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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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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소방관 지원

LG유플러스가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알리고 유가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는 지난해 11월 2일 열린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대회 '119 메모리얼런'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행사 당시 참가자와 현장 방문객들 사이에서 추가 구매 요청이 이어지면서, LG유플러스는 티셔츠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티셔츠는 통신사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LG유플러스 모바일 커머스 'U+콕'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3000원이며, 300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가족 희망나눔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그간 소방청과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AI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한 순직 소방관 목소리 복원, 추모 마라톤 '119 메모리얼런' 개최 등 소방관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향후에도 소방청과 협력해 소방관 복지와 교육, 추모를 위한 지원과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이번 기념 티셔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소방관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6 13:30: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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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랜드 커넥트에 ‘공동구매’ 베타 오픈…크리에이터 제휴 강화

네이버는 6일 크리에이터 제휴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전용 공동구매 제휴 기능을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는 브랜드 커넥트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제휴부터 쇼핑 커넥트, 공동구매까지 아우르는 통합 크리에이터 제휴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2021년 브랜드 커넥트 출시 이후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광고대행사 등 캠페인사를 연결하며 성장을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해 어필리에이터 모델인 '쇼핑 커넥트'를 선보이며 뷰티, 패션, 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크리에이터 가입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공동구매 기능 추가로 브랜드 커넥트는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제휴 ▲쇼핑 커넥트 ▲공동구매를 포함한 판매자·크리에이터 협업 마케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공동구매 기능은 브랜드 커넥트를 통한 거래 성과를 경험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검증된 크리에이터와 보다 긴밀한 협업을 원한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출시했다. 판매자는 쇼핑 커넥트를 통해 다수의 크리에이터와 접점을 넓히고, 공동구매를 통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특정 기간 동안 매출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리는 전략적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기능의 핵심은 공동구매 전 과정을 플랫폼 내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관리 툴이다. 협업 제안과 조건 협의, 상품 등록, 실적 집계, 정산까지 모든 절차를 브랜드 커넥트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공동구매에서 발생하던 메일과 SNS 중심의 개별 협의, 수기 정산 등 비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개선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 모두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상품 카테고리와 활동 주제, 판매력을 기반으로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자동 추천받을 수 있다. 동일 상품을 여러 크리에이터와 공동구매로 운영하더라도 크리에이터별 할인율, 수수료, 판매 기간을 개별 설정할 수 있어 브랜드 전략에 맞춘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수수료와 광고비 등 비용 역시 플랫폼 내 결제와 자동 정산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스마트스토어 주문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대시보드를 통해 판매 실적과 예상 수익을 직접 확인한다. 시간대별 판매 추이와 인기 옵션을 분석해 홍보 전략을 즉각 조정하는 등 보다 능동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졌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사전 상품 검증도 가능해지면서 신뢰도 높은 상품과의 제휴 기회도 확대됐다. 네이버 김선민 브랜드 커넥트 플래닝 리더는 "공동구매 기능은 쇼핑 커넥트에 이어 판매자가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해 단기간에 매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도구"라며 "올해 공동구매 기능 오픈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판매자 모두에게 더 많은 수익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타 오픈 이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6 13:29: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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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두산건설 등 6곳 안전 관리 '매우 우수'

