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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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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9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 마이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Beyond MICE, Toward the Future)'을 주제로 지역 마이스 산업계와 학계,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벡스코,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가 시와 함께 공동 주최·주관한다. 9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 2층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축사와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마이스 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부산 마이스 어워즈(BUSAN MICE AWARDS)' 시상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사 초청 특강과 부산 마이스 미래 포럼, 마이스인의 밤 등이 마련됐다. 이수진 서울대학교 소비자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은 '2026년 대한민국 트렌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부산 마이스 미래 포럼에서는 윤은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상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차장과 이민석 부산컨벤션산업협회 공정거래위원장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원데이 마이스(1DAY MICE) 아이디어톤'은 지역 청년과 예비 마이스 인재가 산업 현안을 주제로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우수 제안은 실제 적용 가능성도 검토한다. 행사장에는 '지원 사업 성과 공유존'과 '마이스 하드웨어 및 시스템 체험존'도 운영된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부산은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를 비롯해 세계유산위원회,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 등을 잇달아 유치하며 마이스 도시로 입지를 굳혔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부산 마이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09 06:35: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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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정부혁신 왕중왕전’ 2년 연속 장관상 수상

부산교통공사는 'AI 기반 다중운집 인파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한 혁신 사례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방공공기관 가운데 2년 연속 수상한 곳은 부산교통공사가 유일하다. 도시철도 운영 기관과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가운데서도 유일한 성과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여는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정부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해 범정부 차원에서 공유·확산하는 행사다. 올해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소통 혁신 ▲국민 삶을 바꾸는 민원 서비스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뽑았다. 부산교통공사는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서 선정됐다. 직원들의 육안 감시와 정성적 판단에 의존하던 인파 관리를 과학적·체계적 방식으로 바꾼 점이 인정받았다. AI 기반 실시간 혼잡도 분석과 자동 경보 시스템을 갖추고, 비상 상황 전파와 동선 분리 등 현장 조치를 자동 연계한 혁신성이 평가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신종 사회 재난인 다중 운집 인파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AI 군중 밀집도 감지 기술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비상 대응 훈련을 거쳐 현장 적용을 완료했으며 부산불꽃축제 기간 광안역에서 관제센터와 현장이 연동되는 AI 실시간 안전관리를 선보였다. 축제 기간 약 100만 명이 방문했으나 안전 사고는 0건이었다. AI 안전관리 외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9월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 경제 활성화'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위챗페이 연계 QR 승차권 결제·이용 서비스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중국인 관광객의 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고 역세권 상권 소비를 늘린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진 사장은 "공사는 철도 분야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AI 기반 안전 체계 구축은 도시철도 운영 방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사례"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09 06:35: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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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3회 추경 9299억원 확정… 역대 최대규모

산청군은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9299억원을 확정하며 군 역사상 최대 규모 예산을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2796억원(31.9%)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8710억원, 특별회계는 589억원이며 호우 피해 복구 예산 1510억원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 예산으로 지역 현안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집중 호우 등 자연재난 복구를 위한 재원을 집중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분야별 세출 예산은 ▲농림해양수산 분야 2390억원(25.7%) ▲사회복지 분야 1202억원(12.9%)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177억원(12.7%)이다. 농업·농촌 기반 확충과 재해 대응 및 예방 투자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산청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상·하수도 인프라 전면 개선을 중점 추진하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차황급수구역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단성 입석지구 급수구역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어리내 지방상수도 인입공사 ▲산청·생초 통합정수장 증설 및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산청생초급수구역 비상공급망 구축 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증설사업 8개 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확대 추진했다. 군은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산청 운곡, 오부 대현 농어촌 취약지역 개조사업 ▲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단성 문화복합센터 건립 ▲시천 주민생활복합센터 건립 ▲행복문화센터 건립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한 복지 사업도 강화했다. ▲농어촌버스 이용 요금 전면 무료화 ▲65세 이상 군민과 취약계층 대상 생활민원처리반 운영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초중고 학생 행복성장 지원금 지급 등 신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신소득 작물 육성 지원 ▲양봉산업 강화를 위한 꿀벌 집단동면 기술 확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본격 운영 ▲농기계 배송 서비스 확대 ▲농업 보조금 확대 지원 등을 펼쳤다. 대형 산불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해 행복장터·마실장터·산엔청쇼핑몰 특판 행사, 전국 직거래 장터 판매 행사 등 온·오프라인 특별 판촉 행사도 적극 추진했다. 이승화 군수는 "올해는 재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업·복지·안전·기반시설 등 모든 분야에 예산을 적절히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실현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산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06:3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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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복지시설 ‘사랑 나눔 PC’ 기증 사업 추진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창원, 양산, 통영, 남해 등 도내 9개 시군의 12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에 컴퓨터 62대와 모니터 47대를 순차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으로 아동과 시설 수용자 및 종사자 300여 명이 개선된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교육청은 올해부터 '사랑 나눔 PC'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증은 그 하나다. 이 사업은 매년 발생하는 노후 정보화 기기를 단순 폐기하거나 매각하던 방식을 개선, 양품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했다. 양품화는 노후 물품을 외관·성능 측면에서 개선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복구하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불용 정보화 기기를 사회 공헌 자원으로 재자원화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사회적 약자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랑 나눔 PC 사업은 지난 10월부터 수혜 대상 발굴, 노후 기기 양품화, 기증 및 설치 지원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외부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교육청이 직접 기기를 분류·정비·기증하는 체계를 마련, 자원 재활용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저장 장치 등 주요 부품은 모두 신품으로 교체하고, 기존 부품은 전량 파쇄하는 등 철저한 정보보호 조치를 시행했다. 이중화 국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온라인 기반 정보 접근이 필수적이지만, 정보 소외로 중요한 정보와 혜택을 놓치는 사례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탄소 중립 실천은 물론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접근성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9 06:34: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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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남해트레일레이스 퍼포먼스 케어 지원

