을 3년 연속 석권했다. 1일 한성대에 따르면,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대상 수상자 포함 총 16명의 학생들이 수상했고, 한성대한디원은 국제디자인대학 대상 수상 그리고 시각디자인전공 박동주, 한승민 교수는 3년 연속 국제지도교수 대상을 수상했다.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그래픽, 광고, 패키지, 영상디자인 분야에서 대상(Platinum) 1개, 금상(Gold) 2개, 은상(Silver) 2개, 가작상(Honorable Mention) 6개 등 총 11개 작품, 16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한디원 관계자는 "학생들은 약1200점 이상의 출품작 중 1.7% 안에 들어야 수상할 수 있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은 76년 역사를 가진 명문 연감(年鑑)으로 평가받는 국제 공모전이다.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분야 등에서 각각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그라피스 애뉴얼 중 그라피스 뉴 탈랜트 애뉴얼 부문은 세계 각국 명문 디자인 대학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국제 대학생 디자인 대회다. 출품되는 학생 작품 중 최고 수준의 작품을 선정하고 매년 디자인 연감을 발표하고 있다. 대상(Platinum)에는 시각디자인전공 신지희(4학년)학생이, 금상(Gold)에는 김지윤(4학년), 김선필/이승준(4학년)팀이, 은상(Silver)에는 김태희(4학년), 강은수/박혜민/강지언(3학년) 팀이 각각 수상했다. 가작상(Honorable Mention)에는 이하영/전민경(4학년)팀, 김태희(4학년), 김하나(3학년), 백인성(4학년), 신지희(4학년), 한상희(4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올해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 'Graphis New Talent Annual' 부분에 출품한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작품만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디원은 해외 명문 디자인학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에서 시각디자인전공 박동주 교수, 한승민 교수는 국제지도교수대상을 수상했다.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은 한성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국내 전통적인 디자인 대학과정들과는 다르게 체계적인 실무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원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2020-03-01 12:20: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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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올해 51개 마이스터고에 도입… 2025학년도 전체 고교로 확대

고교학점제, 올해 51개 마이스터고에 도입… 2025학년도 전체 고교로 확대 올해 초5 고교 입학시 전면 도입… 성취수준 낮으면 보충학습키로 유토이미지 교육부는 올해 1학기부터 전국 51개 마이스터고에서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학점을 취득하고, 일정 기준 학점에 도달하면 졸업이 가능한 제도다. 마이스트고는 전문 직업교육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교로, 이들 학교부터 올해 도입되고, 2022학년도엔 특성화고와 일부 일반고 등에 부분 도입된다.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에는 모든 고교에 전면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교육과정 중 학과 내 세부과정을 운영하는 마이스터고는 10개교(28개 학과)가 증가했고, 타 학과 부전공을 운영하는 마이스터고는 9개교(22개 학과)가 늘었다. 또 학기 중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이스터고는 21개교(59개 학과)가, 입학 전 진로설계 지도를 실시하는 마이스터고는 19개교(49개 학과)가 각각 증가했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은 감소하지만 성취수준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마이스터고 신입생이 3년간 이수하는 학점은 192학점으로, 기존 204단위에서 감소하고 1학점 수업량도 기존 17회에서 16회로 줄어든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이 선택한 전문교과Ⅱ의 실무과목을 이수하면서 성취수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학습토록 했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고교학점제 추진계획을 향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올해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특성화고, 일반고까지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2025학년도에는 고등학교 전체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1 12:14: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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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받아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받아 국민대 본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3월 소형사업으로 시작한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상담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차 우수 평가와 동시에 대형사업으로 전환되었다. 