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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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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대폭 확대

하동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 지정 대상을 대폭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4개소에서 15개소로 확대되는 이번 조치는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 접근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소비쿠폰 사용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현실적 요구를 적극 수용했다. 군은 그동안 읍과 면 지역 하나로마트 가운데 유사 업종 가맹점이 있는 경우 사용처에서 제외해 왔다. 하지만 농어촌 특성상 접근성 문제와 판매 품목, 점포 규모 등을 종합 검토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새로운 기준에서는 하나라도 충족하면 사용처로 지정하는 방식으로 방침을 바꿨다. 이에 따라 읍 소재를 제외한 12개 면의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점에서 소비쿠폰 활용이 가능하다. 신규 지정된 사용처는 화개면 화개악양농협하나로마트본점을 비롯해 악양면 화개악양농협하나로마트 악양점, 횡천면 지리산청학농협하나로마트 횡천점, 금남면 금남농협하나로마트 본점·고남점, 금성면 금남농협하나로마트 금성점 등이다. 또 진교면 하동금오농협 하나로마트 진교점과 금오농협로컬푸드직매장 진교점, 북천면 옥종농협하나로마트 북천점, 청암면 지리산청학농협하나로마트 청암점도 포함됐다. 옥종면 옥종농협하나로마트 본점과 지리산청학농협하나로마트 삼개리점, 양보면 금오농협하나로마트 본점, 적량면 하동농협하나로마트 적량점, 고전면 하동농협하나로마트 전도·고전점, 하동축협로컬푸드직매장 솔잎한우프라자점도 새롭게 사용처에 추가됐다. 사용처 확대로 군민들은 거주지 인근 면 소재 마트에서 소비쿠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생활밀착형 소비처 확보를 통한 민생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농어촌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한 조치"라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0:25: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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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와 MOU 체결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수산미래교육원과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가 해양수산 분야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해양수산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안영수 해양수산미래교육원 원장과 최원석 통영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교육·연구·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통영문화도시센터가 보유한 지역 문화자원 및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또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과 지역 사회 발전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 분야는 글로컬 대학사업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 해양수산 관련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 지역 문화 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사회 지속 가능 발전 지원, 지역 문화 전문 인력 양성 등이다. 안영수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교육과 지역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지역민을 위한 대학시설 개방 등 통영시와 함께 해양수산의 미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원석 센터장은 "지역의 해양수산자원 전문성과 문화도시 정책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으로 발전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과 문화 분야의 미래 지향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지역 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8-26 10:24: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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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교육부, 말레이시아 연수 프로그램 성료

동의과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 '2025년 파란사다리(1유형)' 사업으로 진행된 말레이시아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7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동의과학대 재학생 12명과 부산여대 재학생 2명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배경으로 해외 경험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1유형은 전문대학 및 비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글로벌 직업교육을 지원한다. 연수단은 출국 전 사전 오리엔테이션, 진로 멘토링,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현지로 떠났다. 현지에서는 Berjaya University College에서 ESL(집중 영어 교육) 어학 연수를 받고 현지 기업 및 기관 방문을 통해 글로벌 직무 역량을 키웠다. 문화 체험 활동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대표 힌두교 사원인 바투동굴(Batu Caves)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주석 제조업체 로얄 셀랑고르(Royal Selangor)를 방문해 전통 산업의 역사와 기술을 살펴봤다. 또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 메르데카 광장, 파사르 세니 등을 둘러보며 도시 발전과 전통이 공존하는 현장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말레이시아의 종교적 다양성, 식민지 시대의 유산, 산업 발전의 흐름, 현대 도시의 글로벌화 양상 등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 문화 체험에 참가한 김태우 기계공학과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우던 글로벌 문화와 실제 현장을 연결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경 국제 협력처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를 경험하며 직업적 정체성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체험 기반의 글로벌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국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이 밖에도 글로벌 현장 학습, 청해진 대학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 전문대학으로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5-08-26 10:2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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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직원 가족 친화 프로그램 성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국거래소와 협력, 직원 가족을 위한 특별한 학습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문화복합공간 '애니랑'에서 열린 '패밀리 런케이션(Family Learncation)' 행사는 한국거래소 임직원 자녀들에게 교육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부모들에게는 편안한 휴식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유일의 증권 시장 운영 기관인 한국거래소가 협력 기관으로 나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란다플러스가 개발한 키즈 전용 콘텐츠를 바탕으로 맞춤형 가족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참가 아동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만 6세 미만 유아반과 만 7세 이상 어린이반으로 구분 운영됐다. 유아반 아이들은 클레이 몰드 작품 제작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성취감을 체험했으며 어린이반은 캐릭터 가면 제작, VR 신체 활동 놀이, 대형 벽화 그리기 등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연령별 프로그램 구성 덕분에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고,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평가다. 행사가 열린 '애니랑 Busan'은 2022년 5월 문을 연 애니메이션 특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상영관 애니마루, 인터랙티브 디지털 체험공간 실감마루, 보드게임·독서·디지털 학습 공간인 놀이마루가 있다. 2층은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실과 컨설팅룸, 전시·회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놀이마루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인증을 받은 체험 특화 공간이다. 김태열 원장은 "이번 협업을 토대로 VR재난안전체험교육장, 웹툰 전시관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 인프라와 연계한 가족 친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8-26 10:24: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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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렴 토크 콘서트 및 스마트 청렴 골든벨 개최

