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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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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000억 규모 中企·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울산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총 3000억원 규모의 '2026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 안정자금 지원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상반기 중 자금을 조기 공급하고, 글로벌 무역 리스크 및 소비심리 위축 상황에 대비한 금융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수요 맞춤형으로 개편돼 경영·기술 혁신형 육성자금 및 일반 중소기업 시설자금을 축소하는 대신, 미국발 관세로 타격이 큰 자동차업종에 자금을 확대 배정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경영안정자금은 2~4년, 시설자금은 5년 상환 조건으로 금융 기관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협약 금융 기관은 경남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수출입은행, 새마을금고, 수협은행 등 13개소다. 2026년도 1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신청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지원계획에는 AI 대전환 추진을 위한 AI인프라 육성자금이 신설됐다. 인프라 구축, AI 접목 생산 설비 투자, 데이터 센터 관련 투자 등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2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AI인프라 육성자금은 AI 사업 분야를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시설자금과 경영 안정자금을 업체당 6억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상환 기간은 경영 안정자금 2~4년, 이차보전 2.5%로 강화됐다. AI인프라 육성자금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을 통해 상담 신청하면 된다. 육성자금 지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신청 서류는 울산시 누리집의 '2026년 울산시 1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 및 '2026년 중소기업 인공지능 기반 육성자금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적 경제 위기 속에 어려운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자금 운용계획을 설계했고, 이번 육성자금 공급이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경제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분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4 14:14:12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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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대 최대 국비 7조 5235억 확보

인천광역시는 4일, 국고보조금 6조 4,735억 원과 보통교부세 1조 500억 원을 포함해 총 7조 5,23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 6조 8,729억 원보다 6,506억 원(9.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인천이 국비 7조 원 시대에 본격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 3년간 정부의 세수 결손과 긴축재정 기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초 목표액 6조 5,400억 원을 9,835억 원(15%) 초과 달성한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 보통교부세 역대 최대, 안정적 재원 기반 마련 인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500억 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하며, 전년도 1조 32억 원 대비 468억 원(4.7%) 증가했다. 이는 보통교부세 총 재원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증가율로, 시의 적극적인 재정 대응 노력이 반영된 성과다. 보통교부세는 정부가 내국세의 일정 비율을 지방정부에 교부하는 재원으로, 지방세와 마찬가지로 용도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자주재원이다. 유정복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수요의 연장 필요성 등을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러한 건의 사항은 2025년 12월 30일 개정된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에 반영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지원 수요 일몰연장 ▲기후·에너지 수요 확대(대기·환경보호 투자 2%→4%) ▲버스 재정지원 일몰연장 등이다. 또한 인천시는 보통교부세 산정을 위한 통계 관리, 세입 확충, 세출 효율화를 위해 전담팀(T/F)을 운영하는 등 재정 확보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 국고보조금 역대 최대 확보…국비 7조 시대 견인 국고보조금 분야에서도 인천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6조 4,735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6,038억 원(10.3%) 증가한 수치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8.1%)을 크게 웃도는 기록적인 성과다. 특히 이번 증가액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증가액(4,751억 원)보다 32.1% 높은 수준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분야별 반영 규모는 ▲미래산업 1,537억 원 ▲철도·도로 기반시설 10,684억 원 ▲친환경 1,757억 원 ▲일자리·창업 1,473억 원 ▲복지 42,108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천발 KTX(1,142억 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3,095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1,405억 원) ▲서해5도 종합발전지원(107억 원)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 개선(161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인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10억 원 → 35억 원, 25억 원 증액) ▲인천 통합보훈회관 건립(7.5억 원, 순증) ▲강화 고려박물관 건립 타당성 용역(5억 원, 순증) ▲계양구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16.2억 원, 순증) 등 정부안 대비 총 108억 원이 추가 반영되는 성과도 이루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5월부터 12월까지 기획재정부, 중앙부처, 국회 예결위원회와 상임위원회 주요 인사들을 수시로 면담하며 인천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유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비 7조 원 이상을 확보한 것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며, "특히 보통교부세를 통해 추가 확보한 1,100억 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증진과 인천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4 14:14:0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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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행정 코드 ‘48720’으로 새해 군정 방향 제시