한전과 두산건설 등 6곳이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발주청과 시공자 등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2025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6일 공개했다.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원 이상의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실시했으며, 153개 세부지표와 건설현장 사망자수를 바탕으로 5개 등급을 정했다. 평가 결과 1개 발주청과 5개의 시공자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42개 참여자는 '우수', 42개 참여자는 '매우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전력공사는 2년 연속 소관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하며 발주청 중에서 유일하게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가철도공단은 2023년과 2024년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이후 안전활동에 힘써 올해 '우수' 등급을 따냈다. 반면 평택시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안전경영 관심도, 안전관리 조직, 자발적 안전활동 등이 부족해 2년 연속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다. 시공자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도 2025년 사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해 '매우 미흡'에 그쳤다.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는 발주청 중 국가 공기업인 경우 공공기관 안전 관리 등급제를 통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되고, 시공자는 시공능력평가액 산정시 신인도평가의 평가항목으로 반영되고 있다. 박동주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는 주체에게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안전관리에 힘쓰는 주체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부여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평가의 평가대상과 결과 활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06 13:26:45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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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현대위아,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제조·물류 로봇 'H-모션' 공개

현대위아가 '2026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현대위아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에서 제조·물류 현장에서 쓰이는 '모빌리티 로봇'을 선보였다. 현대위아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현재 글로벌 모빌리티 제조 현장에서 사용 중인 물류로봇과 주차로봇, 협동로봇 등 현대위아의 로봇 플랫폼 'H-모션'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은 최대 1.5t에 달하는 무게를 실어 나를 수 있다. 라이다를 이용한 자율주행과 QR코드 인식을 통한 가이드 주행 모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건을 올리는 차상장치(톱 모듈)도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고 물품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리프트', 물건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턴테이블'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협동로봇은 기존 로봇과 다르게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이다. 현대위아는 최대 15㎏을 들 수 있는 협동로봇을 비치해 물건을 스스로 인지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얇은 로봇 한 쌍이 자동차 하부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 이동하는 방식의 주차로봇도 첫선을 보였다. 주차로봇은 최고 초속 1.2m로 최대 3.4t의 차량까지 들어서 움직일 수 있다. 전기차와 SUV 차량 등 2t이 훌쩍 넘는 차량에도 대응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이 로봇을 통해 미래형 제조 물류 솔루션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전시 부스 중심에 체험 차량을 비치해 '분산배치형 HVAC'을 이용한 미래의 공조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분산배치형 HVAC은 인공지능(AI)과 각종 센서를 활용해 탑승객 개개인에게 최적 온도의 공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탑승객의 체온, 더위나 추위를 느끼는 정도, 현재 온·습도, AI 학습을 통한 탑승객별 취향을 모두 반영한다. 현대위아는 분산배치형 HVAC을 미래에 운전자가 사라지고 실내 공간이 다변화될 것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에서 사용될 구동 부품도 대거 공개했다. 대표적인 게 '듀얼 등속조인트'다. 두 개의 등속조인트를 직렬로 연결한 부품으로 현대위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부품을 적용할 경우 최대 52도의 절각이 가능해 차량의 선회 반경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좁은 공간에서 유턴을 하거나 골목길을 빠져나갈 때 주행을 용이하게 한다. '능동형 롤 안정화 장치(ARS)'도 구동 성능을 한 단계 끌어 올려주는 미래 모빌리티 부품이다. ARS는 울퉁불퉁한 도로를 주행할 때나 선회 시에 자동차의 기울어짐을 크게 줄여준다. 또 전기차에서 구동축과 바퀴를 필요에 따라 분리하는 시스템인 '휠 디스커넥트 시스템'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CES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CES에서 현대위아가 가지고 있는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역량을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3:25: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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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삼성전자, K팝 아티스트 '라이즈'와 일상 속 AI 경험 확산

