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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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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수도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하계학부연구생 교육 참가자 모집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하계학부 연구생 미세먼지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15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미세먼지 저감에 관심을 높이고, 관련 연구개발(R&D) 연구원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오는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미세먼지의 기초, 영향, 연구방법, 측정 및 저감기술 등 미세먼지 연구에 필요한 내용을 다양한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국립환경과학원 인공위성센터, 국가대기오염첨단감시센터, 국립생물자원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소 등 유관기관과 연구실 견학도 하게 된다. 수도권에 소재한 환경공학, 환경 관련 학과 학생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일이나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앞서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지난해 수도권 6개 대학에 재학 중인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7개 특별강좌, 연구실 투어, 기관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기 환경 분야의 실무를 간적접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원 인하대 수도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 환경 분야의 연구원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5 09:21: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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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조리실무사 등 교육공무직원 755명 공개채용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년 9월 1일자로 근무를 시작할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총 755명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가 505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특수교육실무사 87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72명 ▲교육실무사(통합) 47명 ▲특수에듀케어강사 22명 등이다. 지역 별로는 ▲강남·서초(구) 169명 ▲강동·송파(구) 130명 ▲영등포·금천·구로(구) 76명 순으로 대규모 인원을 채용한다. 응시자 거주지제한은 없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을 통해 진행된다. 공고의 세부사항 또한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되며, 응시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작성하면 된다. 면접시험은 6월 17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3동)에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 23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2023년 9월 1일부터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합격 후 채용 전까지 3일간의 사전 교육훈련을 거친다. 근로 시작 후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13:51: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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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생님은 ‘교권침해’에 우울…전면등교 후 ‘학부모’ 신고 급증

#A 고등학교 모 교사는 수업 시간에 책을 지참하지 않고 엎드려 잠만 자는 학생에게 주의를 주자 해당 학생 학부모가 '아동학대'로 신고해 곤란을 겪었다. #B 중학교에서도 수업 시작 후 교실에 들어가지 않고 도망가는 학생의 신체 일부를 잡은 교사를 상대로 "아이가 교사에게 폭력을 당했다"며 학부모가 학교에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되새기고 그 은혜를 기념하기 위해 정한 '스승의 날'이 돌아왔지만, 교사들은 학생과 학부모의 '교권침해'가 늘어나며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학교가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상담 건수는 520건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증가했다. 교권침해 주체도 코로나 이전처럼 다시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가장 많아져 241건에 달했다. 특히 학부모가 자녀 지도에 불만을 품으며 이뤄진 교권침해 4건 중 1건이 아동학대 신고고로 이어지면서 교원들의 고통이 점점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교권침해 최다 주체 '학부모'…코로나 이전으로 회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가 최근 발표한 '2022년도 교권 보호 및 교직 상담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상담·처리 건수는 총 520건이었다. 2021년 437건보다 무려 83건이 증가한 수치로 최근 6년 만에 최고치다.주요 교권침해 주체도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회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에는 총 513건 중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238건(교직원은 94건)으로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한 2020년(교직원 143건, 학부모 124건)과 2021년(교직원 155건, 학부모 148건)에는 '교직원에 의한 피해'가 2년 연속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교직원 간 업무, 학사를 놓고 갈등이 첨예했기 때문이다. 대면 수업으로 전환된 2022년에는 다시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절반에 육박하는 241건으로 가장 많아졌다. 이어 교직원 127건, 학생 64건, 처분권자 59건, 제3자 29건 순으로 나타났다. 교총은 "위드코로나에 따른 전면 대면 수업 전환으로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급증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학대 신고'도 증가…교원의 지도 위축·회피로 이어질 우려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증가하면서 교원의 학생 지도를 문제삼은 아동학대 신고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교총은 "학생지도로 분류된 상담 건수 125건 중 최소한 절반 이상이 아동학대 신고 협박, 소송을 당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총 241건)의 4건 중 1건이 아동학대 신고와 관련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아동학대 신고를 당한 교원들이 교총에 교권옹호기금 소송비 지원을 신청하는 건수도 매년 늘고 있다. 