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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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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싱가포르 종합 철도 시험 센터(SRTC) 준공

세계에서 10번째.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종합 철도 시험센터(SRTC)가 싱가포르에 들어선다. GS건설은 싱가포르 서부에 SRTC를 준공하고,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LTA), GS건설 조성한 인프라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현지에서 지난 28일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싱가포르 SRTC 공사는 총 면적 54만㎡ 부지에 싱가포르 내 다양한 도시철도의 각기 다른 전원공급 방식, 차량 규격, 시스템을 통합해 하나의 시설에서 내구성과 성능/연계 호환성, 최고속도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총 연장 16.9km의 3개 시험선로를 신규로 개설하고, 종합관리동, 통제센터를 포함한 10개동 건축공사를 포함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 싱가포르 기존 노선의 신규 차량 도입 시 각종 시험 및 점검을 통해 도시 철도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견, 해결책을 찾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GS건설은 다양한 건설 기술을 활용해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공성과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교량 상부, 건물 기둥, 외벽 등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설치하는 PC를 현장에 적용했으며, 건설 정보 모델링(BIM)을 활용해 3D 모델링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간섭 등을 미리 파악해 위험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고난이도 공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글로벌 철도건설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며 "싱가포르에서 성공한 해외건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한국 건설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01 11:20: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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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펀더멘탈…상장사들 올 실적 눈높이 줄하향

국내 상장 기업들의 올해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다시 부상하면서 관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데다 국내 소비심리 위축까지 겹치고 있기 때문이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대외 변수와 내수 부진이라는 복합적 악재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193개사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70조94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286조9896억원)보다 5.59% 감소한 수치며, 지난 1월 전망치(274조5398억원)와 비교해도 1.31% 줄어들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31조84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22.84% 급감했다. 지난해 실적(32조7260억원)과 비교해도 1조6420억원가량 줄어든 규모다. 이외에도 시총 상위인 SK하이닉스는 1.70% 감소한 33조5275억원, LG에너지솔루션은 무려 38.46% 줄어든 1조6373억원으로 예측됐다. 현대차 역시 14조4979억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3.72% 낮게 전망됐다. 기업 실적에 대한 비관적 전망은 글로벌 통상 환경과 국내 경기 상황의 동시 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기조로 인해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고, 국내 정치 불안까지 맞물리며 원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으로서는 비용 부담은 커지고 수출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1500원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라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은 관세 규제가 강화될 경우 실적이 악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진단했다. 이어 "실적 개선 시점은 대외 변수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예측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증권업계는 기업 실적 전망이 추가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적 악화가 장기화될 경우, 국내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김지영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식시장은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선반영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적 전망이 계속 낮아질 경우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경기 둔화에 대응한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유동성 효과가 살아나는 시점에서 모멘텀을 확보할 여지는 있다"며 "성장 기대가 유효하거나 수익의 안정성이 입증되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01 11:14: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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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방부 '가상계좌 국고 수납 서비스' 오픈

KB국민은행은 국방부의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수납 서비스'를 오픈하고 보다 편리한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민원인은 세금, 공과금, 과태료 등 국방부에 납부해야 할 국고를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상계좌를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국방부는 그동안 민원인이 직접 금융기관에 방문해 국고를 납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작년 하반기부터 KB국민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왔다. KB국민은행은 과거 '병사 진료비 직접 청구 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병원 의료비 지원 프로세스를 간소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계좌 개설을 위한 시스템 연동을 완료하고 테스트 및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재정 분야에서 민간 부문과의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의 금융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국방 재정 업무의 디지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軍)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KB국민나라사랑카드, KB나라사랑우대통장, KB나라사랑적금 등 군장병 대상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도 2015년부터 2기 나라사랑카드 금융사업자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등 군 장병의 금융 지원과 국군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01 11:1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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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롯데카드·KB국민카드