삼성전자가 6인조 K팝 아티스트 '라이즈(RIIZE)'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혁신 경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였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라이즈는 CES 2026 기간 중 삼성전자가 개최하는 '더 퍼스트룩'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삼성전자 전시장 곳곳에서 신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경험을 전 세계 고객들과 공유했다. 라이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뮤직비디오 ▲'갤럭시 워치8' 광고 영상 ▲'스마트싱스' 소셜 콘텐츠 ▲'삼성 헬스'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삼성의 혁신 기술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파해왔다. 앞서 라이즈 멤버 전원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진행된 삼성전자의 '더 퍼스트룩 2026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비전과 신제품을 직접 경험했다. 또 삼성전자 전시관에 전시된 다양한 AI 제품 가운데 각자의 관심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정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소개하는 숏폼 영상 콘텐츠도 제작했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오는 7일까지 운영하는 단독 전시관에서는 '뮤직 스튜디오 5' 스피커, '더 프리스타일+' 포터블 프로젝터 등이 구현하는 차별화된 AI 사운드를 'Boom Boom Bass'와 'Fly up' 등의 라이즈 음원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글로벌브랜드센터장 박정미 부사장은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삼성의 AI 기술에 대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K팝 아티스트 라이즈와 협업했다"며 "삼성전자의 '더 퍼스트룩' 행사를 통해 삼성의 AI 비전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6 13:25:1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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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류재철 LG전자 CEO "공감지능으로 '행동하는 AI' 시대 이끌 준비 돼"

"LG전자는 ▲탁월한 제품 ▲공감지능 ▲연결된 생태계를 기반으로 '행동하는 AI'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 류재철 LG전자 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개최된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대표 연사로 등단해 이같이 말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매년 CES 공식 개막에 앞서 LG전자가 전시 주제에 맞춘 혁신과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류 CEO는 AI홈을 언급하며 "집은 개인의 생활방식과 정서가 담겨있어 AI가 이해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생활가전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것은 LG전자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 "'훌륭한 기기'가 사용자에 맞춰 적응하며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하는 '에이전트 가전'으로 진화하고, 나아가 이들이 하나의 잘 조율된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AI홈으로 동작하면 AI홈 비전인 '제로 레이버 홈'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처럼 공감지능이 하나로 조율한 기기, 솔루션, 공간을 통해 실질적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공식은 AI 홈로봇 'LG 클로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LG 클로이드를 가사 도우미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주변을 감지하고 판단해 직접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가정에 특화된 에이전트'로 정의한다는 설명이다. 홈로봇 'LG 클로이드'는 양팔과 다섯 손가락을 사용하는 섬세한 동작으로 가사를 수행한다.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갑작스럽게 매달려도 균형을 쉽게 잃지 않는 안전성은 물론, 안정적인 실내 주행을 위해 최적화된 폼팩터로 정교하게 동작한다. 집 안 환경을 인식·학습하고 고객의 스케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을 제어하며 고객을 케어하는 AI비서 역할도 가능하다. 이어 그는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미래 가정 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고객의 AI 경험이 '집'에 머무르지 않고, 차량, 사무실,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연결돼 고객 삶의 일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이날 차세대 올레드 TV와 AI로 진화한 'LG 시그니처' 등 기술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LG 올레드 에보(evo) W6는 압도적 올레드 화질은 물론, 전원부와 스피커를 모두 내장하고도 연필 한 자루 수준인 9밀리미터(mm)대 두께의 슬림 디자인과 무선 AV 전송 솔루션을 더한 제품이다. AI로 본연의 성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한 'LG 시그니처' 라인업도 소개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AI 음성인식 기능으로 고객의 대화를 이해해 최적의 기능을 제안한다. LG전자는 '연결된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집을 넘어 차량, 직장, 상업용 시설 등 고객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공감지능의 조율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인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 솔루션 기반 차량 내 경험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AI가 탑승자의 시선을 분석해 보고 있는 광고판의 제품 정보를 창문 디스플레이에 보여주거나, 주변 풍경을 인식해 해당 장소에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띄워주는 등 다양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소개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6 13:24:3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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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SK하이닉스, 'HBM4 16단' 첫 선..."개발 순조롭게 진행"

SK하이닉스가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베네시안 엑스포에 고객용 전시관을 열고 차세대 AI 메모리 설루션을 공개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 16단 48GB'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 속도인 11.7Gbps를 구현한 HBM4 12단 36GB의 후속 모델로, 고객 일정에 맞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CES에서 SK그룹 공동전시관과 고객용 전시관을 함께 운영해 왔다. 올해는 이 중 고객용 전시관에 집중해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로 AI에 최적화된 차세대 메모리 설루션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글로벌 고객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AI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전체 HBM 시장을 주도할 HBM3E 12단 36GB 제품도 전시한다. 특히 이 제품이 탑재된 글로벌 고객사의 최신 AI 서버용 GPU 모듈을 함께 전시해 AI 시스템 내에서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HBM 외에도 AI 서버 특화 저전력 메모리 모듈인 SOCAMM2도 전시해 폭증하는 AI 서버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AI 구현에 최적화된 범용 메모리 제품 라인업도 전시해 시장 전반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제시한다. 대표적으로 온디바이스 AI 구현에 최적화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한 'LPDDR6'을 공개한다. 낸드에서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는 초고용량 eSSD에 최적화된 321단 2Tb(테라비트) QLC 제품을 선보인다. 현존 최대 수준의 집적도를 구현한 이 제품은 이전 세대 QLC 제품 대비 전력 효율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저전력이 요구되는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강점을 보인다. 회사는 미래를 위해 준비중인 AI 시스템용 메모리 설루션 제품들이 AI 생태계를 구성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AI 시스템 데모존'도 마련했다. 이 곳에서 ▲특정 AI 칩 또는 시스템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cHBM' ▲PIM 반도체 기반의 저비용·고효율 생성형 AI용 가속기 카드 'AiMX' ▲메모리에서 직접 연산을 수행하는 'CuD' ▲CXL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통합한 'CMM-Ax' ▲데이터를 스스로 인지, 분석, 처리하는 데이터 인식형 'CSD' 등을 전시하고 시연한다. 이 중 cHBM(Custom HBM)의 경우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혁신적인 내부 구조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형 전시물도 마련했다. AI 시장의 경쟁 양상이 단순 성능에서 추론 효율성과 비용 최적화로 이동함에 따라, 기존 GPU나 ASIC 기반의 AI 칩이 처리하던 일부 연산·제어 기능을 HBM 내부로 통합한 새로운 설계 방식을 시각화한 것이다. SK하이닉스 김주선 AI Infra 사장(CMO)은 "AI가 촉발한 혁신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기술적 요구 또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당사는 차별화된 메모리 설루션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AI 생태계 발전을 위해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6 13:24:0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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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미 해군 MSRA ‘최종 관문’ 항만보안평가 마쳐

HJ중공업이 미 해군과 체결 예정인 함정정비협약(MSRA)의 최종 심사인 '항만보안평가'가 지난 5일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MSRA는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를 위해 미국 정부와 조선업체가 체결하는 협약이다. 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미 해군 함정 MRO 사업 입찰 자격을 확보하며, 보안 규정이 까다롭게 적용되는 전투함 MRO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HJ중공업은 지난해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에 MSRA 체결을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같은 해 9월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SEA) 산하 부부대장과 품질감독관, 해양조사관 등 7명이 영도조선소를 방문해 1차 현장 실사를 실시한 바 있다. 5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진행된 '항만보안평가(PA·Port Facility Security Assessment)'는 외국 항만의 보안 준비태세와 항만시설 보안규칙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공식 절차로, MSRA 체결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미 해군 범죄수사국(NCIS·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영도조선소 현장 실사를 통해 항만 테러 대응, 보안 규정, 시설 통제, 감시 체계, 기술정보 관리 등 절차와 이행 여부를 종합 점검했다. HJ중공업은 평가 과정에서 영도조선소 시설 현황과 국내 해군·해경 함정 건조 실적, MRO 수행 실적, 보안 관련 사내 규정과 운영 현황 등을 설명했다. 