매년 소송비 신청 건 중 아동학대 관련은 ▲2018년 63건 중 11건(17.4%) ▲2019년 117건 중 17건(14.5%) ▲2020년 115건 중 21건(18.2%) ▲2021년 78건 중 15건(19.2%) ▲2022년 110건 중 26건(23.6%)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교총은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관련 상담 건을 살펴보면, 대부분 검찰에서 '무혐의' 종결될 만큼 무고성, 아니면 말고 식의 내용으로 나타났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는 교원들의 교육지도 위축과 회피로 이어져 오히려 교육적 '방임'이라는 아동학대를 조장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교총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부터 면책권을 부여하는 법 개정안을 마련해 대국회 입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교총은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등 교육 관련 법률과 아동복지법,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에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해서는 아동학대 범죄로 보지 않는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형사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는 조항을 신설하는 개정안을 직접 마련해 제시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11:54: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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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 한국CSI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법과학대학원(원장 김정식)이 12일 공과대학 1층 대강의실에서 한국CSI학회, 경찰청과 공동으로 '2023 한국CSI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문, 혈흔, 법과학 등 과학수사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정식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장, 이동희 한국CSI학회장, 김광식 경찰청 경무관(과학수사관리관), 조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윤외출 전 경찰청 경무관 등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이동희 한국CSI학회장의 개회사와 김정식 법과학대학원장의 환영사와 기조강연을 비롯해 ▲대통령 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 ▲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 ▲경찰수사연구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14개 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 이지연 박사(서울 경찰청 과학수사과)는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10지 지문 등록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단기체류 외국인의 범죄율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의 검지 외 지문이 범행현장에 유류돼 있더라도 AFIS 검색을 통해 신원 특정을 할 수 없고, 외국인 변사사건 발생 시 검지가 훼손돼있다면 신속한 신원파악이 어렵기 때문이다. 김태영 교수(대통령 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는 '델파이 기법을 활용한 잠재적 테러범의 행동분석 지표개발에 관한 연구: 요인테러 양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테러발생 현장에서의 적시적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잠재적 테러범의 위해성 행동지표 개발을 위한 연구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잠재적 테러범이 표출하는 언어적·비언어적 행동탐지 지표 개발을 위해 진행한 문헌연구, 델파이 기법을 통한 전문가 심층면담 등 국내 최초 테러범의 위해성 식별 지표 개발을 위한 선제적인 연구방법을 제시했다. 김정식 법과학대학원장은 "앞으로 법과학 분야는 최근 우리 삶 속에 깊이 들어온 데이터과학, 인공지능, 알고리즘, 챗 GP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는 융합학문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한편, 한편,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은 매년 경찰청 과학수사요원(CSI) 특별채용에 최근 5년간 총 74명, 매년 70% 이상의 합격자를 올리며 우리나라 과학수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3-05-14 10:34: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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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창립 138주년 기념식 개최…서승환 총장 “혁신 선도 세계적 대학”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13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 1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연세대 허동수 이사장(GS칼텍스 명예회장), 서승환 총장, 유경선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승환 총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138년 전, 언더우드와 알렌 선교사의 헌신과 노력으로 설립된 연세대는 이제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우뚝 섰으며, 교육, 연구, 사회적 기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직면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대"라며 "연세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담대한 도전을 계속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종 시상식도 진행됐다. 창업(스타트업)대상은 손일 공과대학 교수 겸 ㈜알디솔루션 대표, 정승수 의과대학 교수 겸 ㈜비엔에이치리서치 대표(이상 교원 부문), 신동익 ㈜마운드미디어 대표(동문 부문),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학생 부문)에게 돌아갔으며, 의학대상 수상자로는 박영년 의과대학 교수(학술 부문), 인요한 의과대학 교수(봉사 부문)이 선정됐다. 학술상은 송민 문과대학 교수(인문·사회·예체능 부문), 김종학 공과대학 교수(이학·공학 부문), 박은철 의과대학 교수(의생명 부문)가 수상했다. 장기근속상은 10년(367명), 20년(186명), 30년(242명), 40년(20명) 근속한 교수와 직원에게 수여됐다. 연세대가 올해 신설한 'Yonsei Fellowship(연세 월드-클래스 석학교수 양성 프로그램)'은 각 전공 분야의 선도 연구자로서 연세대의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학부 교육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한 교원에게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시상한 'Yonsei Lee Youn Jae Fellowship'은 ㈜지누스 창업주 이윤재 의장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초대 수상자로 김상우 공과대학 교수(World-Class Fellow 부문), 유휘동 이과대학 교수, 김준 이과대학 교수, 박종혁 공과대학 교수, 안종현 공과대학 교수, 김상현 공과대학 교수, 조승우 생명시스템대학 교수, 조성배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 홍순만 사회과학대학 교수, 김형범 의과대학 교수(이상 Fellow 부문), 최상엽 상경대학 교수, 최영필 이과대학 교수, 김혜련 의과대학 교수, 최준정 약학대학 교수, 이상수 과학기술융합대학 교수(이상 Rising Fellow 부문)가 선정됐다. 