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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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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협의회 제7대 회장 도시 출범 주도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제7대 회장 도시 출범식을 주도하며, 지방정부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2013년 설립된 행정협의체로, 현재 43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정책 개발, 청소년 교류 사업, GSEF 등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안성시는 2024년 11월 총회에서 제7대 회장 도시로 선출되었으며, 김보라 시장은 회장 도시로서 정책 발굴과 지방정부 외교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코스타리카 방문과 전국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협의회 활동을 활발히 이끌고 있다. 출범식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황명선·김영배·염태영·박홍배·박정현·최혁진 국회의원, 호르헤 발레리오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회원 지자체 단체장, 안성시 사회적경제 기업인 등이 참석해 안성시의 리더십과 회장 도시로서의 역할을 축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에 핵심적인 과제"라며, "제정된 ?사회적경제 기본법?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정부와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정책 발굴과 교류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적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안성시는 전국 사회적경제 지방정부협의회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며, 지방정부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정책과 현장 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9-05 08:48: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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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립도서관, 해남군 독서왕 선발대회 개최

해남군립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제33회 해남군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전라남도립도서관 및 해남군립도서관에서 선정한 2025 올해의 책 8권 중 부문에 맞게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의 책 목록은 다음과 같다 ▲일반 「고통 구경하는 사회」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여기는 괜찮아요」 「작은 빛을 따라서」 ▲청소년 「열다섯에 곰이라니」 「율의 시선」 ▲어린이 「달팽이도 달린다」 「최악의 최애」 제출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독후감 각 1부이며,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 제시된 서식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전자우편 또는 방문(해남군립도서관 4층)으로 가능하다. 독서왕 1명 등 총 18명을 선발해 시상하며, 우수 수상작에 대해서는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책을 가까이하며 사고력을 기르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05 08:48: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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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 개혁 추진

완도군은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군민의 사회·경제 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규제 신고 센터' 상시 운영을 통해 민생 현장, 기업체, 협회 등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법령이나 지침에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관행처럼 작용하는 그림자 규제를 개선하여 불합리한 규정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규제 신고 센터를 통한 군민의 제안 및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와 논의를 거쳐 군정에 반영하고 중앙부처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국무조정실 규제 개혁 신문고(www.sinmungo.go.kr)에 수시로 등록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힘쓰는 중이다. 규제 신고 센터는 온라인(완도군 누리집-참여 민원)으로도 운영하고 있으며 법령 및 행정절차 등 각종 규제로 인한 불편 사항은 언제든 접수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규제 발굴'을 위해 기업·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청년·귀촌인·보육 분야 등 다양한 단체 방문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규제 신고 센터 운영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규제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9-05 08:47: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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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7개 선정

