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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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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2025 플레이 펀앤굿 포럼’ 성료…팬덤 기반 사회공헌 확산 논의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팬트리뷰션'을 주제로 한 2025 플레이 펀앤굿 포럼을 열고 게임·팬덤 기반 사회공헌 모델의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5 플레이 펀앤굿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포럼은 팬과 컨트리뷰션을 합친 팬트리뷰션을 주제로, 게임 IP·게이머·팬덤·인플루언서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사례를 조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희망파트너와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 커뮤니티 관계자, 인플루언서, 게이머 등 120명이 참석했다. 정소림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다양한 연사가 참여해 게임과 팬덤이 만들어낸 선한 영향력 사례를 공유했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기조연설에서 유저 친화적 산업의 선순환 가치 창출을 주제로 팬덤이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흐름을 짚었다. 정 평론가는 "팬덤은 이제 단순 소비자가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중요한 공동체로 성장했다"며 "K팝 팬덤이 만든 기부 문화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메가포트 이사는 로드나인 사례를 중심으로 게이머가 팬으로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소개했다. 한 이사는 "게임 출시 초기부터 커뮤니티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팬덤형 공헌 모델을 만들었다"며 "게이머가 재미와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도 자연스럽게 동참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바다 바다게임즈 대표는 슈퍼스피드런 기부 이벤트를 통해 유저 열정이 사회공헌 동력으로 확대된 사례를 발표했다. 비타콘 옥성아 대표는 스타·팬덤·희망스튜디오가 협력한 러브온탑 기부 챌린지를 소개하며 "재미·참여·확산이 결합된 선순환형 사회공헌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도티 샌드박스네트워크 창업자는 뉴미디어 기반의 사회적 영향력 확장을 강조하며 "팬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포럼은 다양한 팬덤이 게임 IP와 인플루언서의 선행에 공감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를 공유한 자리였다"며 "팬덤이 재미·공감·보람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협력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7 13:31: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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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AI 전문기업 씨이랩, 올 3분기 매출 47.6% 증가

비전 AI 전문기업 씨이랩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8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증가했으며, 영업 손실은 6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4% 개선됐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씨이랩은 ▲반도체 디지털 트윈 구축 후속 사업 연속 수주 ▲GPU(그래픽처리장치) 솔루션 '아스트라고' 공급 확대 ▲실시간 영상 분석 솔루션 '엑스아이바' 프로젝트 수주 증가 등이 매출 신장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수주 잔고도 35억원으로 15% 늘었다. 특히 디지털 트윈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성장하며 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반도체 디지털 트윈 구축 후속 사업을 연속 수주하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따른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씨이랩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해 자동차·스마트팩토리·자율주행 로봇 등 제조 산업 전반으로 피지컬 AI(물리적 인공지능)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비전 AI 사업도 고성장을 이어갔다. '엑스아이바', '비디고' 등 주요 AI 영상 분석 제품군이 B2B(기업 간 거래)·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시장 중심으로 확대 공급되며 매출액이 245% 뛰었다. 최근 건설업, 반도체, 제조업 등 현장 기반의 데이터가 급증해 안전, 재난, 소상공인 등 맞춤형 비전 AI 모델을 통해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AI 인프라 사업 매출도 전년보다 늘었다. '아스트라고'가 대기업 데이터센터에 집중적으로 공급되며 소프트웨어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전환 중이다. 회사는 엔비디아 B200, B300 등 최신 GPU 지원을 지속 확충해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씨이랩 관계자는 "올 3분기에는 비전 AI, AI 인프라, 디지털 트윈 등 핵심 사업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그동안 준비해온 AI 솔루션 제품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했다"면서 "GPU 시장 확대와 피지컬 AI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11-17 13:30: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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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온라인몰, 가전 연계 인테리어 추천 서비스 제공