또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 성과를 보여 준 최우수 연구자에 대한 포상을 강화하기 위해 'Golden Citations Awards(최우수 피인용 연구자 상)'를 신규 도입했다. 'Golden Citations Awards'는 단일 논문의 피인용 횟수 1000회 이상을 기록한 교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지누스 창업주 이윤재 의장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신인재 이과대학 교수, 임성일 이과대학 교수, 천진우 이과대학 교수, 태진성 이과대학 교수, 강문기 공과대학 교수, 박철민 공과대학 교수, 박해정 의과대학 교수, 용동은 의과대학 교수, 허용민 의과대학 교수가 이 상을 받았다. 한편, 연세대는 이날 창립 138주년을 맞아 기념식 외에도 바이오시스템연구센터(생명시스템대학) 증축 착공식, 제5공학관 기공식, 동문 재상봉 행사 등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10:22: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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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세계대학평가 '국내 1위' 세종대 관광대학원, 22일까지 신입생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관광대학원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23학년도 후기 2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기 2차 신입생은 관광경영학과(컨벤션·이벤트경영/여행·항공경영/골프·리조트경영 전공)와 호텔·외식경영학과(호텔경영/외식경영/식생활문화산업/소상공인창업 전공) 등 2개 학과로 석사학위과정 입학정원(110명) 범위 내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지난 2019년 6월 아시아 최고의 조리 교육기관을 목표로 세종컬리너리스쿨(SCIA, 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을 개원했으며, 대학원과 연계운영 및 융합전공 개설, 실무와 현장적응 교육 강화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세종대 호텔관광경영전공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23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세계 46위, 3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세종대 관광대학원 이희찬 원장은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50위 안에 선정된 학과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학은 9곳 뿐"이라며 "관광대학원은 타 대학원 대비 개설강좌가 많고, 전임 교수 강의 비율이 높으며 관련 업계 전문가 및 교수진을 교과목 특성에 맞도록 적합하게 배치해 실무적 능력, 경영 및 관리자로서의 능력, 의사결정 및 연구능력 등을 골고루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3학년도 후기 2차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관광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10:05: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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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희망 재학생에 ‘국회 입법업무 체험 기회’ 제공

국회 진출을 희망하는 숭실대학교 학생에게 국회의원실 근무 기회를 통한 입법 업무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숭실대학교(장범식 총장)는 지난11일 오후 3시 이수진 국회의원(동작구을)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이수진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는 대학의 가치가 중요함에 동감했으며,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수진 의원은 '국회 입법보조원 프로그램'을 통해 숭실대 학생들에게 국회의원실의 근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회 또는 정치권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숭실대 학생에게 입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역사, 입법·예산과정, 정책선거와 공약 평가 등 국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이수진 의원은 "동작구와 숭실대가 함께 상생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대학이 고민하는 고급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범식 총장은 "현재 대한민국 대학들은 학령인구의 감소 및 대학 등록금 동결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럼에도 숭실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반도체 융합인력 양성사업' 선정과 LG유플러스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 신설 등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매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장범식 총장 이원철 연구산학협력부총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김도연 비서실장, 이수진 국회의원(동작구을), 동작구의회 신민희·이영주 의원, 박남문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09:59: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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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12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고 전문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총 73명의 예비간호사가 촛불의식과 함께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했다. 행사는 이종원 학사부총장 축사, 조경연 생명보건대학장 격려사, 황희자 충남간호사회 회장 장학증서 수여, 문혜경 간호학과장 호서간호인재 장학증서 수여, 나이팅게일 선서로 진행됐다. 