회사 측은 평가단으로부터 미 해군 MRO 사업 수행에 적합한 조선소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9월 1차 실사에서 미 해군 MRO 수행 능력을 검증받았고, 이번 2차 실사는 방산업체로서 보안 규정과 운영 실태를 점검받는 성격으로 안다"며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1월 내 MSRA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06 13:22:3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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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톡 숏폼 챌린지’ 진행…공식 크리에이터 공개 모집

카카오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카톡 숏폼 챌린지'를 열고, 카카오톡 숏폼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창작자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일상·브이로그·도전기 등 장르와 카테고리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을 보유한 이용자는 물론, 향후 채널을 활용해 활동을 희망하는 사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발한 크리에이터는 100일간 도전·성장·완주 등 3단계 미션을 수행한다. 카카오는 단계별로 콘텐츠 제작과 기획, 채널 운영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구간별 기본 리워드를 지급하고, 매월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구간별 어워즈를 운영한다.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는 결산 어워즈와 스페셜 어워즈를 통해 우수 참가자를 시상한다. 카카오는 참여 크리에이터에게 카카오톡 숏폼 내 노출 등 활동 지원을 제공한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카카오 비즈니스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수익화 경험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톡 숏폼 챌린지는 카카오톡 PC 또는 모바일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창작자가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과 성장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더 많은 창작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3:21: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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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쿠팡파이낸셜 '성장 대출' 두고 "실질적 고리대금업…당국의 철저한 조사 촉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쿠팡파이낸셜에 대해 '성장 대출'이라는 명목으로 갑질이자 실질적인 고리대금업을 운영했다며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쿠팡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가"라며 "쿠팡이 자회사인 쿠팡파이낸셜을 통해서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이라는 명목 하에 상도덕을 어긴 갑질이자 실질적인 고리대금업을 운영한 것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말은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이라고 하면서 실제론 대부업 수준의 높은 금리인 18.9%에 이르는 수준으로 이는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에 육박하는 수치"라며 "경쟁사인 네이버 파이낸셜의 경우에 금리가 5.9%~12.5% 수준이며, 시중은행과 연계한 보증부 대출은 3~4%대인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다면서 실제론 자금 사정이 어려운 영세업체일수록 10%대 후반의 고금리를 부담하게 되는 구조"라고 부연했다. 그는 "끼워팔기 의혹도 있다. 납품 물량을 늘려주는 조건으로 자사의 고금리 대출 상품 이용을 강요하거나 권유하는 이른바 끼워팔기 정황도 포착됐다"며 "대출 약정 시에 판매자가 쿠팡으로부터 받을 정산대금의 질권을 설정하는 담보 구조로 돈을 못 갚으면 쿠팡이 줄 돈에서 바로 떼어가는 구조라서 쿠팡 입장에서 보면 리스크는 매우 낮거나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부업 수준의 고금리를 받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쿠팡이 플랫폼 사업자로서 가진 우월적 지위를 금융 서비스에 악용해 이자 장사와 갑질을 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며 "이러한 비상식적 행태에 대해서 관계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06 13:21: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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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野 원내대표, 李 정권 3대 권력형 범죄 게이트 '2특1조' 필요성 강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이재명 정권의 3대 권력형 범죄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2특1조(두 번의 특별검사제·한 번의 국정조사)'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첫째, 이재명 정권 주요 인사들의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 추진이 필요하다"며 "통일교 게이트 특검이 가장 먼저 수사해야 할 대상은 민중기 특검"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 특검은 통일교 특검을 도입하게 된 근본 원인"이라며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이재명 정권 주요 인사들의 통일교 유착 의혹을 알고도 뭉개면서 야당만 수사한 민 특검의 편파 수사, 수사 은폐 배경부터 수사해야만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송 원내대표는 "두 번째, 특검은 2022년 지방선거와 2024년 총선의 민주당 공천 뇌물 카르텔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이라며 "세 번째, 국정조사는 대장동 일당에 이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까지 연이은 정권 비리, 항소 포기에 대한 국정조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병기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물러났다고 약속을 유야무야 시킨다면, 민주당의 그 어떤 약속도 향후엔 국민들이 믿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며 "'2특1조'를 반드시 관철시키도록 하겠다. 