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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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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 대형 단계 선정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 대형 단계 선정 "스마트관광 지속 연구해 관광산업 선도할 것" 경희대학교는 스마트관광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대형 단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관광이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관광객이 여행지에서 최상의 경험을 하도록 지원하는 관광방식을 말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숙박, 교통, 관광지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관광산업과 트렌드를 혁명적인 수준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스마트관광연구소는 향후 4년 간 '스마트관광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스마트관광과 스마트관광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구체적인 목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실천을 위한 스마트관광도시 정책개발', '스마트관광도시의 발전과 문제 해결', '데이터 경제에 기반한 관광서비스 혁신', '스마트관광 비즈니스 사례 DB 구축 및 유형화' 등 4가지다. 연구소는 사회·경제·문화·삶의 질을 포괄하는 관점에서의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연구인력을 늘렸다. 지방자치단체와도 협약을 체결해 관광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외 관광산업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스마트관광연구소 구철모 부소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관광객 대부분이 특정 지역으로 몰리기 때문에 투어리스티피케이션(Touristification)과 과잉관광(Over Tourism) 탓으로 환경오염, 지가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며 "지난 4월, 대통령께서 관광산업 문제 해소와 발전을 이끄는 키워드로 스마트관광을 꼽았다. 스마트관광 분야를 이끄는 우리 연구소는 스마트관광도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관광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9-10-09 10:55: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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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예술교육센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서경대 예술교육센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예술교육센터가 서울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성북·강북지역 30개 학교를 찾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6일 미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음악회는 서경대 예술대학의 음악학부, 뮤지컬학과, 실용음악학과 교수진이 지도하고 재학생들이 참여해 이뤄진다. 음악학부는 '금관악기로 배우는 클래식'을 주제로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에 금관악기의 원리도 설명하며 보다 쉽게 클래식 음악을 전한다. 뮤지컬학과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로 '그게 나의 전부인 걸(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can't help falling in love(뮤지컬 율 슉 업)' 등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들려준다. 실용음악학과는 '실용음악밴드의 미니콘서트'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음악인 '그때가 좋았어(케이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방탄소년단)' 등을 선보인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와 서울시 강북성북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지역연계 학교 종합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회째 이번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엔 총 24개 학교에서 30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음악회에 참가해 공연을 즐겼다. 음악회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공연예술학부·예술교육센터 센터장)는 "음악회가 대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는 클래식 음악부터 뮤지컬과 실용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다양한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예술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발견토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9 10:41: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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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장애인 근로자 157명 직접 채용… 의무고용률 3.4% 초과 달성할 듯

서울시교육청, 장애인 근로자 157명 직접 채용… 의무고용률 3.4% 초과 달성할 듯 서울시교육청이 장애인근로자를 대폭 직접 채용해 배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3.4%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립학교와 산하 109개 기관에 근무할 157명을 장애인 근로자로 채용해 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근로자들은 지체장애 55명, 지적장애 34명, 시각장애 11명 등 경증장애인뿐 아니라 중증장애인까지 여러 유형이 포함됐다. 47명은 시설관리보조원으로 110명은 미화원으로 일하게 된다. 이들은 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하루 4시간 주 20시간 기본 근무를 하고 서울시교육청 생활 임금조례에 따라 시간당 1만300원을 지급받는다. 근무기간은 이달부터 2020년 2월까지 5개월간 우선 근무 후 기관별 근무 평가로 재계약해 연장근무도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근로자 직접 채용을 위해 산하 모든 기관에 장애인 근로자의 배치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인신청에 응시한 장애인 전원을 직접 대면 면접해 합격자를 뽑았다. 이번 채용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의 장애인근로자 고용률은 올해 말을 기준으로 4.3%(877명)를 달성해 의무고용률인 3.4%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따뜻하고 정의로운 서울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에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여 장애인 고용을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고용주로서의 역할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10-09 10:3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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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그 메뉴는 안되세요"… 알바생이 자주 쓰는 '엉터리 존댓말'은?

