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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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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보건행정 전국 최고 수준’ 입증… 16관왕 쾌거

해운대구가 2025년 보건 분야 각종 평가에서 16개 부문 수상 성과를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건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보건복지부와 부산시, 한국건강 증진개발원 등 중앙·광역기관이 주관한 평가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보건소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부산시 주관 평가에서는 보건소 종합 평가 우수상을 포함해 모자보건,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결핵 관리,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하하마을건강센터 운영, 통합 건강 증진 사업, 치매 관리 사업 민관 협력 우수 사례, 방문 건강 관리 사업, 찾아가는 건강 의료 서비스 지원 사업 등 10개 부문에서 최우수 및 우수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기관상과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 증진 사업 우수 기관상을 받아 정책 기획력과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 사회 구강 보건 사업 우수 기관상과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장려상도 수상하며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 보건 서비스 체계를 인정받았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영양 플러스 사업 우수 기관상도 받아 취약계층 영양 관리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안여현 소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결과"라며 "저출산·고령화, 만성 질환 증가 등 변화하는 보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모든 구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0:53: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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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 관리자 대상 워크숍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하 의학원)은 지난 12일 병원동 2층 대강당에서 간호관리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의학원의 역사와 미래 발전 전략, 간호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환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할과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한 조직 문화 구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훈 원장은 30여 년간 몸담아 온 의학원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의학원 역사를 소개하며 관리자들의 사명감을 고취했다. 의학원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세계적 수준의 암 치료 클러스터 및 방사선의과학단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장희순 부장은 간호부 운영 현황과 주요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2026년 신규 사업을 포함한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삼성창원병원 QPS 정해인 파트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자로서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안전사고 보고 현황을 통해 모든 병원이 공통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고민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정 파트장은 "안전보다 효율이 우선시돼서는 안 되며 경영진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고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류 파악과 개선, 예방이 불가능하다"며 안전사고 보고 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 역할을 강조했다. 김윤화 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직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의학원의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투약 및 낙상, 보고와 소통을 주제로 한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김법종 원장은 "여러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주는 간호 관리자들 덕분에 기관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환자 안전 워크숍이 건강하고 안전한 의학원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24 10:53: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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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기술원, 사이드 스캔 소나 이미지 생성 기술 개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국립부경대학교와 함께 해저 지질 분석과 수중 탐색에 쓰이는 사이드 스캔 소나(SSS) 이미지 생성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성과는 공학·계산 모델링 분야 권위지인 국제 학술지 'Computer Modeling in Engineering & Sciences(CMES)' 11월호에 실렸다. 이번 논문은 독창성과 학문적 진보를 인정받아 CMES 편집진이 선정하는 표지 논문으로도 채택됐다. 이승훈 KIOST 해양력강화·방위연구부기술원 연구팀과 장원두 국립부경대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 모델인 'CycleGAN'을 기반으로 3D 모델링과 물리 기반 그림자 모델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실제 해저 탐사 환경과 높은 유사도를 지닌 사이드 스캔 소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기반을 구축했다. 사이드 스캔 소나는 수중에서 음파를 해저면으로 비스듬히 쏘고 반사 신호를 받아 해저 지형과 물체를 영상화하는 장비다. 해저 지질 분석, 구조물 탐사, 재난 대응 등에 활용되지만, 기상·해상 조건의 제약과 높은 비용 탓에 대규모 데이터 확보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난파선과 침몰 항공기 등 여러 인공물을 3D 모델로 만들고, 다양한 조향·회전·배치 조건을 적용해 실제와 비슷한 반사 및 그림자 특성을 구현했다. 특히 소나와 표적 간 거리, 고도, 음향 산란 특성을 반영한 정밀 그림자 모델을 도입해 기존 AI 연구에서 단순 처리되던 그림자 영역을 실제 탐사 수준으로 재현했다. 개발된 모델로 가상 생성한 소나 이미지를 실제 탐사 영상의 질감, 노이즈, 반사 패턴과 유사하게 변환해 고비용의 해상 탐사 시간을 줄이면서도 실제와 비슷한 대규모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연구는 사이드 스캔 소나 이미지 분석 분야의 오랜 한계였던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할 기술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 현장 조사 없이도 다양한 해저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앞으로 해양과학 기술 분야 AI 연구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기술로 쓰일 전망이다. 이희승 원장은 "이번 표지 논문 선정은 KIOST의 해양 AI 융합 연구가 국제 학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양 환경을 정확하게 모사할 수 있는 AI 기반 데이터를 지속 확보해 신뢰성 높은 해양 빅데이터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0:29: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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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요양보호사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 선정