대형사업 전환 후 취·창업 유관기관과의 공간 공유가 가능하도록 진로 및 취·창업지원 존을 구축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최고 평가 등급인 우수를 받게 되었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의 대표 진로 프로그램인 '저학년 예비 직무 전문가 양성 과정(Junior CoREP)'은 '2019년 청년 드림 Best Practice' 진로지도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고학년 취업 프로그램 '핵심직무 전문가 양성과정 (CoREP)'은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인영실 팀장은 "2020년에도 보다 많은 학생이 대학일자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1 11:4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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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영화 기생충과 표준근로계약서

[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영화 기생충과 표준근로계약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스태프와 제작사가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주 52시간 근로시간제를 준수하였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과거 근로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영화계에서는 스태프들이 제작사와 업무도급계약을 체결하고 법정 최저임금과 근로시간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일하는 관행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영화 스태프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은 입법으로 이어져,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2015. 5. 18. 개정시 영화업자가 영화근로자와 계약을 체결할 때 임금, 근로시간, 근로조건을 구체적으로 밝히도록 하고(제3조의4),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였다(제96조의2). 또한 표준계약서 사용을 권장, 확산시키기 위한 규정을 두어 문화체육부장관과 영화진흥위원회가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영화업자에 대해 영화발전기금 지원 등 재정지원에서 우대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두었다(제3조의5). 그 후 영화진흥위원회가 밝힌 바에 의하면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한 영화는 2015년 약 36%에서 2018년 약 77%까지 늘어났다. 봉준호 감독이 인터뷰에서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등과 관련하여 기생충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아니고 영화계 흐름에 따라 잘 지키며 작업을 했을 뿐이라고 답변한 이유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영화산업 표준근로계약서를 살펴보면, 업무 내용에 관하여 제작단계별로 세부 업무를 근로계약서에 구분하여 명시하도록 하고, 근로시간에 포함되는 시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통상적인 출퇴근시간이 아닌 원거리 로케이션으로 인한 이동시간, 촬영을 위한 준비, 정리, 대기, 이동시간 등이 그 예이다. 또한 표준근로계약서에서는 사용자의 4대 보험 가입 의무를 규정하고,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근로종료 후 연속하여 10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보장하도록 하는 규정을 두는 등 영화계 근로환경의 실질적인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법원도 지난 해 10월 영화 제작사 스태프에 대하여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을 인정한 바 있다. 영화 제작사 대표의 임금체불이 문제된 근로기준법 위반 사건에서 1심은 스태프들이 고정된 월 급여를 지급받은 점,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사무실을 제공받아 일정한 출근시간에 출근한 점, 업무에 필요한 자재 등 비용을 제작사 대표가 부담한 점, 프로덕션 기간 중 제작사 대표가 최종 승인한 월간 촬영계획표 등에 따라 근무하였고 스태프들에게 일정 변경에 관한 재량이 없었던 점 등을 근거로 영화 제작 스태프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나아가 “최근 영화 제작자와 근로자 사이에는 표준계약서 등을 활용해 근로기준법 적용을 전제로 고용 계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고, 이 사건에서도 스태프의 근무 형태가 다른 영화 제작의 경우와 다르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하여 제작사 대표의 항소를 기각하였고, 대법원에서도 상고가 기각되어 원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되었다.