목포시가 지난 2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활용하기 위한 '2026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제안들은 사전심사와 기부자 대상 선호도 조사를 거쳐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시의회 심의를 통해 오는 2026년 1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번에 확정된 7개 사업은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행복밥상 만인동락 ▲여성폭력피해자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 ▲임신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참전유공자 나라사랑 장수방한모 드림 ▲유기동물 입양꾸러미 지원 등 신규사업 6건과, 목포시 1호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사업 1건이다. 특히 기부자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한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는 의료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차량 지원과 보호자 역할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부모님의 건강을 기부로 지킨다"는 참신한 취지로 큰 공감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자립준비청년 교육비 지원사업', '공동생활가정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왕초보 부모 탈출 프로젝트' 등 5개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9-05 08:46:1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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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한국철도산업協과 철도산업 中企 해외진출 지원 '맞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철도산업협회와 손잡고 철도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다. 중진공은 한국철도산업협회와 서울 중구 협회 사무실에서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기관 간 글로벌 시장정보 공유 및 기업에 공동제공 ▲양 기관 사업 연계를 통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온·오프라인 해외진출 프로그램 추진 협력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애로 발굴 및 해소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규모와 단계에 따라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온라인 기반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온라인수출 지원' ▲사무공간을 포함한 현지 진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거점(GBC·KSC)'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수출 첫걸음부터 해외 현지 정착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협회는 철도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전시회 등 판로개척 지원,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지원, 철도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석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진공과 협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도약을 돕는 든든한 협력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세 등 보호무역 기조로 수출 여건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해외진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5 08:29: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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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장관, 새 책 내놔…"AI 시대, 韓 골든타임 얼마 남지 않았다" 경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을 총체적으로 제시한 'AI 3대 강국: 우리 손으로 만드는 미래'(사진·나남출판)를 5일 펴냈다. 새 책은 '반도체 주권국가', 'AI, 신들의 전쟁'에 이은 '기술 패권 3부작'이다. 이 책에서 박 전 장관은 AI 시대에 우리나라의 골든타임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AI 주권 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미국,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를 제시했다. 컴퓨팅 파워, 데이터, 전력을 중심으로 한 'AI의 3대 요소'를 축으로 한국형 주권 전략도 내놨다. 저자는 장관 시절 '자상한(자발적 상생)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했던 스타트업 리벨리온·퓨리오사AI·딥엑스가 한국의 토종 팹리스 삼총사로 성장한 사실을 언급했다. 아울러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현장에 대한 저자의 폭넓은 이해, 국민 심사단과 함께 일하면서 직접 확인한 민관 협력의 잠재력에 대한 증언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저자는 복잡한 기술 담론을 국민의 언어로 풀어내며 정책 입안자와 기업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함께 읽을 수 있는 AI 시대의 실천적 가이드북을 완성했다. 박 전 장관은 2021년부터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반도체, AI 분야를 연구해왔다. 이후 왕성한 강연 활동 등을 통해 반도체와 AI 관련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2025-09-05 07:4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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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레미콘업계 품질·신뢰 향상 나서…결의문 채택도

중소 레미콘업계가 제품 품질 및 신뢰 향상을 위해 나섰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4~5일 이틀간 충남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2025 레미콘 품질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레미콘 품질관리 분야 최대규모 포럼으로, 전국 레미콘 품질관리 책임자 600여 명이 참가해 '레미콘의 품질과 신뢰는 업계·학계·정부가 함께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레미콘 품질관리 현안 및 혁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과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포럼에 참석한 품질관리 책임자 일동은 앞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혁신으로 레미콘 산업의 신뢰 향상을 다짐하며 '레미콘 품질혁신 및 신뢰회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산업계·학계·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실질적인 방안 마련의 장으로 기획된 행사에선 한국콘크리트시험원 이한백 원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건설 환경의 급격한 변화, 탄소중립 정책의 본격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품질 역량이 곧 산업의 신뢰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와 학계에서는 시멘트 염화물함유량 문제 등 레미콘의 현실적 애로사항과 레미콘 품질향상 강화 방안 제시 등 표준의 정비와 품질기반 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조달청 등 정부에서는 레미콘 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한 품질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조웅 레미콘연합회장은 "이번 포럼은 업계·학계·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품질을 매개로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낸 중요한 시도"라며 "앞으로 중소레미콘사가 품질향상과 제조역량 강화, 인공지능(AI)의 활용을 통한 혁신 등 품질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레미콘 품질향상과 선진기법 도입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5 07:1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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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5일자 한줄뉴스