동의과학대학교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이 지난달 고용노동부에서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직업능력개발훈련 신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교육 과정을 공식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지역 사회와 부산 지역의 돌봄 인력 수요 충족을 목표로 학습자 특성에 맞춰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신규자반 ▲국가자격소지자 간호사반 ▲국가자격소지자 사회복지사반 ▲국가자격소지자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간호조무사반으로 편성돼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요양 분야 진입을 원하는 누구나 전문적인 자격 취득을 준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동의과학대 요양보호사교육원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요양·돌봄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 품질과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학습자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전문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윤재현 원장은 "지역 사회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요양보호사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세부 일정과 학습 계획은 추후 동의과학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안내된다. 문의는 동의과학대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2025-12-24 10:2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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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정보 AI 활용 워크숍’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22일부터 23일까지 우주항공본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회 항공우주정보 AI활용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천시 우주항공 학술 교류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한국항공우주학회가 주최를 맡았으며 경남TP와 한국항공우주학회 항공우주정보 AI활용 부문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18개 주요 기관 및 기업이 행사를 후원했다. 첫날 행사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위성 영상 AI 활용 첨단 기술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 발표가 펼쳐졌다. 항공안전기술원의 항공 안전 AI 활용 현황 및 전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LIG넥스원의 국방정보 AI 활용 방안이 소개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위성 온보드 정보 AI 활용 전망과 한화시스템의 국방 AI 산업 현황 등 공공과 민간 부문의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집중 조명됐다. 위성 데이터 고도화 및 지능형 위성 임무 관제를 비롯해 나라스페이스의 초소형 위성 시스템 영상 분석 기술, AI팩토리의 첨단 AI 정보 검색 방법이 발표됐다. 김&장 법률사무소의 항공우주정보 특허 기술 조사에서의 AI 활용 현황 소개로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경남TP는 사천시 지원으로 올해 '한국항공우주학회 무인기체계 부문위원회 워크숍'을 포함해 총 3건의 주요 학술 행사를 사천시에서 개최했다. 이를 통해 관내 우주항공 분야 전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천시를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알렸다. 경남TP는 2026년에도 사천시와 협력해 우주항공 학술 교류 지원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우주항공 수출 활성화 워크숍 및 우주 중점 기술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천수 우주항공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이 우주항공 산업에 가져올 혁신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도 사천시와 함께 산·학·연·관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0:2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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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 회원 탄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부산 40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 400호 회원으로 가입한 홍수식 대표는 1994년 보명금속을 창업해 동 및 동합금 재질의 파이프, 피팅, 플랜지를 생산하는 전문 제조업체를 운영 중이다. 그는 조선 산업을 비롯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2022년에는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가입은 부부의 동반 나눔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홍 대표의 배우자인 이정화 보명PNT 대표는 이미 2016년 부산 9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 대표는 평소 아너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눔의 가치에 공감해 왔으며 부산 400호라는 뜻깊은 번호에 맞춰 가입을 결정하며 부산의 53번째 부부 아너가 됐다. 홍수식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해 왔다"며 "부산 400호라는 뜻깊은 번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함께하게 돼 더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아내와 함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화 대표는 "나눔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삶 속에서 함께 실천하는 가치라고 생각해 왔다"며 "남편과 같은 마음으로 부산 400호라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게 돼 더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부부가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 이번 400호 회원 가입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 회원을 배출한 지역이 됐다. 이는 인구 규모가 약 4배에 달하는 경기도보다 많은 고액 기부자 회원 수를 보유한 것으로, 부산이 나눔으로 따뜻한 도시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다. 부산사랑의열매는 2008년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의 부산 1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시작으로, 2016년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과 이장호 전(前) 부산은행장의 100호 동시 가입, 2020년 하맹성 현대피팅 회장의 200호 가입, 2023년 김대식 국회의원의 300호 가입까지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수태 회장은 "부산 40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은 부산이 명실상부한 나눔명문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오랜 시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홍수식 대표님과 부부가 함께 이어온 나눔 여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성근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동체"라며 "부산 400호 회원의 합류가 지역 사회에 더 큰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희자 회장은 "부부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이번 400호 가입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나눔 참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은 고액 기부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나눔명문도시로, 올해에도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과 향토기업이 지역 공동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기준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수와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모두 전국 2위를 기록 중이다.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명문기업은 각각 개인과 기업이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 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로 하면 된다.

2025-12-24 10:2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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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종합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경남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청렴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경남교육청의 종합 청렴도 점수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청렴 체감도는 지난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1단계 상승했다. 이번 평가 결과로 경남교육청은 교육 분야에서 2년 연속 유일한 청렴도 1등급, 5년 연속 최고 등급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지난해 부패 경험이 있던 3대 부패 취약 분야의 집중 개선 사업, 열린 조직 문화 조성, 일상이 되는 청렴 문화 확산, 미래 세대 청렴 교육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청렴 정책을 집중 추진했다. 외부 체감도 부패 경험 제로(zero)화 추진, 세대·직종 간 소통협의회 운영을 통한 열린 조직 문화 조성, 고위직·신규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을 추진하는 등 예방 중심 부패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와 미래 세대 청렴 교육 활성화 및 교육 현장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직원과 학생 대상 청렴 교육에서 사회공동체 협력 교육으로 청렴 교육 저변을 확대하는 등 청렴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추진했다. 이 밖에도 기관장 동행의 청렴 리더십 실천, 유관 기관과 도민이 동참하는 청렴주간 운영, 청렴 담당자 인센티브 부여 등 일상이 되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의 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원칙을 지키고 청렴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 우수 기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청렴이 일상이 되는 공직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0:24: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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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울·경 최초 싱어송라이터 양성 ‘송 캠프’ 성료