2020-03-01 10:27: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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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스마트 빨간펜 회원대상 'LIVE 특강' 진행

교원그룹, 스마트 빨간펜 회원대상 'LIVE 특강' 진행 3월 2일부터 26일까지, 스마트 빨간펜 초등 1~6학년 회원 대상 특강 진행 교원그룹 라이브 특강 /교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 빨간펜'의 회원들에게 3월 2일부터 26일까지 'LIVE 특강'을 선보인다. LIVE 특강은 온라인 화상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회원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여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LIVE 특강은 각 멘토들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LIVE 특강'과 신학기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신학기 주제별 특강'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에는 LIVE 특강이 진행되고, 화~목요일까지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신학기 특강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먼저 2일과 9일에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특강에 참여해 각각 '3.1절 역사 특강' '역사와 함께 배우는 우리나라 여행지'를 강의한다. 3월 16일에는 서울대 출신 멘토가 참여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회원들에게 공부법과 학습 습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신학기 주제별 특강은 학년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년에 따라 요일별로 나뉘어 화요일은 1·2학년, 수요일에는 3·4학년, 목요일 5·6학년에게 필요한 주제별 지식을 전달한다. 학년별 강의는 신학기에 과목별로 필요한 배경지식을 스마트 빨간펜 강사가 전달하며, 신학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필수 지식을 다지고, 학습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독서·학습·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6종을 스마트 패드와 함께 7일간 무료로 체험하는 '교원 통합 무료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원 통합 무료체험은 ▲SMART 체험 박스(스마트 패드+스마트펜)와 ▲BEST 전집 3권(학습별 상이)을 활용하여, 교원의 핵심 영역별(독서, 학습, 외국어)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무료체험 신청은 교원에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 가능하며 교원 에듀플래너가 체계적인 무료체험 활용법도 제공한다. 또한, 3월 한달 간 교원 누리 스마트 빨간펜과 키즈 스마트 빨간펜을 신청하는 대상자에게는 학습교재도 특별 제공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은 패드 기반의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통합 화상관리 서비스인 '스마트 화상랜드'를 론칭하는 등 홈스쿨링이 가능한 화상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국가적인 재난 사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회원들이, 이번 '온라인 특강'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학과 수업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과 각 멘토들의 지식을 전달 받아 준비된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8 11:15: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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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강 이후 휴강·온라인수업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삼육대, 개강 이후 휴강·온라인수업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실제 학생들 등교일은 3월 30일부터… 전체 방역작업, 도서관·체육관·후문 전면 폐쇄 삼육대 후문 폐쇄 /삼육대학교 폐쇄된 삼육대 도서관 /삼육대 삼육대 코로나19 방역 소독 /삼육대 삼육대 코로나19 방역 소독 /삼육대 삼육대 코로나19 위기대응본부 회의 /삼육대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개강일을 3월16일로 2주 연기한데 이어 개강 첫 주는 휴강하고, 둘째 주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육대 공식 개강일은 3월16일이지만, 개강 이후 휴강(3월16일~20일), 온라인수업(3월23일~27일)이 진행되므로, 학생들의 실제 등교는 4주 미뤄진 3월30일부터 이뤄지는 셈이다. 삼육대는 "정부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며 "이로 인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기 중 보강 등으로 총 15주 수업 시수를 맞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현재 김남정 부총장을 본부장으로 한 '코로나19 위기대응본부'를 구성하고, 교내 일부 시설을 긴급 폐쇄 조치하는 등 관련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응본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학술정보원(도서관)을 휴관하고 출입을 통제하면서 폐가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폐가식은 서가를 자유롭게 개방하지 않고 일정한 절차에 의해 책을 빌려주는 운영방식이다. 체육문화센터(체육관)도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전면 출입이 금지된다. 학생회관 내 동아리방도 25일부터 잠정적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캠퍼스 전역에 일반인의 출입도 제한하고 있다. 특히 후문은 지난 25일 오후부터 폐쇄해 차량과 도보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학사 민원업무는 온라인과 유선으로 처리하도록 해 학생들의 학교 출입도 가급적 제한하고 있다. 교직원을 비롯한 모든 교내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스쿨버스 이용도 제한한다. 