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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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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경제성 확보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분석돼 사업 추진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B/C 0.76과 비교해 0.2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교통수요 예측 현실화와 사업비 절감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최신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를 적용하고,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등 성남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의 장래 교통수요를 반영해 수요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지하차도 등 시설물 계획을 최적화해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함으로써 경제성이 크게 개선됐다. 성남시는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제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의 교통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확보된 만큼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추진될 경우, 판교 일대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함께 수도권 남부권의 광역교통 접근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30 10:17: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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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팽의 일본 이야기] 일본의 문화, 노렌(暖簾)

일본에서 아침에 길을 나서면, 골목길 작은 식당이나 상점들이 가게 문을 열면서 늘어진 발과 같은 모양의 천을 문 앞에 걸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천은 '노렌(暖簾)'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으로 에도시대 상점에서 영업 중임을 알리는 표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노렌은 비단 골목길 작은 가게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래되고 큰 여관이나 식당 등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여행자들에게는 이 노렌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상징하는 물건 중 하나로 가벼이 인식되지만, 노렌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일본의 상업문화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상징물이다. 노렌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천으로 만들어진 '발'이며, 애초에 그 용도 또한 추위와 더위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에도 시대에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상점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고객들에게 영업 중임을 알리기 위해 노렌을 걸어 둔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다 이 노렌에 가게의 상호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문장 등을 염색하여 새겨 넣으면서 오늘날의 간판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노렌이 가지는 의미는 브랜드와 신뢰이다. 일본에는 노렌과 관련된 몇 가지 관용적 표현이 있다. 첫 번째는 '노렌에 흠이 가다(暖簾に傷が付く)'이다. 이는 지금까지 쌓아온 가게의 신용이나 명성이 훼손되었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그만큼 일본의 상인들이 노렌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노렌와케(暖簾分け)'라는 표현이 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노렌 나누기'인데 여기에는 표면상의 의미가 아닌 일본의 상업문화를 대표하는 관습이 내포되어 있다. 노렌이란 그 가게를 대표하는 간판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을 한 가게에서 함께한 제자나 종업원에게만 본점의 이름과 영업 방식 등을 사용해서 독립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노렌을 지킨다(暖簾を守る)'와 '노렌을 더럽히다(暖簾を汚す)'라는 표현이 있다. '노렌을 지킨다'라는 것은 외부 환경 변화에 타협하지 않고 본점의 전통을 고수한다는 것으로 어쩌면 미련해 보일 수 있지만, 전통과 신뢰를 중요시하는 일본의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노렌을 더립힌다.'라고 하는 것은 본점의 배워온 것과 다르게 경영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는 경영의 성패와 상관없이 윤리적 배신으로 받아들여져 심한 경우 노렌 사용을 금지당할 수도 있다. 일본의 오래되고 유명한 전통 가게들의 점포 수가 많지 않은 것 역시 이러한 노렌 문화 때문이다. 노렌이 일본의 상업문화를 상징한다는 것은 단순히 음식점이나 상점 등에 대한 이러한 특이점 때문만은 아니다. 먼저 노렌을 통해 일본 사회가 바라보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다. 서구적 감각에서 브랜드는 인지도와 접근성을 중시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노렌 문화가 정착하면서 브랜드는 신뢰와 평판을 중시하고 있다. 다음으로 노렌적 사고방식은 상업뿐만 아니라 제조업과 기업 거래 관행에도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일본 기업들은 일시적으로 조건이 나빠지더라도 거래처를 바꾸지 않고 단기적인 이윤을 추구하기보다, 장기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공급망을 유지하고 있다. 즉, 서구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경제가 발전하였다면, 일본에서는 '보이지 않는 노렌'에 의해 상업과 경제가 발전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노렌은 단순히 낡은 천 조각이 아니라 일본인들이 지키고 발전 시켜온 하나의 문화이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2025-12-30 10:17: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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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년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접수

