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부산시의회, 日 시모노세키서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행사

부산시의회가 지난 23~24일 일본 시모노세키시에서 조선통신사 사행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에 참가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모노세키는 조선통신사가 일본 본토에 첫 번째로 상륙했던 곳으로, 부산시와 1976년 자매도시를 체결한 후 다양한 교류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2003년부터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3일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과 친서 교환식이 개최됐으며 사행을 이끄는 정사 역할은 안성민 의장이 담당했다. 안성민 의장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정사 역할을 맡았다. 안성민 의장은 친서에서 "올해는 한·일 두 나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양국 정부는 물론 시민사회까지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한·일 양국의 관계가 진일보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양 도시 간 문화교류 사업 및 바칸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헤이케소오도리 대회에 참가했다. 헤이케소오도리 대회는 시모노세키 시민 3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부산 측에서도 예술단 및 일반 참가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성민 의장은 "내년이면 부산과 시모노세키가 자매도시 협력을 체결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과거 조선통신사가 그랬듯이 양 도시가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과 우정을 키우고 함께 더 큰 미래를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08-26 10:42:0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국립창원대, 지역 기관과 마음건강 증진 협력 강화

국립창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대학 구성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사회 전문 기관과의 체계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2일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인 '창원지역 공동체의 상담 및 마음건강 증진사업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 정교하고 실질적인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자살예방교육 강의 결과를 공유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다각적인 개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다가오는 '전공 WEEK: 전공 대탐험' 전공 박람회에서의 공동 부스 운영 계획을 협의하며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에 맞춘 세밀한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선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이후 개입 상황을 공유하며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과 다각적 개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통합적 마음건강 지원체계 내실화, 학생들의 적응을 돕는 지속적 사례관리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2025-08-26 10:39:4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대, ‘대한민국 차세대 피지컬 AI 사업’ 주관 기관 선정

경남대학교가 320억원 규모의 'PINN 모델 제조 융합 데이터 수집·실증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내 제조 분야 인공지능 전환을 주도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난 22일 발표한 '2025년 피지컬 AI 핵심 기술 실증' 사업 선정 결과에 따른 것이다. 피지컬 AI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이번 사업은 산업 특화형 피지컬 AI 선도모델 수립 및 PoC, PINN 모델 기반 제조 융합 데이터 수집·실증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선정으로 초거대 제조 AI를 통한 지역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어온 경남대는 국내 제조 분야 피지컬 AI 개발까지 담당하며 글로벌 AI 시장을 선도하는 연구 개발 거점 혁신 대학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경남대는 UC버클리대학 주관 '글로벌 거대 언어 모델 에이전트 개발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선정은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을 재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PINN 모델 제조 융합 데이터 수집·실증 사업은 피지컬 AI 특화 거대 행동 모델 개발에 필요한 물리 정보 신경망 'PINN 모델' 개발에 집중한다. 서울대학교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국내 대표 연구 기관과 구글 클라우드, 메가존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참여해 산업적 실효성을 강화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초정밀 제어를 위한 PINN 모델의 개념 정립과 현장 융합 데이터 수집 체계 구축,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 실증을 통해 제조업 적용 가능한 대형 행동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도 확보한다. CTR, GMB코리아, 화승R&A, KG모빌리티, 신성델타테크, 삼송, 코렌스, 삼현 등 지역 제조 기업과의 자유로운 제조 데이터 공유를 통한 GNAIX(Gyeongnam AI-X) 연구 개발 플랫폼도 본격 가동된다. 유남현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장은 "경남대는 지역 제조업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꾸준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디지털 대전환은 물론 시대에 맞춘 인공지능 전환도 필요하다고 판단해 2019년부터 꾸준히 기술 개발 및 실증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아 왔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KAIST, 글로벌 빅테크 기업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 웹 서비스(AWS), 메가존클라우드 등이 경남대와 협업하고 있는 것은 제조 AI는 물론 제조 피지컬 AI분야에도 경남대가 충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경남대는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으며 경남 최초로 AI·SW융합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 연구센터를 부설 기관으로 두고 있다.

