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삼성증권,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1위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확대와 맞춤형 서비스 전략을 통해 DC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사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이 올해 3분기 기준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3년) 부문 수익률 13.77%를 기록하며 DC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고 9일 밝혔다. 퇴직연금의 투자자산 중 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높은 잔고성장률 수치를 기록했다. DC·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ETF 잔고는 2024년말대비 118% 증가해, 3조4000억원에서 7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ETF 투자 수요에 맞춰,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DC와 IRP계좌에서 매일·매주·매달 특정일에 원하는 금액·수량만큼 주식을 꾸준히 매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ETF 모으기' 내에 연금고객 맞춤형 랭킹 정보도 제공한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인기있는 ETF와 삼성증권 고객들의 관심집중 ETF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수익률, 매수량, 연령별 정보뿐만 아니라 연금 자산 상위 10% 고객이 연금계좌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ETF, 배당 많이 주는 ETF 등 다양한 랭킹 정보를 활용해 본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삼성증권 연금의 성장 배경으로는 가입자 중심의 연금 서비스들이 있다. 먼저, 퇴직연금 최초로 지난 2021년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가 무료인 '다이렉트IRP'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고, 가입 서류 작성과 발송이 필요없는 '3분 연금'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엠팝(mPOP)에서는 '로보 일임', 'ETF 모으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또한,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별도의 연금센터를 신설, 서울과 수원, 대구에서 3곳의 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해당 연금센터에서는 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이 전문화된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연금 가입자 대상의 상담뿐 아니라 퇴직연금 도입 법인에 대한 설명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에만 약 900여건이 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우수한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9 10:55:5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새해 맞이 '사랑의 쌀' 전달… 23년째 이어온 온정 나눔

대한항공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증식은 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2004년부터 23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총 104톤에 이른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선공연 행사,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 봉사 등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0:43:5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정의선 회장, 로보틱스 비전 통했다…CES2026서 아틀라스 '최고 로봇' 선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공들여온 로보틱스 사업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그동안 자동차 다음으로 챙겨온 분야가 로봇이다. 특히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수장에 오른 뒤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2021년 2400억여원에 인수하는 등 로봇 사업 비중을 키워왔다. 이같은 노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6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T 전문매체 CNET은 베스트 오브 CES 2026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를 '최고 로봇'(Best Robot)으로 선정했다. CNET은 CES 공식 파트너로 베스트 오브 CES 선정과 심층 기술 분석 등을 제공하는 테크 저널리즘 기관이다. 아틀라스는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전략 핵심이다. 이번 CES 2026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 등을 선보였다. 아틀라스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 가능한 유연성을 갖춰 실제 제조 현장에서 높은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CNET은 아틀라스의 자연스럽고 인간에게 가까운 보행 능력, 세련된 디자인 등 핵심 요소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인간과 협업하는 차세대 로봇을 통해 그룹이 제시하는 인간 중심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비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CNET은 "아틀라스는 CES 2026에서 확인한 다수의 휴머노이드 로봇 가운데 단연 최고였다"며 "전시장에서 시연된 프로토타입은 자연스러운 보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양산형에 가까운 제품 버전은 올해부터 현대차그룹 제조 공장 투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아틀라스는 2028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우선 투입된다. 부품 시퀀싱 등 안전성과 품질 향상 효과가 검증된 공정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로버트 플레이터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최고경영자(CEO)는 "로보틱스 부문 'Best of CES'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아틀라스는 우리가 개발한 로봇 중 가장 뛰어난 모델"이라며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팀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CNET 그룹과 보스턴 본사 동료들, 그리고 CES 2026에서 새로운 로봇을 선보일 수 있도록 훌륭한 무대를 마련해 준 현대자동차그룹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회장은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후 곧바로 미국으로 향해 CES2026 행사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삼성전자와 LG전자, 두산, 퀄컴 등 부스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수소 등 신기술 동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한 의지도 확인할 수 있다.

2026-01-09 10:43:5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삼성중공업, MSRA 취득 준비 소식에 강세

삼성중공업이 미국 해군 함정 정비 협약(MSRA) 취득 준비에 나섰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6.07%% 상승한 2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MSRA 취득 준비를 진행 중으로, 관련 자격 요건 충족을 위한 서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RA는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개조(MRO)를 위해 미국 정부와 조선업체 간 체결되는 협약이다. 조선업체가 MSRA를 신청하면 미 당국의 심사와 평가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사업 수행 역량이 인정된 조선소에 한해 협약이 체결된다. MSRA를 체결한 조선소는 미 해군 함정의 MRO 사업 입찰 자격을 확보하게 되며, 미 해군 전투함을 대상으로 한 MRO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2조9505억원, 영업이익은 3125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3.9%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증권사 배기연 연구원은 2026년 상선 부문의 연평균 건조선가는 전년대비 15.5% 급등하며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라며 "해양 부문에서는 생산설비(FLNG)가 전사 수익성 개선과 수주 모멘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올해 Delfin FLNG 2호기와 Western FLNG까지 총 4건, 약 60억달러 규모의 해양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9 10:40:1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충남 15개 시군 힘 모은다..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총력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시군 동참 릴레이'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군 동참 릴레이는 박람회가 태안만의 행사가 아닌 충남 전체가 함께하는 국제 행사라는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참여 시군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시군 홍보관 운영과 관람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를 병행해 박람회 분위기를 도 전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동참 릴레이의 첫 참여 시군인 논산시는 지난 8일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직위 사무총장, 총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단체 관람 참여와 대내외 홍보 지원 등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향후 '2027세계논산딸기엑스포' 추진 과정에서도 상호 참여와 연대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개 시군이 함께 준비하는 박람회가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조직위 사무총장은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가 박람회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어 2027년에는 '2027세계논산딸기엑스포'가 논산시에서 열릴 예정으로, 충남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가 연이어 추진될 전망이다.