화성특례시는 2026년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내년 1월 5일부터~2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군 소음피해보상금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국방부가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에게 지급된다. 2026년도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시는 신청 안내문과 신청 서식을 소음대책지역 세대에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화성시 군소음 피해보상 홈페이지 또는 정부24에서 모바일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작성한 서식을 가지고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NSD타워(경기대로 1044) 3층, 양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2025년도와 달리 동부출장소 접수처는 NSD타워로 이전됐다. 신청 서식과 지급 절차는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 지급은 화성시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말 지급 결정 통지를 받고, 8월 말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윤순석 군공항대응과장은 "군 소음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 소음으로 일상적인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제도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신청 기간과 방법을 미리 확인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5년도 화성특례시 군 소음피해보상금은 31,190명을 대상으로 약 71억 원이 지급됐다.

2025-12-30 10:17: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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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교통·교육·복지·일자리 등 시민 생활 체감 정책 시행

인천광역시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준비했다. 인천시는 이를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2026,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을 발간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책자는 생활·안전·환경, 교육·문화·체육, 가족·돌봄, 복지·건강, 경제·일자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생활·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 등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75세 이상 시민 무임 교통카드 '실버 패스' 지원, 제3연륙교 개통 및 인천시민 통행료 무료화, 스마트폰 하나로 신원 확인과 민원 신청, 전자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시민 참여 종합 플랫폼 '인천지갑' 운영 등이 추진된다.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옹진군과 서구에 공공도서관 각 1개 신규 조성,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1 승격 기념 시민 혜택 제공, 서구·계양구·남동구 파크골프장 신규 개장, 계양구·서구·연수구 국민체육센터 조성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인프라가 확충된다. 가족과 돌봄 지원도 강화돼 '천원 첫 상담' 운영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사업이 새롭게 시행되며,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어린이집 운영 경비 지원, 천사(1040) 지원금 등 기존 복지 제도도 확대된다.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천원 복비' 사업, 식생활 취약계층 먹거리 기본보장,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개소, 어린이 과일 간식 사업 등 복지·건강 분야 정책도 강화된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작업복 천원세탁소' 운영, 소상공인 반값택배 '천원택배' 확대, 인천일자리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정책 정보 제공, 검단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으로 문화·복지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진다. 책자는 군·구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에 비치되며, 인천시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 열람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2026년은 경제·문화·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민생 체감의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0:17:0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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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개발사업 평가…예천 최우수, 고령·청도 우수

경북도는 29일 '2025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 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최우수기관에 예천군, 우수기관에 고령군과 청도군을 선정해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 7명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 가운데 성장촉진지역 15개 시군, 32개 사업을 대상으로 국·도비 집행 실적과 민자 유치 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예천군은 국·도비 집행 실적과 시군비 투자 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등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청년 온 마을 지음 프로젝트'가 다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77억 원을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과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돌봄 클러스터 조성 등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령군은 국·도비 집행 실적과 일자리 창출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다산면 청년 복합귀농타운 사업'과 관련해 LH와 협약을 체결하고 주택단지 조성과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분담하기로 하면서 예산 절감과 함께 주거시설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은 국·도비 집행 실적과 시군비 투자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청도로 오이소! 5도2촌 충전소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공모사업 발굴 노력이 주목받았다. 경북도는 이번 평가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시군에 공유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부진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등 향후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개발사업이 낙후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 활성화에 초점을 둔 차별화된 사업 전략이 필요하다"며 "시군이 보유한 특화 자원을 활용한 참신한 사업 발굴을 통해 골고루 잘 사는 경북을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2025-12-30 10:16: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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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연말 결산 콘텐츠 공개..."임직원이 뽑은 최고의 순간"

