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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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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성료…취·창업 성공률 83%

시흥시는 경력단절 이후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경력보유 여성에게 전문성 강화와 실전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용지원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1년 동안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으며 직무 역량과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기존의 획일적인 직업교육훈련에서 벗어나 경력개발과 숙련 기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창업 육성 과정을 병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창업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협동조합 설립, 비영리단체 운영, 개인 창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올해 사업에는 총 6개 단체, 40명이 참여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33명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해 83%의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관내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강사 파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한 점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이 경력보유 여성들에게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사회적경제 창업으로까지 이어지는 성장의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여성새일본부는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경력보유 여성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025-12-26 09:15: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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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딸기 수확 현장 점검 실시

영천시는 지난 24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해 딸기 수확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딸기 수확은 지난 6월 육묘를 시작해 11월 첫 수확에 성공한 것으로,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재배 중인 오이와 토마토, 딸기 등 모든 작물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게 됐다.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환경에서 실습과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해당 스마트팜은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일원에 위치한 총 4ha 규모의 유리온실 7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0명의 청년 농업인이 입주해 영농에 도전하고 있다. 딸기 재배에 나선 청년 농업인 조경용 씨는 "초기 딸기 육묘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영천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수확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토마토를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 이대권 씨는 "이번 딸기 수확으로 임대 1년 차에 입주한 1기 청년 농업인 모두가 성공적인 첫 수확을 마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남은 2년 동안도 안정적으로 성장해 함께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입주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청년 농업인들이 스마트팜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입주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스마트팜 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5:16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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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대통령 표창 수상

경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성과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병행해 실시했다. 정량평가에서는 자활근로 참여자 확보와 자활성공률을 비롯해 자산형성통장 가입자 저축률과 유지율, 자활기금 집행 실적, 자활기업 구매율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정성평가에서는 지자체 특화사업 추진 성과와 자산형성통장 홍보 실적을 살폈다. 여기에 자활기금과 자활기업 활성화 노력, 자활 전담인력 배치,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여부 등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 같은 평가 결과, 경주시는 탄소중립 혁신 모델인 다회용기 제작소 개소를 통해 자원순환 촉진과 탄소 감축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활기금의 건전한 재정 구조를 확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 기반을 조성한 성과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시청 내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자활사업과 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점도 인정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자활참여자와 지역사회,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자활정책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5:0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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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북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 선정

칠곡군은 '2025년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저출생 극복 추진 실적과 특색 시책 발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확산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칠곡군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3GO 칠곡(아이 낳고 싶은·키우고 싶은·함께 살고 싶은 칠곡)'이라는 저출생 극복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북도 저출생 대전환 150대 과제와 연계한 '칠곡형 저출생 극복 인구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결혼·출산 여건 조성, 완전돌봄·교육체계 구축, 주거·생활 인프라 확충, 일·생활 균형 지원,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 분위기 반전 노력 등 6대 분야 실천 과제를 체계화하고, 주민 수요 기반 맞춤형 정책 수립과 저출생 관련 공모사업을 적극 연계·발굴해 정책 재원 마련 기반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K보듬 6000 석적·북삼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운영, MOM편한 놀이터 공모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선도지역 승격, 청년 이사비 지원,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수니와 칠공주 할매래퍼' 저출생 극복 캠페인송 제작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최우수 군 선정에 따른 책임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지속 추진해 '아이 낳고 싶은 칠곡, 키우고 싶은 칠곡, 함께 살고 싶은 칠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4:4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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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이웃사랑 성금 1억원 기탁

