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코스콤-메리츠증권,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위해 맞손

코스콤과 메리츠증권이 토큰증권(STO)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코스콤과 메리츠증권은 2일 코스콤 본사에서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콤과 협력을 맺은 증권사는 키움·대신·IBK투자·유안타·BNK·DB·iM증권을 포함해 총 8곳으로 확대됐다. 디지털 자산 기반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코스콤은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증권업계와 함께 STO 시장의 표준을 마련하고 생태계를 주도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LG CNS와 협업해 발행 인프라를 완비한 데 이어 지난 7월부터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토큰증권 결제 PoC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결제 모델을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한국거래소와 협력해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인가에도 도전하는 등 초기시장 질서 확립에 나서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7월 디지털 자산 신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등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STO 등 미래 금융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김성덕 코스콤 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이라며 "코스콤은 증권업계와 함께 디지털 자산 시대를 대비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자본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강병하 메리츠증권 상무는 이번 협약식에서 "이번 MOU는 더 필요하고, 더 안전하며, 더 공정한 자본시장을 위한 공동의 약속"이라며 "메리츠증권의 고객 중심 역량과 모험자본 공급 의지가 코스콤의 디지털 인프라와 결합해 혁신적 자금조달 수단을 마련하고 자본시장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02 12:53:0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금강소나무림 보호 위해 재선충병 대응 총력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해 금강소나무림 보호에 나섰다. 군은 산림기술자들과 함께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본격적인 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군은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산림전문가들과 협력 체계를 가동하며 금강소나무림 보호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지난 9월 29일 울진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울진군산림조합과 산림기술자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재선충병 감염 추세와 생태계 영향, 방제 방법, 약제 선정 등 향후 방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올해 전국적으로 집계된 재선충병 감염목은 약 149만 본에 달한다. 지난해 90만 본에서 65.3% 급증한 수치로, 전국 산림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울진군은 현재까지 관내에서 확인된 11본의 감염목을 신속히 제거했으며, 이후 추가 확산에 대비해 방제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군은 오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감염목 추가 발생 시 소규모 단위의 모두베기 작업과 함께 발생목 전량 수집, 나무주사를 통한 예방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구자희 울진 부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며 "울진 금강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과 산림기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5-10-02 12:51:3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한국예탁결제원 "국채통합계좌 10조 돌파"…외국인 국채 투자 본격 확대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와 연계해 운영하는 국채통합계좌의 보관잔고가 지난달 말 기준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속적인 국채통합계좌 기업설명(IR) 활동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시장 접근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투자가 꾸준히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유로클리어에 이어 클리어스트림의 한국 국채시장 본격 진입으로, 서비스 개시 후 15개월 만에 10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정부의 '외국인 국채투자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에 발맞춰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담보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외국인 투자자의 증권중앙예탁기관(CSD) 에이전트로서 역내 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와 장외파생상품 담보, 대차와 국채통합계좌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로써 국경 간 국채거래 지원 뿐만 아니라, 역내 담보 거래 또한 지원하는 CSD 에이전트 및 보관기관 모델을 완비했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지난해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역내·외에서 국채를 매매할 수 있는 국경 간 고속도로가 마련됐다면, 이번 역내 담보거래 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선인 국도까지 연계하는 톨게이트를 완성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투자자의 역내 국채시장 접근성을 한층 더 확대하고 향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국채 유동성 확대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0-02 12:51:2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포항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신산업 중심의 고용 전략과 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달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항시는 전국 41개 대도시급 지자체가 경쟁하는 '다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특별상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경북도 주관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번 성과를 입증한 것이다. 시는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등 미래 신산업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청년·여성·중장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고용 지원을 추진해 왔다. 또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질 개선에도 힘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항형 일자리협의체 운영 ▲지역대학 연계 인재양성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플플마켓, 청년창업랩) 등 지역 특화 사례가 전국적 주목을 받으며 포항만의 차별화된 고용 전략과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은 포항시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과 방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고용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12:50:53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APEC 공식 부대행사 ‘K-EDU EXPO’ 준비 순항