2025-08-26 10:39:2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인센티브 제도 종합 안내서 발간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항 이용 고객의 물류비 절감과 지역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울산항 인센티브 및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제도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내서는 울산항에서 운영하는 모든 인센티브 제도를 총망라해 제작됐다. 액체 화물, 일반 화물, 컨테이너 화물 등 주요 취급 화물 유형별 현금 지급 인센티브와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울산항 이용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UPA는 올해 현금 지급 인센티브로 총 16억 4000만원을 편성했다. 울산항 컨테이너 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9억원, 자동차 산업 물류 경쟁력 강화에 2억원,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에 5억 4000만원을 각각 배정했다. UPA는 사용료 규정에 따라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선박입출항료, 화물입출항료 등 항만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울산지역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신규 물동량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재영 사장은 "인센티브가 물동량 유치를 넘어 수출입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인센티브를 꾸준히 발굴해 울산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의 상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항 인센티브 및 항만시설사용료 감면제도 안내서' 전문은 UPA 누리집을 통해 확인 및 저장할 수 있다.

2025-08-26 10:28:5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춘해보건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최종 선정

춘해보건대학교가 지난 24일 법무부·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심각한 돌봄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24개 대학을 양성대학으로 지정했으며 춘해보건대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서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춘해보건대는 외국인 학습자 전담 학과인 글로벌케어과를 중심으로 지역 돌봄 인력 양성의 핵심 대학 역할을 맡게 됐다. 선정 대학들은 2026학년도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는 법무부·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학위 취득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취업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춘해보건대는 울산과 울주군에 안정적인 돌봄 인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지역 사회 활력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금녀 글로벌케어과 학과장은 "올해 3월 개설된 외국인 전담학과인 글로벌케어과에서는 이미 외국인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이번 지정을 통해 대학의 보건·의료 교육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 울산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 꼭 필요한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0:28:3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양성평등센터, 성주류화 상설협의체 회의 개최

부산시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가 지난 22일 '2025년 제3회 성주류화 상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주류화 상설협의체는 연 4회 정기 운영되며 부산시와 16개 구·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성주류화 제도 지원, 양성평등 교육·문화 사업, 지역 정책 모니터링 사업, 지역 특성화 사업, 성인지 감수성 관련 연구 개발 등을 중심으로 성인지적 정책 개선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의 양성 평등 및 성별 영향 평가 담당자들이 참석해 성주류화 실행계획 이행 경과를 점검하며 하반기 성주류화 정책 이행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양성평등주간을 통한 시민의 성평등 의식 제고 및 문화 확산 노력, 정책에서의 성주류화 정착을 위한 공공부문 종사자 성인지 감수성 진단 적극 참여, 일상에서의 성평등 정책 체감을 위한 '양성평등 문화체험데이' 개최 등에 관해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양성평등센터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자체별로 상반기에 수립한 정책에서의 성주류화 계획이 하반기에는 일상에서의 성주류화 실현으로 이어지도록 세부적인 협조 사항을 논하고 확인했다"며 "누구나 머물고 싶은 성평등한 도시 부산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0:28:3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명대, AI 기반 ‘디지털 송라이터‘ 프로그램 신설