2026-01-09 10:38:11 양대승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정책 본격 추진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진로·진학, 미래 역량 교육, 심화학습, 체험형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학교 안팎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기존 고1 대상 '오산유니버스캠프'를 예비 중3까지 확대해 운영하며, EBS 강사진의 과목별 학습 전략 강의와 대학생 멘토 특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학생 단계부터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단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 사회 교육도 강화된다. 시는 디지털 AI코딩에듀랩과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유아부터 초중등, 학부모와 시민 대상까지 수준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올해는 초중고 교육 흐름을 잇는 'AI브릿지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에 처음 도입하며, 학교 밖 프로그램인 '오산나래 AI공유학교'도 운영해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과 영어 분야 집중형 학습 지원도 이어진다. KAIST 과학교육센터와 연계한 'AI 방학 캠프'를 새롭게 운영하고, 경기외국어고 IB 영어캠프 참여 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인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배움이 오산의 힘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0:37:5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트럼프 발언에 52주 신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산 예산을 대폭 증액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방산주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7만3000원(6.70%) 오른 11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117만5000원)도 경신했다. 같은 시각 한화시스템 16.58%, 현대로템 2.13%, 삼양컴텍 10.66% 오르는 등 방산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방비 증액 선언에 따른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방산주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각) 내년도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50% 이상 늘린 1조5000억달러(약 2173조5000억원)로 결정하겠다고 의회에 선언했다. 동시에 미국 방위 산업 기업들에게 군사장비 생산·유지·보수, 신무기 개발 환경 조성 등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관세 정책으로 국방예산 증액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하며 "관세가 가져오는 엄청난 수입 덕분에 쉽게 1조5000억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방산주들 역시 상승 마감했다. 록히트마틴은 4.34%, 노스롭 그루먼도 2.39% 오르며 장을 마쳤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9 10:20:40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양주시, 시내버스 81번 2대 증차…1월 12일부터 운행

양주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 81번 노선을 2대 증차하고, 오는 1월 12일부터 변경된 운행 체계를 적용한다. 시내버스 81번은 ㈜양주교통이 운행하는 민영제 노선으로, 덕정 충성아파트를 기점으로 덕정역과 옥정신도시, 고읍지구를 거쳐 양주역까지 운행하고 있다.그동안 겨울철 전기버스 배터리 효율 저하에 따른 충전 시간 부족과 기점 내 충전 시설 부재로 인해 운전자의 휴게 및 식사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는 문제와 함께 차내 난방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양주시는 기존 11대였던 운행 차량을 13대로 늘려 배차 간격을 단축하고 운행 안정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원활한 전기버스 충전을 위해 81번 버스의 기점을 봉양영업소까지 연장했으며, 노선 연장에 따른 배차 간격 증가를 막기 위해 증차를 병행했다. 이번 조치로 평일 기준 운행 횟수는 88회에서 91회로 늘어나고, 배차 간격은 기존 12~15분에서 10~13분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이번 증차에 앞서 경기도와의 사전 협의를 2025년 12월 마쳤으며, 증차가 반영된 노선 운행은 1월 12일부터 시행된다. 김지현 양주시 교통과장은 "이번 증차와 운행 조정을 통해 겨울철 난방 민원 해소와 함께 운행 정시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09:48:4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 영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부산시는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과 함께 만든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홍보 영상이 지난 7일 서울영상광고제 영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외 젊은 창작자들의 실험성과 창의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무대다.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작은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된 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영상은 MZ 세대와 시민들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선정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확산하도록 기획됐다. 동서대 학생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기법을 활용해 디자인으로 성장한 도시 부산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기획 단계부터 줄거리판 구성, 음악 콘셉트 설정, AI 영상 생성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주제곡 '부산: 디자인 유얼 라이프(Busan: Design Your Life)'는 전쟁의 폐허에서 일어선 부산의 역사를 담았다. 힙합 리듬과 AI 그래픽으로 디자인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도시의 여정을 재해석했다. 가사에는 '폐허를 뚫고 피어난 도시', '버려진 공장, 문화의 쉼터로', '디자인이 삶을 바꾸는 방식' 등의 표현을 담아 도시 재생과 디자인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영상에는 AI 기반 3D 애니메이션, 사운드 믹싱, 힙합 보컬 등 첨단 기술과 젊은 감성이 결합됐다.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이야기 구조 속에 회복과 도전, 공존과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음악과 영상으로 담았다. 해당 영상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서 볼 수 있다. 국내외 디자인 전시회 홍보 부스, 방송 채널 캠페인, 시 주요 관문지역 대형 모니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지속 송출됐다. 박형준 시장은 "AI 기술과 청년 세대의 창의력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 홍보 모델이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부산의 디자인 철학과 비전을 새롭고 독창적인 시선으로 담아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도 지역 대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주제로 한 연속 기획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청년들에게 창작과 도전의 기회, 성장의 무대를 꾸준히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6-01-09 09:48:2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