경주시는 25일 경주시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지난 23일 경주시청에서 열렸으며, 한국수력원자력 정용석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박천중 상생협력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시에 본사를 둔 국내 대표 공기업으로, 원자력과 수력발전 운영을 통해 국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기술 개발은 물론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희망2022~2024 나눔캠페인에 이어 올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까지 매년 1억 원씩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석 기획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경주시와 협력해 지역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큰 금액의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4:3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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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김성훈 이사장, "안전은 비용이 아닌 자산"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이 최근 안전사고를 계기로 전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 공단은 사고 원인 분석, 안전난간 설치, 발끝막이판 교체, 화학물질 안전표시 강화, 위험 표지판 설치, 특별 안전교육 등 안전보건 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기준을 기존 '3개월 이상 사업'에서 '30일 이상 사업'으로 단축하고, 고위험 작업 안전 수준 평가 기준을 80점 이상으로 상향했다. 위험작업 2인 1조 수행을 명문화하고, 15개 분야 중대사고 예방 조치를 구체화했다. 모든 도급용역 사업에는 공기업 최초로 '안전다짐 착공식'을 도입했다. 안전보건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위험성 평가와 도급사업 관리를 전산화했으며, 전문기관 안전보건 컨설팅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 회의, 작업중지권 강화, 수시 위험성 평가 사전검토제를 도입하고, 현장에는 고휘도 반사테이프를 부착하고 안전 안내방송을 송출한다. 노후 맨홀 423개를 특수 잠금장치로 교체했으며, 잔여 275개는 2026년까지 설치 예정이다. 밀폐공간 복합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 설치하고 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노후 개구부 교체, 추락 방지 장치 설치, 약품 투입구 시건장치 설치, 약품 탱크 색상 구분 등 시설 안전을 강화했다. 사업소장은 위험시설 주 1회 점검을 의무화하고 위험시설 등급제와 목록화를 통해 관리한다. 매월 환경정비의 날과 CEO 현장 점검도 운영한다. 도급·용역 사업에서는 안면인식 기반 출입관리 시스템과 바디캠 착용을 의무화해 무자격 인력 현장 투입을 차단했다. 수처리시설 작업 시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착용을 규정하고, 공사감독관 현장 상주와 발주사업 안전관리 사전통보제를 도입했다. AI 기술을 활용해 SRF 시설 지능형 CCTV와 폐기물 크레인실 무인 자동화 운전 시스템을 구축했고, 송도자원회수시설에는 지게차 충돌 방지 장치와 속도 제한 장치를 설치했다. 조직 측면에서는 안전 전담부서장 직급을 1급으로 상향하고, 안전팀을 관리·점검 기능으로 분리했다. 안전 전문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전 사업장에 결원 없이 배치했으며, 사전인사 예고제와 직위공모제를 통해 인재 등용을 강화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공단은 안전을 핵심 자산으로 정의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한 공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26 09:14:2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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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연말 맞아 장애인·아동 시설에 나눔 활동 실시

인천관광공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아동을 위한 '온기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내 장애인 시설과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각각 200만 원의 기부금과 방한용품,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말 나눔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3일 공사 임직원들은 국내 최초 부자(父子) 보호시설인 아담채(시설장 강광식)를 방문해 지역 내 부자 가정 10곳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기부금과 아동 대상 간식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또 중구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일도재활관(관장 한숙희)에는 기부금과 함께 방한 작업복, 과자와 빵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이 외에도 농가 일손 돕기, 재난·재해 지원,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과 급여 우수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연말 온기 나눔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를 담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4: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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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미래형 과학고 설립 맞춰 지역사회 기여 방안 마련