부산가톨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은 지난달 29일 남해트레일레이스에서 출전 선수들을 위한 퍼포먼스 케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 남해에서 열린 pre-race로, 내년 본 대회의 시험 무대 성격으로 개최됐다. 12k와 24k 코스에 약 40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산과 바다, 몽돌을 달리는 남해 특유의 지형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승훈 주임교수 지도 아래 투입된 케어팀은 전원 트레일러너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트레일러닝 전문 케어팀이다. 현직 스포츠 재활 분야 전문가와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평소 트레일러닝 대회 출전과 관련 공부를 통해 전문성을 높여왔다. 2명은 직접 대회 출전 후 케어에 투입돼 다른 선수들과의 라포 형성이 원활하게 이뤄졌다. 대회 시작 전 약 100명의 선수에게 스포츠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대회 종료 후 약 120명이 아이싱 및 스포츠 마사지를 받았다. 참가 선수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현하며 다른 대회에서도 이런 수준의 케어가 제공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말했다. 12㎞ 코스에 출전해 완주한 성두민 학생은 "경남 출신으로서 같은 경남 지역 대회에 출전하고 선수들을 케어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며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의 프로그램 운영에 감사를 표했다.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는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다.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하면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러닝을 비롯해 해양 스포츠, 스키·스노보드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 및 스포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배울 수 있다.

2025-12-09 06:32: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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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혁신지원사업 진로·교육·취업 FESTA’ 성료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2~3일 건학50주년기념관에서 '2025 KIT 혁신지원사업 진로·교육·취업 F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전시회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전공 역량 강화,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교육·비교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행사에는 재학생·유학생·성인 학습자·교직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전시장은 진로존·교육존·취업존·커뮤니티존으로 구성돼 총 4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진로존에서는 진로·심리·학습 상담과 카드 진로 상담, ESG 체험이 진행됐다. 교육존에서는 컴퓨터학과·간호학과·유아교육과·사회복지학과·치위생과가 캡스톤 디자인, 포트폴리오, 전국대회 수상작을 전시했으며 테이핑 체험, 3D 프린터 시연, 치아 검진, 두피·모발 진단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취업존에서는 취업 컨설팅, 간단 면접 지도, 퍼스널 컬러 검사 등 실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커뮤니티존에서는 생성형 AI 과제 발표, AI 교육 영상 송출, AI 기반 미니 세션, 숏폼 제작 시연 등이 이뤄졌다. 6m LED 대형 스크린 상영 프로그램과 닌텐도 스포츠·저스트댄스 등 게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스탬프투어, SNS 인증 이벤트, 메모리 스폿 이벤트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성욱 혁신지원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전공·진로·취업을 연결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혁신지원사업의 교육 성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생 성공을 중심에 둔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06:32: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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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재향군인회, 제13회 호국문예대회 시상식 개최

