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남양주시 다산2동에서 민·관·경·학 아동 안전 캠페인 실시…정약용·포돌이 총출동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정약용 캐릭터와 포돌이·포순이가 함께 참여한 민·관·경·학 합동 '등굣길 아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약용 캐릭터를 적극 활용했으며, 경찰 캐릭터와 결합한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안전 계도를 유도했다. 캠페인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다산한강초등학교 △다산2동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2동 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정약용 가면 1개와 유생 도포·학사모 15벌이 준비돼 주요 인사들이 분장을 하고 참여했으며, 포돌이·포순이도 등장해 등굣길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정약용 캐릭터단과 경찰 캐릭터는 사거리 곳곳을 돌며 아동 안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굣길 학생들과 교감했다. 도포를 착용한 홍보 인력은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법을 안내했으며, 겨울방학 중에도 안전의식이 유지되도록 하는 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향후 정약용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 안전 캠페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정체성을 살린 캐릭터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안전 체감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캐릭터와 경찰 캐릭터가 함께해 아이들이 더 쉽고 친근하게 안전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아동 안전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0 14:05:39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활용 실태 분석 브리프 발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0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진출 현황과 진입장벽, 경기도 공공 플랫폼 현황을 분석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11'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브리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59조 원으로 2017년 대비 175% 증가했으며, 이 중 모바일 쇼핑이 198조 원(77%)으로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 경기도는 온라인 플랫폼 거래 업체 비중이 24.9%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도소매업 분야에서는 26.6%를 기록했다. 하지만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률은 24.6%에 불과했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40.0%로 가장 높았고, 도소매업(15.7%), 제조업(15.0%)은 절반 이하 수준이었다. 활용 저해 요인으로는 수수료 부담이 가장 큰 문제로 꼽혔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조사에서 소상공인 71.3%가 수수료를 부담으로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역량 부족, 물류·배송 인프라 미흡, 운영 관리 어려움 등 복합적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기도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플랫폼을 다각도로 운영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 1%, 광고·입점비 무료로 운영되며, 경기도주식회사, 마켓경기, 공삼일샵 등 맞춤형 공공형 쇼핑몰을 통해 입점비 절감과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공공 플랫폼은 비용 절감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의 브랜드를 키우고 지속 가능한 유통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자립을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4:05:1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정부, 농산물·디지털·자동차 등 한미 비관세 협상 준비에 속도

여한구 통상본부장 주재 '제52차 통상추진위'… 이달 '한미 FTA 공동위' 개최계획 등 논의 "관세협상 마무리, 비관세 이슈 안정적 관리 매우 중요" 정부가 이달 예정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앞두고 농산물·디지털·자동차 등 비관세 분야에 대한 협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의 관세 인하 조치가 관보 게재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후속 비관세 협상이 향후 통상환경의 향방을 좌우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52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한·미 FTA 공동위 개최계획 △한·영 FTA 개선협상 추진 상황 △EU·멕시코·캐나다의 통상조치 △미국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소송 동향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한·미 정상 간 공동 팩트시트(JFS)에 담긴 농산물 검역, 자동차, 디지털 무역 등 민감 비관세 분야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내 공동위원회를 열고 구체적 이행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측이 농축산물 통관 절차, 온라인 플랫폼 규제,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세부 요구를 강화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현안별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여한구 본부장은 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은 마무리되었으나 비관세 이슈의 안정적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한-미 FTA 공동위원회 준비 과정에서 관계부처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미국 외 여타 주요국의 보호무역 조치가 확대되고 통상환경의 가변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적극적 대응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한-영 FTA 개선협상과 관련해 지난 6월 G7 정상회담시 양국 정상간 연내 타결을 위해 신속한 논의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만큼, 서비스·투자·디지털 분야 잔여 쟁점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간 조율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EU·캐나다의 철강 수입규제, 멕시코 관세 부과 예고, IEEPA 미 소송 동향 등 주요 통상이슈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의 대응전략을 점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10 14:02:1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학폭 기록, 책임인가 낙인인가

