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연말엔 따뜻한 배당을"...미래운용, 'TIGER 배당 ETF'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등 총 3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연말에는 따뜻하게 배당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며 국내 배당주 투자 매력도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최근 고배당 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배당수익률, 배당성장률, 자기자본이익률(ROE), 현금흐름부채비율 등을 고려해 선정한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주요 편입 종목은 현대글로비스, 삼성생명, DB손해보험, BNK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이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국내 대표 은행주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을 편입하고 있다. 해당 ETF 2종 모두 올 하반기 주당 분배금을 상향 조정하며 투자자들의 배당 수익 확대에 기여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역시 대표 배당 투자 ETF로 꼽힌다. 이는 국내 최초 리츠 ETF이자 현재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선 국내 최대 리츠 ETF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맥쿼리인프라, SK리츠, KB발해인프라, 롯데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등이 있으며, 보유한 리츠·인프라 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기반으로 연 7~8%대의 안정적인 월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는 분배금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해 분배 재원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투자자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이달 3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3종 ETF 중 1종 이상에서 분배금 수령 또는 매수 내역을 인증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승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TIGER ETF를 통해 높은 배당성장률과 배당수익률은 물론 안정적인 월배당 투자까지 누릴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투자자들이 배당 혜택과 함께 따뜻한 선물을 받으며 더욱 풍성한 연말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3 16:52:5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이현승 금투협회장 후보 "자본시장 품질 제고해야...시장 자정 능력 강화 必"

제 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한 이현승 후보(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가 3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공개 답변을 요구한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에게 던지는 10개 질문'에 대한 공식 답변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이 후보는 "기업가치의 적정한 평가, 국내외 투자자의 유입, 장기투자기반의 확충은 모두 자본시장의 품질에 의해 좌우되는 만큼, 투자자 보호장치의 고도화, 불합리한 규제의 정비, 투명한 시장관행의 확립이 함께 추진돼야야 한다"며 "이러한 방향성은 그동안 일관되게 제시해 온 공약들과 동일한 지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자본시장의 질적 전환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와 괴리된 국내 규제의 합리적 개선 ▲불완전판매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펀드판매절차 개선과 내부통제·소비자보호 체계의 정비 ▲사고이력관리제 도입 등을 통한 시장 자정 능력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 특히 '사고이력관리제 도입'은 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 스스로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는 자정능력의 강화가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이 대표의 철학이 반영된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철저한 사고이력관리를 통해 반복적 사고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동시에 펀드판매절차의 실효성 있는 개선을 통해 불완전 판매를 막게 되면 시장의 신뢰도 높아지게 된다. 아울러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와 '퇴직연금혁신 3대 패키지'를 통한 장기투자 기반 확충 등 기업가치 형성을 지원하는 방안도 대표적 공약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정책들은 포럼이 요구한 자본시장 품질 제고와 동일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분리과세 대상을 주식에서 펀드까지 확대하고, 부동산시장에만 적용되는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소액주주들에게 적용하는 안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연금시장에서 국내주식투자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모순을 해결해 국내 주식시장으로 연금자산이 유입될 수 있도록 물꼬를 터 줄 것을 주장했다. 또한, 디지털 자산·토큰증권(STO)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해서도 혁신이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체계와 책임 있는 위험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끝으로 투자자 보호와 회원사의 경쟁력은 동일한 목표로 수렴되는 구조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협회장으로 선출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책임 있는 실행을 기반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품질과 회원사의 성장을 가시적으로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3 16:40:1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하나증권, 테니스 리그 '라이벌스컵’ 개최...국내 대표 기업 24곳 모여

하나증권이 전자·IT·금융·유통 등 8개 산업군이 참가하는 테니스 리그를 개최하며 테니스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나증권은 경기도 화성 테니스엠파이어에서 기업 대항 테니스 리그 '하나증권 2025 라이벌스컵'을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증권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산업군의 24개 기업이 참여한다. 경기는 내년 2월 1일 결승전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각 기업의 임직원들이 팀을 이뤄 경쟁을 펼친다. 주요 현장 콘텐츠와 결과 등은 하나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라이벌스컵은 시장에서의 경쟁을 스포츠로 확장한 기업 대항전으로, 전자·반도체 산업의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IT·인터넷, 모빌리티, 금융, 유통, 스포츠 등 다양한 업종의 국내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기업 간 상생과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긍정적 효과까지 기대되는 행사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업계 경쟁을 스포츠로 확장해 공정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경쟁하는 새로운 무대가 열렸다"며 "하나증권은 앞으로도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3 16:30:0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노동부 내년 예산 37조6761억원… "일터 혁신에 집중 투자"