다른 야당과도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3:19:29 박태홍 기자
[기자수첩] 이제 디지털자산은 '눈치 게임'이 아니다

지난달 증시에서 증권사들의 준비성이 확인됐다. 고점을 향해 가는 코스피와 상반되게 증권 업종은 전반적으로 차분했다. 다만 조용히 준비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이 갈라지고 있었다.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만 선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주가의 등락보다, 누가 이미 다음 단계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지가 분명해진 시기였다. 증권사들이 찾는 '새로운 먹거리'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다. 기존 수익 구조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적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지에 가깝다.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에 이어 디지털자산이 거론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증권사에게 디지털자산은 여전히 '해볼까 말까'의 영역일까. 적어도 요즘 시장에서 그 질문은 이미 과거형에 가깝다. 디지털자산을 둘러싼 논의는 여전히 조심스럽다. 증권사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가격 변동이 아니라 제도화다. 법과 규칙이 마련되는 순간, 디지털자산은 '하고 싶으면 하는 사업'이 아니라 '준비된 곳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된다. 디지털자산기본법과 토큰증권(STO) 법안 통과가 갖는 의미도 바로 여기에 있다. 기회를 여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진입장벽을 세운다. 이 장벽 앞에서 증권사들의 출발선은 같지 않다. 대형사는 이미 인프라와 인력, 내부 통제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디지털자산을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기존 사업의 연장선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반면, 중소형사 대부분은 기존에 노출됐던 사업에서만 성패가 좌우된다. 자본 여력과 조직 규모의 한계로 신사업 진입 자체가 부담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디지털자산이 본격화될수록 증권사 간 격차는 단순한 성과 차이를 넘어, 사업 구조의 차이로 굳어질 가능성이 크다. 선발주자의 유리함은 단순히 먼저 뛰어들었다는 데 있지 않다. 제도가 시행되는 순간, 시장의 기준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시스템과 통제를 먼저 갖춘 곳은 규칙을 설계하는 쪽에 서고, 그렇지 않은 곳은 그 규칙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도 발행어음과 IMA 등 신사업을 통해 수익 구조를 다각화할 수 있는 대형 증권사들의 실적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디지털자산 역시 단기적인 테마라기보다는 어떤 구조로 다음 사이클을 맞이할 것인지를 가르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제 증권사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많지 않다. 눈치를 보느냐, 준비를 하느냐의 문제가 될 것이다. 간극은 이미 벌어지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6 13:18: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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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넥센타이어·쏘카·타이어뱅크·한국타이어·롯데렌터카

◆넥센타이어, 현대차 중국 전략형 전기SUV 일렉시오에 OE 공급 넥센타이어가 현대차의 중국 현지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개발되고 베이징현대에서 생산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넥센타이어는 일렉시오에 '엔페라 슈프림 S'와 '엔페라 프리머스 QX EV'를 공급한다. '엔페라 슈프림 S'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모두에 장착 가능한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로, AI 기반 저소음 패턴 설계를 통해 승차감을 높였다. AI 기반 하중 분산 기술 설계로 접지 면적을 확장해 전기차나 SUV 등 고하중 차량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4D 컴파운드와 패턴 형상 유지 기술로 마모 후에도 성능을 유지한다. 또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줄이고 연비 효율을 향상시켰다. 함께 공급되는 '엔페라 프리머스 QX EV'는 전기차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다. 소형 그루브 설계를 통해 코너링 및 측면 주행 그립 성능을 극대화했다. 타이어 홈을 교차 식으로 설계해 미끄럼 방지 능력과 배수 성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타이어 숄더 폭을 최적화한 설계로 안정적인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일렉시오 OE 공급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중국 시장에서 넥센타이어가 중국 내 OE 브랜드로서 입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쏘카, 제주 쏘카터미널서 '전기차 V2G 실증 사업' 착수 쏘카가 제주에서 자사 차량을 활용해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ESS)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인 '양방향 충·방전'(V2G)의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V2G는 전기차와 전력망이 서로 전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기차 배터리에 남은 전력을 전력망에 공급해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전기차가 '바퀴 달린 ESS'가 되는 셈이다. 