"손님, 그 메뉴는 안되세요"… 알바생이 자주 쓰는 '엉터리 존댓말'은? 알바몬, 알바생 1243명 설문조사 알바생 5명 중 4명은 커피, 메뉴 등의 사물에 존칭을 사용하는 '엉터리 존댓말'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이 올해 한글날을 맞아 최근 알바생 15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78.6%가 '사물을 높이는 방식의 이상한 존댓말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 다수는 이 같은 이상한 존댓말이 잘못된 표현인 줄 알면서도 사용했다. 이 같은 존댓말을 사용한 이유를 물었더니 '다들 쓰니까 무의식적으로 썼다'(30.3%), '그렇게 쓰지 않으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고객 때문에'(25.1%), '극존칭에 익숙한 손님들을 위해 알아서 사용한다'(18.3%) 순으로 응답했다. 알바생들이 공감하는 엉터리 존댓말(복수응답)로는 '그 메뉴는 안되세요'(39.4%), '이렇게 하시면 되세요'(36.4%), '주문되셨어요'(28.3%), '좋은 하루 되세요'(26.8%), '이쪽에서 기다리실게요'(24.8%), '주문하신 식사 나오셨어요'(19.1%), '그건 저한테 여쭤보세요'(11.1%), '주문하신 음료 가져가실게요'(8.7%), '이번에 나오신 신상품이신데요'(7.2%) 등이 꼽혔다.

2019-10-09 10:10:32 한용수 기자
교육부 '2019 수학용어 말하기 한마당' 응모 14일까지

교육부 '2019 수학용어 말하기 한마당' 응모 14일까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용어 말하기 한마당 매스-톡(MATH-TALK)' 예선 대회 응모를 14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교육과정에 있는 수학 내용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학생 수학 소통가'를 발굴하는 대회다. 참가 학생들은 난해한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유와 적절한 예시를 사용해 3분 스피치를 선보이게 된다. 예선 참가를 원할 경우 1명 또는 같은 학년끼리 2명이 팀을 이뤄서 대회 홈페이지(http://math-talk.kr)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 지원 영상도 올려야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17∼2018년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스피치 영상을 볼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하는 중·고교 각 8팀은 12월 2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 전문가 심사위원회 및 일반인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받는다. 중·고교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 장려상 10팀이 수상한다. 현장 반응이 가장 좋은 팀에게는 특별상(인기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0-07 12:45: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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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절반, "'특권 대물림 교육 해소' 대입제도 개편으로 충분하지 않아

성인남녀 절반, "'특권 대물림 교육 해소' 대입제도 개편으로 충분하지 않아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에 찬성 77.4%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부모의 직업, 출신학교, 경제력 등의 배경이 자녀에게 대물림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특권 대물림 교육' 해소 방안으로 대입제도의 개편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절반을 차지했다. 7일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부모의 직업, 출신학교, 경제력의 특권을 자녀에게 대물림시키는 '특권 대물림 교육'이라는데 공감한다는 의견이 84.2%였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13.4%였다. '공감한다'는 의견은 특히 40대(92.5%)와 19~29세(91.0%)에서 높게 나타났고,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0대 이상(19.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권 대물림 교육의 정도가 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 심각하다'(52.6%), '다소 심각하다'(37.2%) 등 심각하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심각하지 않다'는 의견은 9.4%였다. '이런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대입제도 개편(정시 확대나 학종 개선 등)만으로 충분한지' 묻는 질문에는 '불충분하다'(51.8%)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고, '충분하다'(28.7%)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에서는 특권 대물림 교육의 해소를 위해 대입 제도 개편 이외에 추가적인 방안으로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대학 서열화 해소 ▲고교 서열화 해소 등 3가지를 제시하고 찬반을 물었다.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는 '찬성'(매우 찬성 53.8%, 찬성하는 편 23.6%)이 77.4%였고, '반대'응답은 18.3%였다. '대학 서열화를 해소'에 대해서는 70.0%가 찬성했고, 26.0%는 반대했다. 또 '고교 서열화를 해소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찬성'(68.0%), '반대'(27.7%)로 나타났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입시 공정성과 고교 서열 체계 검토' 등 교육개혁을 지시한데 대해 교육부는 더불어민주당과 '교육 공정성 강화 특별위원회'를 발족해 학생부종합전형 개선 방안,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해 11월까지 교육개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문재인 정부가 대입 개편을 통한 공정성 확보는 물론이고 특권대물림 교육(혹은 교육 불평등) 지표 조사 법제화,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대학 서열화 해소를 위한 국민 공론화위 구성,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 일반고 육성 및 채용과 입시에서 저소득 층 적극 배려 정책 등을 종합한 근본적인 교육개혁을 통해 대다수 국민이 심각하다고 답한 특권 대물림 교육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10-07 12:42: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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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업중단 학생 60%, 학업 지속… '선입견, 편견, 무시'가 가장 큰 어려움