고용노동부는 2026년 예산이 37조676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2조3309억원(+6.6%) 증가한 규모다. 정부안은 37조6157억원으로 편성됐으나,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최근 캄보디아 취업사기 등 피해가 잇따르는 현실을 반영해 거짓구인광고 피해 예방을 위한 고용서비스 모니터링 등 24개 사업 836억원이 증액됐다. 반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지원(인공지능 공동훈련센터) 등 10개 사업 232억원이 감액돼 정부안 대비 604억원 증액됐다. 노동부는 내년 예산을 안전하고 공정하며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일터의 혁신'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취약 노동자 고용안전망 확충, 인공지능 등 신기술 중심 인재 양성, 청년·중장년·장애인 맞춤형 지원 투자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노사단체 등 민간 협업으로 사업장을 밀착 점검하는 '안전한일터지킴이' 사업에 446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지역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 지원을 위한 예산 143억원과 신고포상금 111억원 등도 반영됐다. 또 영세사업장 1만7458개소를 대상으로 산재예방 설비 지원을 추진하고, 1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고예방시설 비용을 최대 90%까지 보조한다.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워라밸+4.5'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위해 276억원과 컨설팅을 위한 17억원을 편성했다. 근로시간 단축 장려금인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은 244억원, '육아기 10시 출근제'는 근로자 1700명분 예산 31억원이 신규 반영됐다. 모성보호육아지원 예산은 올해(4조225억원) 대비 503억원 늘어난 4조728억원이다.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용자 증가로 인한 사업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인력지원금에 109억원 늘어난 1303억원을 편성했고, 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 대한 업무분담지원금은 252억원, 육아기근로시간단축지원금은 443억원이 반영됐다. 중장년의 재취업지원 확대를 위해 고령자통합장려금(107억원)이 신설됐고, 인력 충원이 필요한 업종에 취업한 중장년이 6개월·12개월 근속하는 경우 총 36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1000명 대상 18억원이 새로 편성됐다. 김영훈 노동장관은 "신속한 사업계획 수립과 절차 간소화, 사업별 집중 홍보 등을 통해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를 본격 이행하기 위한 핵심 예산이 현장에 빠르게 집행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03 16:26:0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위기의 K-반도체' 반도체특별법 '직접지원·주52시간면제' 절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반도체특별법(반도체산업 생태계 강화 및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이달 9일 진행되는 본회의를 통해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이번에도 '직접 지원·주52시간 면제' 안이 제외될 수 있어 반도체 업계의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특별법이 이달 내 국회 문턱을 넘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도체특별법 합의를 위해 산자위에서 여야 합의가 이뤄진다면 오는 9일 진행되는 본회의를 통해 연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계는 일단 반기고 있지만 52시간제 면제안이 제외되는 것에 대해서는 경쟁력 확보에 발목을 잡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강국인 미국과 일본, 대만은 반도체 연구인력에 대해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은 '996'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다. 미국은 '화이트칼라 이그잼션(면제)' 제도를 통해 연봉 10만달러(1억4500만원) 이상, 화이트칼라(관리직·전문직) 직종에 새벽 및 주 7일 근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는 R&D 센터를 연중 휴무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도 2018년 고소득 전문직에 한해 노동시간 규제 적용을 제외하는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근무하는 뜻을 담은 '996'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또 정부의 직접 지원없이 기업의 자체 투자는 한계가 있다. 언제 고갈될지 모르는 투자 체력은 분명 한계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2022년 제정한 반도체법에 따라 5년간 첨단 반도체 제조시설 건설 확장에 390억 달러(약 57조 원)의 보조금, R&D에 110억 달러(약 16조 원), 25%의 세액공제를 지원한다. 중국은 '중국제조 2025'에 따라 총 3400억 위안(약 70조 원)을 자국 반도체 생태계 육성에 지원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각각 70조 원이 넘은 금액을 반도체에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자국 반도체 파운드리 연합 라피더스에 2조 9000억 엔(약 27조 원)의 공적 자금을 투입했다. 대만 TSMC의 최대주주는 대만 국가발전위원회(NDC)다. 반면 한국은 반도체 산업 지원책으로 정부의 직접 지원보다 세액공제 등 간접 지원에 그치고 있다. 결국 기업이 투자재원 문제 등을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위출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산업의 급성장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이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인재와 자본 측면에서는 여전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5-12-03 16:24:0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證,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부문 대상...금융사는 20년만