비씨카드가 퍼플렉시티와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 업무협약 후속 고객 행사 선봬 비씨카드는 '퍼플렉시티 프로'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퍼플렉시티와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마련했다. 다음달 31일까지 비씨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퍼플렉시티 프로 1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퍼플렉시티 프로는 일반 버전 대비 검색 횟수가 295회 증가한다. 이어 AI모델 선택 및 PDF·이미지 분석 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AI 모델의 결과물을 한 번에 제공한다. 심층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란 평가다. 최민석 비씨카드 상무는 "퍼플렉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씨카드 고객들에게 최신의 AI 활용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출시했다. ◆ 월 최대 10만 포인트 지급 롯데카드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상품인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 등 2종으로 구성했다. 계열사 이용 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까지 적립한다. 롯데멤버스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한도 제한 없이 기본적립한다. 롯데멤버스 브랜드 이용 시에는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한다.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급액의 0.7%를 한도 없이 포인트로 지급한다. 월 10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엘포인트는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1P당 1원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캐시백 전환 시에는 1P당 0.5원으로 전환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계열사를 많이 이용할수록 높은 적립률을 제공하고, 계열 외 다른 가맹점에서도 한도 없는 적립을 제공하는 등 혜택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생활편의업종을 중심으로 부활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어간다. ◆ 최대 12개월 부분무이자 할부 KB국민카드는 연초부터 진행중인 무이자 및 부분무이자 할부 혜택을 4월에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생활편의 업종 38곳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및 부분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마켓과 대형마트, 농·수·축협 직판장, 약국, 면세점 업종은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상거래 ▲병원 ▲학원 ▲백화점 등 총 32개 업종은 2~3개월 무이자를 적용하겠단 방침이다. 손해보험 업종에서는 최대 12개월 부분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B페이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4-01 11:05:5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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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하대 의대 신입생 대부분 이번 학기 미신청..."유급 위기"

정부가 수업 거부 의대생의 복귀 기한으로 제시했던 지난달 31일까지 전국 40개 의과대학 의대생 대부분이 전원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인하대학교 의대 2025학번 신입생 대부분은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제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 대학에서 의대생들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인하대 신입생들의 등록 거부가 현실화하면서 학내 유급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1일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 31일 자정까지 2025학기 의대 수강신청을 마감한 결과 2025학번 신입생 120명 중 대부분이 신청하지 않았다. 인하대 관계자는 "현재 의대생 등록 사항을 집계 중인 가운데, 신입생 대부분이 이번 학기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다"라며 "아직까지 등록기간 연장 계획은 없지만, 최종 집계 후 내부 회의를 통해 추가 등록 여부를 결정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2025학번을 제외한 2024학번 이상의 학번들의 등록율은 비교적 높다는 게 인하대 측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2024학번 이상 학번 학생들은 이번 학기에도 휴학할 경우 제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전원은 아니더라도) 비교적 많은 인원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라며 "(2024학번 이상 의대생들과는 달리) 제적 위험이 없는 2025학번 후배들에게 일종의 압박을 하지 않았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3학기 연속 휴학 금지 학칙을 두고 있어 지난해 2월경부터 휴학을 이어온 의대생이 이번에도 휴학할 경우 제적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입생들은 당장 수강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제적 대상자는 아니지만, 이대로라면 신입생 대규모 유급사태는 피할 수 없다. 인하대 관계자는 "신입생의 경우 수강 신청은 하지 않더라도 등록금은 이미 낸 상태기 때문에 제적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수강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학사 경고 대상자가 되고, 학생들은 유급 신청을 하게 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인하대 신입생들의 수업 거부가 대학 측 우려대로 예과 2학년 이상 선배들의 제안이나 압박에 의한 것일 경우, 형법상 강요죄, 학내 문란 행위 등의 혐의를 받을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수업 거부 강요 행위를 학습권 침해로 보고 지난해부터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고려대, 건국대 등 일부 의대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의 복학을 막기 위한 압박이 이어지면서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한편, 40개 의대 중 인제대를 제외한 대학의 의대생 대부분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교육부는 "3월 말까지 의대생 전원이 복귀하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2025학년도 모집인원(약 4600명)보다 1500명가량 줄어든 수치다. 앞서 31일까지 '빅5 대학병원'을 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울산대, 가톨릭대를 비롯해 가천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을지대, 이화여대, 전남대, 조선대, 중앙대, 차의과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등의 의대생들이 전원 등록을 마쳤거나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혔다. 순천향대, 전북대 등 일부는 등록기한을 2일경으로 미룬 상태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01 11:03: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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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7년 만의 '크림 스킨' 신제품..."토너와 젤 크림 장점 결합"