성남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미래형 과학고 설립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방안 마련'을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등학교, 성남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미래형 과학고의 지역사회 환원 방안과 향후 활용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는 성남시 미래형 과학고의 운영 방향을 토대로 국내·외 과학고의 지역 연계 사례를 분석하고, 시민 인식조사를 통해 성남형 지역기여 모델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연구 결과로는 ▲판교 IT 기반 산학협력 프로그램 ▲취약계층 대상 IT 교육봉사 ▲과학동아리 페스티벌 ▲지역 연계 IT 경진대회 ▲청소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 등 유형별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 제안됐다. 성남시는 연구 결과를 성남교육지원청과 분당중앙고등학교에 전달해 2026학년도 과학고 교육과정 구성 시 참고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며, 미래형 과학고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대학·교육기관이 연계된 협력 생태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12월 29일 성남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리는 '경기 미래형 과학고 지역인재선발 도입 방안 포럼'에 참석해 성남시 지역인재선발 비율 40% 반영을 강력히 요청하는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12-26 09:13: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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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5년 건축행정평가서 경기도 1위 국토부장관상 수상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문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축행정평가는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건축허가·신고 과정의 합리성, 민원 처리의 편의성, 건축물 안전관리 수준 등 통상적인 건축행정 전반을 평가하는 일반부문과,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특별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광명시는 이번 평가에서 ▲건축심의 기준의 명확성과 일관성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통한 행정 신뢰도 제고 ▲건축물관리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제도 기반 정비 ▲건축물 정기점검 이행률 향상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일반부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녹색건축물 확산을 위한 공무원 대상 자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건물 부문 탄소배출량 데이터 정립과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건축행정을 환경·기후 정책과 연계하려는 선제적 노력도 주목받았다. 이는 단순한 인·허가 행정을 넘어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 관리와 탄소중립을 함께 고려하는 미래지향적 건축행정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건축행정을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 공공서비스로 인식하고 꾸준히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건축환경과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건축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건축 인·허가 서비스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건축물 안전관리와 녹색건축 정책을 연계한 선도적인 건축행정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26 09:13: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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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AI 활용 스마트농업 미래 전략 모색

경북농업기술원은 23일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에서 이미지 기반 인공지능 활용 기술 모색과 고부가가치 천연물 식물공장 생산을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농업연구회 회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스마트농업 기술 가운데 이미지 기반 인공지능과 식물공장을 활용한 미래 농업의 실전적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는 우리스마트바이오 주종문 대표가 맡아 '식물공장 활용 천연물 소재 생산 및 전망'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 대표는 식물 기반 천연물 소재의 필요성과 표준화된 원료 생산, 기능성 극대화, 지속적인 원료 공급을 위한 식물공장 활용 정밀 환경제어 스마트농업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식물공장 시설의 경제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표준화 방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스피어AX AI 개발본부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 서비스'를 주제로 이미지·영상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불 탐지 기술과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 농산물 수확용 로봇 인식 기술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023년 연구·지도공무원으로 구성된 스마트농업연구회를 결성해 스마트팜 ICT, 인공지능 기술, 농업로봇 기술, 식물공장 등 4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에 신속히 적용하는 디지털농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은 이제 첨단 ICT 기술이 집약된 지식 기반 생명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편리성을 높여 농업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식물공장을 통해 기후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고부가가치 새로운 소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3:1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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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첨단전략산업 성과로 미래 성장 거점 도약