SK네트웍스가 사내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2025 우리가 뽑은 최고의 순간'을 중심으로, 한 해 동안 SK네트웍스와 자회사들이 이뤄낸 다양한 성과와 의미 있는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SK네트웍스는 연말을 맞아 구성원들이 직접 뽑은 2025년 주요 소식을 정리한 연말 결산 콘텐츠를 사내방송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문화 측면에서는 이호정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된 'SKMS Day - Connect Time'이 올해 최고의 순간으로 꼽혔다. 경영층과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회사의 성장 방향성을 공유하는 이 시간은 사내 소통 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꾸준히 구성원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호정 대표이사가 구성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 '한 끼 수다' 사내방송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혔다. 기억에 남는 혁신 사례로는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 그랜드 런칭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다. 지난 10월 말 공식 출시된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을 결합한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으로, 출시 한 달 만에 2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에 주목하는 많은 고객층의 관심을 받았다. AI 생태계 구축 측면에서는 지난 9월 개최한 'SK네트웍스 AI WAVE 2025'가 올해의 대표 행사로 선정됐다. AI 유망 스타트업 발굴, 투자 파트너와의 기술 교류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이 논의되며, SK네트웍스의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김치 사업 글로벌화, SK스피드메이트의 브랜드 리뉴얼 및 드라마 제작 지원, 삼일빌딩 합동소방훈련 등 안전·건강을 위한 SHE 활동, '알까기 대회' 등 구성원 참여 사내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순간들이 구성원들의 기억에 남는 한 해를 만들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연말 결산 콘텐츠는 구성원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순간들을 통해 SK네트웍스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기업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구성원과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과 도전의 순간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30 10:16:2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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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2025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화성도시공사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2025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된 혁신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025년도 혁신과제로 선정된 8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시민 편의 증진, 업무 방식 개선, 조직 운영 효율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는 경영사업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실·처장과 시민대표가 참여해 ▲발표 완성도 ▲창의성 ▲성과 제고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대표가 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 관점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이 선정됐으며, 수상 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한병홍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낸 혁신의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U공사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사례집, SNS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하고, 일부 사례는 외부 혁신 경진대회에도 출품해 대외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2025-12-30 10:16: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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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 용품 지원 사업 완료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맞춤형 운동 환경을 다양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 용품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고가 장비 도입이 어려웠던 장애인 생활체육 분야에 첨단 운동 기구를 대거 도입해 체육 활동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지원 장비는 ▲음파운동기 ▲이너아웃사이(어덕터) ▲마이마운틴(트레드밀) ▲스텝밀 등 4종의 전문 헬스 장비로, 경기도체육회관 2층 수원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 배치되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과학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수원 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에서 이번 장비를 전면 활용할 계획이다.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1:1 맞춤형 운동 처방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장비 확충은 장애인들에게 전문 운동 기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체육회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장비 유지보수와 운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다른 체육 시설의 체계적인 용품 지원과 인프라 개선 노력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5-12-30 10:16: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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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선 8기 220건 수상…정책 성과 매년 증가

성남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외부기관으로부터 총 220건의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도별 수상 실적은 2022년 하반기 41건, 2023년 51건, 2024년 56건, 2025년 72건으로 매년 증가하며 정책 추진 성과가 꾸준히 축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상 내역은 대통령 표창 1건, 국무총리 표창 4건을 포함해 중앙부처 표창 74건, 경기도 표창 71건, 언론사 주관 10건, 민간 주관 24건 등 다양하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 57건, 문화예술 25건, 교육 15건, 지역경제 16건, 환경 13건, 기술 8건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특히 기술 분야 수상 8건은 대부분 2025년에 집중돼 첨단·스마트 도시 정책의 결실을 보여준다. 성남시는 2023~2025년 3년 연속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도 3년 연속 대상·우수상·장려상을 받아 정책 완성도와 실행력을 입증했다. 청춘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은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2024 국민공감 캠페인, K-Brand Awards 등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국제 무대에서도 성과를 냈다. 인간중심 모빌리티(Human-Centered MaaS) 정책으로 월드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부문 대상, 영국 리브컴(LivCom) 어워즈 기술·솔루션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제29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주거혁신 부문 최우수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올해까지 이어진 수상 기록은 시민과 함께 다져온 정책과 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성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10:15: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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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구청 행정체제 개편 맞춰 539명 승진 단행