의령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48720'을 새해 군정 운영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의령은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고, 군세가 강한 지역도 아니지만 우리는 늘 조건이 아니라 결과로 말해 왔다"며 "2026년에도 그 원칙을 지키며 군민의 삶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가 제시한 48720은 의령군을 대표하는 공식 행정코드다. 그는 "48720은 경남 군 단위 행정 직제에서 항상 가장 앞자리를 차지해 온 번호"라며 "이는 단순한 서열이나 법적 지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역사와 정통성 속에서 의령이 경남 군 행정의 출발점이었음을 상징해 온 숫자"라고 설명했다. 오 군수는 48720을 4·8·7·20으로 나눠 2026년 군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4'는 행정타운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상·산업·문화·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 구조 구축을 의미한다. '8'은 생활 인구 250만 명 유치를 위한 8대 핵심 과제 추진과 아파트 100세대 완공 등 정주 여건 개선을 담았다. '7'은 민선 9기 안에 달성할 예산 7000억원 시대를 향한 목표다. '20'에 대해 오 군수는 "지금의 선택이 20년 뒤에도 분명한 결과로 남는 시간의 기준"이라며 "그 상징이 바로 의령읍 고속도로 시대를 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년 뒤 완성될 그 고속도로는 한 시대를 넘어 다음 시대까지 이어지는 의령의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군수는 "48720을 반으로 나누면 현재 의령군 인구와 거의 맞닿아 있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지금보다 두 배 나아지는 '두 배의 행복'을 행정의 기준으로 삼아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무식에 앞서 오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충익사와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군정 운영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공직자와 군민 107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2026-01-04 14:13: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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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식(GSEEK)앱' 2025년 최우수 공공앱 선정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앱이 행정안전부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에서 2025년 최우수 공공앱으로 선정됐다.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는 2017년부터 매년 공공앱의 사용률과 관리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다. 지식(GSEEK) 앱은 2023~2024년 다운로드 수, 업데이트,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607개 앱 중 5개가 최우수 앱으로 선정됐으며, 지자체 앱 가운데서는 유일하다. 경기도 지식(GSEEK) 앱은 475만여 명이 이용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과 누리집을 통해 13개 분야 1,900여 개 온라인 강좌와 실시간 화상강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 대상 오프라인 학습 정보도 안내한다. 이용자 만족도는 iOS 4.7점, 안드로이드 4.3점을 기록했다. 회원가입 없이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 학습 이력 관리, 수료증 발급, 맞춤 추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하나의 아이디로 경기도 지식과 시군 평생학습 교육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25년 기준 13개 시군에 보급했고, 2026년에는 16개 시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평생학습 강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4 14:13: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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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박승배 교수, 종교철학 개론서 출간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박승배 인문학부 교수가 종교철학 개론서 'Reflections upon Religion'를 한국학술정보에서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은 기존 종교철학 개론서들과 달리 과학도와 공학도를 대상으로 과학의 관점에서 종교철학 주제를 다루고 있다. 책은 육체가 죽은 후 정신의 존재 가능성을 양자장 이론과 결부시켜 논의하고, 신의 우주 창조 여부를 빅뱅 이론, 등각 순환 우주론, 상대성이론,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에 비춰 검토한다. 또 인지과학의 관점에서 종교 현상을 설명한다. 종교의 기원, 종교적 환희의 근원, 종교인의 전도 열정, 종교적 의식의 기능, 종교가 도덕에 미치는 영향, 종교 전쟁의 발생 원인 등에 대한 인지과학자들의 답변과 타당성을 논의한다. 이 책은 박 교수가 메릴랜드대학교와 UNIST에서 종교철학 과목을 가르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됐다. UNIST는 100% 영어 강의를 시행하고 토론식 수업을 장려하고 있어, 이 책도 영어로 집필됐으며 토론식 수업에 적합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과학철학을 전공한 박 교수는 해외 SCI급 학술지에 8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2022년과 2025년에는 세계적인 학술전문 출판사 스프링거에 전문서 'Embracing Scientific Realism'과 'Induction, Science, and Morality'를 출간했다. 국내 과학철학계에서는 최초다.

