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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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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B-SIDE' 곽진언-김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미발표 자작곡 공개

엠넷 '슈퍼스타K6' 톱2 곽진언과 김필의 미발표 자작곡이 공개된다. 28일 오후 방송될 '슈퍼스타K6 B-SIDE'에서는 톱2의 미발표 자작곡인 곽진언의 '우리 사이에'와 김필의 '변하지 않은 마음'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스타K6 B-SIDE'는 슈퍼스타K 시즌6의 스핀오프 프로그램(기존에 만들었던 작품을 등장인물이나 상황에 기초해 새로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이날부터 2015년 1월 2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곽진언과 김필을 중심으로 한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통해 둘의 음악적 깊이를 소개하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둘의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첫 방송에서는 톱2의 마지막 7일간의 숙소생활과 결승전 준비 과정도 공개된다. 제작진 측은 "LP 음반 시절 타이틀 곡이 담긴 면을 'A-Side'라 부르고 미발표 곡이나 데모 곡 등이 담긴 뒷면을 'B-Side'라고 불렀다. 참가자들의 'A-Side'가 담긴 지난 슈퍼스타K6와는 다른 도전자들의 'B-Side'를 선보이겠다는 것이 이번 스핀오프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라며 "톱2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과 그 속에 담긴 생각, 그 결과 만들어질 새로운 음악적 결과물이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6 톱11 콘서트가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2014-11-28 15:39: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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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박경수·김사율·박기혁 영입…특별지명·FA로 12명 영입 완료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28일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김사율(34)과 내야수 박기혁(33), LG 트윈스 내야수 박경수(30)와 계약하며 첫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했다. 김사율은 4년(3+1년)간 계약금 5억원과 연봉 2억원, 옵션은 3년간 연 5000만원 등 총액 14억 5000만원을 받고 입단에 합의했다. 박기혁은 4년(3+1년)간 계약금 4억5000만원과 연봉 1억5000만원, 옵션 3년간 연 5000만원 등 총액 11억4000만원의 조건에 계약서에 사인했고 박경수는 계약기간 4년 보장에 계약금 7억원과 연봉 2억3000만원, 옵션 4년간 연 5000만원으로 총 18억2000만원의 조건에 합의했다. 세 선수의 계약 총액을 모두 더한 액수는 44억1000만원이다. KT는 이날 지명을 통해 투수 4명과 포수 1명, 외야수 3명, 내야수 1명을 영입한 데 이어 FA 계약을 통해 투수 1명과 내야수 2명을 보강해 1군 기틀을 만들었다. 구단별로 3명까지 FA를 영입할 수 있는 이번 시즌에서 KT는 김사율·박기혁·박경수를 영입하며 시장에서 철수하게 된다. 조범현 KT 감독은 구단을 통해 "FA는 보호선수 20인 외 지명 결과에 따라 각 포지션을 보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영입했다"며 "고참과 신인들의 조화로 전력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KT가 FA와 지명으로 영입한 선수는 다음과 같다. 투수 장시환(넥센)·이성민(NC)·정대현(두산)·윤근영(한화)·김사율(롯데), 내야수 정현(삼성)·박경수(LG), 박기혁(롯데), 외야수 배병옥(LG)·김상현(SK), 이대형(KIA), 포수 용덕한(롯데) 등 12명이다.

2014-11-28 15:18:5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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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 음주 교통사고 처음 아니다…중앙선 침범이어 신호위반까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45·여)씨가 28일 오전 음주 교통사고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앞서 지난 2004년 8월에도 김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냈던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등의 물의를 빚어 1년 가량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김혜리는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와인을 마시고 운전하다 논현동 인근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 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던 BMW 승용차의 범퍼 부분을 받았다. 한편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6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권모(57)씨의 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했다. 김씨는 직진 신호를 무시한 채 학동사거리 방면으로 좌회전하려다 맞은편 차로를 달리던 권씨의 승용차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운전자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77%로 이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김혜리는 1988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왔다. 지난 6월 방송된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한 바 있다. 2001년에는 KBS 연기대상 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2014-11-28 14:54:5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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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사랑' 내부 시사 호평 이어져 "김도우 작가와 작업 위해 1년 기다렸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이 내부 시사회를 가졌다. '일리 있는 사랑'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진행한 1, 2화 내부 시사는 '내 이름은 김삼순' 김도우 작가, '연애시대' 한지승 감독과의 작업에 많은 공을 들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시사는 등장인물들의 호연으로 몰입감을 높였고 긴장감 있게 펼쳐진 전개에 호평이 이어졌다. 시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의 유쾌한 캐릭터와 맛깔나는 대사, '연애시대'를 보며 느꼈던 일상 속에서의 따뜻함을 '일리 있는 사랑'에서도 느꼈다. 명품 드라마의 탄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tvN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제대로 된 감성 멜로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도우 작가와 함께 작업하기 위해 1년을 기다렸고 한지승 감독이 이 작품을 가장 잘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또 다시 오랜 기간 기다리며 굉장한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 분)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 분)의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1일 오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2014-11-28 14:39:3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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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헬로비너스' 앨리스·나라, 위글위글 이어 시스루 란제리룩 '물오른 섹시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와 나라가 시스루부터 란제리룩까지 섹시미를 발산한 패션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최근 스타일 매거진 'GEEK' 12월호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헬로비너스가 꿈꾸는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카메라 앞에 섰다. 앨리스는 각선미를 드러낸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와 과감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란제리 룩을 소화하며 섹시함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나라는 바디수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며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으로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앨리스와 나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소탈한 인간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앨리스는 "섹시는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자든 남자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섹시한 것 같다. 자기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누구와도 비교되지 않는 사람, 나도 그런 섹시함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나라는 "요즘 연애하고 싶다. 데뷔하고 멤버들과 지내는 동안 연애라는 걸 전혀 생각 안했는데, 갑자기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 어른스럽고 내가 본받을 게 많은 남자면 좋겠다"며 구체적인 이성관을 공개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이달 초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한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26일에는 위글위글 댄스 영상을 공개해 온·오프라인의 남심을 초토화 시키는 등 최근 행보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끈적끈적' 무대는 29일 MBC '음악중심'에서 볼 수 있다.