동명대학교가 오는 9월 9일부터 부산 콘텐츠코리아랩 B-CON 창작과정의 하나로 '디지털 송라이터: AI로 횡단하는 뮤직 프로듀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B-CON 창작 과정은 부산 지역 대학생과 청년, 예비 창작자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산 지역 음악·예술 콘텐츠 창작자 확대와 창작 생태계 구축 역량을 인정받아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1인 크리에이터의 확산과 AI 기반 창작 기술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참가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창작력과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AI 음악 도구와 디지털 제작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수업으로 구성되며 엔터테인먼트 기획 및 콘텐츠 유통, 사운드 프로듀싱 실무, 뮤직비디오 제작 등이 핵심 내용이다. 20명 이하의 소수 정예반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동명대 엔터테인먼트 실습실 및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월 5일까지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비대면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우영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장은 "K-콘텐츠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가 부산 지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세대 콘텐츠 전문 강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26 10:27:4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1회 기업 현장 투어 진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 기업 간 상호 학습과 협력을 통한 경영 악화 극복을 위해 25일 '제1회 기업 현장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입주 기업 20여개사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양재생 명예회장, 김영구 부회장, 황소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업 홍보 영상 시청, 스마트 팩토리 견학, 생산 공정·경영 노하우 질의응답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기업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공동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첫 방문 기업은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이 대표로 있는 파나시아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미음산단에 입주한 친환경 설비전문 선도 기업이다. 파나시아는 조선 기자재 업계 최초로 스마트 팩토리 시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 평균 매출액 2407억원 중 90%를 수출이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조 전 과정을 AI 기반 로봇과 스마트 설비로 수행하는 자율 제조 공장을 지향하며 인력난 해소, 노동 생산성 향상, 고객 맞춤형 생산 실현, 산업재해 감소, 품질 일관성 강화를 위해 지속 투자하고 있다. 이런 혁신적 노력은 자유구역 입주 기업들에게 제조업의 미래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수태 대표는 "입주기업협의회 기업 대표님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을 함께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현장 투어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업종과 규모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업 현장 투어를 분기별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전환(DX), ESG 경영, 친환경 생산 등 핵심 주제별 교육과 포럼을 병행해 입주 기업들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들의 우수 사례를 체계화해 자유구역 전체 기업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0:26: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육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정

부산시교육청이 25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상·하반기 다양한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1건의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1차 사전심사위원 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 2명, 장려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 부문에는 2개 사례가 선정됐다. 첫 번째는 학교·남부교육지원청·남구청 간 협력으로 용호초 정문 통학로 보도 확장 및 학교 담장 이전 사업을 적극 추진한 사례다. 두 번째는 부산솔빛학교 이전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공사 지연과 갈등을 다각적 대책으로 해결해 사업을 원활히 진행한 사례다. 장려 부문에는 4개 사례가 포함됐다. ▲에코델타시티 신설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메이커교육 도입을 통한 부산과학체험관 활성화 추진 ▲학교 공사 기간 학생과 교직원 협업으로 학생 안전과 쾌적한 교육 환경 확보 ▲교복업체 계약 이행 성실도 확인 절차 간소화 등이다. 선발된 공무원들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교육 훈련 우선 선발, 희망 전보 등 인사상 인센티브와 포상휴가가 주어진다. 김석준 교육감은 "여러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준 직원들의 노력이 우리 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우대하는 문화를 조성해 교육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6 10:26:0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전기 구동형 나노 광소자 개발 성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공학과는 2차 고조파 빛의 위상과 세기를 독립적으로 완벽 제어할 수 있는 전기 구동형 나노 광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종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나노 광소자는 전압을 가하는 방식으로 주파수가 2배로 변조된 2차 고조파 빛의 위상과 세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차세대 양자 통신과 양자정보 처리 등의 핵심 기반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개발된 나노 광소자는 비선형 광학 변조 소자에 속한다. 비선형 광학은 빛이 특수 매질을 지나갈 때 입력 세기에 따라 주파수 등이 바뀌는 현상을 말하며 양자 기술의 양자 얽힘 광원도 이런 비선형 변환 과정을 통해 생성된다. 새로 개발된 광소자는 손톱 넓이의 1만 분의 1 크기로 극도로 소형화됐다. 부피가 큰 기존 매질을 대체해 더 작고 가벼운 장치 제작이 가능하다. 기존 나노 광소자들이 수동으로만 작동해 실제 기기 적용에 한계가 있었던 것과 달리, 전압을 통해 능동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위상과 세기의 독립 제어 기능으로 두 정보를 조합해 더 많은 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 실제 실험에서 2차 고조파의 세기는 거의 100%에 근접한 변조 깊이로 제어됐으며 위상은 0도부터 360도 범위에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었다. 또 비선형 응답의 크기는 약 0~30 nm/V 범위에서 조정됐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비선형 응답이 극좌표상의 모든 조합에 도달할 수 있으며 복소 위상-세기 공간에서 완전한 전기 제어가 구현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활용해 위상 격자(phase grating)와 세기 격자(amplitude grating)를 구현하고, 출력 신호의 회절 패턴 제어에도 성공했다. 실시간 광파면 제어, 고속 정보 인코딩, 비접촉형 스위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런 기술 구현이 가능한 핵심은 광소자 표면 구조 설계에 있다. 광소자 표면에는 다중양자우물과 금속 나노공진기가 결합된 나노 구조가 배열돼 있으며 서로 반대 위상을 갖는 2개 구조가 한 쌍을 이루도록 설계됐다. 이종원 교수는 "기존 비선형 광학 장치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전기적 제어만으로 완벽한 고속·정밀한 광파면 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초소형 비선형 광학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며 "양자 얽힘 광원이나 양자 간섭 제어 등 능동형 양자광학 시스템의 기반 기술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6 10:25:4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외대-아트센터 나비, ‘NK Innovation Challenge’ 성료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본교 글로벌라운지에서 아트센터 나비와 함께 개최한 'NK Innovation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탈북민을 비롯한 예비 창업가들이 분단국가의 긍정적 미래를 위해 교육, 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본선 진출 11개 팀은 북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실리콘밸리 창업가와 글로벌 벤처 캐피털 투자자들이 멘토로 나서 참가팀들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지원했다. 최우수상은 UNI Studio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북한 특산물을 캐릭터로 만들어 관광지와 음식,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획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글로벌 플랫폼과의 연계 사업 모델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태양광과 적정 기술을 이용한 보급형 북한 냉방기 개발, 북한 해커 출신 전문가들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회사, 이동식 건강 진단차 및 북한 여성 건강관리 앱, AI 기반 북한 방언 보존 프로젝트, 가상화폐와 연계한 나무 심기 앱 등 창의성과 사회적 기여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아이템들이 선보였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미래 세대들이 북한과 대한민국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장순흥 총장은 "부산외대는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과의 협력을 적극 활용, 유대인의 후츠파 정신과 실리콘밸리 창업 네트워크를 북한 출신 창업가들에게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대회에 앞서 김성렬 부산외대 교수의 '북한 경제 실태', 전 SAP 부사장 크리스토퍼 한의 '스탠포드 디자인 랩 혁신 기획 사례', 베냐민 실버스타인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교수의 '이스라엘의 혁신·창업 경험과 북한 적용 방안'에 관한 기조 강연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줬다.