아모레퍼시픽은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에서 신제품 '크림 스킨 징크펩 토너&젤 모이스처라이저'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라네즈는 브랜드 대표 제품군 '크림 스킨'에서 7년 만에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라네즈 독자 성분인 징크펩 콤플렉스 성분을 새롭게 담았다. 이 성분은 징크와 이중 펩타이드 성분을 결합한 것으로 피지 관리, 피부 탄력 등을 관리해 준다. 또 '크림 스킨 징크펩 토너&젤 모이스처라이저'는 특별한 제형 기술을 구현한 제품이다. 고압 블렌딩 기술을 적용해 토너 속 미세하게 쪼개진 젤 크림 성분의 안정성을 높였다. 그 결과, 토너 제형으로 발라도 젤 크림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전달된다. 라네즈는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해당 제품 사용 즉시 유수분 균형이 59.32% 강화되고, 피지 분비량은 45.34%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4주 사용 후에는 모공 부피가 36.05% 개선됐다.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도 통과했다. 이와 관련 라네즈 관계자는 "수분감 가득한 젤 크림을 토너에 담아, 무게감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할 수 있어 수분부족지성, 지성 피부 등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01 11:00: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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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사과·소고기 싸게 사세요"…롯데마트, 땡큐절 2주 차 돌입

롯데마트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2주 차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주 차 행사에서는 전복, 사과, 소고기 등 식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먼저 사전 계약을 통해 대량으로 준비한 '한 판 전복'을 최근 1년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당도 12브릭스 이상 사과만 선별한 '농가돕기 사과'를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해 제공한다. '미국산 척아이롤'과 '미국산 부채살' 등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도 반값에 준비했다. 또, 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봉지라면 전 품목을 대상으로 3개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신선·가공 식품을 일자별로 초특가에 선보이는 '단 하루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로 대표 상품으로는 '수제 모둠 소시지', '성주 꼬마 참외' 등이 있다. 롯데마트는 땡큐절 기간 '롯또 쿠폰' 행사도 운영한다, 롯또 쿠폰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3월 27일부터 땡큐절 1주 차 행사를 진행했다. 1등급 한우 전 품목, 활 대게 등 먹거리 상품을 반값에 제공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롯데마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4-01 10:59:4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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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25 서울모빌리티쇼' 첫 참가…"그룹 모빌리티 사업 선보일 것"

롯데가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 등 롯데화학군과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와 자율주행 등 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공업협회가 공인한 국내 유일 국제 모터쇼다. 올해 행사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를 주제로 열리며, 12개국 451개사가 참여해 각 사의 모빌리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는 '엘 모빌리티 파노라마'를 주제로, 친환경 에너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을 구성한다. 롯데 전시관은 ▲모빌리티 기술존 ▲자율주행존 ▲수소 밸류체인존 등 총 3개 구역으로 나뉜다. 특히, 모빌리티 기술존에서는 배터리 핵심 소재와 모빌리티 내외장재 실물, 이브이시스(EVSIS) 전기차 충전기를 만나볼 수 있다. 자율주행존에서는 배송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수소 밸류체인존에서는 수소를 통해 전기 에너지를 제조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수소 비즈니스 관련 전 과정을 그래픽, 모형, 영상 등을 통해 선보인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전시장 외부에서 자율주행 셔틀 탑승 체험을 제공한다. 탑승 체험은 킨텍스 제1전시장과 주차장이 있는 제2전시장 간 왕복 구간에서 운영되며, 행사 기간 중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하는 자율주행차는 운전석이 없는 셔틀 형태의 B형 자율주행차로 지난해 10월 B형 최초로 시속 40km 운행 허가를 받았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4-01 10:56: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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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대원제약 DNA 채용'..."3~4일 카카오톡 Q&A 운영"

대원제약은 오는 7일까지 '대원제약 DNA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정기 공채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하는 것으로, 대원제약은 지난 2021년부터 채용 제도로 '대원제약 DNA 채용'을 도입해 왔다. 스펙이 아닌 역량 중심의 채용을 통해 대원인의 DNA를 보유한 인재를 찾는다는 의미다. 대원제약은 임직원이 갖춰야 할 공통 역량과 각각의 직무 수행에 적합한 직무 역량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모집 분야는 영업(ETC/OTC), 전략기획실(사업기획), 재경실(회계실무), ICT지원부(시스템인프라), 홍보실(홍보), 준법실(법무), ETC마케팅(PM/학술), 서울연구소(임상/약물감시), CHC사업부(CHC영업), 중앙연구소(재재연구/분석연구/합성연구), 향남공장(DI/제조설비/생산/품질관리/품질보증/제제기술/분석기술/관리약사), 진천공장(제조설비/총무/품질운영/물류/제조/관리약사) 등이다. 서류 지원은 대원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및 면접을 진행한다. 4월 3~4일 이틀 동안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채용 정보나 직무 상담 등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채용 및 직무 Q&A'도 운영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01 10:54:3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