서울 학업중단 학생 60%, 학업 지속… '선입견, 편견, 무시'가 가장 큰 어려움 학교 그만 둔 청소년 753명 실태조사… 고1,2 때 학업중단 82% 학업을 중단하는 이른바 '학교 밖 청소년'의 60%는 학교 다니기를 그만 둔 이후에도 학업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서울에서 2015년~2019년까지 5년 간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 중 753명이 참여한 실태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업 중단 시기는 고1,2 때가 8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학업 중단 사유는 '학교 다니는 게 의미가 없어서'(46%), '심리정서적인 문제로'(32%), '다른 곳에서 원하는 것을 배우고 싶어서'(22%) 순이었다. 학업 중단 이후 학교 밖 활동으로는 '검정고시'·'대학준비'(각 25%), '집에서 공부'(5%) 등 학업을 지속한다는 학생이 60%로 가장 많았고, '취업 및 직업훈련'(25%)도 적지 않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논다'는 답변은 15%였고, 그 이유로는 '만사가 귀찮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40%)가 가장 많았다. 학업 중단 학생의 절반(50%)은 아르바이트를 경험했고, 패스트푸드점, 카페, 음식점 서빙, 카운터 등의 아르바이트가 많았다. 이들이 받는 평균 시급은 8400원 수준, 월평균 수입은 9만5000원이었다. 직업훈련 참여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40% 수준이었고, 학업 중단 후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과 편견, 무시'가 꼽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조사 등을 바탕으로 '서울 학교 밖 청소년 실태와 정책 진단,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8일 오후 2시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3층 한양 1~2홀에서 서울시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서울 자치구 학교밖 청소년 지원실태 조사'와 '서울 학교밖 지원기관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 전문가 5명의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실태조사 결과와 토론 내용을 토대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25개 자치구, 관련 긱관이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종합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9-10-07 11:37: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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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대상 '초등 5~6학년 수준 어휘 테스트'했더니 평균 65점

중학생 대상 '초등 5~6학년 수준 어휘 테스트'했더니 평균 65점 중학생 대상으로 초등학교 5~6학년 수준의 어휘력 테스트를 한 결과 평균 65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은 전국 중학생 남녀 5990명을 대상으로 '초등 교과 어휘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테스트에서는 NE능률의 초등 어휘 학습서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를 기반으로 초등 고학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어휘를 추려 학생들이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논리적 추론이 가능한지 등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전체 응시생의 절반 가량인 46.4%가 60점 이하를 받았고, 만점자는 4.3%에 그쳤다. 전체 평균 점수는 65점으로 집계됐고, 남학생(71점)이 여학생(63점)보다 평균 8점 높았다. 학년별로 중3(70점), 중2(64점), 중1(63점) 순이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는 '부동산'과 '파출소', '지점', '구립' 중 낱말의 뜻을 잘못 설명한 것을 찾는 문항으로 응시 학생의 60.3%가 틀렸다. 대중교통과 연관된 '편도', '정차', '환승', '개찰구' 등의 낱말의 뜻을 묻는 문항의 오답률도 48%로 많았다. NE능률 김진홍 연구개발2본부장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두 문제 모두 중학생이라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초등 5, 6학년 수준의 어휘"라며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들어본 단어라도 정확한 뜻은 알지 못하는 '어휘력 빈곤 현상'이 느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어휘력이 낮으면 문제를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워 학습 흥미를 잃게 되고 기초학력 부진까지 이어질 수 있어 무엇보다 학습의 기본인 어휘력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07 10:39: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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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는 안전 사각지대'… 5년간 안전사고 3만1260건 발생

'대학 캠퍼스는 안전 사각지대'… 5년간 안전사고 3만1260건 발생 안전관리 전담부서 설치 대학은 14%에 불과해 지난 2014년 이후 대학에서 연평균 6000여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안전관리 전담부서를 설치한 대학은 14%에 불과했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대학안전관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2018년까지 5년간 전국 344개 대학에서 총 3만126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별로 학교행사 및 학교 내 부상 등 생활사고가 2만7758건, 88.8%로 전체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구실사고는 2014년 134건에서 2018년 258건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교통사고도 같은 기간 191건에서 262건으로 대폭 늘었다. 대학의 안전관리 체계는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관리 전담부서를 설치한 대학은 14%(49개교)였고, 자체 규정을 마련한 대학도 15%(51개교)에 그쳤다. 28.6%의 대학이 1명의 전담인력을 두고 있었고 22.4%는 2~3명만 두고 있어 절반 이상의 대학이 3명 이하의 인력에게 안전관리를 맡기고 있었다. 조승래 의원은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대학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9-10-07 10:2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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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자소서 맞춤법 '낙제점 수준'… 가장 많이 틀리는 것은?