LG전자가 자사 온라인브랜드샵(LGE.COM)에 가전과 리빙 인테리어를 함께 제안하는 '홈스타일' 서비스를 도입하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한다. LG전자는 홈스타일을 통해 가전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선별해 제안하고, 제품 탐색부터 구매·상담·시공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브랜드샵 이용 고객들의 리빙 제품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공간 연출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취지다. 홈스타일에는 ▲놀(Knoll) ▲알로소(Alloso) ▲잭슨 카멜레온(Jackson Chameleon) ▲뮤지엄오브모던키친 등 국내외 400여 개 브랜드와 약 2만여 개 제품이 입점했다. 이 가운데 ▲뽀로(Porro) ▲롤프 벤츠(Rolf Benz) ▲케인 컬렉션(Cane Collection) 등 프리미엄 브랜드는 독점으로 선보이며 디자인 철학과 제품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LG전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거실·주방·침실·서재 등 공간별 스타일링 이미지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휘센 에어컨을 설치한 거실에 어울리는 소파·러그·조명 조합을 이미지로 보여주고, 고객은 해당 이미지에서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문 홈스타일리스트의 1:1 맞춤 컨설팅도 지원한다. 전문 인력이 고객의 공간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가전·리빙 제품을 제안하며, 리모델링이 필요한 경우 인테리어 시공 파트너사 연결도 제공한다. LG전자는 향후 고객 후기·스타일링 팁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형식으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입점 브랜드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홈스타일 제품과 가전을 함께 구매하면 가전 3%, 가구·조명 최대 10%의 결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8일까지는 'LG 홈위크(Home Week)' 행사도 운영해 주차별 특가, 선착순 쿠폰,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장진혁 LG전자 한국온라인그룹장 전무는 "고객이 가전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공간을 완성하는 과정까지 온라인브랜드샵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홈스타일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플랫폼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7 13:26:34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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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쿠르타쉬, DWWA서 샤도네이 97점…‘세계 10대 샤도네이’ 선정

이탈리아 알토 아디제 지역 와이너리 '쿠르타쉬(KURTATSCH)'가 2025 디켄터 월드 와인 어워즈(DWWA)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프라이언팰트 샤도네이(Freienfeld Chardonnay)가 97점과 플래티넘을 획득하며 올해 '세계 10대 샤도네이'에 포함됐고, 동일 대회에서 여러 주요 화이트 와인이 잇달아 골드를 받으며 북이탈리아 테루아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17일 발표된 DWWA 플래티넘 리스트에 따르면, 프라이언팰트 샤도네이는 2025년 평가에서 97점을 받은 소수의 와인 중 하나로, 이탈리아 최고 샤도네이(ex aequo)와 알토 아디제 최우수 와인으로 선정됐다. DWWA가 매년 공개하는 '올해 주목해야 할 샤도네이 1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화이트 블렌드 '아모스(Amos)'는 96점으로 골드 등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복합적인 스톤 프루트 아로마와 허브 노트, 집중력 있는 구조감을 평가했다. 코플 소비뇽(Kofl Sauvignon)과 브렌탈 게뷔르츠트라미너(Brenntal Gewurztraminer) 역시 각각 95점 골드를 받았다. 코플 소비뇽은 산뜻한 산도와 염분 미네랄리티가 특징으로, 브렌탈 게뷔르츠트라미너는 다층적인 향과 크리미한 질감을 인정받았다. 1900년 설립된 쿠르타쉬는 알토 아디제(남티롤) 지역의 대표 생산자로, 해발 220~900m에 걸친 급경사 포도밭을 운용한다. 동일 행정구역 내 저지대의 따뜻한 브렌탈(Brenntal)과 고지대의 서늘한 그라운(Graun)이 공존하는 독특한 지형 덕에, 게뷔르츠트라미너·레드 품종과 샤도네이·소비뇽 블랑이 각각 다른 성향으로 재배된다. 프라이언팰트(Freienfeld) 라인은 최상급 빈티지에만 출시하는 상위 레인지로, 오크 숙성과 미네랄의 조화를 중시하는 샤도네이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비노월드와이드측은 "이번 수상은 초프리미엄만을 큐레이션하는 우리의 철학과, 와인×클래식 공연을 결합한 독창적 유통 모델의 정당성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한 성과"라며, "프라이언팰트의 국내 공식 데뷔를 포함해 아모스·코플·브랜탈을 통해 알토 아디제 테루아의 극대화된 디테일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7 13:24: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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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코인 렌딩 서비스’ 오픈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최대 24종의 가상자산을 빌릴 수 있는 '코인 렌딩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코빗 이용자들은 원화와 비트코인(BTC), 테더(USDT) 등을 비롯한 총 12종의 자산을 담보로 설정하고, 최대 24종의 코인을 빌릴 수 있게 됐다. 개인별 대여 한도는 조건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다. 코인 렌딩 서비스는 단일 자산만을 담보로 사용하는 타사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가 여러 종류의 코인을 원하는 비율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화 거래소 중 최초로 복합 담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자산 운용의 유연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강제상환이 발생 경우 담보자산이나 대여 자산을 시장가로 매도해 상환하는 방식 대신 각 자산의 원화 기준 가액을 계산해 즉시 차감되는 방식을 적용했다. 거래소 내 시세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이용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이다. 코빗 이정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가상자산사업자의 가상자산 대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준수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17 13:19:3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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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 수원 매화초서 '1사1교 금융교육'