2026-01-04 14:11:55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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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축 빌라·연립 매입 'GH Care Hub' 운영기관 공모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신축 빌라나 연립주택을 매입해 비영리법인 등에 운영을 맡기는 새로운 주거복지 융합모델인 'GH Care Hub' 운영기관을 오는 2월 9일부터~12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GH Care Hub'는 비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주택을 GH가 매입하고, 선정된 비영리법인·공익법인·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임대주택 운영과 관리, 상가·커뮤니티 시설 운영, 돌봄·육아·교육, 일자리·창업지원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매입임대주택 158호, 근린시설 5호이며, 모집 지역은 동두천시, 의왕시, 김포시, 부천시 등이다.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3월 10일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돌봄·육아·교육, 일자리·창업지원, 장애인·자립지원 등 운영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와·주거복지재단·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주거복지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GH Care Hub는 비아파트 밀집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 외 지역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4 14:11: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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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탄천·성복천·정평천 하천 안내판 설치 완료

용인특례시 수지구(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탄천, 성복천, 정평천 일원에 하천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안내판을 정비하고, 하천 이용 주민들에게 현재 위치, 화장실, 주요 장소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지구는 종합안내표지판 5개소와 정보안내표지판 8개소를 설치했다. 종합안내표지판에는 탄천 전 구간 지도, 생활 기반시설 정보, 시 공식 홈페이지 QR코드, 하천 주변 서식 생물 안내 등이 담겨 주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안내표지판은 자전거와 산책 이용자를 위해 픽토그램을 활용하고, 주요 지점 중심으로 간결하게 정보를 제공해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죽전역과 성복역 인근 하천 구간에 집중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안내판은 '2022년 용인시 길찾기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구와 그림으로 구성됐다. 수지구 관계자는 "이번 안내판 설치로 탄천과 연결된 성복천·정평천 산책로와 자전거길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하천 이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4 14:1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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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연말연시 성금·물품 기탁 확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전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백암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해 12월 22일 백암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3일 지역 내 중학생 20명에게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 같은 날 백암고등학교는 학생들과 함께 담근 김치 9통을 기부했다. 서농동 통장협의회는 12월 24일 성금 100만 원을, 참자연어린이집은 12월 26일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서농동에 전달했다. 시립드마크데시앙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함께 모은 라면 400개를 중앙동에 기탁했다. 12월 29일에는 M&H 점핑클럽 고진점이 통조림 468개를 유림2동에, 서농동 노인회분회가 성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처인성FC와 회원 원정훈 씨 가족은 성금 200만 원을 남사읍에 기탁했으며, 원삼면 부녀회도 성금 50만 원을 원삼면에 전달했다. 서천365약국은 성금 365만 원을 기탁했고, 용인대타이곤태권도장은 라면 480개를 죽전3동에 전달했다. 시립백암어린이집은 성금 59만2000원을 백암면에, 남촌홍어는 성금 100만 원을 서농동에 각각 기탁했다. ㈜강동냉장은 12월 30일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는 성금 300만 원을 중앙동에 전달했다. 같은 날 동백3동 주민과 소상공인들은 성금 125만 원을 기탁했다. 12월 31일에는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400만 원을 동부동에 전달했으며,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6-01-04 14:1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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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북아 대표 크루즈 기항지 도약…관광객 3만 3천 명 돌파