취준생 자소서 맞춤법 '낙제점 수준'… 가장 많이 틀리는 것은? 사람인, 구직자 2074명 설문조사 사람인은 한글날을 맞아 구직자 2074명을 대상으로 '자소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틀리기 쉬운 맞춤법'에 대해 양자택일형 문제로 물어본 결과, 총 10문항에 대한 구직자들의 평균 점수는 61.9점으로 집계돼 낙제를 겨우 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가장 많이 틀린 맞춤법은 '뒤처지지'로 65.3%의 오답률을 기록해 10명 중 7명이 틀렸다.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된다'는 뜻의 뒤처지지를 '뒤쳐지지'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자소서에서는 주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식의 어구로 많이 쓰인다. 두번째로 많이 틀리는 맞춤법은 '~를 좇아'로 오답률은 61.4%였다.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는 뜻의 동사 좇다는 '쫓다'와 혼동하기 쉽다. 좇다는 특히 자소서의 지원동기 문항에서 '꿈을 좇아 지원했다' 등의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다. 이어 오답률이 높은 표현은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는 의미의 동사 '내로라하는'(54.7%)이었다. 자소서에서는 '내로라하는 100여개의 팀 사이에서 대상을 받았다', '내로라하는 경쟁사를 제친 성과' 등의 표현으로 쓰인다. 많은 구직자들이 '내노라하는'과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밖에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한다'처럼 '어느 것이 선택돼도 차이가 없는 둘 이상의 일을 나열함을 나타내는' 보조사 '~든지'(43.1%),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음'을 뜻하는 '십상이다'(41.6%), '틈틈이'(33.1%), '~로서'(28.5%), '며칠이고'(24.3%), '무릅쓰고'(20.1%), '역할'(10.2%) 순으로 오답률이 높았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자소서의 맞춤법 실수는 지원자가 꼼꼼하지 않거나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주는 등 평가에 불이익을 받는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본인이 틀린 맞춤법을 사용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글을 완성한 다음에는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등 맞춤법 검사 툴을 활용해 점검하고, 틀린 맞춤법은 고쳐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07 09:50: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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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6~8세 대상 '초단기 한글' 학습 프로그램 출시

웅진씽크빅, 6~8세 대상 '초단기 한글' 학습 프로그램 출시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6~8세 아동의 한글 해득 능력을 6개월만에 심어주는 '초단기 한글' 교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글 해득이란 글자를 소리내 읽고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언어 습득과 초등 교과과정을 위한 기초다. 웅진씽크빅 초단기 한글은 한글 창제 원리를 적용한 총 24주 학습과정을 구성, 자음을 익힌 후 발음을 합성하는 방식이나 단어를 통문자로 이미지화 해 반복해 쓰며 한글자씩 익히는 기존 학습 방식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단계적으로 모음 음가 학습을 통해 소리의 발생 원리를 먼저 알려준다. 이후 획이 추가되며 소리가 강해지는 가획 원리 및 자모음 결합 원리를 활용하여 한글 구조 이해는 물론, 낱말과 문장을 스스로 읽고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이끌어 준다. 또, 자모음 결합 원리를 놀이로 배우는 '음가 학습놀이 교구', 동물 캐릭터와 미션을 수행하며 한글을 익히는 '아띠아띠 한글 탐험대 스토리', 한글 모양, 발음을 알려주는 영상 등의 부교재로 한글 학습의 재미를 더한다. 해당 과목은 일대일 방문 학습 관리, 공부방, 학습센터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른 언어 학습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먼저 키워주는 부모님들이 늘어, 초등학교 입학 직전 또는 취학 후 한글 학습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늦었다고 생각해 조급함을 갖기 보단,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는 초단기 한글과 함께 시작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오는 20일까지 출시 기념 '초단기 한글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씽크빅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초단기 한글 춤을 따라 추는 영상을 포스팅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자동 참여된다. 참가자 중 총 14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2019-10-07 09:15: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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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올해도 불수능?… 학원가로 향하는 수험생