삼성증권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최근 20년 만에 금융사 중 TV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2일 2025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광고제로, 매년 약 2000여편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한다. 삼성증권은 주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ISA계좌'를 주제로 제작한 광고로 이번 TV부문 대상 영광을 얻었다. 대상을 받은 광고 캠페인은 삼성증권에서 지난해 11월 오픈한 광고 캠페인으로 '삼성증권 ISA가 있으니까 난 부럽지가 않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제 삼성증권 고객을 모델로 기용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삼성증권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절세 계산기 ▲고수PICK ▲ISA상담소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광고에 녹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광고대상 TV부문 대상 수상은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상품 등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3 16:22:0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신한투자증권, 'IRP 신규 계좌' 전년比 135% 성장

신한투자증권의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수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월 기준 IRP 신규 개설 계좌수가 지난해 대비 2만개 이상 증가하며 전년 대비 135% 이상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 중 1억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고객이 전년 대비 40% 증가하며 고액 연금 적립고객층에서 성장세를 나타냈다. 최근 주식시장 호조로 가입자들의 수익률이 양호했고, 세액공제 혜택을 극대화 하기위한 자금이 IRP계좌로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실질적인 연금자산 운용성과 향상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2025년 3분기말 기준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 부문의 1년 수익률이 증권업계 1위, 연평균 18.59%를 기록했다. 또한, 2024년부터 IRP 계좌의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 무료화를 통해 고객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소속 100여 명의 전문인력이 고객의 생애주기, 투자성향 등을 종합 분석해 일대일 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간 투자전략 카드뉴스'와 '월간 MP', 'AI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다층적 콘텐츠를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 IRP는 우수한 수익률, 다양한 투자 콘텐츠, 전문가 상담서비스가 서로 강력한 시너지를 내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라며 "연말 세액공제 한도 활용을 위한 고객들의 IRP '머니무브'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연금세무 전용 클래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3 16:16:2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이 대통령, '12·3 내란 1년' 맞아 5부 요인 오찬… "우리 모두 헌정질서 지키는 기관장"

이재명 대통령은 '12·3 내란 사태' 1년을 맞은 3일 우원식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을 만나 "우리 모두가 헌정질서를 지키는, 책임있는 주요 기관장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오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특별한 날, 시민들의 행동이 시작된 특별한 날이기도 해서 의미가 각별한 것 같다"며 5부 요인이 헌정질서를 지키는 주요 기관장들이라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허심탄회하게 국정운영 상황이나 각 기관 운영 어려움이나 현황들도 가끔씩 논의하고 그런 자리를 자주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우원식 의장과 김민석 총리는 한목소리로 '신속한 내란 재판'을 요구했고, 조 대법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재판소원(4심제) 도입 논의 등 사법개혁안을 견제하는 발언을 했다. 우원식 의장은 "비상계엄 관련 재판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엄정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관련 재판이 1심 결론을 향해가고 있는 만큼 그 결과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한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총리는 "입법, 사법, 행정 모든 분야에서 내란의 뿌리를 뽑고, 나라를 정상화하는 것이 저희 헌법기관들의 역사적 소명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소명을 다하지 못하면 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한시도 자리를 지킬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 심판이 지체되면서 국민의 염려가 커지고 있다"며 "오늘이 내란 심판의 역사적 책임을 헌법기관 모두가 함께 결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부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가지고 계신 국민들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개별 재판의 결론은 헌법과 법률에 규정돼 있는 3심제라는 제도적 틀 안에서 충분한 심리와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는 점에서 정당성과 신뢰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제도 개혁 논의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를 거쳐 신중하게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여당이 추진하는 재판소원, 내란전담재판부 등 사법개혁에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해석된다. 김상환 헌재소장은 "오늘처럼 매섭게 추웠던 지난 겨울 주권자인 국민이 스스로 헌법을 수호하였던 역사적 장면을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헌법재판소는 주권자인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헌법재판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태악 위원장은 "오늘은 계엄군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 난입한 사태가 발생한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내년에 실시되는 제9회 지방선거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며, 국민 주권 실현이라는 헌법적 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12-03 16:14:25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한국거래소, 싱가포르 'FIA Asia 2025'서 K-파생시장 홍보