다올저축은행은 경기 수원시 매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다올저축은행이 지역사회 상생 및 포용 금융 확대 일환으로 운영 중인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8년 매화초와 첫 결연을 맺은 후 8년째 정기 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교육은 5~6학년 재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강연 주제는 '금융과 우리 생활, 현명한 소비'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 개념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으로 풀어냈다. 특히, 강의는 ▲금융의 기본 개념과 중요성 ▲은행 등 금융회사의 역할 ▲현명한 카드 사용법 등의 순으로 실시됐다. 주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 지출 기록 습관의 중요성, 용돈 지출 계획 수립 등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 학습 내용이 소개됐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배움의 가치를 나누고 청소년들에게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지식을 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올저축은행은 청소년, 어르신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17 13:16:2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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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자큐보 비전 선포식' 개최..."내년 1700억원 목표"

제일약품은 지난 13~14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5 자큐보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자사의 핵심 전략 품목인 자큐보정의 중장기 목표와 영업·마케팅 방향성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마케팅·학술·R&D 등 임직원 약 600여 명이 참석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자큐보는 올해 700억원 매출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026년 매출 목표로 1700억원을 제시하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방향을 명확히 했다. 선포식은 자큐보정의 성공적인 출시와 강력한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직별 계획 공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마케팅 브랜드 캠페인 및 시장 분석 공유, 2025년 영업 실적 리마인드 및 주요 성과 브리핑, 2026년 영업 목표 및 전략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 영업 리마인드 세션에서는 자큐보정 출시 이후 병원 코드 오픈·DC 승인 현황, 채널별 성과 지표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자큐보는 제일약품 65년 역사 속에서 만들어낸 가장 의미 있는 성과 중 하나로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엔진"이라며 "부문 간 긴밀한 협업과 현장에서의 실행력이 강화된다면 자큐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1-17 13:13: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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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중심 체대입시 지원” 서울시교육청, 정시 설명회·실기 한마당 운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정시 설명회와 실기 모의평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능 직후부터 정시 전략 수립과 실기 준비가 동시에 요구되는 시기를 고려해, 공교육 기반의 체계적인 체육계열 진학지도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서울고등학교에서 '2025년 체육계열 대학 정시 진학 설명회'를 연다. 지난 7월 열린 수시 설명회에는 1000여 명이 참석한 바 있으며, 이번 정시 설명회에도 약 700명의 학생·학부모·교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회에서는 체육계열 입학 전형에 대한 전체 구조와 최신 경향을 안내하고, 현직 교사들이 연구·분석한 대학별 입학요강과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체육계열 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해 학교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실제 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멘토링도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체육계열 진학 자료를 모두 '서울학교체육' 포털에서 공개하고 있다. 실기고사 모의평가 기록과 합격 사례 등을 활용해 학생 개인의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체육계열 입시 정보가 공교육 중심으로 이동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어 20일에는 서울시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서울미래체육인재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이 매년 두 차례 운영하는 공교육 주관 실기고사 모의평가로,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번 하반기 한마당에는 고등학생 850명이 참가해 자신의 실기 역량을 살펴볼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에는 전문적인 진학지도 역량을 갖춘 체육 교사들이 많다"며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교육 중심의 체대입시 지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학생들이 사교육비 부담 없이 학교 안에서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1-17 12:56: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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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초등생 150명과 상해 탐방…‘글로벌리더 대장정’ 38회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어린이 투자자 교육과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올해도 상해에서 진행했다. 