경북교육청이 APEC 2025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추진 중인 글로벌 교육 축제 'K-EDU EXPO'가 순조롭게 준비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체험을 넘어 미래세대의 학습 도약을 이끌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한국 교육의 혁신 모델을 세계에 선보이고, 국제 교육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강화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제는 10월 25일 포항에서 열리는 '1,000인 음악제'로 막을 올린다. 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 무대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과 비전을 선사할 전망이다. 같은 날 저녁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에서는 교육가족 행복콘서트가 전야제 형식으로 열린다. 본 행사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주시 일대에서 이어지며,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경주공업고 청람관, 황남동 고분군 등에서 학술·체험·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생태·융합 교육 등을 주제로 한 80여 개의 미래교육 비전 부스가 설치되며, 전남·대구교육청 등 타 시도 교육청도 참여해 전국적 교육 축제로 확산된다. 특히 세계적 석학들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 스탠퍼드대학교를 비롯한 해외 학자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포럼을 열고 국제적 담론을 펼칠 예정이며, 기조 강연에서는 특별 대담이 마련된다. AI를 바둑으로 꺾은 마지막 인류로 불리는 이세돌과 세계적인 온라인 학습 혁신가 살만 칸(칸 아카데미 설립자)이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교육과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의 미래를 주제로 자유 토론과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K-EDU EXPO를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닌, 한국이 세계 교육 표준을 제시하는 국제 무대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APEC 지역 교육장관과 국제 교육 관계자들도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행사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K-EDU EXPO는 교육과 기술, 그리고 도전 정신이 만나 세계와 이어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를 잇는 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 경북교육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0-02 12:50:2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중동지역 수출 교두보 마련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 2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중동 무역사절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마케팅 부족으로 중동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입주기업 12개사는 총 171건 8,03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상담을 진행하였고, 총 4건의 MOU도 체결했다. 특히, 글로벌 특허 물질인 ACC(Advanced Cooling Composition)를 개발한 스킨케어 뷰티 기업인 ㈜네이처포는 현지에서 1,00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우리 청은 이번 사절단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상담장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필요한 조치를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경 설문조사 등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해 2026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10-02 12:50:04 김강석 기자
기사사진
경기아트센터, 국내 최초 '웹툰 오페라 갈라'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신개념 공연 '웹툰 오페라 갈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웅장한 선율과 웹툰의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시도로,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웹툰 세대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무대는 오페라의 고전적 가치와 현대적 매체인 웹툰을 결합해, 다양한 세대가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성악가들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웹툰 영상, 실시간 자막 해설이 더해져 작품의 맥락과 감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출은 인문도서 '오페라로 사치하라' 저자이자 오페라 연출가인 신금호가 맡았다. 그는 웹툰 속 캐릭터의 성장 이야기와 오페라 명곡을 연결해 관객에게 들려준다. 또한 ▲라 보엠 ▲돈 조반니 ▲카르멘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오페라 아리아가 주요 장면과 어우러져, 음악과 스토리가 하나로 녹아드는 독창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이세진·박예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허영훈, 바리톤 박찬일, 베이스 신금호가 무대에 오르며, J 스트링스 챔버가 연주를 맡는다. 10인의 현악 앙상블이 만들어내는 풍성한 음색이 무대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디지털 시대에 웹툰은 짧은 호흡의 스토리텔링과 모바일 친화적 형식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오페라는 4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종합예술로 현대에도 끊임없이 변주되며 대중문화에 영감을 주는 원천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두 장르의 장점을 결합해, 고전 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제시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품격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라며 "웹툰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5-10-02 12:49:1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0월 1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인 공경의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번영은 바로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대한노인회 4개구 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수원특례시의회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과 7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상교통 사업을 추진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며, 세대 간 공경과 화합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2025-10-02 12:49:0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의회, 추석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일 병점역 사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추석명절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기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이 함께했으며, 정명근 화성시장, 동탄모범운전자회, 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지역 사회단체장, 경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홍보와 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배정수 의장은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진정한 교통 지킴이"라며 "추석 연휴에도 봉사에 나서주신 헌신 덕분에 화성이 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캠페인은 '5대 반칙운전 근절'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어깨띠 착용과 홍보물 배부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별점 광장 일원에서 교통질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한편, 동탄모범운전자회는 올해 9월까지 능리교차로와 병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서 매일 아침 교통 봉사를 실시했으며, 정조 효문화제 등 지역 행사에도 휴일을 반납하며 안전 관리에 힘써왔다. 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역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포스터 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 교통권 보호와 교통약자 중심의 안전정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10-02 12:48:4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