학교폭력 기록의 대입 반영을 둘러싼 격론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조진웅 씨의 10대 시절 범행이 알려지며 촉발된 논란은 이내 개인의 과거를 넘어 '어떤 청소년의 과거를 사회가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라는 구조적 물음으로 옮겨 붙었다. 교육 현장과 법조계는 물론 시민사회까지 의견이 갈리며 입시 제도 전반에 대한 불신과 피로가 더해지는 모습이다. 가장 큰 쟁점은 형평성이다.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던 범죄 이력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기록이 사라지거나 열람이 제한된다. '교화와 재사회화를 우선한다'는 소년법의 취지가 반영된 결과다. 반면 학교폭력 조치 사항은 생활기록부에 남아 올해 대입부터는 모든 대학이 이를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학교 안에서의 폭력은 입시에서 문을 좁히고, 학교 밖에서의 범죄는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는 기묘한 단층이 생긴 이유다. 이런 구조를 두고 "선도 효과 없는 이중처벌"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미 학교폭력 자치위원회 조치를 통해 처벌을 받은 학생에게 대학 입시라는 두 번째 제재를 가하는 것이 정당한가 하는 문제다. 무엇보다 청소년기는 변화 가능성이 큰 시기인데, 과거의 잘못이 성인이 된 뒤까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것은 회복적 관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소년범죄는 기록을 지우면서 학폭만 남기는 것은 제도적 균형을 잃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반대쪽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대입에 반영해야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학폭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현실에서 실질적 억제 장치가 없으면 '잠재적 가해'를 막기 어렵다는 논리다. 교사들의 생활지도 권한이 약해진 상황에서 입시 반영은 사실상 남아 있는 거의 유일한 억제 장치라는 주장도 이어진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일정 수준의 책임 부과는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입장 어느 하나 가볍게 치부하기 어렵다. 기록을 남기면 낙인이 되고, 남기지 않으면 예방 기능이 사라진다. 그렇다고 두 제도 중 하나를 더 강화하거나 폐지하는 방식으로 결론을 내린다면 또 다른 문제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의 논쟁은 단순히 '학폭 가해자를 얼마나 제재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다. 청소년의 성장 가능성과 피해자의 권리, 공정성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복잡하게 얽힌 난제다. '입시'에 너무 많은 사회 문제를 얹어 온 우리 교육 시스템의 한계도 함께 드러난다.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에까지 사회적 난제를 떠넘기면서 정작 학교 현장은 문제 해결의 여력이 점점 줄고 있다. 학폭 기록을 대입에 반영하는 문제는 결국 사회가 어떤 청소년을 '두 번째 기회가 가능한 존재'로 볼 것인가라는 질문과 맞닿아 있다. 제도는 완벽할 수 없다. 하지만 균형을 향한 끊임없는 점검과 조율 없이는 또 하나의 불신만을 남길 뿐이다. 논쟁의 초점은 기록을 남길지 지울지를 따지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작동하는 회복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10 14:01:1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항공업계, 연말·크리스마스 특수 공략…특별기 등 운영

국내 항공업계가 연말 항공기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영한다.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성탄절과 연말 맞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항공 여행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단 28일은 운항하지 않는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의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은 12월 10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성탄절 연휴와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의 항공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수요가 높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결정했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겨울철 인기 노선인 미국 하와이행 마일이지 항공권을 오는 21일까지 특별 할인한다.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왕복 기준 1만 마일을 차감해주는 마일리지 항공권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도 특가 경쟁에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4일 자정까지 '해피 홀리데이' 연말 특가전을 열고 국제선 58개 노선의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방콕, 치앙마이, 다낭 등 동남아 7개 노선에 대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2025-12-10 13:58:0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이용건수 1만 건 상회...지속 증가

경기도가 운영하는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이용이 올해 1만여 건을 넘어서며 다양한 1인가구가 일상에서 폭넓게 이용하는 보편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은 병원 예약부터 접수·수납, 진료 동행, 귀가까지 1인가구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 서비스다. 2023년 제정된 '경기도 1인가구의 기본 조례'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 등 전문 동행인이 병원 방문의 불편을 줄이고 진료 과정의 안내까지 지원한다. 이용 건수는 2023년 4,237건, 2024년 8,497건에서 올해는 10월 말 기준 1만 452건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세부 실적은 ▲병원동행 4,928건 ▲유사서비스 연계 267건 ▲사전 상담 5,257건으로 나타났다. 상담은 병원 예약·준비 절차 등 사전 안내 기능으로 운영돼, 실제 동행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자 만족도 또한 5점 만점에 4.98~4.99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 6월 동행인·운영기관·담당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민원 응대, 감정노동 관리 등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병원안심동행은 경기도 1인가구라면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일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은 성남·안산·광명·군포·과천·평택·시흥·광주·구리·양평·안성 등 도내 11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신청은 1인가구지원센터·가족센터 등 지정기관 또는 민원24 누리집·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2025-12-10 13:57:2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NH농협손보·삼성생명·한화생명