부산시재향군인회는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제13회 호국문예대회 시상식과 2025 회무성과분석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0세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참가자와 향군 회원들이 문예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조병광 조직부장의 진행으로 회장 인사말, 문예대회 준비 영상 상영, 시상 및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박동길 회장은 "향군 활동의 중심은 나라사랑과 회원사랑"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캐롤송을 배경으로 한 준비 과정 영상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올해 문예대회에는 376명이 참가했고 이 가운데 21명이 수상했다. 부산시장상, 부산교육감상, 부산지방보훈청장상, 53사단장상, 부산재향군인회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대상인 부산시장상은 53사단 박건 소위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연말 선물로 고급 쿠키도 전달됐다. 이어진 회무성과분석회의는 우수구군회 포상, 신임 고문 위촉식, 2025 회무 성과 및 2026 회무 방향 영상 상영, 회무 발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PPT 대신 영상 콘텐츠로 성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우수구군회로는 기장군회가 선정됐다. 기장군회는 읍·면·동회 사무실과 지원금 확보를 100% 달성하고 본회 감사에서 완전 수검 평가를 받았다. 회의 후 오찬에서는 계층 구분 없는 통합 좌석 배치로 회원 간 소통을 강화했다. 박동길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헌신이 향군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새해 건강과 번영을 기원했다.

2025-12-09 06:32: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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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학 '실용금융' 강좌 개설지원...연말까지 접수

금융감독원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대학으로부터 내년도 1학기 '실용금융' 강좌 지원신청을 접수받는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부터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에 금융교육교수, 교재 등을 제공해 대학생들이 실생활에 필수적인 금융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2학기에는 전국 65개 대학에 76개 강좌를 지원해 약 4748명이 수강 중이다. 실용금융이란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지식을 의미한다. 실제로 '실용금융'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은 금융이해력이 상승하고, 교수 및 강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교육을 받은 후 금융이해도 높아짐(88%), 교육내용 유용성 만족도(91%) 및 강사 전문성 만족도(96%)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금감원은 내년에도 희망 대학을 대상으로 '실용금융 강좌개설 지원'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금융교육교수 ▲학생용 교재 ▲교수 보조자료 ▲정규 온라인 강좌용 자료 등을 대학에서 원하는 방식에 따라 지원한다. 2026학년 1학기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은 연말까지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9 06:00: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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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로또청약' 역삼센트럴자이…강남 '국평'이 28억원?

올해 마지막 '로또청약' 물량이 강남에서 나온다. '국민평형'의 분양가가 30억원을 밑돌면서 1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역삼동 일원 역삼동(758·은하수·760)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전체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22㎡ 87가구에 그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가구 ▲84㎡A 42가구 ▲84㎡B 13가구 ▲84㎡C 11가구 ▲84㎡D 5가구 ▲122㎡ 6가구 등이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반경 550m 내에 도곡초교, 반경 1㎞ 내에는 역삼중, 도곡중, 단국대사대부중·고, 진선여중·고 등이 위치해있다. 대치동 학원가 역시 도보권이다. 이마트 역삼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시네마 도곡점 등 쇼핑·문화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는 전용면적별 최고가 기준 59㎡ 20억1200만원, 84㎡ 28억1300만원, 122㎡ 37억9800만원이다. 인접한 '개나리래미안'의 경우 2006년에 입주한 구축임에도 전용 84㎡가 지난달 35억원에 거래됐고, 신축 가운데서는 2022년에 입주한 '강남센트럴아이파크'의 전용 59㎡가 지난달 32억원에 실거래를 신고했다. 다만 강력한 대출 규제로 현금 동원력이 관련이 될 것으로 보인다. 9·7 대책으로 중도금 대출은 분양금의 40%만 가능하고, 10·15대책으로 잔금시 59㎥는 최대 4억원, 84㎥는 최대 2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다. 84㎥라면 현금 25억원 이상은 들고 있어야 한다. 투기과열지구에 청약과열지역으로 전매제한 3년에 거주의무기간 2년, 재당첨제한 10년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9 06:00: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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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병법 원교근공

