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조현정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16일 목요일(음력 9월 23일)

쥐 48년생 벗 위로할 일이 생김~. 60년생 승부수는 빨리 띄울수록 이롭다. 72년생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할 것. 84년생 애물단지가 보석으로 변신한다. 소 49년생 세월 이기는 장사는 없다. 61년생 목돈 쓸 경사 생기니 대비하라. 73년생 한 몸 편안하고자 꼼수부리면 망신만 당한다. 85년생 직장 일에 더욱 충실할 것. 호랑이 50년생 자녀일은 과감할 것. 62년생 숨은 능력 인정을 받을 일 생긴다. 74년생 자신이 있는 일엔 모험도 무방~. 86년생 부모가 고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토끼 51년생 외출하면 반기는 벗이 많다. 63년생 과도한 자신감은 일 망칠수도. 75년생 방심하면 결정적 순간에 실수한다. 87년생 무관심은 독도 약도 될 수 있음을 명심~. 용 52년생 돈 때문에 쩨쩨한 행동은 삼가라. 64년생 가는 날이 장날이 격이다. 76년생 자신의 발전위해선 더욱 독해 저라. 88년생 꿈꾸는 사랑에 파란불 켜진다. 뱀 53년생 자녀에 사랑만 능사 아니다. 65년생 가족의 변화에 주목하라. 77년생 앞서 가는 사람이 더욱 급한 법이다. 89년생 영혼이 없는 이성의 작업 경계하라. 말 42년생 스트레스 술로 풀지 말라. 54년생 노려볼만한 투자처가 생긴다. 66년생 직장인은 경쟁자 역습을 조심할 것. 78년생 초강수 효과는 좋지만 위험도 따른다. 양 43년생 걱정은 없고 편안하다. 55년생 변수가 있어도 계획대로 밀어붙여라. 67년생 희생이 없는 신의 한수는 없다. 79년생 뭐든 잘 해야 한다는 생각서 벗어나라. 원숭이 44년생 비밀 탄로 나지 않도록 조심~. 56년생 새 일은 새 전략이 필요하다. 68년생 낙관론 너무 믿고 투자하면 낭패 볼 수도. 80년생 구하기 힘든 정보를 얻는다. 닭 45년생 잔소리가 길면 영이 안 선다. 57년생 눈치껏 알아서 처신하라. 69년생 조직의 구원투수로 나설 일이 생긴다. 81년생 힘겨루기보단 화합에 신경 써라. 개 46년생 가족과 어울리는데 신경 써라. 58년생 이래도 저래도 안 되는 일 생긴다. 70년생 문제가 있는 계획은 스스로 손질하라. 82년생 듣고 싶었던 대답 듣는다. 돼지 47년생 완고하면 왕따 자초한다. 59년생 좋은 분위기에 찬물 끼얹지 않도록 조심~. 71년생 공들인 일은 느낌이 온다. 83년생 인간관계 다양화에 노력할 것.

2014-10-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2년후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년후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배두산산 남자 79년 6월 12일 17시 경 Q:복을 받기를 기원 드립니다. 제 친구가 아들의 사업 운에 대하여 여쭤봐 달라 고 하여 컴맹인 제 친구를 대신 해서 상담 올립니다. 79년생으로 6월 12일 양력 17시경입니다. 식품업종의 중소기업에서 총무 직을 맞고 있는데 사장과 마음이 잘 안 맞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당장 회사를 그만 두고 나와서 사업을 해도 되는지 막막하여 앞으로 2-3년 후 사업을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부동산이 경기가 안 좋아 땅을 내놔도 잘 팔리지가 않으므로 시간을 두고 있다가 사업을 하려 합니다. 사업 운이 언제쯤 들어오나요? A:화국(火局:불의기운)이라 매우 조열하여 생각이 많고 2014년은 운세가 신약(身弱)합니다. 태어난 시간(時干)에서 다행히 재물기운이 상승을 하고 활발하기에 일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한 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식품업이나 목재업과 관련된 업종은 잘 될 수 있으며 재주와 재능이 많아서 어떠하든 사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더라고 결국 성과와 결과는 대운과 세운이 좋아야 가능합니다. 수(水)운 이나 재성(財星)이 승발 할 수 있을 때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인데 2015년 후부터 사업 운과 재운이 들어오게 되며 40세 이후 크게 발복하여 부자로 살 수 있으니 계획을 잘 세우십시오. 대체적으로 사주구조가 '나무가 땅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형상'으로 자기주장이 강하여 밀고 나가며 지지 않으려는 속성이 강합니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이므로 나를 알고 나서 환경에 대응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청룡'이라 성질이 급하고 강직한 기상으로 독립심이 강하며 지략은 다소 부족하여 급격한 변화를 겪는 가운데 속성속패(速成速敗)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나 생일에 백호(白虎)로 처 궁에 액이 닥칠 우려도 있는데 원인은 금전적으로 처를 고생 시킬 수 있습니다. 계획 없이 일을 벌여서 돈 문제로 고생하면서 부부의 인연이 변 할 수도 있음을 암시하니 염두에 두십시오. 양띠 생으로 생일지에 재고귀인(財庫貴人)을 두고 있으니 사업 전에 상사와 트러블은 마음의 수양이 필요합니다. 귀인은 인연법에서 오는 것이므로 직장을 다니는 동안에 불평하지 말고 충실하고 성실하게 다니십시오. 불평 없이 직장을 다니면 자신이 사업을 할 때 성실한 직원이 들어오게 되는 이치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남북 군사당국자 오늘 비공개 접촉…입장차로 합의없이 끝나