함양군은 지난 22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및 '스마트 청렴 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전문 강사 진행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조직 전체에 청렴 문화를 퍼뜨리기 위해 준비됐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전자 투표 리모컨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방식을 도입해 행사의 재미와 몰입도를 향상시켰다. 먼저 개최된 청렴 토크 콘서트는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직 내 개선이 필요한 문화적 요소와 갑질 및 을질 근절 방안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심층적인 대화가 이뤄졌다. 진병영 군수는 청렴 행정의 철학과 방향성을 직접 공유하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직원들이 리모컨으로 익명 제시한 의견을 실시간 화면 공유를 통해 군수와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진행된 스마트 청렴 골든벨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을 주제로 한 퀴즈를 리모컨으로 풀며 학습 효과를 높였다. 우수 참가자와 우수 부서에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마쳤다. 진병영 군수는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군민들에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오늘과 같이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6 10:24: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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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남사예담촌 농식품부 ‘스타마을 20선’ 선정

산청군은 단성면 남사예담촌이 농림축산식품부 '스타마을 20선'에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은 국민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첫 시행된 스타마을 사업은 지역 고유 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을 보유한 마을을 찾아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200여 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선정 과정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와 국민 온라인 투표 단계를 거쳐 진행됐다. 남사예담촌은 지역 고유 자원 활용과 체험 콘텐츠의 독창성·차별성, 숙박·식사 품질, 스토리텔링, 다른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통과 역사,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이 공식 인정받은 것이 큰 성과로 평가된다. 고풍스러운 한옥과 돌담이 조화를 이루는 남사예담촌은 '살아있는 박물관'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2011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이후 한복 체험, 천연염색 체험, 한방족욕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6만 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농촌크리에이투어사업 공모에 선정돼 '리마인드 청춘,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전통혼례 체험과 지역 관광자원 체험을 통해 젊은 시절의 설렘과 감동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남사예담촌 주민들과 군이 함께 노력한 성과"라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더 강화해 남사예담촌이 한국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0:24: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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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하도상가 화재 예방 특별 안전점검 실시

부산시설공단은 연이은 화재사고로 인한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면서 지하도상가 화재예방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8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30일간 서면몰, 부전몰, 남포 등 부산 지역 7개 지하도상가에서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하도상가는 밀폐된 구조에 따라 화재 시 연기와 유독가스가 급속히 퍼져 큰 인명 피해를 부를 수 있어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번 점검은 지하도상가 매장에서 흔히 나타나는 화재 위험 요소들을 집중 점검한다.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허용 전류를 넘는 전기기구 연결, 낡은 전열기구 사용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공단은 즉석에서 개선 가능한 문제는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추가 보완이 요구되는 경우 소방당국 등과 협력해 빠른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사 안전 담당 직원과 지하도상가사업소 현장 직원이 함께 점검을 수행하며 적외선 온도계 등 전문 장비로 콘센트 표면 온도 측정 등 세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이성림 이사장은 "지하도상가는 다중이용시설로 작은 실수가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다"며 "입점업체의 자발적 안전관리 의식 제고와 함께 공단도 예방 위주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6 10:2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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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나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용 이동 세탁 차량 구매 자금 지원