인천광역시는 2025년 크루즈 관광객이 33,755명으로, 2024년 16,278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천이 동북아 대표 크루즈 기항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했음을 보여준다. 2025년 인천항에는 국제 크루즈 32항 차, 약 7만 명이 입항했으며, 이들 관광객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와 '테마크루즈'를 핵심 전략으로 마케팅을 전개했다. 플라이앤크루즈 항차는 전년 대비 3배 증가(5항 차 → 15항 차)했으며, 글로벌 선사 노르웨지안(NCL) 크루즈 인천 모항 12항 차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북중국발 테마크루즈 단체관광객 유치 등 지속 가능한 크루즈 산업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기항지 관광 활성화 사업' 국비 3.5억 원을 확보해 ▲테마크루즈 환대행사 ▲웰니스 체험 ▲시티투어·전통문화 체험 등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교통·편의 서비스도 개선했다. 글로벌 선사 및 해외 기항지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천-대련 크루즈 발전 업무협약 ▲캐나다 크루즈 관광 세일즈 ▲북중국발 테마크루즈 유치 등 신규 유치 기반도 넓혔다. 2026년 인천 크루즈 입항 항차는 2025년 대비 확대될 예정이며, 시는 무료 셔틀 확대 등 수용 태세를 정비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글로벌 기항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 "크루즈 관광객 3만 3천 명 돌파는 인천의 동북아 크루즈 허브 도약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와 현장 중심 수용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4 14:10:1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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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추 미래에셋 웰스스팟 대표 “AI, 운용 주체 아냐…판단을 진화시키는 인프라”

"AI가 펀드를 굴린다고 말하는 순간, 이미 핵심을 벗어난 거다." 뉴욕에서 만난 김연추 미래에셋 웰스스팟 대표는 인터뷰 초반부터 AI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오해를 분명히 선 긋는다. AI는 운용 주체가 아니라, 운용을 둘러싼 판단 환경을 바꾸는 도구라는 것이다. 웰스스팟은 미래에셋의 글로벌 AI 전략을 실무에서 구현하는 조직이다. 출범 1년 만에 AI 모델을 실제 ETF 운용 프로세스에 올렸고, 지금은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단순히 'AI를 쓴 상품'을 늘리는 게 아니라, AI가 운용 판단에 개입하는 방식 자체를 정교하게 만드는 과정에 가깝다. 김 대표가 반복해서 강조한 것은 하나다. 그는 "AI는 답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판단을 더 잘하게 만드는 인프라"라고 말했다. ◆GXIG에서 확인한 AI의 역할…뉴욕에서 본 글로벌 금융사의 AI 웰스스팟의 첫 실전 무대는 AI 모델이 적용된 ETF 'GXIG(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였다. GXIG는 웰스스팟이 개발한 AI 기반 분석 모델을 미래에셋자산운용(MAGI US)이 회사채 운용 과정에서 리서치 인풋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이 구조에서 AI는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하지 않는다. 대신 방대한 회사채 유니버스를 스크리닝해 상대적 매력도, 리스크 요인, 주목할 만한 변화 신호를 구조화해 제공한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 분석을 출발점으로 삼아 최종 판단을 내린다. 김 대표는 GXIG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꼽는다. 과거에는 데이터 수집과 정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면, 지금은 AI가 정리한 분석 위에서 운용역이 판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김 대표는 "AI가 데이터를 다뤄주는 덕분에, 사람은 오히려 더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 경영진 리스크, 지정학 변수, 시장 분위기처럼 정량화하기 어려운 요소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GXIG의 경험은 웰스스팟 내부에서도 중요한 기준점이 됐다. 회사채처럼 데이터가 파편화되고 복잡한 시장에서 AI 모델이 실제로 작동한다는 것을 검증했기 때문이다. 이 경험은 이후 주식, 원자재, 암호화폐 등 다른 자산군으로 모델을 확장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뉴욕에서 본 글로벌 금융사와 빅테크는 AI를 리서치·리스크 관리 등 여러 영역에 점진적으로 통합하고 있다.다만, 어디까지나 사람의 판단을 보조하는 도구로 쓰는 단계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웰스스팟은 인간의 개입을 배제하진 않지만 AI를 더 비중있게 사용하고 있다고 김 대표는 말한다. 특히 리서치 영역에서는 LLM이 자료 요약, 공시 검토, 경쟁사 분석의 초안을 만들고, 사람이 이를 검증·보완하는 구조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보안과 개인정보 이슈로 인해 엔터프라이즈 LLM이나 API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리서치 워크플로우를 하나로 묶는 시도도 늘어나는 추세다. 