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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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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IRP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출시

현대차증권이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혁신 금융서비스'의 일환으로 로보어드바이저를 출시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9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률 제고를 위한 IRP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RA)'는 '로봇(Robot)'과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다. 금융당국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검증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알고리즘이 투자자의 성향과 시장 상황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운용한다. 현대차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는 자본시장 전산 인프라 운용사인 '코스콤(KOSCOM)'의 운영, 시스템 심사를 모두 통과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제휴해 투자자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 등을 분석해 맞춤형 자산 배분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자동 리벨런싱이 가능해 퇴직연금과 같은 장기적인 자산 관리에 적합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현대차증권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내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현대차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26년 2월 말까지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비스 가입 및 가입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강화 및 확대 등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인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30 15:23:21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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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불출석 '연석 청문회'…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국정조사 수순 밟나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 주관으로 6개 상임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모여 30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 사태 등을 다루는 '연석 청문회'를 개최한 가운데, 최종 의사결정권자인 김범석 쿠팡아이엔씨(Inc.) 의장이 불출석하고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정부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는 말만 반복하며 '맹탕 청문회'로 전락한 모습을 보였다. 이틀간 진행되는 청문회에서 쿠팡의 만족할만한 수준의 태도 변화와 답변을 받지 못할 경우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 등 정부의 압박과 여야가 함께하는 국정조사 등 국회의 압박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과방위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와 함께 연석 청문회를 열었다. 쿠팡 측에선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 박대준 전 대표이사, 브랫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민병기 대외협력총괄부사장, 이재걸 법무담당 부사장, 이영목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등이 출석했다. 청문회 본 질의 시작 전부터 각 의원들의 쿠팡의 개인정보 3370만건 침해 사고와 정부와 합의되지 않은 자체 조사 결과 발표 등과 관련한 자료제출 요구가 이어지는 와중에 미국 국적의 로저스 임시 대표는 국회 측에서 제공한 동시통역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해 눈살을 찌푸렸다. 최 위원장은 지난 청문회에서 로저스 대표가 고용한 통역사의 통역을 문제삼으며 국회 측이 통역하는 음성이 들리는 동시통역기를 쓰라고 요구했지만, 로저스 대표는 이에 반발했다. 최 위원장의 거듭되는 요구에 로저스 대표는 동시통역기를 쓰며 갈등은 일단락 됐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청문회에서 "쿠팡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지배적 사업자는 단일 기업의 시장점유율 50% 이상이거나 상위 3개 사업자 합산 점유율이 75% 이상일 경우 지정되나, 이를 충족하지 않더라도 공정위가 공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쿠팡이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을 받게 되고 지위 남용 행위가 발생할 경우 제재의 수위는 높아진다. 정부 측은 쿠팡의 자체 조사 결과에 동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쿠팡 측이 유출범이 유출 데이터 약 3300만건 중 약 3000개의 계정 정보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다 삭제했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동의할 수 없다. 3300만 건 의상의 이름과 이메일이 유출됐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그리고 합동조사단에서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배송 주소록, 주문 내역도 유출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지금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로저스 대표는 "우리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서 조사를 한 것"이라며 "한 달 이상 협조했다"고 말했다. 쿠팡 측이 전날(29일) 발표한 5만원 상당의 쿠폰 보상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김현정 민주당 의원은 "피해자들에게 돈을 더 쓰게 만들고 있다. 보상이 아니라 피해 구제를 빙자해서 비인기 서비스를 홍보하고 탈팡(쿠팡 탈퇴)도 막으려는 기만적인 판촉 행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이런 정보가 유출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법원도 그렇고 모든 사례에서 최소 10만원씩은 보상을 했다"며 "이렇게 판촉행사하는 식으로 5만원씩 생색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KT 같은 경우는 얼마전 단말기 교체 비용 15만원도 지원했고 5개월간 데이터 100GB(기가바이트) 무료 제공도 하고 통신 요금도 감면하는 등 적극적인 보상책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로저스 대표는 "저희 보상안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것은 전례가 없는 보상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쿠팡 차원의 새로운 보상안 제시나 추가 보상 의지는 없는 것을 확인시켰다. 쿠팡에 대한 신속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국민의힘은 청문회엔 참석하지 않았지만, 국회 현안질의와 청문회를 통해서 쿠팡의 태도 변화가 관측되지 않는 만큼 여야가 국정조사에 합의할 가능성도 높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쿠팡의 책임 회피와 소비자 기만을 끝까지 추적하고, 국정조사와 입법을 포함한 모든 수단으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5:16: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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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해상풍력 토탈시장 노린다...'인프라에 설계 시공까지 전방위 확장