국방부는 15일 판문점에서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남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판문점에서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을 했다"며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김기웅 통일부 통일정책실장과 문상균 국방부 군비통제차장(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을 단장으로 리선권 국방위 정책국장과 곽철휘 국방위 정책부국장이 참석했다. 북측은 이날 접촉에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소위 '서해 경비계선' 내에 남측 함정의 진입 금지와 민간 차원의 대북 전단 살포 중단, 언론을 포함한 비방 중상 중지를 요구했다. 이에 우리 측은 북측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준수해야 하고 자유 민주주의의 특성상 민간 단체의 풍선 날리기 및 언론을 통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접촉에서 차기 회담 일정이나 별도의 합의 사항은 없었다"며 "분위기는 남북 상호간에 관계 개선 의지를 갖고 진지하게 협의했지만 양측 입장차가 있어서 좁히지 못한 채 종결됐다"고 말했다. 이어 "북측은 지난 7일 서해 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과 우리 해군 함정간 사격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긴급 군사당국 접촉을 가질 것을 제의했다"며 "우리측이 이에 동의했으며 남북이 서로 비공개로 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2014-10-15 16:56:22 조현정 기자
경남도, 12개 기업과 3423억원 투자 협약 체결…16일 대규모 투자 설명회 개최

경남도가 오는 16일 서울 등 수도권 기업 CEO 등 투자자 400여 명을 초청, 대규모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남도는 이날 18개 시·군, 경남개발공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12개 업체와 3423억원의 투자, 189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 협약(MOU)을 체결한다. 경남도와 협약을 체결하는 12개 기업 중 에스엠에이치㈜는 창원 가포지구에 597억원을 투입해 7만7798㎡ 부지에 공장을 설립하며 나노 관련 기업인 경북 소재 ㈜피엔씨와 ㈜코사인은 밀양에 620억원을 투자해 5만3058㎡의 부지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인 ㈜영화금속은 함안 일반 산단에 300억원을 투자해 3만6502㎡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신화열처리, ㈜센트랄CAS는 창녕 대합 산단에 366억원을 투자하고 4만2960㎡의 공장을 짓기로 했다. 2009년 창녕군 대합면에 1조원을 투자한 넥센타이어는 이번에 1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10만㎡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3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투자 협약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기업은 일본 이바라기현에 소재한 ㈜금농원연구소로 창원 가포지구에 150억원을 투자해 도내 농산물 수집 가공 및 물류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산업용밸브 제조 회사인 조광아이엘아이㈜는 부산에서 양산으로 이전하는 기업으로 230억원 투자를, 진주에 소재한 보트 제작 업체인 ㈜다요요트는 남해에 110억원을 투자해 3만1696㎡의 공장을 설립하고 이전하기로 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경남의 산업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꿀 경남 미래 50년 전략 사업이 완성되면 경남이 기업하기 제일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며 "경남에 투자하는 기업이 세계를 무대로 기업 활동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4-10-15 16:51:56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여의도 패트롤] 국감과 야당 보좌진의 고향