김 대표는 "글로벌 기준에서도 AI가 의사결정을 완전히 대신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고 말한다. 대신 중요한 것은 AI를 어디에, 어떤 단계에 배치하느냐다. 판단 이전의 정보 정리, 패턴 탐색, 후보군 압축 같은 영역에서 AI의 효율은 분명히 입증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금융 데이터에 대해서는 원천 품질 자체는 뒤처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다만 다양한 자산군과 국가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생태계 측면에서는 아직 발전 여지가 크다고 봤다. ◆웰스스팟의 '다음 단계' GXIG 이후 웰스스팟의 다음 행보는 분명하다. 자산군 확장과 모델 포트폴리오의 고도화다. 현재 회사채 중심으로 검증된 AI 분석 파이프라인을 주식, 원자재, 암호화폐까지 확장하고 있다. 다만 이 확장은 'AI가 더 많은 것을 하게 만드는 방향'이 아니다. 각 자산군을 담당하는 전문 운용역들이 더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자산별로 최적화된 분석 결과물을 제공하는 쪽에 가깝다. 김 대표는 "같은 모델을 모든 자산에 억지로 적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자산군마다 데이터 특성과 시장 구조가 다른 만큼, 모델도 달라져야 한다는 인식이다. 웰스스팟은 이를 위해 여러 종류의 모델을 축적해 두고, 필요에 따라 조합해 쓰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AI 모델 제공 조직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기반을 인정받는 플레이어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다. ETF 발행사 라이선스를 갖추고, 그룹 전략과 정합적인 자체 브랜드 ETF를 미국 시장에 선보이는 것도 중요한 이정표로 보고 있다. ◆AI 시대에도 판단은 사람의 몫 AI 고도화와 함께 설명가능성(XAI)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김 대표는 "사람의 판단도 100% 설명할 수는 없다"는 점을 전제로, 현실적으로 납득 가능한 수준의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웰스스팟의 모델은 결과가 그대로 집행되지 않는다. 사람이 이를 검증하고 해석하는 단계를 반드시 거친다. AI는 리서처의 역할을 수행하고, 최종 책임은 운용 주체에게 남겨두는 구조다. 그는 AI 기반 운용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사람의 개입과 책임'을 꼽는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최종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사람이 져야 한다는 것이다. 뉴욕에서 확인한 글로벌 금융사의 AI 활용과 웰스스팟의 전략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AI는 운용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운용이 더 잘 작동하도록 만드는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01-04 14:08: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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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올해 수소버스 1800대·수소승용차 6000대 보급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수소차·수소충전소 보급 촉진을 위한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수소차는 전년대비 182% 늘어난 6903대가 보급됐다. 수소승용차는 7년 만에 신차가 출시됨에 따라 전년대비 210% 증가한 5708대를 기록했다. 기후부는 올해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버스 1800대, 승용차 6000대, 화물·청소차 20대 등 총 7820대 보급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비 5762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차의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해 75기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구축 목표인 누적 450기를 달성했다. 특히 67기(액화 50기, 기체 특수 17기)의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수소버스 보급 촉진에 필요한 충전시설을 확충했다. 기후부는 오는 2030년까지 660기 이상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올해 누적 50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이해 국비 189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수소차가 보급이 저조해 수소충전소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이동식 수소충전소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수소차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수소차 구매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조속히 차량을 구매하고 충전 편의도 개선되도록 올해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며 "향후에도 지자체, 사업자, 민간의 의견을 수렴해 보급 확대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수소차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04 13:58:01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