금융 이해력·글로벌 감각 등 미래 세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역사·문화·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상해에서 '제38회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증권자투자신탁G1호'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참가인원은 1만 3,930여명에 달한다. 이번 제38회 대장정에서는 초등학생 4~6학년 총 150명이 중국 상해에서 11월 6~9일, 13~16일 2회로 나눠 역사와 문화, 산업 탐방을 진행했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중국 개항기 역사를 보여주는 와이탄, 상해 푸동지구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미래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 최대 규모 천문관에서 우주의 신비 및 중국의 우주항공 관련 기술들을 체험하고, 로봇체험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신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펀드를 운용 중이다. 2005년 출시된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펀드로, 미래 성장가치가 높은 국내외 종목을 발굴해 장기 투자한다. 2007년에는 거대한 인구와 높은 경제성장률로 주목받은 중국과 인도 집중 투자 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1호'를, 2023년에는 국내 최초 미성년 자녀를 위한 타겟데이트펀드(TDF)인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를 각각 출시했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 세대 주역들이 투자와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펀드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 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어린이펀드 판매사가 각각 운용보수와 판매보수 15%를 적립해 조성한 청소년금융기금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미래에셋 우리아이 펀드를 가입할 수 있는 각 판매사를 통해 선발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17 12:32: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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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하와이 최대 은행과 맞손…초고액자산가 ‘크로스보더 WM’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하와이에 위치한 '센트럴 퍼시픽 뱅크(CENTRAL PACIFIC BANK)'와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김성환 사장과 아놀드 마티네즈(Arnold Martines) 센트럴 퍼시픽 뱅크 행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트럴 퍼시픽 뱅크는 1954년 설립되어 하와이주 내 27개 지점을 운영하는 하와이 최대 은행 중 하나다.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및 해외 유학, 이민 관련 세무 및 법무 자문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와이 부동산 투자 파이낸싱, 현지 모바일 뱅킹, 송금 및 환전, 하와이 지역 부동산 중개인 및 세무사, 변호사와의 컨설팅 연계 등 크로스보더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세제 혜택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해외 국가로의 투자와 이민이 증가하는 가운데, 하와이는 은퇴 후 거주와 자녀 교육을 위한 복합적인 수요를 충족시키는 세컨하우스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하와이 관광 산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부동산 가치 안정성과 낮은 재산세율, 한국의 높은 상속 및 증여세에 비해 유리한 자산 증여 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성환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초고액자산가 및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17 12:31: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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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바이오·로봇 특성화대학 본격 육성…내년부터 학사급 첨단 인재 양성 강화

정부가 바이오·로봇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학사급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육과정 혁신, 산학협력 강화, 우수 교원 확보까지 패키지형 재정지원을 확대하는 대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17일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특성화대학 지정을 희망하는 대학이 준비할 수 있도록 선정 규모와 추진 방향을 정부안 기준으로 먼저 공개한 것으로, 향후 국회 예산안 확정을 반영해 본 공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은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을 이끌 학사급 전문 인재와 석·박사급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부는 △기초과학·기업 협업 교과목 확대 △우수 교원 확보 및 교육·실습 환경 조성 △탄력적인 학사·교원 인사제도 운영을 지원해 대학의 첨단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5년에는 