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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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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SDI 사장, 자사주 1000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의지"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약 1억9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삼성SDI에 따르면 최 사장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지난 19일 자사주 1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9만1500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1억9150만원이다. 이번 최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취지로 여겨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 총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이를 통한 대규모 시설투자 계획을 밝힌 이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미래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인 것으로도 해석된다. 삼성SDI 관계자는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당일 자사주를 즉각 매입한 것은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SDI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미국 GM과의 합작법인 투자 ▲헝가리 공장 생산능력 확대 ▲전고체 배터리 라인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20 13:33:1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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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총동창회 발전기금 2300만원 쾌척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총동창회(회장 정기화)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운현캠퍼스 평생교육원 에서 진행된 초도이사회에서 2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20일 밝혔다. 덕성여대 총동창회 초도이사회는 이날 운영회의를 진행하면서 대학 재적 어려움에 대한 동창회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기금을 쾌척했다. 발전기금은 유아교육과 이영자 명예교수 2000만원, 최미리 교수 200만원, 조애리 교수 100만원 등으로 총 2300만원이 기탁됐다. 이영자 명예교수는 "대학사회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후학들을 지키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라며 "우리 모교도 이러운 시절은 모두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건희 총장은 "동문이자 선배님들의 뜨거운 애교심과 정성이 담긴 헌신에 후배들이 큰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며 "소중히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멋지고 훌륭한 학생들을 배출하여 동창회라는 뿌리에서 뻗어나간 화려한 가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화 총동창회장은 "우리 동창회야말로 끈끈한 정이 깃들어 있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애정이 오늘의 기부문화를 만들었다"라며 "향후 모교를 위하고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기부문화는 릴레이 운동으로 펼쳐질 것"이라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0 13:33: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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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

롯데카드가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에 나선다. ◆ 개선 사항 제안, 고객 참여제도 롯데카드는 '제12기 LOCA(로카) 고객패널'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고객패널과 함께 김선희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가 참석했다. 이번 고객패널은 총 15명이다. 사회 초년생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로 선발해 의견을 청취한다. 고객패널제도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폭 넓은 시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직장인과 전업주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군을 구성했다. 앞서 제 11기 고객패널이 디지로카앱, 상품, 안내 문구 등의 영역에서 제안한 74건의 개선안을 채택한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서 듣고,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이전보다 다양한 실무부서와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국내 소비 시장에 특화한 인공지능(AI) 검색엔진 서비스를 개발한다. ◆ 상호협력, 제휴 프로모션 시행 비씨카드는 퍼플렉시티와 '국내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명식 비씨카드 상무(비씨.AI 본부장), 준 모리타(June Morita) 퍼플렉시티 부사장 등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앞으로 양사는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시행 ▲AI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 ▲퍼플렉시티 결제 분야 협력 등 포괄적인 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 상무는 "업계 선두주자인 퍼플렉시티와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비씨카드 고객에게 결제·소비생활 영역에 AI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경비성 매출 등 사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적립 한도 없는 기본 서비스 하나카드는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용카드인 '하나 더 소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소호 서비스'와 '하나 더 서비스' 등 2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소호 서비스는 식자재마트와 온라인쇼핑, 주유 등에서의 5% 청구할인한다. 이어 필수 경비 영역인 4대 손해보험, 렌탈·방역 등에서 3% 청구할인한다. 하나 더 서비스는 해외 가맹점 2% 청구할인, 국내 가맹점 0.5% 청구할인, 국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을 탑재했다. 하나은행 영업점 및 하나카드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 더 소호 카드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원하는 550만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3-20 13:32:0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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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거래소 이동 '환승지원금' 지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환승지원금 혜택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인원 환승지원금은 코인원으로 거래소를 옮긴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코인원은 서비스 오픈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지원금을 2배로 늘려 거래 금액별 최소 9만6000원부터 최대 9억6000만원까지 환승지원금을 지원한다. 