<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D램 기술 추격에 맞서 첨단 장비 도입과 생산 전략 조정에 나서며 '투트랙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에 50%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는데 중소조선기자재 및 부품 업체가 수출 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전기차 수요 둔화와 미국 관세 공세에 대응해 미국 현지 생산을 강화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수주 확대에 나서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유럽 각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재무장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K-방산의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수입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에서 판매량을 확대하며 의미있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자본시장> ▲토큰증권 법제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기존 주식 거래보다 간편한 방식으로 미술품, 한우 등 특별한 자산에 투자할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 CEO들과 첫 상견례 자리에서 부동산 PF 위주의 단기 수익 추구를 경계하며 서민·중소기업 자금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주문했다. 특히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에 따른 자금 이동 가능성을 언급하며 금융사고 리스크와 소비자보호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가 조각투자 시장의 '유통판'을 연다. 음원저작권·부동산 등 기초자산을 사고파는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를 제도화해 최대 2곳에만 인가를 내주기로 했다. <유통&라이프> ▲K뷰티가 '원료 차별화'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리만코리아는 세계 유일 신품종을 개발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국내 대표 천연자원인 제주도 용암해수를 활용하는 등 독자적인 원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학생 혜택 프로그램 론칭 1주년을 맞아 구성 콘텐츠를 한층 강화하고,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혜택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3일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린 '위법행위 유지 등 가처분 신청' 항고심 심문기일에 창업주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콜마그룹 창업자인 윤 회장이 콜마그룹 내 경영권 분쟁에 대해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부동산> ▲2분기(4~6월) 가계 저축률이 8.8%로 1분기와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던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자산가격 상승과, 고령화로 인해 저축률이 반등한 것 외에도,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의 여파로 가계부담이 증가하면서 저축률이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5인 이하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도입을 의무화한다. 임금 체불 가능성을 낮추고, 가입자의 노후 소득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주요 생명보험사가 건강보험 신상품을 일제히 선보이고 있다. 공통 화두는 암·뇌·심질환 '전 과정' 강화, 유병자·고령자까지 문턱을 낮춘 간편심사, 초기 부담을 줄이는 갱신형·체증형 설계다. ▲오는 10월 황금연휴 기간을 한 달가량 앞두고, 카드사들이 해외여행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최장 열흘 연휴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자, 카드사들이 '트래블카드' 혜택을 강화하는가 하면 공항 관련 혜택을 내놓고 있다. ▲SK텔레콤이 방송통신위원회 통신분쟁조정위원회(통신분조위)의 '위약금 면제 연장'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면서 피해 이용자 보상 문제가 법정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SK AX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금융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금융 AX' 혁신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K-게임이 9월 말 예정된 '도쿄게임쇼 2025'를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넥써쓰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며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한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양대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양대노총 위원장들에게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참여해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를 방문해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의 한국 투자에 대한 우려를 청취하며, 특히 그 중에서도 규제로 지적돼 온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보완 입법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가 4일 협의회를 갖고 필수 영역과 지역에 의료 인력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골자인 필수·지역 의료 관련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공언했다.

2025-09-05 07:00: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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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악연,=

양未,酉=사람을 제외한 뱀의 대표적 천적은 酉닭 매다. 뱀이 양未와 酉를 함께 보면 대패大敗 巳申刑=巳뱀은 원숭이申에서 병病들고 대개 원숭이가 뱀을 잡아먹으니 뱀巳가 불리하다. 그러나 刑은 刑이므로 현상에서는 둘 다 상처는 입는다. 巳申病은 뱀 지렁이가 병이 든다는 얘기는 로드킬의 희생자들 명단에 빠지지 않는다. 이것이 인사형寅巳刑 사신형巳申刑 사술귀문巳戌鬼門의 물상이다. 이런 운에는 가급적 비행기 자동차 선박등을 탈 때 주의를 요한다. 죽어도 고"다 해서 자동차경주를 하다가 옆에 탄 차가 잠바의 줄에 걸려 죽는 제임스딘이 나온 영화를 기억할 것이다. 이처럼 갑자기 죽는 데는 관상에도 적용된다. 존 F. 케네디 관상을 얘기했다. 관록궁이 잘 발달한 관상으로 재물은 물론이고 명예까지 얻는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치적 성공을 거두며 부까지 얻는다. 입은 입술이 도톰하고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는데 이는 긍정적이며 낙천적인 성격을 상징한다.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반듯한 입술 모양은 그가 통솔력이 강하고 어떤 일을 추진할 때 진취적이면서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고 있음을 암시한다. 케네디 관상의 전체적인 특징은 얼굴 전체의 조화가 남다르다는 점이다. 이목구비와 각 부위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면서 활력이 넘치는 인상을 준다. 지성미를 풍기면서 누구에게나 친근하면서 신뢰감을 주는 정치적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삼정과 오관은 지도자의 상이며 운세의 전환과 위기 극복의 힘이 내포되어 있다. 탁월한 추진력으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갔고 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대담한 결단을 내렸다. 정치적 유연성과 강력한 기세가 조화를 이루는 관상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絶地로 치닫게 되면 좋은 관상에도 불리한 결과가 온다.