NH농협손해보험이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 유튜브 중심 3개월간 송출 NH농협손해보험은 대표 캐릭터 '왕구'와 '므앙이'를 활용한 2025년 신규 브랜드 광고를 제작하고 유튜브, OTT를 통해 송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두를 웃게 하는 긍정보험'을 주제로 진돗개 '왕구'와 아기새 '므앙이'가 다양한 일상 속에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은 NH농협손해보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해당 광고를 통해 캐릭터가 가진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번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후속 광고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의 일관된 메시지와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왕구·므앙이 캐릭터를 통해 회사가 전달하고 싶은 긍정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이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보험업권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 운용상품 역량, 조직·서비스 역량 우수 평가 삼성생명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보험업권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평가 항목 중 운용상품 역량과 조직·서비스 역량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보험업권 우수 사업자로 평가받았다. 자산운용부문 내 퇴직연금 조직과 기능을 배치해 자산운용 역량을 강화했다. DB 고객사를 위한 OCIO(외부위탁운용) 솔루션 확대,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FUN ETF' 활용 등을 통해 운용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연금계리 전문역량 기반의 재정검증 서비스 제공, 300명 이상의 퇴직연금 전담조직을 통한 자산 관리 컨설팅, 다양한 매체의 노후설계 교육 및 가입자를 위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종합적으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체계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귀 기울여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 준비를 위해 전문성과 혁신 기술을 접목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당뇨 관리 특약으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혈당측정 기술 보장 확대 한화생명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를 지원하는 신규 특약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 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당뇨병질환 연속혈당측정기 비용지원'이다. 해당 특약은 당뇨병질환으로 진단받은 고객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를 사용할 경우, 기기 비용을 연 1회 보험금으로 지원한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24시간 동안 혈당 변화를 기록하는 개인용 의료기기다. 한화생명은 연속혈당측정기 처방을 보장에 연결한 예방 중심의 당뇨 관리 모델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선보 혈당 변동성이 큰 당뇨 환자의 관리 공백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보장으로 평가된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일상 속 혈당 관리가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연속혈당측정기처럼 스마트한 관리 기술의 활용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특약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고객이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보장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0 13:56:36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경기문화재단, '제12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성료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가 12월 5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예술인의집, 경기아트센터, 경기상상캠퍼스,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도내 공연예술 관계자와 예술인, 시민 관객들이 참여했다.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경기도 내 예술인과 단체의 우수 공연을 소개하고, 공연예술 유통·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표 축제다. 12회를 맞은 올해는 베스트콜렉션, 쇼케이스, 피치세션, 토크세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공연예술의 흐름과 실험적 시도를 폭넓게 조명했다. 특히 영국 기반 연극 평론가·극장 프로그래머 등이 해외 델리게이트로 초청돼 국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번 초청은 지난 8월 '에딘버러 리서치 프로그램'에서 이어진 인연이 바탕이 됐다. 개막과 폐막은 '2025년 경기예술지원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 장식했다. 2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 공연 〈완창판소리프로젝트2_강산제 수궁가〉는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호응을 얻었다. 5일 소극장에서 폐막작으로 오른 연극 〈식물은 일하지 않는다〉는 농업·생태·세대 간 관계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5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쇼케이스 데이'에서는 송영선, 김요셉, 김유미, 연희공방 음마갱깽, 김민영 등 5개 팀이 20분 내외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경기도 공연예술 공동 창·제작 지원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개하는 쇼케이스에서는 오산문화재단·남양주시·외계공작소가 공동 제작한 연극 〈제1회 과학데이〉가 소개돼 지역 협업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피치세션'에는 입과손스튜디오, 김유미, 송영선, 콤마앤드, 화이트큐브프로젝트 등 총 10팀이 참여해 작품 세계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경기 지역 대표 예술가들의 면모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3~4일 진행된 '토크세션'에는 영국 해외 델리게이트가 참여해 글로벌 공연 유통 구조, 해외 프로그래머의 작품 선정 기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사례 등을 공유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 진출 관련 실질적인 정보가 오가면서 현장의 관심을 끌었다. 4일 오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국제교류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PD와 큐레이터들이 참여해 해외 프로젝트 시작 방법, 소통 방식, 현지 이해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해외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페스타를 통해 경기 공연예술의 다양한 작업과 논의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예술인의 해외 활동은 경험이 축적될 때 가능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위한 