경북도는 올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학기술과 산업의 결합을 통해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입체적 산업 전략을 수립해 국비 확보와 국가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경북도는 국정 기조와 정부 차원의 첨단기술 육성 전략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특화형 사업 모델을 설계하고, 지자체와 연구기관, 지역 기업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정책 전문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며 과학·산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는 평가다. 이 같은 전략적 접근은 국비 확보는 물론 실질적인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며 '과학기술 1번지 경북'이라는 비전을 성과로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북도의 2026년도 과학산업 분야 국비 확보액은 2,8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퍼센트 증가했다. 대정부 건의 과제는 2025년 118건에서 2026년 135건으로 늘었고, 반영 예산 역시 2,148억 원에서 2,824억 원으로 확대됐다. 신규 사업 예산도 266억 원에서 445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센터,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수요 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철강산업 인공지능 융합 실증 허브 구축, 인공지능 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됐다. 국가 공모사업 성과도 두드러졌다. 경북도는 올해 과학산업 분야 국가 공모사업 30건에 선정돼 국비 3,129억 원을 확보했다. 중장기 프로젝트도 다수 포함돼 지역 전략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인지업그라운드 지역 확산 모델 구축사업, 노코드 제조기술 혁신 생태계 구축사업, 양자과학기술 글로벌 파트너십 선도대학 지원사업, 초박막 대면적 반도체 소재 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 전기차 전환 통합 안전 기술 개발 및 튜닝 검사 실증 사업 등이 주요 선정 과제로 꼽힌다. 특히 국가연구소 2.0 사업에 선정된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지원사업은 향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는 글로벌 연구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는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산업 분야에서도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2회째를 맞은 2025 경북 국제 인공지능·메타버스 영상제는 컨퍼런스와 학술 세미나, 산업 협력 협약 체결 등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글로벌 행사로 한 단계 도약했다. 이를 계기로 경북도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분야 인재 양성, 제작 인프라 확충, 청년 창작자 지원, 국제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반도체 산업 종합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국방 반도체 기술 자립과 국내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포항에 국가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가 문을 열었으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 평가 센터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순환경제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도 본격화됐다. 경북도는 지난 6월 포항시, 지역 대학, 글로벌 민간기업과 함께 2조 원 규모의 초대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에 합의했다. 세계적 빅테크 기업의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윤리와 표준, 정책, 인재 양성 논의를 이끌 아시아·태평양 인공지능 센터 유치를 추진해 글로벌 인공지능 공동체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바이오산업 분야에서는 첨단재생의료 산업 선점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 도내 연구소 분원 설치 등을 협의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산업화 시대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었던 저력을 첨단 전략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해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국가 산업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2:2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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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저출생 극복 우수시군 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주시는 경북도가 주최한 '2025년 저출생 극복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은 성과로, 경주시는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저출생 대응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만남주선, 임신·출산,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6대 분야 12개 항목과 저출생 극복 추진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경주시는 분야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확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2024년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발맞춰 '경주형 저출생과의 전쟁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전략과제를 공유하며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시민 참여형 저출생대책 시민운동본부를 출범시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2월에는 인구정책 실무추진회의를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 특수시책 사업 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2025 저출생과의 전쟁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총 91개 사업, 463억 원 규모의 저출생 대응 정책을 부서 간 연계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만남주선 사업 확대를 통해 미혼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고, 산후조리비 지원과 청년·신혼부부 안심 주거 지원 정책을 병행해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경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만남-결혼-출산-돌봄으로 이어지는 저출생 정책을 더욱 정교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저출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2:1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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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메모리얼파크 증축 추진…봉안시설 수요 선제 대응

광명시는 증가하는 납골당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립 봉안시설인 '광명 메모리얼파크'를 증축한다고 26일 밝혔다. 광명 메모리얼파크는 자경로 153(일직동 497)에 위치한 시립 봉안시설로, 2009년 개장했다. 현재 개인단 1만3천940기, 부부단 1만9천12기 등 총 3만2천952기의 봉안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 가운데 12월 23일 기준 2만4천40기(약 73%)가 사용 중이다. 매년 화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 시설 기준으로는 2029년 말 만장이 예상된다. 실제로 2023년 기준 광명시 화장률은 95.8%로, 전국 평균(92.9%)과 경기도 평균(94.9%)을 모두 웃돌아 장사시설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광명 메모리얼파크 증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메모리얼파크 부지 내 별동 증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증축을 통해 봉안단 약 3만 기 이상이 추가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 추세를 반영할 경우 최소 2043년까지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는 2032년 증축 공사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증축 결정에는 시민 공감대도 뒷받침됐다.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6.3%(518명)가 증축에 찬성했으며, 79%(474명)는 증축 이후 봉안시설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사시설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의 삶을 어디까지 책임질 것인가에 대한 도시의 태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삶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존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장사·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2: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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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신협중앙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신협중앙회와 '전통시장 고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국 신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중심의 여행·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해 온라인 소비 증가, 관광 수요 분산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방문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신협은 전국 1700여 개 지점과 600만 조합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조합원 복지 프로그램에 전통시장 방문을 결합한 '상생프로그램'을 신설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통시장 고객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전통시장 여행상품 공동 개발·운영 ▲신협 지점 및 조합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통시장 홍보 ▲전통시장 고객 및 활성화 지원 사업 성과 홍보 등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진공은 전통시장의 여행·체험 등 상생 콘텐츠 발굴과 전통시장 협조업무 등을 지원하고 신협은 조합원 모집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전통시장 방문 → 장보기 → 특화상품 소비 → 지역관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시장 내 직접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전통시장의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신협과의 협력은 지역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지역과의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4:29:0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