단, 국내 타 거래소의 직전 3개월 평균 거래대금이 1000만원 이상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코인원 거래 내역이 없는 회원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코인원 월간 거래대금은 최소 500만 원 이상부터 적용된다. 환승지원금 이벤트는 참여 기간 수수료 얼리버드 등 기타 수수료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수수료 혜택을 받은 경우 월간 거래대금 집계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현 코인원 공동대표는 "올해 설립 11주년을 맞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특히 코인원은 카카오뱅크 제휴를 통해 쉽고 간편한 가입이 가능한 만큼, 파격적인 환승지원금 혜택과 함께 코인원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20 13:30:3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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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 참가…'AI 홈' 기술 대격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 나란히 참가해 인공지능(AI) 홈 가전 기술 경쟁을 펼친다. AWE는 약 1000개 업체가 참가하고 3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가전 박람회다. 미국 CES, 독일 IFA와 함께 글로벌 3대 가전·전자제품 박람회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20~23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AWE 2025'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AI 홈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1512㎡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AI가전과 연결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AI가전은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한층 강력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스포크 AI가전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신제품 ▲7형 스크린을 탑재한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등 AI 기능의 사용성을 높이는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현지 맞춤형 상품도 선보였다. 중국의 평균적인 주방 가구장 크기에 맞춰 600㎜ 깊이로 더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동시에 용량은 501리터로 최대화한 중국향 '키친핏 맥스(Max)' 냉장고가 대표적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다양한 AI 기능과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가전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한다"며 "소비자의 일상에 혁신을 더하는 AI홈 경험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LG전자의 공감지능(AI)'을 주제로 1104㎡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아시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AI 가전, IoT(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맞춤형으로 제안하고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더한 'AI 코어테크'를 소개한다. 부스 입구에 설치된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AI 홈 허브 'LG 씽큐 온'과 집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고객의 말과 행동, 환경을 감지하고 고객과 대화하며 연결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한다. 전시장 내부에는 ▲AI로 세탁물의 무게·옷감 등을 분석해 세탁 강도를 자동 조절하는 AI DD모터를 적용한 세탁기 ▲고객이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온도를 맞춰주는 에어컨 등을 선보인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사장)은 "아시아 고객들에게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알려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5-03-20 13:30: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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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업 현장에 더욱 바짝…조직 개편등 '새 단장'

이창섭 기획관리이사, '2025년 중진공 주요 경영 활동' 발표 "임원별 '지역책임경영' 체계 구축…서울동남부지부 분리도" 강 이사장등 1분기에만 20여 차례 현장에…본사 증축 계획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 지원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더욱 바짝 다가서기위해 새 단장에 나섰다. 정책 집행력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현장과 소통도 확대한다. 경남 진주에 있는 본사 공간이 협소해 주차장 부지에 건물을 추가로 짓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중진공 이창섭 기획관리이사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2025년 중진공 주요 경영 활동'을 발표했다. 이 이사는 "기관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면서 "임원별로 권역을 분담해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책임경영' 체계를 새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책적 지역수요를 반영해 서울북부지부를 '서울지역본부'로, 서울동남부지부를 '서울동부지부'와 '서울남부지부'로 각각 분리했다"고 덧붙였다. 중진공은 혁신기업 선별력을 높이기위해 '기업금융평가실'도 신설했다. '중소기업 종합 물류지원 전담팀'을 꾸려 중소기업들의 물류 애로 해소도 적극 지원한다.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1분기 기준으로 20여 차례 '찾아가는 중진공'도 진행했다. 이는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을 이어주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 및 지원사업 홍보, 맞춤형 상담·컨설팅 등을 펼치고 있다. 경남 진주 본사 증축도 계획하고 있다. 중진공은 서울 여의도에 있던 본사를 2014년 7월 당시 경남 진주로 옮겼다. 하지만 그 사이 전체 근무 인원이 작년 기준 1434명으로 크게 늘면서 공간이 협소해졌다. 이때문에 현재 인력성장이사가 관장하는 소속 부서는 모두 '별관'이라는 이름으로 주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진공은 올해 예산에 18억원을 배정, 현재 지반 조사 등 건물 증축을 위한 초기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다. 올해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예산 집행도 추진한다. 상반기 내 정책자금 예산의 73.9%와 중소기업 모태펀드 출자금 100%를 조기 집행한다. 이 이사는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과 신속한 정책 집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0 13:3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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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철 식재료 꾸러미로 쪽방 주민 건강 챙긴다

