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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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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보육 업무 이관 준비 돕는 자료집 발간

경상남도교육청은 보육 업무의 교육청 이관에 대비한 준비 자료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발간된 자료는 총 2종으로, 이관 전 단계를 위한 '보육업무 이관 길라잡이'Ⅰ권과 이관 후 현장 실무를 돕기 위한 '보육 업무 첫걸음'이다. 보육업무 이관 길라잡이는 조직·인사, 법무, 예산 등 핵심 행정 절차를 분야별로 정리했다. 정원 산정, 인력 배치, 자치법규 제·개정, 예산 편성 기준 등 도교육청 차원에서 검토하고 정비할 주요 사항을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보육 업무 첫걸음은 이관 후 교육청이 수행할 보육 사무의 기본 업무 흐름과 처리 절차를 담은 실무 안내서다. 보육 업무를 처음 맡는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자료를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 배포해 각 지역의 보육 업무 이관 준비와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 참고 자료로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 자료는 경남교육청 누리집 내 유보통합추진단 자료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이 단장은 "이번 자료는 보육 업무 이관을 앞두고 도교육청이 준비해야 할 사항과 이관 이후 현장에서 실제 수행해야 할 업무를 함께 정리한 것"이라며 "각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에 맞게 유보통합을 차분히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1 12:5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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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전기연구원, 학연 협력 학술 교류회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한국전기연구원과 학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학연 협력 체계를 운영하며 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과 지역 산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두 기관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사업을 바탕으로 공동 R&D 기획, 출연연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 인재 양성 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며 대학-정부출연연 협력의 대표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초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공동 연구 과제 발굴,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출연연 연계 교육·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 교류회에서는 공동 연구 소개 패널 전시, 공동 연구 논문 포스터 발표, AI 피지컬 로봇 등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 전시가 이뤄졌다. 양 기관의 주요 연구 성과와 교육 성과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연구와 교육, 인재 양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학연 협력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학술 교류회와 함께 팀워크 기반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돼 연구자와 학생, 교직원이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관 간 교류를 강화하고 앞으로 공동 연구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2025년에는 실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KERI 리서치 캠프(Research CAMP)'를 공동 운영하며 학연 협력 성과를 가시화했다.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과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기획한 출연연 특화 교육 모델로, 이공계 학생들이 한국전기연구원 연구 현장에 직접 참여해 연구 과제 수행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방위산업 등 국가 전략 기술 분야에서 연구 경험을 쌓으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조영태 단장은 "2025년은 한국전기연구원과의 협력이 연구 중심 단계를 넘어 교육과 인재 양성으로 확장된 의미 있는 해"라며 "앞으로도 출연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실질적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1 12:53: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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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양산부산대병원은 '2025년 공공보건의료 사업 유공 민간기관 분야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한 보건소-지역의료기관 연계사업 수행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 의료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업무 담당자에게 수여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1년 2월 경남도 김해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뒤 지역 전반의 기초 및 심층 조사를 토대로 ▲퇴원 환자 지역 사회 연계사업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행정·보건·의료·복지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병원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헌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6년에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김해권 중진료권을 넘어 경남도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과 연계를 강화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01 12:5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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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KTX-이음 동해선·중앙선 운행 확대 기념행사 개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KTX-이음 동해선 신규 및 중앙선 연장 운행을 기념하는 고객맞이 행사를 지난 3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전, 태화강, 센텀, 신해운대, 기장, 남창, 북울산 등 7개 역사에서 진행됐다. 부산·울산권과 중앙선, 동해선 간 철도 접근성 향상을 축하하고 고객들과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역에서는 첫 열차 탑승객에게 꽃다발과 KTX-이음 굿즈를 나눠줬다. 역사 내 포토존 설치, 역명판 모양 기념쿠키와 지역 대표 커피 제공 등 철도와 지역 특색을 결합한 환영 이벤트가 펼쳐졌다. 센텀·신해운대·기장·남창·북울산역 등 신규 정차역에서는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고객을 맞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동해·중앙선 출발역인 부전역에서는 '돌려라 룰렛, 외쳐라 KTX-이음' 이벤트를 열어 부산 관광 기념품, 온누리 상품권, 철도굿즈를 증정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열차 운행 조정으로 동해선은 1일 6회 KTX-이음이 신규 투입돼 부전에서 강릉까지 평균 3시간 54분이 걸린다. 기존 ITX-마음 운행 시간 5시간 4분보다 1시간 10분 단축됐다. 중앙선도 1일 최대 12회 연장 운행으로 부산·울산 주민의 지역 간 이동 편의와 관광·문화 교류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손명철 본부장은 "이번 KTX-이음 운행 확대로 철도 중심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강화될 것"이라며 "더 나은 철도, 더 안전한 핵심 교통수단으로서 역할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1 12:5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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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전문 인력 양성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취득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지역 체감형 복합 재난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방사선과 재학생과 지역 전문가 17명이 참여해 48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고 전원이 수료했다. 교육 내용은 방사선 기초 이론, 장해 방어, 취급 기술, 관련 법령 이해, 실전 문제풀이 등 이론과 실무를 포괄했다. 한국원자력아카데미 등 방사선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 실무 중심의 심화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방사선 안전관리 전문성과 법적 준수 역량을 키웠으며 면허 시험 합격과 자격 취득을 위한 실질적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윤영우 방사선과 학과장은 "이번 교육은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시험 대비를 위해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습득하도록 설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체계적 교육으로 양성된 인재들이 울산 지역 사회와 관련 산업체의 방사선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건강안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재난안전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관리 교육으로 지역 사회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형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1-01 12:53: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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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김상섭 교수, ‘현장 실습 활성화’ 유공 장관상 수상