2025-08-26 10:25:3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9월 야간경마 56개 경주 개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9월 한 달간 총 56개 경주로 구성된 야간경마 일정을 밝혔다. 4주에 걸쳐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야간경마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열린다. 금요일마다 부경 시행 8개 경주와 제주 중계 8개 경주가 펼쳐지며 토요일에는 서울 10개 경주와 제주 8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에는 부경 시행 6개 경주와 서울 중계 11개 경주가 마련된다. 부경에서 직접 개최하는 56개 경주 중 국산마 경주가 38개로 가장 많으며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17개, 대상경주 1개로 구성됐다.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야간경마는 기존과 다른 입장 및 발매 시각으로 운영된다. 고객 입장은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첫 경주 출발은 금요일 오후 2시, 토요일 오후 12시 25분,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이며 마지막 경주는 금요일 오후 9시, 토요일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특히 9월 7일에는 국제초청경주인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가 개최된다. 이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글로벌 경마 축제를 국민과 함께 즐기기 위해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코리아컵에는 석세스백파, 스피드영, 그레이트위너, 스타마타, 갤럭시로드, 투혼의반석이 부경 대표로 1차 출전등록했고, 코리아스프린트에는 오아시스블루, 디스파이트윈, 카디널포스, 블랙맘바, 킹애니데이가 등록을 완료했다. 또 9월 14일에는 올해 최고 2세마를 가리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첫 경주인 강서구청장배가 부경 6경주로 진행된다.

2025-08-26 10:25:2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