행정부에 대한 입법부의 국정감사가 중반에 들어섰다. 국감과 의원실 보좌진의 고향은 중요한 상관 관계가 있다. 적어도 각 기관에서 국회 업무를 하는 연락관에겐 더욱 그렇다. 국감은 정부 기관에 대한 감사이기 때문에, 여당보다는 야당의 주무대다. 가끔 여당 의원도 매섭게 호통치는 경우가 있지만 여당도 사실상 당정 협의 등을 통한 국정의 동반자로 볼 수 있기에 결정적인 순간엔 정부 기관을 감싸기 마련이다. 야당 보좌진을 정부 기관 연락관들이 주로 신경쓰게 된다. 여기에 고향이 큰 역할을 한다. 야당 의원실 보좌진의 고향을 조사하고 동향인 각 기관 직원들이 동원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야당 A의원실 B보좌관의 고향이 제주도라면, 피감 기관인 C공사의 제주도 출신 D직원이 B를 만나러 온다. B와 D는 당연히 아는 사이는 아니다. 국회 업무를 하는 직원은 별도로 있지만 기관내 제주도 출신 직원들이 동원되는 것이다. 대외 업무를 하던 직원이 아닌 경우, 차출된 제주 출신 D는 말 주변도 없는 경우가 많고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른 채 일단 의원 회관에 온다, 가끔은 일면식도 없던 보좌관과 동향 출신 기관 직원이 어색한 식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고향 사람을 통한 보좌진 공략이 잘 먹힌다. 지역색이 강할수록 동향끼리 밀어주고 도와주려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이다. 현재 여당인 새누리당이 야당이었던 시절에도 피감 기관들의 국감 방어법은 똑같았다. 경주 출신 보좌관에게는 인사 서류를 뒤져 경주 출신 직원을 보내 인사하게 하는 식이다. 경주 출신 모 보좌관은 자꾸 경주 출신 직원들을 보내는 피감 기관에 "경주 사람들 자꾸 보내지 말고, 정 보내려면 고등학교 때 첫사랑이나 찾아서 보내 달라"고 선언했다. 농담반 진담반이었던 그 말을 듣고 해당 기관에선 실제로 그의 첫사랑을 찾아보려 애썼다고 한다. 사실 애향심을 이용하는 이같은 방법은 국회에서만 통하는 것은 아니다. 전혀 모르는 누군가와 끈을 찾을 때 우리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맨 처음 고려하는 방법이다. 사회가 투명해질수록 이런 방법은 힘을 잃게 될 것이다. 같은 학교, 같은 고향끼리 싸고 도는 문화는 선진적 문화라 할 순 없다. 오늘도 각 지방에서 올라온 각 피감 기관 직원들이 의원들의 질의서 내용에 대해 미리 알아보기 위해 의원 회관을 돌고 있다. 고향 사람이라면 매정하게 내치지 못하는 한국인의 심리를 이용하는 피감 기관의 고향 사람 보내기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까. 아마 고향에 대한 한국인 고유의 애틋한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될 것이다. /유보좌

2014-10-15 15:14:52 메트로신문 기자
정홍원 총리 "DMZ를 지속 가능한 화해·평화 공간으로"

정홍원 국무총리는 15일 "분단과 대립의 현장인 비무장지대(DMZ)를 지속 가능한 화해와 평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1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고위급 회의의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께서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비무장지대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천명한 바 있다"며 "남북한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 사회가 힘을 합쳐 공원을 조성해 운영함으로써 DMZ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접경 지역이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평화와 생물 다양성 다이얼로그'를 제안했다. 정 총리는 "전 세계 접경 지역 보전의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국가가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유럽과 남미 등 기존 네트워크와 연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개발 도상국의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선진국의 과학 기술을 연결하는 '바이오브릿지 이니셔티브', 개도국 산림 생태계 복원을 지원하는 '산림생태계 복원 이니셔티브', 생물 다양성 협약의 '지속 가능한 해양 이니셔티브'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재정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2014-10-15 14:59:20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2014 국감] '세월호 국감' 본격화…여야, 해수부·해경 집중 추궁

