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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오늘의 띠별 운세] 12월 26일 금요일(음력 11월 5일)

쥐 48년생 어렵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60년생 일의 우선순위를 잘 가려라. 72년생 목돈 쓸 일이 갑자기 생긴다. 84년생 어려운 발걸음을 한 상사에 감사하라. 소 49년생 겨울이 따뜻하기를 바라지 말라. 61년생 집안일은 분위기 장악이 우선이다. 73년생 두 토끼 다 잡으려는 생각 버려라. 85년생 최선 다하면 장애물 없어진다. 호랑이 50년생 경합 벌이는 일은 웃는다. 62년생 생각의 차이는 빨리 인정할 것. 74년생 정답은 가까운 곳에 있다. 86년생 힘들어도 부모에 손벌리지 마라. 토끼 51년생 정도에 승부 걸어라. 63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이다. 75년생 뜻하지 못한 불청객을 조심하라. 87년생 제안을 하면 많은 관심 받는다. 용 52년생 귀인 덕에 고민 해결한다. 64년생 최후 카드는 신중하게 쓰라. 76년생 가는 날이 장날인 격이다. 88년생 칼자루 쥔 사람에게 맞대응 말라. 뱀 53년생 집안일은 공조로 풀어라. 65년생 청룡이 여의주를 품은 격이다. 77년생 막힌 길은 돌아가는 게 현명~. 89년생 잃었던 웃음을 되찾는다. 말 42년생 눈여겨 볼 사람이 생긴다. 54년생 로비는 가능한 피하라. 66년생 모 아니면 도식 도전은 손해 부른다. 78년생 선배 말에 귀 기울여라. 양 43년생 주변 여론 따르면 편안~. 55년생 인수전에 뛰어들면 나중에 땅을 친다. 67년생 자신감 있어도 모험은 금물~. 79년생 어려움은 있지만 도우미 많다. 원숭이 44년생 완고하면 조롱거리 된다. 56년생 등돌린 사람은 미련 버려라. 68년생 생각도 못한 희소식 듣는다. 80년생 햄릿 증후군 연인 때문에 부글부글~. 닭 45년생 속내 함부로 드러내지 말라. 57년생 무심한 조언이 돈이 된다. 69년생 이름 빌려주면 돈 떼일 수도. 81년생 욕심 부리지 않으면 본전 한다. 개 46년생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다. 58년생 공적인 자리선 폼나게 자신 지켜라. 70년생 부모 후광에 웃는다. 82년생 기회 왔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혁신해 보자. 돼지 47년생 복종을 강요하지 말라. 59년생 기다리던 소식은 지연된다. 71년생 고정관념에 빠져 기회 놓치지 않도록~. 83년생 벅찬 희열 느낄 경사가 생긴다.

2014-12-2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여행가방 속 시신' 범인 행방 오리무중…경찰, 공개수사 전환(종합)

경찰이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의 용의자 정형근(55)씨를 쫓고 있지만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25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 사건을 공개 수사하기로 결정하고 정씨 신원과 인상착의를 공개했다. 김승열 남동서 형사과장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현재 정씨의 소재가 전혀 파악되지 않는 상황에서 신속한 검거를 위해 공개수사를 결정했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키 165~170cm에 보통 체격인 정씨는 노란 지퍼가 달린 검정 점퍼, 등산 바지를 입고 검정 신발을 신은 것으로 추정되며 걸음걸이는 약간 저는 듯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정씨의 본적은 전남 화순이지만 인천에 오랜 기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용직 근로자로 목수 일을 주로 했으며 주거는 일정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부평구의 시장에서 채소를 팔던 전씨를 알게 됐으며, 같은 시장에서 주류를 파는 전씨의 딸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범행 직후 휴대전화 전원을 켜고 끄기를 반복하다 현재 아예 꺼놓은 상태다. 경찰은 지난 24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휴대전화 전원이 잠시 켜진 것을 확인하고 수사요원을 급파했으나 정씨를 찾는데 실패했다. 정씨가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도 않아 추적에 더욱 난항을 겪고 있다. 정씨는 20일 밤 인천시내 자신의 집에서 전모(71·여)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은 채 집에서 멀지 않은 간석동 빌라 주차장 담벼락 아래 유기했다. 22일 오후 3시 7분께 한 고교생의 신고를 받고 전씨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전씨 시신은 오른쪽 옆구리, 목 등 5군데를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고 머리는 둔기로 맞아 일부 함몰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씨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동영상, 정씨와 전씨 주변인 진술, 정씨 집에서 발견된 피묻은 바지와 혈흔 등 증거물을 종합해 정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정씨 집에서 범행 도구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여행용 가방과 정씨 집에서 각각 채취한 DNA·혈흔의 일치 여부는 아직 감정 중이지만 증거물이 확실해 공개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4-12-25 20:25:07 조현정 기자
靑 "사이버 공격 의한 원전 중단·위험 초래 가능성 없어"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5일 원전에 대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해 "원전 가동 중단이나 위험한 상황이 초래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안보실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정보원, 대검찰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10개 부처 차관(급)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사이버안보위기 평가 회의'를 긴급 소집해 관련 기관의 대비 태세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안보실은 "원전의 제어 시스템은 외부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어 외부 해킹에 의한 접근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있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원전은 모두 정상 가동 중인 것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안보실은 한수원 원전 자료 해킹 사건의 목적에 대해서는 "해킹 집단이 과거에 획득한 자료를 5차례에 걸쳐 조금씩 공개하면서 사회 불안을 조장하려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와 관련해 해킹 및 자료 유출 경위와 진원지에 대해서는 이른 시일 내에 규명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보실을 비롯한 관계 기관들은 당분간 사이버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변화하는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평가하고 적절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민간, 지자체 등의 모든 기반시설에 대해 종합 점검을 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등 사이버 방호 태세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북한의 사이버테러 자행 가능성이 점쳐지던 지난 17일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원전 관련 자료를 유출해 공개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원전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점에 맞춰 소집됐다. 회의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월성·한빛·한울 등 4개 원전본부의 비상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4-12-25 19:50:54 조현정 기자
두바이유 가격 소폭 반등