2025-09-05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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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0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9월 05일 금요일 [쥐띠] 36년 아름다운 여인은 대개 명이 짤거나 불운하다는데. 48년 멀리서 소식 온다. 60년 정도를 걷는 것이. 72년 사람의 부귀는 각자의 팔자에 달렸지만 운명론에 빠질 것까지는. 84년 버드나무 잎이 하염없이 지듯 세월이 야속. [소띠] 37년 싱그러운 식물 향기는 마음에 진정과 안위를 선물한다. 49년 병이 오나 약도 주어진다. 61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73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이니 움직여보라. 85년 세상에 비밀이 없다. [호랑이띠] 38년 구름 위를 걷는 듯 행복한 하루. 50년 어제 잘못을 오늘 또 되풀이. 62년 밖은 전쟁터이니 이직은 신중하게 행동해야. 74년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순망치한脣亡齒寒. 86년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내 분수를 지키자. [토끼띠] 39년 사람의 집에는 손님이 많이 와야 부유해진다 했는데. 5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노력. 63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 75년 기술로 자신의 저력을 보여준다. 87년 당장 고쳐야 할 것을 방치. [용띠] 40년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히. 52년 나의 사랑스런 동반자를 개새끼로 만들지 말도록. 64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76년 간절히 기도하면 하늘도 움직여준다. 88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지 않던가. [뱀띠] 41년 열흘 가는 꽃이 없으니 자만하지 마라. 53년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하다 보면 성과가 있다. 65년 직장에서 외국어로 홍일점紅一點이다. 77년 산속에 살아도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 89년 새벽닭이 울기를 기다려보자. [말띠] 42년 태양은 항상 떠오른다. 54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66년 글자는 누가보아도 알기 쉽게 정자로 또박또박 쓰는 것이 좋겠다. 78년 말을 할 때는 실행할 것을 계획하고 해야지만. 90년 저 하늘이 무너지겠는가. [양띠] 43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 55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도 없다. 67년 선행을 행하니 열배로 돌아온다. 79년 옷이 날개이니 의복은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자. 91년 인생의 의의는 노력하면서 가치를 발휘하는 데 있기 마련 [원숭이띠] 44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큰 행복. 56년 열차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좋겠다. 68년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제자리에 정리, 정돈하여 가정이 평온하기를. 80년 덮어놓고 하다 보면 실패의 쓴잔을 마시게 되니. 92년 비평을 줄이자. [닭띠] 45년 부富와 귀貴는 조상님의 은덕으로 내가 부여받는 것. 57년 어지럽게 늘어놓은 옷가지를 정리해보면 하루가 즐겁다. 69년 부부라도 일기장을 엿보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81년 질투도 습관. 93년 포기하면 마음은 편하다. [개띠] 46년 영화를 본다. 58년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셨으니 제사 지냄을 피하지 말 것. 70년 자신의 잘못은 보이지 않는 내 마음. 82년 친구에게 밥을 사면서 생색내는 마음을 접는 것이. 94년 마음이 가는 대로 걷자. [돼지띠] 47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59년 물론 시대는 달라졌지만. 71년 삼강三綱에서 부모는 자식의 본보기라 했다. 83년 직장에서 걸음걸이에 신발 소리 주의. 95년 일생을 사노라면 운이 좋을 때도 있고 운이 물러갈 때도 있으니 공부를.

2025-09-05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