세월호 사고와 구조 실패 책임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했던 대로 국정감사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여야는 15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선박안전기술공단·한국해운조합·한국선급 감사와 법제사법위의 감사원 국감에서 참사 당시 구조 과정의 문제점과 선박 관리 체계의 구조적 문제점 등을 집중 추궁했다. 이날 참사와 직접 연관된 부처·기관을 감사한 농해수위 국감에는 이준석 세월호 선장을 포함한 사건 피의자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일반·기관 증인들도 대거 출석했다. 여야 의원들은 농해수위 국감에서 "세월호 참사는 예고된 인재"라고 지적, 정부 재난 대응 시스템의 허점과 후속 대책 미비를 질타했다.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은 "해수부와 해경은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원화된 지휘 체계를 갖고 구조를 하기는 커녕 화물 과적과 사고 수습 관련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했다"며 "해수부와 해경 간 공조 부족이 사고를 키웠다"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사고 당일 오전 8시 52분에 단원고 학생이 소방방재청에 신고하고 해경은 3자 통화로 8시 58분에 사고를 최초 인지했다고 알려졌으나, 해경은 이보다 3분 먼저 사고를 인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세월호 사고를 돌이켜볼 때 부족함이 많았는데 업무 처리에 좋지 않은 관행이 있었고 타성에 젖어 허점을 미리 짚지 못했다"며 과거 관행의 잘못을 인정했다. 김석균 해경청장도 "바다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수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을 개편해 대형 해양 사고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다. 법사위의 감사원 국감에서도 최근 발표된 세월호 감사 결과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야당은 감사 결과 자체가 '눈치보기 감사'라고 주장한 반면 여당은 감사 결과를 평가하기보다 이에 따른 징계가 엄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의원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중앙재해대책본부장의 상황 설명을 보고받고도 대통령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은 더욱 문제로 이 때문에 대통령의 7시간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감사원이 세월호 감사 징계 요구자 50명 중 절반에 대해 주의, 징계 부지정 등 경징계를 하거나 사안 통보, 인사 자료 통보만 했다"며 "감사원이 비위 등을 적발하고도 제대로 징계 요청하지 않으면 감사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10-15 14:49:55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안철수, 비대위·조강특위 참여 고사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15일 임시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는 물론이고 당의 지역위원장 선정 과정에도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철수계' 몫으로 조직강화특위에 참여한 송호창 의원이 특위 위원직에서 물러났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시점에선 저의 비대위 참여는 물론, 저에 대한 당의 배려 차원에서 임명된 송 의원의 조강특위 참여도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보선 패배에 책임지고 당 대표를 사퇴했고, 그래서 비대위에도 참여하지 않았다"며 "책임지고 물러난 사람이 그 것 때문에 구성된 비대위에 합류하는 것은 당원과 지지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 "철저하게 책임을 묻고 분명히 책임지는 정당만이 지지자뿐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그래서 지금 제가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은 책임지고 물러나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내년 전당대회 출마와 당내 계파 갈등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사가 아니다"라며 "당 내부 문제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는데 제가 말을 보태고 싶지 않다. 책임을 통감하고 책임지겠다"고 설명했다. 김한길 전 공동대표의 비대위 참여와 관련해선 "오랫동안 당에서 정치를 해 온 분이고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비대위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지금도 같다"고 밝혔다. 송 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재보선 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두 공동대표와 함께 직을 내려 놓았다"며 "당 지도부의 일원(전략기획위원장)에서 사퇴한 지 얼마되지 않은 지금 조강특위 위원으로 중책을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2014-10-15 13:37:02 조현정 기자
남북 군사회담, 판문점서 비공개로 오늘 개최…NLL·대북 전단 등 의제

남북은 15일 판문점에서 장성급 군사회담을 비공개로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여권의 한 소식통은 "남북이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남북 군사회담을 개최하고 있다"며 "상대쪽(북한)에서 공개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은 2007년 12월 이후 7년여 만이며 남북 군사회담은 2011년 2월 실무회담 개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열린 것이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오늘 오전 10시에 판문점에서 남북 실무회담이 열린다고 한다"며 "NLL(북방한계선), 전단 살포 등의 의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통일부, 국방부 등은 이날 회담 의제 등은 물론 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북은 지난 7일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과 우리 측 함정 간의 사격전 발생 직후 북측이 보내온 전화 통지문을 계기로 회담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담에서는 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대북 전단 살포 문제 등이 우선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10일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우리 민간 단체가 날린 대북 전단이 담긴 대형 풍선을 향해 고사총을 수백발 발사한 바 있다. 남북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합의한 상태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 고위급 접촉을 앞둔 사전 정지 역할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10-15 11:03:40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