전날 하락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반등해 배럴당 57달러선에 거래됐다.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브렌트유는 하락해 각각 55달러 선과 60달러 선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7.22달러로 전날보다 1.02달러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동결결정 이후 폭락한 국제유가가 최근들어 소폭 반등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국내 원유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 유종인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지난달 26일 75.71달러에서 OPEC 총회 이후 폭락해 이달 중순 60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66.69달러로 1.02달러 올랐고 경유와 등유도 0.83달러씩 올라 각각 배럴당 73.63달러, 75.19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55.84달러에 거래돼 전날보다 1.28달러 내렸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60.24달러로 1.45달러 하락했다. 국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ℓ당 1611.26원, 서울 지역 평균은 1687.28원이다. 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가 ℓ당 1385원으로 전국 최저가에 팔고 있으며 ℓ당 1400대 주유소는 서울 10곳을 포함, 전국 301곳이다.

2014-12-25 18:24:54 조현정 기자
새정치연합 신당론까지…'빅3' 구도 흔들

새정치민주연합 '빅3'(정세균·박지원·문재인) 중심의 전당대회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빅3 불출마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동영 상임고문이 진보 진영에서 추진하는 신당 합류를 적극 검토하고 나서면서 당권 향배의 유동성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범친노로 분류되는 정세균 의원이 거취 고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진보 시민사회 인사들이 결성한 '국민모임'에 정 고문이 가세할지 여부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현 시점에서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정 고문을 따라 비주류 일부가 탈당을 감행한다면 빅3는 당 분열의 책임론을 뒤집어쓸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고문은 25일 "전국에 있는 동지들과 27일 내부 토론을 하고 다음주 당내외 원로를 포함한 여러 분들과 상의를 한 뒤 최종 결론을 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성명파인 강창일 의원은 "빅3도 압박을 느껴야 한다"며 "기득권, 당권 장악에 혈안이 돼 있을 때가 아니다. 당이 깨지고 분열하고 갈등이 심화하면 그런 세력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빅3 불출마 촉구 성명을 발표한 의원들은 성탄 연휴를 맞아 연쇄 회동을 하고 빅3 구도를 깨기 위한 대책을 숙의했다. 성명파의 대변인 격인 노웅래 의원은 "계파를 뛰어넘어 당을 변화시키고 대동단결을 이끌 수 있는 후보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정세균 의원은 이틀째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주변 인사들과 전대 문제를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이 후보 등록(29~30일) 직전 불출마를 결단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불출마로 가닥을 잡았던 김부겸 전 의원은 성명파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김 전 의원은 금명간 대구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거취 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박지원 의원과 문재인 의원 쪽에선 별다른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출마 의지를 재확인했다.

2014-12-25 17:51:08 조현정 기자
中 동북지방, '원전 유출' 北 연계 가능성에 주목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자료 유출 사건과 관련, 해킹에 사용된 인터넷프로토콜(IP) 접속 기록이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이 지역과 북한의 연계 가능성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북한이 총영사관을 둔 선양을 비롯한 중국 동북지역은 10년 전부터 북한의 '해외 사이버 거점'으로 지목, 국내에서 사이버 테러가 발생할 때마다 주목을 받아왔다. 정부 합동수사단은 24일 이번 사건의 범인 추정 인물이 인터넷 가상사설망(VPN) 업체로부터 할당받은 IP 가운데 20~30개가 중국에서 접속됐고 거의 모든 접속지가 선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로선 수사에 혼선을 줄 목적으로 일부러 북한과 연계된 듯한 단서를 남기려고 선양을 단순한 IP 경유지로 활용했을 가능성도 있어 북한과의 관련성을 단정할 수 없는 상태다. 고도로 훈련된 북한의 IT 인력들은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2004년을 전후해 북한 접경인 랴오닝성 단둥과 선양, 다롄 등 중국 동북지역에 대거 진출했다. 북한은 당시 중국 진출 초기에 중국이나 한국 기업들과 합작해 수십개의 소규모 IT업체를 세웠다. 북한 IT 인력의 기술력은 한동안 국내 기업들도 업무용 소프트웨어나 게임 개발을 다수 의뢰했을 만큼 상당한 수준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동북 지방에 수백명에 달했던 북한 IT 인력은 2008년 금융 위기 발발과 2010년 정부의 '5·24 조치'에 따른 남북 교류 중단 등으로 일감이 줄면서 상당수 업체가 문을 닫고 본국으로 철수했다. 현재는 예전보다 규모는 많이 줄었지만 북한의 IT 인력들이 여전히 현지 중국 기업에 취업해 소프트웨어 개발과 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전문가들은 중국 기업에 고용된 북한 IT 인력의 규모는 줄었지만 중국에 나와 있는 북한 각 기관의 대표부와 대외 인터넷사이트 관리기구, 무역 업체들에도 IT 전문인력이 상당수 포진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해킹 공격을 감행할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의 대외 인터넷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 '우리민족강당', '류경'의 도메인 관리자 주소지는 선양이고 '조선의오늘'은 단둥으로 등록돼 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사이버전에 대비해 IT 인력을 집중 양성한 북한은 2012년 8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 이후 전략사이버사령부를 창설, 사이버전 수행과 관련한 인력이 59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12-25 17:34:19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