교내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소독에도 나선다. 26일 신학관, 제3과학관 등 일부 건물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28일에는 나머지 교내 모든 건물과 강의실, 부서 사무실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재학생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중국인 유학생은 입국 후 2주간 별도 시설에서 격리하고 있으며, 온라인 문진표를 통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 경북지역 거주학생 및 방문자는 자진신고를 받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국어과정(어학당)은 1주일 앞당긴 25일에 조기 종강했다. 김일목 신임 총장 취임식도 연기하고, 24~25일로 예정됐던 개강 준비를 위한 교수협의회는 3월 9일 오전시간에 마치기로 했다. 김남정 삼육대 코로나19 위기대응본부장은 "코로나19 통합콜센터를 가동하고, 주요 상황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메신저,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구성원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구성원 중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적인 확산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향후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8 10:26: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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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개학 연기에… 교육업계 '홈스쿨링족 돕는 프로그램' 활발

초중고 개학 연기에… 교육업계 '홈스쿨링족 돕는 프로그램' 활발 좋은책신사고 '신사고 학습단2기' 모집 등… "홈스쿨링족 모아 온라인서 학습, 동기부여↑"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주부 남모 씨(38세)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와 함께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연기된 기간 동안, 교육 출판 업체에서 진행하는 학습단에 참여해 매일 공부한 내용을 인증하면서 한 달간 학습할 예정이다. 2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홈스쿨링을 진행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업계에서는 가정에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여럿이 함께 공부하며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는 '신사고 학습단 2기'를 모집하고 있다. 신사고 학습단은 초, 중학생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공부하고 학습 일지를 작성해보면서 꾸준한 학습 습관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가지고 있는 좋은책신사고 초중등 참고서 중 한 권을 선택해 8주 동안 학습 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비슷한 또래의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이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서 서로 응원할 수 있어 보다 즐겁게 목표에 달성할 수 있다. 학습 완주자 전원에게는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씽마일리지 1만 포인트를 제공할 뿐 아니라 우수 및 최우수 학습자를 선발해 카카오프렌즈 브릭피큐어 등을 추가 선물한다. 이번 학습단은 3월 4일까지 신사고맘 네이버 카페에서 모집하며, 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주간 활동하게 된다. 이 외에도 네이버 대표 수험 커뮤니티 '수만휘'와 함께 고등학생을 위한 수학 완성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같은 목표를 가진 고등학교 3학년 100명이 모여 한 달간 쎈기출 수학Ⅰ 1회독을 완료하는 것으로 3월 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하루 학습량을 사진으로 인증하고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으면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정된 전원에게 도서 1권을 증정하며,한달 간 매일 공부 인증 댓글과 주 별 학습 후기를 남길 시, 추가로 쎈기출 도서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최고 열공상 3명을 선발해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홈스쿨링족을 위해 학습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학습단은 혼자서는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부를 여러 명과 같이 매일 또는 매주 인증하면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고 완주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NE능률플러스 네이버 카페에서 '러닝맘', '교재리뷰단' 등의 학습단을 28일까지 모집한다. '러닝맘'은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교재를 가지고 한 달간 학습 일지 4건과 게시글 등 미션을 수행하며, '교재리뷰단'은 주니어 능률 보카, 월등한 개념 수학, 세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등 NE능률의 국영수 교재 중 한 권을 선택해 학습한 후 교재 후기를 남기면 된다. 두 프로젝트 모두 진행 시 해당 교재 1권과 활동 지원금을 지원한다. 교육브랜드 길벗스쿨도 국어, 수학, 영어, 코딩, 한자 등 5개 과목의 '기적의 학습단'을 진행 중이다. 국어, 영어, 수학, 코딩, 한자 등의 과목을 선택해 길벗 교재로 학습한 후 매주 학습 일지를 남기는 프로젝트로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매주 학습 독려 문자와 학습 현황 체크, 온라인 스케줄러 등을 제공한다. 매주 학습 달성 시 자사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1000 점씩 제공하며, 대장,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발해 정관장 홍이장군 등을 선물한다. 성인 교육업계에서도 동영상 강의에 학습 관리를 더한 프로그램들이 출시되고 있다. 온라인 어학연수 '랭쎄'는 온라인 관리형 프로그램인 '월간랭쎄 3월반'을 진행하고 있다. 캐주얼과 실용 등 원하는 주제의 100% 원어민 강의를 매일 20분 수강하고, 실제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예문 습득 등과 같은 매주 5회 집중 과제를 수행하는 식이다. 학습 독려와 실력 향상을 위해 랭쎄 학습 매니저가 수강 기록 체크는 물론 학습 알림 등의 서포트를 제공하며, 매주 개인별 과제를 제출하면 5000 원씩 적립해 한 달 최대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2020-02-28 09:57: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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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수업… "학생 안전·수업결손 최소화에 집중"