36계 병법 중 스물세 번째 계책은 원교근공이다. 원교근공은 '먼 나라와는 친하게 지내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하라'는 뜻이다. 외교전략으로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인간관계와 삶의 방향을 꿰뚫는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이 계책은 단순한 전술이 아니라, 거리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대한 철학이다. 가까운 관계에 얽매여 시야가 좁아지는 것을 경계하고, 멀리 있는 존재와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열어가라는 뜻이다. 명리학의 관점에서도 거리 설정은 중요한 화두다. 사주에서 비겁이 강한 사람은 형제나 친구 같은 가까운 사람들과 충돌하기 쉽다. 식상이나 재성이 조화를 이루는 사람은 외부로의 확장을 통해 관계의 폭을 넓힌다. 원교근공 전략은 이와 비슷하다. 너무 가까운 사람들과 끊임없이 부딪히며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나와 직접 이해가 엇갈리지 않는 먼 관계 속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라는 것이다. 인생에서의 원교근공은 가깝더라도 불필요한 관계라면 전략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관성이 과도한 사람은 타인의 시선과 규범에 지나치게 얽매여 스스로 중심을 잃고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 필요한 것이 거리두기 즉 원교근공이다. 어떤 관계에서든 적절한 거리를 지켜야 삶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운세의 흐름이 바뀔 때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할 것은 환경이 아니라 방향이다. 주변 사람이나 상황을 억지로 바꾸기보다 내 시야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전략적 거리 두기다.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사람은 모든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없다. 삶의 에너지를 뺏어가는 관계나 환경에는 일정한 선을 긋고, 이익과 성장을 가져다줄 먼 거리의 기회를 먼저 살핀다. 명리학의 중화처럼 조화로운 간격이 필요하다.

2025-12-09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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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9일 화요일 [쥐띠] 3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48년 숫자 7이 행운을 준다. 60년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며 산다. 7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84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보통은 유리. [소띠] 37년 결과가 좋으니 모든 것이 편하다. 49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1년 믿음을 가지고 일을 추진. 73년 마음은 있으나 데이트비용이 문제. 85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절망은 금물. [호랑이띠] 38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0년 성공이 끝이 아니니 교만하지 마라. 62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성과가. 74년 즐거움이 있으나 지출은 많이 발생. 86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토끼띠] 39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51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63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75년 부모님들의 삶도 고단하다는 것을 알아라. 87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용띠] 40년 성공을 위해 애쓰지만 신용은 최선. 5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음. 6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6년 이성의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88년 현실은 쓴맛 단맛 다 보는 일. [뱀띠] 41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울적. 53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5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복 받는다. 77년 화창한 봄날 까치가 우니 소식이 오려나. 89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말띠] 42년 부러움을 많이 사는 날이나 실속은 적다. 5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66년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78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기는데. 90년 이제라도 기초를 세워야 후회하지 않는다. [양띠] 43년 회사는 전쟁터이지만 밖은 지옥이니 창업은 신중하게. 55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67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지 말자. 79년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니 협업으로. 91년 익숙한 일도 실수를 하게 된다. [원숭이띠] 44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56년 근거 없는 소문에 휩싸이지 마라. 68년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80년 자세한 내막을 알 때까지는 결정하지 말도록. 92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닭띠] 45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57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하게 실력을 쌓자. 69년 부모님의 지원이 감사할 뿐이다. 81년 태양이 떠 있는 한 미래의 꿈을 버리지 마라. 93년 두드리지도 않고서 포기하지 마라. [개띠] 4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58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0년 일이 많아지니 신명이 난다. 82년 이직을 추진하는데 주변 도움으로 결과가 아주 좋다. 94년 앓던 이가 쑥 빠지는 날. [돼지띠] 4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59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 7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83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95년 미팅을 초조해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자.

2025-12-09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과기정통부, G7 산업 및 디지털·기술 장관회의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G7 산업 및 디지털·기술 장관회의에 류제명 제2차관이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은 작년에 이어 신흥기술 분야 주요국으로서 초청받았다. 이 회의에서 G7 회원국 및 초청국(한국, 멕시코, 우크라이나, UAE), OECD의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 인공지능·양자기술 등 신흥기술 분야의 글로벌 현안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류제명 2차관은 특히 ▲APEC AI 이니셔티브 ▲AI 고속도로 구축 프로젝트 ▲국제 AI 안전연구소 등 한국의 주요 AI 정책을 소개하고 AI로 인한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와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양자 기술 발전 성과와 비전을 제시하고 ▲G7 국가들과의 공동연구와 표준에 관련된 논의체 워킹그룹 참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기관인 밀라연구소를 방문해 국제공동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발레리 피사노 대표와 만나 공동연구·인재교류 등 한국과의 AI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은 "한국은 신흥기술 분야에 있어 혁신과 책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흥기술의 글로벌 규범 형성과 인재 교류·포용적 디지털 전환 등을 위해 G7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8 22:30:26 김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