간호학과 학회장 3학년 김동현 학생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되돌아가며 더욱 경건하고 벅찬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예비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며 오늘의 다짐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실습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문혜경 간호학과장 교수는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전문적인 간호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간호법을 제정하기 위해 모든 간호계의 선배들이 노력하듯 임상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 또한 새로운 인식에 눈을 뜨고 더 큰 세상을 위해 빛을 발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서대 간호학과는 매년 선서식에 앞서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학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학교와 학과에 감사를 표하며 희생과 헌신을 실천할 수 있는 참다운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이며 바른 교육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올해도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등에 취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09:12: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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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울시민상’ 청소년지도자 단체 최우수상 수상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시상한 '서울시민상' 청소년지도 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시민상은 서울의 발전 및 사회에 기여한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서울시가 제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자상 부문에 지난 1년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한다.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2010년 개소이후 서울시 청소년들의 정서 돌봄 및 심리지원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서울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문화를 주도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사용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개인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최우수상 수상하면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달려온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험상담(신체활동), 매체를 활용한 예방교육(보드게임), 멘토들의 수다(부모 자조모임),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08:48: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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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지원 상명대 교수, 15일 세종문화회관서 독주회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박지원 음악학부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박 교수는 베토벤의 Piano Sonata No. 7 in D major Op. 10, No.3과 라흐마니 호프의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을 연주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16년 시작한 '베토벤의 32 피아노 소나타 전곡+α 시리즈'는 피아노 소나타뿐만 아니라 베토벤 심포니 편곡 작품들을 함께 연주해 베토벤의 음악적 언어와 내면세계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다뤘고, 이를 통해 베토벤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평가다. 특히, 베토벤 심포니 연주는 국내 초연으로 2022년 2월 완주했다. 유로 아시아뮤직페스티벌과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개최된 Euro Music Festival에 초청 교수로 여러 차례 참여했고, 2014년부터 이탈리아 Musicfestperugia에 매년 초청 교수로 참여했다. 2017년부터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인 국제스페셜 뮤직 & 예술 페스티벌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등 교수연주와 후학 양성, 사회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20년 상명대에서 진행한 세계 최초 AI 피아니스트와 인간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등 끊임없이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08:30: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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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23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기념식’ 행사 참여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EL타워에서 열린 '2023년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행사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고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후원 기업과 지원 단체의 감사와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경희사이버대는 2020년 5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협약 체결 후 취약노인 보호 및 사회안전망 구축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2020년 1월 통합 시행된 보건복지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전국 640여 개 복지관 종사자 330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직무교육 콘텐츠 개발, 온라인 플랫폼 운영 등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2020년에 이어 보건복지부와 '2023 사랑잇기사업' 재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대학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인 동대문구청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구현을 위한 시민 평생교육 모델 개발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구민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의 평생교육 접근성 강화와 학습권 확대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개발, e-러닝 플랫폼 운영 등을 논의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강좌 '기후 위기 이해와 대응'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목표로 실천적 구현을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 동대문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3자 업무 협약을 추진한다. 