[기자수첩] 올해도 불수능?… 학원가로 향하는 수험생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전년에 이어 어렵게 출제될 것이란 학원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수능 출제경향과 난이도 조정을 위해 두 차례 치르는 6월, 9월 모의평가 모두 지난해 역대급 불수능 기조를 유지해 어렵게 출제된 데 따른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적지 않은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능까지 1개월여 남은 상황이다보니 단기간 어려운 수능을 대비하는 학원들의 강좌도 성업 중이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될 수록 학교 수업만으로 준비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따라 학원으로 몰려드는 학생이 더 늘 것으로 보인다.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의 경우 상대평가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되고 있고, 이 기조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교육부는 수능 모든 영역의 절대평가 전환 계획도 검토하기도 했다. 절대평가 전환은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도 포함됐지만 이런 취지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어렵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 등 수능 주요 영역이 상대평가인 현 수능 체제에서 수능 난이도는 매우 중요하다. 상·중·하위권별 수능 난이도에 따른 유불리가 극명해 이에 따른 학습전략이 자신의 최종 점수에 주는 영향이 크고, 사교육 유발 효과도 크다는 것이 교육계 평가다. 이에 따라 수능 난이도에 대한 출제기관의 보다 명확한 해설이나 가이드라인이 요구된다. 하지만 평가원의 올해 두 차례 모의평가에 대한 설명은 매우 빈약하다. 올해 수능 난이도에 대해 평가원 측은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는 기조에 변함이 없다"는 도움이 되지 않는 답변만 하고 있다. 절대평가 영어와 관련해서는 "대입에서 영어의 비중이 낮아지면서 상위권 수험생들의 영어 학습 전략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수능 등급별 비율, 특히 1등급 비율에 집중하면서 영어 영역 난이도의 적정성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평가원은 지난해 불수능 논란에 대해 '수능 검토위원회의 예측 능력이 미흡했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는 '고교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를 출제해 사교육을 필수화하고 교육 불평등을 야기했다'면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수능 난이도에 대한 평가원의 보다 전문적인 분석이나 친절한 설명을 요구하는게 지나친 일인지 묻고 싶다.

2019-10-06 15:33: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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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회균형선발 11.6%, 증가세… 서울·연세·고려대 '꼴지 수준'

대학 기회균형선발 11.6%, 증가세… 서울·연세·고려대 '꼴지 수준' 지난해 4년제 신입생 4만700명 기회균형선발로 입학… 2011학년도 이후 최고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자녀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대학 입학 기회를 주는 대학의 기회균형선발전형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서울지역 주요 대학의 경우 전국 평균을 밑돌고, 특히 서울·연세·고려대 등 이른바 SKY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전국 꼴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17~2019학년도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선발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19학년도 전체 입학생 35만914명 중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 비중은 11.6%(4만700명)으로 2018학년도(10.4%, 3만6440명)보다 1.2%포인트(4260명) 증가했고, 2017학년도(9.7%) 이후 지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회균형선발 비중은 2011학년도 이후 가장 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소재 대학의 지난해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9.7%로 전년도(9.2%)보다 0.5%포인트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보다는 낮다. 서울 소재 대학별로 명지대 서울캠퍼스 신입생 1720명 중 355명(20.6%)으로 가장 높았고, 숭실대(15.4%), 서울과학기술대 14.9%) 순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서울 소재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9.3%로 전년도(8.8%)보다 0.5% 상승했다. 10% 이상 대학은 중앙대(14.8%), 서울시립대(13.0%), 동국대(12.5%), 한양대(12.4%), 경희대(11.9%), 건국대(10.9%), 숙명여대(10.0%) 등 7곳이었다. 이밖에 홍익대(9.9%), 한국외대(8.9%), 서강대(7.3%), 이화여대(7.0%), 성균관대(5.7%) 순으로 낮았고, 고려대(5.2%), 연세대(6.4%)도 최하위 수준이었다. 서울대 기회균형선발 비중은 4.8%로 가장 낮았다. 반면 지방 거점 국립대 9곳의 기회균형선발 비중은 평균 13.3%였고, 10개 교육대는 23.2%로 높았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영국(정의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198개 대학의 고른기회전형 비율은 평균 13.7%지만,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고른기회전형 비율은 평균 9.61%로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았다. 전국 평균보다 비율이 높은 대학은 동국대(14.08%)가 유일했고, 10% 이상 뽑는 곳은 한양대(13.67%), 서울시립대(13.46%), 숙명여대(13.32%), 중앙대(12.44%), 경희대(11.60%)에 불과했다. 여명국 의원은 "소위 좋은 대학이라면 기회균등과 사회통합에 모범을 보여야 하고, 지금 같은 교육 불평등 상황에서는 더욱더 그렇다"면서 "정부가 기회균등 조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9-10-06 14:07:4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