서울시가 쪽방 주민들에게 제철 식재료 '꾸러미'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19일부터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에서 '비타민 프로젝트'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정기후원으로 진행되는 온기창고 지원사업으로, 이날 비타민 꾸러미 250개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매달 700개씩 전달될 예정이다. '온기창고'는 기존에 선착순, 줄서기 방식으로 이뤄졌던 쪽방촌 후원 물품 배부 방식에서 벗어나 쪽방 주민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가져가는 서울시 운영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90%가 1인가구인데다 취사 시설 등이 마땅치 않아 제철 식품을 섭취하기 어려운 쪽방 주민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하이트진로의 후원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번 달 '비타민 꾸러미' 속에는 사과·한라봉 1개씩과 냉이, 대파, 감자, 양파 등 7천 원 상당 식품이 들었다. 전달식이 열린 19일에는 서울시, 하이트진로, 서울역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이 직접 '비타민 꾸러미' 영양·건강 정보와 냉이국, 감자양파버섯볶음 등 추천 음식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조리를 할 수 없는 어르신 등 건강취약 주민을 위해서는 쪽방상담소 간호사 가정방문을 통해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쪽방촌 지원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온기창고가 생긴 뒤로 마주하는 쪽방 주민들의 표정이 훨씬 밝고 건강도 좋아지셨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쪽방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충현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쪽방 주민들이 신선한 식재료로 '건강한 집밥'을 드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쪽방 주민이 더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0 13:2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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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래미안라그란데 "자연과 사람의 공존"

최근 찾아간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단지의 입구를 명량하게 알려주는 벽천 '사운즈포레스트'가 입주민을 반긴다. 소나무숲 아래에서 들려오는 청량한 물소리는 깊은 숲 속 계곡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선사한다.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이문초, 청량초, 경희중·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있다. 이문4구역이 완공되면 신설 초등학교가 구역 내에 생길 예정이다. 래미안라그란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세대 규모다. 강북 최초 3000세대 이상의 래미안 단지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52㎡ ▲55㎡ ▲59㎡ ▲74㎡ ▲84㎡ ▲99㎡ ▲114㎡로 구성됐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산책로, 조각상, 벽천 등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평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에 들어서면 천장산의 지류를 재해석하고 형상화한 커뮤니티 광장이 보인다. 지형을 닮은 파빌리온 티하우스와 단차를 따라 떨어지는 물결을 형상화한 수경시설로 공간이 구성됐다. 단지의 틈새 녹지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정원 '아쿠아갤러리'도 눈에 띈다. 아무렇지 않게 오가는 길목에서 자연으로의 초대에 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새로운 식물과 재료를 경험하며 일상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아쿠아갤러리 내에는 '레이어드 포 가든'도 조성돼 있다. 김단비 정원작가의 작품으로 사람만을 위한 정원이 아닌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공간이다. 빈 공간을 가진 정원은 사람에게 쉼터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다생명체들과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조각상 '포레스트 오브 드림즈'는 자연과 생명이 내재하고 있는 응축된 힘을 표현하고 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인 대지를 모티브로 아름다움의 신비를 내보하는 원석을 형상했다. 현실 속에서 마치 꿈을 꾸듯이 빛나는 보석의 결정으로 이뤄진 신비의 숲을 걸어 다니며 가치 있는 휴식을 느끼도록 연출해 감상자들로 하여금 예술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도록 유도한다. 거대한 바위로 만든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또 다른 조각상 '래빗'이 보인다. 2차원의 그림판에 그려지는 드로잉을 3차원의 공간 속에 재현한 작품이다. 밝고 경쾌한 색상의 리드미컬한 드로잉 형식의 작품은 공간에 활기를 부여한다. 경계와 기로를 상징하는 공간 '공류원'은 가장 편안한 집과 야생적인 자연의 경계에 위치한 정원이다. 시기와 상황 그리고 환경이 제각기 다른 입주민들이 채움이 아닌 비움 속에서 머물 수 있다. 돌, 물, 식물을 재료로 깊은 자연을 표현한 생태연못 '워터프롬나드'에선 가볍게 걷거나 앉아서 현무암의 색과 질감, 물의 소리와 반짝임, 식물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에게 퀄리티 높은 놀이시설을 제공해 여느 테마파크 못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양이와 털실, 치즈, 플루트 등 다양한 컨셉트로 공간을 조성했다. 자연을 담은 단지답게 곳곳에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다. 그 중 이 소나무 삼형제는 지리산에서 왔다. 오랜 시간 지리산의 비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자라온 삼형제는 새로운 터전을 잡은 주민들에게 끈끈한 유대와 희망을 전달한다. 더불어 자연과의 연결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3-20 13:26:0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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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대표자대회 및 한국상품박람회’ 단체관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는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 한국상품박람회'에 참가할 경기도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 한국상품박람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교류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70개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약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와 정부기관, 민간기업 등 약 250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경기도는 각국 보호무역 조치 확산 등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 수출방파제 역할을 적극 수행하기 위해 박람회에 경기도 부스를 마련해 참가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이 세계 각국의 한인 구매자들과 직접 교류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참가 기업에 부스 참가비의 70%, 통역 지원서비스,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및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박람회 참가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전시마케팅 교육과 사후 성과관리 등 체계적 전시 마케팅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무역전쟁 확산 등 불확실한 거시경제적 환경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이 세계 곳곳의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와 킨텍스가 함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참가 자격은 전년도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의 경기도 소재 중소 제조업체로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킨텍스 누리집, 경기기업비서 등에서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2025-03-20 13:24:4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