2014-11-28 13:41: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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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배병옥·김상현…KT위즈 스타부터 신예까지 두루 선택

프로야구 제10구단으로 내년 시즌 1군에 합류할 KT 위즈가 지명 선수를 발표했다. KT는 28일 기존 9개구단이 제출한 보호 선수 20명을 제외하고 구단별 한 명씩 골라 총 9명을 지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올해 KIA 타이거즈 중견수로 활약하며 타율 0.323·22도루를 기록한 이대형(31)이다. KIA는 재활 중인 투수를 보호 선수 명단에 넣기 위해 이대형을 제외했고 KT는 경험 많은 외야수를 손에 넣었다. 2009년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김상현(34)도 SK 와이번스 보호 선수 명단에 빠지며 KT에 지명됐다. 롯데 자이언츠 포수 용덕한(33)도 20명 외 지명을 통해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좌완 투수로는 한화 이글스의 윤근영(28)과 NC 다이노스의 이성민(24), 두산 베어스 정대현(23)을 꼽았고 우완으로는 넥센 히어로즈의 장시환(27) 등 투수 4명을 지명했다. LG 트윈스에서는 외야수 유망주 배병옥(19)이 선택됐다. 2014 신인 2차 지명회의 1라운드에서 LG의 선택을 받은 배병옥은 성남고를 졸업한 외야수인재로 손꼽혔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내야수 정현(20)이 지명됐다. 정현과 정대현은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KT는 가능성을 보고 2년의 군 복무 공백을 감수하면서도 둘을 지명했다. KT는 선수에 대한 보상금으로 각 구단에 선수 한 명당 1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2014-11-28 11:53:2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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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왕의 얼굴' 서인국 구하고, '해피투게더' 이성재 폭로

배우 조윤희가 목요일 오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윤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부모를 잃고 아버지의 못 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한 김가희 역을 소화했다. 이날 조윤희는 3년 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갓으로 얼굴을 가린 채 위기에 처한 서인국(광해 역)을 구했다. 조윤희는 복잡 미묘한 감정 속에서도 이전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수준급의 활솜씨를 선보였다. 아울러 조윤희는 '왕의 얼굴'이 끝나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왕의 얼굴' 특집에도 출연했다. 그는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입담을 과시했다. 막바지에는 조윤희의 친언니가 깜짝 영상편지로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목욕신 촬영 당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조윤희는 "목욕장면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이성재씨가 촬영장에 나타났다"며 "피곤해서 차에서 쉬어야 하는데 오셨다.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신 줄 알았는데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성재는 "다음 촬영을 준비하고 갔는데 마침 윤희 씨의 목욕신 촬영이 막바지더라"고 해명했다. 조윤희는 다시 반박하며 "아니다. FD가 달려가서 이성재에게 귀띔했다. 우연일 리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 속에서 끝내 왕으로 등극하는 광해의 성장스토리를 담아낸다. 이와 함께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이야기가 재미를 더한다.

2014-11-28 11:11:1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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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소프트뱅크, 밴델헐크에 2년 총 4억엔 제시…마쓰자카는 4년 16억엔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괴물' 투수들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지난 23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소속의 마쓰자카 다이스케 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계약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쓰자카는 소프트뱅크와 4년간 연봉 4억엔(약 37억원), 총액 16억엔(약 151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마쓰자카는 지난 2007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6년간 총액 1억310만 달러에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다. 2년간 61경기에 선발 등판해 33승을 거두며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이후 보스턴과 결별한 마쓰자카는 지난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뉴욕 메츠를 거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8년간 158경기 등판해 56승 43패 평균자책점 4.45이다. 이와 함께 소프트뱅크는 국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명실상부 에이스, 릭 밴덴헐크(29)에도 손을 내밀고 있다. 스포츠닛폰 등 현지 언론은 소프트뱅크가 밴덴헐크 영입을 위해 2년 총액 4억엔(약 37억3000만원)을 준비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소프트뱅크가 앞서 있다"며 "소프트뱅크는 정규시즌 중 한국에 직원을 파견해 밴덴헐크의 실력을 확인했고 일본에서 충분히 통한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밴델헐크는 2009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키 196㎝, 몸무게 104㎏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우완 정통파로 시속 150㎞를 넘는 빠른 공과 낙차 큰 커브가 일품이다. 지난해 삼성에 입단해 7승 9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으나 올 시즌에는 13승 4패, 평균자책점 3.18에 탈삼진 180개로 다승 공동 4위, 평균자책점 및 탈삼진 1위를 차지했다. 소프트뱅크는 한국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속해있는 팀으로 이번 시즌 퍼시픽리그 우승에 이어 일본시리즈를 제패했다.

2014-11-28 10:46:07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