경남대학교는 김상섭 RISE사업단 취업 지원센터장이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 활성화 공로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0일 오전 대외부총장실에서 '2025년 대학생 현장 실습 활성화 유공 표창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현장실습 학기제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김상섭 교수는 경남대형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를 체계적으로 브랜드화하고, 현장 실습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산학 연계를 기반으로 현장 실습을 고도화해 실습 참여를 확대하고 취업률을 높이는 등 현장 실습의 질적 수준 향상을 이끌었다. 아울러 대학과 산업체 간 협력을 제도적으로 안착시키고 학생 중심의 실습 환경을 조성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상섭 교수는 "이번 수상은 특정 개인이 아닌 경남대 구성원 모두가 현장실습 학기제 정착과 고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대형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를 꾸준히 발전시켜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대는 RISE사업 등 산학 협력 기반 교육 혁신으로 현장 중심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의 모범 사례를 전국에 확산할 계획이다.

2026-01-01 12:5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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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6 디지털 오션 리더 양성’ 발대식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29일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2026 디지털 오션 리더 양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해양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대학생 20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지털 오션 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AI 시대를 맞아 해양·물류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해진공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행사는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팀 구성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연사로 나서 'AI 시대의 리더십과 창의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마스터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선발된 20명의 디지털 오션 리더들은 2026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강도 높은 교육 과정을 받게 된다. 주요 과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실무 역량 특화 과정(MAIS)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 환경의 표준인 MS 코파일럿을 활용해 매주 해양 산업 현장의 실무 과제를 해결하며 전문성을 기른다. 내년 2월에는 2박 3일간의 캡스톤 워크숍을 통해 해양·물류 현업 전문가 및 AI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멘토단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도출할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디지털 오션 리더들이야말로 스마트 항만, 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 해양 산업의 거대한 변화를 이끌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해양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진공은 프로그램 수료생 전원에게 교육비 전액을 무상 지원하며, 내년 2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 팀을 선발해 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2026-01-01 12:5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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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환경 산업 5년 연속 성장… 일자리·투자 확대