변창구 총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만큼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사회복지 최전선에서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을 위한 교육에 더욱 힘써 대학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08:27: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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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13일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류혜숙, 이하 교육원)은 13일 교육원 국제홀에서 '2023 NIIED 외국인 유학생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 16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그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학생회 간 소통이 다소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네팔, 말레이시아, 몽골(부산),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 등 12개 국가 재한 유학생회의 의견을 수렴해 국내 취업·정주 지원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류혜숙 교육원 원장 환영사로 시작해 각국 대사관의 축하 메시지, 국내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유학생 출신 선배들의 응원 영상으로 문을 연다. 또한 네팔, 베트남 등 5개국 유학생회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유학생 취업 지원 및 유학생회 간 소통 활성화를 주제로 2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기업 금융·회계, 영업·마케팅, 연구·R&D 분야에서 근무 중인 유학생 선배들을 초청해 국내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유학생 취업비자 관련 민간 전문가를 초빙해 취업비자 종류별 신청요건 및 신청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취업비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유학생회 간 소통 프로그램으로는, 'K-구성원 되기'를 주제로 한국문화 상식 OX 퀴즈, 한국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혜숙 원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 종료 이후 안정적으로 국내에 취업·정주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에 적응하고,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2 11:20: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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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3 샤인 유어 피닉시아 축제’ 성료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23 샤인 유어 피닉시아(Shine your PHOENIXIA)' 축제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이 심리검사, 지역 청년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청년 고용정책 사업 홍보, 충청남도 경찰청의 교통안전 캠페인 등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는 'Shine your 피닉시아'를 슬로건으로 ▲'빛나는 당신, 새로운 첫걸음' New Moon day ▲'대학 생활의 추억이 쌓이는 과정' Half Moon day ▲'완벽한 순천향人으로 거듭나다' Full Moon day를 주제로 3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15동의 플리마켓 존 ▲17종의 푸드트럭 운영 ▲잡 레디 존 ▲포토존 ▲하이트진로, 티젠 콤부차, 매일 유업 등 3종의 프로모션 존 ▲41회 전통의 향록 가요제 ▲연예인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중앙동아리, 학과 등에서 총 2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다문화 인식개선 ▲장애인식 개선 및 성폭력 예방 등의 사회 문제를 다룬 부스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축제 마지막 날 향설광장 앞에서는 재학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김승우 총장님이 쏜다' 행사가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 총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500여 명의 학생에게 무료로 수제 젤라또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다퉈 김 총장과 셀카(기념사진)를 찍으려는 학생들이 몰려 진풍경을 이루기도 했다. 김호현 총학생회장(IT금융경영학과, 18학번)은 "총학생회 '잇다'는 이번 축제를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을 응원하고, 중간고사 이후 학업으로 지친 학우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김승우 총장은 "푸른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5월, 피닉시아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애써준 총학생회와 대학 구성원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젊음의 열정을 발산하며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2 10:54: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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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용 순천향대 교수 등, 제1회‘산업진흥연구 학술상’ 수상

♬ 한국연구재단 학술등재지 '산업진흥연구(공동위원장 백재욱·임상호)'는 지난 8일 오후 6시 충남 아산시 배방읍 소재 고불 맹사성 고택 기념관 앞에서 '제1회 산업진흥연구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상은 지난해 '산업진흥연구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하고 산·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후보자 30명 가운데 2명을 선정해 '산업진흥학술상'과 '고산 강현규 학술상'으로 명명하고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에는 유성용 순천향대 회계학과 교수와 장석인 국립공주대 경영학과 교수가 수상자로 뽑혀 개인별 상금 20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1부에서 ▲임상호 산업진흥연구 공동위원장의 인사말 ▲주요 참석자 소개 ▲이창식 학술상 선정위원장(한서대 교수)의 경과 보고 ▲후원 대표 강현규 ㈜에이티이엔지 대표이사 인사말 ▲학술상 시상 ▲수상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석주 열린사이버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어 2부에서는 ▲임창규 장군(국방심리전연구원장) 판소리 명인의 쑥대머리 공연 재능기부 ▲맹사성고택 관람 및 해설사 고택설명 ▲백제가야금연주단 초청 특별연주회가 마무리 행사로 이어졌다. '고산 강현규 학술상'을 수상한 유성용 순천향대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현재의 연구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학문적 진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산업경제적으로도 가치있는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진흥학술상'에 선정된 장석인 공주대 교수도 "20여년간 연구하면서 받는 특별한 수상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련분야 인재육성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영향력 있는 연구에 매진해달라는 채찍으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5-11 15:09: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