탄소중립 흐름 속에 해상풍력이 대규모 전력 공급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부유체(부유식 하부구조물)·해상변전소(OSS)·설치선(WTIV) 등 인프라 시장도 커지고 있다. 해양플랜트 경험과 공급망을 갖춘 한국 조선사들은 WTIV·OSS·부유체 등 해상풍력 인프라와 설계·구매·시공(EPC) 분야로 보폭을 넓히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23일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 390MW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EPC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15MW급 터빈 설치가 가능한 WTIV를 직접 건조해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한화오션은 이달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 카델라(Cadeler)에 WTIV 2척을 조기 인도했으며, 해당 선박은 길이 148m·폭 56m로 15MW급 터빈 5기 동시 운송·설치가 가능하고 최대 2600톤 인양 및 수심 65m 설치 성능을 갖췄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에너지 전시회 가스텍에서 한국선급(KR)으로부터 15MW급 부유식 풍력 발전 하부 구조물 '스냅윈드플로트'에 대한 AIP를 획득했다. 스냅윈드플로트는 경량화와 모듈화 설계를 통해 제작 설치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소 3개의 계류선으로 해저에 고정돼 안정성을 확보하며, 다양한 용량의 풍력 터빈과 호환할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8월 14MW급 풍력발전기 35기의 전력을 송출할 수 있도록 설계한 500MW급 해상변전소(OSS) 모델로 노르웨이선급(DNV) 국제 설계 검증서를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영국 에든버러에서 스코틀랜드 엔터프라이즈(SE)·하이랜드&아일랜드 엔터프라이즈(HIE)와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같은 해 10월 부산 벡스코 '오프쇼어코리아 2024'에서는 부유체 'Hi-Float' 2종(15MW급 중심형·18MW급 편심형)에 대해 미국선급(ABS) 기본인증(AIP)을 확보했다. 지난 6월 발표된 세계풍력협의회(GWEC)의 '글로벌 해상풍력 보고서 2025'는 지난해 말 전 세계 누적 해상풍력 설치용량은 약 83GW이며, 연평균 21% 성장 시 오는 2034년 441GW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GWEC는 지난해 전 세계 정부 주관 경매 낙찰 물량이 56GW(역대 최대), 현재 건설 중 프로젝트가 약 48GW라는 점을 성장 근거로 제시했다. 중국·유럽 중심의 시장이 한국·일본·필리핀·베트남·호주와 브라질·콜롬비아 등으로 확산되며 정책·규제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벤 백웰 GWEC 대표는 지난해 6월 부산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인터뷰에서 한국이 건설 엔지니어링·철강·조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해상풍력은 인허가·주민수용성·인프라·금융 문제로 올해 기준 약 0.35GW에 머물러 있다. 정부가 오는 2035년 25GW 보급과 항만·선박 인프라 확충을 내세우면서 신안우이를 계기로 설치선·해상구조물 등 조선사 수요가 늘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해상풍력 확대 기조가 뚜렷해지면서 업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조선사들은 해양플랜트·선박 건조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인프라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수익성 문제로 일부가 물러났지만 시장이 다시 커지며 인프라 분야 진입이 늘고 있고, 해양플랜트 부문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30 15:15:44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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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 관악구에 '나라On 상생일터' 19호점

캠코는 30일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옛 행운치안센터에서 '나라On 상생일터' 19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나라On 사업장은 기획재정부의 '2025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그간 활용되지 못했던 국유재산의 활용 스위치를 오프(Off)에서 온(On)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 지역 최초 사례인 이번 나라On 상생일터 19호점은 활용되지 않던 옛 행운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 고립청년 및 지역 주민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1층에는 양식 등을 판매하는 식당과 카페를 마련해 고립청년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2층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과 일일 강의 등을 운영하며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캠코는 상생일터의 공간 제공과 개보수를 전담하고 원활한 사업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기관인 '사회적기업 아야어여'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캠코 김서중 부사장은 "이번 상생일터는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고립청년 등 소외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국유재산 활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30 15:10:1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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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Play on BNK 아이사랑 문화사랑 시즌 2'