건국대,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수업… "학생 안전·수업결손 최소화에 집중" 3월16일 개강 후, 2주간 'e-캠퍼스'서 수업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3월16일로 2주 연기한데 이어 3월29일까지 개강 후 2주간 강의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고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국대는 최근 교무위원회를 열어 1학기 15주 수업을 진행하면서 3월 한 달 동안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강의실에 모이지 않고 자체 구축한 건국대 'e-캠퍼스'(통합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2주차 강의까지 온라인으로 수업토록 했다. 이를 위해 학부과정 기준 2783개 교과목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녹화해 순차적으로 e-캠퍼스에 탑재할 예정이다. 다만 토론식 강의나 실험 실습 실기 교과목 등 온라인 수업 진행이 어려운 교과목은 3주차 이후 별도 보강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교강사 재량으로 자체 보강 계획을 세워 휴강할 수 있도록 했고, 국내외 재학생이 코로나19로 인해 결석할 경우 공결처리를 허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수업은 온라인 강의 시청과 온라인 학습(과제, 퀴즈, 토론, 팀프로젝트) 등 활동이 e-캠퍼스에서 원격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현재 건국대학교 e-캠퍼스 시스템에서 운용되고 있다.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나 SNS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 등 e-캠퍼스에서 운영하지 않는 온라인 수업은 인정되지 않는다. 온라인 수업도 1주에 1학점당 총 50분 수업시간을 준수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강의 동영상을 50분간 시청할 수도 있고, 강의 동영상은 25분 시청하고 나머지 25분 동안 온라인 학습활동(과제, 퀴즈, 토론 등)을 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e-캠퍼스는 동영상 강의 뿐만 아니라 교강사와 학생이 강의계획서와 온라인 강의자료, 공지사항, 질의 응답, 출석, 과제, 팀프로젝트, 시험, 토론, 설문, 학습진단 등을 상호 입력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건국대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을 때까지 학교가 취할 수 있는 안전 조치들을 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8 09:24: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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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상위권 수학 학습서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출간

NE능률, 상위권 수학 학습서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출간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상위권을 위한 수학 학습서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이하 수능 초등 수학)'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능 초등 수학'은 초등부터 수능까지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지는 수학 개념을 연결하고, 개념 간의 관계를 스스로 찾아내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재로 대수(대수1-1, 대수1-2, 대수2)와 기하(기하1-1, 기하1-2, 기하2) 개념편/심화편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대수1-1, 대수1-2 개념편/심화편 4종 먼저 출간됐으며, 나머지는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NE능률 수학교육연구소는 유형 학습만으로 수능 수학에서 고득점을 얻기 힘들고, 변별력 문제 또한 심화 유형 암기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수능 초등 수학'을 개발했다. 이번 신간은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교과 진도가 아닌 주요 단원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수1-1에서는 자연수의 구조부터 계산, 수열 등 초등 자연수 전 과정을 다루고, 대수 1-2에서는 초등 소수, 분수 전 과정을 담았다. 이 밖에도 각 파트마다 개념편과 심화편으로 나뉘어있어 단계별 문제 훈련이 가능하다. 개념편은 개념에 담겨있는 수학적 의미와 핵심 원리를 기준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심화편에는 수능 연계 유형 및 고난도 유형이 수록돼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NE능률 관계자는 "개념이 수학적으로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은 상태로 중고등 수학을 접하게 되면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라며,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핵심 개념을 바로 세우고, 하나의 개념에서 다른 개념으로의 연결이 수능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능 초등 수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E Book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2-27 14:58:4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