동명대학교는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재학생의 음반 제작과 프로 뮤지션 데뷔를 위한 '송 캠프(Song Camp) 워크숍'을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자율혁신사업(CI)으로 진행 중인 '엔터 잉큐베이팅 시스템-TU RECORDS' 프로젝트의 주요 과정이다. 학생들이 작사·작곡, 연주, 레코딩, 믹싱부터 음반 유통까지 실전 제작 전 단계를 경험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동명대가 부산 콘텐츠코리아랩(B-CON)을 통해 축적한 창작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확대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학생과 예비 입학생, 음악 진로 희망 고교생 등 4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캠프에서는 DAW 기반 작곡·프로듀싱 실습, 최재원 강사의 샘플 프로그래밍과 사운드 디자인, 양요셉 강사의 K-Pop 보컬 탑라인(Top-line) 창작 워크숍, 박초원 강사의 뮤직비디오(M/V) 제작 특강 등 디지털 기술 중심의 송라이팅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의 자작곡 발표회도 열려 창작물을 직접 선보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본 캠프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 중 최초로 열린 싱어송라이터 집중 창작 캠프로, 대학과 지역 창작 생태계를 잇는 신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동명대는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지역 확장형으로 발전시켜 더 많은 고교생과 예비 창작자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우영 학과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 체험이 아닌 실제 음반 제작과 데뷔를 전제로 한 준비 단계"라며 재학생 창의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규만 프로젝트 책임교수는 "2026년 1월 예정된 동명대 재학생 음반 발매와 싱어송라이터 데뷔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는 부산·울산·경남 유일의 뮤직·엔터테인먼트 융합 전문 학과로 뮤직 프로덕션, 디지털 공연예술, 유튜브 크리에이터, A.I. 방송연예 트랙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 기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프로 데뷔와 창업, 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5-12-24 10:1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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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내년부터 군민 장례비 지원… 소득 무관 100만원

의령군은 2026년부터 장례 지원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군민의 생애 마지막까지 복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살던 군민이 숨진 경우 연고자에게 장례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매년 42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생존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복지제도와 달리, 사망 이후 장례 부담을 공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지자체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를 메운다는 의미가 있다. 지원 규모는 65세 이상 군민 전 가구에 소득과 무관하게 100만원이다. 65세 미만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록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은 100만원, 일반가구는 50만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현금 대신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류·선불카드·모바일 중 선택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정책 발행으로 사용처를 넓혀 연매출 30억원 초과로 제한되던 의령군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쓸 수 있다. 신청은 사망자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사망진단서 또는 시체 검안서, 장례비 지출 증빙 서류를 내면 확인 후 지급된다. 오태완 군수는 "장례는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남은 가족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군민의 삶의 과정 전반을 살피는 복지 정책을 차분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9:25: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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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오사카서 스타트업 日 진출 지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이 참여한 공동 프로그램 'Plug in : Osaka #7'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도쿄에서 열린 'Plug in : Tokyo' 전국 창경센터 공동관 운영 이후 마련된 후속 지원이다. 일본 최대 오픈 이노베이션 주최사인 Sansan 주식회사와 부산창경이 직접 협력해 기획했으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후속 비즈니스 연계를 고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2단계로 진행됐다. 16일에는 전국 창경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17~18일은 일본 대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전시회 연계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16일 행사는 일본 대기업 오릭스 그룹 산하 ORIX Real Estate가 운영하는 오사카 대표 스타트업 허브 시설 'JAM BASE'에서 열렸다. 부산창경과 간사이 지역 액셀러레이터 'Innovation DOJO'가 협업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간사이 지역 시장 특성과 진출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참여 스타트업 10개는 간사이 지역 대기업, 투자사, 정부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후에는 오릭스, 로토제약, NTT WEST, 오사카 이노베이션 허브 등 간사이 지역 주요 대·중견 기업 및 정부 기관 관계자들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그룹 미팅이 열렸다. 17~18일는 참여 스타트업 전체가 일본 최대 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전시회인 'Startup JAPAN EXPO'에 참가했다. 일본 현지 기업 및 투자자들과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며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인 이들은 총 110여 건의 1대1 비즈니스 밋업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일본 상장사와의 계약 1건을 즉시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간사이 지역은 제조업 중심으로 전통 산업 기반이 탄탄해 한국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일본 진출 지원 과정에서 전국 창경센터와 함께 공동 진출 모델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간 연계를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안착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더로보틱스, 미러로이드, 위븐, 제너바이오, 크로스허브, 알페스, 윌로그, 에어딥, 틸다, 웰메틱스 등 노지 추종 로봇, 헤어샵 스마트미러, 대화형 웹사이트 솔루션, 반려동물 유전자 진단, 4세대 신원 인증, 이차전지 코팅 기술, IoT 물류 솔루션, 공기질 분석, 신재생 에너지 효율화, AI 신소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2025-12-24 08:59:0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