반도체 20개 사업단(30개교), 이차전지 5개교, 바이오 3개교에 총 1167억원을 지원해 분야별 특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2026년에는 지난 5월 고시 개정에 따라 국가첨단전략기술에 새롭게 포함된 '로봇 분야'를 신설해 바이오 2개교, 로봇 3개교 등 총 1209억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 운영계획(안)에 따르면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먼저 분야별 연간 최소 50명 이상의 인재 양성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교육과정·교원·기업협업 등 종합적인 사업추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산업계 수요에 맞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공학 기초교육과 심화 과정을 포함한 산업계 친화형 교육과정 확대와 특성화 분야 연계 교육과정 개발도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또한 실험·실습 기자재 집적화와 우수 교원 확보 등 교육 기반 인프라 구축, 학점 연계형 일학습 프로그램·산학협력 실적 인정 확대 등 제도 개선, 진학·취업 상담 강화와 학·석사 연계과정 운영 등 체계적인 진로 지원도 준비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 교육부는 특성화대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상시 규제개선 체계 운영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 운영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 확산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대학 특성화 모델을 구축해 첨단산업 핵심 인재 양성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인재 양성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첨단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첨단 분야 특성화대학을 적극 지원해 취업과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동시에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1-17 12:23: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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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진학 코치’ 가동… 취약계층 수험생 정시·수시 전 과정 맞춤 지원

2026학년도 수능이 마무리되면서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전략 수립과 수시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 대비가 동시에 요구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이에 서울시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AI 기술과 입시 전문가의 노하우를 결합한 맞춤형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수능 직후 가채점 분석부터 정시 최종 지원, 대학별 고사까지 이어지는 입시 전 과정에서 취약계층 수험생들이 겪을 수 있는 정보 격차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최신 분석부터 20년 경력 전문가의 1대 1 밀착 상담, 수시 마지막 관문인 논술 지원까지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대입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 먼저, 이달 말 서울런 회원 중 수험생(2009년생부터) 500명을 대상으로 'AI 진로·진학 코치'를 신규 도입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이 수능 가채점 성적을 입력하면 AI가 1220만 건의 합격·불합격 데이터와 1553개 고교 정보를 분석해 정시 합격 가능 대학을 예측하고, 학생부 기반 모의 면접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또한 학생부를 기반으로 희망 대학별 'AI 모의 면접', 희망 전공과 연계된 '탐구 주제' 추천 등 입체적인 입시 설계를 돕는다. 시는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도 언제든 자기 주도적으로 입시 정보를 탐색할 수 있고, 일반 입시기관에서 정보를 얻기 어려운 기회균형·검정고시 등의 학생들이 특별전형 맞춤형 분석 기능으로 실질적인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진로·진학 코치의 자세한 안내와 참여 정보는 서울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1대 1 정시컨설팅'도 진행한다. 20년 이상 경력의 현직 진로·진학상담 교사, 대입상담센터 전문 인력 등 컨설턴트단이 수험생의 성적·적성·진로를 종합 분석해 지원 가능 대학 리스트 제공하고 교차·적정·소신 지원 등 최적의 정시 지원 포트폴리오를 설계한다. 신청 대상은 올해 수능에 응시한 서울런 회원이며, 11월 17일 오후 4시시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상담은 12월 8일부터 연말까지(주말/공휴일 제외)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수시 마지막 관문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1대 1 논술 멘토링'도 서울런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기존 서울런 멘토단 중 입시 논술 경험과 이해도를 갖춘 멘토를 선별해 논술전형에 지원한 학생의 목표 대학과 개별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멘토를 매칭하고, 목표 대학의 기출·예상 문제 등 맞춤형 자료를 제공해 오프라인으로 집중 관리한다. 한편, 서울런의 맞춤형 진학 지원은 2025년도 대학입시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206명의 수험생이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에 참여해 총 766회의 대입 입시 상담을 통해 입시에 도움을 받았으며, 참여자 중 94명이 대입에 성공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수능 직후는 수험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는 가장 결정적인 시기"라며 "'서울런 3.0'이 새롭게 선보이는 AI 코치의 기술력과 입시 전문가의 노하우가 집약된 컨설팅을 통해 서울런 회원 학생들이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총력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7 12:06:5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