기회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3:56:0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일자리재단, '참여자 맞손 토크' 개최…현장 의견 듣고 개선방안 모색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5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참여자 맞손 토크'를 열고 일자리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사업 운영 현황과 지원 사항,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순 경기도의원과 재단 일자리 사업 참여자,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1부에서는 재단 기회대학의 기회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노서연 강사가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의 의미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5년 재단 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수상자들은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경험한 변화와 성과를 소개하며, 재단 프로그램이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어떤 도움을 줬는지 생생하게 전했다. 3부에서는 재단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필요한 개선점을 직접 제안했고, 재단은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5개 본부의 19개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고르게 참석해 다양한 경험을 나눴다. 특히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생애주기별 사업 사례가 폭넓게 소개되며 일자리 정책 적용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맞손 토크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3:55:5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특별법, R&D ‘주52시간제 예외’ 빠져 미흡…보완 필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반도체특별법)'에 대해 "여전히 미흡한 법안"이라고 지적하며 핵심 보완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가장 절박한 과제였던 연구?개발(R&D) 분야의 '주52시간제 예외'가 법안에서 제외됐다"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수년간 절실히 요구해 온 핵심 사안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 "용인에만 1,000조 원 규모 투자…법적 여건 따라 효과 달라져" 그는 용인 지역에 조성 중인 대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법적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는 SK하이닉스가 기존 122조 원에서 무려 600조 원으로 투자 계획을 확대했다. 여기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입하며,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는 20조 원이 추가된다.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용인 투자 규모만 3조4천억 원에 달해 총 투자액이 약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이 시장은 "이 같은 대규모 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첨단 기술 개발을 뒷받침할 법적 환경 조성이 필수"라고 말했다. ■ "'초격차'는 R&D가 핵심…경직된 주52시간제 개선해야"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기술 연구·개발(R&D)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R&D는 고도의 몰입을 요구하는 분야"라며 "주52시간제의 경직성을 탈피해 필요한 경우 유연근무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 상임위 통과 법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빠뜨려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 "국제 경쟁 치열한데…국회, 글로벌 흐름보다 강성노조에 민감" 이 시장은 글로벌 경쟁 상황을 언급하며 현재 법안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세계 주요 국가가 반도체 첨단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회는 국제 흐름보다 강성노조의 입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법안으로는 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경쟁력 강화가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특히 그는 중국의 '996 근무제'(오전 9시~오후 9시, 주 6일 근무)를 예로 들며 "한국을 빠르게 추격하는 중국의 근무 환경을 고려할 때 국회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본회의에서 반드시 보완해야…R&D 예외 규정 포함돼야" 이 시장은 "국회가 미흡한 점을 보완해 '특별법다운 특별법'을 만들어야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본회의에서는 R&D 분야에 대한 주52시간제 예외 규정이 반드시 포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0 13:55:3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2026년 제조AI·반도체·모빌리티 예산 본격 투자

성남시가 2026년 제조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를 핵심으로 한 미래산업 구축에 본격 투자한다. 시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51억4,000만 원 규모의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6년에는 7억 원을 투입해 HPC 클러스터 확충, AI 솔루션 기업 발굴, 인재 양성, 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총사업비 728억3,000만 원 규모의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2026년 예산 23억 원을 편성했다. 팹리스 기업 첨단장비 공동 이용,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방산용 반도체 부품 실증 기반 조성 등 설계·검증·시제품 제작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교통·도시 안전 분야에서는 국토부 공모를 통해 22억 원을 확보해 고정밀 전자지도와 고정밀 도로지도(HCMI)를 구축한다. 탄천 구간에는 라이다(LiDAR)와 초분광영상 기술을 적용해 홍수·침수 등 기후 위험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10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도로 위험 요소 탐지 플랫폼도 마련한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3억5,000만 원을 반영해 자율주행 셔틀, 스마트 주차장, 관용차 공유 서비스 등 성남형 MaaS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행정혁신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 구축에 7억여 원을 투입하고, 자체 AI 환경을 마련해 데이터 보안과 행정 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6년 예산은 미래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기업 성장 지원과 시민 체감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3:55: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