화성특례시는 2026년 2월 1일부로 시행되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조직개편과 승진인사를 예고했다. 이번 인사는 증원, 퇴직, 휴직 등 다양한 직급별 요인을 고려해 총 539명이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승진 인사는 상위직급 결원과 조직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반영해 직렬을 결정하고, 실적과 능력, 경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외적 요인은 배제하며, 격무부서 근무 여부, 다면평가 결과, 포상 및 징계내역, 시정기여도 등도 참고해 직렬 간 균형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승진에서는 4급에서 3급으로 1명이 승진하고, 5급에서 4급으로는 행정, 사회복지, 농업, 간호 직렬에서 총 7명이 승진한다. 6급에서 5급으로는 행정을 비롯해 세무, 전산, 사회, 복지, 농업, 녹지, 해양수산, 보건, 의료기술, 환경, 시설, 일반농업·수산, 토목, 건축 등 다양한 직렬에서 총 28명이 승진한다. 7급에서 6급으로는 행정과 사회, 운전, 공업, 농업, 환경, 기술 등 20여 개 직렬에서 총 103명이 승진하고, 8급에서 7급으로는 행정과 사회, 방송통신, 운전, 의료, 환경 등 다양한 직렬에서 188명이 승진한다. 마지막으로 9급에서 8급으로는 행정, 세무, 사회, 방송통신, 운전, 보건, 식품위생 등 폭넓은 직렬에서 총 212명이 승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단순히 직급을 올리는 차원을 넘어,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조직 안정화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인사"라며, "능력과 실적 중심의 공정한 승진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10:15:24 김대의 기자
[인사] 경주시

◇ 4급 ▲ 문화관광국장 남미경 ▲ 행정안전국장 임동주 ▲ 맑은물사업본부장 김종순 ▲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최원학 ▲ 경제산업국장 이동수 ▲ 포스트APEC본부장 김대학 ▲ 시민복지국장 윤철용 ▲ 농축산해양국장 윤창호 ▲ 도시개발국장 정광락 ◇ 5급 ▲ 동궁원장 한부경 ▲ 양남면장 추상우 ▲ 산내면장 이정우 ▲ 서면장 권상민 ▲ 천북면장 윤도현 ▲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파견 백영희 ▲ 포스트APEC본부 디지털정책과장 서양숙 ▲ 아동청소년과장 김유경 ▲ 시립도서관장 신소영 ▲ 원자력정책과장 박영숙 ▲ 농업유통과장 백상호 ▲ 농업혁신과장 이화락 ▲ 황오동장 김상문 ▲ 안강읍 지역개발과장 조정래 ▲ 감포읍장 오민규 ▲ 농업기술과장 김태우 ▲ 홍보담당관 서은숙 ▲ 대외소통협력관 이석훈 ▲ 정책기획관 손기복 ▲ 청렴감사관 김재훈 ▲ 관광컨벤션과장 정유선 ▲ 경제정책과장 이승하 ▲ 해양수산과장 손진립 ▲ 안전정책과장 강경숙 ▲ 포스트APEC본부 전릭기획과장 이미향 ▲ 〃 미래사업과장 장진향 ▲ 평생학습가족관장 김동수 ▲ 화랑마을촌장 손주영 ▲ 현곡면장 윤회순 ▲ 황성동장 김희정 ▲ 동천동장 임후열 ▲ 장기교육파견 정이현 ▲ 복지정책과장 배경혜 ▲ 노인복지과장 이경화 ▲ 장애인여성복지과장 최연선 ▲ 용강동장 김은향 ▲ 농업정책과장 최윤지 ▲ 인구정책과장 최인숙 ▲ 건설과장 김철우 ▲ 도로과장 권혁섭 ▲ 주택과장 곽병철 ▲ 생활하수과장 류시출 ▲ 농업진흥과장 이효석 ▲ 불국동장 이성미 ▲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 김성희

2025-12-30 10:15:11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