한국거래소가 글로벌투자자를 대상으로 K-파생시장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주요 해외거래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거래소는 국제파생상품협회(FIA)가 주관하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FIA Asia 2025'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파생상품 행사로 약 30개 기관의 부스운영 및 네트워크 행사, 컨퍼런스 개최 등으로 구성됐다. 아시아 주요 금융허브이자 K-파생시장 핵심 투자국가인 싱가포에서 개최됐으며, 약 260개 기관 600여명이 참여했다. 해사 기간 동안 거래소는 홍보부스 운영 및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올해 개장한 야간 파생상품시장의 운영 성과와 신상품인 코스닥150위클리옵션 및 주요 제도 개편 사항을 적극 소개했다. 더불어 '비전통 자산의 등장과 발전', 'AI 기술발전의 금융시장 영향' 등 주요 세션별 컨퍼런스에 참석해 업계 최신 트렌드 및 향후 인프라 발전방향 등을 파악했다. 아울러 거래소는 HKEX·Eurex 등 해외 주요 거래소와의 임원 간담회를 통해 국제 시장 동향과 신규 협력 분야를 논의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욱 한국거래소 상무는 "이번 FIA Asia 참가를 통해 K-파생상품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함과 동시에 아시아 자본시장에서 일어나는 거센 변화의 바람도 읽을 수 있었다"며 "최근 코스피 강세와 함께 한국시장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위험관리 및 다양한 투자전략에 파생상품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한국 파생상품시장 출범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투자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시장참여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3 16:12:2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12·3 내란 1년' 맞은 이 대통령 "친위쿠데타 가담 반드시 심판받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2·3 내란 사태를 1년을 맞은 3일 특별성명을 통해 '완전한 내란 청산·극복'을 강조했다. 12·3 내란 사태가 '친위 쿠데타' 성격이었던 만큼, 가담자를 모두 찾아야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내란전담재판부나 2차 종합특검에 대해 "국회가 잘 판단할 것"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이 역시 불법적인 비상계엄의 후폭풍을 모두 정리해야 통합이 가능하다는 뜻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내고 빛의 혁명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란의 진상규명,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친위 쿠데타 가담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은 그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의 등불을 밝혀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사적 야욕을 위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심지어 전쟁까지 획책한 그 무도함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며 "다시는 쿠데타를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 누구도 국민 주권의 빛을 위협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도 '정의로운 통합'은 필수"라고 했다. 이는 '통합'을 이유로 내란 잔재를 완전히 척결하지 않는 것은 '봉합'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내란 잔재 청산 과정을 '치명적인 암 치료'에 비유했다.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며, 수술과 같은 고통스러운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개혁의 과정은 아픈 곳 또는 곪아 터진 곳을 도려내야 한다. 수술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는 없다"며 "몸속 깊숙이 박힌 치명적인 암을 제거하는 것이다. 암을 치료하는 것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이런 일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며 "그래서 이 문제는 철저하게 진상규명을 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묻고 또 재발 방지를 위한 합당한 대책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 통합'을 이유로 내란 세력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뜻도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내란 세력이) 반성하고 재발의 여지가 없다면 용서하고 화합하고 포용해야 하지만 숨겨놓고 적당히 넘어갈 수는 없다"며 "통합이 봉합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적당히 미봉해 놓으면 다음에 또 재발한다"고 했다. 이는 앞서 있었던 내란 사태를 제대로 단죄하지 않은 게 12·3 내란을 불러왔다는 지적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정부 내 '헌법존중 정부혁신TF(태스크포스)' 설치를 두고 야권에서 '공무원 줄세우기'라는 비판을 가하는 데 대해 "내란 사태는 현재도 진행 중이며, 진압 과정이라고 해야 한다. 지난 일을 파헤치는 게 아니라 현재 진행되는 사안을 진압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여권 및 시민사회에서 강력 요구하는 내란전담재판부와 2차 종합특검의 필요성도 인정했다. 이 대통령은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 "국회는 국회가, 행정부는 행정부가 할 일이 있다. 사법부 역시 사법부가 할 일이 있다"며 "국민 여론에 따라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우리 입법부가 잘 행사할 것이라, 국민주권 의지를 잘 받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2차 종합특검에 대해서도 "국회가 적절히 잘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도 밝혀지지 않은 게 너무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대북심리전단 살포 작전'을 언급하며 "현재 내란 특검이 끝나더라도 이 상태로 덮어놓긴 어렵다. 특별수사본부든 무엇이든 꾸려서 계속 수사해야 할 텐데 정부가 하는 게 바람직할까"라고 되물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이라고도 했다. '빛의 혁명'을 헌정사에 남기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을 함께 기념하고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려 담대한 용기와 연대의 빛나는 힘을 보여주신 위대한 대한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빛의 혁명을 완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시민의 힘이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 낸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할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만약 대한국민이 민주주의를 살리고 평화를 회복하며 온 세계에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알린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는다면 갈등과 분열로 흔들리는 모든 국가들에게 크나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규정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12-03 16:11:21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