부산시는 부산 지역 환경 산업의 규모가 지난 5년간 양적·질적으로 모두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 7월 7일부터 28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환경사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부산 환경 산업 조사' 결과, 부산의 환경 산업은 사업체 8102개, 환경 부문 종사자 3만 7423명, 환경 부문 매출 9조 2203억원, 환경 부문 수출 1조 22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사업체는 3.8%, 종사자는 5.7% 각각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는 자원 순환 관리가 4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물 관리와 지속 가능 환경, 대기 관리 분야도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지난 5년간 부산 환경 산업은 사업체 수가 34.9%, 고용이 29.0% 늘어나는 등 양적 확대를 이뤘다. 사업체당 매출액도 11억 3800만원으로 2020년 8억 9800만원보다 26.7% 증가해 질적 성장도 함께 달성한 것으로 평가됐다. 환경 산업 사업체는 강서구와 해운대구, 사상구에 집중됐으며 북구와 동래구에서 각각 10.6%, 9.6% 증가하는 등 일부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환경 부문 종사자는 강서구와 기장군, 금정구에 많이 분포해 지역 전반으로 산업 기반이 확산되는 추세다. 2024년에는 환경 산업의 미래 대비 투자가 크게 늘었다. 투자액은 3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80.3% 증가했으며 환경 기술 인력도 5675명으로 22.7% 확대됐다. 이는 시장 조정 국면에서 구조 전환을 위한 토지 및 설비 투자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 환경 산업 기업들은 자금과 기술 지원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애로 사항으로 자금을 79.5%가 꼽았고, 필요 정책으로는 융자·자금 지원이 75.4%, 기술 개발 지원이 31.4%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환경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거나 수행했던 모든 사업체 약 9000개를 대상으로 종사자 수와 매출액, 수출액, 투자액, 정책 수요 등 44개 항목에 대해 방문 면접과 인터넷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 산업 통계는 환경부가 매년 전국 단위 표본조사로만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사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는 전국에서 부산시가 유일하다. 부산 환경 산업 조사는 저탄소 친환경 산업 육성 지원을 목표로 2021년 국가 통계로 최초 진행됐으며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세부 결과는 시 빅데이터웨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환경 산업은 탄소 중립 시대에 부산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업이 체감하는 금융·기술·수출 지원을 집중적으로 확대해 녹색 전환 선도 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1 12:4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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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국산 펫 드라이룸으로 日 시장 진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입주 기업인 펫테크 스타트업 더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펫 드라이룸 'SPACE PET'으로 일본 하이엔드 리조트와 B2B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SPACE PET은 지난 11월 21일 국내 반려동물 최대 전시회 메가주(MEGA ZOO)에서 일본 굴지의 반려동물 동반 리조트 'THE SCENE hamanako'의 임원진과 NorthEast Capital 대표이사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전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즉시 리조트 도입을 결정했으며 지난 15일 일본 현장 시연을 거쳐 대량 도입 사전 테스트 제품 구매를 당일 완료했다. THE SCENE hamanako는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의 하마나호 호수가 인접한 럭셔리 반려동물 동반 리조트다. 스탠다드 객실이 1박에 평균 50만원이고 디럭스 객실은 최대 120만원을 넘지만, Trip Advisor에서 고객 만족도 4.75점을 기록하며 일본 안에서도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노경현 더페이스 대표는 "시장에 나와 있는 수많은 저가 OEM 드라이룸 제품들을 제치고 고가인 SPACE PET 제품을 선택했다는 것은 제품이 지닌 프리미엄 가치와 차별성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며 "특히 하이엔드 리조트의 고급스러운 환경에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PACE PET은 2026년 1월 PSE(일본 전기용품 안전법) 인증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인증 완료 즉시 일본 시장 본격 진출과 함께 국내에서도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펫 드라이룸 시장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용품 시장 규모가 4조 5000억원으로 육아용품 시장을 넘어섰으며, 펫 드라이룸은 사용 편의성이 높아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추세다. 노경현 대표는 "SPACE PET은 기능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서 가치를 추구한다"며 "일본 하이엔드 리조트 시장에서의 검증을 발판 삼아 국내외에서 프리미엄 펫 드라이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이번 일본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프리미엄 펫 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우 부산창경 PM은 "최근 국내에서 급성장하는 펫 드라이룸 시장에서 부산 기반 펫테크 스타트업 더페이스의 첫 해외 수출 성과는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부산창경은 부산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 지원하는 입주 공간 B.Cube를 운영하고 있다.

2026-01-01 12:44: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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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생현장기동대 2025년 최우수 적극행정 선정

의령군은 31일 일상 속 각종 잔고장을 현장에서 즉각 해결하는 '수리수리 뚝딱 민생현장기동대'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생현장기동대는 전등, 수도, 콘센트, 문고리 등 생활 속 소규모 고장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올해 5월 T/F팀 구성 후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군민들에서 '효자 대행 서비스'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최우수 선정에는 여름철 수해 복구 활동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여름 대의면 일대 극한 폭우 피해 발생 당시 기동대는 전 인력을 투입해 10일 이상 무휴로 활동하며 76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전수 점검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콘센트와 전등 등 전기 설비 교체 550건을 완료했으며 사후 점검과 재방문까지 책임지는 세심한 대응으로 주민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었다. 군은 총 1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서면 심사 40%, 직원 투표 30%, 주민 투표 30%를 반영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합천·의령·함안 지역 연대를 통한 남북6축 고속도로 구간 연장 사업 추진이 우수 사례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적극 대응이 장려 사례로 각각 뽑혔다. 군은 최우수·우수팀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관련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민생현장기동대는 책상 위 행정이 아닌 군민 삶 속으로 들어간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1 12:43: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