쏘카는 이번 실증 사업을 위해 제주의 '쏘카터미널'에 양방향 충전기 15기와 V2G 전용 주차면을 마련했다. 차량은 국내에서 가장 큰 배터리 용량과 V2G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오닉9과 EV9을 투입한다. 쏘카는 올 상반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에서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 로드맵과 연계해 양방향 충전기를 최대 200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쏘카는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운영 데이터 분석, 충·방전 운영 기준 수립, 안전성 검증까지 전기차 기반 에너지 자원화의 전 과정을 일반 소비자용(B2C) 렌터카 서비스에 접목하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제주에서 전기차 운영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 향후 대규모 V2G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2026년에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 확대 진행 타이어뱅크가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올 한 해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타뱅은 매일이 쏨데이'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벤츠, 하와이 왕복항공권,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3월 첫 추첨을 시작으로 2027년 1월까지 총 6번의 추첨을 진행한다.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24년부터 진행한 출산장려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기존 당해 연도 출산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타이어 50% 할인(첫째~둘째 출산시) 또는 무상 지원(셋째 이상 출산시) 범위를 2025년과 2026년 출산 고객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여기에 출산장려캠페인 참여 고객에게 올 연말까지 3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벤츠와 유모차, 카시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별도 진행해 출산 가정에 대한 더 많은 지원에 나선다. 이 외에도 연말까지 전국 520여개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타이어 3+1 할인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에서 '2026년 신년맞이 프로모션' 진행 한국타이어가 1월 31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2026년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해를 맞아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지원하는 올시즌, 올웨더 타이어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대상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브랜드 '웨더플렉스',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 등 '한국' 브랜드의 10개 제품이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4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80만원 이상 결제 시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제품 2개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후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6000km 이내 타이어 파손 시 동일 제품으로 무상 교환이 가능한 '안심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스테이션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렌터카 부문 1위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2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2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며 "상품 및 서비스 출시, 신규 브랜드 론칭이 수상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터카는 개인사업자가 실제로 원하는 다섯 가지 혜택을 담아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장기렌터카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1일 단위로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지난해 5월에는 중고차 소매 브랜드 '티 카(T car)'를 론칭해 중고차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플러스는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담보 완화 ▲개인사업자 전담 상담사 배치 ▲특화 정비 서비스 ▲추가 계약·신규 계약 시 1개월 대여료 면제 ▲잔여 주행거리 적립 후 재계약 할인 등 개인사업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혜택을 담았다. 기획 단계부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와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의사, 약사, 변호사, 프리랜서 같은 전문직 종사자와 서비스업·제조업 운영자 등 차량 관리를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렵고 세무 처리 문제로 고민이 많은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차량의 운전자 범위를 일시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원데이 누구나 운전' 서비스도 선보였다. 지난해 5월에는 중고차 소매 브랜드 티 카를 공개했다.