BNK금융그룹은 지난 29일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연말을 맞아 어린이 400여명을 초청해 'Play on BNK(시민과 함께 즐기다)-아이사랑 문화사랑 시즌2'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Play on BNK'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이다. 클래식·국악·코미디·강연·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인다. 21번째를 맞이한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공연 '김풍선의 매직마술'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장형윤 감독의 애미메이션 영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를 상영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BNK금융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아이사랑 문화사랑' 문화행사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 무대를 마련했다. 어린이 관객 전원에게 간식과 과자선물세트도 함께 전달해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문화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30 15:09: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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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외국인 모드 서비스'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앱(App)에 '외국인 모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모드 서비스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서 영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 등 10개 다국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서비스다. 단순한 언어 지원을 넘어 외국인들이 더 많은 메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외국인 관점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가 구현됐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는 ▲계좌 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탑재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 ▲제사고·제신고 업무 거래 등이 있다. 외국인 모드 서비스를 이용해 신규 회원이 된 외국인은 입출금 계좌 개설, 전자금융 가입, 체크카드 발급까지 한 번에 모두 가능하다. 메인 화면에서는 터치 한 번으로 계좌 잔액을 설정한 통화(15개)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송금까지 처리할 수 있다. 외국인 모드 서비스에서는 외화 송금 수수료가 면제되는 입출금 상품(K dream통장)을 판매하고 고객확인제도·본인확인서 등록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은 국내 최초 지점 방문 없이 대출의 모든 과정이 완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들이 가장 바라는 서비스 1위로 선정된 후불 교통카드 발급 또한 회원 가입과 동시에 가능해졌다. 계좌에 연결된 체크카드 내역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부행장은 "외국인들이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하나로 모든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외국인 모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해 주길 바라며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30 15:08:3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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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 베이징공항 셀프체크인 서비스 시작

아시아나항공이 중국에서도 셀프체크인을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 제3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Self Check-in)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국적사로는 최초로 중국 공항에서 셀프백드롭(SBD, Self Bag Drop)을 포함한 완전한 셀프체크인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는 것으로 현지 공항 환경 변화에 발맞춘 선도적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중국 내 공항의 한국 국적사 셀프체크인은 수하물 수속을 제외한 운영 방식이나, 셀프백드롭까지 연계된 통합형 셀프체크인 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셀프체크인 서비스 도입을 통해 탑승 수속 대기시간 단축과 공항 혼잡 완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셀프체크인 존을 구축하고 탑승권 발급용 키오스크 10대와 셀프백드롭 기기 6대를 최신형으로 도입하여 신속한 체크인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출입국심사·세관·보안검색 등 베이징공항 내 주요 기관 고위 관계자들과 에어차이나 지상조업부, 베이징 수도공항 및 SITA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베이징 수도공항 마케팅부 총경리 시롱은 "아시아나항공이 한국 항공사 최초로 베이징 공항에 셀프체크인을 도입해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전영도 중국지역본부장은 "베이징공항 셀프체크인 오픈은 중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 공항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요 중국 내 공항의 셀프서비스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30 15:06: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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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1만원?...전남 '만원주택' 특화주택 선정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 결과 전국 23건, 총 4571가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 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공유오피스 등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복지 주택',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청년을 위한 '청년특화주택', 지역의 수요를 고려해 지역 맞춤형 입주 자격을 제안할 수 있는 '지역 제안형 특화주택' 등이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작년 하반기 도입된 지역제안형특화주택에 지자체 다수가 참여했다. 공공주택 사업자가 입주 요건을 지역 여건에 맞출 수 있어 지자체의 관심이 높다. 하반기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에는 경기, 전남 등 총 4064가구가 선정됐다. 먼저 경기도에는 신혼부부와 양육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놀이터, 돌봄 센터 등을 갖춘 특화주택 2686가구가 공급된다.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전남은 월세 1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만원주택' 590가구가 공급된다. 전남도가 임대료를 지원하는 구조다. 전북권에서는 익산 100가구 고창 96가구가 선정됐다. 고창군은 농촌유학으로 전학한 양육가구와 청년농업인 등 청년 근로자를 위해 임대료를저렴하게 책정한다. 영남권에서는 경남 합천과 경북 청송, 칠곡에 주택을 공급한다. 특히 청송의 110가구는 관내 근로자 및 교정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화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경기 성남시와 하남 교산에 총 191가구, 청년특화주택은 경기 광명시와 울산 울주군에 총 316호를 공급한다. 한편 내년부터는 육아 특화 공공임대주택에 8억 2000만원, 청년특화시설에 8억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선정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행절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사업 설명회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특화주택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30 15:05:2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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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신용카드는?