서원나눔이 부산 지역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세탁 서비스 차량 구매 자금으로 80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2일 오후 서원나눔에서 이동 세탁 차량 구매 성금 8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산 곳곳의 취약 지역을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 차량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현수 서원홀딩스 전무, 류승일 학장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부산 지역은 협소한 골목길과 오래된 주택들이 밀집해 있어, 이 지역에 사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대형 세탁기가 없거나 빨래방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은 이불과 같은 큰 세탁물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서원나눔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 세탁 차량 지원을 결정했으며 학장종합사회복지관이 차량을 운영해 부산 전 지역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과 위생 상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원나눔 관계자는 "지역 사회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세탁 서비스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이번 이동 세탁 차량 지원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승일 관장은 "세탁차 지원은 세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학장복지관은 세탁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더 쾌적한 생활을 누리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부산의 주거 환경적 특성을 세심히 반영한 기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서원나눔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08-26 10:22: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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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8월 26일부터 ‘영남춤축제’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이 부산과 영남 지역 춤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를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부산과 영남 춤 활성화와 예술인 화합의 장 마련을 목표로 춤꾼들의 열린 무대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중 청년 예술 단체가 참여하는 거리 공연 '국악로'와 청년 안무가를 위한 '영남춤 작가전'이 동시에 진행돼 청년 무용인들에게 무대 경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리공연 국악로는 부산 주요 지역과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준비된다. 공모 선정을 통해 뽑힌 청년예술 단체들이 전통과 창작을 융합한 다양한 한국무용을 펼쳐 보인다. 출연 단체로는 바오무용단, 예술 단체 백의, 더문댄스컴퍼니, 정민근무용단, 깃's무용단, 춤과 소리 예술단, 아트프로젝트 춥is가 참여해 관객과 교감하는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올해 신설된 영남춤 작가전은 청년 안무가들에게 배움과 영감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한국무용가이자 안무가인 강미리 부산대학교 무용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젊은 안무가에게 전하는 춤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과 무용 시연,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청년 안무가들이 창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리 공연은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부산시민공원, 메트로 라운지 광안, 부산역에서 열리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작가전은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체험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고, 사전 모집으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5-08-26 10:2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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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년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 개최

창녕군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창녕읍 경회회관에서 복지리더 인식 교육인 '2025년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연결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새별 바이오해저드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독사란 무엇인가, 남겨진 것들의 기록, 고독사 위험군, 고독사 예방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의 중요성과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창녕e 이웃연결단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이웃연결단은 지역 주민 중심의 활동 조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안부 확인을 통한 관계 형성 등으로 사회적 고립 방지를 지원한다. 창녕군은 앞으로 이웃연결단의 활동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위기가구를 세밀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석한 협의체위원 중 한 명은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나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를 살리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사명감이 커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장을 찾은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복지리더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0:21: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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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벡스코·누리마루서 ‘에너지 슈퍼 위크’ 개최

부산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와 누리마루 일대에서 '에너지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함께 3개의 글로벌 에너지 장관회의가 동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부산이 기후 기술 비즈니스의 글로벌 거점으로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람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며 3년 연속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후·에너지 분야 대표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정부 기관과 부산시, CF연합, 대한상의 등이 공동 주최한다. 에너지 장관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 장관회의가 27~28일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와 파라다이스 호텔, 청정에너지(CEM) 및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가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각각 진행된다. 40여 개국에서 기후·에너지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청정 전력, 전력망, 인공지능과 에너지, 탄소 중립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에너지 포 에이아이 앤드 에이아이 포 에너지(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에너지와 인공지능의 융합, 청정에너지, 전력망 구축 등 기후·에너지 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12개 글로벌 학술회의와 6개 전시관에서 540여 개 기업·기관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부산 수소동맹관과 환경 에너지관에는 지역 선도 기업과 혁신 기관이 참여해 부산 기후 기술 산업 생태계를 세계에 소개한다. 아울러 50여 개 기업·기관과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해외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설명회, 구매 상담회 등 50여 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26일부터 27일까지 합동 환영 만찬, 개막식, 글로벌 에너지 원탁회의 등 주요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기후 산업 허브 부산'의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26일 오후 7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합동 환영 만찬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청정에너지·MI 장관급 인사 80여 명과 정부대표단 120여 명,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주요 인사 1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27일 정오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국무총리의 개회사에 이어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과 미셸 패트론 마이크로소프트 ECS 정책 총괄이 기조연설을 한다. 마뉴엘라 펠로 월드뱅크(WB) 부총재를 비롯한 국제기구,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 벡스코 서밋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에너지 원탁회의에서는 '더 롤 오브 비즈니스 포 어 서스테이너블 퓨처(The Role of Business for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심층 토론이 진행된다.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벡스코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에너지 슈퍼 위크 부산 학술회의'가 개최된다. '인공지능과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기관, 기업,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유종민 홍익대 교수, 조르자 람벨리(Giorgia Rambelli) 미션이노베이션 도시전환미션 디렉터, 조헌혁 LG CNS 데이터 센터 담당이 각각 글로벌 동향과 사례, '넷제로'와 지속 가능 도시 전환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데이터 센터의 친환경 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글로벌녹색 성장기구(GGGI), LS 일렉트릭, 에퀴노르 코리아, 법무법인 태평양 등 각 분야 토론자들이 정책과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27일 오후 9시에는 수영구 광안리 해변에서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특별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기후·에너지 리더들의 부산 집결을 기념하고, 기후 위기 경각심과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벡스코 제1·2전시장 및 컨벤션홀에서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분산 에너지 특구, 수소 클러스터,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US), 친환경 선박, 스마트 항만 등 첨단 기술 혁신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산학연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기후 산업 도시"라며 "이번 에너지 슈퍼 위크가 부산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미래 에너지 전환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6 10:19:24 이도식 기자