2026-01-06 13:16: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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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위기'에 불확실성 확산…금값 '재점화'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가 주춤했던 금 가격이 다시 급등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대상으로 벌인 군사작전으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영향이다. 이번 군사작전의 국제법 위반 여부를 두고 논란인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쿠바·콜롬비아·그린란드 등 주변국을 향한 추가 군사 작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팽창주의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6일 뉴욕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거래된 2월 인도물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31.1g)당 4451.50달러다. 전 거래일보다 121.90달러(2.82%) 올랐다. 미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일시정지) 장기화로 금값이 급등한 작년 10월 20일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이다. 금 가격은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반등으로 사상 최고가에 약 100달러 가량 앞뒀다. 이날 금 가격이 빠르게 상승한 것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침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영향이다. 미국은 마두로 정권의 부정선거 의혹과 마약 거래 지원을 이날 군사작전의 이유로 들었다. 군사작전은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 및 미국 압송으로 종료됐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의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했다. 미국은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미국에 협력할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로드리게스는 5일(현지시간) 임시 대통령 취임식에서 "미국의 불법적 군사적 침략으로 대통령 부부가 피랍됐다"고 언급하는 등 양측의 입장은 엇갈렸다. 트럼프 행정부는 군사력을 통한 베네수엘라 완전 점령 가능성은 우선 배제했지만,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우리는 베네수엘라가 특정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마약 밀매 중단, 석유 산업 재편 등 미국에 이로운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현안이 해결될 때까지 원유 수출 봉쇄, 마약 운반선 공격 등 압박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이) 옳은 일을 하지 않는다면 매우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고, 이는 마두로보다 큰 대가일 것"이라며 "베네수엘라에 지상군을 직접 투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베네수엘라를 압박했다. 국제사회에서 이번 군사작전의 국제법 위반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란드, 쿠바, 멕시코 등 주변 지역에 대한 추가 군사 작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는 지난 4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국가 안보 차원에서 그린란드가 필요하다. 유럽연합(EU)도 우리가 그린란드를 보유하길 원한다"라며 그린란드 확보에 대한 의사를 재확인했다. 이어 그는 콜롬비아를 겨냥해 "(콜롬비아는) 코카인을 제조해서 미국에 보내는 병든 남자가 통치하고 있다. 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쿠바를 겨냥해서는 "베네수엘라 석유에 의존하는 쿠바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쿠바는 무너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팽창주의적 행보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지속 확대될 경우 금 가격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의 귀금속 전문 기업 헤라우스 메탈스의 알렉산더 줌프 귀금속 트레이더는 "베네수엘라 사태는 분명하게 안전자산 수요를 다시 활성화시켰고, 이는 지정학정 불안정, 에너지 공급, 통화 정책에 대한 기존 우려에 더해졌다"라며 "지정학적 긴장이 더 고조되거나 미 경제지표가 금리 인하 기대를 강화하면, 금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06 13:16:2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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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SK이노베이션, 스탠다드에너지와 VIB ESS 협력…ESS 안전성 강화

SK온과 SK이노베이션이 국내 바나듐이온배터리(VIB)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손잡고 ESS 사업 확대에 나선다. SK온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스탠다드에너지 본사에서 VIB ESS 전문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이차전지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주기 ESS에 적합한 고안전성·고출력 성능의 ESS용 VIB의 성능 고도화와 사업화 협력이 핵심이다. VIB는 물을 주성분으로 한 전해액을 사용해 화재와 폭발 위험이 거의 없고, 출력 특성이 뛰어나 단주기 ESS에 적합한 배터리로 평가된다. 단주기 ESS는 통상 4시간 미만의 에너지 저장·방전한다. 데이터센터와 산업 설비에 주로 적용되는 만큼 짧은 시간에 반복적인 고출력 운전이 요구돼 안전성과 출력 성능이 중요하다. 세 회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SK온은 배터리 대량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스탠다드에너지와 함께 원소재 조달부터 소재·셀·배터리관리시스템(BMS)까지 기술 협력을 확대한다. 셀 대면적화 설계 등 차별화된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전해액 첨가제 개발을 통해 소재 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정유 공정에서 회수한 바나듐을 활용해 원가 절감 방안을 모색한다. 스탠다드에너지는 ESS에 특화된 VIB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후 실증과 상용화에 성공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해왔다. 해당 VIB ESS는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서울 도심에 설치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운영됐으며 이후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와 건물 내부에도 적용돼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받았다. 지난해 3월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년 세계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에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올해 초 진행 중인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은 '화재 안전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SK온은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술을 적용해 화재 발생 최소 30분 전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ESS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석희 SK온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화재 안전성이 뛰어난 ESS용 바나듐이온배터리를 공동 개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탄탄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06 13:13:20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