2025년 한 해 동안 생활비 카드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이용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카페 등 일상적인 영역에서의 혜택이 여전히 소비자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생활비 카드'와 모든 결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든 가맹점' 카드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는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21일 기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를 통한 신용카드 상품 조회수 및 신청 전환 수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1위는 '신한카드 미스터 라이프'가 차지했다.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기 카드다. 전기 요금, 도시가스 요금, 통신 요금 할인 등 공과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편의점 병원·약국, 세탁소, 온라인 쇼핑, 택시 등 일상 영역 중심의 할인 혜택도 지급한다. 2위는 '삼성카드 탭탭 오(taptap O)'다. 통신 요금을 포함해 편의점, 대중교통, 영화, 카페·베이커리 등의 영역에서 최대 36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커피와 쇼핑으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3위는 '삼성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넘(MILEAGE PLATINUM) 카드'다.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 당 1마일이 기본으로 적립되며, 해외형을 선택할 경우 해외 가맹점에서 1000원 당 1마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4위는 'KB국민 마이 위시(MY WE:SH) 카드'다. 대표적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대 30% 할인, 편의점 20%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 최대 2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연 2회 5만원 한도 내로 부족한 전월 실적을 채워주는 '전월 실적 채워드림' 등 특색 있는 혜택도 마련됐다. 5위는 '현대카드 M'이 차지했다. 현대카드 M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1.5% M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가맹점에서는 5% M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렌탈, 교육, 육아, 의료 등 넓은 영역에서 M포인트 혜택 적립도 제공한다. 6·7위에는 '롯데 로카(LOCA) 365 카드'와 '롯데 로카 라이킷(LOCA LIKIT) 1.2' 카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롯데 로카 365카드는 관리비, 공과금 등 365일 반복되는 생활비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롯데 로카 라이킷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1.2% 할인을 제공한다. 8·9위는 해외여행 고객 대상 혜택 중심의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EVERY MILE SKYPASS)', 독서실, 도서, 문구 등 적립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처음' 카드가 차지했다. 마지막 10위는 국내외 가맹점 최대 1% 할인을 제공하는 '삼성 아이디 심플(ID SIMPLE) 카드'로 집계됐다. 한편, 국내 신용카드 이용 건수는 지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신용카드 승인 건수 증가율은 1분기(0.9%), 2분기(1.7%), 3분기(3.1%)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30 15:01:5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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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Bank 인도네시아, 의료서비스 부문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 체결

KB국민은행의 자회사인 KB Bank 인도네시아(KBI)는 PT KAI Medika Indonesia(KAIMI)와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의료 서비스 부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KAIMI는 자카르타, 데폭, 탕에랑 지역에서 병원 및 클리닉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브라위자야 헬스케어 그룹(Brawijaya Healthcare Group)의 자회사로, 브라위자야 병원 탕에랑은 산모·아동 의료 및 최소 침습 수술 분야의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로 잘 알려진 주요 의료 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I는 총 1100억 루피아(IDR 110 billion,한화 97억원 상당) 한도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해당 자금은 브라위자야 병원 탕에랑(Brawijaya Hospital Tangerang)의 의료 장비 투자 및 사업 확장 등 의료 인프라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금융 지원을 넘어, ▲병원 운영자금 관리를 위한 현금관리 서비스 ▲임직원 급여 서비스 ▲경영진 및 의료진 대상 우선 고객 금융 서비스 ▲주택담보대출 상품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I 은행장 쿠날디 다르마 리에(Kunardy Darma Lie)는 "이번 협력으로 KBI의 생산적 금융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도네시아 국가 의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질적 성장을 기반으로 주요 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30 15:01: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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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대출 지원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24년 3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4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 데 이은 후속 협약으로 마련됐다. 해당 출연금으로 마련된 대출한도가 모두 소진됨에 따라 지난 24일 40억원을 추가 출연했으며, 이에 따라 총 7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1,050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출연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우대 적용해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금융지원과 비금융 컨설팅을 연계한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를 출범했다. 현재 여의도 HUB센터를 포함한 전국 16개 센터에서 상권분석,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만2천여건의 컨설팅을 지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확대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로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30 15:01:2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